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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선수 우상혁, 올해의 감독 홍명보

    올해의 선수 우상혁, 올해의 감독 홍명보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왼쪽·26)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감독상에는 17년 만에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K리그1 정상에 올려놓은 홍명보(오른쪽·53) 감독이 차지했다. 연맹은 “이달 2일부터 이틀간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후보는 지난달 31일 연맹 회장단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을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으로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은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우상혁은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인 2m36을 작성했다.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육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7월에는 미국 오리건주에서 개최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 태안 기름 유출 근처 주민 일부, 카드뮴 기준치 초과 검출

    2007년 12월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곳과 인접한 마을의 주민 20명으로부터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충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기름 유출 사고 지점과 인접한 태안군 해안 지역 소원면·원북면 거주 성인 4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만성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만성위염·당뇨 등이 많았으며, 고혈압이 242명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60명은 위암·대장암·직장암·갑상선암 등이 발견됐다. 1차에 이어 추가 조사가 진행된 120명의 중금속·환경호르몬 정밀 분석 결과 카드뮴(Cd)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기준(5㎍/g)을 초과한 주민은 8명으로 나타났다. 내분비 교란 물질인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류(5종)’ 중 모노벤질프탈레이트(MBzP)는 6명, 프탈레이트(MnBP)는 5명, 모노 2-에틸-5-하이드록시헥실 프탈레이트(MEHHP)는 1명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이용진 환경보건센터장은 “기준치 초과 결과가 기름 유출 오염 또는 생활 습관 차이에 의한 영향인지는 추가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들의 환경오염 인자에 의한 신체건강평가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정신적 피해 등 정신건강학적 영향에 대한 평가와 사후 관리 대책 마련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는 소원면 11개 리 주민 246명과 원북면 7개 리 주민 183명이 참여했으며, 연령별 분포는 50대 21명(4.9%), 60대 113명(26.3%), 70대 184명(42.9%), 80대 106명(24.7%), 90대 5명(1.2%) 등이다.
  • 태안 기름유출 인접 주민 20명 중금속·환경호르몬 초과 검출

    태안 기름유출 인접 주민 20명 중금속·환경호르몬 초과 검출

    2007년 12월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인접 마을 주민 20명으로부터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 초과 검출 이유가 기름유출 오염 또는 생활 습관 차이의 영향 여부는 추가 원인분석이 필요하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는 지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결과 분석을 31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기름유출 사고지점과 인접한 태안군 해안지역 소원면·원북면 거주 성인 429명을 대상으로 기초 임상검사를 비롯해 중금속·환경호르몬 등 유해 물질 농도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만성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만성위염·당뇨 등이 많이 발견됐으며, 고혈압이 242명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60명은 위암·대장암·직장암·갑상선암 등이 발견됐다. 1차에 이어 추가조사가 진행된 120명의 중금속·환경호르몬 정밀 분석 결과, 중금속인 카드뮴(Cd)이 WHO에서 제시한 기준(5㎍/g)을 초과한 주민 8명이 발견됐다. 내분비 교란물질인 환경호르몬은 ‘프탈레이트류(5종)’ 중 모노벤질프탈레이트(MBzP) 6명과 프탈레이(MnBP) 5명, 모노 2-에틸-5-하이드록시헥실 프탈레이트(MEHHP) 1명 등이 초과했다. 이용진 센터장은 “기준치 초과 결과는 기름유출 오염 또는 생활 습관 차이에 의한 영향인지 추가적인 원인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들의 환경오염 인자에 의한 신체건강평가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정신적 피해 등 정신건강학적 영향에 대한 평가와 사후관리 대책 마련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는 태안군 소원면 11개 리 246명과 원북면 7개 리 183명이 참여했으며, 연령별 분포는 50대 21명(4.9%), 60대 113명(26.3%), 70대 184명(42.9%), 80대 106명(24.7%), 90대 5명(1.2%) 등이다.
  • 英 런던 랜드마크에 상륙한 ‘서울 나잇’, K콘텐츠 돌풍 확인

