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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11월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서울시의회에서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정책 대안 제시 및 시의성 있는 질의 여부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해 모니터링한 후 상임위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해서 시상하고 있다. 봉 의원은 제6대·7대 노원구의회 의원을 거쳐, 상반기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았다가, 하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 의원은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제303회 정례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푸른도시국 등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소관사무에 관하여 정책적으로 비판하고 여러 사업의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여 시정 및 건의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봉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부지런히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천장 내려앉고, 물새고…백화점 가기 불안합니다”(영상)

    “천장 내려앉고, 물새고…백화점 가기 불안합니다”(영상)

    가족 단위 쇼핑 명소인 백화점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14분쯤 더현대서울의 3층 속옷 매장 천장이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날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매장 천장서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매장은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천장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더현대서울 전층에 대한 천장 안전 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개장한 더현대서울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의 대형 백화점이다.지난달 12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배수관 문제로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백화점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지면서 직원들이 물건을 옮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유됐다. 사고는 상수도관 내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상수도관 밸브를 열고 잠그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사고 당일 영업 종료 후 배관 교체·점검을 거쳐 구조적으로 안전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 네티즌들은 현장 영상을 공유하면서 “물이 누수되고, 천장이 내려앉는 것은 단순 해프닝으로 보기 힘들지 않나. 불안하다”라며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광명시, 겨울철 민생·안전 대책 보고회

    광명시, 겨울철 민생·안전 대책 보고회

    경기 광명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민생·안전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보고회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과별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폭설·한파 비상상황에 대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계획 수립과 제설대응 종합 훈련을 마쳤으며 도로제설을 위해 살포기 18대, 제설기 10대, 덤프트럭 8대와 제설제 1900여 톤을 확보했다. 또한 각종 시설물 과 공사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대상자를 중점관리하고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기간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그밖에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 화재예방, 전통시장 화재 대비 안전요원 야간순찰, 산불방지 대책, 상수도 동파방지 복구 지원 등도 마련해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박승원 시장은 “겨울철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 및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서울시설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세방그룹

    ■ 서울시설공단 △ 시설안전본부장 이강윤 △ 인사노무처장 김동수 △ 총무처장 권순만 △ 인재원장 오석 △ IT전략실장 서미영 △ 상가운영처장 박효진 △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최유철 △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이순형 △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손성일 △ 도로관리처장 박태문 △ 도로환경처장 정국진 △ 공동구관리처장 이상일 △ 상수도지원처장 류영민 ■ 인천국제공항공사 [승진 인사] △ 부사장 이희정 △ 미래사업본부장 김범호 [보직 인사] △ 운영본부장 류진형 △ 인프라본부장 전형욱 △ 안전보안본부장 이경용 ■ 세방그룹 ◇ 세방㈜ △ 상무보B 김수득 △ 경영관리부문장 상무보B 김근영 ◇ 세방전지㈜ △ 전무 김대웅 △ 업무총괄 전무 차주호 △ 경영관리본부장 상무 이원석 △ 창원공장장 상무보A 오경중 △ 디자인홍보실장 상무보A 이령 △ GNI부실장 상무보B 제동준 △ 국내영업본부장 직무대행 상무보B 백정엽 ◇ 세방익스프레스㈜ △ 상무보A 임형균 ◇ 세방산업㈜ △ 업무총괄 전무 박정희 ◇ 이앤에스글로벌㈜ △ 상무보A 손권식 △ 경영지원 담당임원 상무보B 제동준 ◇ 세방리튬배터리㈜ △ 상무보B 진광호 △ 생산부문 업무총괄 전무 김대웅 △ 개발 및 영업부문 업무총괄 전무 정지관 ◇ ㈜상신금속 △ 전무 박정희 ◇ ㈜성진실업 △ 업무총괄 부사장 심경휘
  • 양철민 경기도의원 급수취약계층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 예산증액 주장

