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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대전광역시에 상륙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대전광역시에 상륙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이나 주택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높은 삶의 질을 꿈꾸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주거공간의 편의성이나 고급화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대전의 향토백화점인 세이백화점을 운영하는 세이에서 고품격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메종 드 세이’의 분양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잡게 되는 ‘메종 드 세이’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 때문에 투자가치와 주거가치 모든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둔곡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DTV, 대전 3~4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오피스텔 자체 104개의 상업시설과 584세대의 직접수요도 있기 때문에 투자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마트, 갑천, 동사무소, 독서실 등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장배기 공원이 메종 드 세이의 3층 옥외정원과 시각적으로 연계되는 효과로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주거가치가 뛰어나다는 점도 손꼽을 수 있다. ‘메종 드 자이’의 교통 또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경부·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도 인접하고 있어 세종시나 둔산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호실당 1대 이상의 주차대수 설치와 지역난방으로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아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한 점, 천정형 냉난방 에어콘 설치 등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불릴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메종 드 세이’의 모델하우스는 4월 28일 오픈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익형 부동산, 배후수요 풍부한 지역 내 투자자들이 몰린다

    수익형 부동산, 배후수요 풍부한 지역 내 투자자들이 몰린다

    저금리 현상 지속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면서,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한 오피스텔, 상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 상가의 임대수익에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수요 확보가 필수인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의 조건은 입지이다. 수요가 풍부해 입지가 좋은 곳은 소비력이 왕성한 수요층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거니와 상가의 업종선택도 자유롭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또한 인근 직장수요, 1인 가구 수요로 그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은 언제나 높은 임대료를 창출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저금리 지속현상으로 인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하는 수요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수요가 많아지면서 공급도 늘어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주변 기업, 대학들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용인시 역북지구 내 핫플레이스에 ‘안강 더 럭스나인’의 분양 소식이 들려오면서 부동산 수요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안강 더 럭스나인’이 들어서는 역북지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최대 개발지로 불리고 있으며, 명지대, 용인송담대, 용인대, 강남대 등의 배후수요에 둘러 쌓인 것은 물론 이마트,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의 우수한 생활인프라까지 보유하는 위치에 입지했다. 또한 시청,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4개의 대학, 인근 밀집된 기업체들의 수요들까지 약 17만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이에 더해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84만801㎡의 ‘용인테크노밸리’(내년 준공예정)가 배후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일대 개발 호재는 이 단지의 입지를 더 강조한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으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들어내고 있다. 2018년 중순까지 약 4,000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예정에 있어 사업지 준공시점에 역북지구의 기본 기반시설의 확충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설계 또한 훌륭하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전체의 약 70%가 복층(다락제공)형에 천정고도 최고 3.65m로 설계된다. 일부 실에는 이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희소성도 더했다. 상가 또한 유럽풍 테라스 상가를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외부 또한 건물 외벽을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세련된 도시경관에 기여하며, 상징적 건축물로 지어질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만큼 스터디룸, 북카페와 카쉐어링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애견 산책공간, 옥상정원, 중앙광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IoT서비스가 적용되며 짐이 많은 입주민들을 위해 일부 가구에 서비스 창고가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를 설치해 이중삼중으로 보안에 신경썼다. 한편 ‘안강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113실의 트렌디한 유럽풍 테라스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역세권 따라 ‘희비’ 엇갈려

    송도국제도시, 역세권 따라 ‘희비’ 엇갈려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역세권의 차이에 따라 희비가 나뉘고 있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기업의 이주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데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역세권’을 선호하면서 희비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송도 롯데캐슬’(2012년 11월)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4억 8,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송도 롯데캐슬 시세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반경 30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단지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평이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오는 6월 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 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8개 타입) 총 2,784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세대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된다. 이 단지는 송도 6,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잡고 있어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 바로 앞에 있어 기존 6,8공구에서 공급된 여느 단지들 보다 역 접근성이 좋다. 특히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은 송도 6,8공구 내 유일한 지하철 역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과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함께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좋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명문교육기관으로도 쉽게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 약 1만 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예정), 스타필드 송도(예정) 등도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에 6월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활, 공원, 학군 다(多) 갖춘 생활권 아파트, ‘의정부 민락2 A-6블록’ 4월 분양

    생활, 공원, 학군 다(多) 갖춘 생활권 아파트, ‘의정부 민락2 A-6블록’ 4월 분양

    교통, 교육, 생활 3박자를 갖춘 퍼펙트 생활단지가 인기다. 이는 먼 거리까지 벗어나지 않아도 단지 근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에는 단지 내에 상업시설부터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최고급 아파트들의 인근에는 교육, 교통, 상업 시설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갖춰졌다. LH는 오는 4월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동 일원에 교통에서 교육, 생활까지 모두 갖춰진 ‘의정부 민락2 A-6블록’을 분양한다. ‘의정부 민락2 A-6블록’은 지상 16층~29층, 전용면적 51~59㎡, 총 11개동, 1540세대 규모이며, 전세대가 요즘 선호되는 소형평형인 전용면적 △51㎡ 390세대, △59㎡ 115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 부용산 등산로가 있어 등산, 산책 등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옆에는 민락천과 연결된 체육공원과 용암산, 송산사지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또 근처에 최고층 29층인 본 단지보다 더 큰 건물이 없으며 일부세대에서는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오는 6월 개통되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민락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진입이 수월할 전망이다. 이 도로는 세종-구리간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와 만나, 세종과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 민락지구는 전국권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앞 도로를 이용해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진입도 수월해 이 도로를 이용하면, 1, 7호선이 만나는 도봉산까지 이동이 한층 용이해진다. 또 오는 향후 2026년에 개통예정인 GTX 회룡역이 인근으로 들어서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 의정부 경전철(탑석역)까지 차로 1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데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맞은 편 코스트코를 비롯해 민락2 중심상업지구 내에 있는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아울렛 등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삼현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지구내에는 송양유치원, 송양중, 송양고 등이 위치해 있어 아이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내부로는 이웃이 서로 소통하며 여가와 취미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휴게소, 주민운동시설, 유아놀이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을 조성했다. 여기에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CCTV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주택형 51㎡A는 2Bay로 침실2개, 욕실 1개로 설계된다. 별도의 붙박이장이 있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59㎡A,B는 3Bay 구조로 침실3개, 욕실2개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민락2지구의 공공분양 및 민간아파트들의 분양이 모두 순조롭게 잘 끝났으며, 민락2지구의 마지막 분양인 A-6블록도 상당한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세대비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해 더욱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 단지는 후분양이라 중도금이 없고 올해 12월에 입주할 수 있으며, 등기 후에는 바로 매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민락2 A-6블록’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 민락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독 전원주택단지 ‘새바람’…30~40대 젊은 층 수요 급증

