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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광주 칠전마을에 수돗물 공급

    도심 오지인 광주 동구 월남동 칠전마을에 내년 초부터 수돗물이 공급된다.20일 동구에 따르면 15억원을 들여 이 마을 일대의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마을에는 모두 27가구 5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혜자에게 부과되는 자부담금 86만원을 내지 못해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동구 용산차량기지∼마을입구 상수도관 600여m를 매설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인사]

    ■ 법무부 (검찰직 공무원) ◇승진 △수원지검 사무국장 李完穆△춘천지검 〃 李太燮△제주지검 〃 申鉉允△부산동부지검 〃 李相爀◇전보△대구고검 사무국장 吳亨燮△광주고검 〃 李鏡炫△서울중앙지검 〃 許英△서울동부지검 〃 羅漢城△서울서부지검 〃 崔勝鎬△의정부지검 〃 許煥△대구지검 〃 李基宣△울산지검 〃 朴勤相◇검찰부이사관 승진△대검찰청 총무과장 鞠應燮△대검찰청 집행과장 沈鏞輔△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金桂煥△대구지검 〃 崔周榮 ■ 법제처 ◇서기관 전보 △법령해석관리단 행정법령해석팀 鄭海聖△총무과 琴昌燮△행정법제국 鄭世熙△정책홍보관리실 혁신관리담당관실 崔盛姬 ■ 통계청 ◇전보 △조사관리국장 諸正本 ■ 서울시 ◇1급 승진(지방관리관) △경영기획실장 내정 권영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김영걸 ◇전보△여성가족정책관 이봉화△경쟁력강화본부장 김병일△균형발전본부장 이덕수 ◇2급 승진(지방이사관)△맑은환경본부장 김기춘△문화국장 정효성△행정국 근무 장정우△물관리국장 문승국 ◇전보△도시교통본부장 김상범△상수도사업본부장 진익철△한강사업본부장 목영만△감사관 정순구△복지국장 이정관△행정국장 최항도△행정국 근무 김대근 ◇3급 승진예정(지방부이사관)△시장비서실장 직무대리 장경환△경제진흥관 한문철△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방태원△행정국 근무 박희수 강종필 한국영 김경호△도로기획관 직무대리 조성일△도심활성화기획관 직무대리 김병하△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국장 직무대리 김호식△상수도연구원장 직무대리 한상태◇전보△대변인 신면호△정책기획관 임옥기△환경기획관 권혁소△푸른도시국장 안승일△재무국장 이용선△인재개발원장 김찬곤△경영기획관 류경기△교통기획관 윤준병△시립대 사무처장 김창식△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남원준△서울신용보증재단 파견 문영모△시정개발연구원 파견 위정복△문화재단 파견 김영호△행정국 근무 정윤택 장인송 이상하△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최태근△뉴타운사업기획관 직무대리 전상훈△행정국 근무 정동진 이익주△성북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배진섭△구로구 전출(〃) 노수만△영등포구 전출(〃) 장석명 ■ 자산관리공사 ◇승진 (1급)△혁신경영지원부장 노정란△자금회계〃 이경재△신용지원1〃 권영대△광주전남지사장 오병균△충북〃 오원재△서울대 교육파견 이종진(2급)△인사부 류재명△인사부총무실 김성규△법규송무부 성동준△신용지원1부 여홍구△조세정리1부 송수규△조세정리2부 김처중△대구경북지사 박창진 ■ aT(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 朴淳敬 ■ 한국마사회 △상임감사 권영철 ■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 이강세 ■ 스포츠서울21 △사업국장 신상호 ■ 이데일리 (편집국)△시장부장 李鍾奭△경제〃 趙鏞滿△국제〃 文周鏞 ■ 아시아경제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김종현△상무이사 겸 광고국장 윤준학 ■ LG상사 ◇부사장 전입 △전진우 ◇부사장 승진△유명재 ◇상무 승진△문영준 조현용 계용욱 황문희 ■ LG공익재단 △총괄 부사장 南相建 ■ SK E&S ◇사장 승진△대표이사 김중호◇전무 승진△사업개발부문장 손동식△해외사업〃 이영우◇상무 승진△해외사업부문 해외사업기획본부장 김영광△〃중국사업개발본부장 남장현◇보직 변경△경영지원부문장 박석원△경영지원부문 기획본부장 안정옥△기업문화실장 김완수△R&D Center 소장 우태우△SK-싸이뤄 JV 총경리 김종훈 ■ 도시가스사 ◇사장 승진△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김광곤◇전무 승진△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 김대희◇상무 승진△대한도시가스 영업본부장 최성광◇보직 변경△대한도시가스 공동대표이사 겸 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 공동대표이사 나성화△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김영철△포항도시가스〃 조용우△전남도시가스〃 이호직△강원도시가스〃 유경무△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이만희△〃영업담당 김영수△〃공무담당 이성오△충남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권호영△〃영업담당 서훈△충청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안전담당 강찬웅△포항도시가스 영업안전담당 조사룡△〃경영지원담당 최대림△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한봉근 ■ SK가스 ◇사장 승진△대표이사 김치형◇전무 승진△기획개발부문장 김헌표◇임원 선임△기업문화실장 박명래△자원개발본부장 황인구△전략기획〃 정영훈△Trading〃 이재훈△신규사업〃 정현천△경영지원〃 이명영 ■ SK건설 ◇전무 승진△홍순주 송용장 ◇상무 승진△최영주 정철 김태식 김세관 한순화 강구일 조규창 황호진 황장환 이용호 도성기 김정호 임한규 김완유 정택환
  • 서울시 3급이상 ‘성과’ 발탁인사