    양철민 경기도의원 급수취약계층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 예산증액 주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민주·수원8)은 23일 2022년도 환경국 예산안 심사시 급수취약계층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 예산증액을 주장했다. 양 도의원이 환경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추경에 4억2백만원·2022년 본예산에 4억1천5백만원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에 편성하여 지하수 음용 교육·복지시설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의 수질검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양 도의원은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지하수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고 상수도 미보급으로 지하수를 음용하는 급수취약계층이 물환경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라고 밝히고 “수질검사비를 지원함으로서 지하수 오염여부 모니터링과 식수용으로 부적합 결과가 나오면 정수기 등을 보급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하여 박성남 환경국장은 “시·군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급수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양 도의원은 “내년 1월5일부터 시행되는 ‘지하수법’에 따르면, 도지사는 수질검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는 수질검시비용에 대한 재정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하고 “도가 선도적으로 급수취약계층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확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병상 확보 쥐어짜는 정부...거점·감염병병원 추가, 재택치료 활성화까지

    병상 확보 쥐어짜는 정부...거점·감염병병원 추가, 재택치료 활성화까지

    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흘 연속 3000명대를 돌파하고 18일에는 역대 신규확진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병상수도 급격히 줄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과 거점전담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재택치료 활성화 등 묘안을 짜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수도권 의료대응 강화대책’을 보고받았다. 정부는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통해 수도권 상습종합병원과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준중증병상 452개, 수도권 200~299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 대상으로 준중등병상 692개를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거점전담병원 2곳 165병상, 감염병전담병원 2곳 85병상을 추가지정했다. 자발적으로 병상 확충에 참여할 의료기관도 발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병원 내 음압격리병실당 입원 가능 환자수를 늘리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1시간 이내 이송 가능한 지역의 비수도권 병상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환자배정 요청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미사용 병상에 대한 손실보상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또 의료기관에서 인력확보가 어려울 때는 중수본 의료인력지원시스템을 통해 중환자실 근무 경험이 있는 간호사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의료기관의 병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재택치료도 확대 활성화된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재택치료 여건과 확진자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확진자가 70세 이상이더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돌봄 가능한 보호자가 있을 경우 재택치료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재택치료 대상자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내 의원급 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호흡기 전담 클리닉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보건소의 재택치료자 의약품 전달 업무는 지역 약사회 등에 위탁하는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이 아닌 전원이나 단기치료 등 사유로 이동이 필요할 때는 본인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중에 있다. 최근 신규감염자 및 중증환자가 고령층에서 주로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및 시설은 추가접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접종 완료자에 한해 허영해온 대면 면회도 당분간 중단된다. 또 수도권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주 2회 PCR 진단검사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고 전담공무원을 통한 요양병원 책임제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앞으로 3주 정도가 가장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이동을 자제하고 한편으로는 감염취약층에서는 예방접종을 반드시 맞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 먹는물 분석능력 세계적 수준…국제숙련도 평가서 6년 연속 ‘적합’ 판정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먹는물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 공인 숙련도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 알티씨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18개 항목 평가에 참여해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일반 항목 2종, 이온류 6종, 금속류 5종, 유기물질 2종, 휘발성유기물질 3종 이다. 시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국제적 수준의 먹는물 수질분석 능력과 신뢰성 확보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실형 선고되자 판사에 욕설… 한서희, 마약에 법정모욕까지

