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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장독대 봉사단 장 나누기 참여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장독대 봉사단 장 나누기 참여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16일 도시농업공원에서 진행된 양천장독대 봉사단 장 나누기 행사에서 단원 80여명과 함께 메주와 간장을 나누어 담는 작업에 참여했다. 구는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5년째 양천장독대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35회 서울시 봉사상 수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4월 직접 가르기 작업을 한 장을 소분한 이 구청장은 “양천장독대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먹거리가 보장되는 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봉사단을 격려했다.
  • 새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특별허용

    새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특별허용

    새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야간산행이 특별 허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갑진년 청룡의 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을 위해 새해맞이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상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이며, 허용 인원은 성판악코스 1000명, 관음사코스 500명으로 반드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을 이용해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1인 4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본인확인 강화로 입산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또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예약하지 못한 탐방객들을 위해 어리목 및 영실탐방로 등은 1월 1일 오전 4시부터 입산(당초 입산시간 오전 6시)을 허용해 윗세오름 일원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악천후에도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유도 로프와 깃발 등을 설치한다. 특히,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탐방객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고지대 대피소, 동릉 정상 등에 공원직원을 증원하고 제주 산악안전대원 협조를 받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해돋이 당일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전면 통제되고,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는 부분 통제를 실시해 탐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양충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 1일 1일에도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등산을 허용한다. 당일 눈이 올 경우를 대비해 아이젠과 스틱을 반드시 휴대하고 방한장비와 비상식량 등을 준비해야 한다”며 “야간 안전산행을 위해 개별행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2인 1조로 그룹을 지어 탐방할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 미디어그룹 ‘사람과숲’,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에서 1위 재탈환

    미디어그룹 ‘사람과숲’,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에서 1위 재탈환

    미디어그룹인 ‘사람과숲’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업스테이지가 주최하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 모델’(LLM) 리더보드인 ‘Open Ko-LLM’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더보드 개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과숲의 LLM은 ‘HumanF-MarkrAI/COKAL-DPO-13b-v2’다. ‘사람과숲’이 마커와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개발한 것이다. 글로벌 IT 기업 메타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라마2’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삼고 자체적으로 수집·가공한 데이터에 인스트럭트 파인 튜닝을 거쳐 개발했다. 이번 리더보드는 LLM의 한국어 성능을 겨뤄 순위를 매겼다. 50개 이상의 개인 및 조직에서 100개 이상의 LLM이 제출됐다. LLM에 대한 △추론 능력 △상식 능력 △언어 이해력 △환각 방지 능력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 등 5가지 평가 지표에 따라 점수를 매겼고 ‘HumanF-MarkrAI/COKAL-DPO-13b-v2’ 모델이 평균 점수 52.69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람과숲’은 지난 9월 28일 리더보드에서 1위를 한 이후 4주간 수차례 1위를 해왔으나 지난 1일 주최 측에서 측정지표를 바꾸면서 2순위로 밀렸다. 하지만 사람과숲은 4주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꾸준히 연구개발에 나선 결과 이번 LLM 리더보드에서 최고 점수인 52.69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를 이끈 정철현 박사는 “이번 LLM은 AI-허브의 한국어 공공 행정 문서와 민원 응대 데이터가 주요 데이터 소스로 활용됐다”며 “이 LLM은 공공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챗봇을 위해 튜닝한 것이지만 종합 성능이 국내 1위 수준으로 더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윤기 미디어그룹사람과숲 대표는 “향후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가 좀 더 활성화 되어 한국어 AI의 기술 발전에 계속 기여하고, 특히 공공 행정 분야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형 챗GPT’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41년간 지역 섬겼다… 강서의용소방대 서울시 봉사상 대상