    단독 전원주택단지 ‘새바람’…30~40대 젊은 층 수요 급증

    최근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단독주택단지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한 중소형의 실속형 단지가 많아졌고 몸값도 대폭 내려갔다. 또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보다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의 분양이 많아졌다. 단독주택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갖춘 장점이 많은 주택이다. 자연환경 등과 연계해 최대한 자연과 가깝게 단지 형태로 집 사이의 간격도 넓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복잡하지도 시끄럽지도 않다. 저마다의 색깔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건축설계는 주변 자연경관과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져 마치 달력에서나 본 듯한 그림 같은 집을 연상케 한다. 곳곳에 설치된 보안등과 CCTV 등 아파트 못잖은 보안 설계도 갖췄다. 무엇보다 서울로 출퇴근하기 가깝고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이 괜찮은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 물량이 많아 아직 자녀가 없거나 어린 자녀를 둔 신혼 부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엔 아파트보다 환금성이 낮고 자산가치가 떨어진다는 게 단점이었지만 최근엔 수요층이 두터워지면서 가격 오름폭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통여건과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서 전원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단독주택단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단독주택단지는 30~40대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형 단독주택단지인 ’동백 트리플힐스‘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고 있는데,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며 아파트단지 못지않은 보안강화 및 커뮤니티를 갖추면서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트리플힐스 동백‘은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시공을 제외한 토지만 분양해 건축주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하여 기본적인 쇼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서관, 관광서, 마트 등 조성되어 있다.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 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어정역을 이용하여 분당, 서울 등 이동하기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 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백IC와 GTX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일대의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트리플힐스 동백‘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신진주역세권 첫 오피스텔 436실

    [분양 하이라이트] 신진주역세권 첫 오피스텔 436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첫 번째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업1-1블록에서 ‘더퍼스트 웰가시티’(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더퍼스트 웰가시티는 지하 6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면적 21~37㎡ 총 436실로 구성됐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들어온다. 더퍼스트 웰가시티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의 규모는 96만 4693㎡로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다. 더퍼스트 웰가시티는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오피스텔 분양 단지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난해 2월 선보인 ‘신진주역세권 센트럴웰가’는 1순위 청약에서 최대 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KTX진주역이 위치해 동대구역(경부선)을 경유해 서울까지 3시간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지난해 7월 개통한 진주~사천~하동~광양을 연결하는 경전선 복선철도를 통해 광양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강남동 16-6에 있고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055)753-7735.
  • [분양 하이라이트] 2784가구 모두에 테라스 설치

    [분양 하이라이트] 2784가구 모두에 테라스 설치

    현대건설은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조감도)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8개 타입) 총 2784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 내 지상 1~2층에 약 1만 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2차가 있어 8000여 가구에 이르는 힐스테이트타운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과 가깝다. 또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아파트 남동쪽에는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다. 또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와 아암호수, 워터프런트 호수, 봉재산도 볼 수 있다. 홍보관은 연수구 송도동 30-3 센트로드 B동 403호에, 모델하우스는 송도동 11-1에 6월 문을 연다. (032)881-1000.
  • [최만진의 도시탐구] 자동차를 버려야 할 새 대통령

