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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초등생 토요체험 프로그램

    서울 관악구는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14일 시작해 11월까지 운영하는 토요체험 프로그램은 문화, 역사, 생태, 과학 등 테마별 현장을 방문한다. 세계장신구박물관, 상암 MBC 방송국, 한국잡월드, 국립과천과학관, 광성보 등이 대표적이다.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악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과 부모들이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포토] 김기영 감독 전작 상영회 개막식 기념사진 찍는 인사들

    [포토] 김기영 감독 전작 상영회 개막식 기념사진 찍는 인사들

    27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시대를 앞서 간 시네아스트, 김기영 전작展’ 개막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장, 영화배우 안성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임 이사장, 지종학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영화배우 이화시.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 [포토] 인사말 하는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장

    [포토] 인사말 하는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장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시대를 앞서 간 시네아스트, 김기영 전작展’ 개막식에서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 이준기 서예지 ‘무법변호사’ 첫 대본리딩 포착 “성인 배우들 긴장”

    이준기 서예지 ‘무법변호사’ 첫 대본리딩 포착 “성인 배우들 긴장”

    ‘무법변호사’이준기와 서예지가 첫 대본리딩에서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tvN ‘라이브’ 후속으로 5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흥행보증수표’ 김진민 감독과 윤현호 작가의 만남과 함께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염혜란, 신은정, 안내상, 이한위, 이대연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달 상암에 위치한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무법변호사’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첫 번째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무법변호사’를 이끌어갈 김진민 감독과 윤현호 작가를 비롯해 이준기(봉상필 역), 서예지(하재이 역), 이혜영(차문숙 역), 최민수(안오주 역), 염혜란(남순자 역), 신은정(최진애 역), 안내상(최대웅 역), 이한위(하기호 역), 이대연(우형만 역) 등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끓어오르는 열정과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3시간 넘게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리딩을 시작하기에 앞서 김진민 감독은 “웃음을 잃지 않는 촬영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 스태프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촬영했으면 좋겠다”라는 의지와 함께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들어가자 배우들의 표정은 180도 바뀌었고 연기 열정을 쏟아냈다. 극 초반을 책임질 이로운(어린 상필 역)의 맛깔스러운 부산 사투리에 성인 연기자들 입가에 미소가 어렸고 김진민 감독 또한 “성인 배우들 모두 긴장하셔야 할 것 같다. 기대가 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는 캐릭터의 매력을 맛깔지게 살린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법과 주먹을 겸비한 조폭 출신 변호사 ‘봉상필’ 역을 맡은 이준기는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목소리 톤과 연기력으로 최강 흡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표정과 제스처 등 오랫동안 ‘봉상필’ 캐릭터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드러내 그가 선보일 ‘이준기표 봉상필’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또한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 변호사 ‘하재이’ 역의 서예지는 제 옷을 입은 듯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변호사 도전이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을 극대화시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혜영은 극 중 고결한 성녀의 얼굴 속에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이자 이준기와 대척점에 서서 격렬히 대립할 ‘차문숙’ 캐릭터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전작 ‘마더’의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고 상냥한 미소 뒤 살 떨리는 두 얼굴을 가진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그녀의 목소리와 아우라만으로 현장을 압도하는 에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극 중 ‘안오주’ 역을 맡은 최민수는 숨죽인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숨소리까지 연기하는 그의 열연은 어시장 깡패에서 대기업 회장까지 기어 올라온 야망의 캐릭터가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악의 선봉에 있는 이혜영과 최민수가 선보일 카리스마 케미가 극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과 함께 이혜영의 오른팔로 등장하는 염혜란의 서늘한 카리스마, 신은정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한 의협심, 안내상의 조폭 변신, 이한위의 따스한 부성애, 이대연의 선 굵은 카리스마까지. 이름 석자만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천상 배우들의 완벽한 합으로 몰입도 높은 대본리딩 현장을 선보였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진민 감독과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tvN ‘라이브’ 후속으로 5월 12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시-SBA, R&D지원으로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SBA, R&D지원으로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개평가형과 크라우드펀딩형 중 기업 특성과 기술개발 단계에 맞는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개인사업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R&D 지원에 대한 문턱을 낮추었다. 공개평가형은 컨설팅 기능을 접목한 공개평가 방식을 통하여 기업의 기술상용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개평가형은 서울소재 기업의 직간접적인 기술상용화 제고 차원에서 넓은 범위의 제품 서비스 기술개발을 주로 지원한다. 크라우드펀딩형은 시민에게 직접 투자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연계 및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크라우드펀딩형의 경우 시민이 직접 관심제품의 구매를 약정하는 특성상 시민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제품·서비스가 많다. 이번 사업의 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온라인을 통해서 접수받는다. SBA 홈페이지 및 서울산업진흥원 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두 유형의 지원 방법이 상이하므로 신청 희망 기업은 공고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SBA 관계자는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부터 소비자 평가와 인증까지 기술 상용화에 필요한 전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며 “전년도에는 서울지역 상수관리 바이오 모니터링 측정기 개발, 스마트 기능의 열전소자형 이동식 냉.난방기 개발, 아두이노 기반의 로봇 제어기 및 센서 모듈 개발, 보안인쇄기반 정품인식 서비스 개발 등 4차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 및 융·복합 기술기반의 다양한 제품·솔루션(서비스) 등이 선정·지원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3월 28일에는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2018년에 진행될 SBA의 R&D 및 지식재산 지원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현재 SBA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시숲 가꾸는 우리동네] 왕벚나무 싱그러운 마포

