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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새우젓 축제… 구청장은 사또님

    마포 새우젓 축제… 구청장은 사또님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9회 마포 새우젓 축제’에서 사또 복장을 한 박홍섭(오른쪽 세 번째) 마포구청장이 황포돛배에 탄 선원으로부터 새우젓 항아리를 받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사고] 가을을 걷는다… 마약을 걷어낸다

    [사고] 가을을 걷는다… 마약을 걷어낸다

    본사는 오는 11월 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16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 월드컵공원의 아름다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서로의 정을 돈독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마약의 유해성과 마약퇴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청정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2016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6년 11월 5일(토) 오전 10시~낮 12시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코스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 (1시간 30분 소요) ■접수 홈페이지 통한 2000명 선착순 무료 접수(http://walk.seoul.co.kr) (완보시 고급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증정) ■문의 (02)2000-9752~7(문화사업부) ■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 [서울포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새우젓 맛보는 사또

    [서울포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새우젓 맛보는 사또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 사또로 분장한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새우젓 검수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새우젓 싣고 왔어요” 황포돛배 입항

    [서울포토] “새우젓 싣고 왔어요” 황포돛배 입항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 황포돛배가 입항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전통옷 입고…‘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퍼레이드

    [서울포토] 전통옷 입고…‘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퍼레이드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어서오새우~ 김장철 ‘짭짤한 초대’

    어서오새우~ 김장철 ‘짭짤한 초대’

    안녕, 독자 여러분. 난 잔새우야. 대하·중하·차새우 등 우리 형제 중 막내인데 몸집이 2㎝ 정도밖에 안 돼. 조그마한 데다 등까지 굽어 초라해 보인다고? 이래 봬도 김장철에는 인기 절정이지. 내가 새우젓의 주재료거든. 나만큼 왜소한 친구인 멸치액젓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어. 서울 마포는 우리에게 고향 같은 곳이야. 조선시대 때 우리 선조가 황포돛배에 실려 이곳에 왔어. 수도 한양의 최대 포구였던 마포나루에는 매일 100~200척의 돛배가 드나들었대. 선조 새우들은 광천(충남 홍성)과 강경(충남 논산), 신안(전남), 소래·강화(인천) 등에서 어부들에게 잡혀 젓갈로 변신하고서 이곳에 온 거야. 당시 새우젓 상인들은 큰돈을 쥐었는데 나루 인근 토정동의 갈비, 빈대떡 등 음식이 워낙 맛있어 돈을 다 쓰고 빈 주머니로 돌아가는 일도 있었대. 마포에는 더는 포구도, 새우젓 실은 돛배도 없어. 하지만 1년에 한 번 우리가 주인공인 행사가 열려. 올해로 9회째인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인데 지난해 60만명이 찾았어. 올해는 상암동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오는 14~16일 사흘간 열리는데 예년보다 행사가 알차대. 첫날인 14일에는 포구문화 거리퍼레이드가 열려. 사또와 무관, 포졸 등 복장을 한 350명이 마포구청에서 평화의 광장 난지연못 수변무대까지 퍼레이드를 벌여. 또, 난지연못에 옛 황포돛배를 실물 크기로 되살려 4척 띄운 뒤 마포나루에 들어와 물건을 내리는 모습까지 재현할 예정이야. 명색이 새우젓 축제인데 장터가 빠질 수 없지. 편백나무로 부스를 만들어 장터를 꾸밀 예정인데 광천, 강경 등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질 좋은 새우젓을 무척 싸게 살 수 있어. 올해는 어획량이 적어 내 몸값이 좀 비싸거든. 광천 새우젓시장에서 최상품 육젓(6월에 잡힌 새우로 만든 젓)이 1㎏당 7만~8만원하는데 이번 축제에서는 6만 5000원에 판다네. 또, 충남 천안의 밤 등 전국 지자체 13곳의 특산물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체험 행사도 가득해. 우리 큰형인 대하 300㎏이 담긴 대형 수조에 들어가 맨손으로 잡는 ‘새우잡기 체험’은 매년 큰 인기야. 또, 가짜 새우젓을 팔다가 잡힌 콘셉트로 죄수복을 입고 옥살이, 곤장 맞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대. 태진아, 송대관, 홍진영 등 인기 가수가 나오는 개막축하공연(14일 오후 7시 30분)이나 마포 지역 주부들이 참여해 장기자랑을 하는 ‘새우 아줌마 선발대회’(16일 오후 3시) 등도 재밌을 거야. 어때, 이 정도면 한번 와볼 만하지 않겠어? 그럼 행사장에서 기다릴게.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작고 등까지 굽어 초라하다고, 김장철엔 인기 절정이야”

