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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동상 건립 10명중 7명 “반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성인 511명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 박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의 66.5%로 나타났다. 동상 건립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0.1%로, 반대 의견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부지에 ‘박정희 동상’ 건립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찬반 의견이 분분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반대 응답이 각각 94.5%, 93.8%를 기록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층 중 반대한다고 대답한 비율도 각각 59.4%와 48.7%로 찬성 응답보다 많았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 중 찬성 입장을 보인 비율은 91.3%였다. 지지 정당을 밝히지 않은 ‘무당층’도 52.2%가 ‘찬성’을 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반대 응답 비율이 각각 94.2%, 62.5%를 기록했다. 보수층에서는 찬성한다는 입장이 68.0%로 대다수였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우세했다. 반대 응답은 광주·전라(81.4%)가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인천(73.4%), 서울(68.2%), 부산·경남·울산(59.6%), 대전·충청·세종(57.5%), 대구·경북(54.2%)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20대에서 반대 응답이 10명 중 8명 이상이었고, 40대와 50대에서도 반대가 대다수로 조사됐다. 반면 60대 이상은 찬성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서울포토] ‘밝은 모습으로 출근하는’ MBC 아나운서들

    [서울포토] ‘밝은 모습으로 출근하는’ MBC 아나운서들

    MBC 노조가 총파업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15일 오전 아나운서들이 상암동에 밝은 모습으로 출근 하고 있다.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검찰, e스포츠협회 간부 2명 자금세탁 관여 혐의로 긴급체포

    검찰, e스포츠협회 간부 2명 자금세탁 관여 혐의로 긴급체포

    롯데홈쇼핑이 방송 재승인 시기를 전후해 한국e스포츠협회에 수억원대 협찬금을 낸 경위를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협회 간부 2명을 긴급체포했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e스포츠협회의 조모 사무총장(회장 직무대행) 등 협회 간부 2명을 자금유용, 자금세탁, 허위급여지급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전 수석이 이 협회의 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협회 사무총장을 맡았고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전병헌 수석의 전 보좌진 윤모씨가 협회에 아무런 직함을 가지지 않았는데도 협회 법인카드를 내줘 거액을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윤씨가 협회에서 받은 법인카드로 약 1억원을 유흥비 등으로 소비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조씨 등은 앞서 구속된 윤씨 등 3명이 협회로 들어온 롯데홈쇼핑 협찬금 중 1억1000만원을 허위계약 형태로 자금세탁을 해 윤씨 측에 흘러들어 가게 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윤씨 등이 협찬금을 횡령하는 과정에 배씨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 두 곳을 동원해 e스포츠협회와 거래한 것처럼 꾸미고 가짜 세금계산서 등 자금세탁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상암동 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이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참고인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씨 등을 상대로 관련 혐의사실을 조사한 뒤 체포 시간 내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법조계에서는 전 수석을 보좌하던 윤씨 등의 진술 태도에 따라 전 수석이 피의자로 입건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윤씨는 방송 재승인 과정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제기하지 않는 대가로 2015년 7월 롯데홈쇼핑이 전 수석이 명예회장으로 있었던 한국e스포츠협회에 3억원의 대회 협찬비를 내게 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를 받는다. 검찰은 수사 상황에 따라 금주 후반이나 내주 초반에 전 수석을 직접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수석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다시 한 번 전직 두 비서의 일탈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분명하게 강조하지만,저와는 무관한 일로 검찰에서 공정하게 수사를 한다면 다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불법행위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사장 하마평에 MBC기협 회장 “그런 소문 들었는데…”

    손석희 사장 하마평에 MBC기협 회장 “그런 소문 들었는데…”

