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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에 2심도 “12억 배상하라”

    ‘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에 2심도 “12억 배상하라”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징역 16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78)와 교회 측이 피해자들에게 총 10억원대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민사합의34부(장석조 박성준 한기수 부장판사)는 27일 A씨 등 피해자 7명이 이 목사와 만민교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이 목사는 만민교회 신도 9명을 수십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확정받았다. 이와 별도로 피해자들은 이 목사의 범행으로 입은 피해를 호소하며 2018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이 목사와 만민교회가 공동으로 성폭행 피해자 4명에게 각각 2억원씩, 3명에게 각각 1억 6000만원씩 총 12억 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 피해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을 퍼뜨리거나 신상을 공개한 목사 이모씨와 신도도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00만∼2000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목사와 만민교회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1심과 같은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전문] ‘강아지 상습파양 의혹’ 박은석 공식 해명 “사실 왜곡”(종합)

    [전문] ‘강아지 상습파양 의혹’ 박은석 공식 해명 “사실 왜곡”(종합)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미안한 마음”의혹 제기한 동창은 재반박 나서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거짓 비방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지인에게 보낸 것”의혹이 제기된 반려동물들에 대해 일일이 해명한 소속사는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개, 고양이, 고슴도치 등 상습 파양 의혹드라마 ‘펜트하우스’ 로건리 역할로 인기를 얻은 배우 박은석은 키우던 반려동물을 연달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은석은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3개월 된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다. 몰리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몰리, 모해, 모하니의 사진을 올렸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 이후 박은석의 서울예대 동기라고 밝힌 한 네티즌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는 글을 남겨 상습 파양 의혹에 불을 댕겼다. 그는 “그 작은 개는 어쩌고…”라면서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고 지적했다. 박은석이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그를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지적돼온 문제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 팬은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이 두 마리는 어디로 간 건지 모르겠다. 2016년 토이푸들 로지도 키웠고, 2011년도에는 이사벨라라는 샤페이 종도 키웠다. 대형견 데이지도 있었다. 고슴도치도 있었다. 1~2년씩 키우다가 파양을 반복한 것처럼 보여 무섭다”며 과거 박은석이 올린 사진들 속 반려동물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석 측 “푸들은 할머니 개…비글 키운 적 없어”소속사는 푸들 로지에 대해 “박은석이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독립하게 되면서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된 것”이라며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에서는 단체생활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결국 올드잉글리시쉽독은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냈고, 고양이도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해 보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후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를 갔고, 할머니가 연로하셔서 푸들 로지를 박은석이 보호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그곳에서도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이 되면서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냈다.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애견숍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이나 비글 관련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글은 키운 적이 없다.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반려동물 여러 마리를 지인이 키우고 있다는 것 자체가 ‘파양’했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형편이 안 돼서 지인에게 보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동물을 키우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해명에 대학 동창 재반박 이에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서울예대 동창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은석 소속사의 공식 해명을 재반박했다. ‘비글을 키운 적 없다’는 해명에 그는 “단편 영화 촬영장에 비글을 여러 차례 데려왔다. 저 뿐만 아니라 그 촬영에 함께했던 다른 스태프들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시만 해도 촬영장에 데려오기에 강아지를 아낀다고 생각했다.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촬영장에 온 적도 있었고, 집에 갈 때도 강아지를 품고 다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2~3주 정도 비글을 계속 봤는데, 어느날 촬영장에서 휴대전화로 소형견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 있더라. ‘누구네 개냐’고 물었더니 저를 보지도 않고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바꿨어’라고 무심하게 답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박은석 소속사 공식 입장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올드잉글리시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 ‘강아지 상습파양 의혹’ 박은석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전문]