    실형 선고되자 판사에 욕설… 한서희, 마약에 법정모욕까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한서희(26)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서희에게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서희는 법원의 실형 선고로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한 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마약 투약의 장소와 그 시기 등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하지만 살펴본바 검찰의 공소사실에는 오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씨는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트려 변기 물이 혼입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주장하지만 보호관찰소 직원이 종이컵을 빠트린 소리도 듣지 못했을뿐더러 그 자리에서 종이컵을 직접 제대로 넘겨받은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도 없었고 상수도(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믿기 힘들다”며 “소변검사 당시 같은 시간대 소변 검사를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이 남성이었고 여자는 한 씨뿐이어서 다른 사람의 소변과 섞였다는 한 씨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한서희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는 김 판사의 말에 갑자기 흥분해 법정 내에서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서희는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라며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항의했다. 김 판사는 “판결에 불복하면 이에 맞는 절차에 따라 항소하라”며 “법원은 유죄로 선고했으니 들어가라”고 했다. 그러자 한서희는 판사에게 “아 시X 진짜”라는 등의 욕설을 내뱉고 “지금 뭐 하시는 거냐”라고 하며 피고인 대기실로 퇴정해 소란을 피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희는 마약 혐의와 별개로 법정모욕죄로 추가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 형법 제138조에 규정된 법정모욕죄는 법원의 재판 등을 방해 또는 위협할 목적으로 법정에서 소동을 피웠을 때 성립하며, 이 죄가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서희는 2016년 10월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4)과 함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 아래 정기적으로 마약 양성 여부를 검사받았는데 2020년 7월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반응이 나오게 되면서 보호관찰소에 20일 구금되기도 했다. 검찰은 한서희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고 법원은 같은 달 29일 비공개 심문을 진행했다. 한서희는 소변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집행유예는 그대로 유지됐다.
  • 흥분한 한서희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마약 혐의’ 법정 구속

    흥분한 한서희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마약 혐의’ 법정 구속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 받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6)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서희에게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씨는 법정구속 과정에서 재판부를 향해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한 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마약 투약의 장소와 그 시기 등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하지만 살펴본바 검찰의 공소사실에는 오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 씨는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트려 변기 물이 혼입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주장하지만 보호관찰소 직원이 종이컵을 빠트린 소리도 듣지 못했을뿐더러 그 자리에서 종이컵을 직접 제대로 넘겨받은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도 없었고 상수도(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믿기 힘들다”며 “소변검사 당시 같은 시간대 소변 검사를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이 남성이었고 여자는 한 씨뿐이어서 다른 사람의 소변과 섞였다는 한 씨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한서희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는 김 판사의 말에 갑자기 흥분해 법정 내에서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서희는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라며 항의했다. 이에 판사는 “판결에 불복하면 절차에 따라 (항소)하라”며 “법원은 유죄로 선고했으니 (피고인 대기실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서희는 판사에게 욕설하며 “지금 뭐 하시는 거냐”라고 하며 피고인 대기실로 퇴정했다. 한서희는 대기실에서도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 한서희, ‘징역 1년6월’ 법정구속에 “지금 뭐하시는 거냐” 욕설

    한서희, ‘징역 1년6월’ 법정구속에 “지금 뭐하시는 거냐” 욕설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한서희가 결국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 1단독 김수경 판사는 17일 오전 1호법정에서 열린 한서희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1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은 한서희는 이날 재판에 참석했다. 앞서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형보다 높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한서희는 법정구속 되서 바로 수감됐다. 이날 재판에서 김 판사는 “한씨는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뜨려 변기물이 혼입돼 양성판정이 나왔다며 소변검사에 대한 결과를 불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보호관찰소 직원이 당시, 종이컵을 빠뜨린 소리도 듣지 못했을뿐더러 이와 함께 그 자리에서 종이컵을 직접 제대로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상수도(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더욱 믿기 어렵다. 암페타민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섞여 300나노그램 이상의 대사체검출이 되는데 이는 한씨의 소변검사에서 이미 확인됐다”며 한서희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소변검사 때 다른 사람 것과 섞였다는 한씨의 주장 역시, 당시 같은 시간대 소변검사를 받은 3명 중 2명이 남자였고 여자는 한씨뿐이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집행유예 기간동안 이같은 동종범죄를 저지르는 등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이같이 주문한다”면서 “도망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흥분한 한서희는 판사를 향해 “저 도망 안 간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욕설까지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서희는 2020년 7월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반응이 나왔고 이로 인해 보호관찰소에 20일 구금됐다. 한서희가 석방된 이후 검찰은 한서희의 필로폰 투약과 관련한 증거를 포착하고 기소했다. 한서희는 소변검사의 오류를 주장을 펼쳤고 실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집행유예는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다. 그러나 법원은 이날 앞서 내린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하고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의 마약 혐의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한서희는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 받은바 있다.
  • 성남 분당 보평초교 인근 상수도관 파열…2개 단지 1032세대 단수

