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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감면대상 전면 재검토/신경제 3/4분기 추진내용

    ◎공공법인 변칙 상속·증여 차단/공장설립 인·허가절차 일원화 정부가 22일 확정한 3·4분기의 경제개혁 과제를 간추린다. ▷재정개혁◁ ◇재정 ▲지방재정과 지방교육 재정의 재원 보충방안을 마련한다.환경관련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소비세 과세대상과 세율을 조정한다.공공자금을 투융자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내년 예산에서 인건비·경상경비·방위비등 고정지출 비중을 줄인다.수매량 축소,이중곡가 차 해소등을 위해 양곡관리 제도를 개선한다.지역의료보험 급여비,사회복지 수용시설,노인교통비 등의 지원방식을 고친다.대도시 광역전철망,상수도 사업비의 지방분담 방안을 마련한다. ◇세제 ▲비과세 저축상품에 대해 5%의 소득세를 물리고 저율과세 상품의 세율을 높인다.개인소득세의 비과세,감면대상을 줄인다.공공법인의 범위를 축소한다.기업의 내부유보에 대해 법인세를 낮추고 가지급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공공법인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를 막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토지과표의 현실화율이 10% 미만인 토지를 일소한다.▲조세감면 대상을 원점에서 새로 검토한다.▲부가가치세 특례기준 금액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되 일반과세자로 전환할 때 세부담을 줄인다.주세율 체계를 조정한다.▲관세감면 대상을 축소하고 덤핑방지 관세제도를 강화한다.▲음성·불로·재산관련 소득,고소득 전문직업자와 자영업자에 대한 징세를 강화한다. ◇재정제도 ▲특별회계 및 기금을 통합·단일화한다.기금관리기본법을 개정한다.세계잉여금의 처리방안을 개선한다.국채관리제도도 고친다. ▷금융개혁◁ ◇금융자율화 ▲은행장 인사와 임원정수를 자율화한다.정책금융을 축소하고 재할인 총액한도제의 도입을 준비한다. ◇통화신용정책 ▲거액환매채와 통화채 발행을 실세화한다.은행·증권·보험감독원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협의회를 구성한다. ◇금융구조 개편 ▲신설 4개은행에 국공채 주간사 업무를 부여한다.▲증권·단자·종금사의 사금고화 방지를 위한 차단장치를 강화한다.2금융권의 소유상한 신설은 94년 상반기에 설정한다.▲선불 및 직불카드의 도입을 추진한다.주가지수 선물시장의개설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 ◇금융국제화 ▲수출실적 1억달러 이상인 기업에 2만달러의 외화보유를 허용한다.실수요 증빙이 필요없는 외화예금을 3억달러로 늘린다.▲50%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주식투자 한도를 없앤다. ▷행정규제개혁◁ 탁주·약주의 신규 제조·도매를 허용한다.전세버스·장의차의 사업구역 제한을 없앤다.공장설립 신고의 인·허가절차를 일괄처리한다.농업진흥지역 밖의 공장설립 용지를 1천5백㎡에서 1만㎡로 확대한다.양곡도매업을 신고제로 바꾼다.시내버스·택시요금을 시도가 결정하고 원류가격을 자율화한다.예식장의 임대료를 신고제로 한다.환경부담금을 3개월내 3회 분할납부토록 한다.안전관리 대행가능 사업장을 2백인에서 3백인 미만으로,건설안전기사를 선임해야 하는 공사규모를 3백억원에서 5백억원으로 높인다.주요 의약품의 출고가와 판매가를 규제한다.의료법인 설립허가권을 시도로 넘긴다.법인세의 중간예납세액 납부기한을 30일 연장한다.
  • 하계수련 수녀 7명 익사·실종/삼척군 앞바다

    ◎해변산책중 실족동료 구하려다 연쇄 참변/서울·광주 까르다스수녀원 소속 【삼척=조한종기자】 19일 하오 3시30분쯤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부남2리앞 해변에서 하계수련에 참가중이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천주교 까르다스수녀원(이사장 김순자) 수녀 한경임씨(31)등 5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고 김수미씨(29)등 2명이 실종됐다. 이날 사고는 까르다스수녀원의 전남 광주 본원과 서울 분원등 전국의 수녀 96명이 지난 16일부터 삼척군 근덕면 부남2리 수련원으로 하계수련회를 와 이가운데 13명이 수련원에서 1㎞쯤 떨어진 해변을 평소에 입고지내던 수녀복 차림으로 거닐던중 김수미수녀(29)가 바위에서 실족,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함께갔던 동료 수녀 12명이 손에 손을 잡고 인간사슬을 만들어 구조작업을 하던중 갑자기 밀어닥친 파도에 휩쓸려 일어났다. 사고가 난 부남2리 해변은 철조망이 쳐진 수영금지 구역으로 사고당시 해변에는 2m가량의 파도가 일고 있었으나 수녀들은 일반인들의 눈을 피해 한적한 해수욕을 즐기려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사고가 나자 경찰은 민간인구조대와 인근 군부대등의 협조를 얻어 잠수장비등을 동원,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까르다스수녀원은 1939년 세계2차대전에 참전한 이탈리아 군종신부였던 안토니 가보리신부가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일본에서 창설한 반관상수도회로 우리나라에는 1957년 광주에 처음 진출해 현재 14개 교구가운데 대구와 인천교구를 제외한 12개 교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수녀원은 각 교구의 성당에 수녀 1∼2명씩을 파견,전교활동을 하는 외에 양로원과 고아원·탁아소·유치원·병원등도 운영하고 있다. ◇사망자 ▲한경임(31·제주도 제주시건입동 1274의 30) ▲최소영(24·서울시 용산구 이태원2동 243의 8) ▲이난희(27·전남 나주시 성북동 성북아파트 112동 103호) ▲고윤임(24·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리 2215) ▲임미순(31·서울 강남구 방배동소라아파트 다동 714호) ◇실종자 ▲이숙희(25·전남 나주군 노안면 양천리) ▲김수미(26·광주시 광산구 원2동 544의 19)
  • 서울시 1천37명 인원감축/5년간 정원 동결

