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원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살인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의사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우승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보훈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506
  •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수사반장’ 여형사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수사반장’ 여형사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수사반장’ 여형사 김화란 사망 최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귀향해 살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배우 김화란이 향년 53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故김화란은 전날 남편 박상원씨와 함께 자은도 일대를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故김화란의 빈소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故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에 여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수사반장’ 여형사로 출연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수사반장’ 여형사로 출연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수사반장’ 여형사로 출연 김화란 사망 최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귀향해 살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배우 김화란이 향년 53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故김화란은 전날 남편 박상원씨와 함께 자은도 일대를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故김화란의 빈소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故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에 여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살펴보니?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살펴보니?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살펴보니? 김화란 사망 최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귀향해 살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배우 김화란이 향년 53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故김화란은 전날 남편 박상원씨와 함께 자은도 일대를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故김화란의 빈소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故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에 여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인가 보니? 김화란 사망 최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귀향해 살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배우 김화란이 향년 53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故김화란은 전날 남편 박상원씨와 함께 자은도 일대를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故김화란의 빈소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故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에 여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경위는 조사 중” 누구? 김화란 사망 최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귀향해 살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배우 김화란이 향년 53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故김화란은 전날 남편 박상원씨와 함께 자은도 일대를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故김화란의 빈소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故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에 여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이 통과됐다. 일본 참의원은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11개 안보 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야당이 집단자위권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가운데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중심이 돼 찬성 다수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법안은 올해 7월 16일 이미 중의원을 통과했으며 19일 참의원 본회의 가결로 최종 성립됐다. 일본은 헌법9조 일명 평화헌법 아래서 상대로부터 무력공격을 받았을 때에만 방위력을 행사하는 전수방위 국가였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2012년 재집권한 이래 ‘자국이 공격 당하지 않아도 공격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기 위해 헌법 해석을 변경하기까지 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주요 5개 야당은 몸을 아끼지 않고 ‘육탄(肉彈)저지’에 나섰다. 고성도 오고 갔다. 같은 시각 국회 앞은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의 연립여당인 자민, 공명당은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 의석의 3분의 2,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의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있다. 