    17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보평초등학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지름 200㎜)이 파열돼 현재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새어 나온 물로 교차로 주변 도로가 한동안 침수되면서 일부 지반 침하가 일어나고 신호등이 쓰러졌다. 또 인근 아파트 2개 단지 약 1032세대가 한동안 단수 피해를 겪었으나 현재는 모두 복구된 상태다. 복구 작업으로 인한 도로 통제나 교통 혼잡 등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복구 작업에는 앞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될 전망”이라며 “복구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파손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각급학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도교육청-지자체 협의 필요”

    고은정 경기도의원 “각급학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도교육청-지자체 협의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민주·고양9)은 12일 경기도교육청 총무과·교육협력국·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각급학교 상하수도 요금감면 확대를 위해 각 시·군별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이 적극 노력할 것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 도의원은 “수도법시행령 제53조의2에 의거하여 각급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시설은 수도요금 감면 대상이고 상·하수도 요금 할인율은 자자체 조례로 정한다”며 “현재 상수도는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교육시설 모두 감면 혜택을 받고 있지만 유치원은 17개 시·군에서만 감면 혜택을 받고 있고 하수도는 24개 시·군 소속 교육시설에서만 감면 혜택을 받는다”고 저조한 감면 혜택 상황을 지적했다.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은 “4년 전부터 상·하수도 감면혜택을 위한 조례 개정을 노력하고 있지만 지자체의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말하자 고 도의원은 “학교 공공요금 절감을 통해 직접적인 학생 교육활동에 투입되는 예산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고 도의원은 질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무선 인프라 구축 등 정보화기자재 협력사업을 높이 평가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의 중학생 대상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사업,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토론수업 확대정책과 비교해 볼 때 경기도의 교육정책이 뒤쳐지는 것 같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발맞추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교육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납 수돗물’ 피해 美주민들에 7000억원 보상 중재

    ‘납 수돗물’ 피해 美주민들에 7000억원 보상 중재

    미국에서 납 성분이 함유된 수돗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7000억원 넘는 합의금을 지급받게 됐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동부연방지방법원은 10일 미시간주 플린트시 주민들이 주 정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6억 2600만 달러(약 7394억원)를 지급하라고 중재했다. 플린트시는 디트로이트시 북서부에 있는 인구 10만명의 쇠락한 도시로 휴런호를 상수원으로 하는 디트로이트시에서 수돗물을 공급받아왔다. 하지만 릭 스나이더 주지자(공화) 재임 당시인 2014~2015년에 휴런호 대신 플린트강을 상수원으로 쓰면서 문제가 생겼다. 산성화하고 오염된 강물이 상수도관을 부식시켰고 주민들이 납 중독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주민들의 항의에도 플린트시는 1년 넘게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지 않았다. 5세 이하 영·유아의 혈중 납 수치가 1년여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사실 등이 확인되며 사태가 표면화됐다. 흑인 인구 60%, 극빈자 비율 40% 이상인 플린트시에서 발생한 이 사태는 미국의 인종적 불평들을 상징하는 사건이 됐다. 지급액 대부분인 6억 달러(약 7087억원)는 미시간주가 부담한다. 합의금 대부분은 수돗물 피해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인다. 사건 당시 플린트시 거주 어린이는 1만 8000~2만명 수준이었다. 소송의 수석변호사 중 한 명인 테드 리어폴드는 “오늘은 마침내 플린트시 주민들이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보는 역사적이고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 미시간 법원 “오염 수돗물 피해자에 7400억 배상 법정화해 승인”

    미시간 법원 “오염 수돗물 피해자에 7400억 배상 법정화해 승인”

