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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은 유상증자 청약 청약률 91.28% 기록

    상업은행이 15일 우리 사주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분 4천만주(2천2백80억원)에 대해 주당 5천7백원으로 청약접수한 결과 3천6백51만1천7백92주를 신청,청약률 91.28%를 기록했다.
  • 「도투락」 재산보전/대구지법서 수용

    대구지법 민사30부(재판장 최덕수부장판사)는 12일 작년 10월 부도를 낸 도투락의 재산보전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주거래은행인 대구은행과 상업은행이 도투락의 법정관리신청에 동의했고 경주의 관광개발 및 식품·자동차부품사업의 전망이 밝아 회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한양 자산초과부채/총4천2백94억원

    지난해 법정관리신청이 받아들여진(주)한양과 3개 계열사의 자산을 초과하는 부채액은 4천2백9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양의 주거래은행인 상업은행은 한양과 그 계열사에 대해 인수업체인 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자산 및 부채를 실사한 결과 총자산 1조6천6백23억원에 부채는 2조9백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자산초과 부채액은 당초 추정한 6천1백억원보다 1천8백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회사별로는(주)한양의 자산초과 부채액이 4천5백61억원,한양공업·한양목재·한양산업 등 3개 계열사는 자산이 부채보다 각각 63억원,1백81억원,23억원이 더 많았다. 상업은행은 자산초과 부채액중 일부는 부실채권으로 떠맡고 나머지 금액은 장기저리로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주공과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빠르면 다음달에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 은행점포 1백37개 연내 신설

    연말까지 모두 1백37개 은행점포의 신설이 허용된다.은행감독원은 8일 14개 시중은행에 1백5개,10개 지방은행에 32개의 점포 신설을 허용키로 했다. 보람은행과 평화은행이 각각 12개,하나은행이 11개,동남은행은 8개,동화·대동은행은 각각 7개이다.또 한일·신한·한미은행이 7개씩,제일·조흥·외환은행은 6개씩 허용됐으나 지난 해 대형 사고가 발생한 서울신탁은행과 상업은행은 5개와 4개에 그쳤다.
  • 중기 어음할인제 개선/상은,신용검사 30분으로 단축

    상업은행은 8일 중소기업 어음할인제도를 개선,25개 정부투자기관이나 30대그룹의 계열사가 배서하거나 발행 또는 인수한 지정어음을 할인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간이 신용조사 대신 약식 신용조사 후 할인해 주기로 했다.각종 제무제표와 증명서 등이 신용서류로 대체됨으로써 신용 검사기간이 3∼14일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또 거래실적 자료가 없어 어음할인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세기업의 경우도 상거래 과정에서 받은 어음은 할인해 주기로 했다.상업어음의 할인한도는 대기업의 경우 전년도 거래실적의 50%,중소기업은 1백% 이내이다. 이밖에 원칙적으로 90일 이내에서 운용했던 할인어음 취급한도를 최고 1백80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 표준지역 48%/공시지가 하락/서울 등 대도시권 두드러져

