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수도
    2026-02-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49
  • 전주권 2단계 개발 93년까지 매듭/건설부 업무보고 요지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분산 본격화 ◇국토의 균형개발 ▲개발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별로 인구ㆍ산업ㆍ생활환경ㆍ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5년 단위의 중기실천계획을 세워 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과 함께 추진 ▲지역개발계획수립 및 집행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개발 지원단을 중앙과 지방에 설치ㆍ운영 ▲수도권에 집중된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등의 지방분산을 적극 추진하고 수도권내 낙후지역에 대해선 주민생활안정기반 조성을 지원 ▲개발이 뒤져있던 강원도 및 경북북부지역 개발계획을 올 상반기에 수립하고 백제권 종합개발을 위해 계획수립착수 ▲아산,군­장,대불,광주 첨단산업기지등 산업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서해안 고속도로건설 및 용담댐등 수자원개발사업을 추진 ▲85년부터 추진중인 다도해,태백산,제주도,88올림픽 고속도로주변등 4개 특정지역 개발사업을 91년까지 끝내고 지난해 시작한 전주권 2단계 사업도 93년까지 완료 ◇토지제도의 정비 ▲91개 토지관련법률을정비하고 토지에 관한 기본이념을 정립하기 위해 올해안에 토지기본법을 제정 ▲다원화된 도시개발체계를 일원화 하고 전철ㆍ도로등 기반시설과의 연계가 이뤄지도록 도시개발법을 제정 ▲개발이익환수 제도의 바탕 위에서 택지 및 공단조성과 국토확장사업에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개정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1만㎢의 산지 및 구릉지 가운데 이용가능한 곳을 택지나 공업용지로 활용 ◇주택건설 ▲산업평화와 노사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복지주택 4만가구와 사원용임대주택 2만가구를 올안에 착공 ▲도시영세민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6만가구를 건립 ▲중산화 가능계층을 위해 장기임대아파트 2만가구와 소형분양아파트 6만가구 건설추진 ▲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4백5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5천가구를 개량 ▲소득계층별로 다양한 주택자금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주택금융상품의 개발과 함께 취급기관 확대 ▲아파트가격의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신도시아파트 1만6천가구를 상반기중에 조기분양 ▲신도시의 자족적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의 공공 및 민간기관의 이전을 촉진하고,일산신도시에는 외교ㆍ문화ㆍ관광관련시설을 유치 ◇맑은물 공급 ▲92년까지 팔당ㆍ대청댐등 주요상수원에 인접한 12개의 하수처리장을 완공하고 96년까지 모두 84개소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전국의 상수원을 1급수로 개선 ▲95년까지 지방도시의 낡은 정수장 1백10개소와 상수도관 2만8천㎞를 개량하고 올해는 정수장 36개소와 상수도관 3천47㎞를 개량 ▲하수도 사용료 징수를 읍급지역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고,수도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
  • 강추위 열흘째 계속/계량기 동파 잇따라

    강추위가 계속된 설날 연휴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상수도계량기가 터져 고지대 시민들이 식수난을 겪었으며 주택가에서는 석유배달이 되지 않아 주유소와 부판점마다 난방용 석유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연휴 사흘동안 4천여건을 포함해 지난 19일부터 강추위가 시작된 이후 열흘동안 1만5천여건의 동파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계아파트지구와 구로동ㆍ옥수동 등 서울시내 10여개동에 사는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때아닌 식수난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 강추위 엿새… 오늘 서울 영하 19도/86년 이래 최저