    미국 미시간주 법원이 2014년부터 이듬해까지 플린트 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납 성분이 들어가 엄청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6억 2600만 달러(약7417억원)를 배상하고 화해하도록 승인했다. 보상금의 대부분은 독성 성분이 들어간 물을 마신 어린이들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성인 주민들과 가게 주인들, 수도료를 납부한 사람들에 건네진다고 영국 BBC가 1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7년 전 비용을 절약한답시고 디트로이트 시로 공급되던 휴런 호수 대신 플린트 강으로 갑자기 상수원을 바꾸는 바람에 오래 된 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납 성분이 들어간 녹물이 수도꼭지를 틀면 나왔다. 당시 플린트 시의 재정 상태는 파산 일보직전이었다. 레지오넬라 감염증이 창궐해 적어도 12명이 목숨을 잃고 10만명의 주민들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했다. 수천명의 주민들이 미시간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지금까지 싸워왔는데 주디스 레비 판사는 이날 “이번 법정 화해는 여러 이유로 돌아볼 만하다”면서 “포괄적인 보상 프로그램의 출발점이며 모든 자격있는 참가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시간표를 정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배상금 재원은 대부분 미시간 주정부가 충당하는데 공중 보건의 위험성을 간과했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아왔다. 지난해 검찰은 관리들을 상대로 한 형사 소송을 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그만 뒀다. 플린트는 흑인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었다. 주민의 40% 이상은 빈곤층으로 분류됐다. 수도 공급망이 바뀐 뒤 주민들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 색깔이 푸른 색이거나 노란 색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했다. 팔과 얼굴에는 반점이 생겨났다. 주민들은 물의 맛이 느껴지고 색깔도 이상하다고 불만을 늘어놓는데도 현지 관리들과 정부 지도자들은 일년 이상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강변했다. 플린트 시는 나중에 디트로이트 상수도 체계로 되돌렸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주민들은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마시거나 요리하거나 씻는 데 수돗물 대신 생수에 의존하고 있다.
  • 송명화 서울시의원 “배수지‧정수지 방수방식 종합정비계획 마련해야”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14일 열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현 배수지‧정수지 내부 방수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실정에 맞는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는 배수지 101개소, 정수지 6개소를 운영 중에 있고, 1998년 이후 지(池) 내부 콘크리트 단면의 열화방지, 수질저하 방지 등을 목적으로 방수방식을 설치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초기(1998~2006)의 방수방식을 적용한 배·정수지들은 15년이 경과된 2013년부터 손상(박리‧박락‧수포‧백태 등)정도에 따라 재정비를 하고 있고 2030년까지 완료예정이며, 그 이후 방수방식을 적용한 배·정수지는 순차적으로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전체 배·정수지에 대해 시민들에게 수돗물 공급 지장이 없는 수준에서 연간 최대 16지 정비가 가능함을 근거로 재정비 가능 주기를 15년 정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실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2030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연간 정비물량(5.2池/년)을 토대로 재정비 주기를 다시 산출하면 정비에 약 45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송 의원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정비물량을 대폭 늘려 재정비 주기를 단축하거나, 고품질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여 재정비 주기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 실정에 적합한 종합적인 방수시설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수시설 설치 시 자재나 공법뿐만 아니라 배·정수지 내부의 적절한 단면보수, 건조, 양생 등이 중요한 만큼 시공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정호 서울시의원 “관세척 우수기술 경진대회 부적격 판정 업체, 서울시 대형상수도관 세척용역사업 수주”

    신정호 서울시의원 “관세척 우수기술 경진대회 부적격 판정 업체, 서울시 대형상수도관 세척용역사업 수주”