    英 런던 랜드마크에 상륙한 ‘서울 나잇’, K콘텐츠 돌풍 확인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가 매력적인 서울의 밤으로 꾸며졌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와 기획한 프로그램 ‘서울 나잇’이 영국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영국을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아시아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는 런던아시아영화제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영국에서 서울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서울 방문에 대한 의지가 높아진 분위기에 착안해 “런던에서 한국영화를 보고 서울을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서울 나잇’을 기획했다. ‘서울 나잇’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개막한 런던아시아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극장에서 진행됐다. 런던의 랜드마크 레스터 스퀘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데온 극장 2층 행사장을 ‘서울 나잇’으로 꾸미고, 통창으로 이뤄진 행사장 전면을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의 이미지로 채워 현지 영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재 영화 보고 서울 체험까지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배우 이정재의 연출작 ‘헌트’가 현지에서 단연 화제인 가운데 관객들은 극장에서 ‘헌트’를 보고 나오면서 ‘서울 나잇’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코스를 통해 마치 서울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서울 나잇’이 마련한 이정재의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코스튬 촬영 부스 역시 ‘서울을 미리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서울 나잇’을 통해 서울시 홍보 책자와 서울의 맛집 등 여행 정보를 담은 책자를 현지 영화 관계자 및 영화 팬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서울 미리 가보기’ 부스를 마련해 서울을 상징하는 소품을 들고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광화문 등 서울의 상징적인 곳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해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글로벌 스타들도 ‘서울 나잇’에 동참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정재와 임시완, 이정은 등 배우들은 ‘서울 나잇’ 행사장에서 오프낭 갈라 리셉션을 갖고 서울을 영국 현지에 알리는 데 동참했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서울 나잇’에 대해 “유럽의 관객들이 한국영화나 OTT 플랫폼의 K콘텐츠를 보고 많이 궁금해하는 서울의 풍경과 음식 등 서울의 문화를 영화제를 통해 경험하게 하고자 마련한 기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참여한 모든 관객이 사진을 찍고 서울에 대한 궁금증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썼다”며 “참여자들의 편지와 사진들은 서울관광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제가 영국에 서울을 알리는 가교 역할” 서울관광재단과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이번 ‘서울 나잇’ 이전에도 서울을 영국에 알리는 다양한 기획으로 주목 받아왔다. 한국영화가 100주년을 맞은 2019년에는 ‘서울의 지붕 밑’ ‘서울의 휴일’ 등 서울이 배경인 고전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마련해 1960년대 서울의 모습과 당시 결혼 풍속 등을 소개했다. 고전 작품으로 서울의 과거 모습을 처음 접한 영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서울관광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서울을 영국 등 유럽에 알려왔고, 그 협업은 올해 ‘서울 나잇’까지 이어졌다.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앞으로도 영국에 사는 관객에게 한국영화를 통해 서울을 경험하고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화제가 서울의 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가교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 北, 2주만에 동해상 SRBM 도발..“호국훈련 반발”

    北, 2주만에 동해상 SRBM 도발..“호국훈련 반발”

    북한이 2주만에 또 동해 상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미군 전력이 참가해 진행된 국군 호국훈련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11시 59분부터 12시 18분까지 북한이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14일 새벽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된 SRBM을 발사한 지 2주 만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14번째 미사일 발사다.북측은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군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대규모 실병 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에 대한 반발성 무력 시위 차원으로 풀이된다. 군은 북한이 경계하는 공세적 훈련인 해병대의 대규모 합동상륙 훈련을 언론을 공개하며 북측에 우회적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대외 선전매체를 동원해 호국훈련을 비난해왔다. 선전 매체 메아리는 지난 22일 “이번 훈련의 도발적인 성격과 내용, 전례 없는 규모를 통해서도 괴뢰 군부 호전광들의 호전적 객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고 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이후 군사적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15일과 18~19일엔 9·19 군사합의에 따라 설정된 해상 완충구역에 사격을 가했다. 지난 24일엔 북한 상선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남측이 경고 사격을 하고 북한군이 방사포를 발사했다. 반면 한미는 오는 31일부터 F35A 등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해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사설] 서해 국지전 노린 北 도발, 다음은 핵실험인가