    ◎건설부 발표/오른곳은 8.8% 불과/토지관련 세금도 낮아져/명동상은자리 7백만원 내려 땅값 하락세를 반영,전국 표준지 중 절반 가량의 공시지가가 지난 해보다 떨어졌다.이를 기준으로 부과하는 종합토지세와 토지초과이득세 등 토지관련 세금도 그만큼 낮아지는 셈이다. 표준지의 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상업은행 명동지점 자리로 평당 1억3천3백22만3천7백40원,가장 싼 곳은 전남 여천군 삼산면 손죽리 산 131 등 17곳으로 평당 1백32원이다. 건설부는 전국의 토지 2천5백68만5천7백13필지 가운데 29만6천39필지를 표준지로 선정,지난 1월1일을 기준으로 값을 조사해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94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31일 발표했다. 지난 해보다 땅값이 떨어진 곳은 14만3천19필지로 전체 표준지의 48.3%인 반면 올라간 곳은 2만5천9백63필지(8.8%)에 불과했다. 서울의 경우 2만2천7백78개 표준지 가운데 83.3%인 1만8천9백95필지의 값이 떨어졌다.땅값이 떨어진 표준지의 비율은 대전 89.1%,인천 73.9%,부산 66.4%,대구 61%,광주 48%로 대도시권의 땅값 하락세가 두드러진 셈이다.상업은행 명동지점 자리의 가격도 지난 해(평당 1억4천16만6천원)보다 6백94만2천2백60원이 떨어졌다. 용도별 최고 지가는 주거용지의 경우 서울 강남구 논현동 41의7로 평당 8백26만4천5백원,공업용지는 서울 문래동 2가 56의 10으로 6백61만1천원,농경지는 서울 개포동 571의 21의 논으로 1백45만4천원,임야는 서울 우면동 산 22의 1로 44만9천5백89원이다. 지역별 최고 및 최저가는 서울의 경우 최고는 상업은행 명동지점,최저 지역은 도봉동 산 36의 임야로 평당 1만9백9원이다.부산은 중구 광복동 2가 미화당백화점 자리가 8천9백25만6천6백원으로 가장 높고 금정구 오륜동 산 40의 임야가 1천6백50원으로 가장 낮다. 표준지의 공시지가는 오는 5월말 발표되는 개별 공시지가의 산정근거가 되며 공공용지 보상 및 각종 토지관련 세금의 기준이 된다. 표준지의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60일 안에 건설부에 정정을 요구할 수 있다. 온천수가 나오는 충남 온양시 온천동 211의 19 광천지(1평) 가격은평당 1억4천8백76만1천원으로 사실상 가장 비싸지만 주변 땅값의 표준이 될 수 없는 특수지이므로 표준지의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 상장사 KYC 부도

    상장사인 안테나 제조업체 KYC가 부도를 냈다. 2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KYC는 지난해 10월 1차부도를 낸 뒤 거래가 재개됐으나 28일 또다시 상업은행 구로동지점에 만기가 돌아온 어음 1천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를 냈다. 올들어 부도처리된 상장사는 KYC를 비롯,한국강관·동창제지·동방개발등 4개사로 늘어났다.
  • 새달 주식 9천억대 공급/90년이후 월중 최대 물량

    ◎환은 상장·상은 유상증자 등 잇따라 내달에 은행들의 주식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난다. 2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4월 중 공급되는 주식물량은 외환은행의 직상장 주식과 상업은행의 유상증자 등 9천억원대를 넘어선다.90년이후 한달 공급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장외시장에 등록된 외환은행의 경우 자본금이 6천50억원으로 발행 주식수가 1억2천1백만주이다.90년대 들어 기업공개 자본금으로는 최대이다. 상업은행도 2천1백20억원을 유상증자한다.4월29일을 납입일로 정해 14∼15일에는 기존 주주,21∼22일에는 일반인의 청약을 받는다.이밖에 신일건업·풍림산업·대우전자부품·제일모직·동성 등 5개 상장사도 총 9백13억원의 유상증자를 한다. 1·4분기의 주식 공급물량 1조1천8백억원과 4월의 공급물량 9천83억원을 합하면 모두 2조91억원으로 전년동기의 5천7백84억원의 3.5배나 된다. 은행의 증자는 제조업의 설비투자에 해당된다.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영업기반 확대로 이어져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그러나 현 장세에서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경우 약세기조가 더욱 깊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앞서 28∼29일 보람·하나·한미·장기신용은행이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있다.4개 은행의 신주 발행가격은 보람이 8천1백원,하나 1만3백원,한미 7천7백원,장기신용 1만7천8백원 등이다.
  • 봉명대표 이승무의원 15억어음 부도 수사

