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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조인성 “이해관계 맞아 출연..게스트 조합 내가 했다”

    ‘라디오스타’ 조인성 “이해관계 맞아 출연..게스트 조합 내가 했다”

    배우 조인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영화 ‘안시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출연 계기에 대해 “늘 나와야 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차태현 형과 친한데다가 말 그대로 이해관계가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조인성은 “MBC는 시트콤 ‘논스톱’ 이후 16년 만이다. 무엇보다 상암은 처음이다”라며 “이번 게스트 구성도 내가 했다. 제가 막 대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박성웅은 대하기 어렵느냐”고 묻자 조인성은 “어렵다”고 털어놨다. 배성우는 “박성웅이 나보다 훨씬 더 순박한 사람이다”라며 “박성웅이 ‘빠른’이라 자꾸 친구하자고 하더라. 그러려면 ‘1973년생이랑 친구하지 말아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식대첩-고수외전’ 백종원 사과 “해외 셰프들 우습게 봤다”

    ‘한식대첩-고수외전’ 백종원 사과 “해외 셰프들 우습게 봤다”

    백종원이 ‘한식대첩’ 제작발표회에서 해외 셰프들에게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올리브의 ‘한식대첩’이 스핀오프인 ‘한식대첩-고수외전’으로 돌아온다. ‘한식대첩-고수외전’은 한식에 관심이 많은 해외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하는 프로그램. 해외 셰프들은 지난 시즌 출연한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지 한식을 배우며 직접 만든다. 백종원은 시즌 3에 이어 3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식뿐 아니라 세계 각지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뽐내며 ‘음식 백과사전’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처음에 해외 셰프들을 우습게 봤는데 사과드리고 싶다. 첫 경연부터 놀라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셰프들이 한식을 제대로 습득할까 걱정했는데 음식은 세계 공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가단 중에는 음식을 싸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심사 기준에 대해 “한식을 순수하게 전수받았는지, 제대로 된 식재료를 사용하는지, 한국인 입맛에 맞는지 등이었다”며 “심사위원은 저 외에도 한식을 사랑하고 많이 먹는 사람들로 평가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출연 해외 셰프들은 ‘탑 셰프 캐나다’ 우승자 데일 멕케이, 벨기에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마셀로 발라딘, 이탈리아 한식대회 심사위원 파브리치오 페라리,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셰프인 아말 산타나, 라틴 아메리카 ‘월드 베스트 50’ 셰프 세르히오 메자 등이다. 이들에게 한식을 전수할 국내 고수들은 시즌2 우승자 충청도 이영숙 고수, 시즌3 우승자 서울 임성근 고수와 준우승 전라도 김혜숙 고수, 시즌4 우승자 경상도 최정민 고수, 시즌3에 출연한 강원도 권영원 고수 등이다. MC는 김성주가 맡는다. 오는 15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인성 내일(12일) ‘라디오스타’ 출격...데뷔 21년 차 배우의 예능감

    조인성 내일(12일) ‘라디오스타’ 출격...데뷔 21년 차 배우의 예능감

    ‘라디오스타’에 배우 조인성이 출격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영화 ‘안시성’의 네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21년차인 조인성은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지만, 평소 절친한 차태현이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할 때부터 출연에 기대가 모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인성은 모두의 환호 속에 등장, “상암은 처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과 함께 ‘안시성’에 출연하는 배우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 역시 반가움을 샀다. 조인성은 이날 ‘라디오스타’를 본방 사수하는 예능 마니아라고 밝힌 뒤 배성우, 박병우, 남주혁의 토크를 듣고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예능 감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네 사람은 단체 톡도 모자라 영상통화까지 하는 절친한 사이로 그의 열혈적인 컨트롤에 세 사람 모두 제대로 입담을 과시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은 이날 최근 화제를 모았던 ‘중국 여행 사진’의 단체복 비하인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인성이 영화 스태프 모두에게 자비로 패딩을 돌린 촬영장 미담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조인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익형 부동산 옥석 가리기, 똘똘한 한 채 ‘신촌 더이음 63’ 눈길