    [사설] 서해 국지전 노린 北 도발, 다음은 핵실험인가

    북한이 어제 새벽을 틈타 서해에서 의도적이고 중차대한 도발을 했다. 북한 상선 ‘무포호’가 새벽 3시 42분쯤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3.3㎞ 지점까지 침범하고는 우리 군의 두 차례 경고통신조차 무시하다 경고사격을 받고서야 NLL 밖으로 나갔다. 일련의 정황들은 이 북한 배의 침범이 결코 의도하지 않은 월선이나 조난이 아니라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NLL 침범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태세를 떠보고 국지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고조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한 도발인 것이다. 군은 두 차례에 걸쳐 북한 상선에 대해 M60 기관총 총 20발을 NLL 이남 해상으로 경고사격했다. 하지만 북한은 적반하장 격으로 남한 군함이 그들이 주장하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상해 사격을 가해 왔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말하는 군사분계선은 그들이 일방적으로 서해 수역에 그어 놓은 것으로 국제적으로 용인되지 않은 선이다. 북한은 이어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 NLL 북방 해상완충구역으로 10발의 방사포탄을 쐈다. 전형적인 북한의 치고 빠지기식 도발인 것이다. 어제의 도발은 지난달 발표한 북한의 ‘핵무력 법제화’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일련의 중강도 도발의 연장선에 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군용기 군사분계선(MDL) 위협 비행, 서해와 동해 해상완충구역을 겨눈 포사격 등을 이어 왔다. 하루 걸러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쏴대며 유엔 제재를 조롱하고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군사분야 합의마저 휴지장처럼 구겨 버린 행위다. 북한의 목적은 명확하다. 7차 핵실험과 핵보유국 인정이 목표이며, 그제 중국 당대회가 끝남으로써 김정은이 핵 버튼을 언제 눌러도 이상하지 않은 국면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또한 도발 상황을 서해 5도와 인접 수역에서 벌여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시즌2를 만들고 북한이 집요하게 시도해 온 NLL 무력화 효과도 얻겠다는 뜻일 터다. 북한의 핵무력 증강은 동북아의 핵 도미노를 부를 뿐이다. 북한의 비핵화가 불투명할수록 한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에서까지 핵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비대칭적 핵전력으로 열세를 극복하려는 북한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또한 핵 이외의 어떤 대남 국지적 도발 또한 과거처럼 용납될 수 없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중국의 시진핑 3기 정권이 대북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기가 왔다.
  • 北, 치밀한 각본 따라 또 도발… ‘한반도 화약고’ NLL 무력화 시도

    北, 치밀한 각본 따라 또 도발… ‘한반도 화약고’ NLL 무력화 시도

    NLL, 유엔사가 정한 실질 경계선北, 1999년 ‘해상분계선’ 일방 선포연평해전·대청해전 등 충돌 반복‘완충수역’ 설정한 9·19 합의 위반통일부장관 “남북 군사회담 검토”북한 상선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도리어 북한군 총참모부가 “(남측이) 북한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면서 서해 NLL과 북한 해상 군사분계선의 차이에 관심이 모인다. 북한이 서해 NLL 무력화 시도를 이어 갈 경우 또 다른 우발적 충돌이 발생할 우려까지 제기된다. 북한이 이날 상선의 NLL 침범에 이은 방사포 사격으로 다분히 의도적 도발에 나선 것은 남북 간 ‘서해 해상 불가침 경계선’에 대한 이견을 활용한 측면이 있다. NLL은 1953년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 남북 간 우발적 무력 충돌을 피하기 위해 우리 해군과 공군의 초계활동을 한정하는 목적으로 설정됐다. 이후 실질적 해양 경계선 역할을 해 왔다.반면 북한군 총참모부가 이날 언급한 ‘해상군사분계선’은 북한이 2007년 주장한 경비계선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1999년 1차 연평해전을 일으킨 직후 NLL이 정전협정상의 군사분계선이 아니라며 NLL 이남에 ‘서해해상경계선’을 일방적으로 설정했다. 정전협정상 군사분계선의 서쪽을 ‘경기도와 황해도 경계선 끝점’으로 설정하고 NLL이 담기지 않은 것을 이용한 것이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NLL이 설정된 당시 해군력이 약한 북한은 받아들였지만 이후 선박 통행에 불편을 느끼자 유리한 선을 새로 긋겠다고 나선 것”이라며 “그러나 남북한의 실질적 경계선 역할을 해온 NLL을 무효화하는 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후 서해 NLL 부근의 남북 간 대치는 고질적 문제가 됐다.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09년 대청해전 모두 서해상에서 벌어졌다. 남북은 2018년 장성급 군사 회담에서 경비계선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는 없었다. 우발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남북은 같은 해 9·19 군사합의에서 서해상에 적대행위를 금지하는 완충수역을 설정했다. 그러나 4년 뒤 북한은 이를 의도적으로 위반하고 나선 셈이다. 북한이 지난달 말 ‘전술핵 운용부대 군사훈련’과 우리측 전술 조치선을 넘는 위협 비행을 감행한 데 이어 NLL 무력화를 의도한 도발까지 나서면서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북한이 접경지역에서 긴장 조성 의도를 보이면서 서해상 우발적 충돌 우려까지 제기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서해 해상 경계선을 둘러싸고 논쟁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그동안 최전선 군부의 긴장감과 피로가 누적됐을 때 서해상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발생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정부가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제안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남북군사 고위급회담을 먼저 제안할 생각이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질의에 “군사 분야에서 신뢰 구축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만하다”고 답했다.
  • NLL 침범 뒤 위협사격… 국지도발 나선 北