법안 통과에 필요한 머릿수를 확보한 여당을 저지할 방법은 시간 끌기 전략뿐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반응이… “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대체 왜?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반응이… “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대체 왜?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반응이… “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대체 왜?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일본 집단자위권법 통과를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새 안보법안에 반영된 것처럼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법이 4월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왔고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도 평가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집단자위권법이 미국과 일본 양국의 중대한 동맹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일본이 지역과 국제 안보관련 사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참의원은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11개 안보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가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 환영하는 이유가?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 환영하는 이유가?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 환영하는 이유가?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일본 집단자위권법 통과를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새 안보법안에 반영된 것처럼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법이 4월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왔고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도 평가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집단자위권법이 미국과 일본 양국의 중대한 동맹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일본이 지역과 국제 안보관련 사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참의원은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11개 안보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가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안보법안 처리 강행] 아베 다음 목표는 ‘개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안보법안의 국회 통과로 ‘전후 체제 굴레’에서 벗어나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보통국가를 만들겠다는 ‘궁극의 목표’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통과한 법안은 군사적 ‘보통국가’로 가기 위한 법적 기반이다. 아베 총리는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전후 체제의 굴레에서 벗어나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드는 것이 필생의 업”이라고 강조해 왔다. 1947년 제정된 현재의 일본 헌법은 교전과 전력 보유를 금지하고 있어 평화헌법으로 불린다. 아베 총리의 다음 행보는 내년 여름 상원 격인 참의원과 2017년 중의원 선거에서 개헌 선인 3분의2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다. 지난 8일 아베 총리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연임이 확정돼 2018년 9월까지 3년 동안 총리직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힘을 받고 있다. 전후 체제 탈피와 일본의 부활을 외치는 아베 총리의 질주는 과거사를 부정하는 ‘역사 수정주의’와 ‘영토 민족주의’ 등으로 표출되고 있다. 그의 또 다른 목표는 늙고 힘이 빠져 가는 일본을 벌떡 세우는 ‘일본 재생’이다. “전후 70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일본이 전범국가로 취급받고 제약을 받아야 되느냐”는 것이 그의 문제의식의 핵심이다. “전후 사과의 짐을 다음 세대에는 물려주지 않겠다”는 지난 8월 14일 ‘전후 70년 담화’에도 이런 생각이 깔려 있다. ‘전범국가’ 딱지를 떼고 지난 70년 동안 일본을 구속한 여러 제약에서 벗어나 군대도 보유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베 총리가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하면서 불러온 ‘위헌’ 논란과 함께 반대 여론도 만만찮아 국민 과반의 지지와 개헌 선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반응이?… “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반응이?… “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반응이?… “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일본 집단자위권법 통과를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새 안보법안에 반영된 것처럼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법이 4월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왔고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도 평가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집단자위권법이 미국과 일본 양국의 중대한 동맹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일본이 지역과 국제 안보관련 사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참의원은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11개 안보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가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은 