    수익형 부동산 옥석 가리기, 똘똘한 한 채 ‘신촌 더이음 63’ 눈길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투자 등이 타격을 입으면서 주택시장 투자 대신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중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매월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좋은 투자처다. 실제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가는 꾸준한 상승을 보인다. KB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는 평균 2억2,328만원으로 8.2 부동산 대책이 시작되기 이전인 작년 7월에 비해 2.32% 상승했다. 정부의 규제 속에서도 꾸준한 오피스텔의 인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최근 서울지역의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높은 매매가와 불확실한 시중 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일부 오피스텔들이 공급 과잉과 수익률 하락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며 “오피스텔 투자 시 옥석 가리기를 통해 입지가 좋고 풍부한 수요가 있는 투자처를 선점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의 부족으로 고민하는 대학생과 학교 임직원의 풍부한 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다. 공실 발생의 위험이 적고 임대 수익률도 타 지역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런 분위기 속 서북권 최대 학세권 신촌에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다.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서울 명문대학교들이 밀집해있어 상당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대규모 대학병원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위치하고 있고 직장인 수요가 많은 상암 DMC, 여의도와 합정 등도 가까이에 있어 총 15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추산된다. 상당한 수치다. 주변에 경쟁 오피스텔이 없는 것도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인다. 희소한 소형 평형대의 원룸 스타일 오피스텔로 기숙사 거주가 불가능한 학생 수요 및 학교 임직원, 병원 임직원,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이 될 ‘신촌 더이음 63’은 입주민을 위한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주거 이상의 가치를 담았다 호평 된다. ‘더이음 스퀘어’는 행복한 공간을, ‘더이음 인피니티’는 사람과 공간의 이음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연출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12,530.73㎡ 규모로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선보인다. 원룸형 오피스텔 222실,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돼 부족한 주거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A타입(계약면적 43.79㎡), B타입(계약면적 52.68㎡), C타입(계약면적 50.03㎡)으로 생활 특성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프리미엄한 인테리어는 물론 실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호평 된다. 생활 편의를 높인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태양광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정원도 조성한다. 녹지공간과 공개공지가 오피스텔 주변에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의 역할을 한다. 여유있게 설계되어 있는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방문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신촌 지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신촌역 2호선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가깝고 서강대역도 인접해 공항철도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아현역, 홍대입구역, 이대역, 합정역 등을 도보 이동할 수 있다. 수많은 버스 노선이 지나는 신촌 로터리도 가까워 버스 이용도 용이하다. 관계자는 “신촌에 없던 새로운 오피스텔로 희소가치와 소유가치를 두루 갖췄다”며 “지역의 부족한 주거공간의 대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관 개관 소식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촌 더 이음 63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VR 모델하우스/박현갑 논설위원

    “오~, 사격실력이 대단하구나.” 대형화면 속 배가 불룩한 외계인으로 보이는 적이 총 소리와 함께 앞으로 고꾸라진다. 왼쪽에서 불쑥 나타난 세 명도 마찬가지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야외광장에 마련된 가상현실(VR) 축제장. VR게임 체험에 나선 초등학생은 ‘특등사냥꾼’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손동작이 민첩했다. HMD(Head Mounted Display)라는 영상표시장치를 벗고 일어서는 아이에게 “몇 살이지?” 하고 물었다. 아이는 배시시 웃기만 하고 지켜보던 엄마품으로 달려간다. 낚시 체험, 자동차 정비 등 몇몇 부스를 기웃거리다 VR게임 체험에 도전한다. 영상표시장치를 안경 위에 착용했는데 속이 불편했다. VR 모델하우스에서는 안경을 벗고 체험에 나섰다. 욕실에는 상반신을 드러낸 남자가 보인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젊은 여성이 러닝머신 위를 뛰고 있다. 창밖으로는 푸른 산이 펼쳐진다. 안경을 벗어서인지 흐릿한 시야가 아쉬웠다. 부스 관계자는 “굳이 현장을 가지 않아도 걷는 방향이나 고개를 돌리는 대로 내가 살 주거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VR게임은 노년층도 즐긴다고 한다. VR을 이용할 줄 몰라 친구가 끊기고 알뜰소비자도 못 되는 시대가 오려나.
  • 워너원 강다니엘, 복근 깜짝 공개 ‘훈훈 비주얼은 덤’