    ◎2국·7과·13계·1사업소 폐지/타시·도도 뒤따를듯 서울시는 16일 1천37명의 정원감축을 단행하고 앞으로 5년동안 정원을 줄어든 5만3천3백47명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이날자로 본청 환경녹지국과 상수도사업본부의 경영관리국등 2개국 7개과 13계를 감축하고 자동차관리사업소를 폐지했다. 서울시의 인원감축 및 동결은 시 행정사상 처음있는 일로 능률적인 행정조직을 지향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감축된 인원은 본청 직원 7백43명,사업소 3백15명씩을 감축하는 대신 집행·대민업무가 많은 자치구 직원은 21명 늘렸다.직급별로는 행정직 2·3급 3명,4급 7명,5급 14명,6급이하 1백70명등이며 기능직은 경찰청에 배속된 운전면허시험장 소속 6백86명을 포함,8백43명에 이른다. 서울시는 그러나 기구감축과는 별도로 의약과 의료관리계,상공과 지역경제계,국제교류관 국제행사계등 새로운 수요가 있는 업무는 계단위의 하부조직을 보강했다. 이번 기구개편으로 ▲감사1·2담당관실이 감사담당관실로▲전산담당관실과 통계담당관실이 전산통계담당관실로 ▲사회과·가스과가 연료과로 ▲농축과·양정과가 농수산유통과로 ▲녹지과·조경과가 녹지과로 각각 통폐합됐다. 또 관재과는 재산관리과로 명칭이 바뀌고 감사관실 특별확인반이 폐지되면서 각각 1개 계가 축소됐으며 시민2과는 민원담당관실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와함께 보건사회국은 보사환경국으로,시정연구관은 정책기획관으로,투자관리관은 재정기획관으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 폐지된 환경녹지국 소속의 환경과는 보사환경국,공원과와 녹지과는 도시계획국에 속하게 됐으며 노정과는 보사국에서 산업경제국으로,지적과는 도시계획국에서 재무국으로,도시개발과는 도시계획국에서 주택국으로,재개발과는 주택국에서 도시계획국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 1인 담배소비량 한국 12위/세은 보고서에 실린 우리나라 보건

    ◎한해 백97갑 연기로… 북은 3위/평균수명 72세로 34위… 일 79세 우리나라 성인 한사람이 1년동안 피우는 담배량은 평균 1백97갑으로 세계 12위다. 재무부가 7일 입수한 세계은행(IBRD)의 개발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이 연간 소비하는 담배량은 지난 90년기준 1.9㎏으로 집계됐다.또 이같은 흡연추세로 보면 오는 2000년의 흡인량은 3.5㎏으로 늘어나 세계 6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흡연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쿠바로 평균 4.5㎏이며 다음은 불가리아 4.1㎏ ▲북한 4㎏ ▲폴란드 3.5㎏ ▲싱가포르 3.4㎏ 등의 순이다° 세계 1백23개국을 대상으로 10개 보건관련지표를 조사,그 결과를 담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8∼92년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1천명당 의사수는 평균 0.73명으로 세계 61위에 그쳤다.세계평균 1.34명의 절반수준이다.인구수에 비해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는 그루지야공화국(5.92명)이다. 또 우리나라의 1천명당 병상수도 2.99개로 세계 55위에 머물러 의료및 보건서비스여건이 소득수준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료비지출액은 세계평균 3백29달러보다 조금 많은 3백77달러로 세계 23위이며 국민총생산(GNP)대비 총의료비비중은 6.6%이다. 각 나라의 보건수준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결핵 발생의 경우 우리나라는 연간 인구 10만명당 1백62명으로 세계 44위이다.세계평균은 1백4명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세계평균 65세보다 많은 72세로 세계 34위를 차지했다.평균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79세. 5세이하의 영아사망률은 1천명당 10명으로 세계평균 96명보다 크게 낮았고 여성 1인당 평균출산수도 1.8명으로 세계에서 13번째로 적었다. 총인구는 4천3백만명으로 세계 24위다.1위는 중국으로 11억3천4백만명이며 다음은 ▲인도 8억5천만명 ▲미국 2억5천만명 ▲인니 1억7천8백만명 ▲브라질 1억5천만명 등이 순이다.
  • 「신경제 5개년계획」 부문별 요약