환영의 뜻 밝혀… “미·일 동맹 강화”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은 환영의 뜻 밝혀… “미·일 동맹 강화”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은 환영의 뜻 밝혀… “미·일 동맹 강화”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일본 집단자위권법 통과를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새 안보법안에 반영된 것처럼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법이 4월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왔고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도 평가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집단자위권법이 미국과 일본 양국의 중대한 동맹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일본이 지역과 국제 안보관련 사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참의원은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11개 안보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가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 대체 왜?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 대체 왜?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미국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 대체 왜?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일본 집단자위권법 통과를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새 안보법안에 반영된 것처럼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법이 4월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왔고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도 평가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집단자위권법이 미국과 일본 양국의 중대한 동맹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일본이 지역과 국제 안보관련 사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참의원은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11개 안보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가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美 “동맹 강화…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美 “동맹 강화…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美 “동맹 강화…일본의 노력 환영한다”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일본 집단자위권법 통과를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새 안보법안에 반영된 것처럼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법이 4월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왔고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도 평가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집단자위권법이 미국과 일본 양국의 중대한 동맹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일본이 지역과 국제 안보관련 사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참의원은 19일 새벽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11개 안보관련 법률 제·개정안을 가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9% 의 혁명” 내건… 백발의 진보에 美·英 열광

    “99% 의 혁명” 내건… 백발의 진보에 美·英 열광

    ‘백발이 된 직업 정치인, 당론과 불화했던 비주류, 상대 비방 대신 정책 설명에 치중한 지루한 선거전략.’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제치고 선전 중인 버몬트주 상원 의원 버니 샌더스와 지난 12일 영국 노동당의 새 당수로 뽑힌 제러미 코빈은 여로모로 ‘반전’을 이뤄 내고 있다. ‘급진 좌파’를 표방하는 둘의 부상 자체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세를 이루던 유럽 정치의 우경화 징후에 의문 부호를 던졌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에서 우파가 손쉽게 정권을 잡고 극우 정당이 부상하는 우경화 징후 말이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가디언 기고에서 코빈의 당선에 우려를 표한 데에서 보듯 1990년대 이후 ‘제3의 길’로 통칭되는 영·미 진보 진영의 중도 전략은 급진 좌파의 부상으로 존폐 기로에 섰다. 샌더스와 코빈 지지층의 주축이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는 구호를 외치던 청년 지지자란 점도 이색적이다. 2008년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같은 스타 신예 대신 40년 이상 정치판에서 뒹군 이들이 지지받는 꽤나 생소한 풍경이다. 선거 초반 군소 후보였던 샌더스와 코빈은 비슷한 궤적의 지지율 그래프를 그렸다. 코빈은 최종 59.5%의 득표율로 가파른 그래프를 그렸고 지난달 중순 클린턴을 압도하며 골든 크로스를 이뤄 낸 샌더스도 선전 중이다. 15일 미 몬마우스대의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 샌더스는 클린턴을 7% 포인트 차로 제쳤다. 샌더스와 코빈은 특히 전통적 진보 지지자인 ‘집토끼’ 대신 부동층인 ‘산토끼’ 공략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99%인 우리가 1%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와야 한다”는 구호가 영·미 부동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부동층의 쏠림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된다. 