    “작고 등까지 굽어 초라하다고, 김장철엔 인기 절정이야”

    안녕, 독자 여러분. 난 잔새우야. 대하·중하·차새우 등 우리 형제 중 막내인데 몸집이 2㎝ 정도밖에 안 돼. 조그마한데다 등까지 굽어 초라해 보인다고? 이래 봬도 김장철에는 인기 절정이지. 내가 새우젓의 주재료거든. 나만큼 왜소한 친구인 멸치액젓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어. 서울 마포는 우리에게 고향 같은 곳이야. 조선시대 때 우리 선조들이 황포돛배(누런 돛을 달고 한강을 오가던 옛배)에 실려 이곳에 왔어. 수도 한양의 최대 포구였던 마포나루에는 매일 100~200척의 돛배가 드나들었대. 선조 새우들은 광천(충남 홍성)과 강경(충남 논산), 신안(전남), 소래·강화(인천) 등에서 어부들에 잡혀 젓갈로 변신한 뒤 이곳에 온 거야. 이곳에 모인 새우젓 중 일부는 우마차에 실려 경기 동두천과 연천 등으로 가거나 작은 배에 실려 경기 여주·이천 등으로 갔어. 당시 새우젓 상인들은 물건을 팔고 큰돈을 쥐었는데 나루 인근 토정동의 갈비, 빈대떡 등 음식이 워낙 맛있어 돈을 다 쓰고 빈 주머니로 돌아가는 일도 있었대. 마포에는 더 이상 포구도, 새우젓 실은 돛배도 없어. 하지만 1년에 한번 우리가 주인공인 행사가 열려. 올해로 9회째인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인데 지난해 60만명이 찾았어. 올해는 상암동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오는 14~16일 사흘간 열리는데 예년보다 행사가 알차대. 첫날인 14일에는 포구문화 거리퍼레이드가 열려. 사또와 무관, 포졸 등 복장을 한 350명이 마포구청에서 평화의 광장 난지연못 수변무대까지 퍼레이드를 벌여. 또, 난지연못에 옛 황포돛배를 실물 크기로 되살려 4척 띄운 뒤 마포나루에 들어와 물건을 내리는 모습까지 재현할 예정이야. 명색이 새우젓 축제인데 장터가 빠질 수 없지. 편백나무로 부스를 만들어 장터를 꾸밀 예정인데 광천, 강경 등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질 좋은 새우젓을 무척 싸게 살 수 있어. 올해는 어획량이 적어 내 몸값이 좀 비싸거든. 광천 새우젓시장에서 최상품 육젓(6월에 잡힌 새우로 만든 젓)이 1㎏당 7만~8만원하는데 이번 축제에서는 6만 5000원에 판다네. 날 내다 파는 광천 상인 홍일표(53)씨는 “이문은 포기한 장사”라고 하더라. 또, 충남 천안의 밤 등 전국 지자체 13곳의 특산물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튀김과 호떡, 핫바 등은 시중의 절반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할만한 체험 행사도 가득해. 우리 큰형인 대하 300㎏이 담긴 20m 너비 대형 고무 수조에 들어가 맨손으로 잡는 ‘새우잡기 체험’은 매년 큰 인기를 끌어. 가짜 새우젓을 팔다가 잡힌 콘셉트로 죄수복을 입고 옥살이, 곤장 맞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대. 태진아, 송대관, 홍진영 등 인기 가수가 나오는 개막축하공연(14일 오후 7시 30분)이나 마포 지역 주부들이 참여해 장기자랑하는 ‘새우 아줌마 선발대회’(16일 오후 3시), 새우젓 만들기 행사 등도 재밌을 거야. 어때, 이 정도면 한번 와볼 만하지 않겠어? 그럼 행사장에서 기다릴 게.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포토] ‘대통령께서는 제 뒤로 오십시오’…VR슈팅게임