    41년간 지역 섬겼다… 강서의용소방대 서울시 봉사상 대상

    40년 넘게 지역사회를 지킨 서울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제35회 서울시 봉사상 대상을 받는다. 1989년 제정된 서울시 봉사상은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를 구현하고자 기부 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대상을 받은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민간 재난전문 봉사단체로 지난 41년간 저소득층을 위한 배식, 취약지역 점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김승환 의용소방대장은 “소방관을 돕는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는 지역과 국가 안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며 “전국 10만명 이상의 의용소방대원이 헌신적으로 봉사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3명과 2개 단체에 돌아갔다. 김태수(79)씨는 강남구 소외계층 150여명의 백내장 수술 비용을 지원하고 저소득 주민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았다. 14년간 2만 7000시간 급식봉사, 어르신 생활지원 등 봉사활동을 한 박문실(65)씨와 ‘힘내용 택배기사님’ 등 봉사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청년 자원봉사자 이준희(30)씨, 21년간 교육봉사단을 운영한 제이에이코리아, 16년간 한강변 생태계 보전 활동을 한 ‘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17년간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을 위로해 온 임석순(84)씨 등 개인 14명과 전통 된장과 간장을 제조해 복지사각지대에 기부하고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알린 양천장독대봉사단 단체 1곳이 선정됐다. 서울시 봉사상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자치구와 시민들로부터 총 106건을 추천받아 공적 검증과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잼버리 폐영식과 산불, 수해 등을 겪은 올해는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이 새삼 두드러졌던 한 해였다”며 “봉사상 시상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차인표 “손석구가 가장 사귀고 싶은 장도연과 MC, 영광”

    차인표 “손석구가 가장 사귀고 싶은 장도연과 MC, 영광”

    배우 차인표와 개그맨 장도연이 ‘대종상영화제’ MC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차인표와 장도연은 MC로 영화제를 이끈다. 차인표는 “한국 영화는 국내를 넘어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위상을 뽐내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시상식 ‘대종상영화제’.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대종상영화제에 합류해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지금 많은 분들이 왜 개그우먼이 저기서 MC를 보나 의아하실텐데 전 1일 1영화를 실천하는 영화 찐팬이다. 감사한 자리가 주어져서 오늘 하루가 영화같은 순간이다. 차인표와 함께 해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에 차인표는 “제가 더 영광스럽다. 후배 영화배우 손석구가 가장 사귀고 싶은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뽑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은 “보고 계시다면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장도연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 비명계 중진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배제 안해”

    비명계 중진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배제 안해”

    더불어민주당에서 대표적 비명(비이재명)계 중진으로 꼽히는 이상민 의원이 다음 달 초까지 탈당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국민의힘이나 이준석 신당으로의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15일 한 방송에서 이준석 신당 합류와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을 떠난다면 어느 가능성이든 배제할 필요가 없다”며 “어떤 씨를 뿌리고 어떤 거름을 주고 물을 준다고 해도 민주당이 어떤 개과천선을 할 가능성이나 결함, 한계를 넘어설 가능성이 1%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내에서 이렇게 바꿔야 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는 노력이 오히려 ‘내부 총질’ 또는 배신자 프레임으로 공격을 당하고 스스로 상처를 받지 않을 수가 없다”고 민주당에 마음을 돌린 결정적 계기로 ‘무력감’을 꼽았다. 앞서 이 의원을 포함한 비명계 의원들은 지난 9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일부 친명계(친이재명계) 의원들과 ‘개딸’ 강성지지자들에게 공격받아왔다. 탈당 여부에 대해 이 의원은 “시간이 자꾸 늦춰지면 늦춰질수록 공천을 흥정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고 또 역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원욱·김종민 등 당내 비명계 의원들의 정치결사체 ‘원칙과 상식’(가칭) 동참에는 선을 그었다. 방법론과 시기 등에 견해차가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다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당을 만드실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도 있지만 세력이 좀 약하다”고 신당 창당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친명(친이재명)계는 비명계 의원들이 탈당을 시사하고 이 대표의 험지 출마를 요구한 것을 두고 비판을 쏟아냈다. 친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은 다른 방송에서 “그냥 탈당하려고 하니까 좀 면이 안 서니까 ‘나 그냥 쫓아내 달라’ 아니면 탈당하려고 하는 그런 명분 쌓기가 아닌가, 이런 의심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결국은 공천권 내놔라, 포기해라, 또는 당 지도부의 권한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지도부 폄하성 발언만 하고 있다”며 “권력 투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우리 당에 뭔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한자리에...제1회 경남 콘텐츠 위크 개최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한자리에...제1회 경남 콘텐츠 위크 개최

