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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언론 선정 ‘한국 드라마 키스신 TOP10’ 보니…

    中언론 선정 ‘한국 드라마 키스신 TOP10’ 보니…

    중국의 한 매체가 ‘2013년 한국 드라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선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안후이성위성텔레비전(安徽卫视) 온라인 사이트는 최근 2013년 중국을 뜨겁게 달군 한국 드라마의 ‘베스트 키스신’을 선정했다. 그중 첫 번째는 ‘국민 여동생’ 수지와 이승기가 열연한 드라마 ‘구가의 서’. 이 매체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 선정된 이유 중 하나는 키스신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탁월한 설득력’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배경의 특수효과도 선정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뜨거운 인기 속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연 이민호와 박신혜의 키스신도 ‘베스트 키스신’으로 선정됐다.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 방영되는 동안 중국 내에서도 실시간으로 기사가 나올만큼 큰 관심을 끌었으며, 배우 박신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했다. ‘황정음의 재발견’을 이끌어낸 드라마 ‘비밀’ 속 키스신 역시 주목을 받았다. 해당 장면은 지성이 자신의 약혼자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황정음과 마음을 열고 처음으로 이를 입증한 장면으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석과 정웅인, 이보영이 열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과 이보영의 달달한 키스신은 아름다운 수족관을 배경으로 전개돼 더욱 감동을 준 바 있다. 현지 매체 역시 “두 사람의 키스신 뒤로 보이는 수족관이 마치 전혀 다른 세상인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한류스타인 송혜교와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진욱조윤희가 열연한 케이블 드라마 ‘나인’ ▲윤은혜, 박유천의 드라마 ‘보고싶다’ ▲역시 박신혜와 윤시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김남길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상어’ 등의 키스신 등이 꼽혔다. 이밖에도 연말을 맞아 중국 현지 언론에서는 제각각 다른 기준의 ‘한국 드라마 순위’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 네티즌들의 한국 드라마를 향한 관심과 인지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한국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태지, 이은성과의 일상 공개…“응사 애청자…변기통 돌려줘”

    서태지, 이은성과의 일상 공개…“응사 애청자…변기통 돌려줘”

    서태지가 아내 이은성과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태지는 24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메리 크리스마스 호호호(Ho Ho Ho)”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내 이은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태지는 “어제 신비주의 사진은 좀 웃겼어? 나 멀쩡한 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런 사진들은 엄청 많아. 우울해지면 전화해”라면서 “그런데 드라마들 잘 안보나 봐? 어제 나의 드라마 패러디는 바로 눈치 못 채던데? 사실 나도 TV는 거의 못 보는데 얼마 전 ‘상속자들’이랑 ‘응사’만큼은 본방사수를 했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태지는 “’상속자들’은 안방마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았고 ‘응사’는 우리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 안 볼 수가 없지”라고 설명했다. 서태지는 “윤진이는 신기하게도 딱 그 당시 너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더라고. 스타일이며 표정이며 그 불같은 성격. 그래서 미소 지으며 잘 보고 있어. 근데 내 변기통은? 이제 내도 ‘응’ 좀 싸게 변기통 돌리도”라며 유머스럽게 글을 마무리했다. 서태지가 언급한 변기통은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김성균 분)가 서태지의 은퇴 소식 후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윤진(도희 분)을 위해 서태지의 연희동 집에서 몰래 가져와 선물로 준 내용을 가리킨 것이다. 서태지 이은성 일상 공개를 접한 팬들은 “서태지 이은성, 알콩달콩하게 잘 사네”, “서태지 이은성, 응답하라 1994 보는구나”, “서태지 이은성, 상속자들 좋아한다니 의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과 무덤을 ‘물물교환’ 83세 할아버지의 사연