    서울 마포구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차 식목행사는 28일 상암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상암근린공원에는 왕벚나무 70그루, 팥배나무 80그루, 산수유 80그루 등 총 230그루를 심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상암동 월드컵파크 4단지 412동 맞은편 광장으로 가면 된다. 다만 나무를 심는 곳의 경사가 급해 어린아이나 노약자는 주의해야 한다. 2차 식목행사는 다음달 3일 현석소공원에서 열린다. 주민들이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도시 숲을 조성하고자 주택가 인근 주변으로 선정했다. 2차 행사 역시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참여 가능하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공원녹지과(02-3153-9562)로 문의하면 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워너원에 애정 “옹성우 강다니엘 추천”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워너원에 애정 “옹성우 강다니엘 추천”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옹성우 강다니엘은 막내 멤버로도 추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요리로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홍석천과 그의 절친 신화 이민우, 데뷔 이래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여진구가 뭉쳤다. 이날 홍석천은 “저희가 제작진에 추천을 몇명 했는데 방탄소년단 뷔라던가, 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 등 막 추천을 던져봤다. tvN에서 과연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작진이 끝까지 감추셨다. 마지막에 딱 보고 여진구 씨인 것을 보고 감탄했다. 주책 맞게도 경거망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시청률에 대해 “3% 달성하면 팟타이 먼저 푸드트럭 간다. 이태원 아니어도 되고 상암동이나 팟타이 한 번도 못 드셔본 분들 많은 곳. 좋은 일에 하기도 하고. 워너원 팬 공연할 때 저희가 밥차로 가겠다”고 공약을 걸기도 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수지 눈물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얼굴만 봐도 울컥“

    강수지 눈물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얼굴만 봐도 울컥“

    가수 강수지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하다 눈물을 보였다.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파일럿 예능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는 김국진, 강수지,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이 참석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김국진, 강수지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19일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이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강수지는 “엄마, 할머니, 손녀 우린 서로 정말 닮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김영옥 선생님 모습이 엄마랑 너무 닮았더라. 이제 (어머니가) 돌아가진 지 한 달 정도가 됐다. 엄마가 비비아나를 키우면서의 모습도 보이고”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할머니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고 증조 할머니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다. 몰랐던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딸과 많은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호성 PD는 “가족들에 가족 탐구생활 노트를 지급했다. 처음에 노트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 묻지 못했거나 몰랐던 점에 대해 작성하는 방식이다. 같이 살면서 놓친 부분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가족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두 커플의 이야기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혀 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알콩달콩 현실 예비 부부