    [최만진의 도시탐구] 자동차를 버려야 할 새 대통령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산업혁명은 인류의 삶에 어마어마한 변혁을 가져다주었다. 기계화와 공업화를 통해 값싸고 좋은 이기와 상품을 대량으로 생산해 공급했고, 철도와 같은 교통기관으로 전 세계로 배송했다. 성급한 사람들은 이러한 편리함과 부의 축적이 머지않아 지상 천국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화려함의 뒤안길에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늘어난 공장 일자리를 찾아 농촌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었고, 도시 인구는 폭증했다. 가난하고 전문기술이 없었던 이들은 공장에서 대부분 최소한의 임금을 받고 일할 수밖에 없었고, 위생 환경이 불량한 밀집되고 과밀화된 곳에 살게 됐다. 이로 인한 전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도시민을 괴롭힌 것은 공장과 자동차가 내뿜는 공해와 매연, 소음, 오수 등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도시민의 건강을 위협했고 도시 공간의 질을 훼손하는 등 눈부신 산업혁명의 어두운 진면목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와중에 산업시대의 도시를 가장 혼란스럽게 만든 주범은 자동차다. 이는 사람들의 꿈인 무한한 이동의 자유를 선물한 기계화 사회의 상징이다. 이 때문에 당시의 건축가나 도시계획가도 무한한 감동과 애정을 가지고 자동차를 도시개발의 중심에다 두었다. 공업화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20세기 초에 나온 전원도시 계획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자동차를 타고 와서 일은 도심에서, 주거는 농촌의 전원주택지에서 영위한다는 획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됐다. 이로써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통합한 복합도시를 만들고자 했다. 이 이론을 따라 도심과 전원 주택지를 그린벨트는 차단하고 자동차 전용도로와 순환도로는 이어 주는 현대적 개념의 도시가 도처에 생겼다. 이처럼 자동차 사랑은 끝날 줄을 몰랐고, 대부분의 근대 및 현대의 도시계획 및 개발에 핵심 요소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자동차에다 도시 개발의 주요 방점을 두다 보니, 도시는 자동차가 지배하고 점령했다. 즉 도시에는 자동차를 위한 도로, 입체로, 주차장, 주차건물 등이 가득 찼다. 또한 이를 타고 가서 일하는 업무 및 상업시설 등이 도시 경관을 대표하게 됐다. 이에 반해 도시민은 도시 공공공간에서 쫓겨나고 소외돼 비인간화된 삶을 살게 됐고, 도시는 사람의 온기를 점차 잃게 됐다. 심지어는 도심 공동화 현상까지 발생해 특히 야간에는 사람의 인적이 드문 유령의 도시로 변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와 배고픔은 해결했다. 하지만 감성이 메마르고 황사가 뒤덮인 도시 공간에서 기력을 잃어버리고 급기야 최고의 자살 국가라는 오명까지 쓰게 됐다. 이 때문에 오늘날 도시 개발의 초점은 도시 공간을 사람에게 돌려주고 사람을 살리는 것에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선 열기가 점차 가열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누구도 자동차를 버린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다. 국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공간에서 살아가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을 도외시한 제1차 산업혁명의 실패를 우리는 재현해서도 안 된다. 새로 뽑힐 대통령은 이제 자동차를 버리고 사람 중심의 조화롭고 통합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 ‘광명역자이타워’ 선착순 계약 시작… 뛰어난 입지·상품력 갖추며 수요↑

    ‘광명역자이타워’ 선착순 계약 시작… 뛰어난 입지·상품력 갖추며 수요↑

    KTX광명역세권의 우수한 입지는 물론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을 살린 상품력을 갖춘 ‘광명역자이타워’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명역자이타워의 계약 실시와 함께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면서 홍보관을 찾는 발길도 빨라지고 있다. 광명역자이타워의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는 선착순제로 분양홍보관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광명역자이타워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768실과 지상 1층 ~ 3층 규모 상업시설 228실로 구성된다. 1일 이용객 2만 3000여명(2016년 기준)에 달하는 KTX광명역세권에 위치하여, KTX광명역 및 지하철 1호선 이용 유동인구는 물론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장점인 평일 고정수요를 갖췄다. 또한 주변으로 석수스마트타운,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한 주7일 하이브리드상권을 확보했다. 또한 KTX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광명역파크자이 1·2차’를 따라 이어지는 800m 스트리트몰이 형성되며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 공간이 적용된다. 또한 데크 설치를 비롯해 박공 지붕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편리하고 풍부한 교통환경은 광명역자이타워의 큰 장점이다.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계획), 월곶~판교선(계획) 등 신규 노선 등 뛰어난 철도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최근에는 광명~사당, 광명~강남 간 KTX셔틀버스 운행으로 15~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편리한 강남 접근성도 갖췄다. 또한 오는 9월 KTX광명역에 개장 예정인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다른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할 때보다 부산에서는 약 2시간 10분, 광주에서는 약 1시간 25분 정도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유동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자이타워는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가 동시 분양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성단계 택지지구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신규분양 주목

    완성단계 택지지구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신규분양 주목

    입주와 동시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완성형 택지지구에서 신규공급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체로 신규택지지구가 안정단계에 이를 때 까지는 짧게 5년, 길게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입주한 거주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교통체계가 정비되고, 교육시설 및 상권이 형성되는 등 전반적으로 실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가시화된 개발호재가 있을 경우, 입주시점에 웃돈을 기대할 수도 있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완성형 택지지구의 관심 내 공급물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 분양 성적도 좋다. 하남 미사강변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였던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청약결과 평균 82.4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 초기단계에는 생활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공급과다로 전세 및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지만, 완성단계는 이미 이러한 시기를 지나 안정적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 내 사실상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동원개발이 M2블록에 짓는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로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비스타 에비뉴’도 동시에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을 끼고 공급되는 초역세권으로 택지지구 내 가장 노른자위에 위치했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주거입지 조건을 갖춰 아파트 수요뿐 아니라 상가 투자자 문의도 많다”며 “특히 ‘비스타 에비뉴’의 경우 아파트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송지구 내 입주한 2500여 가구 및 반경 5Km 내에 밀집된 4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을 통해 종로나 상암, 홍대는 30분 내외, 여의도, 강남은 5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진입이 용이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를 통해, 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지하철 3호선 삼송역)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삼송지구 연장안’을 확정했다. 여기에 GTX 파주운정-동탄 노선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도심권을 비롯해 광역적인 접근성도 좋아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의도생활권 신길, 부동산 시장 핵심지역 ‘눈길’

    여의도생활권 신길, 부동산 시장 핵심지역 ‘눈길’