    워너원 강다니엘, 복근 깜짝 공개 ‘훈훈 비주얼은 덤’

    워너원 강다니엘이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에서는 2018 DMC 페스티벌 슈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워너원 강다니엘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무를 하며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워너원은 올 하반기 앨범 발표를 목표로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시상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제6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고 경기대의 연극 ‘소리’와 청운대의 뮤지컬 ‘유린타운’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1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팀당 4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15개 부문에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문산~개성고속도로 현실화 되나?…‘파주 문산역 메트로 스카이’ 주목

    문산~개성고속도로 현실화 되나?…‘파주 문산역 메트로 스카이’ 주목

    최근 남북 경제협력을 통해 여러 분야에 걸쳐 실무협의가 이뤄지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교통’ 부분이다. 서울과 평양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도로의 중심이 파주시가 되면서 해당 축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남북이 1차적으로 현대화하기로 합의한 구간은 문산~개성까지 약 19km와 강원도 고성~원산 107km로 총 2개 구간이다. 여기에 추가로 개성~평양을 잇는 171km 구간까지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문산~평양이 하나의 길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문산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공사 중으로 모든 도로가 완공되면 남한의 수도인 ‘서울’과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잇는 도로가 완성된다. 이 중 가장 빠르게 개통되는 위 도로는 민자고속도로로 2016년 10월 착공해, GS건설을 중심으로 10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 35.2km구간에 민간 1조 669억원, 정부자금 1조 2272억원이 소요된다. 완공시기는 2020년 11월이다. 여기에 문산~개성고속도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건설사업의 수주전은 올 연말께 진행될 예정으로, 8월 13일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현지 공동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사업이 더욱 가시화 되고 있다. 여전히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성은 있지만 현대, 대림, 대우, SK 등 중대형 건설사들은 이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총 사업비만 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추가로 개성~평양 고속도로 현대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하면서, 서울과 평양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남북교류협력의 중심 도로축이 될 전망이다. 현재는 서울의 최북단에 놓인 파주 문산이지만 실제 연결되면 남한과 북한을 잇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파주시의 위상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실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파주시의 토지거래량은 올해 4월 1.77%, 상승했고, 5월 역시 파주는 1.41% 상승하면서 전국 최고를 나타내며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파주시는 남북관계에 따라 시장변화가 빠른 곳이지만, 장기적으로 개발가능성이 높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현장으로 파견되는 인력이 증가해 파주시로 몰리는 실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실 거주 및 투자목적으로 괜찮은 곳”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여러 호재로 파주시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문산읍 내에서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파주 문산역 메트로 스카이’가 주택홍보관을 열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도보 1분 거리의 초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28층으로 공급돼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총 702세대(오피스텔 포함) 규모로 단지 내에는 아파트 312세대(전용 59㎡형), 오피스텔 390실이 공급된다.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주상복합 단지란 점에서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희소성을 갖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는 모두 전용 59㎡로 이뤄졌는데,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안방 드레스룸, 대형팬트리, 파우더룸 등 중형면적에서 설계될 만한 평면을 모두 배치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그 외 주거조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임진초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며, 문산우체국, 문산시외버스터미널,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의 관공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우수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은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추가적으로 파주시는 서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지는 교통망 확충계획이 다양하게 있다. SRT(수서발고속철도)를 파주 문산역까지 운행하는 계획 뿐 아니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수년 내에 완성될 예정이다. 또,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2020년 예정)되면 임진각에서 상암DMC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GTX 대곡역이 2023년 개통이 되면, 환승을 통해 문산~대곡~강남까지 약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파주 문산역 메트로 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은 파주시 경의로에 마련됐다. 주택홍보관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금 20돈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개들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연예인 대표 개아범 지상렬