    ◎수도계량기 2천여 곳 동파/27일께 예년 기온 회복 기상대 6일째 대한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혹한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수은주가 23일 영하 15.4도,24일 16.4도로 뚝 떨어진 서울에서는 이틀동안 노원구 상계ㆍ중계 주공아파트 단지와 도봉구 창1동 상하 아파트단지등 2천6백건의 상수도계량기가 동파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중앙기상대는 2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인천 영하 18도,철원 영하 22도,춘천 영하 21도,수원 영하 17도,대전 영하 14도,부산 영하 10도,제주 영하 4도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지방의 영하 19도는 올 겨울들어 최저기온으로 지난 86년 1월5일 영하 19.2도까지 내려간 이래 1월 기온으로는 4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다. 기상대는 이번 한파는 이동성 고기압이 다가오는 27일쯤 영하 5∼영하 12도의 예년 최저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차차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 「112 즉시 출동」 전국 확대

    ◎수원등 5곳 「특정시」 지정/내무부,업무보고 “악성 노사분규ㆍ과격시위 엄단” 내무부는 23일 지방자치제의 실시에 대비,도로개설이나 아파트건립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권이 크게 변동된 지역의 교통ㆍ학군ㆍ경제활동 등을 감안해 행정구역을 새로 조정하고 인구 50만명이 넘는 전주ㆍ수원ㆍ성남ㆍ부천ㆍ울산 등 5개도시는 행정수요증가에 맞춰 직할시와 일반시의 중간기능을 가진 「특정시」로 지정하기로 했다. 김태호내무부장관은 이날상오 노태우대통령에게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 5개 특정시의 운용을 위해 사무배분과 조직상의 특례를 16가지에서 53가지로 늘리고 도세징수교부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선에 대비,단체장은 대표권과 주요정책결정권 등 정치적 책임만 지도록 하고 부단체장이 사무를 총괄 집행하는 행정직 업무를 전담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김장관은 특히 민생치안의 확립과 관련,서울에만 설치돼 있는 경찰의 112신고 즉시대응체제(C3시스템)를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하고 지방도시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분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각종 불법집단시위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1만3천1백81명의 진압경찰을 증편운영하고 악성노사분규와 과격한 학원시위를 막기위해 지역단위책임제와 관계기관 공조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무부 업무보고 요지/유흥업소 퇴폐ㆍ심야영업 지속 단속/수도권 청취 교통방송국 5월 개국 ▷법ㆍ질서의 확립◁ ◇불법집단시위 강력대처 ▲진압부대 81개중대 1만3천1백81명을 늘리고 지휘요원 6백54명에게 중앙집체교육실시 ▲악성노사분규와 과격학원시위를 막기 위해 지역단위책임제와 관계기관간의 총력공조체제확립 ▲화염병사용 등 폭력시위자는 끝까지 추적검거 ◇교통질서 정착 ▲오는 5월에 수도권을 방송구역으로 하는 교통방송국 개국 ▲대도시 불법주ㆍ정차에 대한 지속적 단속 ▲민간단체에도 단속권을 갖도록 관계법령개정 추진 ◇퇴폐ㆍ사행행위근절 ▲유흥접객업소의 영업시간위반과 퇴폐행위 등이 완전근절될 때까지 강력단속 ▲투전기의 도박성을 제거,건전한 오락으로 전환되도록 관계법령 개정 ◇노점상 및 불법건축물단속 ▲담당공무원별로 지역책임관리제를 실시,신규발생을 철저히 억제 ▲철거노점상에 대한 상업자금융자와 풍물 거리조성 등 실질적인 지원 ▷민생치안대책 강력추진◁ ◇민생치안철저 ▲장비ㆍ인력ㆍ관서 등 경찰력의 획기적 증강대책수립 ▲가용경찰력을 민생치안에 집중투입 ▲범죄유발환경척결 ▲건전한 사회분위기조성을 위한 국민운동전개 ▷지역균형발전◁ ◇서해안개발 ▲주민이주와 용지보상지원,진입도로 및 상수도시설,배후도시개발 등에 행정ㆍ재정적지원 강화 ◇농어촌발전 종합대책 ▲농어촌의 안주환경정비를 위해 지방ㆍ군도 2천65㎞ 확ㆍ포장 ▲전원농어촌 및 소도읍가꾸기사업에 3백94억원 투자 ▲농어촌소득증대 위해 농공지구 43곳 조성.
