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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구-좁은 골목길까지 깨끗이

    ‘그린 시티’를 지향하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주택가 좁은 골목길과 고속도로변까지 샅샅이 훑기 위해 최근 ‘오토바이 청소기동반’을 창설했다. 오토바이 청소기동반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인 주택가는 물론 경부고속도로변,화훼단지,시·구 경계지역 등 주민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환경감시 역할 외에도 집계와 청소바구니를 장착,1대당 하루 평균 500ℓ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대형 폐기물이나 많은 분량의 쓰레기는 무전기로 차량기동대(5t트럭)에 연락,원스톱 쓰레기 수거체제를 갖추고 있다. 오토바이 청소기동반은 4대로 편성됐으며 서초·방배·반포·양재·내곡동을 순찰,환경감시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허기용 청소행정과장은 “봄철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쓰레기를 재빨리 제거하는 데도 한몫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반월공단 진입 전용로 뚫는다

    경기도 반월·시화공단의 만성적인 물류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단진입 전용도로가 건설된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가 건의한 도로건설 계획안이 기획예산처로부터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 상반기 중으로 예비 타당성조사를 벌이게 됐다. 시가 계획 중인 도로는 시흥시 오이도 시화공단 서쪽 끝 지점을 출발,시화·반월공단∼안산시 반월공단 입구 반월교차로∼시화호 안쪽∼서해안고속도로∼국도 39호선(발안∼군포)을 연결하는 길이 23.4㎞,왕복 4∼8차로로 오는 2008년 완공 예정이다. 이중 시화·반월공단 구간(10.7㎞,왕복 6∼8차선)은 시화호 북쪽 간석지에 조성할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조성계획과 연계,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한다. 반월교차로∼국도 39호선 구간(12.7㎞,왕복 4∼6차선)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시화호 구간(5㎞)은 교량형식으로 건설되며,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에 2개의 인터체인지(IC)가 개설된다. 시는 공단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공단내 5000여기업의 물류난은 물론 20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반월·시화공단의 진출입로가 시내를 관통하는 중앙로와 시화호쪽의 해안로 등 2개에 불과해 출퇴근시간에 상습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시는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공단에서 영동·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9·42호선 등과 직접 연결됨에 따라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김병철기자 kbchul@˝
  • 4·5월엔 폭우 온다

    ‘3월 폭설은 시작에 불과하다.’ 날씨가 심상치 않다.기상관측 100년 만에 최대의 3월 폭설이 내린 데 이어 오는 4,5월에는 200㎜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상 현상이 폭염·폭설·폭우 등 극단으로 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오성남 기상청 응용기상연구실장은 우리나라에서 이같은 ‘기상급변’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기상 전문가들은 “기온 상승은 지구에 에너지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에너지 균형이 깨지면서 지구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열순환을 빨리,그리고 강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 결과 갑작스러운 눈과 비,더위가 자주 닥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최근 지방 예보관들에게 이같은 분석을 통보하고 봄철 기상 급변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폭설의 원인도 지상과 상층의 큰 기온 차 때문이다.우리나라 부근 5㎞ 상공에는 영하 35도의 찬공기가 머물렀지만,지상에서는 영상의 기온을 보여 지상과 상층 대기의 온도차가 40도 가까이 됐다. 이에 따른 비구름의 형성으로 여름철 소나기처럼 한 두시간 동안 눈이 15㎝ 이상 기습적으로 내리고,눈이 오는 날로는 드물게 천둥 번개까지 쳤다. ‘기상 급변’현상은 지난달 20일에도 나타났다.서울 기온이 18.8도,인천 18.2도 원주 21.1도 등 종전의 2월 최고 기온값을 갈아치웠다.고기압의 영향과 따스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겨울철 기온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이상고온 현상을 보였다. 이같은 ‘기상급변’ 현상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전 지구적으로 1800년 이후 기온이 0.6도 상승했다.한반도에서는 1980년대 이후 지구 평균 상승온도보다 1도가 더 올랐다. 중국대륙의 급속한 산업 발전과 도시화로 인한 온난화 현상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상청 박정규 기후 예측과장은 “사람으로 치면 밥을 많이 먹은 사람이 운동을 통해 소화시키듯이 지구도 열교환을 통해 에너지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과장은 “지구의 남반부와 북반구 사이에 교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갈수록 고기압·저기압 등이 규모가 크고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오는 4∼5월에 여름철과 같은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이어서 상습 침수지역에 주의가 요망된다.기상청은 “바람이 겨울철 북서풍에서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수증기가 많이 유입돼 200㎜ 이상의 집중 호우가 2∼3차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폭설과 같이 이달 안으로 한두 차례 많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이달 중순까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한두 차례 추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하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등 기온 변화가 크겠다. 김효섭기자 newworld@ ˝
  • 근무시간 도박 무더기 적발

    건설회사들로부터 여직원 통장 등으로 수억원의 뇌물을 입금받아 근무시간에도 노름판을 벌여온 건교부 산하 국도유지사무소 7급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의정부지검 형사제5부(부장 하홍식)는 4일 의정부 국도유지건설사무소 7급 오모(44)씨와 구모(38)씨 등 2명을 뇌물수수와 상습도박 혐의로,장모(42)씨를 뇌물수수 혐으로 구속했다.또 건설업체 Y사 대표 정모(47)씨와 T사 현장소장 권모(41)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하고,P건설 대표 이모(43)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H건설 대표 송모(38)씨를 수배했다. 검찰은 또 국도유지사무소 직원 오씨 등이 뇌물을 판돈으로 노름판 개설을 주도한 남양주시청 7급 공무원 이모(40)씨를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하고,권모(46·무직)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국도유지사무소 직원 오씨는 지난해 1월 이후 구속된 Y사 대표 정씨 등 5개 업체로부터 모두 2억 9900만원,구씨는 1억 1400만원,장씨는 4800만원을 국도보수 관급공사와 관련한 설계,하도급 업체 결정,기성금 지급,준공검사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받았고 오씨와 구씨는 일주일에 1∼2차례 2000만∼3000만원의 판돈이 걸린 포커도박을 벌였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동해시에 임대아파트 949가구

    강원도 동해지역에 무주택 서민을 위한 900여가구의 국민임대아파트가 건립된다.29일 동해시에 따르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무주택 주민의 주택난 해소,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949가구의 국민임대아파트를 유치,건립키로 했다. 주택공사는 어업경기 침체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묵호진동 1의 1일대 1만 6263㎡부지에 286억원을 들여 20평형 237가구,23평형 108가구 등 모두 345가구를 건립한다. 또 직행버스터미널 뒤쪽에 위치한 시내 천곡동 산 251의 6 일대 266억원을 들여 20평형 206가구,23평형 210가구 등 416가구를 건립키로 했다.상습침수지역 주민들의 이주대책으로 송정동 일대 9602㎡에도 21평형 144가구와 24평형 44가구 등 188가구를 짓기로 했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
  • 노원구, 쓰레기 투기 단속강화

    노원구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얌체’ 주민들과의 한판 승부에 나섰다.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주택가 골목길이나 공터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새벽과 야간 등의 취약시간에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 40곳에 대해 단속반을 편성해 오전 7∼9시,오후 9∼12시 순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는 무인감시카메라도 설치한다.무단투기자를 신고하는 주민에게는 부과 과태료의 20%를 포상금으로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용규기자 ykchoi@˝
  • [사설] 어린이집 버스를 환각운전했다니