    서울시 3급이상 ‘성과’ 발탁인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1급인 경영기획실장에 권영규 행정국장을 승진 내정하고, 같은 1급인 도시기반시설본부장에 김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3급 이상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또 2급인 맑은환경본부장에 김기춘 환경국장이, 물관리국장에는 문승국 도심활성화추진단장이 임명됐다. 하이서울페스티벌 등 ‘열린 문화’ 시정을 맡았던 정효성 문화국장과 교통문제 등 중책을 수행한 장정우 교통국장도 각각 2급으로 승진했다.<관련 인사 명단 27면> ●평상시 두배 규모 이봉화(1급) 제1정책보좌관은 여성가족정책관, 김병일(1급) 경쟁력강화추진본부장은 경쟁력강화본부장, 진익철 재무국장은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또 김상범 감사관은 도로교통본부장으로, 목영만 맑은서울추진본부장은 한강사업본부장, 최항도 대변인은 행정국장, 신면호 경영기획관은 대변인에 각각 임명되는 등 전보 인사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행정직 7명과 기술직 4명 등 4급 11명도 3급으로 승진됐다. 이번 3급 이상 인사폭은 모두 50명으로 국장급 대부분이 인사대상에 포함됐다. 평소의 두 배 규모다. 이들은 조직 개편안이 발효되는 내년 1월1일자로 임명된다. ●연공서열은 배제 서울시는 “이번 3급 이상 인사는 그동안 오 시장이 주도해온 창의 시정을 완성하기 위해 성과 및 능력 위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동안 ‘3% 퇴출제’ 도입, 공무원 정원 감축’ 등 악역(?)을 감당한 권 행정국장을 경영기획실장으로 발탁했다. 최 대변인이 행정국장에 임명된 것도 취임 이후 1년6개월 동안 오 시장의 대내외적인 뒷바라지를 깔끔하게 수행한 데 대한 배려로 보인다. 대기오염 해소 분야에서 성과를 낸 목 맑은서울추진본부장은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전진 배치했다. 또 10여년 넘게 끌어온 강남과 양천, 노원 등지의 쓰레기 반입문제를 해결한 김 환경국장을 2급으로 승진시켜 맑은환경본부장에 임명하고,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WDC) 유치를 성사시킨 정순구 산업국장을 감사관으로 임명한 것도 성과주의형 인사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사에서 복수직급제도 본격 도입됐다.1급이던 상수도사업본부장이나 한강사업본부장, 도시교통본부장 등의 자리를 2급 인물로 임명한 것은 업무 성과를 본 뒤 승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이다. ●예산통·사관학교 약진 예산·재정쪽 담당자가 약진했다. 행정국장이 된 최 대변인이나 대변인에 임명된 신 재정기획관은 예산통이다. 사관학교 출신도 3명이 승진했다. 방태원 건설행정과장과 한문철 예산과장은 육사 출신이고, 한국영 인사과장은 해사 출신이다. 또 과거처럼 승진하면 해외연수나 교육을 보내지 않고 3급 승진자가 기존 업무를 맡도록 한 것도 이전 인사와 달랐다. 김경호 맑은서울에너지과장(행시 31기)은 대기질 개선과 ‘대도시 기후변화 리더십그룹’(C40) 3차 총회 유치 등의 성과에 따라 동기 중에 두번째로 3급으로 승진했다. 발탁인사로 분류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광진구, 주민편익 행정 ‘감동’

    광진구, 주민편익 행정 ‘감동’