    MBC노조 “15일 9시 업무복귀…보도·시사 제작중단 계속” 파업 72일째를 맞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노조)가 15일 오전 9시 업무에 복귀한다. 다만 보도·시사 부문 조합원과 아나운서 부문 일부 조합원은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제작·업무 중단을 이어나가기로 했다.지난 9월 4일부터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파업을 진행해 온 MBC노조는 13일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자 파업중단 시점과 향후 투쟁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연국 MBC노조 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파업은 잠정 중단한다”면서도 “보도, 시사, 아나운서 조합원 일부는 제작중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30일 ‘유배지 폐쇄’ 선언을 하고 업무 거부 대열에 합류한 경인지사,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 신사옥개발센터 소속 기자·PD·아나운서 조합원들도 해당 부서로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뉴스의 경우 개별 제작자의 힘만으로는 바꿔낼 수 없는 프로그램이며 현재의 뉴스는 적폐 뉴스”라며 “새로운 경영진이 올 때까지는 제작 중단을 계속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3주에서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는 신임 사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방문진에 백종문 부사장 권한 대행 체제가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MBC 사장은 방문진이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한 뒤 3배수로 압축하고 후보자들의 발표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임한다. 지난 2월 선임된 김 전 사장이 해임됨에 따라 후임 사장의 임기는 김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0년 주주총회때까지다. 김 위원장은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사장 후보자 면접 과정 생중계 등을 포함해 MBC 사장을 공정하게 뽑기 위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방문진에 이를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경영진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로 해직자 복직을 꼽았다. MBC는 2012년 김재철 사장 재임 당시 벌인 파업의 책임을 물어 정영하 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최승호·강지웅 PD, 박성제·박성호·이용마 기자 등 6명을 해고했다. 현재 이와 관련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 김 위원장은 라디오 작가, 리포터, 뉴스 AD의 복귀에 대해서도 “노조에서 법적인 내용 검토해 같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한편 일각에서는 MBC 새 사장으로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왕종명 MBC 기자협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손석희 사장이 MBC 사장으로 오는 것 아니냐 이런 소문들이 있던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런 소문들은 들었다. 그분은 저희도 관찰자 중에 한 명이지 저희가 어떻게 그거에 대해서 의견을, 그럴까 아닐까 저희들끼리 그 정도 얘기만 하지 지금 답을 드리기는 어려운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손석희 사장이 MBC 사장으로) 온다면 환영이냐”는 말에 “저 개인적인 질문으로 본다면 저는 손석희 선배를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배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MBC 총파업 정리집회 ‘박수로 마무리’

    [서울포토] MBC 총파업 정리집회 ‘박수로 마무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합원들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파업 72일 만에 마지막 ’총파업 정리집회’를 갖고 있다. MBC 노동조합은 오는 15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장겸 MBC 사장 해임…노조 ‘총파업 정리집회’

    [서울포토] 김장겸 MBC 사장 해임…노조 ‘총파업 정리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합원들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파업 72일 만에 마지막 ’총파업 정리집회’를 갖고 있다. MBC 노동조합은 오는 15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원조 적폐” “종북좌빨” 박정희 동상 건립 찬반시위

    “원조 적폐” “종북좌빨” 박정희 동상 건립 찬반시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이 열린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는 동상 건립을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충돌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이날 오전 10시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박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을 개최했다. 14일은 박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이다. 기념재단은 시민단체 ‘이승만·트루먼·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동상을 기증받아 기념관 정면에 건립할 예정이다. 동상은 4.2m 높이로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가 만들었다. 김 조각가는 “청동 1t이 들었으며 5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이날 기증식에서는 동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기념재단은 당초 이날 동상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절차 문제가 지적되자 기증서만 전달했다. 기념도서관은 시유지를 무상으로 빌려 쓰고 있어 조형물을 세우려면 서울시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좌승희 기념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대통령기념관에 동상이 없는 곳이 없고 김대중, 노무현 기념관에도 동상이 있어야 제대로 된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진영 논리에 따라 반대하고 소란을 피우는 것은 선진 시민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상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과 찬성하는 시민들이 설전과 몸싸움을 벌이며 충돌했다. 이날 기념도서관 마당 인도에서 민족문제연구소와 ‘박정희동상 설치 저지 마포비상행동’이 “원조 적폐 박정희 동상을 서울시민의 땅에 세우겠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반대집회를 열었다. 동상 건립을 지지하는 시민들은 ‘종북좌빨 물러가라’ 등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반대 측을 비난했다. 경찰은 이날 의경 1개 중대 80여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역류’ 신다은 “극 중 캐릭터 직업, 남편 직업과 동일..도움 많이 받아”