    ◎종토세과표 96년 공시지가로 전환/은행의 증권업 겸업 허용… 정책금융 억제/농약제조 등록제로… 상품권발행 내년부터/석유·석탄값 점진 자율화… 의료법인 설립 허가권 시·도로 이관 ○재정부문 개혁 ▷재정기능의 정상화◁ ▲재정능력의 확충=조세부담률을 92년 19.4%에서 97년 22∼23% 수준으로 높인다.공공 및 서비스요금을 내년에 현실화하고 교육 및 복지부문의 수익자부담을 늘린다.올해 공공자금 관리기금을 신설하거나 재정투융자특별회계(재특)에 흡수한다.공공자금은 재정투융자 사업과 정책금융에 지원하고 나머지는 국공채 매입에 쓴다. ▲재정지출 구조의 개선=고정비를 우선적으로 축소하며 공무원의 정원을 97년까지 동결한다.경상경비의 실질 증가율을 동결한다.이중곡가 차를 단계적으로 없앤다.지역의료보험 급여비를 정률지원 방식에서 정액제로 바꾼다. ▷세제개혁◁ ▲소득세 기능의 강화=비과세 또는 저율로 과세되는 저축상품에 세금을 물린다.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일정 금액의 고액 소득자부터 종합과세한다.3년 이상의 장기 보험저축 상품의 차익에 대해 95년부터 과세하고 주식양도차익에는 97년쯤 과세한다.현재 46%인 과세자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인다.세율체계와 공제액을 조정하고 특정 직업의 비과세 및 감면제도를 줄인다.95년에 최저세율(현 5%)을 인상하고 최고세율(50%)은 낮춘다.변호사·의사등 자영업자의 과세현실화를 추진한다.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한다.소득세에 대해 납세자의 신고납부 제도를 95년 도입한다.공공법인에 적용하는 세율 17%를 일반 법인과 같이 20%로 높인다.내년에 법인세율을 단계적으로 낮춘다. ▲재산과세의 강화=공시지가의 21%인 종합토지세의 과표 현실화 수준을 95년에 평균 30∼40%로 높인다.96년에 과표를 공시지가로 바꿔 평균 실효세율을 현재의 2∼3배로 높인다.세대별 보유주택 과표를 합산해 누진과세하거나 보유주택 수에 세율을 달리 적용한다.토지와 건물의 과세가 균형을 이루도록 종합재산세 체계를 만든다.토지초과 이득세제의 미비점을 내년에 고친다.96년 토지관련 세제를 취득·보유·이전 단계별로 종합적으로개편한다.양도소득세의 감면대상을 줄이고 감면요건을 강화한다.감면율도 1백%에서 50%로 낮추고 감면 종합한도제를 강화하며 공제한도도 축소한다.공익법인의 변칙적인 상속 및 증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조세감면 제도의 합리적 운용=조세감면 대상과 수준을 원점에서 재검토,축소한다.기술개발·생산성향상·설비투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지원제도 별로 적용시한을 명시한다. ▲소비과세의 개선=63%에 달하는 부가가치세의 과세특례자를 줄여 일반과세자로 전환한다.연금매장·연쇄점등 정부업무 대행업체의 면세범위를 축소한다.면세대상 수입품도 줄인다.생필품의 세율을 낮추고 국토환경 보전이 필요한 부문에 새로 과세한다.13개 주류에 대한 세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휘발유세를 점차 높이고 경유 및 LPG의 세율도 올린다.유류관련 세목을 목적세로 전환한다.자동차의 취득 및 보유단계의 세율을 현재대로 유지하되 고급 차종에 대해서는 특소세율과 자동차세율을 올린다.1가구 2대 이상 소유 차량에 대해 취득세·등록세를 누진적으로 중과한다.전화세는 97년에 부가가치세로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관세제도의 선진화=94년에 평균 7.9%의 관세율을 유지한다.전략적 산업과 사치성 소비재에 대한 관세율을 높이고 농산물등에 종양세를 도입한다.방위산업 등에 대한 감면을 축소 또는 폐지한다. ▲조세행정의 혁신=부동산투기 소득을 철저히 조사한다.사치성 유흥업소에 대한 세무행정을 강화한다.세정의 전산망을 확충한다.금융실명제의 실시일정에 맞춰 소득세 담당조직을 강화한다. ▷재정제도의 효율화◁ ▲특별회계 및 기금의 정비=교통관련시설 특별회계를 신설한다.환경관련 특별회계는 통합한다.국유재산관리 특별회계를 단일화한다.에너지 및 자원관리 특별회계도 신설한다.특별회계와 기금이 있는 회계는 단일화한다. ▲예산제도 개선=올해 일반회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억제한다.현행 1백13개 비목을 40여개로 축소,개편한다.재정운용 5개년 계획을 활성화하고 지역발전 종합계획제도를 도입한다.국채의 발행주체를 단일화,표준화하고 신상품과 판매창구를 확대한다. ○금융부문 개혁▷금융자율화◁ ▲금리자유화=금년 중 모든 여신(정책금융 제외)금리와 2년 이상의 장기 수신금리,회사채와 금융채의 발행금리를 자유화하고,통화채와 금융채도 실세로 발행한다.94∼96년 재정지원 및 한은 재할인대상 대출,요구불예금을 제외한 2년 미만의 수신금리를 자유화하고,97년 요구불예금의 금리자유화 방안을 마련한다. ▲은행장 인사와 금융기관의 내부경영 자율화=은행장 선임시 정부 및 대주주의 입김을 배제한다.점포증설은 당분간 억제하되 금융기관의 경영결과에 따라 차등화한다. ▲금융기관의 자금운용 자율화=정책금융의 신설을 억제하고 불가피한 신규 정책자금은 재정에서 지원한다(93년).상업어음할인과 무역금융에 대한 자동재할을 폐지,일반금융으로 전환하고 농수축산 자금은 재정으로 이관한다(94∼96년).