    ‘강아지 상습파양 의혹’ 박은석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전문]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과 관련해 팬카페에 공식 해명 예고글을 남겼다. 박은석은 27일 자신의 팬카페 ‘은석기시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로건리 역할로 인기를 얻은 배우 박은석은 키우던 반려동물을 연달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은석은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3개월 된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다. 몰리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몰리, 모해, 모하니의 사진을 올렸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방송 이후 박은석의 서울예대 동기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는 글을 남겨 상습 파양 의혹에 불을 댕겼다. 그는 “그 작은 개는 어쩌고…”라면서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고 지적했다.박은석이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그를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지적돼온 문제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 팬은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이 두 마리는 어디로 간 건지 모르겠다. 2016년 토이푸들 로지도 키웠고, 2011년도에는 이사벨라라는 샤페이 종도 키웠다. 대형견 데이지도 있었다. 고슴도치도 있었다. 1~2년씩 키우다가 파양을 반복한 것처럼 보여 무섭다”며 과거 박은석이 올린 사진들 속 반려동물의 모습을 공개했다.박은석의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파양 의혹과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반박했으나 네티즌은 지인이 키우고 있다는 것 자체가 ‘파양’했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박은석이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예요.
  • 경실련 “박범계, 상습 재산신고 누락에 삼성 유착 의혹”…사퇴 촉구

    경실련 “박범계, 상습 재산신고 누락에 삼성 유착 의혹”…사퇴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경제민주주의21은 26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상습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하고 삼성과 유착이 의심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범계 후보자는 여러 건의 재산신고 누락으로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며 “정밀 조사가 필요하지만, 그 결과와 무관하게 그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범계 후보자는 국정농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장충기 수첩‘에 그 이름이 등장해 삼성과의 유착 가능성이 제기되어 온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박범계 후보자는 2015년 당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발의한 특정재산 범죄수익 등의 환수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에 반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이들 단체는 전했다. 이 법안은 소위 `이학수법’ 또는 `이재용 3남매법‘으로 불리며 횡령이나 배임 등 특정 범죄의 결과로 본인이나 제3자가 향유하게 된 범죄수익이 50억원이 넘을 경우 국가가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법무장관은 특별사면을 건의하거나 가석방을 결정하는 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다양한 측면에서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박범계 후보자는 삼성과의 관계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범계 후보자의 사퇴와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단독] 13년간 직원 15명 성추행 의혹 샤넬코리아 관리자 수사 착수

    [단독] 13년간 직원 15명 성추행 의혹 샤넬코리아 관리자 수사 착수

    명품 브랜드 샤넬코리아 본사 관리자가 10년 넘게 판매직 여직원 십수명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40대 남성 관리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넘겼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샤넬코리아지부는 지난해 12월 10일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서부지검에 고소했다. 노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부터 최소 15명의 피해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악수하며 손을 놓지 않거나 어깨를 감싸며 신체 일부를 만지고 성적인 농담을 스스럼없이 하는 등 여러 차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피해가 드러난 이후에도 샤넬코리아 측이 대형 로펌 ‘김앤장’에 외부조사를 의뢰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인사위원회를 열었지만 구체적인 조치 결과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A씨는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조수진 “박범계, 상습 재산누락” 지적에 김용민 “누가 누굴?”

    조수진 “박범계, 상습 재산누락” 지적에 김용민 “누가 누굴?”

    여야는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둘러싸고 거세게 충돌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의 재산 신고에 대해 “2012년 총선부터 계속해서 누락됐다”며 “상습적인 고의 신고 누락으로 이 자리에서까지 의원들을 기만하고 현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조 의원을 향해 “재산 누락으로 재판 받고 계시지 않느냐. 그런 분이 누구의 재산신고를 감히 함부로 검증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조 의원이 재산을 5억원가량 축소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당사자라는 것을 꼬집었다. 조 의원이 반발했지만,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동료 의원의 발언을 방해하지 말길 바란다”며 조 의원에게 질의를 이어갈 것을 종용했다. 이에 조 의원이 윤 위원장에게 “이것 보세요,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고 항의하고, 윤 위원장은 “얻다 대고 이것이래?”라고 쏘아붙이면서 언성이 높아졌다.여야의 설전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서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본질은 국가기관이 현재 피의자도 아닌 사람의 출국을 불법적으로 막은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도읍 의원은 “민주당은 불법 출금 사건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게 맞다”고 했다. 그러자 김용민 의원은 “그 수사가 어떻게 시작했는데, 김학의를 풀어준 게 잘했다는 거냐”며 “그 당이 김학의를 풀어주지 않았느냐. 그 당은 김학의를 언급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단독] 샤넬코리아 임원 ‘상습 성추행’ 사건, 경찰 수사