    김국진-강수지, 알콩달콩 현실 예비 부부

    예비부부 김국진(오른쪽)-강수지 커플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미소짓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 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강원·서울 등 5곳 예산확보 50% 미만…국책사업 ‘득보다 실’

    [단독]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강원·서울 등 5곳 예산확보 50% 미만…국책사업 ‘득보다 실’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분석·공개한 결과, 민선 6기 광역시장과 도지사가 ‘폐기’한 대부분의 공약이 도로 건설 등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치적용의 랜드마크 사업이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장 임기 말에 매번 확인되는 사항이다. 최초 공약설계 단계부터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와 예산확보 가능성을 점검한 뒤 유권자에게 정책을 약속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할 수 있다.공약이행을 위한 재정확보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도(지사 최문순) 28.43%, 전북도(지사 송하진) 36.21%, 인천시(시장 유정복) 44.98%, 대전시(시장 부재로 대행 체제) 47.4%, 서울시(시장 박원순) 48.2% 등으로 이들 5곳은 ‘공약용 재정확보율’이 50% 미만이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강원도(29.1%)와 전북도(28.6%)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 국책사업이나 새만금 개발 등의 지역개발 공약이 겹치면, 공약용 재정확보율이 떨어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86%로 전국 최고인 서울시나 65.4%인 인천시, 57.1%인 대전시 등에서 ‘공약용 재정확보율’이 50% 미만인 점은, 과도하게 토목공사 위주의 공약이나 인기영합형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한다. 85.94%(220개)의 공약이행률을 보이는 서울시에서 ‘폐기 공약’은 육성기금 2000억원 조성 및 운영 사업, 골목 상권을 위한 원카드 연계포인트 시스템 구축, 서울시와 함께하는 브라보 마이 컨테이너숍 등 3개였다. 재원 소요가 컸던 사업의 재원 규모도 대폭 조정됐다. 상암DMC·수색 고도화를 향한 혁신사업 추진 공약의 초기 계획예산은 1조 5408억 1800만원이었으나 현재 계획은 475억 400만원으로 조정해 예산을 확보했다. 또 수도권 연계 광역도시 철도 신설 및 제3기 도시철도 조기 추진 공약은 초기 계획이 17조 5889억원이었지만 13조 384억 1400만원으로 조정됐고 확보한 재정은 3조 2716억 3000만원에 불과했다. ‘한양도성 세계유산등재’ 등 일부만 추진된 공약도 9건이다. 부산시(시장 서병수)의 공약이행률은 91.99%(264개)로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437억원의 백운포 마리나 사업은 공약에서 제외했고, 서면~사상 간선급행버스(BRT) 사업은 21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봤지만 재정계획이 없다. 사상대교 사업 3643억원도 역시 예산계획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엄궁대교 사업은 2637억원 재정 가운데 5억원만 확보됐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공약이행률이 87.18%(136개)였다. 대구시에서는 대구광역권 산업철도 건설(국가산단 연결철도) 8610억원, 도시철도 3호선 대구스타디움 연장 4918억원, 동대구역~유통단지 도시철도 지선건설 7160억원 등의 공약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 인천시는 공약이행률이 46.88%(60개)에 불과했다. 보류된 공약은 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구조 개선, 인천항을 기반으로 한 선박수리 산업 유치 육성,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 도심 내 부대 이전, 신규 토지자원의 활용(준설토투기장), 수도권 매립지 매립 종료와 여가 위락단지로의 환원 등 6개였다. 광주시(시장 윤장현)는 공약이행률이 62.94%(107개)였지만, 목표달성 분야와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재정확보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업을 보면 민주·인권·평화 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예산이 1344억원이었지만 재정확보 내역이 없었다. 