  • 출범한 문화부에의 당부(사설)

    신임 문화부장관의 의욕적인 문화정책 구도가 밝혀졌다. 과연 출중한 말솜씨를 가진 장관답게 현란한 수사와 번득이는 창의가 넘칠만큼 그득한 구상들이 우리를 황홀하게 했다. 오랫동안 물질위주의 「잘살기 운동」에만 골몰해 왔던 우리는 어느날 문득 사막처럼 황폐해진 삶의 주변과 그로인해 재생불량성 질환에 걸린듯한 정신문화의 빈곤을 깨닫고 당황하기에 이르렀다. 잘살되 참으로 사람답게 잘사는 길을 서둘러 마련하지 않으면 경제적 삶이 조금 발전했다 하더라도 아무 뜻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문화부의 출범은 그 깨달음에서 비롯된 합의의 결실이다. 그 문화부를 이끄는 새 장관이 모처럼 찬란한 문화입국의 청사진을 마련하여 의욕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에는 기대와 격려를 보낼 일이라고 생각한다. 문화장관답게 용어 하나도 진부하고 낡은 것은 치워버리고 갖가지 새 말을 찾아내고 만들어 냈다. 「까치소리」 「문화주의 새사업 벌이기」 「문화발전 열고개 넘기」 「문턱없이 일하기」 「생색안내고 일하기」 「사심없이 일하기」「이끼입히기」 「두레박놓기」 「부지깽이 되기」 등의 신조어가 난무한다. 화려하게 나열된 이 문화백화들이 번득이는 재능의 소유주인 이어령장관의 즉흥적인 발상에서만 우러난 것이 아니기를 우리는 바란다. 문화부의 발족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충분한 실현성을 검토해가며 기초가 놓이고 토목이 이루어진 진행사업 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렇잖아도 달변인 장관이 신들린 듯이 열거하는 「문화운동」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가꾸지 않고 내던져졌던 온갖 문화의 구슬들이었다. 가꾸고 꿰기만 하면 영롱한 본디의 빛을 발휘하여 보석이 될 수 있는 구슬들이다. 「문화부」가 해주어야 할 일은 이 구슬들을 꿰어 보배가 되게 하는 일이다. 미개한 아프리카 신생공화국 정치지도자가 문명국에 나들이를 왔다가,더운물 찬물이 좔좔 쏟아지는 수도꼭지를 보고 탄복하여 귀국하는 짐보따리에 수도꼭지를 몇백개씩 싸가지고 갔다는 일화가 있다. 맑고 깊은 수원이 있고 그것을 소독하고 가열처리해서 꼭지까지 연결하는 상수도시설이 있지 않고는 수도꼭지만으로는 「물」을 형수할 수 없다. 우리가 문화부에 기대하는 것은,풍경 아름다운 계곡에 흐르고 있는 수원의 한 갈래나,까마득한 강상류의 발원의 확인만도 아니다. 또한 주물로 잘 만들어진 수도꼭지나 문명한 나라에서 개발한 신식 물뿌리개가 달린 희한한 세면기만도 아니다. 깊고 풍요하게 담아진 넉넉한 수원과 그 철철 넘치는 생명의 물을 개체의 꼭지에까지 전해주는 상수도시설,수조에 옮겨 적당한 온도로 데워까지 주는 중간과정의 시설들을 이뤄주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문화부」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우리에게 문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비록 「빈집」이 될 우려를 동반하기는 했어도 상당량의 하드웨어도 이뤄져있다. 그런 뜻에서 신임장관이 내세운 「속채우기 운동」은 마땅한 생각으로 보인다. 어디에 어떤 구슬이 내던져져 있고,어디에 어떤 수원의 줄기가 묻혀있는지를 찾아 우선 착실한 개념설계를 하여,있는 것부터 찾아 유효하게 지원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시작부터 어쩐지 너무 화려한 수사를 만난 것만 같아 공연히 부실감이 든다. 이런 노파심을 씻어주는 문화부이기를 기대한다.