    ‘구청의 작은 배려가 주민에게 큰 감동으로 전해진다.’ 전기·통신·상수도 등 지하매설물을 묻는 공사 민원을 한꺼번에 처리해주는 광진구의 ‘도로굴착 원스톱 서비스’가 환영을 받고 있다. 새 건물을 짓기 위해 관련기관을 찾아다니며 땅을 팠다가 묻고, 다시 파는 일은 이제 반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며칠 공사를 반나절만에 뚝딱 17일 광진구에 따르면 주민 손창덕(50)씨는 지난달 자양동 643에 4층 높이의 다세대주택을 신축하면서 원스톱 서비스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손씨는 준공검사에 필요한 전기·상수도·하수도·도시가스·통신 관을 땅에 매립하는 문제를 상의하려고 구청 도로과를 찾았다. 새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하매설물 신청서’에 공사 내용을 기재했다. 공사 당일 손씨 집 앞에는 한국전력, 서울시 동부수도사업소, 구청 하수과, 도시가스 회사, 무선통신 회사 등에서 나온 작업 인력이 모였다. 오전 10시쯤 순서에 따라 매설을 시작해 오후 3시쯤 땅을 덮었다. 작업 인력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공사를 잠깐 중단하면서 땅을 판 자리에 전용으로 제작된 철판과 고무패드를 덮어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이전에는 매설공사를 하기 위해 한전 등 5개 기관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공사를 신청해야만 했다. 작업일도 모두 제각각이라 전기관을 묻고 땅을 덮은 뒤 며칠후 다시 땅을 파 하수도관을 묻는 식으로 공사를 해야만 했다. 건축주는 파고 묻을 때마다 굴착·복구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한번 땅을 파놓고 이웃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든지 말든지 다음 공사일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건축주 손씨는 “이 서비스를 안내받고 공무원들이 이렇게 치밀하고 친절해졌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면서 “편할 뿐만 아니라 굴착·복구비도 한번에 50만∼60만원씩 수백만원을 아낀 것 같다.”고 말했다. ●아홉달만에 301건 공사 효과 건축주는 땅을 판 길이가 가장 긴 기관 한 곳에만 굴착·복구비를 지불하면 된다. 덕분에 주민들이 아낄 수 있는 돈이 연간 1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구청으로서도 잦은 공사로 포장도로가 울퉁불퉁해지고, 이 때문에 드는 도로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예산이 연간 12억원에 이른다. 서비스를 개발한 올해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301건의 도로굴착 공사를 통해 모두 2억 5000만원을 아꼈다. 공사가 한번에 끝나기 때문에 소음·먼지·진동의 발생도 현격히 줄일 수 있다. 건축물을 설계할 때부터 지하 매설위치도를 작성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매설물 관리가 가능한 점도 있다. 광진구는 1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창의행정추진회에서 이 서비스를 창의행정의 대표 사례로 발표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장석대 도로과장은 “혁신행정은 주민의 입장에 서서 불편한 점을 찾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노력”이라면서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시 연말 고위직인사 술렁

    서울시가 라진구(54·행시 23회) 경영기획실장을 시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1부시장에 임명하는 등 연내에 대대적인 고위직 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지난 10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라 내정자에 대한 임명을 제청했다. 행정부시장은 대통령 재가를 거친 뒤 임명된다. 시 안팎에서는 인사와 관련, 취임 이후 최초의 ‘오세훈 시장식’ 인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실장급 주요 보직에는 오 시장이 신임하는 인사가 대거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오 시장이 직접 챙겼다.”면서 “기준은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흥권 행정1부시장 용퇴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1월1일자로 조직을 개편함에 따라 연내에 주요 본부장과 실·국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승진은 3급이 18일,4급은 21일로 예정돼 있다. 보직인사는 27일 전후해 이뤄진다.3급 승진은 행정직 7명, 기술직 4명이다. 이 가운데 행정은 고시 4명, 사관학교 2명, 일반이 1명으로 예상된다. 부시장단중 김흥권 행정1부시장이 용퇴하고 이 자리에 라 실장이 내정됐다. 최창식 행정2부시장은 유임된다.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권영진 정무부시장의 후임은 당분간 비워두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4월 총선까지 기다렸다가 한나라당과의 조율을 거쳐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연공서열 아닌 성과 기준” 조직 개편 등으로 자리가 줄면서 박명현 상수도사업본부장과 김상국 시의회 사무처장 등 1급 간부들의 용퇴설이 나돈다. 박 본부장은 신동우 구청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강동구청장 출마설과 학계 진출설이 교차한다. 김 처장은 1급으로 승진된 지 1년도 안 된데다가 젊은 나이(54)에도 불구하고 퇴임 후 자리가 마땅치 않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협 한강사업본부장과 김대근 공무원교육원장은 명퇴로 굳어지고 있다. 김병일 경쟁력강화추진본부장과 이덕수 균형발전추진본부장, 목영만 맑은서울추진본부장 등은 유임설이 나돈다. 반면 대선 이후 김 본부장과 이봉화 여성정책관의 자리이동 전망도 제기된다. 경영기획실장에는 권영규 행정국장과 김상범 감사관이, 시의회 사무처장과 상수도사업본부장에는 진익철 재무국장과 교육 중인 권택상 국장이 거론된다. 행정국장에는 최항도 대변인이 유력하다. 최 대변인은 감사관 하마평도 있다. 대변인에는 신면호 경영기획관과 정효성 문화국장이 물망에 오른다. 하지만 정 국장의 현직 유임설이 나돌면서 신 기획관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새로 생기는 도시교통본부장직에는 장정우 교통국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시프트’(장기전세주택)로 히트를 친 주택국장은 유임이 유력하다.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반입 문제를 푼 김기춘 환경국장과 정순구 산업국장의 중용설과 문화재단에 있는 안승일 전 양천구청장의 본청 복귀설도 나돈다.●넘치는 인력에 자리가 없다 조직개편으로 건설국장, 산업국장, 환경국장 자리가 없어지는 등 자리가 줄었다. 이에 따라 본청 3급 이상 간부의 상당수가 부구청장 자리를 원한다. 하지만 부구청장 가운데 본청 근무를 원하는 간부는 현재로는 김찬곤 구로구 부구청장과 이용선 성북구 부구청장에 불과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복수직급제 등으로 같은 부서에 2,3급이 여러 명이 어울려 일하는 현상도 나타날 전망이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아리수 아카데미 가수 김태곤 초청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아리수 아카데미’의 강사로 가수 김태곤씨를 초청해 12일 서대문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건강·氣 음악’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김씨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정신 건강 증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그는 “보통 마사지는 손으로 하지만 음악으로도 전신이 시원하게 느끼는 마사지가 가능하다.”면서 이른바 ‘음악 마사지법’을 공개한다. ‘망부석’과 ‘송학사’ 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김씨는 ‘음악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2003년 경산대학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리수 아카데미에는 공무원과 그 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다. 공연 및 강연 정보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해외서 ‘돈맥’ 캐자 8개사 Go Go Go!