    [단독] 샤넬코리아 임원 ‘상습 성추행’ 사건, 경찰 수사

    명품 브랜드 샤넬의 국내 법인 샤넬코리아 본사 관리자가 판매직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고소인 및 관련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가해자로 지목된 40대 남성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노총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샤넬코리아지부는 지난해 12월 10일 A씨를 상대로 서부지검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노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부터 최소 15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A씨가 악수를 하며 손을 놓지 않거나 어깨를 감싸는 등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또 여성 직원의 옷차림을 지적하고 성적인 농담을 스스럼없이 하는 등 여러 차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피해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샤넬코리아 측이 대형 로펌 ‘김앤장’에 의뢰해 외부조사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샤넬코리아 측은 지난해 12월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변을 처리했다. 하지만 A씨의 징계 수준 등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A씨는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콜센터·기획사·방송 현장… 폭행·체불 더 깐깐히 단속

    올해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되지만 정기감독은 30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52시간제가 중소기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2021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근로감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꼭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집중 감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기감독은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두고 ‘선(先)자율개선, 후(後)현장점검’ 원칙으로 시행한다. 먼저 현장점검 한 달 전 사업장에 노동법 준수 자가진단표, 노무관리 가이드북 등을 배포해 스스로 법을 지키도록 자율개선 기회를 주고 현장점검에 나선다. 처벌보다는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둔 것이다. 코로나19로 노동환경이 취약해진 사업장에는 근로감독 역량을 더 집중한다. 다음달부터 콜센터·연예기획사·방송제작현장 근로감독을 본격 시행하고 노동자 폭행, 상습적 폭언,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특별감독을 확대 시행한다. 반복·상습 임금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도 근로감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근 1년 이내 3회 이상 임금 체불을 한 곳으로, 고의적이거나 체불액이 1억원 이상 되는 등 위반 정도가 중대한 사업장이 대상이다. 소규모 사업장에는 노무관리지도를 확대 시행한다. 고용부는 휴업·휴직 등에서 분쟁이 발생했을 때 노동자들이 신속히 구제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까지 온라인 익명신고센터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고민정, 저질 정치인”에 “할 말 했다” 반론

    “고민정, 저질 정치인”에 “할 말 했다” 반론

    국민의힘 소속 오신환 전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이런 저질 정치인은 처음”이라고 비판하자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비호에 나섰다. 고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광진을 유권자의 선택도 못받았다”고 잇따라 지적했다. 오 전 시장과 함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 전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오세훈 전 서울장을 향한 야유는 상습적”이라며 “15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총선에서 경쟁했던 상대 후보에게 이런 경멸적인 언사를 반복해서 내뱉는 저질 정치인은 처음”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고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해 오 전 시장을 꺾고 당선됐는데, 고 의원은 5만4210표, 오 전 시장은 5만1464표를 얻어 둘 사이 표차는 2700여표에 불과했다. 오 전 의원은 “입만 열면 (오 전 시장이) ‘광진을 유건자의 선택도 못받았으면서’ 운운하는데 오만도 이런 오만이 없다”며 “진을은 87년 민주화 이후 20대 총선까지 8번의 선거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 곳이다. 결코 고민정 의원이 잘나서 이긴게 아니라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오 전 의원은 또 “양지 중의 양지에 꽃가마를 타고 내려가 손쉽게 금배지를 달았으면 경거망동하지 말고 의정활동에나 전념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고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에 당선되면 차기 대선은 포기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무상급식을 원하던 국민들로부터, 종로구민들로부터,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음에도 여전히 조건부정치를 하시는 걸 보며 아쉽고 또 아쉽다”고 적었다. 이러한 고 의원에 대한 비판에 같은 당 정청래 의원이 “고민정 의원, 할 말 했네요”라며 옹호에 나섰다. 정 의원은 “서울시장은 총선패전 땡처리장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유력한 후보 두명 모두 총선에서 심판받고 낙선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선에서 떨어져 반성하고 자숙할 사람들이 떨어지자마자 서울시장 나간다고 설치니 초선의원 입장에선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광진을 지역구가 오세훈의 욕심을 챙겨주는 일회용 정거장은 아니지 않은가”라며 고 의원의 오 전 시장에 대한 비판이 옳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총선에서 패배했다고 지역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더 큰 욕심과 더 큰 자리를 탐하는 것이 그렇게 아름다운 순리는 아니다”라며 “고민정 의원이 없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그의 입장에서는 지극히 할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또 이수진 민주당 의원에게도 같은 지역구에서 패배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에게 ‘동작구에서 이미 심판받고 떨어진 사람에게 서울시장은 언강생심’이라 한마디 하라고 부추겼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검찰이 풀어 준 상습 마약사범 흉기에 경찰관들 부상