    【인천=최철호기자】 민자당 이승무의원(50,점촌·문경)이 부회장으로 있는 봉명산업이 15억원대의 부도를 냈다는 한국상업은행의 고발에 따라 인천지방검찰청이 24일 본격수사에 나섰다. 검찰의 이날 수사는 한국상업은행이 지난 17일 『이의원이 운영하는 봉명산업이 지난해 10월18일 거래가 부진해 35억원의 부도를 내 거래은행인 상업은행 서울역전지점과 당좌거래가 중단됐음에도 지난 3월12일 액면가 15억원짜리 당좌어음을 발행,3일뒤인 15일 이 어음이 회수돼 돌아오게 됨으로써 부정수표단속법을 위반했다』고 이의원을 고발한데 따른 것이다.
  • 신한은,2년연속 생산성 1위/8대 시중은행 비교

    ◎제일·외환·조흥순… 신탁은 “꼴찌” 8대 시중은행중 생산성은 신한은행이 가장 높고 서울신탁은행이 가장 낮다.반면 1인당 경비는 제일은행이 가장 많고 한미은행이 가장 적다. 28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3년 직원 1인당 업무이익은 신한은행이 6천2백1만원으로 가장 많아 92년(6천1백98만원)에 이어 2년연속 1위를 지켰다. 다음은 제일(3천7백45만원)·외환(3천4백62만원)·조흥(3천21만원)·한일(2천8백11만원)·한미(2천6백2만원)·상업은행(2천2백86만원)의 순이며 서울신탁은행이 1천9백41만원으로 꼴찌였다. 1인당 업무이익이란 주식매매익이나 부동산처분익 등을 빼고 예대 및 각종 서비스 등 순수한 은행업무에서 발생한 이익을 전체 직원수로 나눈 지표로 은행의 생산성을 나타낸다. 1인당 업무이익을 92년과 비교하면 외환은행이 가장 많은 6백55만원이 늘어 지난해 8대 시은가운데 생산성향상이 가장 두드러졌다.외환은행과 조흥·(1백70만원)·한일(72만원)·신한(3만원)·제일은행(2만원) 등 5개 은행은 1인당 업무이익이 늘었으나 상업(2백80만원)·한미(2백46만원)·서울신탁은행(27만원) 등 3개 은행은 92년보다 줄었다. 순위는 외환은행이 92년 5위에서 작년에 3위로 두단계,한일은행이 6위에서 5위로 한단계 각각 올랐고 조흥은행은 3위에서 4위로 한단계,한미은행은 4위에서 6위로 두단계 각각 밀려났다. 1인당 경비는 제일은행이 3천1백63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외환(3천1백16만원),조흥·한일(이상 3천8만원),서울신탁(2천9백42만원),상업(2천8백65만원),신한(1천8백4만원),한미은행(6백65만원)의 순이다.1인당 경비는 사내 근로복지기금 적립금을 뺀 인건비와 물건비·감가상각·세금·공과금을 합한 금액을 직원수로 나눈 것이다.
  • 상은 2천억 유상증자/금통위 인가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24일 상업은행에 2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도록 내인가했다. 증자방식은 액면가 5천원짜리 4천만주를 전액 시가로 발행하며 이중 20%를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80%는 3월21일 현재 주주명부에 올라있는 주주에게 보유주식 수에 비례해 배정한다. 신주 청약일은 4월14∼15일,대금납입일은 4월29일이다. 상업은행은 증자로 자본금이 8천5백억원으로 는다.
  • 「은행장 추천제도」문제 많다/자행이기주의 확산…외부인사 영입 막아