    여의도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핵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여의도 인구수 조사한 결과 유동인구수는 하루 60만명, 상주인구수 금융 및 증권 임직원 약 3만6,000명, 방송국 및 관련업체 수요 약 7,000명, 경제인 연합회 등 주요업무시설 유입인구 약 2만2,000명으로 여의도 전체 인구는 약 6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여의도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을 집약하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덩달아 여의도 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인근 매물에 대한 인기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 조성될 ‘콘펠리체 여의도’는 여의도 생활권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콘펠리체여의도는 1층을 제외한 모든 층고를 오피스텔로 분양할 예정이다. 투자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복층형과 독립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이 중 복층형은 수면공간과 생활공간이 분리돼 있어 안락함을 제공하며, 독립형은 좀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층고는 모두 3.5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콘펠리체여의도는 강남의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내외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교통면에서 보면 강남 및 강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대방역과는 5분, 신길역까지는 8분 정도 걸리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인근의 경인고속도로를 타면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더해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63 빌딩 한화면세점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며,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한강공원, 샛길공원도 가깝다. 영등포중·고, 숭의여중·고, 신길초교, 영화초교 등 우수 학군도 형성돼 있어 출산 예정이 있는 신혼부부들에게도 적합하다. 주변 환경뿐 아니라 내부 환경 조성에도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은 휴대폰으로 생활기기를 집안과 집밖에서 제어할 수 있는 loT 솔루션(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췄으며, 주요 가구와 가전은 빌트인처리 했다. 화이트 컬러 중심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췄다는 점, 오피스텔 평균(50~60%) 보다 높은 70%대의 전용률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1인가구 신혼부부, 주변 수험생들이 원룸보다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여의도는 향후 특정개발진흥지구, 벤처촉진지구, 금융복합도시로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대형 유통시설 입점으로 쇼핑메카 급부상

    송도국제도시, 대형 유통시설 입점으로 쇼핑메카 급부상

    대형 유통시설들의 입점이 잇따르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쇼핑메카로 기대되고 있다. 대형 유통시설들이 속속 개장하면서 쇼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다 다양한 복합쇼핑몰들도 추진 중에 있어 송도국제도시가 곧 국제적인 쇼핑의 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곧 개장을 앞둔 복합쇼핑몰도 있다. 송도 테크노파크역 인근 사이언스빌리지에서 ‘트리플 스트리트’가 이달 29일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연 면적 약 18만㎡, 지하 3층~지상 6층, 총 4개 동 직선거리 600m로 지어진다. 롯데몰·신세계몰·이랜드몰 등 대형 유통단지들을 비롯해 아트센터 옆에는 유러피안 스트리트인 아트포레도 추진 중에 있다. 인천대입구역 인근 8만 4,500㎡의 부지에 조성되는 ‘롯데몰 송도’는 백화점과 영화관, 호텔,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되며, 2019년에 개장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스타필드 송도점’과 이랜드 복합쇼핑시설도 차례대로 개장할 예정이다. 센트럴파크역과 연결된 G3-2블록에서는 송도 최초로 바다를 품은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 ‘아트포레’가 분양할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포레’는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약 56,360㎡, 지하 3층 ~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달에는 지상 1층 ~ 지상 4층, 208실 규모의 상업시설을 우선 분양한다. ‘아트포레’는 쇼핑·문화·휴식·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의 명소로 꼽히는 바다와 센트럴파크를 끼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은 물론, 센트럴파크의 그린 프리미엄으로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출구가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서는 ‘아트센터 인천’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복합쇼핑몰들이 개점하면서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쇼핑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예정된 상업시설들이 모두 조성되고 나면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는 쇼핑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트포레’의 청약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탄, 위례 등 수도권 주요 지역서 민간건설사 임대아파트 인기↑

    동탄, 위례 등 수도권 주요 지역서 민간건설사 임대아파트 인기↑

    인지도, 상품경쟁력 등을 앞세운 민간 건설사 임대아파트가 영종하늘도시에 이달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일대 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임대아파트 인기가 다소 부족했던 것과 달리 최근 민간 건설사가 공급한 임대아파트들은 높은 청약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주거혜택을 적용한 민간 임대아파트들이 주택 시장에서 실속형 주택으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계전문가들은 말한다. 다양한 시공 경험으로 노하우가 쌓인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파워가 수요층 사이에서 높은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어 주택 공급 성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브랜드를 내걸고 공급하는 만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제적 혜택과 상품경쟁력,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민간 건설사의 임대아파트가 주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임대아파트를 민간 건설사들이 공급하면서 최근에는 임대아파트의 인기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다”며 “상품성, 가격 경쟁력, 브랜드파워를 모두 갖춘 임대아파트들이 인기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유승종합건설이 기업의 연고지인 인천에서 준공공임대아파트 공급을 이달 앞두고 있어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A1블록에 들어서는 유승종합건설의 ‘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는 입주자의 자금 사정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을 최고 5% 이내로 제한하는 등 입주자에게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즈케어 서비스로서 단지 내 어린이집 운영과 단지 내 자전거를 비치한 렌탈서비스, 카쉐어링 업체 쏘카와의 협약을 통한 단지 내 카쉐어링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별공급세대로 재능기부자를 모집하여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서비스, 이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또한 인터넷과 IPTV를 3년간 무상 제공해 실질적인 임대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또한 준공공임대 아파트는 기업형이 아닌 일반형 임대사업자가 주체라는 점에서 뉴스테이 사업과 다소 차이가 있으나 8년 이상의 장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점과 임대방식, 기금지원, 세제지원 등 전반적인 혜택 면에서 뉴스테이 사업과 동일하다. 입지여건은 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운서역을 통해 시내 접근이 용이하며 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 도심 및 수도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 주변에 위치한 영종고, 과학고, 국제고, 하늘고 등 여러 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남측 영종고 인근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인근으로 상업지구가 형성되고 있으며 운서동 롯데마트와 각종 상업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용인, 국내 최대 ‘車산업 메카’로 뜬다