사람중심 푸른 안전도시를 향한 ‘빛고을 시민안전체험관’의 건립은 400억원 가운데 5400만원만 확보했다.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목표달성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52.24%(35개)의 공약이행률을 나타냈다. 공약 가운데는 동남권대기환경청 설립 추진 사업이 100억원 예산에서 2억 2000만원만 확보했고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석탄 부두 이전 사업은 440억원을 예상했지만 확보된 재정이 없었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 사업도 5251억원 2000만원 가운데 겨우 2000만원만 확보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공약이행률은 88.15%(119개)였다. 보류된 공약으로는 세종 영빈관 설치였고, 폐기된 공약은 천안~청주 복선 전철에 조치원선 신설,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지원, 6세 이하 영유아의 의료비(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스마트 교육 연구체험센터 설립 추진 등이었다.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88.79%(95개)의 공약이행률을 보였다. 다만 덩치가 큰 사업의 재정 확보가 미비했다. 고속철도(KTX) 서비스 이용 확대 사업은 2554억원 가운데 212억원을 확보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은 4조 9188억원 가운데 9102억 4600만원을 확보했다.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7179억 4400만원 가운데 6933억 1600만원을 확보했다. 주민소통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은 강원도 최 지사의 공약이행률은 67.50%(54개)였다. 원주 드라마단지 조성 사업은 955억원, 화진포~금구도 개발 사업 126억원, 동서고속도로와 국도44호선 연결(인제) 사업은 3851억원의 예산이 필요했지만 재정확보 내역이 없었다. 충북도(지사 이시종)도 주민소통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고 공약이행률은 72.15%(171개)였다. 충북인권센터 설립 지원 공약은 3억 5000만원 가운데 3700만원, 시니어클럽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은 12억 5000만원 가운데 2억원, 괴산 미니복합타운 조성 지원은 300억원 가운데 5억원 등이 확보된 정도였다. 충북대표도서관 운영 12억원, 충북선 고속화사업 국가사업 반영 1474억원, TBN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200억원 등의 사업은 ‘텅 빈 약속’이었다. 전북도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목표달성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123개 공약 가운데 103개 공약이 완료 이행돼 공약이행률은 83.47%였다. 탄소사업 전략기지 조성 사업은 3400억원 가운데 191억 9000만원을, 새만금 관광단지 공영개발 추진 사업은 9518억 가운데 335억 5000만원만 확보했다. 경북도(지사 김관용)는 83.67%(82개)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화도로 사업 2조 8571억원 중 10억원 확보, 남북7축(포항~영덕) 고속도로 사업 1조 2662억원에서 4024억원 등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종합평가에서 SA등급을 받은 제주도(지사 원희룡)의 공약이행률은 85.71%(90개)였다. 도민 안전 체험관 건립 및 재난대응·생활안전교육 강화 사업은 264억원 가운데 84억 5600만원을, 자원순환형 쓰레기 처리시스템 조기 구축 사업은 2034억 3800만원 가운데 1397억 7700만원 등을 각각 확보했다. 한편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공약을 수정하는 등의 일은 없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측은 “공약 정보를 상시 추적하다 보니 지난 선거 당시 유권자에게 제시됐던 공약이 현재 공약이행 계획서에 실렸는지, 공약이행 정보와 일치하는지 살펴보는 ‘공약일치도 분야’에서 공약이행 정보의 일방적인 변형이나 왜곡 사례는 어느 지자체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잣집 아들’ 김지훈 “철 없는 役 위해 머리색도 바꿨다”

    ‘부잣집 아들’ 김지훈 “철 없는 役 위해 머리색도 바꿨다”