    개별적으로 열리던 경남의 문화콘텐츠 행사가 통합한다. 15일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다양한 색의 콘텐츠에 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25일~27일 창원과 진주 일대에서 ‘제1회 2023년 경남 콘텐츠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이끈 제조업과 함께 문화콘텐츠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콘텐츠 위크를 계획했다. 경남 문화콘텐츠 붐업 조성과 시너지 효과도 바라본다. 콘텐츠 위크 기간 경남 뮤지시스 페스티벌, 경남 만화웹툰페스티벌, 도지사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등 개별적으로 열렸던 콘텐츠 행사는 동시에 열린다. 주행사는 이달 26일~2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여는 콘텐츠 페어다. 지역 내 콘텐츠 기업 홍보와 판로 개척, 체험형 문화콘텐츠 향유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이다. 주요 행사는 콘텐츠 팝업 세미나, 키노트 스피치, 경남 대표 캐릭터 선발전,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션 쇼케이스, 대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이다. 콘텐츠 기업 88곳과 대학, 유관기관은 콘텐츠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콘텐츠 관련 학과 입시상담 등도 상시 진행한다. 매년 시기별로 분산 개최했던 ‘경남 뮤지시스 페스티벌’은 25일과 진주철도문화공원과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초청 뮤지션 축하 공연, 음악산업 전문가 네트워킹 행사, 청음회, 뮤지시스 지원사업 성과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다.올해 3회를 맞은 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은 25일~26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경남웹툰 초중고 꿈나무 공모전 시상식, 브랜드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장을 체험존, 전시존, 홍보존, 네트워킹 행사장으로 나누고 각 구역에서 그림배지 만들기, 체험전시 기획전, 경남 웹툰작가 작품·굿즈 판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경남만화웹툰페스티벌과 연계해 연다. 대회 단체전(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개인전(피파 온라인4)에는 8개 대학 200여 명이 참가해 총 상금 530만원, 경상남도지사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 결선전과 시상식은 25일 창원문성대 컨벤션홀 특설 무대에서 연다. 이밖에 행사 기간에는 이스포츠 산업 관련 비즈매칭, 컨설팅, 전시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처음 여는 경남 콘텐츠 페어와 다양한 콘텐츠 행사로 도민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상공대상에 이연풍·권충화·이숙희·김장현·김영주 선정

    광주상공대상에 이연풍·권충화·이숙희·김장현·김영주 선정

    광주상공회의소가 15일 제11회 광주상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광주상공대상에는 ▲경영우수부문 이연풍 해성산업개발 회장 ▲고용우수부문 권충화 케이디 회장 ▲기술혁신부문 이숙희 그린이엔에스 대표이사 ▲지역공헌부문 김장현 한전KDN 사장 ▲노사상생부문 김영주 태호 회장이 선정됐다. ▒경영우수부문 대상 / 이연풍 해성산업개발 회장이연풍 해성산업개발㈜ 회장은 지난 37년간 10만여 공동주택 건설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급변하는 건설경영 환경에서도 무차입 경영과 흑자경영을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용우수부문 대상 / 권충화 케이디 회장권충화 ㈜케이디 회장은 지난 42년 동안 건물종합관리 사업에 주력하면서 쾌적하고 효율적인 주거환경 및 업무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 펜데믹에도 전체 직원 중 여성근로자 64%, 고령자 72%, 장애인 5%의 높은 고용률을 유지해 취약계층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기술혁신부문 대상 / 이숙희 그린이엔에스 대표이사이숙희 그린이엔에스 대표이사는 1988년 전기통신공사 전문기업 ㈜그린이엔에스를 설립해 지난 35년간 지역 내 IT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정보통신산업 발전을 선도했다. 또한 6건의 특허와 4건의 인증 그리고 다수의 저작권을 보유해 그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공헌부문 대상 / 김장현 한전KDN 사장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2021년 한전케이디엔㈜에 취임해 최근 3년간 사회 공헌액이 127억원 상당으로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163억원의 지역물품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노사상생부문 대상 / 김영주 태호 회장김영주 태호회장은 지난 1994년 건축소방설비 전문기업 (유)태호를 설립해 지속적인 R&D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전체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직원 안전교육 및 시설투자를 확대하는 등 노사상생의 열린 경영 실천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과 함께 장기근속 모범근로자로 금호고속 김현모 부장 등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장기근속 모범근로자는 기업체 임직원 중 10년 이상 근속하고 업무개선과 기술개발 제안을 통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자를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제11회 광주상공대상 시상식과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은 16일 오후 4시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가해자 구제 더 힘쓴 학폭심의위원회, 피해학생 기댈 곳은 어딘가”