정책금융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책금융 조정위원회」를 설치한다. ▷통화신용정책의 효율화◁ ▲통화관리의 간접규제=공개입찰 방식등 시장메커니즘에 의한 공개시장 조작을 활성화한다.정책금융에 수반하는 자동재할을축소·폐지하고 은행별 재할인 총액한도제로 전환한다(94∼95년).예금 지급준비율을 점차 낮추고 지급준비 자산제도 도입을 검토한다(96∼97년). ▲금융감독기능의 효율화=위험자산에 대한 감시기능을 높이고,금융기관 내부경영 정보의 공시기능을 강화한다(94∼95년). ▷금융구조 개편◁ ▲금융기관 신규진입·대형화·전문화=단기적으로 진입규제를 선별적으로 완화하고,전면적인 진입규제 완화여부를 검토한다.합병·전환을 통한 대형화를 유도한다. ▲업무영역 조정=금융의 증권화 추세에 부응해 국공채인수 주간사자격 및 창구매출 허용(96∼97년) 등 은행의 증권업무 취급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단자사와 종금사의 업무영역을 통합한다(96∼97년).신용도가 높은 증권사에 외국환업무,투신사의 판매조직 인수,자회사 형태의 투신업무 진출을 허용한다.보험사에 국공채 창구매출을 허용하고,상호신용금고·농수축협 단위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은 상호합병하거나 통합한다. ▲소유구조 개선=단자·종금·증권사는 지배주주와 자기 계열 기업군에 대한여신과 유가증권 보유를 제한한다.보험사에는 자기계열 집단에 대한 총여신한도 제도를 도입한다(96∼97년).은행의 동일인 소유지분 한도(현행 8%)의 축소를 검토하고,비은행에도 동일인 소유지분 한도를 신설,97년까지 매년 낮춰나간다.금융전업 기업군은 예외로 한다. ▷금융실명제◁ 93∼97년중 가능한 한 조기에 실시한다.경제적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시행시기와 방법을 선택한다. ○행정규제 개혁 ▷진입규제 개혁◁ ▲농림수산업=올해중 농기계 의무검사제를 폐지하고 비료·농약제조업·사료제조업 허가제를 등록제로 바꾼다.1천두로 돼 있는 어미 돼지 사육허가 상한도 내년중 없앤다. ▲에너지=올해부터 주유소의 허가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건설업=올해중 건설업 면허를 연 1회 또는 수시 발급체제로 전환하고 사전 자격검사제 적용공사에 대해서는 도급한도액을 적용하지 않는다.내년 중 해외건설 면허제를 등록제로 바꾸고 해외공사 도급한도제를 폐지한다. ▷창업·공장설립 절차규제개혁◁ ▲창업·공장설립 절차 간소화=창업관련 인·허가사항은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따라 처리토록 한다.개별 입지관련 인·허가 사항은 공장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토록 한다. ▲공단개발 절차 간소화=기업이 신청하는 공단의 경우 공단 지정에 관한 계획수립권을 부여한다.진입로·상수도·인입로 등은 원칙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다. ▷생산·유통·수출입관련 규제완화◁ ▲유통업 관련=상품권의 발행을 내년 중 허용한다.대규모 판매시설의 개설 허가면적 하한선을 현 1천㎡에서 3천㎡로 높인다.수도권에 신·증축되는 대형 판매시설에는 내년부터 과밀부담금을 물린다. ▲수출입관련 분야=무역대리점의 등록자격을 연간 수수료 수입 3만달러 이상에서 1만달러 이상으로 낮춘다.수출품에 대한 의무검사제를 폐지한다.수출물품의 보세구역 장치의무제 및 허가수수료를 폐지한다. ▷가격규제 개혁◁ ▲공산품=석유·석탄·연탄 가격에 대한 정부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궁극적으로 자율화한다. ▲공공 및 개인서비스 요금=시내버스·택시요금 등 공공요금의 결정권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긴다.예식장이용료 등은 단계적으로 자율화하며 행정지도 형식으로 시행되는 가격규제는 점진적으로 폐지한다. ▷환경·산업안전·보건의료◁ ▲환경규제=지역별 환경영향권을 설정,서로 상이한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한다.배출부담금 적용요율,적용대상 항목을 재조정한다.시설물과 자동차등에 환경개선 부담금을 부과한다. ▲의정분야=의료법인 설립 허가권을 시·도로 넘긴다.단순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의료계가 자율적으로 공정가격을 게시토록 한다. ▲행정규제 개혁의 법제화=94∼95년 규제완화 기본법 제정을 검토한다.민원 처리기간이 지났을 경우 자동 승인된 것으로 간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경제의식 개혁 ▷바람직한 경제의식◁ ▲근로자·기업주·농어민·자영업자·공직자등 각 경제주체들이 개인 및 집단 이기주의를 버리고,자기가 속한 조직·사회·국가를 함께 생각하는 공동체의식을 확립하도록 한다.직업정신·진취정신·합리성 추구정신·통일의식의 확립도 필요하다. ▷경제의식 개혁의 추진◁ ▲정부 내에 경제의식 개혁위원회(가칭)를 설치한다. ▲공직자 의식개혁=총무처·내무부·교육부·재무부·국방부등 관련부처 주관으로 고위 공직자의 윗물맑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상하 공무원간의 토론회를 활성화시킨다. ▲민간의 의식개혁=민간의 자율에 맡긴다.정부는 경제의식개혁 위원회를 통해 민간의 개혁운동을 지원한다.
  • 인천 북구청장 수뢰혐의 입건