    수원·용인, 국내 최대 ‘車산업 메카’로 뜬다

    경기 수원·용인시가 ‘자동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국내 자동차 관련 연구소가 다수 들어선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부품 및 기술서비스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또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가 양쪽 시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독일의 만트럭버스(MAN Truck&Bus)는 지난달 28일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서 한국 본사와 직영 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8156㎡ 부지에 연면적 56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2개의 서비스 베이를 포함한 최신 시설과 숙련공을 갖췄다. 만트럭버스는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하고 최초의 트럭 제작 등 동력 분야 최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서비스센터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에 문을 열었다.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포레시아는 수지구 상현동 광교택지지구 내에 자동차 부품 연구소를 건립 중이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도 들어선다. ㈜신동해홀딩스는 수원·신갈IC 인근 영덕동 일대 10만 3000㎡에 53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용인오토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동차 매매에서부터 정비시설, 그리고 튜닝시설 등 각종 편의와 상업시설이 한 곳에 조성된다. 4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00여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용인시에는 이미 적지 않은 자동차 관련 기업 연구소가 둥지를 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가 기흥구 공세동에 터를 잡았으며 마북동 현대연구단지에는 연구소 전문인력 2200여명이 상주하는 현대모비스 마북기술연구소와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기흥구 지곡동과 보정동에는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와 보쉬 용인 본사 자동차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은 교통 등 입지여건이 좋은 데다 시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정책과 맞물려 나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는 용인보다 더 큰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BMW코리아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추진하는 ‘도이치 오토월드’는 차량을 1만 2000여대 전시할 수 있는 축구장 31개 크기인 27만 4624㎡ 규모로 조성된다. 신차와 중고차 판매뿐 아니라 통합 애프터서비스(AS), 자동차 금융 등 자동차에 대한 모든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미래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3500억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원자동차복합단지가 완공되면 70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100억원이 넘는 세수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소형 오피스텔, 청약 무패 이어간다

    소형 오피스텔, 청약 무패 이어간다

    1, 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환금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거주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것이다. 이 가운데 분양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오는 4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업1-1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더퍼스트 웰가시티’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면적 21~37㎡ 총 436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트렌디한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지상 3층~16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 구조인 전용면적 21㎡ 404실, 1.5룸(거실·방 1개) 구조인 전용면적 32㎡ 16실, 전용면적 37㎡ 16실 등 1~2인가구 주거에 알맞은 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진주역세권 더퍼스트 웰가시티가 위치해 있는 경남 진주시는 2015년 기준 전체 가구수(13만3519가구)의 과반수가 넘는 55.63%(7만4274가구)가 1~2인가구로 구성됐다. 더욱이 2010년에서 2015년까지 1~2인가구는 19.37%(6만2224가구→7만4274가구)나 늘어나 전 가구수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단지는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교통∙편의∙업무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KTX진주역이 위치해 동대구역(경부선)을 경유해 서울이 3시간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고, 지난해 7월 개통한 진주~사천~하동~광양을 연결하는 경전선 복선철도를 통해 광양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신진주역세권 더퍼스트 웰가시티 바로 남측으로는 진주역사광장이 북측으로는 5만5000여㎡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조망권은 물론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 또한 상평 일반산업단지, 정촌 일반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2018년 준공), 항공우주산업단지(2020년 준공)와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 클러스터와 경상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효를 누릴 수 있다. 또한 1~2인 가구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뛰어난 상품성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최대 3m의 우물천정고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혔으며, 일부 실은 테라스가 도입돼 소형평형에서도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혼부부에 안성맞춤인 전용 32~37㎡는 침실 내 파우더룸, 시스템선반을 갖춘 드레스룸이 설계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더퍼스트 웰가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강남동에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용인 역북지구의 프리미엄 두배로 누리는 명품 오피스텔&상가

    용인 역북지구의 프리미엄 두배로 누리는 명품 오피스텔&상가

    1~2인 가구의 증가로 이들을 겨냥한 오피스텔 설계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이 20~30대로 구성된 점을 감안, 이에 맞춘 젊은 감각의 특화설계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여성을 위한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파우더룸뿐 아니라 최근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공간도 등장하고 있다. 또 탁 트인 개방감과 넓은 공간을 연출하는 다락제공형 설계와 휴식과 취미의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테라스까지 들어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일대에 분양을 준비 중인 ‘안강 더 럭스나인’은 오피스텔 실사용자 위주의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고 유럽풍 테라스상가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안강건설이 시공하고 ㈜안강글로벌이 시행하는 ‘안강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113실의 트렌디한 유럽풍 테라스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안강 더 럭스나인’ 특장점으로는 전체의 약 70%가 다락제공형에 천정고도 최고 3.65m로 설계된다. 일부 실에는 이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희소성도 더했다. 상가 또한 유럽풍 테라스 상가를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건물 외벽은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세련된 도시경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만큼 스터디룸, 북카페와 카쉐어링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애견 산책공간, 옥상정원, 중앙광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IoT서비스가 적용되며 짐이 많은 입주민들을 위해 일부 가구에 서비스 창고가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를 설치해 이중삼중으로 보완에 신경썼다. 입지도 탁월하다. ‘안강 더 럭스나인’이 들어서는 역북지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최대 개발지로 불리고 있으며, 명지대, 용인송담대, 용인대, 강남대 등의 배후수요에 둘러 쌓인 것은 물론 이마트,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의 우수한 생활인프라까지 보유하는 위치에 입지했다. 일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으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들어내고 있다. 2018년 중순까지 약 4,000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예정에 있어 사업지 준공시점에 역북지구의 기본 기반시설의 확충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임대수요층도 풍부하다. 시청,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4개의 대학, 인근 밀집된 기업체들의 수요들까지 약 17만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이에 더해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84만801㎡의 ‘용인테크노밸리’(내년 준공예정)가 배후에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한편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되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첨단도시 꿈 무르익은 마곡지구… 공약이 현실로 펼쳐지는 강서