    이희원 서울시의원 “가해자 구제 더 힘쓴 학폭심의위원회, 피해학생 기댈 곳은 어딘가”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다. 현재 학교 폭력 발생 시 피해 학생 보호에 대처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이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13일 속개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심위) 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 학교에서 발생한 폭력 피해 학생 구제 및 보호에 충실하지 못한 행정처리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사안에 대한 증인 질의에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석한 증인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학부모와 학심위에 참여했던 담당 장학사,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근무했던 당시 장학사로, 이 의원은 학교폭력이 발생한 이후의 학생 보호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 관련 사안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대책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질의했다. 논의됐던 쟁점을 일부 나열하자면 첫째, 학심위의 심의내용과 관련된 적정성 문제였다. 9명의 가해 학생이 피해자인 쌍둥이 학생에게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성희롱 및 패륜적인 언행을 일삼았으며, 주기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괴롭히는 사실관계가 있었음에도 학교폭력으로 판단하지 않은 심의를 이행한 교육청에 도의적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및 사과의 만남 주선 등 실질적인 향후 대책을 지시·요청했다. 해당 내용으로 학심위에서 가해학생을 판정하는 점수를 낮게 준 부분과 그 후속처분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어 법원으로부터 재량권 남용 일탈에 의한 위반으로 판결받은 바 있다(2022.12) 두 번째는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에 대한 진실한 사과와 반성이 없었음에도 학심위 과정에서 반성의 표시를 드러냈다는 이유로 징계 감경사유가 된 정황을 지적, 행정처리가 미흡함에 대해 날카롭게 질타했다. 폭력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사실관계 인정과 그에 대한 충분한 사과이다. 그렇지만 피해 학생들은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 당사자 아닌 심의위원들 앞 반성이 어떻게 징계 감경사유가 되는지 의문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진실한 반성이 없으면 교화는 그저 허울에 불과하다. 어떻게 사과의 대상을 잘못 설정해서 피해학생이 아닌 심의위원 앞에서 사과를 할 수 있는가”라며 문제해결 방식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세 번째는 비밀유지위반 문제이다. 학교통합지원센터 장학사가 피해 학생이 제기한 소송에 피해학생의 심리상담 소견서가 교육청 연계 상담센터에서 발급되어 제출된 정황을 듣고 항의성 전화를 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됐다. 소송관계 내용은 피해학생 학부모와 소송수행자 당사자들 이외의 상대에게 공표하거나 발설하는 것을 금지한다. 그러나 해당 장학사는 교육청에 불리한 자료를 제출하였다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언급해 피해학생은 결국 상담을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행정처리도 문제였다.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WEE센터 심리상담 지원 횟수를 12회로 안내하고 16회분의 지원금을 받아 환수 조치당했던사안이 있었지만, 상담센터에 기록된 상담횟수와 교육청 WEE센터에서 기록하고 있는 횟수에 차이가 나서 해당 학부모가 사실확인을 거친 후 환수조치를 시행하기로 협의했지만 교육청은 임의대로 환수 조치해버렸다. 해당 연계 상담센터는 이를 두고 더 이상의 협조를 거부하여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도 어려워져 버렸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학교폭력 피해학생들 부모는 매번 단독으로 기관과 힘겨운 싸움을 펼쳐야 했다. 때로는 좌절감도 가지고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아이들 인생이 달렸다는 일념으로 참고 참아 학심위의 심의가 재량권 일탈 남용이라는 판결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것뿐이었고 마지막으로 닿은 곳이 서울시의회였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이와 같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과정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에 많은 실망과 우려의 목소리로 질타했다. 상식에 근거해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어떻게 이와 같은 사안이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하고 고통의 시간으로 남게 했느냐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 의원은 “피해학생의 학교폭력 내용이 알려지고 나서 곧바로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못해 피해학생 가족이 많은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과연 어떤 것으로 치유가 되겠는가”라며 서울시교육청의 부적절한 사안 대응방식을 지적했으며 향후 대책을 마련해서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피해학생 구제에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해줄 것을 기대하고, 공정한 처분을 바라는 의미에서 비롯된다”라고 강조하며 “피해학생이 기댈 수 있는 교육청이라는 울타리가 보호해주지 못하면 결국 그 멍에는 학생 혼자 짊어지게 된다. 왜 피해 학생이 전부 짊어져야 하는가”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해당 사안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심위위원의 선임을 철저하게 하는 한편 법령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처분 등을 강하게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보겠다”라며 이번 사안의 부당한 처분에 공감했다. 설세훈 부교육감 또한 14일 종합 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두고 해당 사안과 관련된 당사자들에 대한 문제를 다시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며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1년여 동안 줄곧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설파해왔으며 이에 대한 예방과 대책 그 어느 하나라도 철저하고 신중한 교육청의 정책마련을 강조해왔다. 매해 학교폭력이 4000건을 웃도는 동안 이번 사례와 유사하거나 더 피해를 본 학생들도 많을 것이기에 사안에 대한 처분은 엄정하고 무거워야 함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진실한 사과 등 교육적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학교폭력 근절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날 증인의 사례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고 있을 많은 학생이 피해자임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갈 것”이라며 증인 질의를 마무리했다.
  • “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 매력 영상으로 알리자”… ‘숨멎 포인트 영상’ 공모전