    【인천=김학준기자】 인천지검 특수부는 1일 인천시 부평정수사업소 관리계장 민능기씨(47)를 뇌물공여등 혐의로 구속하고 인천시 북구청장 이용기씨(52)를 같은 혐의로 조사중이다. 민계장은 지난해 4월 감사실장이던 이씨에게 감사에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30만원을 건네줬으며 자신이 상수도사업본부에 근무하던 지난 91년 직원 문모씨(34)등 5명으로부터 인사와 관련,모두 3백10만원을 받은 혐의다.
  • 우수·모범공무원 1천3백47명 포상

    정부는 1일 공직사회의 분위기쇄신과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신한국창조에 앞장서는 공무원」 1천3백47명을 선정,포상했다. 이들 수상자는 우수공무원 3백53명과 모범공무원 9백94명으로 우수공무원에게는 ▲근정훈장(50명) ▲근정포장(45명) ▲대통령표창(1백32명) ▲국무총리표창(1백26명) 이 각각 수여됐다. 6급이하 하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모범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표창과 모범수당이 지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 황원섭(정무1장관실) 박권수(비상기획위원회) 김병호(총리행조실) 정수부(법제처) 신현진(기상청) 장윤호(교통부) 민경덕(서울시선관위) 서재국(항만청) 이경문(문화체육부) 방극윤(노동부) 신구범(농림수산부) 김복수(청송교도소) 김동훈(서울 종로구) 주동관(부산 동구) 신태수(대구 시의회) 정하용(충청남도) 송은복(경상남도) ▷녹조근정훈장◁ 권기성(정무2장관실) 윤한철(총리비서실) 정구일(평통자문회의)최충일(대통령비서실) 정응채(통일원) 박광자(공업진흥청) 강공우(국방부) 김효천(조달청) 이범길(통계연수원) 김용기(보훈처) 강형대(수산청) 심동로(산림청) 태석원(외무부) 최광규(건설부) 김성우(보사부) 이도인(국립농업자재검사소) 박안규(법원행정처) 탁태영(농촌진흥청) 민병휘(국세청) 김평종(서울지방국세청) 이우영(철도청) 김창수(〃) 이상훈(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윤혁경(서울 송파구) 양권용(서울 서대문구) 노승회(교육부) 이지헌(〃) 송기영(전북 임실교육청) 홍순우(내무부) 심무섭(경기도) 박재순(전라남도) 남기성(경북 점촌시) 이종박(대검) ▷근정포장◁ 김현태(상공자원부) 최광태(대전세계무역박람회) 이주형(〃)김도렬(〃) 윤복균(〃) 원상선(과기처) 송정칠(공보처) 이명규(재무부) 남경우(〃) 변근섭(상공자원부) 신명재(〃) 남정우(환경처) 명재정(노동부) 안덕현(농림수산부) 김원길(광주고법) 김연오(농촌진흥청) 유지웅(경기농촌진흥원) 정병춘(국세청) 유장철(〃) 성백영(법무연수원) 김유민(광주소년감별소) 조성래(철도청) 정기철(철도청철도건설창) 서철모(서울특별시) 정유성(서울 시의회) 조애형(서울시 서대문병원) 조기봉(서울시교육위) 김명원(경기도교육청) 김하응(충북대) 강태석(대구교육대) 박성진(내무부) 안신일(부산 영도구) 남기천(경기 용인군) 김정한(경기도) 한영신(강원도) 유의재(충북 괴산군) 이상두(전라북도) 전철현(전남 영안군) 오정석(경상북도) 임광원(〃) 이규윤(경상남도) 손달인(경남 울산시) 박철현(광주직할시) 이광목(인천 남구) 박헌오(대전직할시) ▷대통령표창◁ 윤병삼(특허청) 송재기(특허청) 윤필상(공보처) 이광래(공업진흥청)기조(경제기획원) 신호현(경제기획원) 이종국(기상청) 박희정(환경처) 최종태(국방부) 이충(조달청) 이재붕(교통부) 윤형백(통계청) 현동준(국가보훈처) 이광민(총무처) 이영렬(총무처) 박철수(총무처) 정병운(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나택균(수산청) 방기혁(수산청) 민재홍(산림청안동영림서) 정해웅(외무부) 이종천(해운항만청)심종보(해운항만청) 김홍렬(문화체육부) 남달웅(노동부) 이창우(대구지방노동청) 이용산(노동부) 송기섭(건설부) 이융세(건설부) 이우철(보건사회부) 이육상(보건사회부) 박종임(국립의료원) 김우건(국립식물검역소) 최희종(농림수산부) 박윤근(국립농산물검사소) 김동석(농림수산부) 강철구(농림수산부) 김지순(서울민사지방법원) 김태인(서울가정법원) 천상용(대구지방법원) 윤문한(광주지방법원) 조도용(대전고등법원) 이창형(서울민사지방법원) 정남채(수원지방법원) 정재곤(법원행정처) 송인석(농촌진흥청농업기술연구소) 김영진(농촌진흥청) 이병욱(충북진천군농촌지도소) 이완구(전북 익산군 농촌지도소) 김영화(경북 경주시 농촌지도소) 유인인(국세청) 이재원(서울지방국세청) 최광욱(중부지방국세청) 김경수(대전지방국세청) 고원창(광주지방국세청) 안원구(대구세무서) 황수길(부산지방국세청) 장병환(법무부) 김재업(서울지방검찰청) 나영일(법무부) 정상문(대구지방교정청) 박연수(영등포구치소) 양이근(전주교도소) 남기빈(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김종태(철도청) 유동배(철도청) 정재홍(철도청) 문재석(철도청설계사무소) 김종태(서울지방철도청) 김종수(부산지방철도청) 강성문(순천지방철도청) 권경호(영주지방철도청) 서정순(서울특별시) 최오곤(서울특별시) 김진연(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우신(서울특별시 강남구) 서관수(서울특별시) 박석안(서울특별시) 정효성(서울특별시) 목영만(서울특별시) 안승일(서울특별시) 채희정(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이규일(서울특별시교통방송본부) 이만구(서울특별시성동구) 송경섭(서울특별시지하철건설본부) 이현목(교육부) 김현승(교육부) 조흥래(교육부) 이문희(교육부) 이상복(인천시교육청) 주진창(대전직할시교육청) 김준호(대구직할시교육청) 박형근(강원도교육청) 홍재문(충청북도교육청) 임기호(전라남도교육청) 윤문걸(경상남도울주군교육청) 최종복(경상남도삼천포교육청) 전규종(목포대학교) 김호중(공주대학교) 권영세(내무부) 서만근(내무부) 허병태(부산직할시남구) 권기백(부산직할시) 이성철(부산직할시) 김우홍(대구직할시) 여희광(대구직할시) 홍창수(인천직할시 북구) 정현택(경기도) 윤명구(경기도 고양시) 유찬상(경기도 의왕시) 정두현(경기도) 박의현(강원도 철원군) 손학용(강원도) 김용번(충청북도) 권청사(충청북도) 김종원(충청남도 아산군) 이상수(충청남도) 김형진(전라북도 부안군) 안세경(전라북도) 노태홍(전라북도 정주시) 김종빈(전라남도) 김종훈(전라남도 구례군) 김이문(전라남도 나주시) 송동환(경상북도 상주시) 한희태(경상북도 금릉군) 우외진(경상북도 경주군) 이춘식(경상북도 군위군) 구민원(경상남도) 허환구(경상남도) 김종대(경상남도 창원군) 박종표(경상남도 의령군) 황대정(제주도 제주시)
  • 공무원 총정원 5년간 동결/신경제 재정개혁 부문