    지난해 10월, 상수도 분야에 도입 추진하고 있는 Open Innovation System의 하나로 민간분야의 우수기술과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하고자 상수도 관세척 우수기술 경진대회가 열렸다. 350㎜ 이하 수도관과는 달리 퇴수구 확보 어려움을 이유로 400㎜ 이상 대형관에서는 물세척이 시행되지 않아 대형관 내부에 스케일, 이물질 등이 퇴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세척 우수기술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상수도관 세척 기술을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경진대회 시범 시공마저 제대로 끝내지 못한 업체가 세척용역사업을 최종 수주해 공정성 시비가 발생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1)은 지난 4일에 진행된 제303회 정례회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에서의 적용성이 가장 중요한 대형 상수도관 내부 세척 용역을, 관 세척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시범 시공조차 끝내지 못해 부적격으로 평가받은 업체가 선정됐다. 용역 평가 과정에서 기술의 현장 적용 검증 절차의 중요함을 간과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관 세척 공정률은 95%로, 용역평가에서 정량적 평가보다 정성적 평가의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일반적인 다른 입찰에 대해 같은 배점을 두는 것은 행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신정호 의원은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기술 확인의 과정으로 관세척 우수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한 것”이라며 “특히 관세척 기술은 공법의 현장적용성과 유지관리성이 중요함에도 용역 평가 시 이에 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라며 합리적이지 못한 용역 진행 과정을 질타했다. 또한 “용역 수주업체의 경진대회 실패 공법과 용역의 공법이 다르다고 하나 그렇다면 더더욱 기술 검증 절차는 필수”라면서 “공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공법의 확인 없이 정성적 평가 위주의 제안서 평가로 용역업체를 선정한 것은 매우 소극적인 행정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수대, 다양한 업체가 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봉양순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수대, 다양한 업체가 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4일에 열린 제303회 정례회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아리수에 관한 신뢰도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봉 의원은 “학교 아리수 음수대 설치 현황 자료를 보고,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복도용 음수대와 비교해 교사 등 교직원들이 쓰는 사무실용 음수대의 비율이 높은 점을 시정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교사들보다 학생들 수가 많은데도 학생들이 복도에서 물을 마시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바꾸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고 밝히며, 덧붙여 중‧고등학교와 비교했을 때 초등학교에서 아직도 아리수 음수대 설치율이 낮다는 것은, 초등학생인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이 생수를 따로 구매할 정도로 아리수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수대 유지관리용역 현황 자료를 보니 특정 업체 두 곳이 용역 계약을 독점적으로 유지해 온 것으로 파악했다. 그래서 신규업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여전히 바뀐 내용이 없다”고 질타했다. “다양한 신규업체가 참여할 기회를 열어주어야 하는데, 전문성 운운하며 기존 업체만을 고집한다면 문을 더 좁혀 버린 것과 같다”고 강조하면서, “게다가 인위적으로 용역 계약기간을 늘린 내용이 본부장 방침으로 변경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누구의 지시로 변경된 것인지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니 상수도사업본부를 신뢰하겠는가?”라고 재차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봉 의원은 “현재 수준을 뛰어넘는 정밀 조사나 전문가 연구 및 용역처럼 대대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구도심 지역이라 어쩔 수 없이 유수율 평가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일부 사업소가 불합리한 평가로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마무리했다.
  • 김기대 서울시의원 “아리수, 신뢰도 높이고 안전성 확보 대책 마련해야”

    김기대 서울시의원 “아리수, 신뢰도 높이고 안전성 확보 대책 마련해야”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신뢰도, OECD 선진국에 비해 낮은 음용률을 지적하며, 아리수 안전성 확보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의 아리수 음용률은 36.5%로 OECD 선진국의 5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수돗물 정수기 설치 후 마신다’가 49.5%로 나타났으며, ‘생수를 구매해서 먹는다’는 32.9%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지난 유충사태나 붉은 수돗물 사건으로 가정에서 세면대·싱크대 수도꼭지와 샤워기에 수돗물 필터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필터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리수라면 안전하면 필터비용을 따로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만큼 시민에게 가계부담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가정에서 3개월간 사용한 샤워기의 수돗물 필터를 준비하여 얼룩과 검은 이물질의 성분에 대해 질의했으며, 답변 담당자도 가정에서 수돗물 필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답변하여 담당자도 신뢰하지 않는 아리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물은 사람이 사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환경이며, 특히 서울시의 상수도 보급률은 100%로 세계적인 수준인데, 이렇게 누구나 쓰는 수돗물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안전하게 사용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가 되도록 대책을 조속히 강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상수도관 점검중 파열”···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물난리 소동(영상)