  • 올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

    ◎기획원/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정/지역 균형발전 계획 4월내 마련 ▷당면과제해결 추진◁ ◇대통령 5대과제 시행방안 ▲민생치안ㆍ교육개혁ㆍ과학기술진흥ㆍ환경보존ㆍ도시교통난 개선등 5대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별 사업계획 수립과 정책대안 개발 ▲관련정책의 종합조정과 재정지원 ◇5대과제 재정지원 ▲90년도 관련예산의 우선집행 ▲89년도 세계잉여금 활용 ▲중장기사업예산은 91년에 최대한 반영 ◇과학기술ㆍ환경보존ㆍ교통난 해소대책 종합조정 ▲과학기술 진흥 위한 제도정비 ▲상수도 수질개선에 역점 ▲투자재원 종합조달방안 강구 ◇지방자치제 대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재정립 ▲지방양여세등 재정지원제도 재정비 ▷대북경협기금 설치◁ ◇남북경제협력추진 ▲경제관계 개선에 대비한 협력기금설치 및 제반조치 마련 ▲경협기금 규모 2천억∼3천억선 책정 ◇동구변혁등 유럽신질서 대비 ▲통합EC 등장에 대한 본격 연구와 진출지원방안 마련 ▲공산권 관계정상화 및 투자보장협정 체결 ▲대외경제협력기금 활용 강화 ◇아ㆍ태지역 협력관계 주도 ▲90년 싱가포르,91년 서울개최 아태각료회의 준비 철저 ◇자유무역주의 신장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대책마련 ▲GATT에 제시할 수입자유화 추가계획수립 및 이해당사국과의 사전교섭 강화 ◇쌍무간 통상마찰 예방 ▲미국과는 합의된 사항 충실히 이행하고 쇠고기수입등 현안 타결해 우선협상국 지정 대비 ▲EC와는 대통령순방에 따른 후속조치 착실히 추진 ▲OECD와는 2∼4월 개최예정인 정책토론회에 적극 참여 ▲개도국에 대해서는 경협자금 지원,투자촉진등 협력사업 확충해 시장다변화ㆍ산업구조조정 달성 ▷공정거래확대◁ ◇경제력집중억제 ▲대기업집단 계열회사간 출자한도 위반행위에 과징금 부과제 도입 ▲이종업종간 기업결합 규제 ▲출자규제한도를 금융ㆍ세제ㆍ산업정책과 연계운용 ▲경쟁제한적인 정부규제는 완화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공 ▲공정거래위 지방사무소 개설 ▷제7차 5개년 계획◁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실현가능한 경제사회 비전 및 단계별 발전전략 제시 ▲민간경제활동의 행동양식 제시 ▲과학기술 교통 주택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미시적 견지에서 해결 ▲지역균형발전 계획과 상호 연계운용 ▲오는 4월까지 계획작성지침,5월이후 부문별ㆍ지역별 계획수립 ▲각계의견 수렴후 91년 9월까지 발표 ◎재무부/중기 구조조정에 6천억원 지원/2천억원의 대외경협기금 조성 ▷성장잠재력 확충◁ ◇통화관리 ▲연간 총통화증가율을 15∼19%로 정해 분기별ㆍ월별로 신축공급 ▲만기 5년짜리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3조원어치 발행 ▲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해서 국내외 금리격차 축소 ◇수출ㆍ제조업ㆍ중소기업 애로 타개 ▲해외증권 발행대상에 첨단산업용 시설재 수입자금을 추가 ▲신용보증 규모를 89년 4조원에서 5조1천억원으로 확대 ▲인천ㆍ광주ㆍ대전등 3개 직할시에 중소기업 전담은행 신설 ◇기업체질 강화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자금 규모를 89년 3천7백88억원에서 6천8백억원으로 증액 ▲기업체당 신용보증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 ▲기업의 부설연구소외에 연구전담부서도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관세감면 대상으로 추가 ▷세제개편◁ ◇개편방향 ▲비 현실적 고세율을 낮춰 법대로 세금을 내는 풍토 확립 ▲종래의 성장지원 세제를 복지재정세제로 전환 ▲비과세ㆍ조세감면 축소 ▲방위세와 교육세의 시한만료,지방자치제 실시,국제간 장단기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비하는 조세체계 재정립 ▲국세와 지방세의 합리적 조정 ▷금융실명제◁ ▲주민등록증 외에 운전면허증 학생증등으로도 실명확인 가능하도록 절차 간소화 ▲금융거래의 비밀보장 위해 종합과세를 위한 자료도 이자ㆍ배당소득액만 제출토록 하고 구체적 금융거래내역은 제외 ▲실명제에 따른 금융저축감소 및 자금흐름의 왜곡등 부작용 방지책 마련 ▲증권시장에 대한 충격 최소화 방안 강구 ▷금융산업개편 및 국제화◁ ◇금융산업의 능률화 ▲금융기관 업무영역의 합리적 조정 추진 ▲콜거래시장과 무역어음시장의 활성화 ▲기관투자가 확대등 증권시장의 장기안정 수요기반 확충 ▲보험요율 및 이익배분의 차등화 유도 ▲전국은행연합회산하 금융경제연구소를 조세금융연구원으로 확대개편 ◇국제화 및 대외경협강화 ▲현 복수통화 바스켓제도를 외환의 수요ㆍ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시장평균환율제도로 전환 ▲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 투자한도를 확대 ▲EC통합에 대비,금융기관의 적극적 진출 유도 ▲외국 증권사의 국내 영업기준 마련 ▲신고납부제도 전면실시등 선진 수출입통관제도 확립 ▲대외경제협력기금을 2천억원으로확충,필리핀 인도등 12개국에 1억6천만달러를 지원 ▲동구권 국가와 개별적인 관세협상 추진 ▲몰타ㆍ포르투갈ㆍ폴란드ㆍ유고등 4개국과 2중과세 방지협정체결