    검찰이 풀어 준 상습 마약사범이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들이 다쳤다. 22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A(47)씨가 흉기를 휘둘러 이 경찰서 소속 경찰관 B(55) 경위와 C(40) 경장이 다쳤다. B경위는 종아리를 찔렸고, B경장은 목과 손을 다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지난 18일 A씨가 이웃집 문을 마구 두드리고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다가 A씨의 필로폰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상습 마약 투약혐의를 포함해 전과 25범인 A씨는 지난 10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사실을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바로 구금하기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기각 당해 조사를 마친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필로폰을 압수한 후 또 다시 난동을 피울 가능성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전날 밤부터 그의 집 앞에 경찰관을 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곧바로 구속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예상 대로 A씨는 이날 낮 집 안에서 또 소란을 일으켰고, 경찰관들이 집 안에 들어가 자제시키려 하자 이불 속에 숨겨 놓았던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당시 A씨는 심각한 환각상태에 빠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출소 12일된 상습 마약 40대, 경찰관들에 흉기 휘둘러

    출소한 지 12일밖에 안 된 상습 마약사범이 환각 상태에서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들이 찔려 다쳤다. 경찰은 앞서 전과 25범인 이 남성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기각되자 귀가시켰다가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2일 오후 1시쯤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47)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A(47)씨가 흉기를 휘둘러 이 경찰서 소속 형사팀장 B경위(55)의 오른쪽 종아리를 찌르고, C경장(40)의 목과 손바닥 부분에 상처를 입혔다.피해 경찰관들은 응급실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18일 A씨가 이웃집 문을 마구 두드리고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다가 A씨의 필로폰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상습 마약 전과를 포함해 전과 25범인 A씨는 지난 10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바로 구금하기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기각해 조사를 마친 뒤 A씨를 귀가시켰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필로폰을 압수하는 한편, A씨가 또 난동을 피울 가능성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전날 밤부터 그의 집 앞에 경찰관을 배치했다.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바로 A씨를 구속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A씨는 이날 낮 집 안에서 또 소란을 일으켰고, 경찰관들이 집 안에 들어와 자신을 자제시키려하자 이불 속에 숨겨놓았던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당시 A씨는 심각한 환각상태에 빠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형사들을 찌를 당시에도 마약에 취했던 것으로 보고 추가 성분조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끝내 용서 구하지 않은 조재범…끝까지 용기낸 심석희

    끝내 용서 구하지 않은 조재범…끝까지 용기낸 심석희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징역 10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심석희 선수는 “앞으로는 유사한 사건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심석희 선수는 2018년 12월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 법정에 섰다. 조재범 전 코치는 ‘상습상해 및 재물손괴 사건’ 항소심에서 “심석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폭행을 했다”고 선처를 호소했고, 심석희 선수는 조 전 코치의 거짓말에 ‘성폭행 고소’를 결심했다. 조 전 코치는 성범죄와 별개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복역했다. 그러나 “성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주장해 왔다. 재판부는 21일 조 전 코치에게 중형을 선고하며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항거 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면서 “그런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조처도 하지 않았다”며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시했다. 심석희, 역경 딛고 선수생활 전념조 전 코치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선수촌과 한국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심석희 선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심석희 선수가 수사를 받고,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며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공소장이 접수된 후 피의자가 바로 인정했다면 수사 과정이나 재판 과정이 매우 짧았을 것이다. 그런데 피의자가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심석희의) 고통이 심해졌다. 빨리 모든 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 피해자가 이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석희 선수는 입장문을 통해 “다시는 나 같은 일이 생기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고소를 결심하는) 용기를 냈다. 피해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데 (이번 실형 판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유사 사건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심석희 선수는 앞으로 스케이팅에 집중하며 쇼트트랙 선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성폭행 혐의’ 조재범 前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성폭행 혐의’ 조재범 前코치, 징역 10년 6개월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징역 10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조휴옥)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씨에게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항거 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면서 “그런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조씨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선수촌과 한국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는 그동안 재판에서 “지도 과정에서 폭행·폭언을 한 것은 인정하나 훈육을 위한 것이었고, 성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주장해 왔다. 조씨는 성범죄와 별개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복역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코치 징역 10년 6월 선고