    [자치단체장 25시] 첨단도시 꿈 무르익은 마곡지구… 공약이 현실로 펼쳐지는 강서

    “단체장은 인내와 협상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고, 자칫 중도 포기를 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따라 구민들의 행복과 복리 수준이 결정되는 만큼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인내를 바탕으로 치밀하고 끈질기게 협상을 해나가야 합니다.”노현송(63) 서울 강서구청장의 지론이다. 노 구청장은 그의 신념을 생활화했다. 정치권 안팎에서 ‘협상·행정의 달인’으로 통한다. 12일 강서구청에서 만난 노 구청장은 “한 손엔 인내, 다른 한 손엔 협상을 쥐고 강서구를 서울 변두리에서 벗어나 서남권을 대표하는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며 “강서구를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만들어 미래 서울의 중심지로 우뚝 세우는 게 최종 목표”라고 역설했다. ●LG 사이언스 파크 유치 일등공신 노 구청장의 인내와 협상력은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백미는 마곡지구 개발이다. 그는 민선 2기 구청장일 때 마곡지구 개발을 주도했다. 당시 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마곡지구 개발 청사진도 제시했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여의도에 입성한 뒤에도 줄곧 마곡지구 개발 방향과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2010년 민선 5기 구청장 취임 이후 마곡지구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현재 주거·산업단지 기반시설 공정률이 95%에 달한다. 마곡지구 내 대기업 유치도 성공했다. LG그룹 유치는 마곡지구 개발 사업의 성패를 좌우했다. 서울시와 LG그룹의 입장 차로 투자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노 구청장은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설득했다. 동분서주 끝에 서울시와 LG,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법을 찾아내 LG사이언스파크를 유치했다. “마곡지구는 첨단산업연구단지, 국제업무단지, 주거지역과 공원이 어우러진 최첨단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합니다. 강서구의 미래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서구의 삶에 큰 변화를 야기하고 전혀 다른 미래를 예고하는 대역사입니다. 제가 단초를 만들었고, 그 토대를 발판으로 결실을 보게 돼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10월 서울식물원 부분 개장 오는 10월 서울식물원도 부분 개장한다. 마곡지구 중심부에 50만 3000㎡ 규모로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호수공원, 습지생태원으로 이뤄져 있다. 식물과 호수를 주제로 자연과 문화가 접목된 도시형 식물원으로 꾸며진다. 의료관광특구 지정도 빼놓을 수 없다.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강서구의 높은 의료 수준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구 지정으로 각종 규제 특례가 적용됐습니다. 특화사업이 하나둘 추진되면 최고급 의료 서비스 기반이 갖춰지게 되고, 해외 환자들이 늘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이 발전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서구민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강서구는 그동안 전체 면적의 97%가 고도제한이라는 규제에 묶여 경제·사회적 변화에 걸맞은 도시발전을 할 수 없었다. 57.86m라는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13층 규모 정도의 건물만 지을 수 있다. 마곡지구를 비롯해 방화뉴타운, 공항시장 재건축 등 많은 사업들이 제한을 받았다. 노 구청장은 “고도제한 완화는 강서구의 건강한 재생과 발전을 위해 벗어 던져야 할 굴레”라고 지적했다. 강서구는 2011년 고도제한 완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2014년 양천구, 부천시와 공동으로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연구용역’을 한 결과 해발 119m까지 고도를 완화해도 비행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도 얻었다. 주민 3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여론을 환기한 결과 2015년 항공법 개정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엔 항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까지 개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개정 법령이 제 역할을 하려면 항공학적 검토 기준 및 방법, 항공학적 검토위원회 운영세칙, 국내 전문기관 지정 고시 등 세부 보완이 필요하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항공학적 검토 세부 기준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2015년부터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검토를 위한 TF를 구성해 ‘일괄 고도제한 완화 방안 및 사례별 고도제한 완화 방안’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그동안 끊임없이 언론과 관련 기관에 고도제한 완화 문제를 제기하며 해결 방안을 찾으려 했고, 주민들과 한마음이 돼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지 했습니다.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업무·상업시설들이 증가하고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창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스카이라인을 벗어나 다양하고 입체적인 스카이라인도 조성할 수 있고, 63빌딩이나 잠실 롯데월드타워처럼 랜드마크 건물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작년 서부광역철도 확정 화곡동 일대와 강서구청 주변 주민들의 염원인 서부광역철도 사업도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확정됐다. 노 구청장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합동평가 25개 자치구 중 1위 노 구청장의 이런 노력은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1년간 추진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하는 행정자치부의 ‘2016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고, 행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을 2년 연속 받는 등 여러 상을 휩쓸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KLCI)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경쟁력 향상도 조사에서는 최상위권인 8위를 기록했다. “공직자는 인내와 협상력 외에도 소통과 나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복리 구현, 이 세 가지 정신을 꼭 지녀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춰야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의료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모든 것들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구정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 세 가지 가치를 몸소 실천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통합’을 대원칙으로 내세워 구정도 혁신했다. “통합은 창의적이고 생산성 높은 행정과 주민 복지를 구현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단순히 이견을 조율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만이 통합이 아닙니다. 진정한 통합은 서로의 다른 생각들이 교차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발상을 만들어내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직원들에게 통합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했고, 직원들의 통합 정신이 강서구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힘이 됐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은 노 구청장에 대해 “약속을 잘 지키는 구청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 강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2년 이후 5년 연속 공약 이행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공약은 구민들과의 약속입니다.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책무, 각오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실현 가능한 공약과 올곧은 실천, 이것이 민선 5기부터 저를 보아오신 구민들께서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인 듯합니다. 앞으로도 주민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도를 걸어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산2호선 지게골역 초역세권 ‘문현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부산2호선 지게골역 초역세권 ‘문현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부산 초역세권으로 3.3㎡당 700만원대 공급을 약속한 ‘문현 서희스타힐스’가 오는 14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총 698세대 규모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로 지어진다. 특히 사업지는 11.3대책의 청약조정지역에 속해 신규 분양단지의 청약 문턱이 높아진 만큼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조합원 자격요건으로는 동일한 지역에 일정기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 주택 소유자(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자)에 해당된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변으로 다양한 버스노선과 도로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번영로(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수정터널, 광안대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해운대와 김해공항, 부산시청까지 30분 안으로 닿을 수 있다.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과도 지하철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또 인근에는 대형 상업시설과 우수한 학군도 형성되어 있어 거주지 인기 요인을 두루 지녔다. 배정고, 대연고, 동천고 등이 있고 부경대, 경성대, 부산예대, 동명대 등 대학교도 밀집되어 있다. 메가마트, 이마트, 재래시장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상업시설이 있다. 단지는 넉넉한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남향위주의 판상형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중소형 주택이지만 3면 발코니, 4베이, 수납공간 극대화,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해 최신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고 KT 기가 홈매니저 적용으로 첨단 생활을 실현한다. ‘문현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이 직접 사업주체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각종 수수료 및 제반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부산의 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3.3㎡당 700만원대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문현금융혁신단지 인근 문전교차로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은 14일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컨벤션센터 인근, 노른자위 땅 ‘랜드마크’로 우뚝