    “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 매력 영상으로 알리자”… ‘숨멎 포인트 영상’ 공모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올 연말 열릴 예정인 크리에이터의 축제인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 행사에 앞서 ‘경기도 숨멎 포인트 영상 공모전’을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의 숨은 인물(영웅), 관광지, 맛집 등 매력 포인트를 찾아 30초~90초 분량의 세로형 숏폼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개인 채널에 업로드 후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서 양식을 제출하면 접수된다. 영상 형식은 브이로그, 챌린지, 뮤직비디오 등 자유이며, 12월 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대상 1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에 각 2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100만원, 장려상 5팀에 각 20만원 등 총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 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경기도와 경기도1인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이 열리는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는 국내외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들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 자리와 인사이트 확장을 위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2023년 경기도의 콘텐츠 분야 지원사업 성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존도 마련될 계획이다.
  • ‘BTS 월드투어’ 김영일 등 ‘제작스태프’ 대상…K-콘텐츠 숨은 주역 19명 포상

    ‘BTS 월드투어’ 김영일 등 ‘제작스태프’ 대상…K-콘텐츠 숨은 주역 19명 포상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등으로 K-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김영일 음향업체 트라이스타오디오 대표 등이 올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시상식을 열고 세계적인 K-콘텐츠를 만든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체부는 지난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영화, 방송, 대중음악(뮤지컬 포함) 분야에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의상, 무대, 음향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문체부 장관 표창 6명, 콘진원장상 13명 등 수상자 19명을 최종 선정했다. 김 대표 외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맨 오브 라만차’ 등에서 기술감독으로 활약한 김미경 미소컴퍼니 대표, 예능 ‘팬텀싱어’와 ‘싱어게인’ 등에서 음악을 연출한 권태은 음악감독, ‘울지마, 톤즈’와 ‘다큐멘터리 3일’ 등을 촬영한 김성미 촬영감독, 30여년간 방송영상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김종욱 KBS 연구위원,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와 ‘여타짜’ 등에서 수준 높은 촬영 기술을 보여준 김윤수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촬영감독 등 모두 6명이 문체부장관상을 받았다. 콘텐츠진흥원장상은 도연 뽀엣드로 대표(의상), 이정기 그리드포인트 대표(조명), 노병우 무대감독(무대예술), 안계현 브라보픽쳐스 촬영감독(촬영) 등 13명이 받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제작진을 격려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 “금수” “정치 쓰레기”… 野 ‘한동훈’ 막말 릴레이에 與도 막말 응수

    “금수” “정치 쓰레기”… 野 ‘한동훈’ 막말 릴레이에 與도 막말 응수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인사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어린놈”, “XX”, “금수” 등 막말을 이어가자 여권에서도 막말 응수에 나서면서 상호 간 비난이 ‘점입가경’이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이제는 하다못해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장관을 금수라고 욕한다”며 “보편적 상식을 가진 국민 눈에는 처럼회 만들어서 국회 수준을 낮추는 김용민은 금수가 아니라 정치 쓰레기”라고 적었다. 김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금도를 지키지 못하면 금수다. 한동훈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금수의 입으로 결국 윤 대통령을 물 것”이라고 했다. 앞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한 장관을 두고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하겠냐?”고 했다. 민형배 의원도 페이스북에 “단언컨대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우리 정치를 쓰레기로 만드는 저열한 입으로 감히 한 장관을 거론하지 않기를 바란다”며“정치와 국회의 수준을 모욕하는 것도 제발 적당히 하자”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한 장관에 대한 비난 발언을 정당화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저도 한 장관의 선을 넘은 발언에 대해 금수라고 표현하긴 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 정상적인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한 발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수라고 표현했다”며 “한 장관의 무분별한 입이 결국에는 윤석열 정권에 매우 큰 부담이 될 것이고 윤 대통령을 나중에는 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정훈영 ‘폭도, 붉은 산의 맹수들’ 콘텐츠대상