    필로폰을 투약하며 운전을 해 온 택시 기사와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사가 부산과 경기 일산에서 검거됐다.특히 부산 어린이집 버스기사는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히는 순간에도 횡설수설하는 등 정상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환각 상태의 운전기사에게 어린 자녀들을 맡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학부모들의 충격과 분노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자칫 사고라도 났다면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지 않았겠는가. 일부 운전 기사들의 마약 복용 사실은 전부터 문제가 돼 왔는데도 왜 시정은커녕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수도권 주변의 이른바 ‘총알택시’기사들 사이에 유사 마약인 러미나가 퍼져 있다든가,필로폰을 투약한 택시기사가 검거됐다는 소식이 나올 때마다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많았지만 사태는 어린이집 버스 기사까지 나오도록 방치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더욱이 이번에 붙잡힌 어린이집 버스 기사 등 2명은 필로폰 투약 전과가 2차례나 있었는데도 아무런 제재없이 운전을 했다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인권 보호 측면에서 마약 투약 전력자들의 취업을 규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그러나 대형 인명 사고를 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상습 마약 투약자들의 손에 맡겨져서는 안 될 일이다.마약퇴치운동단체에 운전기사 상담자가 많다는 사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또 다른 징표다.적어도 어린이가 타는 통학버스,대중교통 수단만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운전자 약물 점검제 도입,예방 홍보 및 상담제 실시 등 제도적 장치를 검토하기 바란다.˝
  • [세상에 이런일이] 날벼락도 가지가지…

    ●날벼락1 ‘부부싸움 화풀이에 엉뚱한 이웃들만 날벼락’ 지난 11일 밤 11시30분쯤.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S아파트 주민들은 늦은 밤에 느닷없이 폭탄이 터지는 것같은 ‘쾅,쾅’하는 소리에 놀라 문밖으로 뛰쳐 나갔다.19층에 사는 이모(49·무직)씨가 집안에 있는 텔레비전과 화분,고추장,옷가지,가구 등을 무차별적으로 아래로 집어 던진 것. 이씨의 아내는 지난 10일 이씨가 한 여자와 통화하는 것을 우연히 엿듣고 “바람을 피우는 것 아니냐.차라리 이혼하자.”고 화를 내며 집을 나가버렸다.이에 속이 상한 이씨는 11일 술을 마신 뒤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씨는 베란다에서 넥타이로 끈을 만들어 목에 건 채 “나 이제 죽는다.”고 외쳤다.구경나온 이웃 주민들을 향해서는 “왜 쳐다보느냐.내가 무슨 동물이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다행히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옥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연모(41)씨의 브로엄 승용차 앞유리가 파손되는 등 모두 5대의 차량이 부서지는 등 애먼 주민들만 620만원어치의 피해를 입었다.이씨는 소음과 공포에 질린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현장에 출동해 웃지 못할 ‘사태’를 지켜본 경찰관은 “차는 부서져 있고 고추장 냄새가 진동하는 데다 집어던진 옷가지들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 마치 전쟁터 같았다.”고 혀를 찼다.서울 양천경찰서는 이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날벼락2 ‘설마 경찰들이 데이트를 하고 있을 줄이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퇴근 뒤 동료 경찰관과 데이트를 하고 있던 여자 경찰관의 지갑을 훔치려 한 윤모(47)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윤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30분쯤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앞에서 마포경찰서 소속 한모(23) 순경의 손지갑을 낚아채 달아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씨는 남자친구인 강남경찰서 소속 황모(28) 순경과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황씨는 도망치는 윤씨를 50m쯤 뒤쫓아가 격투 끝에 붙잡았다. ●날벼락3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30대 여자가 친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판돈 90여만원을 놓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로 나모(34·여)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나씨 등은 전날 오후 5시쯤 마포구 도화동 H아파트 김모(48·여)씨 집에 모여 도박을 하다 나씨의 어머니 김모(60)씨의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어머니 김씨는 “2년 전 사위와 이혼한 뒤 나랑 같이 살고 있는 딸이 눈만 뜨면 도박을 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법의 심판을 받아 새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울먹였다.˝
  • 한탄강댐 '시민배심원제’ 도입

    주민반발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한탄강댐 건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배심원 제도,전문중재인 제도 등이 도입된다.그동안의 논의과정을 모두 백지화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갈등해결의 ‘모델 케이스’다.한탄강댐에 적용되는 방식은 이를테면 시스템적인 갈등해결 방식이다.참여정부가 꼽은 24개 사회갈등 과제의 하나인 한탄강댐 갈등해결방식의 성공여부에 따라 다른 갈등현안에도 적용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지속위)는 16일 기존 갈등해결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갈등을 풀기 위해 새로운 ‘갈등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마련했으며 첫 적용현안으로 한탄강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지상태에서 논의한다 한탄강댐은 경기 북부지역의 상습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지난 99년 계획을 세운 1조원 규모의 사업이다.하지만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의 반발에다 홍수방지 실효성 논란 등으로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표류해 왔다.보상비 등 사업비는 국회에서 삭감됐고,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댐건설 계획 재검토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런 한탄강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논의는 모두 백지화되고 새로운 기법이 도입된다.시민배심원 제도,시나리오 워크숍,공론조사,합의회의 등의 갈등 예방기법이 적용된다.지역주민들은 논의과정에 배심원으로 참여해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다. 시나리오 워크숍은 사업 시행에 앞서 여러가지 가상 시나리오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할수 있게 한다.갈등을 제3자 입장에서 조정하는 ‘전문조정 중재인’ 제도도 도입된다.지속위는 오는 4월 한탄강댐 갈등관리준비단을 구성해 5월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준비단은 구체적인 갈등관리 ‘프로세스’(절차)를 만들어 한탄강댐 현장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다른 갈등 과제로 확산 주목 고철환 지속위 위원장은 이날 “우리 사회에서 심각하게 표출되고 있는 갈등을 풀지 않고서는 지속발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회갈등 해결을 올해 핵심업무로 삼았다.”면서 “한탄강댐의 갈등해결 사례는 이론과 현장을 접목한 첫 적용 사례로 다른 현안들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위는 갈등관리 기본원칙과 갈등해결 지원기구,국가·지자체 책무 등을 담은 ‘갈등관리기본법 제정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법안을 올해 말까지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갈등관리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보급,갈등관리 관련연구 및 지원,갈등해결 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의 기능을 맡는 ‘갈등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방침이다.사회갈등을 시스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조현석기자 hyun68@˝
  • 광명 소하 IC 연내 신설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구간이 2007년 이후 단계적으로 차로가 확장된다. 서해안고속도로 광명 소하인터체인지(IC)와 남해안고속도로 마산 내서IC 등 2개 IC는 올해와 2006년 각각 신설된다. 건설교통부는 전국 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 77곳의 굽은 길을 바로잡고 IC 확장 및 입체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교통체증이 심한 동수원·양재·계양IC 등 25곳은 진·출입로를 확장하거나 진·출입로 가·감속 차로가 연장된다. 서울·기흥·대전 등 12개 영업소는 차로수가 확대된다. 경부고속도로 영동IC와 김천IC 등은 입체화 또는 교차방식으로 개선되고 오르막 경사가 급한 호남선 장성∼백양사IC 등 6개 구간은 선형개량 사업이 추진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가짜 세금계산서’ 3100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13일 가짜 세금계산서의 매매상을 뿌리뽑기 위해 올 한해 동안 3100명의 혐의자에 대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조사인원 2404명보다 29%(696명)가 많은 수치다. 국세청은 1차로 과세정보 및 현장확인 자료 등을 통해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수법으로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가 있는 104명을 적발,지난 12일 일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대상은 법인사업자 80명과 개인사업자 24명이다.사업유형별로는 전자제품 19명,의류와 건설·운수 각각 16명,석유 8명,기타 45명이다. 국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40일간 거래처 확인조사와 금융 거래확인 조사,관련업체 연계조사를 실시해 거래내역을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오승호기자˝
  • [열린세상] 병든사회, 미친정치/김우룡 한국외대 언론학 교수