    컨벤션센터 인근, 노른자위 땅 ‘랜드마크’로 우뚝

    최근 컨벤션센터 인근 부동산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컨벤션센터가 입지하는 일대는 도로 및 상권 등 기반시설과 생활인프라가 함께 갖춰지면서 지역 전체가 함께 부상하는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변 부동산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렇다 보니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일대가 부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에 인근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컨벤션센터 조성의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국제회의 및 대규모 국제행사 등이 주기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는 물론, 시설 건립으로 인한 고용창출도 있어 인구 유입 자체가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유입인구가 많아지며 교통인프라 및 상권도 함께 발달하기 때문에 지역가치 또한 함께 높아진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컨벤션센터 지원시설 부지 내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주거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4월 14일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에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 최중심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며, 고양시의 킨텍스 인근과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도시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때문에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가 높아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권의 유일한 컨벤션센터로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대형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개최 등 경기남부권 MICE 산업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이곳은 연면적 9만5460㎡규모로 2019년 3월 완공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인근 영통구 하동 M부동산 관계자는 “컨벤션센터 인근은 지속적인 개발기대감이 높고, 실제로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수원 컨벤션센터 조성이 완료되면 이 일대도 일산 킨텍스나, 강남 코엑스 인근 못지 않는 부촌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수원컨벤션센터 외에도 쇼핑·문화 및 호텔 등의 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우선 일반상업용지 6-1블록에는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15만m² 규모의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가칭)이 들어선다. 규모가 큰 만큼, 단순히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도 같이 조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상업용지에는 호텔이 들어선다. 경기 남부권의 유일한 컨벤션센터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객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1층, 총 288개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에서는 이들 복합단지의 연계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3개블록과 컨벤션센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시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처럼 백화점과 호텔, 컨벤션센터 등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곳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사실상 한 단지처럼 각종 편의시설을 단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759가구로 전체가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주거용으로 만들어진다. 명품 주거단지에 걸맞게 전세대 천정고를 2.5m로 설계했으며, KT 음성인식 인공지능 홈 IoT 서비스가 광교 최초로 도입돼 최첨단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4월 1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는 밤길… 범죄 가고 안심 찾다