    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코치 징역 10년 6월 선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 6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씨에게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라며 “그런데도 혐의를 부인하고,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조씨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조씨의 범죄사실 중 심 선수가 고등학생이던 2016년 이전의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결심공판에서 조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조씨는 그동안 재판에서 “지도과정에서 폭행·폭언을 한 것은 인정하나 훈육을 위한 것이었고, 성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주장해왔다. 피해자인 심 선수는 2차례 증인으로 나와 조씨의 범행과 관련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했으며, 증언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심 선수는 동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이날 선고공판에 불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성범죄와 별개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복역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속보] ‘선수 성폭행’ 조재범 징역 10년6월 선고

    [속보] ‘선수 성폭행’ 조재범 징역 10년6월 선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재범(39)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징역 10년6개월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조휴옥)는 21일 오후 열린 조씨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사건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수십회에 걸쳐 성폭행·추행하고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또 10년간의 취업제한과 5년간의 보호관찰, 거주지 제한 등을 요청했다. 당시 조씨는 “지도과정에서 폭행·폭언을 한 것은 인정하나 훈육을 위한 것이었고, 성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최후진술을 했다. 조씨는 심 선수가 고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조씨의 범죄사실 중 심 선수가 고등학생이던 2016년 이전의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피해자인 심 선수는 2차례 증인으로 나와 조씨의 범행과 관련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했으며, 증언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심 선수는 비공개로 증언을 했으며, 이날 선고공판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조씨는 성범죄와 별개로 심 선수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복역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남자에겐 맞을까봐…” 여성만 골라 침 뱉는 소리낸 20대 집유

    “남자에겐 맞을까봐…” 여성만 골라 침 뱉는 소리낸 20대 집유

    “별다른 저항 못 하는 여성에게 범행”“추적 어렵게 자전거 이용…죄질 무겁다”여성만 골라 침 뱉는 소리를 내고 도망갔던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남성에게 침 뱉는 소리를 냈다가 다툼이 나면 피해를 볼 것 같아 여성만 노렸다”는 것이 이유였다. 21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정완 부장판사는 상습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김모(2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사회봉사,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7~8월 서울 중랑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여성 23명의 얼굴에 침 뱉는 소리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 중 일부는 피고인의 침 뱉는 소리를 듣고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첫 공판에서 김씨는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남성에게 침을 뱉기에는 제가 피해를 볼 것 같고 일이 커질 것 같았다”며 여성만을 대상으로 범행한 이유를 말했다. 재판부는 “별다른 저항을 못 하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범행하고 추적이 어렵게 자전거를 이용해 죄질이 무겁다”면서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된 피해자가 없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김원준 청장 “가정폭력·아동학대, 경찰 등 유관기관 공동 대응 중요”

    김원준 청장 “가정폭력·아동학대, 경찰 등 유관기관 공동 대응 중요”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0일 화성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를 방문해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문제를 겪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경찰·지자체·전문기관 공동 대응과 협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성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에서는 학대예방경찰관(APO), 지자체 사회복지 공무원, 전문기관 상담사 등이 근무하며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문제를 겪는 위기가정에 대해 통합 지원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가 지난해 1월 2일 업무를 개시한 이후 1280여건의 사례를 관리했다고 밝혔다. 초기 상담부터 통합적 사례관리, 전문기관 연계 및 복지서비스 지원,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올해 1월 10대 지적 장애 아동이 아버지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자 상담소 소속 학대예방경찰관, 사회복지 공무원,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관계자가 피해 아동 주거지를 합동 방문, 수사에 착수하고 해당 아동이 장애인 보호시설로 입소하도록 지원했다. 김 청장은 “가정 내 아동학대의 해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통합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각 지자체가 통합 상담소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날 숙취” 박시연 음주운전 접촉사고…면허 취소(종합)