    ◎철도·전기 등 공공요금 현실화/97년 담세율 22∼23%로 높여 정부는 지난해 농협수매 2백50만섬을 포함,9백60만섬에 이르렀던 추곡수매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현재 6조1천1백33억원에 이르는 양특적자의 확대를 막기 위해 정부수매가와 방출가의 차이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또 샴프·린스 등의 세제와 식용유 등의 환경오염제품에 대해 부담금이나 세금을 부과,연간 1천억원 정도의 재원을 마련,수질개선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일반직·교원·교수·경찰 등 전체 공무원의 총정원도 5년동안 현재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30일 신경제 계획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신경제 5개년 계획의 26개 과제중 마지막인 재정개혁 부문안을 이같이 확정,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교통대책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내년부터 휘발유·경유등에 붙는 유류관련 특소세를 올리는 한편 목적세로 전환해 현재 지방정부에 교부금으로 나가는 연간 4천5백억원 정도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부족한 양곡기금 1조7천9백20억원을 충당하기위해 재정에서 4천4백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조6백20억원은 양곡증권 발행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수익자 부담을 확대한다는 원칙에 따라 철도·전력·우편요금 등의 공공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용수료·공항 및 항만 사용료 등의 서비스 요금을 과감하게 현실화하기로 했다. 인건비 비중을 높이지 않으면서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일반공무원은 적극적으로 정원을 감축하고 교원증원 소요는 초·중등교원 통합조정과 대학 사무직원의 축소 등으로 흡수하며 경찰부문은 장비현대화 등을 통해 올해 수준으로 억제하기로 했다. 국립대학제도를 특별법인 형식으로 전환,기부금 입학을 허용하는등 대학재정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운 복지제도의 도입은 신중히 추진하되 별도의 재원대책을 함께 강구하고 국가예산으로 부담하고 있는 지방고유의 사업 등에 대한 지방의 역할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근무 국가직 인건비 등에 대한 중앙부담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대도시 광역 전철망·광역상수도 등에 대한 지방분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사업비를 확충하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조세부담률을 작년의 19.4%에서 97년에 22∼23% 수준으로 올리고 연·기금 등의 공공자금의 여유자금을 재정투융자 재원으로 활용,민간금융기관에 할당하는 국채의 비중을 축소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5년동안 인건비·방위비·양특적자·경상비 등을 대폭 낮추어나가고 이부문에서 절약되는 재원 21조원과 공공자금의 여유분 3조원을 합친 24조원을 사업비에 추가함으로써 총사업비를 64조원에서 88조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 리비아 상수도 신설 등 8억불 공사/동아건설서 단독 수주

    동아건설은 30일 리비아 대수로 관리청이 발주한 리비아 서부지역송수관로 신규공사와 벵가지 상수도 신설공사 등 총 8억2천만달러 상당의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이로써 동아건설은 리비아대수로 1단계 공사 36억달러와 2단계 공사 55억5천만달러를 포함,지금까지 리비아에서만 모두 99억6천8백만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따낸 공사는 내년 봄 발주될 예정인 약 1백50억달러 규모의 리비아 대수로 3·4·5단계 공사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이들 대수로 추가공사를 동아건설이 수주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7억5천2백만달러 규모의 송수관로 공사는 리비아 서부지역 아쉬샤리프에서 트리폴리 부근 가라불리까지 3백14㎞에 걸쳐 초대형 콘크리트 송수관을 매설하는 공사이며 6천7백만달러 규모의 상수도 공사는 벵가지 인근 수룩저수조에서 벵가지시내까지 48㎞에 고압콘트리트관을 매설하는 공사이다.
  • 수원·구리·미금·용인 수지면/오늘부터 입당물 공급

    수원·구리·미금시지역에 30일부터 팔당댐의 물이 공급된다. 건설부는 금년말 완공예정인 수도권 광역상수도 4단계사업중 수원계통과 구리·미금계통의 송수시설 및 정수장시설공사를 앞당겨 마무리,하루 15만1천t 규모의 팔당물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수원이 하루 10만t,구리 2만4천t,미금 1만4천t,용인군 수지면이 1만3천t 등이다. 건설부는 나머지 공사도 차질없이 추진해 금년말까지 의정부·별내·진접·기흥·송탄·아산·안성 등에도 팔당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상수도 4단계공사는 총2천3백84억원을 들여 수도권의 22개 시·군에 하루 1백52만5천t의 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금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노후상수도 배관 세척

    서울시는 이달말부터 다음달말까지 동대문구 용두동 122,127일대 낡은 상수도배수관을 세척하는 공사를 한다. 시는 배수관의 부식과 누수를 방지하기위해 1억2천2백만원을 들여 지름 1백~2백㎜·길이 1천8백25m의 관을 세척하기로 했다. 이 공사가 끝나면 이 지역 일대 9백가구가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게된다.
  • 5·6공 청와대 수도료 적게 내/문민정부 출범이후 6배늘어

    ○…청와대가 문민정부출범이후 5·6공화국때 보다 상수도요금을 6배나 많이 내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26일 청와대가 낸 상수도 요금은 지난 4월분이 6백38만2천원,5월분 6백27만1천원으로 5·6공때의 한달 평균치 1백10만원보다 6배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또 상수도 요금에 비례해 부과되는 하수도 요금도 한달 평균 50만원이었으나 2백16만∼2백2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과거 동사무소 검침원의 청와대 출입이 어려워 주먹구구식으로 상수도 요금을 부과해 왔으나 새정부 출범으로 출입이 쉬워져 계량기 측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됐기때문이다. 서울시는 요금 편법부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관계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협의,청와대에 협조공문을 발송했으며 청와대가 이를 흔쾌히 수용함으로써 4월부터 청와대의 수도요금을 정상적으로 부과할 수 있게됐다. 서울시 급수조례는 공공기관이라도 2회이상 인정과세를 할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5·6공의 청와대나 서울시당국이 규정을 위반한 셈이다.
  • 김상종 교수 “세균검출” 발표에 서울시 발끈

    ◎「수돗물 오염」 관­학 뜨거운 논쟁/서울시/방법에 문제… 염소 0.2ppm 이면 세균 못살아/김 교수/빈영양방식은 미서 인정… 공동조사 하자 서울시내 수돗물오염에 대한 관과 학계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24일 서울시 수돗물에서 세균이 다량으로 검출됐다는 서울대 미생물생태학연구실 김상종교수팀의 논문이 발표되자 서울시가 즉각 반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항의를 결정,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측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논문에서 활용된 빈영양배지방식은 공인기관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실험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김교수가 검출됐다고 하는 병원성 세균(시겔라균)은 염소농도가 0·2ppm인 상태에서 살 수 없는 세균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날 하오 서울시 자문기구인 상수도 수질감시위원회도 지난 4년동안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김교수의 논문을 강력히 반박했다.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장 정용교수는 『우리 수돗물에서 병원성세균이 발생했다면 이는 WHO가 사용하고 있는 염소소독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전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킬 것이며 우리 시민들은 이미 수인성 전염병에 감염됐을 것』이라면서 『김교수가 실험한 장소,방법,시기등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교수는 빈영양방식은 공인받은 부영양방식 즉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와 영양성분을 갖춘 상태에서는 죽게될 세균까지도 살아나게 되는 방식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원종서울시장은 이날 간부들에게 『서울시 전 산하 기관에 마련된 생수기를 모두 없애고 수돗물을 마시도록 하라』고 지시하면서 시 공무원들이 먼저 수돗물불신을 없애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교수는 서울시에 대한 재반박자료를 배포,「빈영양방식도 미국공중보건협회가 인정한 방식」이라면서 서울시 상수도수질감시위원회가 사용한 조사방법·시기·장소등으로 공동조사를 벌이자고 요구했다.
  • “서울수돗물 세균오염”/서울대 김상종교수