    “개들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연예인 대표 개아범 지상렬

    “개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배터리를 안 넣어도 그냥 잘 가는 장난감’, 장난감은 고장 나면 그냥 버리면 되잖아요. 근데 개는 장난감이 아니거든요. 계속해서 사랑과 이쁨을 주고 보이지 않는 건전지를 넣어줘야 하는데, 장난감처럼 고장난 거 같다고 생각하면 무책임하게 그냥 버려 버리고…” “반려동물들을 보면 ‘척하는’ 애들이 없어요. 모두 항상 한결 같잖아요. 그래서 그 친구들처럼 살려고 해요” 지난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한 방송국 내 분장실. 연예인 대표 ‘개아범’ 지상렬씨를 만났다. 그날은 다리 통풍치료차 병원 진료를 마치고 저녁에 고정 방송 스케줄이 있는 날이었다. 매우 바쁜 스케줄 속, 취재팀을 보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건네며 넉넉한 인터뷰 시간까지 내 준 그가 참 고마웠다. 그는 오래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1박 2일’에 출연했던 상근이 아들 상돈이를 비롯해 고돌이, 뭉치, 슈슈, 비숑 등 총 5마리를 돌보며 생활하고 있다. 요즘 TV와 라디오에선 유쾌하고 재밌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유튜브엔 그가 방송에서 남겼던 ‘지상렬 어록’ 영상 클립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지 않느냐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의 말에 “저는 특별히 전성기였던 적이 없다. 그냥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사람은 갈 곳이 있으면 행복한 거다”라며 ‘예상치 못한(?)’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반려견과 관련된 인터뷰를 시작하자 지상렬이란 사람의 진면목이 소록소록 새어 나왔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유쾌함과 때론 ‘과한’ 솔직함의 근원이 어딘지 알 수 있었다. 반려견을 향한 그의 사랑은 단순히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보단 훨씬 더 깊고 따뜻했다. ‘지상렬씨에게 반려동물이란?’ 첫 질문에 그는 일초의 주저함도 없이 ‘패밀리이자 인생의 버팀목 그리고 론리(외로울) 할 때 항상 지켜주는 담장 같은 역할’이라고 했다. 최근 17년 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예삐’를 묻었다. 비록 노견이었지만 가족을 보낸 심정과 같았다고 한다.그는 “개들이 죽을 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호상(好喪)이란 건 없어요. 20년을 살았건 25년을 살았건 자기가 몸을 조금이라도 가눌 수 있다고 느끼면 5~6분이 걸려도 뒷다리를 질질 끌고 자신이 늘 보던 곳으로 가서 똥오줌을 싸요. 그러다가 그거마저도 못하게 되면 어느 날 곡기를 끊어요”라고 말한다. 또한 키우던 반려견들이 죽을 때가 되면 항상 그의 눈을 바라보고 “상렬아, 그동안 고마웠어, 내가 죽어 하늘나라에 가서 꼭 갚을게”라고 말하는 걸 느낀다고 한다. 그리곤 눈을 감고 목의 힘이 풀린 채 죽음을 맞는다며 “지금까지 한 두 마리를 보낸 것도 아닌데 그 순간만큼은 매번 말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료값’이라도 벌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한다. 때문에 직접 얘들을 다 돌 볼 순 없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 개를 아끼고 사랑해서 둘째 형님, 조카 등 ‘5분 대기조’가 항시 대기 중이다. 언제든 요청만 하면 말 그대로 ‘콜~’이다.또한 그는 노견들이 먹고 싶어 하는 건 웬만하면 다 준다고 한다. “한 번은 간, 천엽이 들어 있는 빨간 해장국을 먹고 있는데 개가 천엽을 먹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한 번 주니깐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줬어요”라며 “물론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어 먹이고 건강에 좋은 시중 제품 사다 주는 것도 좋지만, 전 개들이 원하는 거 많이 해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유기견 단체 등 반려동물을 위해 자신을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는다. 비록 자신이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 기회가 생겨 도울 수만 있다면 감사한 일 아니겠냐는 식이다. 말속에 진솔함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호불호는 확실하다.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도와주고, 아끼는 ‘척’ 하는 사람들은 별로란다. 지씨는 “개를 잘 다루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이 정말 개를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다루는 게 좀 서투르지만 그 사람이 진짜로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건지는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키우면서 무책임한 사람은 딱 질색이라는 지상렬씨. “그러한 사람들은 개를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장난감이 고장나면 그냥 버리는 사람이다.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야지요. ‘아, 나도 그냥 한 번 키워볼까’ 그건 절대 반댑니다”라며 ”유기견을 입양해서 인연을 맺고 있는 주위 분들 보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정말 잘 선택했다’라고 하시더라“며 책임감 있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지씨는 유기견이란 말만 나오면 늘 설렌다. 지난번에도 사연 있는 개를 입양하려고 친구인 이웅종 소장(반려동물 행동전문가)에게 상담차 연락했다. 이소장은 “상렬씨, 우리도 이젠 나이를 먹었고 내가 상렬씨 여태껏 강아지들 어떻게 키워왔는지 잘 알고 있지 않느냐. 이젠 새로운 어린 친구들 입양하는 거 보단, 뭉치까지만 키우고 다른 반려동물 위해서 좋은 일 많이 해요”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 지씨는 그의 말을 따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향후 내 인생 시간표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잖아요. 내가 지금 어린애를 입양하면 책임져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애들 데려다 놓고 먼저 ‘스카이(하늘나라)’로 가버리면 걔네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가 가면서도 불편하지 않겠냐고요” 그의 삶의 철학은 ‘오늘에 충실하자’다. “내일 일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사람이 좀 과부하가 걸리는 거 같더라고요. 오늘도 충실하기 쉽지 않은데 내가 내일까지 시간표를 짜고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변함없이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해요”. 참으로 기분 좋은 만남이었다.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 강동 ‘하수암거 신설공사’로 침수피해 완벽 대비