    ◎책임경영 풍토조성 저해/위원선정 불공정… 후보들 로비도 심각 현행 은행장 추천제도가 「자행 이기주의」로 흘러 유능한 경영인의 외부영입 기회를 원천봉쇄하고,은행의 책임경영 풍토 조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추천위원 선정이 공정하지 못할 뿐 아니라 추천위원들을 상대로 한 후보들의 로비 등 과열경쟁에 따른 문제점도 적지 않다. 23일까지 은행장 후보를 확정했거나 은행장을 뽑은 11개 은행 가운데 동화은행을 제외한 10개 은행이 차기 행장을 「자행 출신」으로 뽑았다.이 가운데 제일·신한·하나·보람·충청 등 5개 은행은 작년도 경영실적이 우수해 7% 이상을 배당했다. 그러나 경기·충북·경남은행은 경영성과가 부진했고 특히 서울신탁은행과 상업은행은 배당을 한푼도 못했음에도 「자행 출신」이 행장으로 기용돼 「책임경영 풍토 조성」이라는 취지를 무색케 했다. 11개 은행 중 동화·서울신탁·충청은행을 제외한 8개 은행이 현직 행장을 무더기로 연임시켜 은행장 추천제가 현직 행장의 재추천을 보장하는 제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현직 행장이 추천위원을 선임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이 선임한 추천위원들에 의해 다시 은행장 후보로 추대되는 모순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은행장 경쟁에서 탈락한 인사를 행장으로 다시 뽑은 서울신탁은행의 경우는 일부 추천위원들과 노조가 가세해 「우리 은행사람」을 뽑자는 자행 이기주위가 극치를 이뤘다. 금융계는 이 은행이 지난 87년 이후 거의 매년 부실여신 또는 각종 금융사고 등과 관련해 감독당국으로부터 문책을 받았음에도 자행 출신을 행장에 선임한 것은 행장 추천제의 한계를 노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 추천위원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금품 제공설,추천위원으로 선정된 거래기업 협박설 등 확인할 수 없는 소문이 난무하는 등 후유증도 심각한 편이다.
  • 임원들 대폭 “세대교체”/은행들 잇단 정기주총

    ◎50대중반 고참부장들 대부분 승진/신탁은,전례없는 전상무 복귀 물의 상업·서울신탁·외환·평화·동남 등 5개 은행이 22일 정기주총을 연 데 이어 23일에는 조흥·한일·제일·신한·동화·대구·부산·광주·경기 등 9개 은행의 정기주총이 열린다. 올해 주총에서는 50대 후반∼60대 초반의 임기가 끝난 임원들이 대부분 퇴임하고 50대 중반의 고참 부장들이 빈 자리를 메워 대폭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대부분 차분한 분위기에서 신속하게 주총을 마쳤으나 상업은행 등 일부 은행에서는 총회꾼들이 장시간 발언에 나서 2시간 가까이 끌기도 했다. ▷22일 주총 은행◁ ○…상업은행은 정지태 현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다시 뽑고 둘 다 초임인 박영식·주정섭상무를 퇴임시켰다.서광하 종합기획부장만 이사로 선임,전체 임원 수가 15명에서 14명으로 줄었다. 외환은행은 남영진감사(초임만료)가 퇴임하고 송영진 종합기획부장과 정기종심사부장이 이사로 선임돼 임원 수가 1명 늘었다.노재학상무가 감사로 승진하고 조성진·유종섭상무는 유임됐다. 서울신탁은행은 손홍균 대한투신 사장을 행장으로 선임했다.그러나 지난 91년 임원 자리에서 물러난 신규대 현대정유 감사를 상무로 재기용,전례가 없는 인사를 단행해 물의를 빚었다.김규석(중임만료)·박용호상무(초임)가 물러나고 은승기 중부영업본부장,이원승 여신기획부장,심옥섭 국제부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모두 초임 임기가 만료된 평화은행의 최병돈감사,권오제상무 및 동남은행의 이한동감사는 유임됐다. ▷23일 주총 은행◁ ○…조흥은행의 경우 손동호감사(초임)와 이춘헌상무(중임)의 퇴진이 확정됐다.초임 임기가 끝난 상무 3명은 유임이 확실시된다.이원순 인사부장,이용원 영업4부장의 이사 선임이 확정됐다. 제일은행은 이철수 현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재선임할 예정이다.신광식전무(초임)의 유임이 확정됐고 조재욱감사(초임)와 서홍배(중임)·이상천·배황상무(초임)는 퇴임한다.신중현 영업1부장 등 부장급 5명이 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다.임원 수가 1명 는다. 한일은행은 정창순전무·김규현감사(중임)의 퇴진이 확정됐다.허홍(중임)·이증석상무(초임)의 튀임이 확실시되며 최동렬·장기팔(이상 중임)·신동혁상무(초임)중 2명이 각각 전무와 감사로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나응찬 행장을 다시 행장으로 뽑는다.박용건 신한리스사장이 전무로 선임돼 유량상전무와 함께 복수전무체제를 갖춘다.강신중상무는 유임되고 홍영후상무(이상 중임)는 퇴진,신한리스 사장으로 내정됐다. ○…지방은행에서는 경기은행이 주범국 현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재선임한다.부산은행 박희철·송세현상무(중임)의 거취가 관심거리이다.
  • 신탁은 대대적 임원개편 예상/5개은행 오늘 정기주총