    한탕주의·대박주의가 지배하는 사회,인구의 4분의1이 인터넷에 중독된 사회,술에 취해 비틀대는 사회,선량들로 감옥이 넘치는 나라.우리에게 미래가 있는가?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걱정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고 있다.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육박하고 부정 부패는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다.이혼율은 선진국 못지않아 전통적 가정은 해체되고 결손 가정의 청소년들은 거리로 내몰린다.대학문을 나서는 젊은이들에게는 암담한 미래만이 앞을 가로막는다. 나라의 기둥이 흔들리듯 사회 곳곳도 혼란 그대로다.옳고 그른 것의 구별은 사라지고 네 편,내 편만이 존재하는 이분법적 사회가 돼버렸다.토론문화를 꽃피운다면서 쓴소리,올곧은 소리에는 모두 귀를 막는 나라.어른도 없고 양심도 없고 정의도 빛을 잃어 가는 사회가 두렵다.싸움판 정치,난장판 정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국민은 착각에 빠진다. 교육은 어떤가.공교육이 무너진지 오래고 이공계 살리기라는 국민적 캠페인이 벌어져도 젊은이들은 의사,한의사,치과의사를 열망한다.교육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해 조기 유학 열풍에 기러기 아빠가 한반도에 넘친다.이런 판국에 교육 당국이 내놓은 ‘획기적’인 방안이라는 게 고작 교사평가제,무능교사 퇴출이다.많은 대학이 간판뿐인데도 해마다 대학 신설을 허가하고 있는 나라.대학이 망하지 않고서는 나라가 바로 설 수 없게 됐다. 사회가 혼란스럽거나 장래가 불투명해질 때 국민들은 어떤 모습이 되는가? 한마디로 중독 현상이 초원의 불길처럼 번진다.그 중 하나가 도박 중독 아닌가.도박 중독률은 9.8%로서 전국 18세 이상 남녀 13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치료를 받아야 할 병적인 도박자가 이렇게 많다는 것이다.상습적으로 도박에 빠져드는 ‘문제 도박자’는 190만명으로 이를 합하면 320만명에 이른다.경마,경륜,경정,카지노뿐만 아니라 일확천금으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로또가 한탕주의를 부추기고 있다. 마약 중독도 예삿일이 아니다.일부 총알택시 기사들이 스트레스나 피로를 잊기 위해 환각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는 뉴스는 구문이다.약이나 독을 입으로 또는 주사를 통해서 섭취,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약물중독이라고 하는데 특히 ‘백색 공포’가 위험 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이다. 대마초와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구별되는 마약류는 인간성을 박탈하는 사회적 암이다.마약 중독은 과거 유흥가 등에 국한된 현상이었으나 이제 청소년은 물론 가정으로까지 암암리에 번지고 있다.어느 대학에서는 ‘마약과 현대사회’라는 교양 과목까지 등장하지 않았는가. 셋째 알코올 중독을 생각해 볼 수 있다.폭탄주로 상징되는 술소비는 OECD국가 가운데서 최고라는 지적이 있다.술을 마시는 성인 20.9%가 국제적 기준으로 보면 알코올 중독 직전 단계에 와 있다고 한다.남자의 3분의2가 한번 술잔을 들면 과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위스키 수입 증가 비율만 보아도 세계 최고가 아닌가. 넷째,사이버 중독이 심각하다.인터넷 이용자가 컴퓨터에 지나치게 매달려 일상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이러한 사이버 중독자 비율은 컴퓨터 이용자의 46.8%나 된다.둘 중 하나가 인터넷 중독자인 셈이다.인터넷에 지나치게 몰입된 나머지 의사소통의 장애를 겪고 관음증이나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린다. 다섯 번째로 쇼핑 중독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다.소비는 미덕이다.그러나 자기 분수에 맞는 경제 생활은 현대인의 기본이 아닌가.우리 사회에 풍미하는 속물 근성은 황금만능주의를 낳았고 무분별한 명품타령은 쇼핑 중독을 부추기고 있다 .마구잡이로 발급한 신용카드,인터넷을 통한 그리고 홈쇼핑을 통한 부화뇌동 쇼핑은 개인을 파멸시키고 경제를 수렁으로 몰고 있다.한탕주의·대박주의가 지배하는 사회,인구의 4분의1이 인터넷에 중독된 사회,술에 취해 비틀대는 사회,선량들로 감옥이 넘치는 나라.우리에게 미래가 있는가? 교육도,언론도,정치도 이제 사회 병리를 치유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국민을 잘 살게 만드는 것이 정치”라고 여당의 대표는 강조했다.이제 정치가 국민을 속이는 일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한다. 김우룡 한국외대 언론학 교수˝
  • 총선연대, 2차 낙천대상 43명 발표

    2004 총선시민연대는 1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총선 2차 공천반대 인사 4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비현역 국회의원이 중심이 된 이번 낙천대상자 명단에는 김대웅 전 대검 중수부장,임창열 전 경기지사 등 민주당 소속 18명과 김중위·이사철 전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16명,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등 열린우리당 소속 7명이 포함됐다.자민련은 아직까지 공천신청자를 공개하지 않아 이번 발표 명단에서 빠졌다.현역의원 중에는 1차 공천반대자 명단에서 빠졌던 민주당 김옥두·한나라당 서청원 의원이 부패·비리전력 등의 이유로 추가됐다. 선정근거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도덕성 및 자질부족’ 17명,‘선거법 위반’ 14명 등의 순이었다.하지만 지난 1차 때처럼 ‘경선불복 및 상습적 철새행위’만을 이유로 낙천대상에 오른 사례는 없었다. 이와 관련,총선연대 김기식 공동집행위원장은 “1차 때와 동일하게 부패·비리,반인권 전력,경선불복 및 상습적 철새행태를 우선기준으로 삼았지만 철새행위의 경우 원외인사는 원내인사보다 ‘유권자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1차 때보다 가중치를 낮게 적용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평가대상이 될 만한 원내활동이 없기 때문에 현역의원보다 도덕성과 자질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둘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정두언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진형구 전 대전고검장 등 4명은 ‘도덕성과 자질’ 항목만이 문제됐지만 최종 낙천대상에 올랐다. 총선연대는 이번 발표를 위해 2000여명에 이르는 예비 후보자군에서 출마가 유력한 500여명의 자료를 수집,기초조사를 벌인 뒤 이 가운데 60명을 공천반대 검토대상자로 선정,유권자위원회의 토론과 투표를 거쳐 비현역 41명을 최종 확정했다. 총선연대는 낙천대상자 최종 확정과정에서 빠진 현역의원 21명과 비현역의원 18명의 경우 해당사실이 추가로 확인되면 추가 낙천대상자 명단에 올릴 계획이다. 이세영기자 sylee@˝
  • 7월부터 달라지는 서울 버스체계