    서울 강동구가 4년간 진행된 암사역 주변의 올림픽로 하수암거 신설공사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시간당 2010년 78㎜와 2011년 65㎜의 기습적인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은 암사동 및 천호동 지역의 통수능(상·하류의 수위 차가 있을 때 물 이동통로를 이동하는 흐름의 양) 부족 관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27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수암거 신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5년 천호빗물펌프장 주변인 선사로에서 시작해 지난해 선사현대아파트 주변인 상암로까지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암사역사거리에서 암사119안전센터까지 올림픽로 416m의 하수암거를 신설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수해예방 및 구민안전을 위한 공사인 점을 감안해 우회도로 이용 등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물에 잠긴 신촌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물에 잠긴 신촌

    수도권에 시간당 4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서울 중랑천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지하차도가 침수로 통제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2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증산지하차도와 서울 노원구 월계1교, 동부간선도로 양 방향이 침수돼 전면 통제됐다. 오후 10시 기준으로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은평구 불광천로 증산철교 하부도로, 마장동 지하차도, 마포구 성산로 사천교 하부∼성산2교 등이 통제 상태다. 청계천은 종로구 청계광장부터 중랑천과 만나는 지점까지 모두 출입이 통제됐다. 오후 7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이 폭우로 2시간 가량 완전히 물에 잠겼으나 오후 10시 현재 물이 완전히 빠져 통행은 평소처럼 가능하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 전 지역을 통틀어 하수도가 역류했다는 민원이 480여 건에 달했다. 서울 각 소방서는 배수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 양수기를 지원하는 등 대처하고 있다. 강남구 청담초등학교 앞에서는 가로수가 차도 쪽으로 쓰러져 3차로 중 2개 차로를 막는 바람에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는 서울 중랑천 중랑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기상청은 “산사태 가능성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위험지역은 대피할 필요가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에 비를 쏟고 있는 강수대는 폭이 좁고 매우 강하게 발달해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있으며, 시간당 최대 40㎜ 이상의 폭우를 쏟고 있다.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어 29일 아침까지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CJ그룹,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물류·영상 첨단화

    CJ그룹,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물류·영상 첨단화

    CJ그룹이 기존 사업의 첨단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CJ그룹은 2020년 매출 100조원을 실현하는 그레이트(Great) CJ를 넘어 2030년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와 함께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기존 사업을 첨단 산업으로 키워 국가 미래성장 견인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룹의 다양한 사업과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빅데이터를 접목, 새로운 융합과 혁신을 시도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TES라는 개념에 기반해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물류산업을 혁신,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첨단 기술 개발과 물류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ES는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시스템&솔루션의 약자다. CJ CGV는 차세대 신기술로 극장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4DX는 2009년 CGV상암에 처음 도입된 이후 2010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체 좌석 수는 5만석을 넘어섰고, 한 해 수용 가능한 관람객도 1억명을 넘는다. CJ헬로는 차세대 케이블TV ‘알래스카’(Alaska)를 전국 23개 케이블방송(SO) 권역에 적용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자유로운 밤 생활 즐겨”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자유로운 밤 생활 즐겨”