    “전날 숙취” 박시연 음주운전 접촉사고…면허 취소(종합)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내 경찰이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당일 술을 마신 것이 아닌 전날 마신 술 때문이라고 해명한 뒤 사과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박시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운전하던 외제차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다.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 조치했다. 경찰 조사에서 박시연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박시연은 차에 혼자 타고 있었고, 피해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박시연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부산 태생인 박시연은 1979년생으로 본명은 박미선이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서울 미로 본선에 진출한 뒤 ‘미스코리아 한주여행사’에 올라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성마이맥 “수강생들에 조건없는 환불”

    대성마이맥 “수강생들에 조건없는 환불”

    수능 국어 ‘1타 강사’로 각광을 받아 온 박광일씨가 경쟁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구속되면서 수강중인 학생들은 그의 구속 소식에 큰 혼란에 빠졌다. 대성마이맥이 박광일씨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 전원에 대해 강좌와 교재를 전부 환불한다. 대성마이맥 측은 19일 공식 입장문에서 “박광일 강사가 전날 구속됨으로써 정상적인 강좌 제공에 차질이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성마이맥은 또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박 강사의 콘텐츠 제공을 잠정 중단하고 박 강사의 강좌·교재를 구매한 수강생에게 조건 없는 환불을 하겠다“며 ”환불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이트 내 환불 페이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성마이맥 19패스 구매회원 모두에게 ‘이감 모의고사 전 회차(10회분)’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좌 폐쇄로 수강생들은 혼란에 빠졌고 유명 인터넷 카페인 ‘수만휘’(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에는 박씨와 관련한 글들이 잇따라 게시됐다. 한 카페 가입자는 “2학년 때부터 꾸준히 듣고 성적도 올라서 정말 잘 맞는다고 느꼈는데 하루 아침에 모든 게 날아간 기분에 공부도 안 된다”고 했고, 다른 가입자도 “비록 재수하지만, 국어는 이분 때문에 잘 봐서 일 년 더 들으려고 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가입자들은 “비싸게 주고 구입한 수강비, 교재비 무조건 환불하라” 등의 요구도 빗발쳤다. 박씨와 관련된 논란은 지난 2019년 6월 수학 강사 출신 유튜브 채널에 박씨의 댓글 조작과 관련한 영상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박씨가 댓글 알바 회사를 만들어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경쟁업체와 박씨가 소속된 업체의 다른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상습적으로 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박씨는 그해 6월 대성마이맥 홈페이지를 통해 “큰 죄를 지었다. 오롯이 저의 책임이다. 학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수능까지 강의를 마무리하겠다”며 “여러분이 용서하는 날까지 석고대죄하겠다”고 밝혔다. 박씨 고소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지난해 11월 무혐의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보강 수사에 나선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18일 박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댓글 조작에 가담한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이와 관련해 박씨는 “댓글 조작을 직접 지시하지는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임용고시를 거쳐 경기 안양시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하면서 촬영한 EBS 강의가 반응이 좋아 학원가로 스카우트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대성마이맥이 지난해 3월24일∼4월14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많이 수강한 국어강사’,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 국어강사 1위’,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국어강사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박씨는 지난해 대한류마티스학회 등에 연구비 수천만원과 저소득층 학생들에 PC 100대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쟁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에 대한 재수사로 구속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 번째 걸렸는데…‘만취’ 상습 음주운전 변호사 집유

    세 번째 걸렸는데…‘만취’ 상습 음주운전 변호사 집유

    수백만원 벌금 내고도 또 음주운전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재판부 “처벌 전력에도 재범, 음주수치·주행거리 상당 형량 부당 안 해”음주운전으로 두 번이나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변호사가 징역형의 집예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변호사는 단속에 적발돼 수백만원의 벌금을 내고도 상습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이 과하다며 항소했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상준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이모(41)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4월 19일 오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오거리 부근 도로에서 용산구 서빙고로까지 약 1㎞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았다.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씨는 2014년과 2016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각각 벌금 300만원과 벌금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동종 전력으로 2회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재범했고 음주 수치나 주행거리도 상당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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