    ◎대장균 등 기준치 초과검출/“검증 안거친 개인의견”/서울시 서울시내 수돗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세균과 대장균,이질을 일으킬 수 있는 시겔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 미생물학과 미생물생태학연구실 김상종교수팀이 지난 91년 9월부터 92년 9월까지 1년간 서울시내 수돗물 취수원인 잠실수중보와 구의정수장물,수도꼭지물등 서울시 상수도계통 6개지점을 23차례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일반세균수의 경우 ㎖당 최고 5천4백10마리(평균 7백13마리)가 검출되는등 21차례나 기준치인 1백마리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또 음용수 수질기준상 50㎖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대장균이 5차례나 검출됐다. 특히 가정집의 수돗물에서는 정수장에서 가정으로 공급되는 정수보다 세균이 많이 검출된 경우가 11차례나 됐으며 심지어 이질을 일으키는 병원균인 시겔라균도 1차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교수는 이번 조사결과 수돗물에서 세균수가 다량으로 검출된 것은 잠실수중보물이 상수원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원택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김교수가 발표한 시험은 공인기관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실험방식(빈 영양배지방식)에 따른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다』면서 『서울시 수질감시위원회에서 지난 87년부터 93년 6월까지 조사한 결과 수돗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 제2금융권 소유상한 신설/정부/「비은행권 감독원」 설립 취소

    ◎팔당수계 등 상수원 보호위해/수도권자연보호권역 존속 정부는 내년에 추진키로 한 비은행감독원의 설립을 백지화하고 제2금융권에 대한 재벌의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 동일인에 대한 소유상한을 설정하기로 했다. 2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신경제5개년계획의 금융개혁부문에 이같은 내용을 새로 추가,정부안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재무부가 금융산업발전심의회의 개혁안을 토대로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와 민자당의 협의를 거쳐 발표한 금융개혁안보다 진일보한 것이다. 이 안에 따르면 은행법상 금융기관이 아닌 다른 금융기관(증권·보험사 제외)의 감독을 담당할 비은행감독원을 당초 94∼95년에 설립하기로 했던 것을 전면백지화했다.이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국정이념과 신설에 따른 인력및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기존의 은행감독원기능을 강화,비은행기관에 대한 사전및 사후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제2금융권에 대한 소유상한제설정은 당초 재무부가 발표한 선차단장치강화 후소유상한설정방침이 재벌의 편중여신과 경제력집중을 막는 데 미흡하다고 판단,올해 안에 소유상한을 설정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그러나 은행의 동일인 주식소유한도는 현행과 같이 8%이내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2금융권의 경우 증권·보험·투신·단자사별로 빠르면 올해안에 소유상한을 설정,앞으로 몇년간 이를 초과하는 지분의 축소를 유도한 뒤 자기계열집단에 대한 대출한도완화등의 차단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30대 계열기업군의 제2금융권 금융기관의 주식소유비율(90년말 기준)은 ▲단자사 30% ▲종금사 23% ▲증권사 63% ▲생보사 8% ▲손보사 45%다. 정부는 또 신경제5개년계획의 토지이용개선방안 중 수도권을 과밀억제·성장관리 지역의 2개 권역으로 단순화,개발을 촉진하기로 한 방침을 바꿔 팔당수계 등의 상수도보호를 위해 자연보존권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경식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23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10개 부처 경제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간 쟁점사항에 대한 비공식협의를 갖고 이같이 절충했다. 기획원 관계자는 『상수원보호를 위해 자연보호권역의 존치를 주장한 환경처의 입장을 수용,수도권역을 과밀억제와 성장관리 및 자연보존등 3개 권역으로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 팔당물 수도권 22개 시도에 공급/광역상수도 5단계사업 내년 착공

    ◎하루 220만t 취수… 송수관 189㎞ 새로/전국 17개 광역 상수도 신설/98년까지 정부는 수도권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팔당댐의 물을 수도권 22개 시·군에 공급하는 「수도권 광역상수도 5단계 사업」 건설계획을 21일 확정했다. 건설부는 수도권의 광역상수도 4단계 사업이 올해 말로 끝남에도 계속적인 인구와 산업의 집중으로 물 공급량이 모자라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7천2백44억원 규모의 5단계 사업을 내년 연말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96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5단계 사업은 팔당댐에서 하루 2백20만t을 취수,인천 부천 수원 평택 구리 의정부 등 수도권 22개 시·군에 공급하는 것으로,오는 2001년까지의 수도권 물 문제를 완전해결하는 사업이라고 건설부는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팔당댐의 물은 인천 계통(인천·부천·안양·안산·광명·시흥·군포·의왕시,김포·강화군),평택 계통(수원·송탄·평택·오산시,화성·용인·평택·안성군),의정부 계통(고양·의정부시,남양주·양주군)으로 나뉘어 공급된다.이중 인천 계통에는 팔당의원수가 공급되고 평택 및 의정부 계통의 경우 용인군 수지면 및 남양주군 와부면에 각각 통합 정수장을 설치,정수를 공급하게 된다. 광역상수도 5단계의 송수관로 총연장은 서울∼논산간 거리와 맞먹는 1백89㎞이다. 5단계 시설에는 최첨단 기술을 갖춘 중앙감시 통제실을 설치,취수·정수·송수 시설을 모두 자동화했고 송수관로 파손시의 단수를 감안,전체 연장의 11%(20㎞)를 두줄로 설치했다. 이 사업이 끝나면 서울·인천·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의 광역상수도 의존도는 현재의 49%에서 58%로 높아지며 특히 인천시는 87%에서 91%로,경기도는 84%에서 92%로 각각 증가한다. 한편 건설부는 오는 98년까지 17개소의 광역상수도를 새로 건설,상수도 보급률을 90%로 높이고 97∼2001년에는 1백10만t 규모의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상수도 보급률/2천1년 90%로/내무부