    “상수도관 점검중 파열”···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물난리 소동(영상)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누수 사고로 ‘물난리’가 났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수퍼마켓에서 누수 사고가 일어났다. 영업 도중 지하 1층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면서 매장 안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20년 이상 노후한 상수도관의 내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상수도관 밸브를 열고 잠그는 과정에서 수압으로 밸브 연결부위가 파손되면서 벌어졌다. 백화점 측은 상수도관 교체와 점검 작업을 한 뒤 13일 영업을 재개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는 사고 영상이 퍼져나가며 ‘삼풍백화점 생각나 무서웠다’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노후 배관으로 인한 사고로, 피해액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다”며 “현재는 보수가 이뤄져 영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 “23년 숙원 해저터널 확정… ‘생태관광 보물섬’ 남해 시대 서막”

    “23년 숙원 해저터널 확정… ‘생태관광 보물섬’ 남해 시대 서막”

    경남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 사이 바다 밑으로 터널을 건설해 두 지역을 연결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건설이 최종 확정됐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확정·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남해군 23년 숙원사업이 마침내 해결된 것이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뒤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해저터널 건설은 인구 감소를 걱정하던 한반도 남쪽 끝 작은 섬 남해가 미래 인구 10만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역사적인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장 군수는 “해저터널 개통에 대비해 수도권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연중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도록 세계적인 관광휴양지 남해군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로부터 군정 주요 성과와 계획 등을 들어봤다.-해저터널 추진을 위해 영호남이 사력을 쏟았다. 얼마나 간절한 사업인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이다. 국도 77호선 구간 가운데 연결되지 않고 남아 있는 남해~여수 사이가 연결되면서 남해안 해안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광역교통축이 형성된다.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현재 1시간 20분인 남해와 여수 사이 이동시간이 10분으로 단축돼 남해군과 여수시가 하나의 생활권이 된다. 영호남 화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지역에서 20분 이내에 여수에 있는 공항과 KTX도 이용할 수 있다. 남해에 공항과 KTX역이 설치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생긴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통해 남해안 곳곳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해저터널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것은 단순히 이동수단 하나를 건설하는 것을 넘어 이처럼 지역과 국가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오게 된다는 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해저터널 건설에 대비해 남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남해군 발전전략을 수립한다. 내년 2월 용역을 시작해 11월 최종 보고회를 할 예정이다. 해저터널 개통 이후 미래 지속가능한 인구 10만 생태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과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고 분야별 전략사업을 발굴한다. 또 남해군 전체 공간구조를 재편하는 ‘2040 남해군기본계획 변경’도 추진한다. ”●인구 10만 지속가능한 관광휴양지 도약 -중요한 숙원사업인데 왜 계속 미뤄졌나. “1998년 사업 추진이 시작된 뒤 4차례 예타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계속 탈락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경제성만 따진다면 타당성 있는 사업이 얼마나 되겠나. 남해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첫째도 해저터널, 둘째도 해저터널, 셋째도 해저터널이 시급하다.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경제성 외에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평가도 비중 있게 반영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해군·여수시민을 비롯해 경남·전남 지역 여야 정치권, 기초와 광역단체가 하나가 돼 사업 추진에 발벗고 나서는 것을 보고 정부에서도 사업 타당성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나 싶다. 