표밭이 바뀌거나, 정치인에게 새로운 시대정신이 덧씌워질 때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조지 코언은 전자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지금은 극단적인 불만의 시대”라면서 “나아지지 않는 중산층 살림, 연금 삭감, 대마불사 금융기업을 보며 사람들은 시스템이 조작돼 있다고 보고 분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작된 시스템을 바꾸는 대신 토니 블레어와 빌 클린턴 이후 영·미의 중도 지향 진보정당은 긴축 재정과 민영화의 길을 걸었다. 반면 샌더스는 2011년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해 부자감세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자 8시간 30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하는 등 소신 행보를 보여 왔다.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노동당 내 중도의 죽음’이란 칼럼에서 코빈을 “중도 세력이 제 역할을 못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대안”이라며 ‘제3의 길’ 이후 방황하던 진보적 시대정신이 코빈에게 집중됐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젊은 부동층 유권자의 입을 빌려 좀더 쉽게 설명한 바에 따르면 “보수 진영과 차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정책을 선보인 뒤 차악을 택하라는 식의 이분법적 선택을 강요하던 중도 진보보다 철도와 에너지를 재국유화하겠다고 선언하는 식의 코빈의 화법이 명료하고 진정성 있어 보인다”는 얘기다. 단, 명료한 태도가 선거 승리를 이끈 것과 별도로 당수직을 수행할 때에도 득이 될지는 미지수다. 코빈이 15일 국가적 행사에서 국가를 부르지 않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는 등 그를 둘러싼 태도 논란이 이미 점화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데스크 시각] 국회의원 수를 89명으로 줄인다면/김상연 정치부 차장

    [데스크 시각] 국회의원 수를 89명으로 줄인다면/김상연 정치부 차장

    지난해 몇 년 만에 국회 출입기자로 돌아온 이후 확연히 다르게 느끼는 점이 있다. 국회의원들을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발견하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과거 국회를 취재할 때는 의원들이 평소 적어도 3분의2 이상은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실세 의원부터 야심에 찬 차기 대선 주자, 패기만만한 초선 의원,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대통령 아들까지…. 그 ‘따끈따끈한’ 취재원들로부터 차를 얻어 마시며 들은 기삿거리를 떨리는 가슴으로 데스크에 보고하곤 했던 추억이 달큼하다. 반면 지금은 300개에 가까운 의원 방을 돌아다녀 봐도 자리에 있는 의원은 10명 중 1명꼴밖에 안 되는 것 같다. 20여년간 국회 밥을 먹은 보좌관에게 넌지시 물었더니 “솔직히 다들 어디서 뭐하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한 의원이 국회 상임위가 열리고 있던 대낮에 모텔방에 있었다는 ‘사건’이 세상을(정확하게는 국민의 속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의심병이 도진 터에 그런 뉴스를 접하니 불신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증폭된다. 의원회관에서 보이지 않는 의원들이 실상은 죄다 이상한 곳에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상상은 무죄라서 무섭다. 직속상관이 없고 고정된 근무처도 없는 국회의원의 근태(勤怠)는 이 땅 모든 직장인의 부러움을 살 만하다. 국회에서 안 보이면 지역구에 있다고 하고 지역구에서 안 보이면 국회에 있다고 하면 그만이다. 밑의 보좌관이나 비서에게 행적을 알려줄 의무도 없다. 장차관급 예우를 받는 헌법기관의 근무 동선이 이렇게 견제가 안 되는 것은 삼권분립의 숨은 허점이다. 문제의 상당 부분은 국회의원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데 있다고 본다. 의원이 너무 많으니 그중 한 명이 대낮에 모텔을 들락거려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고, 의원 몇 명쯤 딴전을 피워도 국회는 그냥저냥 돌아간다. 일찌감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고희(古稀)의 중진 의원으로부터 며칠 전 이런 말을 들었다. “사실 제대로 일하는 의원은 300명 중 10명도 안 될 거야.” 우리가 비교하기 좋아하는 미국의 연방의원 수는 535명(상원 100명+하원 435명)이다. 인구 3억명의 0.000178%다. 미국의 기준을 대입한다면 인구 5000만명인 우리나라의 의원 수는 300명이 아니라 89명이 돼야 한다. 더욱이 미국 의원은 지역구가 우리보다 방대하고 국내 문제뿐 아니라 전(全) 지구적 이슈를 다룬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국회의원보다 업무 난도가 훨씬 높다. 89명도 많은 편이라는 얘기다. 그럼에도 미국에서는 의원 수를 늘리자는 얘기가 안 나온다. 미국은 하원의원 수를 인구에 비례해 배정토록 하고 있다. 그런데 영토 확장과 인구 증가로 의원 수가 계속 늘자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하원의원 수를 435명으로 제한하는 법(Reapportionment Act)을 만든 게 1929년이다. 그후 알래스카와 하와이까지 영토가 확장되고 인구도 급증했지만 지금도 의원 수는 그대로다. 반면 얼마 전 어떤 당의 원내대표가 그랬듯이 우리의 국회의원들은 의원 수를 늘리려 호시탐탐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그들은 의원 수 인플레이션으로 ‘모텔 의원’이 양산되건 말건 단 한 명도 줄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이 글은 쓰나 마나 한 허문(虛文)이 돼 버렸다. carlos@seoul.co.kr
  • 주름살에서 찾아낸 삶의 진정성

    주름살에서 찾아낸 삶의 진정성