    빛나는 밤길… 범죄 가고 안심 찾다

    “예전에는 어두운 골목이 무서워 밤에 밖에 잘 못 나갔어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 폐쇄회로(CC)TV를 달아놓은 전봇대를 노랗게 칠해 눈에 띄게 바꾸고, 가로등을 달았더군요. ‘여기 CCTV가 있구나, 이렇게 밝은데 누가 마음 놓고 나쁜 짓은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어 요즘에는 불안감이 많이 줄었습니다.”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만난 주민 주모(39·여)씨는 “작은 환경 변화로도 안전도가 크게 높아지는 것 같아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환경 변화를 ‘범죄예방디자인’(셉테드· CPTED)이라고 부른다.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그리고, 외진 골목길에 담을 없애고, 가로등 조도를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범죄자의 범죄 의지를 꺾는 기법이다. 관악경찰서와 관악구청이 삼성동에 진행 중인 셉테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삼성동 전통시장은 왕복 1차로의 양편에 늘어서 있었다. 오전 10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곳곳에서 취객들을 볼 수 있었다. 취객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시장을 지나자 무허가 주택 밀집지역이 있었다. 이곳 골목은 차 한 대가 드나들기도 버거울 정도로 좁았다. 이런 골목들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켜 있었다. 경찰이 2015년 우범지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셉테드 사업을 시작한 이유다. 주민들은 동네가 음침한 것이 가장 불안하다고 설명했고 경찰은 ‘빛’을 주제로 삼성동을 바꾸기로 했다. 우선 골목 입구 벽면에 길이 150㎝, 너비 30㎝, 폭 10㎝의 노란 철제 구조물 ‘빛마루폴’을 만들었다. 개나리색 외형에 좁쌀 만한 구멍이 빼곡하게 뚫려 있는 막대형 구조물이다. 오후 7시가 지나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켜지면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이 발산돼 골목을 밝힌다.CCTV를 설치한 전신주는 노랗게 칠하고 ‘블랙박스형 CCTV 작동 중’이라는 팻말을 붙였다. 오후 7시부터 전신주 상단에 달린 빔프로젝터가 ‘CCTV’라는 글자가 적힌 지름 1.5m의 조명을 길바닥에 쏜다. 전신주 몸통에는 비상벨과 송수신장치가 달려 있다. 비상벨을 누르면 150㏈의 경고음이 울린다. 가까이서 들으면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소리가 크다. 또 관악구 종합관제센터로 즉시 연결돼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리고, 동시에 주변 CCTV가 비상벨이 울린 전신주 주변을 찍어 종합관제센터 모니터로 송출한다. 기존 CCTV 8대를 보수하고 추가로 12대를 설치했다.골목의 한가운데 공중전화 박스처럼 생긴 안심부스도 만들었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강화유리가 닫혀 외부의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 부스 안에는 공중전화기가 있어 112신고를 할 수 있다. 이외 비상벨과 송수신장치 세트 8개를 골목 구석구석에 부착했다. 낡은 잿빛 담장은 연두색, 노란색으로 칠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민 전미남(49·여)씨는 “경찰이 와서 이것저것 만든 다음부터 동네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 여기저기 조명을 달고 CCTV 주변을 노랗게 칠해 눈에 띄게 하니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오전 11시 30분, 난곡동으로 이동했다.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난곡동의 셉테드 주제는 ‘안심’이었다. CCTV를 달고, 골목에 밝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기본 개념은 비슷하지만 젊은 여성들이 큰길에서 골목으로 접어들어 귀가하는 동선을 파악해 공공시설물을 배치했다. 무엇보다 주택가 주변 400m 구간에 있는 전신주 10개에 크게 번호판을 부착해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본인의 위치를 경찰에 정확하게 알릴 수 있게 했다. 곳곳에 반사경 2개와 미러시트 7개를 붙여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미러시트는 거울 역할을 하는 벽지다. 범죄자가 몸을 숨길 수 있는 건물 틈새를 막아 출입을 제한하는 안전가림막, ‘여성안심귀갓길’ 안내 사인 등을 포함해 총 41개의 시설물을 만들었다. 관악서에서 셉테드를 전담하는 범죄예방진담팀의 민성화 경사는 “관악구와 협의해 노후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셉테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경찰과 자치구가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관악구에서 셉테드 사업이 시행된 지역은 삼성동, 난곡동, 행운동 등이다. 서울시 전체로 보면 중구, 용산구, 성북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 21개 자치구에서 52개 동에 셉테드를 적용했다. 우리나라의 첫 셉테드 적용 지역은 2012년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이다. 영국과 미국 등 서구권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한 것을 감한하면 다소 늦은 편이다. 법무부의 ‘외국 셉테드 사업 추진 사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중앙정부가 직접 셉테드를 관장하는 게 지자체가 관리하는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다. 1998년 ‘범죄와 무질서법’이 통과되면서 셉테드가 도시계획과 설계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 법안은 지역의 범죄 수준과 패턴을 조사해 3년 단위로 종합 전략을 세우게 했다. 영국 내각 부총리실은 2004년 ‘도시계획정책안’에 셉테드 개념을 핵심사항으로 명시하고 세부시행규칙 가이드라인을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해 반영하게 했다. 미국 애리조나의 템페에서는 1989년 한 경찰관이 셉테드 입법화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후 약 6년간에 시청, 경찰, 건축업자들 사이에 논쟁과 협상이 진행됐다. 1996년 초안이 마련됐고 1997년 시 건축 개발 및 환경관련 법규에 셉테드 관련조항이 신설됐다. 공공예술의 역할이 컸다.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여성 럭비선수 여럿이 벤치에 앉아있는 사진을 크게 인쇄해 정류소에 붙였다. 실제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수가 시야를 가리지 않게 개방적으로 조성해 범죄를 저지를 만한 폐쇄적 장소를 없앴고, 화장실 내 범죄가 늘자 벽을 통유리로 바꾸었다. 또 지상 1층 상업시설과 소매점, 업무용 시설은 반드시 보행로를 바라보게 해 보행자가 자연스레 범죄를 감시할 수 있게 했다. 일본 도쿄 아다치에는 유명한 셉테드 타운이 있다. 3만 2300㎡ 면적에 206가구가 사는 이 마을의 모토는 ‘CCTV가 필요 없는 마을’이다. 우리나라가 셉테드의 핵심으로 CCTV를 꼽는 것과는 다른 방향이다. 실제 마을 입구에 단 한 대의 CCTV만 설치돼 있다. 대신 건물마다 외부에서 복도를 볼 수 있도록 복도 부분의 외벽을 통유리로 만들어 주민들의 자연감시가 가능하게 했다. 또 건물 앞 보행로에는 석조 장애물을 만들어 무단 주차를 막았다. 범죄자가 차를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고 절도를 한 뒤 바로 도주하는 것을 방지한다. 전문가들은 비록 우리나라의 셉테드가 시작은 늦었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용길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우리나라 셉테드는 지역적 특성과 거주자의 특성을 반영하는 식으로 진화했다”며 “최근 호주에서 우리의 셉테드를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올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일부 지자체에서 셉테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 없이 벤치마킹하는 식으로 적용하고 있어 정부가 주도해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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