    “Y자가 큼직하게 쓰인 노란 버스는 도심을 원형으로 순환하는 ‘뱅뱅 버스’입니다.도심 고궁,쇼핑가,관광코스를 찾는다면 옐로버스에 오르세요.” 이명박 시장 취임 이후 1년 반을 난제 가운데 난제인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준비에 조용히 보내온 서울시 교통국이 요즈음 들어 눈에 띄게 바빠진 분위기다.밑그림을 그려놓고 버스업계,경찰 등과 협의를 통해 숱한 고비를 넘기며 벌여온 정지작업이 마무리돼 이제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협약으로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속도가 붙어 시와 업계는 분주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수도권 도시~시내 오가기 더욱 편해지고 2003년이 청계천 복원사업 착수로 ‘청계천 개벽’의 해였다면,이번 사업의 가시화로 올 한해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지도’가 송두리째 바뀌는 혁명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 같다. 그 누구도 “답이 없다.”며 두 손을 들었던 교통문제에 대해 서울시가 해결책으로 내놓은 체계 개편의 핵심은 버스 중심의 ‘백년대계’다.버스노선 조정으로 만성적 고질인 체증과 시민불편을 덜고,현재 적정 수송률의 50%정도만 소화하고 있는 지하철과의 연계성을 최대한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현재 버스들은 364개 구간을 흑자노선 중심으로 뒤엉켜 달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시민편의 위주의 노선으로 바뀐다.무엇보다 버스의 색깔,번호만으로도 어디서,어디로 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지선(초록)과 간선(파랑),도심순환(노랑),광역급행(빨강) 등 운행위치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번호체계도 출발지와 경유지,종점 등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바뀐다.간선버스의 경우 서울을 7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1∼7의 번호를 정하고 기점 권역과 종점 권역을 알 수 있도록 번호를 결정한다.예컨대 ‘102’번이면 1은 기점 권역(노원)을,0은 종점 권역(마포)을 표시해 도봉구에서 마포구까지 운행하는 두번째 버스를 뜻한다. 권역내에서만 도는 지선버스의 경우 ‘도봉12’ ‘강북02’ 등과 같이 자치구명과 관리번호를 함께 표기하고,노선이 그다지 많지 않은 도심순환버스는 ‘01’처럼 일련번호를 매긴다.광역버스는 900번대와 1000번대로 정해 출발 도시와 도착 도심권역을 알 수 있도록 한다. ●12곳에 환승센터, 세종로엔 도심터미널 아울러 환승체계도 확 바뀐다.주요 간선도로 교차로와 지하철역 등 12곳에 신설되는 환승센터 후보지는 천호대로 상일IC 부근을 비롯,지하철 8호선 분당선이 만나는 복정·사당·석수·구파발역,과천 관문 네거리 인근 등이다.특히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직행버스의 상당수가 회차하는 세종로는 ‘세종로 도심터미널’로 만들어진다.세종로 양쪽 2차로씩이 버스정류장 공간으로 활용되며 이곳은 녹지대를 이용해 일반차로와 분리된다.세종로 네거리에서 정보통신부 앞까지는 톱니형 ‘버스 베이’(bus bay·버스정차대)가 설치되며 환승 편의를 위해 세종로에 횡단보도를 만드는 방안도 세우고 있다. 또한 서울역에는 고속철도 역사와 버스정류장이 바로 연결되는 고가보도가 만들어진다.버스와 지하철 노선이 집중돼 있는 동대문 권역에는 주변 마장로를 양방향으로 3차로씩 확장하고 21곳의 버스 베이도 만든다. 버스의 배차시간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지하철처럼 버스종합사령실도 설치·운영한다.버스종합사령실 운영이 본격화되면 시민들은 휴대폰 등을 통해 이용하려는 버스의 배차간격 및 정류장 도착예정 시각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상습정체’ 도봉산역~종로 19분으로 줄어 버스 운행을 거리별로 나누어 외곽,시외로부터의 도심 진입을 줄이고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의 연결을 합리적으로 조정함에 따라 버스는 물론 승용차의 운행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 버스중앙차로 도입으로 천호대로 구간 7.6㎞에서는 버스의 경우 시속이 35㎞로 종전 18.2㎞보다 배 가까이 빨라졌다.승용차도 21.6㎞로 예전의 18.8㎞에서 3㎞ 향상됐다.시는 교통체계 개편이 완료되면 대표적 정체구간인 도봉·미아 간선축의 경우 버스로 도봉산역을 출발해 종로 혜화 네거리까지 걸리는 시간이 현재 41분에서 19분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버스 지·간선제의 도입과 함께 도봉·미아로 및 강남대로 등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확대 적용된다.올해 전용차로제가 시행되는 곳은 도봉·미아로 14.0㎞ 등 6개 노선에 모두 73.5㎞다. 시는 올 하반기~내년 상반기 이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강남대로와 수색·성산로,올림픽대로 등 13개 노선에 총 170㎞로 대폭 늘릴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에 대해서는 현재 잠정안을 내놓았지만 다음 달 세부적인 노선이 결정되면 매듭지을 계획이다.그러나 환승횟수가 늘어난다는 지적도 만만찮다.예컨대 버스를 한번 타면 가던 지역을 심한 경우 지선에서 간선,다시 지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등 불편이 따를 수 있다는 얘기다. 조규원 서울시 대중교통과장은 “하지만 노선을 거리별로 쪼개 도심 진입을 줄이고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로 운행속도가 높아지는 점에 비춰보면 이같은 불편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CEO 칼럼] 百年大計 위한 건설을/이지송 현대건설 사장

    오는 4월1일이면 총 18조원 이상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 경부고속철도가 1단계로 개통된다.이로써 전 국토가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게 돼 사회 각 분야에 큰 변화를 초래할 전망이다.경부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기준,천안은 34분,대전 49분,대구 1시간39분,부산은 2시간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경부고속철도의 개통은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의 개통을 능가하는 가히 ‘교통 혁명’이라 할 수 있다.이번 1단계 개통으로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이 현실화되면 지역간 균형발전,역세권 위주의 도시 개편 등 생활·문화·관광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발전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였던 경부고속도로는 지난 70년 7월 개통 이후 전 국토의 1일 생활권 시대와 자동차 시대의 개막을 알렸으며,엄청난 지역 개발,인적·물적 자원의 유통 혁명을 촉발시켰다.잘 알려진 것처럼 경부고속도로는 64년 박정희 대통령의 구 서독 방문길에서 청사진이 그려졌는데,당시 박 대통령은 서독의 고속도로 아우토반과 라인강 운하에 깊은 감명을 받고,귀국 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나 경부고속철도 공사가 계획 초기부터 순탄하게 시작됐던 것은 아니다.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각계의 반대를 무릅써야 했다. 경부고속도로는 완공 후 30여년 동안 한국 산업의 대동맥으로서 경제 발전의 원천이 됐으며,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경부고속철도 역시 앞으로 ‘교통 혁명’을 일으키며 국가 발전의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앞에는 많은 국토개발 사업들이 펼쳐져 있다.새만금간척사업,시화지구개발,서울외곽순환도로 건설,행정수도 이전 등이 그것이다.하지만 이들 사업은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만금간척사업의 경우에는 농지 증대,수자원 확보,상습 침수지역 해소,그리고 연 1300여만명의 고용 창출이라는 효과를 기대하며 추진됐지만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상태에 있다가 최근 고등법원의 공사 재개 판결에 따라 공사를 재개 중이다.이밖에도 많은 국책사업들이 추진 도중 반대 의견으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국가 재원의 엄청난 손실을 낳고 있다. 1990년 12월 착공해 2001년 12월 완공한 서해안고속도로는 개통 이래 서해안 시대를 개막하며 교통량 분산,지역간 균형 발전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벌써부터 일부 구간이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인천남동공단,반월공단,시화공단 등 대규모 공단의 물류량이 증가하고,대규모 공단이 추가로 들어서게 되면 더욱 심화될 것이다.특히 주5일제 근무로 인해 늘어날 관광 수요까지 고려하면 보완을 서둘러야 하는 실정이다. 건설은 백년대계(百年大計)다.앞으로 다가올 50년이나 100년 후를 내다보고 하는 일이다.특히 국토개발사업은 국가 발전의 토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긴 안목에서 추진돼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숱한 국토개발 사업들이 추진 도중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로 설정하고 더 이상의 국가적 손실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또 기업은 백년대계 건설을 위해 그동안 축적해 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할 일들을 창출해 내야 할 것이다.이것이 40년 이상 건설산업에 몸담고 있는 필자의 꿈이자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
  • [사설] 아동학대 대처가 이리 허술해서야