    해외서 ‘돈맥’ 캐자 8개사 Go Go Go!

    공기업들이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최근 기획예산처가 산업자원부,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더 이상 독점적인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업무영역을 해외로 넓힐 것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기획처는 이 자리에서 해외진출 실적이 우수한 공기업은 경영평가시 좋은 점수를 주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전 필리핀, 중동, 나이지리아, 중국 등에서 발전소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한전이 지난해까지 해외사업에서 거둔 경제적 수익은 총 1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익은 5000억여원이다. 지난 6일에는 중국 현지 합자회사 거멍(格盟)국제에너지유한공사가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개소식을 갖고 사업에 들어갔다. 중국내 대규모 발전사업과 석탄 개발사업을 연계 추진하게 된다. #석유공사 해외시장에서 공사의 영문 이름인 ‘KNOC’로 잘 알려져 있다. 공사가 특히 공들이는 지역은 6대 전략거점이다. 나이지리아 등을 비롯한 서아프리카지역, 예멘 등 중동지역, 카자흐스탄 등 카스피해지역,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지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지역, 캐나다 등 미주지역이다. 러시아의 캄차카 육상광구, 캐나다의 블랙골드 오일샌드광구, 아제르바이잔의 이남 광구 등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영국 버렌에너지 경영권 인수전에서는 최근 쓴맛을 봤다. #광업진흥공사 지난달 7일부터 세계 3대 생산규모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플랜트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12일부터는 이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니켈펀드도 일반에게 판매한다. 현재 니켈은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 쓰고 있는 실정이다. 광진공은 남아공과 칼라가디 망간 개발사업도 2∼3년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남아공이 우리나라 기업으로부터 제련기술을 받는 대가로 광산지분 일부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한호 사장은 짐바브웨, 잠비아 등 아프리카 자원부국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장 공략에 공들이고 있다. #토지공사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에 조성되는 100만㎡ 규모의 산업단지 건설에 직접 참여한다.2009년 2월부터 착공과 용지 분양에 들어간다.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때 합의된 것으로 지난 8월 베트남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0월 주재원을 파견했다. 아프리카 알제리에서도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정부가 추진하는 부이난 신도시(약 600만㎡) 개발에 참여, 도시계획·설계와 시공 기술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0월 현지 신도시개발청에 주재원을 파견했으며 올 연말부터 현지 전문인력 교육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 1994년 중국 분하강 유역조사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기술용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9개 나라에서 11개 사업(178억원)을 마쳤고 11개 나라에서 13개 프로젝트(204억원)를 수행 중이다. 대부분 정부 차원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다. 주로 기술력이 부족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수력발전소건설과 상수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 규모도 커지는 추세다. 인도 나가랜드 수력 발전소 설계 감리 및 시공 감리 사업 규모는 19억원이고 적도 기니 상수도 운영관리 프로젝트 사업비는 53억원 규모다. 케냐 아셈보 정수장 건설과 상수도 개보수 사업은 20억원짜리 공사다. 우리 정부가 이라크에 무상 원조한 아르빌 상하수도 현대화 사업은 67억원 규모로 지난 4월 끝냈다. 2005년 해외사업처를 신설하고 사업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2011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도로공사 ODA사업 진출이 활발하다. 도로 건설 설계·건설사업 관리나 타당성 검토 조사용역이다. 진출 지역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집중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도공이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우리 기업이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해외 투자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쿤시람∼세라퐁 고속도로, 시캄펙∼팔리마나 고속도로 사업관리·유지관리 분야를 제안했다. 베트남 신공항고속도로 실시설계 용역,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우회도로 포장 건설관리 용역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환경관리공단 개발도상국 환경사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2005년 베트남 환경협력 사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뒤 올 10월부터 상주 인력을 파견, 베트남 폐수처리 강화사업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튀니지 오존 측정망 구축사업에 진출하고 베트남 하노이 대기측정망 구축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몽골·인도네시아 폐수처리사업에도 진출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맺었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고체폐기물관리 개발 조사, 스리랑카 폐기물관리 정책 수립 지원도 하고 있다. 환경산업 수출 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 개발도상국 환경공무원과 기술자들을 초청, 하수·폐수처리시설 견학과 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외협력팀을 두고 베트남과 중국에 해외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지적공사 국내 지적측량시장 일부 개방이후 2005년 모로코·몽골, 지난해 라오스, 올해 베냉·베트남·캄보디아·아제르바이잔 등 3년 동안 7개국 지적측량시장에 진출했다. 걸음마 단계이지만, 지금까지 수익만 20억여원에 이른다. 이성열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은 공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국부를 창출하며, 지적 재조사 등 국내 공공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에 해외사업 부문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우선 해외시장을 추가로 개척하기 위해 2∼3개국과 물밑접촉을 벌이고 있다. 해외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신동현 사업개발팀 부장은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 등에 대한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협력해 해외사업을 추진하는데 부족한 자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찬희·안미현·김태균·장세훈기자 hyun@seoul.co.kr
  • 지하수 식중독균 비상