    ‘야간개장’ 성유리가 결혼 후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SBS플러스 새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 권민수 PD, 이상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성유리는 이날 2년 만에 MC로 복귀하는 것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오랜만에 복귀한다. 어제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었다”면서 “요즘 대중과 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이날 결혼 관련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결혼 전과 후 밤 라이프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저 같은 경우에 부모님이 엄격하셨다. 밤 9~10시만 되면 전화하셔서 항상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자유로운 밤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이 밤에 어떤 곳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등 이들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요즘 ‘트렌디한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성유리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신혼집 등 결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2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e스포츠 국가대표/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e스포츠 국가대표/이순녀 논설위원

    중반을 향해 가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에 기존에 볼 수 없던 국가대표팀이 포함돼 있다. e스포츠 국가대표다. e스포츠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컴퓨터게임 대회나 리그를 가리킨다. e스포츠라는 명칭이 생긴 지 20여년 가까이 됐지만, 지금까지 이 분야에서 국가대표는 없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대회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이번 대회에 처음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e스포츠 국가대표가 탄생한 것이다. 오는 26일 첫 경기가 열리는 e스포츠의 전체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위닝일레븐, 클래시로얄, 아레나오브발러 등 총 6개다. 한국은 이중 롤과 스타크래프트2에 출전한다. 다른 종목에선 본선 진출 티켓을 얻지 못했다.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는 모두 7명이다. 롤은 고동빈, 김기인, 한왕호, 박재혁, 조용인, 이상혁 등 프로게이머 6명이 한 팀으로 경기를 치르고, 스타크래프트2는 조성주 선수 1명만 출전한다. 두 종목 모두 1위로 예선을 통과한 만큼 금메달을 노려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범종목이기 때문에 메달 집계에선 제외된다. 한국은 e스포츠 종주국이다. 2001년 한국e스포츠협회가 창설돼 선수 관리, 경기 규칙, 대회 방식을 체계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가 됐다. 다음 대회인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올라가고,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올림픽 종목 채택이 논의되면서 e스포츠의 위상은 예전보다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정부는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에 세계 최초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 e스포츠의 황제로 불리는 임요환과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왕년의 스타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됐다.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을 겸한 이 자리에서 임요환은 “e스포츠가 올림픽 종목이 되는 것이 내 꿈이었는데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컴퓨터게임이 놀이나 취미가 아니라 직업으로 인정받고, 프로게이머가 스타로 추앙받는 시대는 이미 한참 전에 도래했다. 이젠 국가대표 자격을 주는 국제 스포츠 종목으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여기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도 크다. 한국과 달리 e스포츠가 아직 활발하지 않은 인도네시아가 시범경기 채택에 적극 나선 것은 젊은층을 유인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번 e스포츠 시범경기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2030 세대] 한강의 ‘월드컵대교’는 어느 월드컵을 기념하나/양동신 건설 인프라엔지니어