    배우 김지훈이 캐릭터 변신을 위해 머리색을 바꿨다고 말했다.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지훈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훈은 “‘도둑놈 도둑님’ 검사와는 정반대 캐릭터다. ‘부잣집 아들’ 속 캐릭터는 다 가진 인물이다. 현재 제 나이보다 어리기도 하다. 외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생각이 없어 보이고, 철이 없어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머리색도 밝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저는 철이 과하게 많이 든 사람이다. 극중 인물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순수한 인물이기 때문에 어릴 때 제 모습을 되새기면서 대사와 신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창엽 “홍수현과 두 번째 만남에 격정적인 키스신 촬영”

    이창엽 “홍수현과 두 번째 만남에 격정적인 키스신 촬영”

    홍수현이 이창엽과 연상연하 커플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이창엽, 김민규, 양혜지 등이 참석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홍수현은 극 중 김씨 집안의 장녀이자 영하(김주현 분)의 엄친딸 언니 ‘김경하’ 역을, 이창엽은 동네의 작은 인테리어 업체 사장으로 경하를 사랑하는 ‘용이’ 역을 맡았다. 이날 이창엽은 홍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연상연하 커플이 어색할까봐 걱정이 컸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뺨을 맞고, 두 번째 만남에는 격정적인 키스신을 촬영했다. 세 번째 만남에서는 클라이밍 신을 위해 6시간 촬영을 했다. 연기를 하던 도중 너무 힘들어 정신을 놓았는지 순간적으로 ‘누나’라고 불렀다. 그 이후로 계속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홍수현은 “그냥 ‘수현아’라고 불러도 된다. 아주 조금 누나인데, 잘 따라줘서 편하고, 좋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인영 “윤상현, 나와 성격 반대..현장 즐겁다”

    유인영 “윤상현, 나와 성격 반대..현장 즐겁다”

    유인영이 윤상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김성용)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지인 PD와 배우 한혜진, 윤상현, 김태훈, 유인영이 자리했다. 유인영은 극 중 김도영(윤상현 분)의 첫사랑 역을 맡게 됐다. 유인영은 윤상현과의 호흡에 대해 “사랑을 골고루 나눠주고 있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밝게 말했다. 유인영은 이어 “윤상현씨와 80% 정도 함께 촬영하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성격도 저와는 반대다. 계속 유쾌하게 해주시는 분”이라며 “내용이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데 현장에서 많이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 관악산 등산 때부터 마음 있었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 관악산 등산 때부터 마음 있었다”

    ‘나 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 전현무♥한혜진이 공식 석상에서 애정을 드러냈다.19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연애 사실이 공개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전현무는 “가장 좋은 건 숨어서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죄 지은 사람처럼 숨어 다녔었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댓글의 호감도가 달라졌다. 살면서 저 때문에 설렌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직업이 MC이다 보니 프로그램마다 언급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의 기사가 많이 나가다 보니 대중분들의 피로도가 높아지신 것 같다. ‘지겹다’는 댓글을 보고 아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혜진은 “저희는 똑같이 행동하는데 봐주시는 분들이 알고 보시니까 달라진 것 같다. 오빠가 하는 방송이 많아서 계속적으로 질문이 나오니까 이제 조금 그만 하자고 이야기했다. 더 이상은 보실 일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둘의 관계를 그만하자는 게 아니라 언급을 그만하려고 한다. 이제 조용히 예쁘게 만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중한 지 꽤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전현무와의 관악산 등산 에피소드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관악산에 갔을 때는) 현무 오빠와 같이 돈을 버는 입장이었다. 그냥 아이템을 함께 찍는 비지니스 관계였다”며 “이렇게 되고 나서 영상을 다시 봤는데, 감정이 조금 있었더라. 다른 멤버들에게 하는 행동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약간의 감정이 보였다. 놀라웠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열애설이 밝혀진 후 촬영된 긴급 녹화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꼽았다. 전현무는 “우리를 털었다”며 “대본도 없고 불려와서 식구들에게 문초를 당하는 기분이었다. 제 평생 가장 기억에 남는 녹화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이달 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열애 사실을 공표했다. 이후 지난 2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출연진의 스케줄을 조율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헨리와의 영상통화에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한혜진을 당당히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지난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5주년을 맞았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지영 PD “섭외 1순위는 배우 김혜수·공유...꼭 한 번 나와달라”