    지하수가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을 공동 상수도로 이용하는 지하수에서조차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집단 식중독 우려를 낳고 있다. 환경부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지하수 수질오염 우려가 높은 20곳을 골라 조사한 결과 6곳의 원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중 3곳은 음용수로 이용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음용수로 이용되는 곳은 충남 홍성의 마을 공동 상수도 2곳이며,1곳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평소에는 마시지 않고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성남의 지하수 2곳과 제주도 지하수 1곳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생활용수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대전청사 年 1억 에너지절약 어떻게?

    정부대전청사관리소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연간 1억원 이상의 에너지 예산을 절약했다. 대전청사관리소의 에너지절약책은 지하수 개발과 전력제어시스템, 고효율 인버터 도입 등으로 요약된다.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과 건립 10년이 되면서 일부 설비의 성능 저하, 상주 인원의 증가 등에 따른 에너지 소비 증대가 직원들을 자극(?)했다. 특히 지하수의 대체용수 활용과 전력제어시스템 도입은 공공청사 중 첫 사례다. 지난 7월부터 지하 300m에서 하루 650t의 지하수를 생산하면서 상수도 사용이 13.2% 감소했다. 사업비 4000만원이 들었지만 연말까지 6200여만원의 물값을 줄일 수 있게 된 것. 지하수는 조경용은 물론 화장실과 비상용수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전력제어시스템은 전기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피크전력 도달시 비상발전기를 가동, 전력수요를 감소시키는 방식이다.2003년 6576㎾이던 피크전력이 지난해 7474㎾로 연평균 4.4%가 증가했지만 올해는 2005년 수준인 7128㎾로 낮춰 3000여만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적정온도가 되면 풍향이 자동조절되는 고효율 인버터 도입 및 일과시간 이후 조명예약제 등도 효과를 봤다. 내년에는 천장 아트리움에 하늘분수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청사의 명물을 세우는 동시에 공용공간의 옥상인 아트리움에 지하수를 흘려보내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흘러내린 지하수와 빗물은 화장실용으로 재활용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성수동에 수도박물관 건립

    성수동에 수도박물관 건립

    상수도 개설 100주년을 맞아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도박물관(조감도)’이 건립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박물관은 내년 3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옆 부지 1만 7904㎡에 건물 3채(1370㎡) 규모로 들어선다. 박물관에는 상수도 관련 보존자료 105종 173점을 전시하고, 상수도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도록 했다. 정수처리 공정을 보여주는 모형을 전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수돗물을 체험하는 공간을 만든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이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장과 휴게공간도 꾸민다. 박물관 부지에 포함될 ‘완속여과지’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보존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 조성되는 수도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물을 비롯한 과학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면서 “박물관이 개관되면 물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근처의 서울숲과 연계한 관광코스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Local] 대구 고산정수장 취수 일시중단