    ‘역류’ 신다은 “극 중 캐릭터 직업, 남편 직업과 동일..도움 많이 받아”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센터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신다은은 “쉬지 않고 연기하고 있어 감사하다. 제가 중심을 이끌어가야 하는 배역이기 때문에 그만큼 연기할 게 많아서 정말 좋다”며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역할을 맡게 됐다. 이에 신다은은 “극 중 역할이 남편과 같은 직업이다. 원래는 역할을 맡게 되면 직업 공부를 하는데, 이번에는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이런 게 남편의 내조구나’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신다은은 “결혼 이후 본의 아니게 열심히 쉬지 않고 있는데 결혼을 정말 잘 한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병헌 靑수석 측근 3명 체포… 현 정부 핵심 겨눈 檢

    전병헌 靑수석 측근 3명 체포… 현 정부 핵심 겨눈 檢

    e스포츠협 자금 3억 횡령 혐의 田수석 “어떤 불법도 관여 안해”검찰이 7일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회장을 지낸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전 수석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이었던 윤모씨 등 3명을 전격 체포했다. ‘적폐 수사’에 집중하던 검찰이 현 정부 핵심 인사의 주변인을 상대로 수사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윤씨가 협회 자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등의 혐의와 관련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 수석은 2013년 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협회장을 지냈고, 이후에도 명예회장을 맡았다. 자택 압수수색도 이뤄진 윤씨는 지난해 6월부터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윤씨와 함께 체포된 2명 중 한 명도 전 수석의 비서관 출신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이 2015년 e스포츠협회에 건넨 후원금 3억원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롯데 측의 지원으로 KeSPA컵 대회가 열렸는데, 이것이 롯데홈쇼핑 재승인을 위한 로비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당시 전 수석은 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었다. 지난해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 수사에서도 전 수석의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됐지만, 본격적인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미래부는 2015년 5월 롯데홈쇼핑에 대해 재승인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재승인했는데, 강현구 전 사장에 대한 1심에서 롯데홈쇼핑이 국회를 상대로 로비를 시도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아울러 검찰은 윤씨가 대회 스폰서 비용으로 협회가 받은 3억원 중 일부를 빼돌린 단서를 잡고 자금 파악에 나선 상태다. 이와는 별개로 윤씨가 롯데홈쇼핑 측으로부터 상품권 등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다. 만약 자금 중 일부가 전 수석에게 흘러간 것으로 확인될 경우 수사가 뇌물 혹은 불법 정치자금 쪽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전 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롯데홈쇼핑 건과 관련,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 없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도 “검찰 수사와 관련,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다만,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3일 1심 재판이 이미 끝난 사안이고, 전 수석의 연관성이 없음이 밝혀졌는데 새로운 사실인 양 피의 사실을 흘리는 행태가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검찰, 전병헌 정무수석 전 보좌진 3명 체포