    계모가 콘크리트 벽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의 폭행을 해 여덟살 난 여자 어린이가 죽고 여섯살 난 남자어린이가 중태에 빠진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이 사건은 이 땅의 아동학대 실상이 얼마나 참혹한 지경에 이르고 있으며 이에 반해 사회의 대처방식은 얼마나 허술한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아동학대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2년 반 동안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6000여건에 이르고 사망한 어린이만도 13명이나 될 정도로 아동학대는 심각하다.그러나 이에 대한 사전·사후 대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남매의 경우만 해도 사회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죽음에 이르는 참사까지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계모는 지난해 5월 말에도 두 아이를 때려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입건됐으나 한 달간 아이들과 격리된 채 청소년 클리닉 8차례만 받고 풀려나 다시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계모의 교정 상황을 조금만 더 면밀히 평가해 자녀와 재결합시켰어도,재결합 후 당국과 주변 사람들이 몇 차례만이라도 사후 확인을 했어도 안타까운 희생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당국은 아동학대 대책 강화에 즉각 나서야 한다.교사나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처벌제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신고의무자의 범위도 확대해야 할 것이다.특히 아동학대 사범은 부모가 85%에 이르고 있는 만큼 법원도 아이들을 무조건 부모에게 되돌려 줄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친권 제한,공공후견인제 도입 등 강력한 조치를 검토할 때라고 본다.˝
  • 마포 무인카메라로 주차단속 강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카메라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설치가 완료된 4대의 무인카메라 이외에 이달 안에 13대를 추가로 배치,오는 6월까지 시범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추가로 배치되는 무인카메라는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상습발생구간과 교통체증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편도 2차선 이상의 도로 등에 집중적으로 설치된다.박 구청장은 “주차질서 확립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5월 불법 주·정차 단속 관련 홈페이지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 보조금 노리고 어린이 입양/‘카드빚’ 20대부부 상습폭행

    카드빚을 갚기 위해 정부보조금을 노리고 어린이 2명을 위탁 입양한 후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7일 수십만원에 이르는 보조금을 노리고 형제를 위탁 입양한 후 상습적으로 때리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아동학대)로 최모(29·공원·부산 북구 구포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부인 엄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 부부는 모 TV방송에서 아이를 위탁 입양하면 수십만원의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보도를 본 뒤 지난해 12월15일 가정위탁센터에서 6살과 2살인 박모군 형제를 위탁 입양했다. 박군 형제를 입양한 후 최씨 부부의 아동학대는 시작됐다.아이들이 새벽에 깨면 잠을 깨웠다며 마구 때리는 등 한달여 동안 상습적으로 빗자루,샤워꼭지,먼지떨이 등으로 구타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대탐사-샛길로 고향가기/경기북부 1-29번市道 타면 고속도 최단진입