    대구 중구와 동구, 수성구 등 3개 지역 12만여 가구에 5∼6일 흐린 물이 나온다.4일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도수터널 점검으로 고산정수장 취수가 중단됨에 따라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흐린 물이 나오거나 급수 불량이 예상된다. 다음은 흐린 물 출수지역과 급수불량 지역이다.▲흐린 물(12만 1500가구)=동구 신천, 효목, 신암1ㆍ4ㆍ5, 불로, 봉무, 도평, 공산, 지저, 동촌, 해안, 방촌동, 수성구 범어1∼4, 만촌, 수성1∼3동 ▲급수불량(2460가구)=중구 남산3동, 남구 이천1동, 동구 신천3, 신암1ㆍ4동, 수성구 범어3동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시 상수도 인터넷 전화서비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일부터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인터넷망을 통해 음성통화를 통신망 구축을 지난달 말에 끝내고, 본부 산하 19개 사업소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음성 전화 시스템을 통합했다. 민원인이 서울시 통합 민원전화 다산콜센터(120, 시외·휴대전화는 02-120)나 상수도민원전화(121)로 전화를 하면 통화 연결시간 동안 음악이나 안내정보가 제공되고, 산하 사업소 직원들에게 바로 전화가 연결된다. 민원인의 번호 정보가 남아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을 경우 직원이 발신자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걸어 처리하는 콜백 시스템도 도입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아리수 먹는 물로 적합’ 68개 항목 검사 통과

    서울시 수돗물이 먹는 물로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로 1곳씩 수도꼭지에서 나온 수돗물만을 직접 채수해 검사한 결과, 세균과 농약,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등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는 일반세균, 대장균 등을 포함해 68개 항목의 농약류 및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납, 불소, 비소, 수은 등의 중금속도 검출되지 않았다. 물의 맑기를 나타내는 탁도도 기준치(0.5)보다 10배 깨끗한 0.05로 나타났다. 본부 관계자는 “수돗물 145개 항목에 대한 검사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권장 기준에 따라 실시했다.”면서 “검사결과 수도꼭지에서 나온 수돗물도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25개 자치구의 아리수 채수 지점과 상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Metro] 인천 동구·중구·남구 20일 단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동구, 중구, 남구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수 지역은 동구 만석·송현3·송림4·송림6·화수1∼2·화평동·중앙시장과 중구 송월동, 남구 도화3동 등이다.
  • 고양 상수원보호구역 4.33㎢ 해제

    고양 상수원보호구역 4.33㎢ 해제

    고양시는 16일 고양상수원보호구역이 지난 1983년 12월 지정 후 24년 만에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제 지역은 고양시의 신도·관산동과 고양동 일원 1.62㎢, 양주시 삼하리 일원 2.71㎢ 등 모두 4.33㎢이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동시에 묶여 있던 곳으로 이번 상수원보호구역해제로 원주민 허용건축 면적이 100㎡에서 300㎡로 늘어나고 가축의 방목이 허용되는 등 상수원관련 규제는 모두 해제된다. 고양시는 지난 2000년 4월 팔당 광역상수도가 급수되면서 오금동 정수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환경부는 비상시 급수원 확보를 이유로 그동안 정수장 폐지 절차를 미뤄왔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자원금융 해외투자 현장을 가다] (중) 베트남 석유생산 기지 15-1 광구