    검찰, 전병헌 정무수석 전 보좌진 3명 체포

    검찰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옛 보좌진이 금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 3명을 7일 체포했다.이날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전 수석이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지난해 초까지 비서관으로 근무한 윤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윤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검찰은 또 전 수석의 보좌진을 지낸 것으로 알려진 다른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이들도 함께 체포했다. 이어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등 혐의와 관련해 마포구 상암동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e스포츠협회는 전 수석이 청와대 수석을 맡기 전까지 회장을 맡았던 단체다. 앞서 검찰은 전날 오전 법원에 이들의 체포영장과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는 등 이전부터 이들의 범죄 혐의점을 잡고 수사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 수석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던 2015년 e스포츠협회에 롯데홈쇼핑 측이 3억원대의 후원금을 낸 사실과 관련해 윤씨 등의 자금 횡령 의혹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수석은 19대 의원 시절 당 최고위원이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이었다. 검찰은 2015년 4월 홈쇼핑 재승인 이슈를 앞둔 롯데 측이 애초 대가성을 염두에 두고 협회를 후원했을 가능성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수석은 이날 검찰 수사와 관련해 입장을 내고 “언론에 보도된 롯데홈쇼핑 건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 없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돈꽃’ 박세영 “장혁과 두 번째 호흡, 기대하고 있어”

    ‘돈꽃’ 박세영 “장혁과 두 번째 호흡, 기대하고 있어”

    ‘돈꽃’ 박세영이 장혁과의 두 번째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원PD와 배우 장혁, 박세영, 이순재, 한소희, 장승조가 자리했다. 주연을 맡은 장혁과 박세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함께 출연한 데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장혁은 상대 박세영에 대해 “성실한 친구고, 귀가 열린 친구가 좋은 이야기를 해줄 때 노력해서 연기에 반영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다시 만나서 즐겁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세영 또한 “작품을 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게 좋았다. (장혁을) 이번에 만날 수 있어 정말 좋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가 서로 다르다보니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병헌 “어떤 불법도 관여 안 해…어처구니 없는 심정”

    전병헌 “어떤 불법도 관여 안 해…어처구니 없는 심정”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7일 검찰이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현직 청와대 수석을 겨냥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인했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내온 입장문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롯데홈쇼핑 건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날 청와대 현직 수석비서관의 옛 보좌진이 금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관련자 3명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오전 한국 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등 혐의와 관련해 마포구 상암동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국회의원실 비서관을 지낸 윤모씨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윤씨는 19대 국회에서 A의원실 비서관을 지내다가 지난해 6월부터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청와대 수석 측근 등 3명 체포…e스포츠협회 압수수색(종합)

    검찰, 청와대 수석 측근 등 3명 체포…e스포츠협회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7일 청와대 현직 수석비서관의 옛 보좌진이 금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관련자 3명을 체포했다.검찰이 현 정부 청와대 핵심 인사의 주변인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향후 수사가 더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오전 한국 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등 혐의와 관련해 마포구 상암동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청와대의 A수석이 청와대 수석으로 오기 전까지 회장을 맡았던 단체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국회의원실 비서관을 지낸 윤모씨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윤씨는 19대 국회에서 A의원실 비서관을 지내다가 지난해 6월부터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A수석이 현역 의원이던 2015년 e스포츠협회에 롯데 측이 3억원대의 후원금을 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 자금의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e스포츠협회가 롯데홈쇼핑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과정과 협회 자금 횡령 부분 등과 관련해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또 윤씨 등에게 상품권 등 롯데 측의 금품이 흘러들어 간 의혹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A수석은 19대 의원 시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었다. 검찰은 당시 A수석이 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국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롯데 측이 로비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한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가 진행될 때도 A수석의 금품 로비 의혹설이 나돌았지만, 당시 검찰 수사팀이 A수석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A수석 보좌진의 금품수수 단서 등을 새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수석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으로부터 ‘게임농단’의 당사자로 실명이 지목돼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A수석은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됐다.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라는 입장을 내고 관련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 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비자금을 만들어 로비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 법원은 최근 강 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수석비서관 ‘금품 로비 의혹’…검찰 e스포츠협회 등 압수수색