    극사실적인 인물화에 인간 삶을 진솔하게 표현해 온 이상원(80) 화백의 개인전이 강원 춘천시 이상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로병사-다시 생’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인물화 연작 ‘동해인’ 등 노년의 삶을 담은 대형 인물화 40여점이 선보인다. ‘동해인’ 연작은 이 화백이 한국의 여러 지방과 도시를 여행하면서 그린 인물들로 95% 이상이 65세가 넘은 노년의 인물이다. 화폭 속의 인물들은 깊은 주름과 흰 머리칼, 피곤한 기색에 우울하고 황망한 표정이다. 노파의 모습에는 슬픔이 가득하지만 그조차도 인간이 감당해야 할 몫이리라. 이 화백은 1950~1960년대 극장 영화 간판 그림과 주문 초상화를 그리다가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순수미술로 전환한 작가다. 춘천 출신으로 화가가 되고자 1953년 서울로 상경해 일용직 노동자 생활을 하다가 다음해부터 서울 시내 극장 등지에서 간판 그림을 그렸다. 1960년 주문을 받아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 그는 1970년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전시된 안중근 의사 영정과 한국의 정치인 등을 그리는 상업초상화가로 활동했다. 1974년에는 상업미술에서 순수미술로 전환해 작품 활동을 해 왔다. 바닷가의 정경, 눈밭에 흔적으로 남은 자동차 바큇자국, 폐허의 이미지 등을 극사실로 그리던 화백은 순수미술에 입문한 지 20여년이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사람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화폭에 노인들만 담는 이유에 대해 화백은 “많은 인물을 만나 보면 그중에 내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얼굴들이 있다”며 “주름지고 못생긴 노인의 얼굴은 삶의 진정성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팔순을 넘긴 그는 “흔히들 생로병사(生老病死)라고 하지만 삶이 ‘로병사’(老病死)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생(生)’ 한다는 윤회의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했다. “시간은 가고 죽을 날이 다가온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 그는 요즘도 춘천 작업실에서 오전 6시면 일어나 작품을 시작한다. 이 화백은 “나는 작업하기 때문에 건강하다”면서 “최근에는 작업의 관심이 닭으로 옮겨갔다”며 여전한 창작열을 보여줬다. 상업초상화가 시절 수없이 그림을 그려 팔았던 시기를 지나고 나서 순수미술을 시작한 그는 작품을 팔지 않기고 결심했고 그 다짐을 그대로 지켰다. 화백의 아들인 이승형 대표가 지난해 10월 건립한 미술관에는 이 화백이 40년간 그린 작품 2000여점이 소장돼 있다. 전시는 12월 6일까지. (033)255-9001.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소일거리·매일 30분 걷기… 치매 늦출 수 있다

    소일거리·매일 30분 걷기… 치매 늦출 수 있다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선 까맣게 잊고 외출하고, 냉장고 문을 열고선 무엇을 꺼내려고 했는지 생각나지 않아 멍하니 서 있는 일이 반복된다면 누구나 치매를 의심하게 된다. 치매와 건망증은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면에서 닮았지만, 건망증이 심하다고 꼭 치매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단순한 건망증으로 보이는 기억력 장애라도 횟수가 잦아지거나 정도가 지나치면 치매 초기 증상인 경도 인지장애일 수 있어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경도 인지장애는 같은 연령, 교육 수준과 비교해 인지기능이 저하됐으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는 상태로,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매로 가기 전 단계인 경도 인지장애 진료환자 수는 최근 5년간 평균 43.9% 증가했다. 2010년 2만 4000여명에 불과하던 환자가 2014년 10만 5000여명으로 늘었으며, 지난해를 기준으로 여성 환자는 7만 1880명, 남성은 3만 3718명을 기록했다. 친구의 이름이나 자기 집 전화번호가 순간 기억나지 않고, 상황에 맞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단순한 건망증으로 볼 수 있지만, 기억장애가 반복되고 나중에 다시 생각나지 않으면 치매 초기 증상으로 봐야 한다. 건망증이 심하면 한번 사들인 물건을 또 사고, 샴푸를 칠하고 헹군 사실을 잊고선 다시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또 최근 있었던 일이 기억나지 않아 같은 질문이나 말을 반복하고, 전화가 왔어도 잊어버리고 가족에게 전달해주지 못한다. 이런 증세가 순간적이고 가끔 나타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자주 나타난다든가 손목시계를 설탕통에 집어넣는 등의 황당한 행동은 치매 초기 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경도 인지장애는 기억력 저하가 주된 증상이기는 하지만, 시공간 능력 등 다른 인지 기능이 떨어져 자주 갔던 곳에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언어 이해력과 표현력이 떨어져 물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힘들어하는 일도 있다. 종종 시간과 장소를 헷갈릴 때도 있고, 드물지만 판단력이 저하되는 사례도 있다. 이런 다양한 인지장애를 보이지만 전반적인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고 사회에서 어느 정도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경도 인지장애와 치매의 다른 점이다. 그러나 경도 인지장애 환자는 상당수가 알츠하이머 치매 등으로 악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매 고위험 상태다. 인지기능에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 중 1~2%가 매년 치매에 걸리는 반면, 경도 인지장애 환자는 매년 10~15%가 치매로 악화한다고 한다.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기억력이 심하게 저하된 기억상실형 경도 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으로, 기억력은 괜찮은데 언어 및 시공간 능력에 이상이 생긴 비기억상실형 경도장애는 전두측두엽변성이나 레비소체치매 등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경도 인지장애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진입 연령대도 여성이 빠르다. 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여성은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다수의 경도 인지장애 환자가 매년 40%씩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남성은 70대에서 80대 이상 고령층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경도 인지장애 환자가 급증한다. 여성은 70대 노인 100명 중 1.7명이 경도 인지장애 환자이지만 같은 연령대 남성 노인은 100명 중 1.2명꼴이다. 전문가들은 여성 경도 인지장애 환자가 많은 이유를 단순 가사 노동의 반복, 만성 스트레스와 피로, 출산과 폐경 등의 신체 변화에서 찾는다. 빨래, 청소, 설거지 등의 가사 노동은 대부분 노련한 기술이 필요치 않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단순한 일거리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어서 뇌가 지적인 자극을 받지 못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건망증이 생긴다. 