    [서울포토] ‘대통령께서는 제 뒤로 오십시오’…VR슈팅게임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방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전시관에서 VR슈팅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6. 10. 07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가상이라도 실감나게 탕탕’…코리아 VR 페스티벌

    [서울포토] ‘가상이라도 실감나게 탕탕’…코리아 VR 페스티벌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방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전시관에서 VR슈팅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6. 10. 07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VR 체험하는 박 대통령

    VR 체험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방문, KT 전시관에서 VR(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코리아 VR 페스티벌

    코리아 VR 페스티벌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방문, KT 전시관에서 VR 시뮬레이터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코리아 VR 페스티벌

    코리아 VR 페스티벌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방문, KT 전시관에서 VR(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
  • 모닝구 무스메 16 ‘DMC 페스티벌’ 참석 “한국 무대, 심장이 두근두근”

    모닝구 무스메 16 ‘DMC 페스티벌’ 참석 “한국 무대, 심장이 두근두근”

    한국을 찾은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16이 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모닝구 무스메 16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DMC 페스티벌-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에서 무대를 꾸몄다. 8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 모닝구 무스메 16의 등장에 현장은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들은 ‘UTAKATA SATURDAY NIGHT’, One Two Three’ 등의 곡을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유키스 멤버 수현, 훈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모닝구 무스메 16 멤버들은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기쁘다. 한국에 와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심장이 두근두근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노래 중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모닝구 무스메 16은 1997년 오디션전문 TV 프로그램 ‘Asayan’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원조 걸그룹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30억 매출 뻥튀기…M&A 앞두고 ‘몸값 불리기’ 했나

    경찰이 5일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2013년부터 약 2년간 건설 사업, 부동산 개발 사업, 태양광발전 사업 등에 통신 장비를 공급한 것처럼 꾸며 230억원어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발급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에 따른 것이다. ●경찰 “분석 후 본사 관계자 소환” 경찰은 CJ헬로비전 소속 지역방송 6곳 중 경인, 경남, 부산 등 3개 본부가 통신 장비를 공급하지 않았는데도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하청업체에서도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았다고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CJ헬로비전 본사가 개입했는지 수사 중이다. 케이블방송 업계 1위인 CJ헬로비전이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수·합병을 앞두고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매출 부풀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이유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CJ헬로비전 본사에 수사관 17명을 보내 기업 영업 관련 계획서, 실적 자료, 회계 자료 등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자체 첩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뒤 세무 당국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했고, 지역방송과 하청·협력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물품 분석이 끝나는 대로 본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본사 개입 여부와 책임 범위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 “지역본부 관리 소홀” 이에 대해 CJ헬로비전 관계자는 “2014년 지역본부 거래처가 소규모 신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공식적인 내부 자정 노력을 통해 신규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관리·감독 기준을 강화하는 규정을 만들었다”며 “관리 소홀은 맞지만 회사 차원의 조직적 매출 부풀리기나 탈세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230억 매출 뻥튀기… M&A 앞두고 ‘몸값 불리기’ 했나