  • 공공요금 3월부터 “인상 러시”/정부,조정작업

    ◎“장기억제로 적자 보전 불가피”/중고 납입금ㆍ청소비 15%/시내ㆍ고속버스등 14∼15%/지하철 25%ㆍ철도 10%선 오는 3월부터 중ㆍ고교 납입금 및 교과서 대금을 시작으로 지하철 및 철도ㆍ상수도ㆍ우편ㆍ시내 및 고속버스의 요금과 청소비 등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이 잇따를 전망이다. 정부는 이와관련,관계부처의 요청에 따라 인상이 불가피한 공공요금의 인상요인 및 인상률을 검토중이며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인상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1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그동안 물가관리에 치중한 나머지 공공요금의 인상이 장기간 억제됨에 따라 적자가 누적되고 있고 재정지원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전체 물가에 대한 파급효과를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인상이 불가피한 공공요금의 상향조정을 허용키로 했다. 중ㆍ고교 납입금은 당초 13% 인상이 계획됐으나 작년말 정기국회에서 관련예산이 3백50억원이나 삭감됨으로써 인상률이 15%로 높아질 전망이며 중ㆍ고교 교과서 대금도 9%인상이 계획되고 있다. 지하철요금은 기본요금을 현행 2백원에서 2백50원으로 25% 인상할 것을 요구하는 서울시의 인상안을 수용,인상으로 생기는 추가수입은 지하철 노선확장 및 차량구입에 충당한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상수도 요금은 맑은 물 공급대책 등과 관련,26%의 인상요인이 있으나 올해부터 매년 9%씩 인상키로 지난해 방침이 정해졌기 때문메 올해 9% 인상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밖에 인건비 및 일반물가의 상승에 따라 시내 및 고속버스요금ㆍ청소비 등은 14∼15%,철도요금 10%,우편요금은 20%선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지속적 경제개혁… 분배정의 실현” 노대통령 연두회견 내용

    ◎폭력ㆍ불법분규엔 단호히 대응/제2세제 개혁추진ㆍ토지공개념 차질없이 시행/경찰력 총동원,민생치안 확립 ▷국정운영 기조◁ 1990년대는 이 세기에 들어와 어느 민족보다 가혹한 시련을 겪어온 우리 민족의 소망을 이루는 「희망의 연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국민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의 실현을 염원해왔습니다. 3년전 6ㆍ29선언을 출발점으로 우리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 모든 헌정사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민주주의의 큰 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와 함께 욕구와 갈등이 무절제하게 분출되면서 우리 모두는 지난 3년간 큰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질서 위에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제난국 극복◁ 우리는 지금 우리 경제의 앞날에 대한 위기의식 속에 90년대의 첫해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는 정치ㆍ사회적 요인과 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매우 어려운 국면에 처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당면한 난국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확고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기업인과 여유있는 계층이 절제와 희생을 솔선수범해주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전체 경제를 살리면서 각 계층의 욕구를 점진적으로 실현해가는 슬기를 발휘해야 이 어려움은 극복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과 제조업,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기업의 체질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인재의 육성과 과학기술의 발전,첨단기술산업의 육성 등을 통한 선진국형 산업구조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나는 