    ◎전국 9백91개 시·읍·면에 공급 오는 2001년까지 전국의 상수도 보급률이 지금의 81%에서 90%로 높아진다.국민 1인당 1일 급수량도 3백80ℓ에서 4백40ℓ로 크게 많아진다. 내무부는 19일 내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총사업비 7조5백31억원을 들여 상수도 급수망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수도 사업 장기추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내무부는 『인구증가(연 8%)와 농어촌지역의 도시화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매년 8∼10%의 상수도 급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상수도 시설개선으로 상수도사업 경상비의 30∼50%의 절감이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1천5백4개 시·읍·면 가운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3백86개 시·읍·면에 상수도 급수시설을 신설,상수도 공급지역은 올해 6백5개에서 9백91개 지역으로 확대된다.또 하루 1천4백39만9천t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취·정수시설이 확충돼 하루 취·정수용량이 현재의 1천8백80만3천t에서 3천3백20만2천t으로 77% 늘어난다. 전국의 송·배수관은 9만8천4백32㎞에서 10만7천3백58㎞로 8천9백26㎞(9.1%)가 연장되며 상수도 보급률은 81%에서 90%로,국민 1인당 하루 급수량은 3백80회에서 4백40ℓ로 각각 높아진다. 내무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총 송·배수관의 30%에 해당하는 2만9천8백93㎞의 노후관을 교체하며 1천8백44개소의 취·정수시설을 개량한다.이밖에 상수도의 누수방지를 위해 5백73만9천개소의 불량 계량기를 교체한다.
  • 15개 시도 22국65과 감축/당정/새달부터 시행 결정

    정부와 민자당은 전국 15개 시·도 지방행정기구에서 모두 22개국 65개과를 감축하기로 했다. 당정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내무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기구와 정원에 관한 규정」을 개정,오는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환경녹지국과 상수도본부경영관리국등 2개국 7개과가 통폐합되며 부산시등 직할시와 제주도는 재정국이 내무국에 흡수되며 민방위국과 소방본부가 민방위소방본부로 통합되게 된다. 그밖의 8개도는 재무국을 내무국에 흡수시키는 등 1개국 4개과를 각각 폐지하기로 했다.
  • 신경제 5개년 사회간접자본 부문/요약(해설)

    ◎국도 2,300㎞ 확장·신설/대도시 화물기지 연차 건설/4개 광역상수도 내년 완공/중앙선 단계적 복선전철화 정부가 14일 발표한 신경제 5개년계획의 사회간접자본 확충·대도시 교통난완화 부문의 주요 내용을 간추린다. ▷사회간접자본 확충◁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 안에 2천㎞의 국도를 확장하고 3백㎞의 국도를 새로 만든다. 중앙선·경원선·수인선 등 기존 단선철도 (1백35·8㎞)를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한다. 육상교통체증의 완화와 수송비 절감을 위해 컨테이너·철강제품·시멘트·유류등 대량 화물을 연안 해상수송으로 대폭 전환한다.동해항은 2001년까지 최대 5만톤급 등 7선석을 추가로 늘린다. 주로 대도시에 건설돼 온 광역 상수도를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으로 확대한다. 섬진강·주암댐·금호강 등 4개 광역 상수도를 94년까지 완공한다.충주댐등 6개 광역 상수도를 93년중 새로이 착수한다.밀양댐·횡성댐·탐진댐 등 나머지 11개 광역 상수도는 94년 이후 추진한다. 진주 남강댐을 보강(96년)하고 부안댐(95년)을 건설한다.전주지역의 용수공급을 위해 용담댐을 98년까지 건설한다.횡성(96년)·영천 도수로·밀양댐을 97년까지 건설한다. 추진 중인 수도권 및 부산권 내륙 화물기지를 건설한다.대구·광주·대전권에 복합 화물터미널을 연차적으로 세운다.스키장 등 관광레저 시설을 관광산업과 연계 육성한다.제주도·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역의 관광특구 지정을 검토한다. 일부 수익성이 있는 사회간접자본 사업중 민간이 담당할 여지가 많은 분야에 민자를 유치한다(공단·유통단지·항만시설의 일부·지방유료도로사업 등). ▷대도시교통난 완화◁ 서울지하철 2기 사업은 97년 완공하고 3기 사업은 95∼96년 이후 착수한다.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은 93년,2호선은 97년 완공한다.지하철 건설에 대한 국고지원은 30%(서울 25%)를 원칙으로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재원 확충방안을 마련한다.택시공급을 개인택시 위주로 신규면허를 대폭 늘리되 장기적으로는 모범택시로 바꾼다.택시 사업구역 제한을 완화,동일 생활권역 내에서 운행이 자유롭도록 개선한다.지하철과 시내버스 간에 동일한 승차권으로 서로 바꿔 탈 수 있도록 환승요금 제도를 도입한다. 교통량에 따라 신호주기가 조정되는 전자식 신호체계로 94년부터 바꾼다.이면도로를 정비하고 일방통행제를 확대한다.복합 화물터미널 및 상품 집배송센터를 도시 외곽에 건설한다.대형 화물자동차는 지역간 수송을 전담하고 소형 화물자동차만 도심 내에서 운행토록 유도한다.대규모 상가내 공동 화물집하장을 설치,개별 상가별 노상화물 적하작업에 따른 소통장애를 없앤다.
  • 터키 상수관 현대화 1천5백만불 차관

    외무부는 10일 터키의 가지안텝시 상수도관 현대화사업 지원을 위한 한·터키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부는 가지안텝시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5백㎞)및 새 상수도관 건설(2백㎞)에 총 1천5백만달러를 연리 4.2%에 20년 상환 조건으로 터키에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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