    ‘고향은 달지만 귀성길은 쓰다.’ 설날 등 명절때만 되면 수도권 시민들은 고향에 가기 위해 전쟁을 치른다.서울신문은 이러한 ‘명절 통과의례’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의 샛길 대탐방에 나섰다. 지난 2개월간 수원 김병철,성남 윤상돈,의정부 한만교기자가 휴일을 이용,인근 지역을 샅샅이 취재한 결과다.하지만 샛길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펜스나 가로등 등 안전시설이 미비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 손수운전자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샛길은 오히려 정체가 더 가중돼 항시 교통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향가는 길은 서울을 중심으로 크게 남부지역·영동 등 2개 권역으로 구분했다.이중 남부 방향은 서울∼성남∼용인∼안성∼진천 등 5개 코스로 세분화해봤다. ●경기북부 출발 경기북부지역은 한강을 넘어 이어질 긴 귀성 여정의 시발점이며 분산 출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이다.출발부터 교통체증으로 진을 빼지 않기 위해선 주 경유지인 의정부 도심과 인구 밀집지역인 일산신도시,국도의 상습체증을 우회하는 코스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경부·중부고속도로 상습 체증구간인 3번 국도대신 연천 전곡읍에서 파주방향 37번 국도를 타고 가다 파주 적성면 장현리에서 좌회전하면 지방도 368번과 연결된다.이어 양주 광적 가남리에서 좌회전해 지방도 350번을 이용,양주시청 사거리에서 우회전해 국도 3호선과 다시 만난다.의정부 시내쪽으로 진행하다 의류할인매장들이 밀집한 17호 광장사거리에서 좌회전,중랑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거나 직진해 동부간선도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진다.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차량들은 17호 광장에서 일단 좌회전하지만 자동차전용도로로 진행하지 말고 직진,의정부∼포천을 잇는 43번 국도를 가로질러 신곡동 경기도 제2청사∼민락동을 지나 다시 43번 국도∼퇴계원∼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IC를 거치면 된다. 3번 국도를 내려오다 동두천 지행동에서 좌회전,지방도 347번을 이용해 포천 소흘읍 이동교리에서 43번 국도와 연결되는 길도 있다.현재 공사중이라 회암사지 인근 일부 구간의 경우 폭설이 내릴 경우 통행이 어려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포천∼의정부∼중부고속도로 포천지역이나 인접 강원도 철원 귀성객이 의정부를 거쳐 남행하는 코스중에 의정부의 외곽 동쪽 최단거리를 주행하는 샛길이 있다.포천∼의정부간 43번 국도를 타고 시간 경계인 축석고개(축석검문소) 전방 200m 지점에서 좌회전,경희궁 식당 우측으로 확장공사중인 의정부 시도 1-29번을 이용하는 방법이다.이 길은 민락동 아파트단지를 우회해 의정부∼퇴계원간 43번 국도와 다시 만난다.좌회전해 의정부교도소와 미군부대 캠프 스탠리를 오른쪽으로 보며 직진하면 퇴계원∼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IC를 거쳐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고양동∼자유로∼김포대교∼서해안고속도로 일산신도시를 포함한 고양과 파주 서남부지역 귀성객들은 주로 경부나 중부,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자유로∼김포대교∼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IC나 조남JC분기점을 이용하게 된다.파주 금촌 등 1번 국도 접근이 쉬운 곳에서 중부고속도로 방향으로 귀성할 때는 1번 국도(통일로)∼39번 국도∼의정부∼43번 국도∼퇴계원∼구리IC노선을 택한다.의정부나 양주,고양시의 북서쪽과 파주의 금촌·조리지역 귀성객의 경우 출발지 위치에 따라 의정부∼고양간 39번 국도 고양동에서 지방도 78번과 98번을 경유해 용미리∼지영동∼설문동∼이산포IC∼자유로∼김포대교를 이용할 수도 있다.의정부에서 고양방향으로 39번 국도를 타고 가다 ‘용미리묘지·벽제리묘지’ 표지판이 나오면 우회전한다.지영동에서 1번 국도를 가로질러 설문동 고봉산 자락을 거치면 이산포IC에서 자유로와 연결된다. ■가평∼남양주∼중부고속도로,양평·여주 국도 37,45,46이 체증을 빚을 때는 가평 북면 적목리 지방도 362번∼남양주 화도읍 지방도 86번∼덕소∼구리IC∼중부고속도로 코스를 택할 수 있다.또 양평과 여주방면을 거치는 남행코스는 시도 8번과 9번을 이용해 양수대교를 거쳐 가면 된다. ●남부지역 ■ 서울∼광명∼안산∼화성∼안중∼아산 코스 영등포·양천·마포구 등 서울 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귀성객들이 눈여겨 볼 코스다.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하거나 1번 국도 또는 시흥대로를 이용할 경우 극심한 교통체증에 휘말린다.구로를 거쳐 광명으로 들어오거나 시흥대로 또는 금천교를 통해 광명으로 들어오는 편이 낫다. ●광명∼안산 샛길 광명 시청앞길에서 최근 완공된 광명 역사앞을 지나 안양쪽으로 3㎞쯤 내려가면 안양 박달로를 만난다.여기서 인천쪽(우회전)으로 방향을 바꿔 주행하면 안산쪽 샛길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 방법은 농민교육원 삼거리에서 좌회전한후 서해안고속도로 목감 톨게이트 앞을 거쳐 시흥시청(좌회전)쪽으로 향한다. 이어 42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내리막 지하차도를 이용해 시흥 시청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안산쪽(좌회전)으로 연결되는 길을 만난다.광명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입구를 지나 물왕저수지를 거쳐 안산운전면허시험장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 ●안산∼안중 안산시내로 들어온 후 혼잡이 예상되는 인천∼수원간 42번 국도를 이용하지 말고 시내 도로를 이용해 시외버스터미널앞과 상록구청 등을 거쳐 시화호 갈대습지공원까지 내려간다.여기서본오아파트를 끼고 우회전해서 남양·화성으로 연결되는 샛길을 이용하면 안산시내를 쉽게 벗어날 수 있다.화성 비봉면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외길이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비봉면에 닿게 되면 도로를 가로지르는 수원∼사강간 306번 지방도 남양방면으로 진입한다.1㎞쯤 가면 양노교를 만나는데 다리를 지나자마자 좌회전한다.이 길은 교행이 힘들 정도로 비좁지만 39번 국도와 연결되는 유일한 샛길이다 샛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한 뒤4㎞쯤 가면 최근 확·포장된 39번 국도 진입로가 보인다.이 길은 안중과 아산,성환,공주,대전까지 이어진다.39번 국도가 막힐 경우 구도로를 이용해 발안까지 가서 매향리 방면 82번 국도로 진입한 후 안중과 연결되는 321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된다. 고속도로 사정이 좋아질 경우 청북IC에서 평택∼안성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도 있다.하지만 20일 낮 12시부터 22일 낮 12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 매송·비봉IC 하행 방향은 진입이 금지된다.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간은 걸려도 편안하게 주행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를 고집한다면 기존의 서부간선도로 및 석수·광명IC 등으로 진입하거나,진입이 어려우면 의왕∼과천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학의JC로 진입하면 된다.서울 동부지역 및 경기 서북부(고양·일산) 귀성객들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JC를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 ■ 서울∼과천∼수원∼오산∼평택(안중)코스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앞에서 우면산을 관통해 과천으로 연결되는 우면산 터널이 최근 개통됐다.47번 국도 또는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원으로 빠지거나 화성 봉담까지 내려간다. 봉담에서는 43번 국도를 타고 발안을 거쳐 82번 또는 43번 국도를 이용해 안중쪽으로 빠질 수 있다.82번 국지도 수원대앞을 거쳐 330번 지방도로 진입하면 한결 수월하게 내려간다. 1번 국도를 타고 안양에서 내려올 경우 의왕시청에서 우회전하면 철도대학을 거쳐 봉담으로 통하는 의왕∼과천간도로를 탈 수 있다. 수원에서는 신영통(망포동)에서 오산으로 통하는 317번을 이용해 82번 국지도로 진입,안성쪽으로 가거나 중간에 반월리 343번 지방도로 바꿔탈수 있다.343번 도로는 화성 태안을 거쳐 향남∼양감∼안중∼아산까지 이어진다.330번 지방도가 끝나는 지점에서는 발안을 거치지 말고 향남면 43번 국도와 연결되는 샛길로 접어들어 양감면에 이르러서는 39번 국도와 연결되는 샛길을 이용하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으며 청북IC를 바로 탈 수도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1번국도 우회도로 대신 오산·평택 시내도로를 이용하면 의외로 빨리 운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요행을 바랄 수밖에 없다.평택에서는 최근 확장된 45번 국도를 이용해 둔포를 거쳐 아산으로 빠질 수 있다. ■서울∼성남∼용인∼안성∼진천 강남·서초 등 서울 남부지역 귀성객들의 경우 일단 성남·용인까지 가야 한다. ●서울서 성남가기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세곡동 방향으로 가다보면 농협 하나로마트를 지나 우측으로 청계산 가는 길이 나온다.청계산 입구를 지나면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가 가로지르고 곧바로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대왕저수지가 나온다.이곳에서 1㎞ 가량 지나면 세곡동사거리와 연결되는 23번 지방도와 만난다.좌회전하면 세곡동사거리를 지나 복정사거리를 거쳐 남한산성 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우회전하면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가 나오고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성남대로다.강남 수서에서는 국지도 23번을 타고 판교 또는 분당을 거쳐 용인 신갈까지 내려온다. 또 서울 강남면허시험장에서 탄천을 따라 나있는 일명 ‘뚝방길’을 이용하면 성남방향 서울시계까지 신호없이 내리 갈 수 있다.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좁기는 하지만 통행량이 적은 데다 외길이어서 어려움없이 운전할 수 있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잠실방향으로 가다가 탄천 삼성교를 지나자마자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끼고 우회전하면 된다.