    [2030 세대] 한강의 ‘월드컵대교’는 어느 월드컵을 기념하나/양동신 건설 인프라엔지니어

    강변북로를 타고 자유로로 올라가다 보면, 공사 중인 월드컵대교를 볼 수 있다. 얼마 전 마친 러시아 월드컵 이전에 우리는 브라질, 남아공, 독일 월드컵을 차례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그렇게 16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나라도 한·일 월드컵이란 추억의 경기를 개최한 기억이 존재한다.그렇다. 이 상암동과 양평동을 잇는 월드컵대교는 그 16년 전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건설하고 있는 서울의 28번째 교량이다. 이는 성산대교 인근 주변도로, 서울 북서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00년 교량설계 현상 공모 시행을 하고, 실시 설계를 거쳐 2009년에 공사 발주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공사는 2010년 3월에 계약을 하고 착수가 되었는데, 착수한 지 8년이 지난 현재 이 프로젝트의 공정률은 54.54%이다. 이제 물리적으로 절반가량 지어졌다는 말이다(서울시 ‘건설알리미’ 기준). 참고로 당초 이 프로젝트의 준공은 2015년 8월 예정이었는데, 현재는 2020년 8월로 두 배 연장된 상태이다. 어째서 이 프로젝트는 이렇게 오랜 기간 공사를 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 건설 기술의 어떠한 한계로 어려움에 봉착한 것일까. 지난 2012년 여수에서는 한국서 가장 긴 교량인, 주탑 사이 경간 길이만 1545m인 이순신대교가 완공됐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다섯 번째로 긴 현수교인 이 이순신대교도 5년 만에 완공됐다. 기술력에서 한국 건설업체는 이미 세계적인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제는 계약이다. 한국 시설공사 공공 조달은 이행에 수년을 요하는 공사라면 장기계속공사로 분류되어 낙찰될 당시 총공사금액을 부기하고, 매년 차수공사로 진행한다. 현재 월드컵대교의 공사 금액은 1915억원인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차수 계약한 금액의 합은 500억원이 채 되지 않았다. 주무관청이 이렇게 매년 계약 금액을 턱없이 배정하니, 시공사 입장에서도 공사 진행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공사를 총공사금액으로 계약하고 매년 계약금액을 지정하면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먼저 시공사는 전체 프로젝트 관점에서 공정 관리를 능동적으로 할 수 없게 되고, 이렇게 공정이 지연되면 그에 따른 간접 비용이 증가하여 추가 원가가 발생하게 된다. 더군다나 주무관청은 물가 상승에 따른 계약 금액 증가분을 보전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세수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저런 문제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당초 계약 당사자 간 약속한 공사 기간을 어느 한 당사자가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신뢰의 문제이다. 나는 외국의 건설 프로젝트를 주로 참여하는데, 시공 중 이렇게 건설프로젝트를 연간 단위로 쪼개어 계약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하면 공기 지연에 따른 클레임(배상 청구) 사유가 될 것이다. 러시아 월드컵도 끝난 마당에 한강 월드컵대교는 과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전에 개통될 수 있을까. 부디 그전에는 완공해 서울 북서부의 교통 체증을 해소시킬 수 있기를.
  • 기대 속에 진행된 MBC ’숨바꼭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빛난 이유리 메이크업

    기대 속에 진행된 MBC ’숨바꼭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빛난 이유리 메이크업

    이번 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여한 주연 이유리의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상암 MBC 사옥에서는 새롭게 방영하는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주인공이 모두 모인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명실상부 시청률의 여왕인 배우 이유리가 숨바꼭질의 주연으로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부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리의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며 제작발표회 당시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날 이유리는 극중 코스메틱 기업의 상속녀이자 전무로써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걸크러쉬의 매력을 뽐냈다. 얼굴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핑크빛 피부와 생기를 찾아주는 코랄빛 립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유리의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사용된 제품은 DPC 핑크 아우라 쿠션으로 DPC의 전속모델인 이유리가 CF,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리퀴드 에센스와 베이지 에센스의 69:31 완벽한 컬러 조합이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면서도 자연스러운 핑크 톤 업을 연출해 조명을 밝힌 듯한 여배우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에센스 성분을 70% 이상 함유하고 있어 강한 촬영 조명에서도 메마르지 않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메이크업에 함께 사용된 립 제품 역시 DPC의 제품으로 제작 발표회장 이유리 메이크업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핑크와 오렌지의 오묘한 조합이 눈에 띄는 립 제품은 DPC의 S/S 시즌 신제품인 루즈 퓨르 엑스퍼트로 당김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DPC 마케팅팀 관계자는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씨는 핑크 아우라 쿠션 제품을 일상생활뿐 아니라 각종 촬영장, 행사장에 늘 소지하고 다니면서 직접 사용한다”라며 “이유리씨의 생생한 사용 현장이 목격되면서 조명 아래서도 무너지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하는 여배우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유리 주연으로 새롭게 방영하는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 메이크퍼시픽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욕망과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드래곤 휴먼 다큐 “전 누구일까요?” 고뇌하는 ‘인간 권지용’