    NLL 침범 뒤 위협사격… 국지도발 나선 北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선박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한 것을 빌미로 북한군이 방사포로 위협사격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공군 전투기가 출격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됐다. 북한이 꾸준히 높여 온 군사적 긴장을 서해 NLL까지 확장하면서 고강도 국지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4일 새벽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약 27㎞)에서 북한 상선 1척(무포호)이 NLL을 침범했다. 약 40분간 NLL 이남 3.3㎞까지 침범했으며, 해군이 두 차례 경고 통신을 한 뒤 M60 기관총으로 두 차례에 걸쳐 10발씩 경고사격에 나서자 오전 4시 20분쯤 NLL 이북으로 돌아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상선이 NLL을 침범한 것은 2017년 1월 동해에서 발생한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올해 3월에도 백령도 인근에서 NLL을 넘어온 북한 선박을 우리 군이 나포했다가 다음날 송환한 적이 있지만 당시는 항로 착오로 인한 ‘월선’이었다. 이번엔 북한 선박이 의도적으로 NLL을 넘어 ‘침범’했다는 데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이다. 특히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끝나자마자 NLL에서 군사긴장을 조성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더 심각한 상황은 무포호가 NLL 북쪽으로 되돌아간 다음에 일어났다. 북한군은 오전 5시 14분쯤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 NLL 북방 해상완충구역으로 방사포 10발을 발사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대변인 명의 발표를 통해 “오늘 새벽 3시 50분경 남조선 괴뢰해군 2함대 소속 호위함이 불명 선박 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아군 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해 ‘경고사격’을 하는 해상적정이 제기되었다”면서 “우리 군대는 24일 5시 15분 룡연군 일대에서 사격방위 270도 방향으로 10발의 위협경고사격을 가하였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이 당대회를 끝낸 이튿날 북한 상선이 NLL을 침범하고 우리 군의 정당한 퇴거 조치에 대해 방사포로 위협사격을 한 데다, NLL보다 최대 6㎞ 남쪽에 일방적으로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며 책임을 떠넘기는 것에서 볼 때 북한의 의도적 도발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은 이번 상황과 무관한 ‘확성기 도발’까지 거론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는 NLL을 기준으로 정상적 조치를 했다”며 “(NLL과 북한 주장 해상군사분계선 사이 해역은) 정상적인 우리 작전구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군의 정상적인 작전조치에 대해 북한군이 방사포 사격을 실시한 것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확성기 장비를 운용하지 않는다”면서 “최근 군이 중부전선에서 응급헬기를 민간인통제선 이북에 진입시킨다는 내용을 감시초소(GP)의 대북 경고장비를 통해 알린 적이 있다”고 했다.
  • 북, 치밀한 각본 따라 NLL 무력화 도발