    ‘나혼자산다’ 황지영 PD “섭외 1순위는 배우 김혜수·공유...꼭 한 번 나와달라”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김혜수와 공유를 꼽았다.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황지영PD,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이 참석했다. ‘나 혼자 산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지영PD는 이날 ‘무지개라이브’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 1순위로 배우 김혜수와 공유를 지목했다. 황 PD는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인터뷰에서 많이 언급하곤 하는데, 항상 댓글에 ‘PD가 꿈도 크다’, ‘그 사람들이 나오겠냐‘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라며 “그럼에도 꼭 한번 초대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황지영PD는 “배우 김혜수의 일상이 궁금하다”라며 “공유는 많은 여자 시청자가 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 공개를 설득하기 위해 믿음을 많이 주려고 한다. 방송 전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혹여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반영할 수 있다”라며 어필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도 본인 대신 새 멤버를 영입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스타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배우 강지환, 김지석을, 박나래는 동료 코미디언 장도연을 추천했다. 헨리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를, 기안 84는 충재 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헤어지면? 그것도 ‘이별편’ 방송 나갈 것”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헤어지면? 그것도 ‘이별편’ 방송 나갈 것”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 황지영PD,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공개 연애 이후 첫 공식 석상에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질문에도 유쾌한 답변을 내놓으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예전엔 (한혜진과) 죄지은 사람처럼 몰래 만났는데 이제는 숨어 다닐 필요가 없어 좋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를 향한 댓글 호감도가 달라졌다. ‘전현무를 보고 설레긴 처음이다’라는 댓글을 봤다. 방송 하고 나서 처음이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혜진 씨와 교제에 대해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다보니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 최근엔 자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이별하게 됐을 때 ‘나 혼자 산다’ 거취에 대한 질문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한혜진 씨와 헤어지게 되면 그것도 에피소드로 나갈 거다. ‘나 혼자 산다’ 이별편으로. 아마 시청률 20%를 넘겠죠?”라며 유쾌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으로 전현무와 함께한 관악산 등산을 꼽았다. 그는 “당시 촬영할 때 (현무)오빠랑 같이 돈 버는 입장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방송을 이제 와서 다시 보니 제가 그때 오빠한테 은근히 관심을 보였더라”라며 “남들은 몰라도 절 속일 수는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 열애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선 “우리는 똑같다”고 답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27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컴백’ 우리는 워너원!

    [포토] ‘컴백’ 우리는 워너원!

    그룹 워너원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젠 함께’ 한혜진·전현무

    [포토] ‘이젠 함께’ 한혜진·전현무

    모델 한혜진과 전현무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공중파 뺨치는 마포 늬우스 지금 영어로 만나러 갑니다