    집과 무덤을 ‘물물교환’ 83세 할아버지의 사연

    주택과 무덤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이 성사됐다. 주인공은 “재산을 친척에게 주지 않겠다”면서 주택을 주고 무덤을 받기로 했다. 83세 우루과이 할아버지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할아버지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북쪽으로 200km가량 떨어진 비샤델카르멘에 살고 있다. 할아버지는 일찍 가족들을 잃고 혼자가 됐다. 80세를 넘기면서 조용히 인생을 정리할 준비를 하던 할아버지. 그러나 조카들이 할아버지의 전 재산인 집을 노리는 걸 알게 되면서 할아버지는 갑자기 분주해졌다. 상속인이 없어 자신이 사망하면 집을 물려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카들이 할아버지의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 달려들자 괘씸한 생각이 든 것. 할아버지의 집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2100만원 정도인 서민주택이다. 큰 재산도 아닌 걸 노린 조카들이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화가 치솟았다. 할아버지는 “조카들에겐 절대 집을 물려주지 않겠다”면서 시 당국과 접촉에 나섰다. 집을 넘겨줄테니 공동묘지에 무덤 1기를 달라면서 시 당국과 협의에 들어갔다. 할아버지의 사연을 알게 된 시장은 물물교환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망 후 재산(집)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할아버지의 가족들이 잠들어 있는 시립공동묘지에 자리를 내주기로 했다. 누베르 메디나 시장은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게 되어 기쁘다”면서 “사후에도 모든 일이 할아버지의 유지대로 진행되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아버지는 시와 물물교환 계약을 맺은 뒤 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죽어서도 갈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인다”면서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엘파이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CJ 이재현 회장 부친 이맹희씨 암 재발

    CJ 이재현 회장 부친 이맹희씨 암 재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부친 이맹희(82)씨가 폐암 수술 1년 만에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CJ그룹과 이씨 변호인 등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일본에서의 건강검진 과정에서 암이 부신(콩팥 위에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전이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이달 들어 4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로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씨는 건강검진 결과 폐암 2기 진단이 나와 지난해 12월 폐의 3분의1을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의료진은 이씨의 폐암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고도악성 암세포에 의한 것으로, 혈액을 통해 부신에 전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건강 악화가 선대 회장이 남긴 재산을 두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벌이는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씨는 지난해 2월 동생인 이 회장을 상대로 유산 분배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항소심에서 삼성전자 차명주식의 실제 규모와 이 회장 외 나머지 상속인들의 상속권 침해인지 여부 등을 놓고 대리인을 통해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가업상속은 부의 대물림 아니다”

    “가업상속은 부의 대물림 아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정상적인 가업승계를 제한하는 기업상속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출입기자단과 송년간담회에서 “가업상속은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기업의 자산을 승계하는 것”이라며 “임기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기업상속제 공제한도를 늘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매출액 20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속세를 가업상속 재산가액의 70% 공제하되 공제액이 300억원을 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세금 낼 돈이 모자라 자산과 주식을 급히 처분하고 이 과정에서 경영권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게 중소기업계의 입장이다. 따라서 가업승계 상속세 공제 한도를 1000억원으로 올리고, 공제율도 100%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 회장은 “일각에서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부동산과 현금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면서 “가업승계하는 사업용 자산에 대해서만 상속세를 공제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내년 계획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의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노란우산공제를 비롯한 중앙회 체계를 완벽히 만들어놓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로 출마한다는 소문에 대해 김 회장은 “출마를 하겠다는 말도, 안 하겠다는 말도 나는 한 적이 없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공직은 아니지만 공인인데, 사기업하는 사람이 공인이 되면 제약이 많다”며 즉답을 피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과거로 추억여행 떠나 개인사 몰래 훔쳐보고 먹방보며 허기 달래다