    북, 치밀한 각본 따라 NLL 무력화 도발

    북한 상선이 24일 새벽 기습적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도리어 북한군 총참모부가 “(남측이) 북한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면서 서해 NLL과 북한 해상 군사분계선의 차이에 관심이 모인다. 북한이 서해 NLL 무력화 시도를 이어갈 경우 또 다른 우발적 충돌이 발생할 우려까지 제기된다. 북한이 이날 상선의 NLL침범에 이은 방사포 사격으로 다분히 의도적 도발에 나선 것은 남북 간 ‘서해 해상 불가침 경계선’에 대한 이견을 활용한 측면이 있다. NLL은 1953년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 남북간 우발적 무력 충돌을 피하기 위해 우리 해군과 공군의 초계활동을 한정하는 목적으로 설정됐다. 이후 실질적 해양 경계선 역할을 해왔다. 반면 북한군 총참모부가 이날 언급한 ‘해상군사분계선’은 북한이 2007년 주장한 경비계선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1999년 1차 연평해전을 일으킨 직후 NLL이 정전협정상의 군사분계선이 아니라며 NLL 이남에 ‘서해해상경계선’을 일방적으로 설정했다. 정전협정상 군사분계선의 서쪽을 ‘경기도와 황해도 경계선 끝점’으로 설정하고 NLL이 담기지 않은 것을 이용한 것이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NLL이 설정된 당시 해군력이 약한 북한은 받아들였지만 이후 선박 통행에 불편을 느끼자 유리한 선을 새로 긋겠다고 나선 것”이라며 “그러나 남북한의 실질적 경계선 역할을 해온 NLL을 무효화 하는 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후 서해 NLL 부근의 남북 간 대치는 고질적 문제가 됐다.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09년 대청해전 모두 서해 상에서 벌어졌다. 남북은 2018년 장성급 군사 회담에서 경비계선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는 없었다. 우발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남북은 같은 해 9·19 군사합의에서 서해 상에 적대행위를 금지하는 완충수역을 설정했다. 그러나 4년 뒤 북한은 이를 의도적으로 위반하고 나선 셈이다. 북한이 지난달 말 ‘전술핵 운용부대 군사훈련’과 우리측 전술 조치선을 넘는 위협 비행을 감행한데 이어 NLL 무력화를 의도한 도발까지 나서면서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북한이 접경지역에서 긴장 조성 의도를 보이면서 서해 상 우발적 충돌 우려까지 제기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서해 해상 경계선을 둘러싸고 논쟁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그동안 최전선 군부의 긴장감과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서해 상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발생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남측이 이미 대비태세를 갖춘 상태에서 충돌이 벌어진다면 북측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연평해전 같은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도 “북한이 짜놓은 각본에 따라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정부가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제안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먼저 제안할 생각이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질의에 “군사분야에서 신뢰구축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만하다”고 답했다.
  • 북한 NLL 침범에 위협사격까지...다시 높아지는 남북 군사긴장

    북한 NLL 침범에 위협사격까지...다시 높아지는 남북 군사긴장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선박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한 것을 빌미로 북한군이 방사포로 위협사격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공군 전투기가 출격하는 등 일촉즉발 상황까지 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꾸준히 높여온 군사적 긴장을 이번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까지 확장하면서 고강도 국지도발을 위한 명분쌓기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4일 새벽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약 27㎞)에서 북한 상선 1척( 무포호)이 NLL을 침범했다. 무포호는 약 40분간 NLL 이남 3.3㎞까지 침범했으며, 해군이 두 차례 경고 통신을 한 뒤 M60 기관총으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0발씩 경고사격하자 오전 4시 20분쯤 항로를 변경해 NLL 이북으로 돌아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상선이 NLL을 침범한 것은 2017년 1월 동해에서 발생한 상황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올해 3월에도 백령도 인근에서 NLL을 넘어온 북한 선박을 우리 군이 나포했다가 다음날 송환한 적이 있지만 당시는 항로 착오로 인한 ‘월선’이었다. 반면 이번엔 북한 선박이 의도적으로 NLL을 넘어 ‘침범’했다는데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이다. 특히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끝나자마자 NLL에서 군사긴장을 조성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NLL 침범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은 무포호가 NLL 북쪽으로 되돌아간 다음에 일어났다. 북한군은 오전 5시 14분쯤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 NLL 북방 해상완충구역으로 방사포 10발을 발사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대변인 명의 발표를 통해 “오늘 새벽 3시 50분경 남조선 괴뢰해군 2함대 소속 호위함이 불명 선박 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아군 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해 ‘경고사격’을 하는 해상적정이 제기되었다”면서 “우리 군대는 24일 5시 15분 룡연군일대에서 사격방위 270도 방향으로 10발의 위협경고사격을 가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에 지상전선에서의 포사격 도발과 확성기 도발에 이어 해상침범 도발까지 감행하고 있는 적들에게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이 당대회를 끝낸 이튿날 북한 상선이 NLL을 침범하고 우리 군의 정당한 퇴거 조치에 대해 방사포로 위협사격을 한 데다, NLL보다 최대 6㎞ 남쪽에 일방적으로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며 책임을 떠넘기는 것에서 볼 때 북한의 의도적 도발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은 이번 상황과 무관한 ‘확성기 도발’까지 거론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는 NLL을 기준으로 정상적 조치를 했다”며 “(NLL과 북한 주장 해상군사분계선 사이 해역은) 정상적인 우리 작전구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NLL을 침범한 북한 상선에 대한 우리 군의 정상적인 작전조치에 대해 북한군이 방사포 사격을 실시한 것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말했다. 확성기 주장에 대해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확성기 장비를 운용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다만 최근 군이 중부전선에서 응급헬기를 민간인통제선 이북에 진입시킨다는 내용을 감시초소(GP)의 대북 경고장비를 통해 알린 적이 있으며, 이는 통상의 확성기 방송과는 다르고 산불 진화, 응급환자 이송 때마다 비슷한 안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잇달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군사분계선에 근접한 위협 비행, 9·19 군사합의에 따라 금지된 해상완충구역에 포사격 등 도발에 이어 NLL 해상 일대에서 의도적으로 군사적 긴장을 유발한 일련의 행동은 또다른 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를 시사한다. 우리 군은 이날 해군 호위함 등 함정 수 척과 우발 상황에 대비한 공군 KF16 등 초계전력·해병대 등 합동 전력을 동원해 대응에 나섰다.
  • 軍, 北상선에 경고사격 후…北 “南함정에 10발 경고사격” (종합)