    [현장 행정] 공중파 뺨치는 마포 늬우스 지금 영어로 만나러 갑니다

    13일 서울 마포구청 12층 ‘마포TV’ 영상 제작실. 공중파 방송사를 방불케 하는 영상 장비들이 눈에 띄었다. 2004년부터 15년째 구정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 곳이다. 자치구에서 방송 설비를 직접 들여와 전담 직원을 채용하고 인터넷(IP)TV를 운영한 것은 마포구가 시초다. 2005년 1월부터는 ‘마포TV’ 영상을 손수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도 많아졌다.민간 위성·인터넷 방송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현수 주무관은 당시 ‘마포TV’를 전담하기 위해 공직에 발을 들였다. 그를 비롯한 9명이 하나의 팀이 돼 지난 한 해 515편의 영상뉴스를 제작했다. 지역의 이슈가 되는 현장을 4G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하는 ‘여기는 마포’, 지역의 대표적인 인기 명소를 보여 주는 ‘마포 포토 투어’ 등이다. 이 주무관은 “처음엔 기획부터 전문업체에 외주(아웃소싱)를 주는 일이 많았다. 지금은 자체 제작량도 늘고 방송의 질도 전에 비해 향상됐다”면서 “성우, 리포터 등 전문인력을 섭외할 때는 교통비 등만 지급하는 수준이라 재능 기부에 가깝다”고 말했다. 영상은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IPTV 90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과 만났다. 구에 따르면 연간 455만 8438명, 일평균 1만 3648명이 ‘마포TV’ 영상을 시청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날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마포TV’의 영상 제작 현장을 찾은 이유는 이달부터 새롭게 제작·송출하는 영어뉴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박 구청장은 “우리 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실거주민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영어뉴스 제작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면서 “관광 정보와 외국인 거주민에게 필요한 구의 주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포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2015년을 기준으로 연간 651만명에 이른다. 인천과 김포공항이 가까운 입지인데다 홍대 앞 거리, 상암DMC, 경의선 숲길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덕분에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영어뉴스 제작을 시도하기로 했다. 월 1회 5개 주제로 구성된 영어뉴스 프로그램인 ‘MAPO RIGHT NOW’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거주민에게도 다양한 구정 소식과 관광·문화 정보를 전한다. 진행은 아리랑TV와 TBS교통방송에서 영어뉴스를 진행하는 이민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TBS교통방송에서 영어방송을 제작한 이선희씨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의 영어뉴스 방송은 글로벌 국제도시 마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조명창고 부당대우” 배현진 주장에 MBC가 공개한 사진

    “조명창고 부당대우” 배현진 주장에 MBC가 공개한 사진

    배현진 MBC 전 앵커가 9일 자유한국당 입당환영식에서 “조명창고로 대기발령을 받는 등 MBC에서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자 MBC가 해당 조명창고 사진을 공개했다.9일 MBC에 따르면 배현진 전 앵커가 근무했던 곳은 실제 조명창고로 쓰이는 공간은 아니었다. 사무실 바깥쪽에 조명이 쌓여 있기는 했지만 엄연히 보도국 내 사무실이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파업과 정상화 과정에서 회사 내부에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임시로 만든 듯한 사무실에는 ‘보도본부 사무실’이라고 인쇄된 종이가 붙어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컴퓨터 없이 전화와 TV, 에어컨 등만 설치돼있는 것을 두고 “면벽수행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으나 배 전 앵커에게는 노트북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미발령 상태 직원의 근무장소는 상암 MBC 미디어센터 6층 사무공간”이라면서 “조명기구들이 복도에 놓여있지만, 엄연한 보도본부 내 사무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또 배 전 앵커가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반박하며 “이 사무실에는 지난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미발령 상태’ 직원들이 근무한다”고 설명했다.9일 배 전 앵커는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환영식에서 “2012년 MBC 파업 때 노조가 주장하던 파업의 정당성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파업 참여 100일 만에 파업 불참과 노조 탈퇴를 전격 선언했다”며 “연차 어린 여성 앵커가 이런 결단을 내린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자찬했다. 그러면서 “이후 인격적 모독감을 느낄만한 음해와 공격을 받아왔고, 약 석 달 전 정식 통보도 받지 못한 채 8년 가까이 진행해 온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해야 했다”며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 채 회사 조명기구 창고에서 대기 상태로 지내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MBC 안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 자유는 사라졌다”면서 “MBC를 포함한 공영방송이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해야겠단 결심을 했다”고 정치입문 배경을 설명했다. 배 전 앵커는 2008년 MBC에 입사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MBC 파업 종료 후,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배현진은 발령대기 상태가 됐고, 지난 8일 정식 퇴사 처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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