    지드래곤 휴먼 다큐 “전 누구일까요?” 고뇌하는 ‘인간 권지용’

    지드래곤의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콘서트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지드래곤의 휴먼 다큐멘터리 ‘권지용 액트 lll: 모태(Kwon Ji Yong Act lll: M.O.T.T.E)’는 오늘(23일) 오전 9시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으로 일부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전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무대 위 화려한 GD의 모습과 함께 본인에 대해 꾸준히 고뇌하는 ‘인간’ 권지용의 모습도 나타나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5일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정식 공개될 다큐멘터리는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콘서트 ‘액트 Ⅲ: 모태: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The End)’의 현장을 중심으로 지드래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무대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는 ‘스타’ 지드래곤의 자신감 넘치고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가려진 여리고 고독한 ‘진짜’ 권지용에 주목했다. K팝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갖고 있는 고뇌와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권지용의 솔직한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하고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쳤다.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일본 3개도시의 돔 투어 등 세계 29개도시 36회 공연, 65만 4000여명을 동원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격적인 스케일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APAC 오리지널 책임자인 네이딘 질스트라(Nadine Zylstra)는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며 “K팝을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지드래곤의 무대 뒤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요환·홍진호 등 e스포츠 영웅 한자리에

    임요환·홍진호 등 e스포츠 영웅 한자리에

    한국 e스포츠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했다. 개관식에는 명예의 전당에 영구적으로 이름을 새긴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은퇴한 스타 프로게이머 5명과 현역 인기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외에도 이상혁, 이제동, 김택용, 장재호, 김종인, 배성웅 등 6명의 현역 선수가 7500여명의 인기투표 결과 ‘스타즈’로 선정돼 1년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국내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세우고,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또 만납시다”…남북노동자축구 北대표단 귀환

    “또 만납시다”…남북노동자축구 北대표단 귀환

    3년 만에 열린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참석차 서울을 찾은 북측 대표단이 12일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북한으로 돌아갔다. 북한 노동단체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주영길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 64명은 이날 오후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출경 절차를 밟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환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대 노총 관계자들이 이들을 배웅했다. 이날 숙소인 워커힐호텔 앞에서는 양대 노총 조합원과 ‘통일축구 서울시민 서포터즈’ 등 약 100명이 모인 가운데 환송 행사가 열렸다. 북측 가요 ‘다시 만납시다’가 울리고 작은 한반도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양대 노총 조합원 등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북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열악한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헌신한 전태일 열사와 그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통일운동가 문익환 목사의 묘소를 찾았다.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문익환 목사의 아들 배우 문성근 씨도 자리에 함께했다. 10일부터 진행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선 양대 노총과 남북 노동자단체 대표자회의, 산별·지역별 모임 등을 하며 노동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11일에는 대회 하이라이트인 남북 노동자 축구경기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남북 3개 노동단체는 대회 마지막 날에는 올해 10·4 선언 11주년을 계기로 ‘제2차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 노동자회’를 개최하고 해마다 대표자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공동합의문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상암벌을 달군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11일 상암벌을 달군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11일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 경기장에서는 양쪽 모두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노총·민주노총과 조선직업총동맹(조선직총)이 함께 하는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이날 오후 4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장에는 3만여명 가까이 모인 시민들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양측 선수단을 뜨겁게 응원했다. 이날 열린 양대노총과 조선직총 간 경기에서는 북측 조선직총팀이 승리를 거뒀다. 먼저 시작된 한국노총-조선직총 건설노동자팀 경기에서는 조선직총 건설노동자팀이 3대1로 승리했다. 뒤이어 시작된 민주노총-조선직총 경공업팀 경기에서도 조선직총 경공업팀이 2대0으로 승리했다. 정현성 선수와 오정철 선수가 각각 1골 씩을 기록했다. 경기가 모두 끝난 후 남북 선수단은 서로 손을 맞잡고 관중석을 향해 한반도기를 흔들며 경기장을 한 바퀴 돌았다. 이를 봐라 보는 관중들은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북측 대표단은 12일 평양으로 귀환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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