    [자원금융 해외투자 현장을 가다] (중) 베트남 석유생산 기지 15-1 광구

    |붕따우 문소영 특파원|‘베트남 15-1 광구’는 남부 해안도시 붕따우에서 동쪽으로 144㎞ 떨어진 바다에 있다. 호찌민에서 붕따우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30분이 걸리고 다시 한나절 넘게 배를 타고 가야 한다. 붕따우는 11월에도 한낮에는 30도를 넘고 소금기를 머금은 바닷바람으로 후덥지근했다. ●우리기술로 찾은 ‘노다지’ 베트남 15-1광구는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석유를 생산해낸 기지다.1998년 석유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생산까지는 5년이 걸렸다. 한국석유공사 베트남 사무소 박세진 소장은 “2003년에 하루 5만 7000배럴을 생산하다 올 4월부터 6만∼8만배럴로 생산량을 늘렸고,2008년부터는 13만배럴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하루 기름 소비량이 200만배럴쯤 되니까 상당한 생산량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이 광구의 의미는 세계 석유수입 5위, 소비 7위국인 한국이 해외자원 개발을 통해 부분적으로나마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한 것이라고 박 소장은 설명했다. 석유의 75% 이상을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중동에서 수입하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의미는 더욱 크다. 생산 첫해인 2003년 평균 판매유가가 20달러였는데 현재는 66달러이니 수익의 측면에서도 3배 이상이 됐다. 게다가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매장량을 추가로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2001년 이 광구내 ‘흑사자 유전’에서 상업적 발견을 선언했을 당시는 잔존 가채매장량이 4억 5000만배럴이었지만 2005년 ‘금사자 유전’에서 원유가 더 발견돼 7억 2000만배럴로 늘어났다. 여기에 대규모 가스전인 ‘백사자 유전’에 초경질원유 3억배럴이, 지난해 발견된 ‘갈사자 유전’에 1억 2000만배럴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베트남 15-1광구 석유 매장량은 추정치까지 포함해 총 11억 4000만배럴이다. 미국지질학회지(AAPG)가 2003년 베트남 15-1광구를 ‘새천년 들어 전세계 발견 규모 중 최대’라고 평가했는데, 그때보다 4배나 늘어난 것이다. 석유공사측은 “추정치는 앞으로 매장량을 평가할 때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지만, 계속 매장량을 찾아내는 것은 축복”이라고 했다. ●IMF로 위축됐던 자원개발 투자 선도 자원개발 금융의 측면에서 이 광구는 실질적 자원확보 외에 외환위기로 위축된 자원개발의 바람을 다시 불러 일으킨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수출입은행 이종복 부부장은 “외환위기를 겪고 나자 1998∼2002년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서 “때문에 1998년 9월 한국석유공사가 페트로베트남(베트남국영석유회사)과 석유개발개약을 체결한 뒤 2001년 8월 흑사자 유전이 상업적 발견을 선언하고도 국내 금융기관에서 지분참여를 위한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석유개발기금도 없었다. 이 부부장은 “그런 상황에서 수출입은행이 나서서 2000만 달러를 대출해 주었다.”고 설명했다. 수은은 SK에 2002년 6월 만기 5년으로 1250만달러를,2003년 12월에 만기 2년으로 840만달러를 대출해줬다. 이 대출금으로 SK는 이 광구에서 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석유공사의 지분 14.25%와 함께 한국 지분은 23.25%로 미국의 코노코사와 같아졌다.2003년 이후 국제유가가 계속 최고치를 경신한 덕분에 SK는 이 광구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대출을 5년 만인 지난 6월 모두 조기 상환했다. 베트남 15-1 광구는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해외자원개발 사례로 꼽힌다. 한국이 운영권을 갖고 있는 광구에서 석유가 발견된 것도 처음이고, 석유공사 기술진이 최신 탐사기법을 적용해 시추 위치를 정하는 등 우리의 힘으로 일궈낸 유전이기 때문이다. 규모도 가장 크고, 수익성도 좋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메이저 석유회사가 포기하고 떠난 곳에서 우리 기술로 석유를 발견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symun@seoul.co.kr ■ 석유공사의 석유개발 현황 한국석유공사는 베트남에서 15-1광구 이외에 2006년부터 11-2광구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측 지분은 운영권자인 석유공사의 39.75%를 비롯해 LG 11.25%, 대성 6.9% 등 모두 75%에 이른다. 이곳의 잔존가채 매장량은 초경질원유 2300만배럴과 천연가스 약 1900만t이다. ‘롱도이 가스전’으로 불리는 이곳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국내에서 연간 수입하는 천연가스 물량의 85% 수준이다. 롱도이 가스전 생산 개시로 우리나라 원유·가스 자주개발률을 올해 0.5%포인트, 생산이 최고치에 이르는 2013년에는 0.9%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유공사는 베트남 이외에 해외석유개발을 위해 16개국 30개 사업에 참여, 하루에 약 4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유망 신규사업은 카자흐스탄의 잠빌과 아다광구, 우즈베키스탄의 아랄해 사업 및 나망간과 추스트 광구, 아제르바이잔의 이남 광구, 러시아의 서캄차카 사업 및 티길과 이차 캄차카 육상 광구, 예멘의 16광구와 17광구 39광구 4광구, 나이지리아의 심해광구 321과 323광구, 미국의 산토사 보유 멕시코만 탐사 광구, 캐나다의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 등이다. 투자환경과 석유개발 잠재력이 좋은 ‘6대 전략거점’을 설정하고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6대 전략거점은 ▲나이지리아 등을 비롯한 서아프리카지역 ▲예멘 등 중동지역 ▲카자흐스탄 등 카스피해지역 ▲러시아 등 동북아지역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캐나다 등 미주지역 등이다. 석유공사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2010년까지 7조원을 투자,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맞는 자주적 석유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석유공사 한 관계자는 “석유개발은 물리탐사부터 평가를 거쳐 상업적 생산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해외자원개발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뿐 아니라, 플랜드와 건설산업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수출입은행,베트남 협력 어떻게 베트남국책은행인 베트남개발은행(VDB)의 응우옌 호앙 쭝 부국장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후 미국 등 전세계에서 직접 투자가 밀려오고 있다.”면서 “고속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과 상수도분야, 교육·의료 등 서비스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쭝 부국장은 “특히 자원개발과 관련해 한국수출입은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나 합작금융투자 방식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금력이 있는 한국에서 투자를 하고,VDB가 현지에서 투자사업을 관리하면 ‘윈윈’구조를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VDB는 우리의 수은과 산업은행을 합친 기능을 하는 국책은행이다. 수은측은 현재 베트남에 3개 사업 1억 7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했다. 투자조건은 3개 사업 모두 연 1.0% 금리로 지원되고, 거치기간 10년 포함해 30년 만기 상환이다. 호찌민 소재 수출입은행 리스회사 홍영표 사장은 “1% 금리로 지원하면 손해가 아니냐고 하지만, 원조가 들어가면 일종의 울타리가 쳐지는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제치고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 평균보다 사업기간이 연장돼 국가 차원에서 보면 실제로 더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잠재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리나라도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등 원조를 통해 진출의 디딤돌을 놓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Local] 전남 서남부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서부권 광역상수도인 장성 평림댐 건설공사가 마무리돼 7일부터 담양·함평·영광·장성군 등 서남부 4개군에 먹는 물과 공업용수를 내보낸다. 전남도는 5일 “1966억원을 들여 착공 8년 만에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에 댐을 완공, 맑은 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들 지역은 마을 상수도와 저수지 물을 이용했다. 이 댐의 저수량은 847만t으로, 목포와 영암 등 서부권의 광역상수도인 장흥댐(1억 9000만t)의 20분의 1 수준이다. 도는 수질보호를 위해 유역면적(19㎢) 가운데 1㎢를 광역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 수도사업 민영화 “다음 정부로”