    과거로 추억여행 떠나 개인사 몰래 훔쳐보고 먹방보며 허기 달래다

    2013년은 지상파와 케이블의 균열이 본격화된 한 해였다. 안방극장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막장 드라마(막드)의 위력이 여전했고, 반면 케이블에서는 2040세대를 노린 젊은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을 시도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관찰과 육아, 극한 등의 키워드가 확산됐고 각 방송사 간 히트 아이템을 서로 베끼는 모방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안방극장에서는 신인 작가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복합 장르로 진화한 트렌디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막장 올해 안방극장의 노령화는 심화됐다. 중장년층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막장 드라마가 더욱 기승을 부렸다. 출생의 비밀, 자극적인 대사 등이 인공조미료(MSG)처럼 투척된 막드는 주말극을 중심으로 아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MBC ‘백년의 유산’, KBS ‘왕가네 식구들’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서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등장 인물이 줄줄이 하차하는 개연성 없는 전개로 막드의 절정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도 숱한 트렌디 드라마를 제친 MBC 월화드라마 ‘마의’(평균 시청률 19.3%)였다. 반면 2040세대를 공략한 tvN ‘응답하라 1994’는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지상파를 위협했다. 관찰 예능프로그램에는 ‘관찰 카메라’가 잔뜩 깔렸다. 출연진이 여행을 떠나고, 아이를 돌보고,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동안 카메라는 이들의 움직임을 가만히 포착했다. 설정이나 개입을 최소화한 채 출연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 유독 각광받았다. 출연진을 힘겨운 상황으로 몰고 가는 ‘극한’ 예능도 등장했다. SBS ‘정글의 법칙’,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이다. 그러나 잔인하다는 비판 속에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출연진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하면서 폐지됐다. 복합 한류의 첨병임에도 밋밋한 전개로 한동안 외면받았던 트렌디 드라마는 복합 장르를 통해 활로를 찾았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을 등장시켜 판타지와 로맨스를 접목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평균 시청률 18.8%로 미니시리즈 2위를 차지했고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을 내세워 공포와 로맨스를 섞은 ‘주군의 태양’도 평균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사극을 표방한 ‘구가의 서’도 선전했다. 케이블에서도 tvN의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이 색다른 소재와 시도로 인기를 끌었다. 표절 예능 프로그램 하나가 히트하면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도미노처럼 줄을 이었다. 비슷한 정도를 지나쳐 ‘표절’ 논란이 빚어진 경우도 많았다. tvN ‘꽃보다 할배’가 성공하자 KBS에서 ‘할배’를 ‘할매’로만 바꾼 듯한 ‘마마도’를 선보여 거센 비판을 받았다. MBC ‘진짜 사나이’의 배경을 소방서와 경찰서로 옮겨온 SBS ‘심장이 뛴다’와 KBS ‘근무중 이상무’,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육아’ 코드를 따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버지 대신 조부모를 앞세운 SBS ‘오! 마이 베이비’ 등도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참신한 시도는 접어 두고 모험을 하지 않으려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안이함이 질타의 대상이었다. 일드 ‘일본 드라마’(일드)의 리메이크가 유독 많았던 것도 올해의 특징이다.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직장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KBS ‘직장의 신’, 정통 멜로의 부활을 주도한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이 성공 사례로, 시청률에서도 흥행했다. 하지만 똑같이 일드를 리메이크한 MBC ‘여왕의 교실’과 SBS ‘수상한 가정부’ 등은 정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일드의 특성상 주인공 캐릭터가 강해 김혜수, 고현정, 최지우 등의 연기 변신도 줄을 이었다. 먹방 아프리카 TV에서 시작된 ‘먹방’은 방송가에 유행처럼 퍼졌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MBC ‘진짜 사나이’의 샘 해밍턴은 라면, 삶은 계란, ‘군대리아’ 등 별것 아닌 음식을 입맛 돋게 먹으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코너는 온갖 야식 레시피의 향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tvN은 1인 가구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신인 신인 작가들의 약진도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다. 특히 단막극을 통해 꾸준히 신인 작가 발굴에 나섰던 KBS가 덕을 톡톡히 봤다. 수목 드라마 ‘비밀’은 2012년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최호철 작가의 작품으로,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데뷔한 신인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해 스타 작가 김은숙의 SBS ‘상속자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자폐 성향 의사의 성장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KBS ‘굿닥터’도 단막극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박재범 작가의 작품이다. KBS ‘학교2013’ ‘직장의 신’ 등도 드라마 스페셜 출신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 효자 노릇을 제대로 했다. 위기 MBC와 K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은 사회·정치적 이슈에 관한 보도에서 여러 난관을 겪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6월 방영 예정이었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이 ‘통편집’되는 수모를 겪었다. 기자들은 성명서를 내고 “담당 부장이 방송을 막았다”고 주장했고, 해당 부장은 교체됐다. KBS ‘추적 60분’은 지난 8월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을 방송하려다 한 차례 연기돼 논란이 일었다. 우여곡절 끝에 1주일 뒤 전파를 탔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포토] ‘상속자들’ 김우빈, ‘매력적인 웃음’