군데군데 사거리가 있지만 20∼30여m 전에 작은 우회도로가 개설돼 신호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이 도로 끝부분에는 송파대로가 연결되고 우회전하면 서울·성남 시계다. ●42번 국도 피해야 신갈오거리에서는 용인쪽 42번 국도를 이용하지 말고 민속촌 방향으로 직진한다.민속촌입구를 지나자마자 용인시내까지 이어지는 왕복 4차로를 만날 수 있다.이 도로를 이용해 민속촌을 거쳐 남부CC입구 앞까지 이르면 오른쪽으로 지곡리로 통하는 길이 보인다.이 길은 정신병원앞에서 용인시내까지 이어지는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샛길이다.3㎞쯤 가다 두갈래 길에서 한국소방검정공사쪽으로 좌회전한 후 고개를 넘어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42번 국도와 만나게 된다. ●용인·명지대 샛길 용인시내로 이어지는 이 길은 강원도방향으로 가는 차들로 큰 혼잡이 예상되는데 500여m쯤 시청방향으로 달리다 용인대학교쪽으로 우회전하면 안성으로 가는 샛길인 333번 지방도를 이용한다.명지대 용인캠퍼스 정문 앞에서 45번국도를 거쳐 와우정사 등 57번국도와 연결되는 샛길을 선택할 수도 있으나 용인대 앞길이 다소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45번 국도와 연결되는 333번 지방도가 지체현상을 보인다면 국도로 빠지지 말고 용덕천을 따라 우회전해서 샛길인 333번 지방도를 계속 이용한다.그러나 82번 국지도와 연결되는 이 길은 포장은 돼 있지만 교행이 힘들 정도로 폭이 좁아 운전중 주의가 요망된다. 82번 국지도로 진입,레이크힐스CC와 고삼면을 거쳐 안성으로 진입하면 되지만 길이 막힐 경우 남사면쪽으로 직진해 23번 국지도에서 좌회전한 후 안성쪽으로 직진하면 된다. ●안성은 사통팔달 안성에서는 도로가 사통팔달로 뚫려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70번 국지도를 이용하면 성환,23번 국지도는 천안,313·387번 지방도는 진천으로 연결된다.천안쪽이 막힐 것에 대비해 313지방도를 이용하자.개산초등학교와 마둔저수지를 거쳐 상중리 배타고개까지 이르게 되면 직진하지 말고 중앙CC 샛길로 진입하자. ■ 서울∼하남∼광주∼용인(이천)∼백암∼진천(1면 지도 참조) 송파·광진·강동구 등 서울서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다.광진교·올림픽대교 등을 이용해 하남으로 건너온 후 43번 국도를 타고 광주까지 내려온다. ●하남 거쳐 43번국도 타기 서울 북부지역 귀성객들은 남한산성을 넘지 않고 하남시를 관통해 43번 국도(광주시청 입구 연결)에 진입할 수 있다.이 국도는 서울 천호대로와 연결돼 있어 강동구 주민들의 경우 직진만 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타지역의 경우 우회하는 것이 낫다.천호대로의 교통체증은 평소에도 심한 편이기 때문이다. 양평으로 향하는 6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팔당대교를 건너면 하남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거쳐 43번 국도 진입이 가능하다.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중부고속도로 강일IC까지 갔으나 진입로 교통체증이 심할 경우 이곳을 지나쳐 한강 조정경기장까지 가는 것이 낫다. 조정경기장이 끝날 무렵 오른쪽으로 하남시 표지판이 붙어 있다.논 사이로 난 길이어서 생소해 보이지만 교통량이 적다.지난해 포장이 새로 돼 깨끗한 편.1㎞ 정도 진행하면 왼쪽으로 신장초등학교가 나오고 곧바로 삼거리길.좌회전하면 43번 국도다.지하차도로 차를 몰고 직진하면 광주방향이다.서울 북부지역에서 올림픽대교를 직진해도 길이 있다.오른쪽으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가 끝나는 지점에 사거리가 나오고 직진하면 길이 좁아지면서 하남방향으로 접어든다.곧이어 서하남IC가 나오고 광암정수사업소를 거쳐 삼거리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춘궁저수지를 지나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덕풍천이 나오고 이어 광주시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광주∼용인구간 광주에서는 오포면∼용인 에버랜드로 이어지는 57번 국지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으나 양쪽 다 체증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용인시를 통과한 후 시내버스터미널을 지나 와우정사·원삼면으로 연결되는 57번 국지도를 이용하면 안성으로 진입할 수 있다.그러나 57번 도로가 막힌다면 수원으로 역주행,용인대학교 앞길을 이용한다. 체증이 심해 용인시내로 접근하지 못할 정도라면 영동고속도로 용인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광주로 연결되는 샛길인 98번 국지도로 바꿔 탄다.아시아나CC 진입로를 이용해 양지를 거쳐 17번 국도로 진입,백암·일죽으로 향한다.17번 국도가 체증을 빚게 되면 지산휴게소 앞길에서 좌항리쪽으로 우회전,57번 국지도를 타고 원삼면·태영CC입구·고삼저수지를 거쳐 안성쪽으로 향한다. ●퇴촌면으로 돌아가기 하남에서 43번 국도가 막힐 경우팔당대교를 통해 남양주로 빠진 다음 팔당댐에서 45번 국도를 이용해 다시 하남으로 건너와 광주로 직진한다.이어 중부고속도로 광주IC에 못미쳐 천진암으로 통하는 88번 국지도에서 좌회전한 후 광동교를 거쳐 퇴촌면까지 진행한다. 퇴촌면 사거리에서 우회전,337번 지방도를 타고 곤지암까지 내려간다.곤지암에서는 이천으로 연결되는 3번국도 대신 98번 국지도와 329번 지방도를 차례로 타고 영동고속도로 덕평IC를 지나 백암까지 내려간다. 실촌면사무소에서 도척면사무소까지 이어지는 98번 국지도가 여의치 않으면 곤지암CC를 끼고 도는 샛길을 이용한다. ●광주∼장호원 구간 충북 경계와 맞닿는 장호원에서는 음성을 거쳐 진천과 증평으로 연결되는 3번과 21번 국도를 차례로 이용한다.3번 국도가 막힐 경우 가남면사무소 앞길에서 우회전,331번 지방도에 진입한다.설성면사무소에 이르면 383번 지방도로 갈아탄 후 이재연장군 생가까지 내려와 318번·515번 지방도를 이용해 진천과 음성으로 달릴 수 있다. ●백암에서 진천 가기 백암에서 죽산으로 연결되는 17번 국도가 여의치 않으면 329번 지방도를 이용해 삼죽면사무소까지 내려온 후 38번·17번 국도를 차례로 갈아타 죽산면과 광혜원을 거쳐 진천으로 가면 된다.죽산∼광혜원 17번 국도가 체증을 빚을 경우 일죽면사무소까지 직진한 후 여기서 331번 샛길을 이용,충북 음성방면으로 향한다. ■ 서울∼광주∼여주∼중부내륙(중앙)고속도로 코스 대구를 비롯해 영주,안동,경주 등 경북지역으로 가는 귀성객들에게 해당된다. 서울∼광주까지는 앞서 소개한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곤지암에서는 여주로 곤지암에서 이천·용인쪽 국도 지방도가 모두 주차장으로 변해버릴 경우 실촌면사무소에서 경기CC쪽 98번 지방도를 탄다.중간에 양평으로 빠지지 말고 365번 지방도를 이용해 여주까지 간다.여주쪽 길도 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 중간에 70번 국지도로 빠져 335번 지방도를 타고 이천∼여주간 42번 국도를 지나 이천시 가남면사무소까지 직진한다. 3번 국도가 막히면 지방도 331번을 이용해 설성면까지 내려온 후 383번·515번 지방도로를 차례로 갈아탄 후 충북음성까지 직진한다. ●여주에서 남쪽방향 여유 여주에서는 금강CC로 가는 331번 지방도를 이용해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에 진입하면 충주까지 시원하게 뚫린 중부내륙고속도를 탈 수 있다.명성황후 생가앞을 지나는 37번 국도를 이용,영동고속도로 여주톨게이트로 진입한 뒤 문막·만종분기점을 거쳐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그러나 여주∼문막간 고속도로가 영동쪽 귀성차량으로 체증을 빚으면 여주대학앞에서 원주까지 연결되는 42번 국도를 이용해 만종분기점을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한다. ■ 영동방향 속초지역은 강릉을 경유해 동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양평을 거쳐 홍천과 미시령을 넘는 것이 일상적이며,강릉은 영동고속도로와 이 도로를 우회 진입할 수 있는 경충국도(3번 국도)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영동고속도로를 진입하는 코스는 일단 피하고 보자.고향까지 소요시간 가운데 대부분을 이곳에서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3번 국도를 염두에 두는 경우 서울 북부지역 거주자들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거나 명절이면 한가해지는 서울 중심도로를 이용해 일단 성남까지 오는 것이 관건이다. ●광주가는 길 대부분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3번 국도 모란시장 진입로는 해마다 심각한 교통체증 현상을 보인다. 그러나 남한산성을 넘으면 3번국도 체증구간을 상당부분 건너뛸 수 있다.서울 복정동사거리에서 남한산성 방면으로 차를 몰다 표지판을 보고 산성으로 진입,매표소 2곳을 지나면 삼거리길(43번국도)이 나오고 우회전해 광주시청을 지나 3번 국도 광주IC를 탈 수 있다.남한산성순환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남한산성입구 표지판에서 좌회전하지 말고 직진하면 이 도로가 산성순환도로.3∼4㎞정도 가면 터널이 나오고 계속 전진하면 고가도로 아래 3번 국도와 광주방면으로 나뉘어지는 사거리를 만나게 된다.이곳에서 좌회전하면 광주로 향하는 이배재고개가 나온다.길이 높고 굴곡이 심하지만 지름길이다.고개를 넘어 현대아파트사거리에서 좌회전(45번 국도)하면 3번 국도 장지IC다. ●곤지암까지 건너뛰기 장지나 광주IC 인근에서 3번 국도 교통상황을 엿본 뒤 정체가 계속되면 소머리국밥집이 몰려 있는 곤지암까지 또다른 샛길을 이용할 수 있다.광주까지 갔으니 광주시청앞(43번 국도)에서 시작하자.시청사를 등지고 오른쪽은 3번국도,왼쪽은 퇴촌방향이다.오른쪽으로 500m가량 지나면 다리(파발교) 전에 샛길이 나오고 이 길(500∼600m)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300m가량 지나 우회전한다.이곳부터는 대부분 직진(3번 시·군도)이다.길 초입 오른쪽에 광주소방파출소가 있고 왼쪽으로는 광주기도원이다.1㎞정도 지나면 389번 지방도와 200m가량 겹치고 삼육재활원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음식점 초월갈비가 보인다.얼마 안가 삼거리길이지만 아무곳이나 가도 다시 만난다.삼육재활원으로 가면 첫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또다시 첫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야 하고,오른쪽길로 접어들면 첫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직진하면 된다. 두 길이 한 길로 겹쳐지면서 1㎞ 정도 지나면 337번 지방도이다.우회전해서 계속 직진이다.길이 중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나 있어 어렵지 않다.얼마 안가 곤지암 표지판과 함께 소머리국밥집들이 눈에 들어온다.3번 국도와 연결된다.나이키 창고형 할인매장이 눈에 들어오면 제대로 온 것.좌회전하면 경충국도 이천 방면이다.곧바로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가 나온다. 곤지암IC에서는 중부고속도로를 타게 된다.이곳을 거쳐 이천 하이닉스반도체공장을 지나면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나온다.다음은 여주군이고 명성황후기념관 옆으로 영동고속도로 여주IC가 보인다. 특별취재팀
  • 설특집 We/귀성길 이 길이 빨라요