    정훈영 ‘폭도, 붉은 산의 맹수들’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시상식을 열고 대상작인 정훈영 작가의 ‘폭도, 붉은 산의 맹수들’을 비롯해 15편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작은 구한말 일본군에 맞서는 사냥꾼들의 이야기로 일본 유학생 출신 젊은 여성들이 이들과 동행하며 독립군 자금으로 쓰일 자금을 지키려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최우수상은 일제강점기 한옥 건축가를 등장시켜 주인공의 의지와 활약을 표현한 박윤선의 ‘북촌’, 동물 복지와 관련된 주제 선정 및 애니메이션으로의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나연의 ‘초이스’, 양반과 천민의 상반된 처지인 두 여인이 동지가 되어 도망치는 탈주극을 흥미롭게 다룬 조윤의 ‘윤씨남정기’, 역사적 사건을 통해 남녀 주인공 캐릭터의 의외성과 매력을 그려 낸 스튜디오 요신의 ‘전기수’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더덕정승 한효순’(이병상), ‘9급 공무원 염라’(송지연), ‘모던탁시’(민미정) 등 10편이 수상했다. 올해 15주년을 맞아 그간 공모전에서 소개된 작품 중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원작인 김원석의 ‘국경 없는 의사회’ 등 성공적인 작품 5편은 특별상을 받았다.
  • ‘K콘텐츠’ 1조 펀드 신설… OTT 구독료도 소득공제

    ‘K콘텐츠’ 1조 펀드 신설… OTT 구독료도 소득공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넣는 방안이 추진된다. ‘킬러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 동안 1조원 규모의 전략펀드를 신설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우선 2027년까지 영상 콘텐츠 산업 규모를 40조원, 수출 규모를 18억 달러(약 2조 38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했다. 2021년 산업 규모는 28조원, 수출 규모는 9억 2000만 달러였다. 또 에미상과 아카데미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킬러 콘텐츠를 향후 5년 동안 5편 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 6000억원 규모, 2024∼28년 총 1조원 규모 ‘K콘텐츠 전략펀드’를 새로 조성해 킬러 콘텐츠와 지식재산(IP)에 투자한다. 문체부가 450억원을 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50억원, 콘텐츠 기업들이 1200억원을 내 2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만들고 나머지는 민간 출자로 충당할 계획이다.문체부는 또 OTT 구독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넣기로 했다. 다만 넷플릭스 같은 외국 OTT와 협의를 하지 못한 상태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외국 업체들이 구독자 수나 매출 규모 공개를 꺼려 소득공제를 적용받지 않겠다고 하고 있는데 강제할 방법이 많지 않다”며 “다만 국내 OTT 업계는 현재로선 모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화산업 침체로 인한 미개봉 작품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개봉 촉진 펀드’를 조성한다. 영화가 극장에서 OTT로 넘어가기까지 기간을 가리키는 ‘홀드백’을 미리 정해 준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앞서 코로나19 당시 극장 개봉이 줄면서 OTT로 직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콘텐츠 창작자·제작자가 IP를 확보하지 못하고 OTT가 모든 권리를 가져가는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 밖에 서울 상암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에 상설공간을 마련해 사업모델 공유, 계약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조성한다. 제작사의 IP 확보를 조건으로 투자하는 특화펀드도 조성한다. 콘텐츠 불법 유통 웹사이트 수사를 위해 외국 수사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처벌 수위를 높여 저작권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 장관은 “영상 분야에 시급한 과제가 많고 플랫폼과 IP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껴 가장 먼저 대책을 내놓게 됐다”며 “내년 초까지 각 분야 정책을 이어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 가평군 ‘농촌 활력 사업’ 국비 9억 추가 확보