    청와대 수석비서관 ‘금품 로비 의혹’…검찰 e스포츠협회 등 압수수색

    청와대 현직 수석비서관의 ‘금품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7일 압수수색했다. 이 단체는 해당 수석비서관이 과거에 회장을 맡았던 곳이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A씨가 제19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비서를 맡았던 윤모씨의 자택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씨가 현역 의원이던 2015년 한국e스포츠협회에 롯데 측이 3억원대의 후원금을 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 자금의 대가성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정부들어 검찰이 청와대 핵심 인사의 주변인을 상대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또 당시 윤씨를 포함한 A씨의 의원 시절 보좌진 등에게 상품권 등 롯데 측의 금품이 흘러들어 간 정황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원 시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이었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가 진행될 때도 A씨의 ‘금품 로비’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 검찰 수사팀이 A씨를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 없는 사회 향해” 2000여명 함께 걸었다

    “마약 없는 사회 향해” 2000여명 함께 걸었다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청정국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주최한 ‘2017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신문은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최저기온 3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참가자들의 발걸음은 경쾌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료, 친구, 가족 단위 시민 2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늦가을의 정취가 한껏 느껴지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둘레길을 따라 5.8㎞를 1시간 30분 동안 걸었다.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참가자도 많았다.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다는 조용인(47·회사원)씨는 “사회의 해악인 마약을 퇴치하기 위한 언론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발걸음을 맞출 수 있는 무난한 코스가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김정호(34·대학원생)씨도 “마약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마약에 물든 사회는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하는 트럭보다 더 위험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은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며 체험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관세청이 마련한 마약탐지견 시범 행사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마약탐지견이 여러 개의 가방 중에 마약이 든 가방을 찾고, 마약을 소지한 사람을 식별하는 시범을 보였다. 이 밖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련한 마약의 위험성을 소개한 소책자 등을 보며 공감을 나타냈다. 윤여권 서울신문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약 퇴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 마약이 계속 퍼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마약은 특정 계층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류영진 식약처장도 축사에서 “최근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불법 사용, 오남용으로 인해 국민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약처는 검찰, 경찰과 관세청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열 관세청 차장과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도 불법 마약류의 폐해와 마약 퇴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처음으로 미국 마약단속국 하워드 슈 한국지국장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후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신문, 제7회 마약 퇴치기원 걷기대회 개최