    ■ 고속도로 탈까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이어지기 때문에 귀성길보다는 귀경길 혼잡이 다소 덜할 것 같다. 그러나 ‘민족의 대이동’으로 표현되는 설 연휴이기에 어딜 가나 차량혼잡은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정체구간을 피할 수 있는 우회도로를 미리 알고 출발하면 의외로 빨리 갈 수도 있다.알고 가면 빨리 갈 수 있는 교통정보를 알아본다. ●고속도로가 막히면 이번 설에도 대부분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올 설 연휴에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2038만대로 추정된다. 특히 지난해 추석 때 교통체증이 극심했던 ▲서해안고속도로 시점∼발안 ▲영동고속도로 여주∼원주 ▲호남고속도로 논산∼익산 구간을 이용하려는 귀성객은 우회도로를 미리 알아놓으면 좋다. 서해안선 시점에서 발안 구간이 정체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군포·산본·평촌IC에서는 39번 국도를 이용,매송·비봉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로 우회하면 된다.의왕·과천 등에서는 의왕∼과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봉담IC에서 43번 국도를 이용,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를 이용하면 된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말에 호법∼여주 구간이 8차로로 확장돼 여주까지는 다소 여유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주∼원주 구간이 막히면 여주IC에서 빠져나와 42번 국도를 탄 뒤 문막을 지나 원주IC를 이용해서 다시 고속도로를 타면 된다. 호남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남선 논산∼익산 구간 정체를 피하려면 호남선 논산IC나 천안·논산선 연무IC에서 미리 빠져나와 68번 지방도를 타고가다 1번 국도를 이용해 호남선 익산IC로 다시 들어가면 된다. 도로 곳곳에 체증이 예상되는 경부선 서울∼대구 구간을 피해가는 방법도 있다.서울 근교의 중부고속도로 하남IC에서 팔당대교를 거쳐 6번 국도를 이용,양평을 거쳐 중앙고속도로 홍천IC로 진입,대구까지 가면 된다.이와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북상주IC간 12.7㎞ 구간이 설 연휴를 앞두고 16일 조기개통된다. ●임시 개통도로를 활용하라 설 연휴를 앞두고 20일 0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국도 17개 구간이 임시로 개통된다. 임시 개통구간은 전남고흥군 남양∼보성군 벌교 등 14.5㎞ 등 총 91㎞ 구간이다. 특히 고속도로 체증에 대비,수도권 및 대전 이북 지역의 고속도로 우회도로 561㎞ 구간에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이 완료됐다. 이 구간에서는 148개 도로전광표지판과 인터넷,휴대전화,AR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우회도로 갈까 이번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3908만여명이 이동할 전망이다.이 가운데 전체의 62.7%인 2450만여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와 주말이 이어져 귀경길이 다소 여유가 있긴 하지만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양재∼수원,남이∼회덕,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안산∼비봉,송악∼당진,영동고속도로 안산∼신갈,이천∼여주,중앙고속도로 남원주∼만종 구간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특히 설날인 22일에는 성묘차량 등으로 인해 대도시 주변의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극심하리란 예상이다. 출발 전에 고속도로 진출입 램프 통제상황과 각종 교통정보 등을 알고 떠나면 편한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다. ●고속도로 진출입램프 통제 20일 낮 12시부터 22일 낮 12시까지 48시간 동안 일부 고속도로 진·출입 램프가 통제된다.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IC는 진·출입이 모두 통제된다.경부고속도로 반포·수원·기흥·오산IC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비봉IC는 진입이,경부고속도로 양재IC는 진출이 각각 통제된다.9인승 이상 차량 중 6명 이상이 탄 차량 및 수출용 화물적재차량을 제외한 전 차종이 통제를 받는다.그러나 귀경길에는 고속도로 진·출입이 모두 허용된다.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량 분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IC 137.4㎞ 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20일 낮 12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84시간 동안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또 24∼25일은 평소처럼 주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토요일인 24일에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일요일인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시행된다.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면 9인승 이상 차량 중 6명 이상이 탄 차량만 진입할 수 있다.위반 시에는승용차 6만원,승합차 7만원의 범칙금 및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 수도권 및 대전 이북지역의 고속도로 우회도로 561㎞ 구간에 ITS(교통정보제공체계)가 구축됐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교통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148개 도로전광표지판과 인터넷(www.freeway.co.kr),ARS(1588-2505)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또 연휴기간 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등 종합교통정보 안내는 ARS 1333번이나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고속도로 정보안내 (1588-2505),철도 정보안내 (1544-7788) 등을 이용하면 된다. ●심야 대중교통 연장 운행 심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경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도권에서 전철과 지하철은 24∼26일 3일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또 서울역·영등포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동서울터미널·남부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좌석버스는 23∼26일 4일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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