아이 가방 챙기기, 약 먹이기, 요리하기, 숙제 봐주기, 다림질 등 수십여 가지의 일을 한꺼번에 도맡아 처리하다 보면 자연히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진다. 또 가족 중 혼자만 낙오되는 듯한 위기감, 불면증과 우울증 등은 스트레스가 돼 정서 불안을 가져온다. 나덕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스트레스와 긴장은 뇌 세포의 피로를 촉진해 건망증이 심해지고, 신체적인 피로와 수면 부족도 집중력을 떨어뜨려 건망증을 유발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경도 인지장애가 생겼다고 무조건 낙담할 일은 아니다. 경도 인지장애를 빨리 치료하면 치매 발병 소지를 낮추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치매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치매가 분명해진 시점은 주요 부위의 뇌신경 세포가 70% 이상 손상된 때이므로 치료를 한들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경도 인지장애가 치매로 진행하는 것을 멈출 수 있는 효과적인 약물은 아직 없으나, 인지 훈련이나 인지재활로 억제할 수는 있다.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반드시 소일거리를 찾아서 하고 모임에 참가해 대화해야 하며, 자원봉사 같은 생산적인 일에 참여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뇌 건강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면 치매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거나 아예 치매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잘 치료해야 하며 흡연, 음주를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 30분씩만 걸어도 치매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뉴스 플러스-국제] 美상원, 이란 核합의 불승인안 부결

    미국 민주당이 상원에서 1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핵협정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저지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겼다. 공화당이 상정한 이 결의안은 상원에서 찬성 58대, 반대 42표로 부결됐다. 결의안이 통과되려면 60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외교와 미국과 국제안보의 승리”라고 반겼다. 공화당은 다음주 상원에 다시 불승인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컴백D-4’ 플라이투더스카이, 미니앨범 프리뷰 영상 공개

    ‘컴백D-4’ 플라이투더스카이, 미니앨범 프리뷰 영상 공개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첫 미니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들어갔다. 10일 정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의 뮤직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5월 예정이었던 앨범이 9월까지 미뤄질 정도로 완벽한 음악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서 작곡가, 작사가 군단이 밝혀지면서 전 곡이 타이틀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특히 9일 공개한 첫 번째 티저 속 멜로디 부분과 비교해 보면 수록곡 중 ‘그렇게 됐어’를 최종 타이틀곡으로 추측케 한다. ’그렇게 됐어’는 JYP 소속 심은지 작곡가의 곡으로 심은지 작곡가는 역주행의 아이콘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공동 작곡가다. 이어 ‘미워해야 한다면’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전 앨범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의 작곡가 이상인의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갓상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팬들의 신임이 두텁다. ’Once Again’ 은 전승우 작곡가의 곡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의 ‘습관’, SES의 ‘JUST A FEELING’, 린의 ‘보고싶어 운다’ 등 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제목에서부터 파격적인 ‘나쁜 자식’은 젝키의 ‘COM’BACK’, 성시경의 ‘키스 할까요’ 등을 작사한 조은희 작사가가 가사를 풀어내고 최희준, 황승찬 작곡가가 공동작곡했다. 마지막으로 ‘Stop Time’는 수능 금지곡이라 불리는 SS501의 ‘U R MAN’, 아이유의 ‘BOO’ 등 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는 한상원 작곡가의 곡이다. 1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이번 앨범의 최종 타이틀곡은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는 오는 14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 프리뷰 영상(https://youtu.be/Zm5nRcdg8go)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브렉시트 국민투표법 하원 통과…보수당 일부 강경파 캐머런에 반기

    영국 집권 보수당 의원 강경파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판가름할 국민투표 시행 법안 표결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반기를 들었다. 결국 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영국 하원에서 수정, 통과됐다. 영국 하원은 7일 국민투표 시행 관련 정부 법안을 찬성 312표, 반대 265표로 부결시켰다. 보수당 의원 37명이 정부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는데, 주로 강경파인 이들은 국민투표일까지 28일 동안 내각 장차관과 부처가 브렉시트에 대한 찬반 견해를 표명하지 못하도록 한 조항을 문제 삼았다. 보수당 강경파는 내심 EU 잔류를 희망하는 캐머런 총리가 국민투표 D-28일 이전까지 정부 차원의 브렉시트 잔류 캠페인을 벌일까 우려를 드러냈다. 결국 정부의 중립의무 조항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는 쪽으로 정부 법안이 수정, 가결됐다. 법안은 상원으로 넘겨졌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