    겨울 입구에 성큼 다가선 지난 4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청정국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주최한 ‘2017 마약 퇴치기원 걷기대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신문은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기 201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저기온 3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발걸음은 경쾌했다. 이날 행사는 동료, 친구, 가족 단위 시민 2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늦가을의 정취가 한껏 느껴지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둘레길을 따라 5.8㎞를 1시간 30분 동안 걸었다. 아빠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나온 아이들이 많았다.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다는 조용인(47·회사원)씨는 “사회의 해악인 마약을 퇴치하기 위한 언론사의 취지도 공감하고 오랜 만에 가족들과 발걸음을 맞출수 있는 무난한 코스가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김정호(34·대학원생)씨도 “마약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마약에 물든 사회는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하는 트럭보다 더 위험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은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하며 체험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관세청이 마련한 마약탐지견 시범 행사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마약탐지견이 여러 개의 가방 중에 마약이 든 가방을 찾고, 마약을 소지한 사람을 식별하는 시범을 보였다. 이 밖에도 식품의약안전처, 관세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련한 마약의 위험성을 소개한 소책자 등을 보며 공감을 나타냈다. 윤여권 서울신문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마약퇴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마약은 계속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며 “마약은 특정 계층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도 축사에서 “최근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불법사용, 오남용으로 인해 국민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식약처는 검찰, 경찰과 관세청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열 관세청 차장과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도 불법 마약류의 폐해와 마약 퇴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처음으로 미국 마약단속국 하워드 슈 한국지국장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대검찰청,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후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해임도 건의하기로 결정(종합)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해임도 건의하기로 결정(종합)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에서 MBC의 대주주인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과 이사직 해임 건의안이 가결됐다.방문진 이사진은 2일 서울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었다. 전체 이사 9명 중 6명만 참석한 가운데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고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사회에 고 전 이사장은 불참했다. 이완기 이사가 의장 대행을 맡았다. 야권 추천 권혁철·이인철 이사는 안건 상정 절차와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불신임 안건을 두고 토론하던 도중 퇴장했다. 이인철 이사는 “이사장 불신임을 의결할 수 있다는 근거가 없고 우리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 이사를 우리가 해임을 건의할 근거도 없다”며 불신임 안건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방문진의 여권 추천 유기철·이완기·최강욱 이사 3명은 지난달 23일 고 이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모의·교사 및 방송법 위반, MBC의 불법경영과 경영진의 부도덕 은폐·비호 등 총 5가지 사유를 명시해 불신임 결의의 건을 제출했다. 방문진 이사진은 이어 방송통신위원회에 고 전 이사장의 이사직 해임을 건의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고 전 이사장의 이사직 해임 건의안 표결에는 야권 추천 김광동 이사도 퇴장해 여권 추천 이사 5명만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방문진 이사회는 “당사자의 직접 소명을 듣는 절차를 거쳐야한다”는 김광동 이사의 주장에 따라 고 전 이사장과 통화했으나, 그는 “건강상 문제로 참석이 어려우며 기회가 되면 다음 정기이사회에 출석하겠다”는 입장만을 내놨다. 이에 최강욱 이사는 “불신임안이 제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소명의 기회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표결 진행을 주장했다. 불신임안 가결로 고 전 이사장은 당분간 비상임 이사로만 활동하게 된다. 또 해임 건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방문진은 방통위에 그의 해임을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석이 된 방문진 이사장직에는 이완기 이사가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야권 이사들의 반발로 결정이 계속 미뤄진 2016년 MBC 경영평가보고서 채택 안건도 상정돼 1차 수정본을 최종 보고서로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또 이르면 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난 1일 제출된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방문진의 의결에 따라 경영진 퇴진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4일부터 60일째 파업 중인 MBC 사태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는 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파업 59일차 집회에서 “김 사장 해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김 사장이 해임되는 즉시 총파업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고 전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국감에서 “이사 자리를 그만두면 (내가 비리가 있어 물러나는 것이란 오해를) 해명할 기회가 없어진다”며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향후 방통위가 고 전 이사장을 해임했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 역시 “자진 사퇴는 없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검찰에서 조사 중인 MBC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해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사회에서 해임이 최종 결정돼도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MBC노조는 이날 방문진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 “방문진이 고 전 이사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까지 의결했으므로, 방통위는 즉각 고 전 이사장을 이사에서 해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오늘 통과된 2016년 MBC경영평가보고서는 김 사장이 보도본부장으로 재임하던 시기 MBC 보도의 공정성 훼손과 뉴스 사유화 등의 문제를 적시하고 있어 김 사장의 중대 해임 사유가 공식화 된 것”이라며 “방문진은 빠른 시일 안에 김 사장을 해임하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경환 서울시의원 “상암동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전국 첫 개장”