    [포토] ‘상속자들’ 김우빈, ‘매력적인 웃음’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디아도라(DIADORA)’ 매장에서 배우 김우빈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틀에 갇히지 않은 순수 반항아 그는 ‘한국의 제임스 딘’이다

    틀에 갇히지 않은 순수 반항아 그는 ‘한국의 제임스 딘’이다

    올해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 등 단 세 편의 작품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김우빈(24). 틀에 갇히지 않은 반항적인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2013년을 빛낸 신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난 그는 화면 속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차분하고 섬세한 매력이 돋보였다. 어린 시절 서예를 배워 정갈한 글씨체를 자랑하고 따뜻한 휴머니즘 영화를 좋아한다는 그다.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지만 묘한 매력을 지닌 그가 이처럼 인기 돌풍을 일으킨 이유는 뭘까. “시대를 잘 만난 것 같아요(웃음). 저희 소속사 사장님도 저를 처음 보고 조각 미남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 얼굴은 아니니까 차세대를 노려보자고 하셨으니까요. 저도 앞으로 2~3년은 더 지나고 30대에 들어가면서 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관심을 가져 주시니까 감사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해요.” 착한 역도 맡아 봤지만 반항아 역할로 출연했을 때 더 반응이 좋았다는 김우빈. 그는 “‘상속자들’의 영도도 처음엔 못된 아이여서 관심 받을 것을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귀엽고 능청스럽지만 때로는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감성 연기로 반항아 캐릭터의 새로운 변주를 만들어 냈다. “기존에 선보였던 반항아 연기와 차별화하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영도는 외모와는 달리 속으로 순수한 면모를 품은 인물이라고 생각했죠. 첫사랑에 대한 표현 방식도 서툴고 ‘초딩’이라 불리는 점도 그렇고요.” 학창 시절 다른 사람과 인사도 잘 나누지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었지만 일하면서 점차 성격이 바뀌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장래 희망란에 패션모델을 적었던 그의 최종 목표는 모델학과 교수였다. 그를 연기자의 길로 인도한 것은 연기 선생님이었던 배우 문원주씨다. 그는 문씨의 연기 열정과 제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반했고 미친 듯이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작품에 들어가기 전 그 인물의 일대기와 100문 100답을 작성하는 것도 그때부터 길러진 습관이다. “그 인물이 태어난 후부터 초등학교 때의 세세한 사건까지 상상한 뒤 일대기를 만들어요. 이름, 태어난 곳 등 일반적인 것부터 그 사람이 아니면 답할 수 없는 100개의 질문을 만들고 거기에 답을 하죠. 그리고 그 인물에 가장 가까워졌을 때 캐릭터를 잡아요. 영도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엄마로 잡았죠.” 올해는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쉼 없이 달렸다. 그런 그에게도 힘겨운 시절이 있었다. 스무 살에 모델로 데뷔한 뒤 수십 개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으나 당시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에서 출연료를 주지도 않고 문을 닫아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스무 살부터는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당시 모델 일을 함께하던 친구들과 거처가 없어 6개월간 사우나에서 잠을 자고 물로 배를 채우던 시절도 있었죠. 하루 일과를 밥을 사 주는 사람을 찾는 것으로 시작했으니까요.” 독립심이 강한 데는 한결같은 부모님의 믿음도 한몫했다. 그는 “부모님은 처음부터 내 꿈을 응원해 주셨고, 요구 사항은 딱 한 가지 책과 영화를 많이 보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거짓말하지 않고 진심을 이야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빼놓지 않는 습관이 있다. 바로 감사 일기를 쓰는 일이다. “스마트폰 중독이 돼 가는 제 자신이 싫어 어느 날 인터넷이 잘 안 되는 휴대전화를 구입했어요. 그랬더니 거기에 할 수 있는 건 메모뿐이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한 일을 적기 시작했죠. 굉장히 피곤하고 지친 날도 감사한 일을 한 줄씩 적으면 힐링이 되더군요. 최근에는 드라마를 큰 사고 없이 마치게 된 일에 감사했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해 보세요(웃음).”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화보] SBS가요대전 스타들의 ‘달달’ 로맨스 예고