    ◎상업은 현행장 재선임 확실 상업·서울신탁·외환·동남·평화 등 5개 은행이 22일 정기주총을 열고 93년 영업결산,임기만료임원의 개선 및 배당률 등을 확정한다.이 5개 은행에서 임기가 끝나는 임원은 11명이며 사표제출 등으로 현재 공석중인 자리까지 포함하면 개선폭은 15명이다. ○…5개은행의 임원인사중 최대 하이라이트는 서울신탁은행.지난 91년5월 이광수행장 퇴임후 후임행장 자리를 놓고 차석전무인 김준협씨에게 고배를 마셨던 손홍균씨가 2년9개월만에 원대복귀함에 따라 대대적인 임원진 개편이 예상된다. 임기가 만료되는 장만화전무와 김규석상무·박용호상무가운데 1∼2명이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한기선·조남직상무가 장영자씨어음사기사건과 관련해 이미 사표를 냈고 지난해 김준협전행장의 퇴임후 신규임원을 선임하지 않아 5∼6명의 임원승진인사가 예상된다.지난해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등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 무배당이 될 듯. ○…상업은행은 임기가 만료되는 정지태 현행장이 은행장후보로 재추대됐기 때문에 주총과 이사회에서 재선임될 것이 확실하다.초임임기가 끝나는 2명의 상무가운데 나이가 많은 주정섭상무의 거취가 불투명하다.서울신탁은행과 마찬가지로 무배당할 계획. ○…외환은행의 경우 초임임기가 끝나는 조성진·유종섭상무가운데 1명의 퇴임이 예상된다.남영진감사와 중임한 상무중 한사람이 외환신용카드사장으로 옮길 것으로 점쳐진다.예정배당률은 대주주의 경우 2·5%,소주주의 경우 6%. ○…이밖에 평화은행 최병돈감사와 권오제상무,동남은행의 이한동감사의 거취가 주목된다.예정배당률은 동남은행이 2%이고 평화은행은 무배당할 계획.
  • 상은증자 유보/금융통화위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17일 상업은행의 2천억원 증자건을 심의한 끝에 증자를 허용할 경우 자구노력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일단 보류키로 결정했다.
  • 국책은 4곳 상업은 전환 등/중,금융개혁 연기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려던 시장경제개혁이 일부 중단되거나 무기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용기 제1부 총리가 올해 경제개혁의 최고 핵심인 금융개혁의 연기를 지시했다고 홍콩의 중립적 권위지 명보가 16일 북경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장도 겸하고 있는 개혁의 실세인 주용기 부총리가 지난달 내부회의에서 『금융부문 개혁은 늦추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계획경제식으로 경영돼 온 4개 국영은행의 시장경제식 상업은행으로의 전환은 『반드시 늦추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에 고급사립학교 부쩍 늘어