    수도사업 민영화 “다음 정부로”

    수도사업 민영화 정책이 새 정부에서 다시 논의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시민단체와 공무원 노동조합의 반대로 정부가 한발 물러서자 정부 방침에 따라 민영화를 추진하던 서울시도 주춤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4일 “현재의 여건에선 정부의 일정이 절대 무리이다.”면서 “서울시는 내년 이후 새 정부의 일정을 보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민영화가 아닌 공사화를 먼저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7월 물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까지 160여개로 쪼개진 상수도사업 구조를 30여개로 묶고 공사화 또는 민영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5개년 추진계획’을 발표했었다. 수도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양대 산맥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 ‘물산업육성과’를 신설하고 내년까지 ‘물산업육성법(가칭)’을 제정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서울시도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 상수도사업본부의 공사 전환, 민간 개방 등을 검토했다. 지난 8월 이러한 연장선에서 상수도사업본부의 공무원 231명을 다른 업무에 배치하고, 지난달 1일자로 ‘물산업육성과’를 만들었다. 그러나 전국공무원노조 민주노동당, 사회진보연대 등 29개 단체로 구성된 ‘물사유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공동연대’는 지난달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세계 곳곳에서 입증됐듯이 수도사업 민영화·사유화는 재앙을 낳는다.”면서 “경영성과와 수익성에만 우선순위를 두면 수돗물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수질 개선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수년에 걸쳐 자체적으로 효율화에 성공했고, 유수율과 보급률도 90%를 넘겨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정부 방침의 철회를 요구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한국노총과 간담회를 갖고 “전력과 가스, 수도 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공공성이 강한 부문에 대해 민영화를 하는 것은 한국의 현실에 맞지 않다.”고 말해 사실상 민영화를 반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Local] 천안, 상수도 요금 9.8% 인상

    충남 천안시는 31일 지역 초·중고교에 공급되는 상수도 요금 감면과 일반 상수도 요금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상수도급수조례중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현재 각급 학교에 부과하는 상수도 요금을 35% 감면,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감면에 따른 부족분은 일반회계에서 보전키로 했다. 반면 2005년 이후 동결됐던 상수도요금을 가정용 9.73%, 일반용 9.48%, 대중탕용 9.86%, 전용 공업용 10.04% 등 평균 9.8% 인상,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 [Metro] 인천 하수도요금 24.5% 인상

    인천시내 하수도 사용료가 내년부터 평균 24.5% 오른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사용분부터 적용되는 하수도 사용료가 가정용 23.26%, 업무용 24.87%, 영업용 25.3%, 욕탕용 24.92%, 산업용 24.14% 각각 인상된다. 이로써 한달에 30t을 배출하는 가정은 1100원의 하수도 사용료를 추가 부담하게 된다. 한편 내년 3월 검침분부터 적용될 상수도 요금은 업무용과 영업용을 일반용으로 통합해 3.09% 내리는 한편 가정용은 4.11% 올리기로 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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