    軍, 北상선에 경고사격 후…北 “南함정에 10발 경고사격” (종합)

    북한은 24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상선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 것에 대해 “남측 함정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방사포탄 10발을 경고사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 상선이 이른 오전 시간에 NLL을 침범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북한이 중국의 당대회가 끝나자마자 접적 해상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약 27㎞)에서 북한 상선(선박명: 무포호)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 통신 및 경고사격으로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북한 선박은 NLL 이북으로 물러났다. 군은 이 선박이 NLL을 넘은 행위를 단순 ‘월선’이 아닌 ‘침범’으로 보고 의도를 파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도 우리 함정을 향해 방사포 10발을 위협 사격했다. 북한은 오전 5시 14분쯤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 NLL 북방 해상완충구역으로 10발의 방사포탄을 사격했고, 이는 우리 군의 감시 장비에 포착됐다. 북한도 총참모부 발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시인했다. 합참은 “NLL을 침범한 북한 상선에 대한 우리 군의 정상적인 작전조치에 대해 북한군이 방사포 사격을 실시한 것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합참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적반하장식 주장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군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군의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만일의 상황과 관련해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합참 고지(오전 6시) 7분 후 대변인 명의 발표를 통해 “오늘 오전 3시 50분경 남조선 괴뢰해군 2함대 소속 호위함이 불명 선박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아군 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해 경고사격을 하는 해상적정이 제기됐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총참모부는 “서부전선 해안방어부대들에 감시 및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출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고 5시 15분 해상적정발생수역 부근에서 10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여 적함선을 강력히 구축하기 위한 초기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고 주장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대는 24일 5시 15분 룡연군일대에서 사격방위 270° 방향으로 10발의 위협경고사격을 가하였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 지상전선에서의 포사격도발과 확성기 도발에 이어 해상침범 도발까지 감행하고 있는 적들에게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 [속보] 합참 “北, 서해완충구역에 방사포 10발 발사…9·19위반”

    [속보] 합참 “北, 서해완충구역에 방사포 10발 발사…9·19위반”

    북한이 24일 우리 군의 정당한 북한 상선 퇴거 조치에 대응해 서해상 완충구역으로 방사포 10발을 위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5시 14분쯤부터 북한이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방 해상완충구역 내에 발사한 10발의 방사포 사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우리 영해에 관측된 낙탄은 없었다. 합참은 “NLL을 침범한 북한 상선에 대한 우리 군의 정상적인 작전조치에 대해 북한군이 방사포 사격을 실시한 것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이 같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적반하장식 주장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만일의 상황과 관련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조선중앙통신에 올린 대변인 명의 발표를 통해 우리 군이 해상군사분계선을 넘었다고 주장하며 “5시 15분 해상적정발생수역 부근에서 10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해 적함선을 강력히 구축하기 위한 초기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약 27㎞)에서 북한 상선(선박명: 무포호)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 통신 및 경고사격으로 퇴거 조치했다.
  • [속보] 北상선 NLL 침범…합참 “경고사격으로 퇴거 조치”