    ◎모스크바에만 1백60곳… 학비 월24∼48만원 러시아에도 고급 사립학교가 부쩍 늘고있다.졸부들이 너도나도 자식들에게 「보통집」애들과는 다른 교육을 시키고 싶어하는 욕구에 맞춰 생겨난 현상이다. 지난 89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사립학교는 현재 모스크바에만 1백60여개에 이른다.이들 사립학교는 「슈콜라」라고 부르는 11년제의 초급학교과정에 세워지고 있는데 우리의 초·중·고교과정을 합친 것과 같다.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공통점은 하나같이 비싼 학비에 유럽식 사립학교 교과를 따른다는 점이다.라틴어·프랑스어·예절교육등이 필수로 돼있고 컴퓨터·테니스·수영등을 주2회정도 가르친다. 수업료는 공립학교가 슈콜라에서 대학까지 전액무료인데 비해 이들 사립학교는 매월 미화 3백∼6백달러씩 받는다.이는 러시아국민의 월평균임금 2백달러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다. 따라서 학부형들은 새로 등장한 상업은행·사기업·외국합작기업의 사장,범죄조직의 두목들이 대부분이다. 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사람들은 공립학교의학생수가 너무 많고 교사들이 무책임해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1차적인 이유로 든다.그러나 실제로는 자식들의 안전문제가 큰 이유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날로 늘어나는 범죄조직들의 첫째 표적이 이들 졸부이고 보면 유괴등을 우려해 자녀들을 보다 안전한 사립학교로 보내는 것이다. 아이들의 건강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 주2회씩 테니스와 수영을 가르치고 아침·점심 두끼의 식사를 먹이는데 일반시민들이 엄두도 못낼 각종 채소와 과일등 영양식을 듬뿍 먹인다.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에서 돈많은 사람이 제 자식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을 굳이 탓할수는 없다.하지만 생활고에 찌든 일반 러시아인들의 눈에는 곱게 보일리가 없는 여러 현상들중의 하나다.
  • 5개시은 부실채권 11조원/9개월새 4조원 늘어… “경영 엉망”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 등 국내 5대 시중은행들은 작년 9월 말 현재 총 11조7백76억원(고정 포함)의 부실여신을 떠안고 있다.이들 은행이 벌어들인 업무이익(93년 1조5천8백24억원)을 한푼도 남김 없이 부실채권을 떨어내는 데 쓴다고 해도 7년 이상 걸리는 엄청난 금액이다. 3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시중은행이 대출을 해주고 6개월 이상 이자를 받지 못하는 부실여신 규모는 작년 9월 말까지 11조7백76억원으로 지난 92년 말(7조6백80억원)에 비해 9개월 동안 무려 4조96억원(56.7%)이 늘었다.총여신에서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 9월 말 13.2%로 92년 말의 8.8%보다 4.4%포인트가 높아졌다. 부실여신 규모가 이처럼 눈덩이같이 늘어난 것은 지난 해 상업은행이 (주)한양의 법정관리로 대규모 부실여신을 떠안은 데다 금융실명제 이후 중소기업과 일부 상장기업의 부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자를 받지 못하는 여신의 비율이 커지면 은행의 경영수지를 압박하고 대출금리를 높이는 등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금융자율화를 제약하는 요인이 된다.일본의 경우 6개월 이상 이자가 연체된 부실여신의 비율은 7% 수준이고 미국은 이보다 훨씬 낮다. 5대 시은의 부실여신을 분류해 보면 담보가 없어 사실상 떼인 것이나 마찬가지인 여신(회수의문 및 추정손실)이 2조3천63억원,담보가 있으나 이자를 못 받는 여신(고정)이 8조7천7백13억원이다. 은행 관계자들은 『금융시장 개방이 급속히 이뤄지는 상황에서 부실여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외국 은행들과 경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본처럼 부실채권 인수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중국,“가격·금융 개혁 연기”/“물가파동 등 부작용 우려”