    경찰이 5일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2013년부터 약 2년간 건설 사업, 부동산 개발 사업, 태양광발전 사업 등에 통신 장비를 공급한 것처럼 꾸며 230억원어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발급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에 따른 것이다. ●경찰 “분석 후 본사 관계자 소환” 경찰은 CJ헬로비전 소속 지역방송 6곳 중 경인, 경남, 부산 등 3개 본부가 통신 장비를 공급하지 않았는데도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하청업체에서도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았다고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CJ헬로비전 본사가 개입했는지 수사 중이다. 케이블방송 업계 1위인 CJ헬로비전이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수·합병을 앞두고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매출 부풀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이유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CJ헬로비전 본사에 수사관 17명을 보내 기업 영업 관련 계획서, 실적 자료, 회계 자료 등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자체 첩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뒤 세무 당국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했고, 지역방송과 하청·협력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물품 분석이 끝나는 대로 본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본사 개입 여부와 책임 범위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 “지역본부 관리 소홀” 이에 대해 CJ헬로비전 관계자는 “2014년 지역본부 거래처가 소규모 신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공식적인 내부 자정 노력을 통해 신규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관리·감독 기준을 강화하는 규정을 만들었다”며 “관리 소홀은 맞지만 회사 차원의 조직적 매출 부풀리기나 탈세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경찰, CJ헬로비전 압수수색…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 확인(종합2보)

    경찰, CJ헬로비전 압수수색…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 확인(종합2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케이블 방송 사업체인 CJ헬로비전이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매입해 매출을 부풀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헬로비전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2013∼2014년 부동산 개발사업에 통신설비를 공급하거나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가장해 230억원어치 허위 세금계산서를 업체에 발급하거나 발급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J헬로비전 소속 지역방송이 용역 물품 지급계약 과정에서 비용을 과다 계상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매출액을 부풀린 정황을 확인, 이 과정에 CJ헬로비전 본사가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 물품거래 없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매입해 매출액을 부풀린 혐의를 확인하려는 것”이라며 “지역방송 관계자들은 조사했고, 추후 본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본사 개입 여부와 책임 범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CJ헬로비전 본사에 수사관 17명을 보내 기업 영업 관련 계획서와 실적 자료, 회계자료 등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 후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본사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CJ헬로비전 측은 “2014년 지역본부 거래처가 소규모 신규사업을 진행하면서 문제가 있었음을 발견했고, 본사 차원에서 신규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규정을 만들었다”며 “본사에 관리 소홀 책임은 있을지라도 직접 관련은 없다는 점을 수사 과정에서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매출 부풀리기’ 혐의로 CJ 헬로비전 압수수색(2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케이블 방송 사업자 CJ헬로비전이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매입해 매출을 부풀린 혐의를 확인하고자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헬로비전본사를 찾아가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킹만 해도 섹시…‘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 현장

    워킹만 해도 섹시…‘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 현장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이 열렸다. 이날 예선에서는 워킹과 포즈를 보는 1차 심사와 함께 자기소개, 장기자랑, 심사위원 질의응답 등으로 2차 심사가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노조 파업에도… 큰 혼란 없었다

    23일 서울 중구의 KEB하나은행 본점 1층 영업부. 21개 창구 중 20개 창구에 직원이 앉아서 손님을 응대하고 있었다. 인력 누수가 거의 없어 우려했던 긴 대기시간이나 업무처리 제한 등의 불편은 없었다. 파업 소식이 예고된 때문인지 고객들도 많지 않았다. 한 대기 고객은 “인근 씨티은행을 찾았다가 대기 줄이 다소 길어 이쪽으로 왔다”면서 “은행업무가 마비될지 모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큰 혼란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에 있는 농협 A지점의 상황도 비슷했다. 이 지점 관계자는 “조합원 10명 중 3명만 파업에 참여했다”며 “여의도는 금융권에 종사하는 고객이 많고 금융노조 파업 소식을 이미 알고 있어 평소보다 고객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금융노조가 성과 연봉제 도입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이날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을 벌였다. 서울신문이 시중은행 6곳의 영업점을 각각 방문한 결과 파업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기는 어려웠다. 금융감독원은 파업 참가 인원이 약 2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은행권 직원 대비 15% 수준이다. 영업점포가 많은 4개 대형 시중은행의 경우 파업참가율은 3% 안팎이라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금융노조는 참가인원을 약 7만 5000명으로 추산했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일선 은행원보다는 금융노조 중앙회 노조원들이 파업에 많이 참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것은 2000년 7월, 2014년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울포토]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금융노조 총파업

    [서울포토]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금융노조 총파업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금융노조 총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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