    가평군 ‘농촌 활력 사업’ 국비 9억 추가 확보

    경기 가평군은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비 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날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최 2023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기관 표창과 함께 균형 발전 정책 및 지역개발 우수사례 견학 등 우수지자체 국외 정책연수 참가 자격도 얻는 등 각종 인센티브(혜택)를 받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가 14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렸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2023년 균형 발전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는 우수사례 수상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개 지자체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병길 가평 부군수는 “도시와 농촌 간 불균형 해소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고령화로 침체되어 가는 농촌이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농촌 경제활동의 다각화를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신 활력 플러스는 향토 및 6차산업 등 이미 구축된 지역의 자산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의 자산인 술·관광·문화와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맛있는 가평 술과 음식이 즐거운 축제의 꽃으로 피다’는 비전으로 술·식품 산업화 및 축제·관광 네트워크 육성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맥주, 증류수, 과실주, 탁주 등을 사전 시뮬레이션(실험)해 볼 수 있는 양조시설이 구비된 제조장과 다양한 술·식품 체험 및 교육·축제가 펼쳐질 공유양조벤처센터 ‘술 지움’ 조성으로 일자리 11건을 만들고 술·음식 관련 단계별 교육을 통해 수강생 1228명 배출과 수강생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석구석 마을별 축제를 개발하여 지역특산물 및 전통음식 판매를 통해 약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가평만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총 52종의 축제 음식 개발 및 보급으로 매출 4000여만원을 달성했다 군은 향후 공유양조벤처센터 술 지움에서 인근 숙박업과 연계를 통해 상생발전하고 다양한 주제가 있는 테마카페 운영을 통한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술·음식 교육 및 체험 운영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취미 및 여가생활 개선 등을 통해 양조 관광·체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채리나 남편, 알고보니 ‘LG 작전코치’

    채리나 남편, 알고보니 ‘LG 작전코치’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소속된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사진들과 함께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둔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남편 박용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채리나는 이번 한국시리즈 MVP상을 받은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과도 사진을 찍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박용근은 이번 시즌에서 LG 트윈스의 작전코치로 활약했다.
  • “아빠 딸이잖아!” 딸 극단 선택…성폭력 친부 “마녀사냥” 주장, 기각

    “아빠 딸이잖아!” 딸 극단 선택…성폭력 친부 “마녀사냥” 주장, 기각

    ‘오래 못 본’ 친딸 부르더니 성폭행 시도“오심이다” “마녀사냥이다” 소란 피워 10년 넘게 못 본 친딸을 갑자기 불러낸 뒤 성폭력해 끝내 딸의 자살을 불러온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14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57)에게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녹음파일을 증거로 사용할 수는 없으나, 친딸이 남긴 진술과 증인들의 증언 신빙성으로 볼 때 A씨가 친딸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피고인석에서 “오심이다. 마녀사냥이다.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고 소란을 피웠으나 곧바로 제지당해 퇴정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오랜만에 만난 딸에게 꿈을 꺾는듯한 말을 하자 홧김에 무고한 것 같다”며 ‘무고’ 주장을 펼쳐왔다. A씨는 지난해 1월 대학생이던 딸 B(당시 21세)씨를 충남 모 지역 자기 집으로 불러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와 이혼하고 10년 넘게 보지 못한 딸 B씨에게 갑자기 “대학생도 됐으니 밥 한번 먹자”고 불러낸 뒤 집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자기 집으로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자신의 가정폭력과 외도 등 문제로 B씨의 어머니와 이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신체 접촉을 거부하자 머리채를 잡고 벽에 밀치면서 때리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아빠는 다 허용된다”면서 B씨에게 입맞춤과 포옹을 요구했다. 친부의 범행에서 벗어난 B씨는 “아버지인 A씨가 내 속옷을 벗기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가족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 B씨의 녹음 파일에는 “내가 도망을 가면서 ‘아빠, 아빠 딸이잖아, 아빠 딸이니까’라고 애원…”이라는 범행 당시 상황이 담겼다. B씨는 지난해 11월 7일 경찰공무원 준비를 위해 다니던 전문직 학교의 기숙시설인 서울의 한 호텔에서 유서를 남기고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B씨의 유서에는 ‘직계존속인 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해 경찰에 고소했지만 열 달이 지나도록 사건에 진전이 없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엄마 “딸한테 ‘사과받았다’ 말하고 싶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조영은)는 지난 5월 A씨에게 “범행이 반인륜적이며 친딸의 극단적 선택에 이 사건도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5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B씨의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 딸이 ‘싫다’고 거절하거나 울부짖는 소리는 범행을 당할 때 나올 수 있는 말들”이라며 “B씨가 사건 당일 경찰을 만나 진술한 점을 고려하면 녹음 내용이 상식과 경험에 모순되거나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공판 과정에서 A씨를 직권으로 구속했다. A씨는 1심 선고 후 법정을 나가면서 “내가 왜 유죄냐”고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고, B씨의 어머니는 형량이 적은 것에 한참을 흐느껴 울었다. B씨의 어머니는 당시 “(전 남편인 A씨가) 법정 구속되면서 ‘나중에 두고 보자’는 식으로 말했다.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며 “(숨진) 딸아이한테 ‘내가 대신 사과 받아왔다’,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녹음파일을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피고 측 주장을 받아들였으나 형량은 달라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폭행과 추행의 정도가 가볍지 않고 반인륜적 성격에 비춰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성폭력 전과가 없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모두 살핀 원심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과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 변호인은 “친딸이 남긴 범행 당시 녹취 파일은 그녀의 언니가 통화 중 녹음한 것이어서 증거능력이 없다”며 “녹음에 타자 소리가 섞인 것으로 미뤄 누군가 실시간 조언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었다.
  • “돈독을 빼면 복 올 거라고”…조인성이 꾸준히 하는 ‘이것’