앞으로 3년 임기동안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개혁을 결연한 의지로 추진하고 경제발전의 결실이 우리 사회 보통사람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희망의 사회」를 건설해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불법과 폭력에 대해서는 노사 어느쪽을 막론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쾌적한 사회건설◁ 정부는 우리경제의 갈등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경제개혁을 착실히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열심히 일하는 보통사람들이 성실히 일하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희망의 사회」를 건설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경제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도적 개혁을 밀고 나갈 것입니다. 올해부터 토지공개념관련 법률과 종합토지과세를 차질없이 시행하고 제2단계 새제개혁을 추진할 것입니다. 둘째,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완화할 것입니다. 또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도록 유도하여 근대적 경영구조가 뿌리내리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92년까지 주택 2백만호를 건설하여 주택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입니다. 넷째,92년까지 16조원을 투입하여 농어촌종합발전대책을 추진합니다. 다섯째,올해 지방자치의 실시와 함께 경제ㆍ행정ㆍ교육ㆍ문화의 기능이 지방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국가발전의 힘이 지방으로부터 창출되는 지방화시대를 열 것입니다. 여섯째,국토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도로ㆍ철도ㆍ항만 등 사회간접시설을 커가는 경제규모에 모자람이 없도록 확충할 것입니다. ▷5대 당면과제 해결◁ 나는 국민생활과 직결되어있으며 우리의 밝은 미래을 위해 시급히 서둘러야 할 민생치안ㆍ교육개혁ㆍ과학기술진흥ㆍ깨끗한 환경보전ㆍ교통난의 개선,이 다섯가지 과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①민생치안=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모든 치안능력을 투입하겠습니다. 경찰인력과 체제,통신기동장비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진학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장래의 길을 터줄 수 있도록 교육체제를 고치고 여가를 건전하게 보내는 문화ㆍ체육 공간을 늘리는 등 근본적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②교육개혁=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력이 고등학교 단계에서 양성되도록 고등학교 교육체제를 개혁하겠습니다. ③과학기술진흥=앞으로 10년안에 우리 과학기술을 선진 7개국 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최첨단 반도체ㆍ슈퍼 컴퓨터ㆍ통신위성을 우리 손으로 만들고 신소재ㆍ광산업ㆍ생명공학 등 첨단산업을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④환경보전=상수도원을 정화,보전하고 현재 30% 수준에 머물고 있는 하수처리율을 빠른 시일안에 높이도록 할 것입니다. ⑤도시교통난 개선=지하철 건설,도로망 확충,주정차 공간확장 등 도시교통문제 개선에 과감한 투자를 해갈 것입니다. ▷남북한 관계개선◁ 우리는 미국ㆍ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의 전통적인 우방과 더없이 공고한 관계를 이룬 바탕 위에서 이제 본 궤도에 오른 북방정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갈 것입니다. 우리는 북한이 다함께 번영을 누려야 할 같은 민족공동체로서 세계사의 흐름에 동참하여 개방으로 나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분단 반세기를 앞둔 이제 남북한은 상호 신뢰의 바탕 위에서 대화ㆍ교류ㆍ협력을 통해 통일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합니다. 민족통합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이 문제는 남북당국,특히 그 최고책임자간의 회담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왕래ㆍ전면개방의 합의에 시간이 걸린다면 우선 서신교환과 전화통화ㆍ남북 이산가족들의 자유로운 왕래부터라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측이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하며 통행통신협정의 체결을 추진할 것입니다. 