    [화보] SBS가요대전 스타들의 ‘달달’ 로맨스 예고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손나은, 2PM 우영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민과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우영과 손나은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각각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SBS 가요대전 스타들의 ‘달달’ 로맨스 예고

    [화보] SBS 가요대전 스타들의 ‘달달’ 로맨스 예고

    ☞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클릭>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손나은, 2PM 우영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민과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우영과 손나은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각각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걸스데이 민아, 귀요미 포즈로 ‘팬心 폭발’

    [화보] 걸스데이 민아, 귀요미 포즈로 ‘팬心 폭발’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샤이니 태민과 함께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SBS 가요대전 아이돌 ‘로코’ 드라마 패러디 ‘기대감 상승’

    [화보] SBS 가요대전 아이돌 ‘로코’ 드라마 패러디 ‘기대감 상승’

    ☞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클릭>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손나은, 2PM 우영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민과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우영과 손나은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각각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SBS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귀요미 포즈 ‘눈길’

    [화보] SBS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귀요미 포즈 ‘눈길’

    ☞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클릭>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샤이니 태민과 함께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미스코리아’ 이연희보다 먼저 웃었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미스코리아’ 이연희보다 먼저 웃었다

    14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전지현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에서 먼저 웃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전날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회분은 15.6%P(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간 첫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0%P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수목드라마 정상을 달리던 SBS ‘상속자들’이 종영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수목드라마 시장은 전지현·김수현이 호흡을 맞춘 ‘별에서 온 그대’와 이연희의 놀라운 연기 발전으로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의 대결로 압축됐었다. 하지만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두 드라마의 일합은 ‘별에서 온 그대’의 압도적인 승리로 돌아갔다. KBS 2TV ‘예쁜남자’는 3.5%P를 기록 멀찌감치 최하위로 쳐졌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간 늙지도 않고 초능력까지 지닌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이 허당기 있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18일 첫 방송에서는 김수현과 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한 복고풍 드라마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고교 시절 퀸카였던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이연희)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첫 회에서는 그 동안 이른바 ‘발연기’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이연희가 오명을 씻을만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seoul.co.kr
  •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우수상 은소영씨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우수상 은소영씨

    세라믹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은소영 작가는 “마음을 닫고 혼자만의 벽을 쌓으며 살아 왔던 과거의 내가 ‘투각작업’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고백했다. “학부 2학년을 마쳤을 때 어려운 가정 환경 탓에 학업을 중단했고, 이후 늘 도예 작업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 왔다”는 이야기다. 9년 만에 복학한 작가는 1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 적극적으로 작업에 매진해 왔다. 차주전자와 컵의 세트로 구성된 ‘나만의 공간 3’는 작가가 평소 꿈꿔 왔던 안락한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내면에는 상상 속의 집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다는 교훈을 담았다.
  • [포토]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서 빵터진 민아

    [포토]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서 빵터진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샤이니 태민과 함께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뮤직드라마 ‘상속자들’ 민아-태민, 포즈는 이렇게~

    [포토] 뮤직드라마 ‘상속자들’ 민아-태민, 포즈는 이렇게~

    가수 민아-태민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태민 민아 백허그에 팬心 ‘기대 폭발’

    태민 민아 백허그에 팬心 ‘기대 폭발’

    태민 민아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민(20·이태민)과 민아(20·방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서 샤이니 태민 품에 쏙…들어간 민아

    [포토]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서 샤이니 태민 품에 쏙…들어간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샤이니 태민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이니 태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요대제전 태민 민아 포옹… 팬心 ‘기대 폭발’

    [포토] 가요대제전 태민 민아 포옹… 팬心 ‘기대 폭발’

    태민, 민아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민(20·이태민)과 민아(20·방민아)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에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총 34팀 12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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