    오경환 서울시의원 “상암동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전국 첫 개장”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전재명 동물보호과장 등 내외 귀빈과 지역주민 약 2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개장행사로 유기동물 1호 입양, 동물보호 선언 및 시설투어를 하고 부대행사로는 동물보호 홍보 및 체험 부스, 동물보호교육, 동물훈련 시범 등이 진행됐다. 오 의원은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이 있다. 동물보호 정책의 필요성 또한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17년 예산 약 11억원을 반영하여 전국 최초로 마포구 상암동에 동물복지지원센터가 드디어 개장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동물복지 정책이 널리 확산되도록 심장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에스플렉스센터(마포구 매봉산로 31, 지하1층)에 위치하고 규모는 591.3㎡(공용면적포함 총규모 1,476.58㎡)이다. 총사업비는 11억 5천만원이 소요됐다.센터 내 시설별 주요기능을 보면 ‘동물병원’은 위급한 유기동물 및 구조동물의 치료, 전염병 관리, 중성화 수술을,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긴급보호동물 인수, 반려동물 입양, 동물관련 상담을 맡게되며, ‘동물보호 교육센터’는 시민 동물보호 교육,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을, ‘커뮤니티룸’은 지역주민, 시민단체의 동물보호 활동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반려동물 보호자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장기간 입원이나 구금으로 인해 적절하게 동물을 보호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 동물을 긴급 구조해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각 자치구에서 구조된 유기 동물 중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이 있는 동물들을 입원 시켜 치료를 하게 된다. 또 보호자의 의도적인 동물유기를 차단하기 위해 센터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나 동물보호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 구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센터가 해당 동물 소유권을 인계받아 보호 조치한다. 건강 진단을 완료하고 중성화 수술을 마친 유기동물은 입양을 원하는 시민이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입양 상담과 교육 후 입양이 가능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의 개장을 축하한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디딤돌로 삼아, 동물 유기를 줄이고 ‘펫티켓’ 준수 문화가 확산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셋째임신 중 김정은과 자선행사 포착 ‘D라인은 어디에?’

    소유진, 셋째임신 중 김정은과 자선행사 포착 ‘D라인은 어디에?’

    셋째 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대한사회복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바자회 현장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셋째 임신 중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진은 현재 임신 23주차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사랑나눔바자회’는 친권 포기, 기아, 미아 등의 이유로 가족의 보호를 전혀 받을 수 없는 무연고 영아를 돕기 위한 행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산 부촌 식사지구 ‘일산자이 2차’, 관심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일산 부촌 식사지구 ‘일산자이 2차’, 관심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경기 일산의 부촌 식사지구(위시티)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일산자이 2차’가 고객감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5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다양한 경품과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내 집을 수리해주는 ‘집, 예쁘게 고쳐드려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행사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달 27일부터 4주간 매주 추첨을 통해 LED전구, 도어락, 문고리 및 스위치, 주방수전 등을 교체해준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일산자이 2차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한 후 받고 싶은 서비스와 이름, 연락처, 주소를 함께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내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일산자이 2차 인증샷 이벤트 사진전’도 진행 중이다. 식사지구(위시티)를 소개할 수 있는 풍경을 촬영한 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일산자이 2차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한 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름, 연락처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이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DSLR카메라, GoPro Hero5, 디지털액자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일산자이 2차 정보를 얻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지인과 함께 오자, 홍보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 방문 횟수에 따라 홈세트와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제공하며, 지인 3명 이상 같이 방문(2회 방문시)하거나, 방문횟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통장 지참 후 방문하면, 상담 후 고급와인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홍보관 폐관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일산자이 2차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또는 카카오톡 친구맺기를 하면, 추첨을 통해 만년필, 침구청소기,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식사지구(위시티)내 맛집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사합시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5가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일산자이 2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의 당첨자는 일산자이 2차 홈페이지에 발표(식사합시다 이벤트 당첨자는 개별연락 예정)할 예정이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일산자이 2차 분양 전부터 전화문의를 주시거나, 홍보관을 방문해서 상담받는 고객이 많아 이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내달 말 분양을 앞두고 고객들의 청약희망 평형과 의향 등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분양하는 일산자이 2차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식사지구(위시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 세대 중소형 단지로 눈길을 끈다. 식사지구는 이미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일산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과 인접하며, 일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총 35.2km를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로, 현천IC에서 내포IC까지 연결된다. 식사지구 인근에 사리현IC를 이용하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디지털미디어시티)와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 만큼 남다른 학군을 자랑한다. 식사지구 내에만 현재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 있다. 특히 고등학교 2곳이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고양국제고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로 구성돼 일산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학군을 자랑한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등도 장점이다. 식사지구 내에는 동국대학교병원이 있고, 인근으로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고양시청, 킨텍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의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일산자이 2차는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11월 중에 동국대병원 사거리에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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