    ◎홍콩지 보도/국무원 최소 6개월 유보 검토 【홍콩 연합】 중국정부는 물가급등과 경제위기를 막기위해 올해 시행할 예정이던 가격과 금융부문에서의 중요한 개혁들을 무기한 또는 최소 6개월간 연기키로 했다고 홍콩에 새로 창간된 영자지 이스턴 익스프레스가 1일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무원 국가계획위원회 경제연구소의 장건 부소장이 창간 인터뷰를 통해 국무원(중앙정부)이 올해 시행할 계획이던 생필품·전기·수송비에 대한 가격 자유화 계획이 무기한 연기됐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장부소장은 또 올해 금융개혁의 핵심이었던 중국 4대 국영은행들인 공상은행·교통은행·농업은행·인민건설은행의 자본주의적 상업은행으로의 전환도 아무리 빨라도 하반기 이후로 연기됐다고 말했다.그는 『언제 이들을 상업은행으로 바꿀지 시간표가 없다』고 말했다.중국은 이들 은행을 상업은행으로 바꾸기로 하고 법안도 마련해왔다. 그는 『가격파동이 국무원 지도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이에 따라 지도자들은 개혁을 한꺼번에 모두 도입하려던 계획들을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그는 더 이상 상세한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중순 중국공산당 제14기 중앙위원회 제3차전체회의(14기3중전회)를 전후해 시장경제식 개혁조치들을 대대적으로 마련했으며 올해를 「개혁년」으로 표현하며 이를 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개혁에 따른 불안심리로 3중전회가 끝난후 11월말부터 쌀과 밀가루를 비롯한 양곡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배로 급등하고 많은 생필품 가격이 크게 올랐다.또 불안심리를 반영하듯 지난 12월20일에는 상해증권거래소의 주가가 하루만에 13%나 폭락하는 사태가 빚어졌었다.이에 따라 3중전회를 전후하여 채택된 개혁조치의 일부가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익스프레스지는 말했다.
  • 김 대통령 가족재산/4억4천만원 증가/정부공직자 재산변경 신고마감

    ◎부친 멸치잡이 풍어로 빚 갚고도 3억 예금/각료들도 봉급 쪼개 적금… 재산 약간씩 늘어 31일 정부공직자 재산등록변경신고를 마감한 결과 김영삼대통령일가의 재산총액이 4억4천59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직자들이 몇백만원부터 1천만∼2천만원가량 재산이 불은 것에 비하면 다소 많은 액수다.그러나 청와대측은 김대통령의 부친 홍조옹의 멸치잡이사업이 지난해 풍어를 기록,일시적으로 재산이 증가한 것처럼 집계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김대통령과 직계존비속의 재산총액은 16억4천5백만원이며 이번에는 20억8천5백만원. 청와대측이 밝힌 김대통령 개인의 재산증가사항은 본인명의의 예금 1천5백21만원.대통령봉급의 일부를 상업은행 효자동지점에 정기적금으로 붓고 있는 것으로 그밖에는 본인재산의 변동이 없다는 설명이다. 재산총액이 많이 증가한 것은 부친 홍조옹의 재산이 4억2천5백38만원이나 늘었기 때문.수산업을 하고 있는 홍조옹은 지난해말 평소 잘 안잡히는 작은멸치가 풍어를 기록,수협부채 1억4천3백만원을 변제하고도 2억8천여만원을 더 예금할 정도로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홍조옹은 이 수익금으로 경남은행에 1천74만4천원,한국투자신탁에 1억3천1백9만6천원,제일투자신탁에 1억4천54만원을 예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측은 홍조옹 사업의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을 상회하며 풍어·흉어에 따라 부침이 심하다고 밝혔다.게다가 구정을 즈음해 선상예약금등이 일거에 나가므로 곧 재산총액이 상당부분 줄어들것으로 예상했다.홍조옹의 재산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김대통령이 취임후 「정치자금」을 가져다 쓰지 않기 때문인 탓도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설명했다. 김대통령은 이밖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장남 은철씨의 부인이 92년형 쏘나타 중고승용차를 지난해 9월 6백만원에 구입했다고 신고했다. ○…이회창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은 부동산의 변동은 거의 없고 예금이 조금씩 늘어난 케이스가 다수. 이총리는 본인및 가족의 예금이자및 봉급저축으로 2천7백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고 등록. 지난해 교통부장관으로 4억1천만원을 신고한 정재석경제부총리는 2천6백50만원이 늘어났으며 이는 외국어대 교수퇴직금 3천1백만원의 일부를 쓰고 남은 것이라는 것. 최형우내무부장관은 1천7백48만5천원,홍재형재무와 오린환공보처장관은 1천만원씩,황영하총무처장관은 1천4백만원,권영자정무2장관과 황길수법제처장은 3백만원남짓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이들 대다수는 금융이자수입,봉급적금등으로 재산증식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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