내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 ●삼천포 대교 개통으로 관광객 계속 증가 -해저터널 건설 외에 창선~삼동 구간 국도 확장사업도 확정됐다. “국도3호선 구간 창선면에서 삼동면 사이 2차로 11㎞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도 확정됐다. 예상 사업비는 1656억원이다. 이 구간은 창선~삼천포 대교가 개통된 뒤 관광객 증가 등으로 교통량이 급증해 몇 년 전부터 2차로 적정 교통량을 훨씬 넘어섰다. 도로가 좁을 뿐 아니라 굴곡도 심해 관광 성수기와 주말에는 차량 정체가 심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확장이 시급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교통 불편이 해결돼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동에서도 수돗물 공급 ‘물 걱정’ 해방 -군청사 신축 결정, 쓰레기 매립장 부지 선정 등 해묵은 현안 과제를 해결했는데. “취임해 군정을 파악해 보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3개 현안 사업은 군수가 하루빨리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판단됐다. 군청사 신축, 포화 상태에 이른 쓰레기 매립장 새로운 부지 확보, 섬 지역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 등 3개 사업은 계속 미뤄 놓아선 안 될 사업이었다. 기존 군청사는 1959년 개청해 지은 지 오래돼 낡고 비좁은 데다 주차 공간도 부족해 민원인 불편이 많다. 군청 신축에는 이견이 없지만 부지 선정이 쉽지 않다 보니 신축사업이 미뤄진 것이다. 기존 8424㎡ 부지 외에 주변 부지 9971㎡를 확보해 총 1만 8395㎡에 군청사와 군의회를 건립하고 주차장, 주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2023년 1월 착공 예정이다. 예상 사업비는 946억 7000만원이다. 쓰레기 매립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부지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40년간 매립할 수 있는 신규 부지를 선정해 2024년까지 매립시설을 조성한다. 또 쓰레기 소각시설과 유기성 폐자원(음식물 쓰레기)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은 이웃 하동군과 협력해 공동으로 건립한 뒤 이용하는 광역사업으로 추진해 해결했다. 소각시설은 하동에, 바이오 가스화 시설은 남해에 부지를 선정해 조성 중이다. 하동군 금남면 덕천배수지에서 남해군 고현면 대곡정수장까지 21㎞ 송수관로를 설치해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하는 상수도 비상공급망 사업도 지난 2월 확정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했다. 2022년 7월 사업을 착공해 2023년 완료할 예정이다. 인근 사천시 지역에서 남해군 창선면으로 공급되는 기존 광역상수도망 외에 하동에서 공급되는 광역상수도 비상공급망을 갖추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어 물걱정에서 해방된다.” ●‘숨겨진 보물섬’ 남해 국내외에 널리 알릴 것 -‘2022 남해 방문의 해’ 준비는. “연간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400만~500만명 되지만 그래도 보물섬 남해가 구석구석 얼마나 아름다운지 잘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 남해군 지역 해안선은 주름이 많을 뿐 아니라 개펄, 모래, 몽돌, 바위로 이뤄진 해변이 반복된다. 해변 일주도로도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높이로 조성돼 있다. 주식으로 이야기하면 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고객들이 잘 모르는 ‘숨어 있는 가치주식’인 남해 지역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2 남해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간에 맞춰 남해 지역 일출 전국 명소인 금산과 망운산, 설흘산 등 3곳에서 ‘남해 방문의 해 출발 선언식’을 한다.”-남해대교를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데. “남해대교는 1973년 한국 최초, 동양 최대 현수교로 개통돼 국민관광지가 됐다. 남해대교는 건설한 지 오래되면서 옆에 새로운 교량인 노량대교가 건설돼 2018년 9월 개통됐다. 오랫동안 국민관광지로 인기가 높았던 남해대교는 교량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국·지방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에서 사업내용 등을 확정한 뒤 내년 8월 착공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교량 주탑 위에 전망대를 비롯해 교량 위에 해상카페와 공원, 집라인 등의 시설 조성이 검토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남해대교가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보며 추억을 복원하고 시간여행을 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남해군수 ▲1962년 남해출신 ▲남해중학교, 진주고, 경찰대 1기 ▲창원중부경찰서장, 진주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정보과장, 김해중부경찰서장 ▲도로교통공단 관리직 1급 ▲김두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제45대 민선 7기 남해군수(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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