    “돈독을 빼면 복 올 거라고”…조인성이 꾸준히 하는 ‘이것’

    배우 조인성이 ‘제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으로 또다시 기부에 나섰다. 13일 밀알복지재단 측은 조인성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조인성이 수상한 ‘굿피플예술인상’의 상금으로 굿피플예술인상은 따뜻한 인품과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예술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고 있는 조인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인성의 선행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감동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상 당시 조인성은 “돈의 독을 빼면 복이 올 거라는 한 어르신의 이야기에 저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기부가 오늘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서 다시 저에게 이런 큰 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이 상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기부금은 조인성의 뜻에 따라 탄자니아 중부에 위치한 ‘신기다 뉴비전스쿨’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기다 뉴비전스쿨’은 과거 조인성의 기부금으로 완공된 학교로, 유치부 3개 학급과 초등부 5개 학급에서 총 460여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다. 신기다는 탄자니아 안에서도 손꼽히는 빈곤 지역으로, 아동들은 어린 나이부터 노동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 일상이었으나 조인성의 기부로 지역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얻게 됐다. 조인성은 2019년 ‘신기다 뉴비전스쿨’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함께 ‘테르미날리아’ 나무 묘목을 운동장에 심기도 했다. 당시 조인성은 해당 묘목을 심은 것에 대해 “테르미날리아는 옆으로 크게 자라 큰 그늘을 만드는 나무라 들었다.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쉼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기념행사 열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기념행사 열려

    경북 구미시는 14일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 및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제례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옆 광장에서 기념식, 정수대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우리나라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겨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 정신으로 50만 인구, 500억 달러 수출도시 구미시를 재창조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화 토대 위에 ‘지방화’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념과 공정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국가를 도약시키고, 서민친화적인 정책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경제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에 차분한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박 전 대통령 기념 영상 상영, 축사, 유족 대표 인사에 이어 시민이 참여한 국민교육헌장 릴레이 낭독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이 끝난 후 신유, 김양 등 인기가수와 구미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례적인 행사였다. 구미시는 행사장 인근에서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 전시회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기념행사 열려

    경북 구미시는 14일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 및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제례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옆 광장에서 기념식, 정수대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우리나라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겨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 정신으로 50만 인구, 500억 달러 수출도시 구미시를 재창조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화 토대 위에 ‘지방화’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념과 공정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국가를 도약시키고, 서민친화적인 정책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경제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에 차분한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박 전 대통령 기념 영상 상영, 축사, 유족 대표 인사에 이어 시민이 참여한 국민교육헌장 릴레이 낭독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년과는 다르게 기념식이 끝난 후 신유, 김양 등 인기가수와 구미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구미시는 행사장 인근에서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 전시회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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