북한이응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금강산을 포함한 관광자원 등을 공동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북한간의 물자교역도 게속 추진하여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조처를 해나갈 것입니다. 남북대화와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 올해 팀스피리트훈련은 축소하여 실시하기로 한미간에 합의하였습니다. 우리는 방어목적의 이 훈련을 직접 참관하도록 북한과 중국 및 중립국 감시단 4개국을 초청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북한이 실시하고 있는 군사훈련을 우리도 참관할 수 있도록 조처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2천년대의 설계◁ 우리가 모든 역량을 뭉쳐 우리가 맞고있는 도전을 이겨가면 10년후 서기 2000년의 우리나라는 수출 2천억달러,국민소득 1만5천달러 이상의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균형발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가면 근로자와 서민이 어렵잖게 내집을 갖고 수입의 상당부분을 저축하며 더 밝은 내일을 설계하는 중산층의 안정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남북한간의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져 헤어진 가족과 친척을 만나며 금강산과 백두산을 가보는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올 지방예산 모두 7조2천억/작년보다 51.8% 늘어

    ◎영세민 보호 역점ㆍ지자제 경비 계상/내무부 내무부는 31일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5개 직할시와 경기도 등 9개도의 새해예산을 일반회계 4조6천5백55억원,특별회계 2조6천2백47억원 등 모두 7조2천8백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같은 예산규모는 지난해의 4조7천9백55억원보다 51.8%나 늘어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예산에 없었던 공영개발 특별회계 8천3백79억원이 신설되는 등 특별회계부문에서 모두 1조5천억원이 새로 늘어났기때문이다. 일반회계도 총규모 4조6천5백55억원으로 지난해 3조7천1백27억원에 비해 25.4%가 늘어났다. 내용별로는 영구임대주택건설비 2천24억원,생활보호 및 의료보호사업비 5백43억원 등 영세서민 보호사업비와 지방자치실시에 대비한 소요경비 등이 계상됐다. 지방별로는 부산직할시 9천2백69억원,대구 7천4백38억원,인천 6천4백8억원,광주 4천3백99억원,대전 4천1백35억원 등으로 되어있다. 새해 시ㆍ도예산의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 ▲제2도시고속도로 건설 7백55억원 ▲산복도로 개설 1백30억원 ▲충렬로확장 54억원 ▲송도곡각지 개량 44억원 ◇대구 ▲신천도로건설 2백93억원 ▲성서공단 1,2차 단지조성 9백93억원 ▲신천하수종말처리장 시설 1백29억원 ▲쓰레기소각장 건설 98억원 ◇인천 ▲종합운동장건립 80억원 ▲종합문화회관건립 56억원 ▲부평 IC∼시계간도로확장 45억원 ▲농수산물 도매시장건설 43억원 ◇광주 ▲종합문예회관 1백억원 ▲주암댐 광역상수도확장 95억원 ▲하수종말처리장시설 74억원 ▲하남 3차공단조성 65억원 ◇대전 ▲한밭대로건설 80억원 ▲가오선도로 확장 30억원 ▲신탄진선 확장 10억원 ◇경기 ▲한강종합개발사업 2백54억원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1백12억원 ▲수원의료원 신축 57억원 ▲구리수평지구 배수펌프장시설 16억원 ◇강원 ▲농촌변소개량 45억원 ▲춘천시 우회도로개설 35억원 ▲읍ㆍ면종합복지회관 건립 30억원 ◇충북 ▲영세민 집단지역 환경정비 19억원 ▲농촌주거 환경개선 8억원 ◇충남 ▲임업시험장이전 1백2억원 ▲보령댐계통 광역상수도공사 35억원 ▲제2운전면허시험장 건설 10억원 ◇전북 ▲애향장학숙건립 30억원 ▲영세민 임대아파트건립 82억원 ▲전북어린이회관 건립 13억원 ◇전남 ▲남도학숙건립 80억원 ▲농민교육원이설 31억원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10억원 ◇경북 ▲농어촌생활 환경개선 39억원 ▲포항의료원신축 12억원 ▲경산,영천 등 관광지개발 20억원 ◇경남 ▲울산 실내체육관건립 80억원 ▲경남 여성회관이전 25억원 ▲경남 장애자복지회관 건립 18억원 ◇제주 ▲도의회청사신축 10억원 ▲운전면허시험장 마무리 1억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