    [속보] 北상선 NLL 침범…합참 “경고사격으로 퇴거 조치”

    북한 상선 1척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 약 27㎞ 지점에서 북한 상선(무포호)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은 경고통신 및 경고사격을 통해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선박이 NLL을 넘은 행위를 ‘침범’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세계 높이뛰기 1위 우상혁, 용인시청 유니폼 입고 뛴다.

    세계 높이뛰기 1위 우상혁, 용인시청 유니폼 입고 뛴다.

    세계 정상급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용인시청 유니폼 입고 ‘비상’한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최고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이 20일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윤원균 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최정필 용인시육상연맹회장, 이규백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감독 등이 참석했다. 입단식은 선수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계약서 서명, 핸드프린팅, 단복 전달, 기자단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우상혁은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으로 활동한다. 시는 이번 우상혁 영입이 시의 육상은 물론 스포츠 발전에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상혁은  “2024년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용인특례시민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단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특급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용인특례시의 육상 종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다가올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또 다른 최초의 역사를 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2021~2022시즌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올해 수많은 ‘최초’를 만들어 냈다.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36m의 한국 신기록(우승)을 세운 그는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에 사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선물했다.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체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 현대해상화재보험, 업계 최초로 횟수 제한 없이 항암치료비 지급

    현대해상화재보험, 업계 최초로 횟수 제한 없이 항암치료비 지급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항암치료비를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뉴계속받는암보험’을 출시했다. 뉴계속받는암보험은 암 진단 이후 각종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기존 항암치료비 담보가 대부분 일회성으로 보상하는 것과 달리 입·통원 기준으로 1회 치료 때마다 항암치료비를 매회 지급하는 ‘계속지급형’ 담보를 신설했다. 횟수 제한 없는 반복 보상 외에도 해당 상품은 환자와 가족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의 최적 치료와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체계를 도입해 ‘차세대 염기서열 검사’를 고객과 가족에게 제공하는 담보를 통해 고객은 최적의 항암 치료제를 찾아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가족은 ‘가족 NGS유전자패널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력으로 인한 미래 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초고가 치료제인 ‘카티 항암약물허가치료’와 ‘계속 받는 유사암(기타피부·갑상선암)’을 신설해 암보험의 최신 트렌드를 모두 반영했다. 해당 상품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30년 만기 갱신형과 100세까지의 세 만기로 구성돼 있다. 보험료는 갱신형 남성 기준 40세는 약 4만원, 50세는 약 9만원이다.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 윤경원 부장은 “최신 의료기술을 접목해 암의 최적치료를 돕고 고객의 가족까지 고려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가짜사나이로 뜬 김계란 5억 빚…헬스장 폐업

    가짜사나이로 뜬 김계란 5억 빚…헬스장 폐업

    유튜버 김계란이 2년간 운영했던 헬스장을 폐업한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는 18일 ‘폐업..그리고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계란은 “오늘은 이제 정겨웠던 계란짐을 폐업하는 날이다.약 2년 간의 운영 끝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정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텅 빈 헬스장을 보며 김계란은 씁쓸해했다. 김계란은 “제가 근래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갑상선도 갑상선이지만 모 촬영에서 산에서 파쿠르를 하다가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찢어지면서 부하가 실려서 그런지 통증이 너무 심하더라. 그때부터 스쿼트를 아예 못하고 있다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고 있긴 한데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다”고 떠올렸다. 김계란은 “가정사도 그렇고 러시아 프로젝트도 회사에 미안해 죽겠다. 천재지변 같은 일로 안 된 거니까 회사에서도 저한테 말을 못한다. 아직 절반도 못 갚았다”며 “내부 촬영, 외부 촬영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계란은 지난해 러시아 예능 콘텐츠인 ‘러시아프로젝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터지며 모든 프로젝트가 물거품이 됐다고 고백했다. 8개월간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남긴 건 5억 원이라는 막대한 손해였다. 또 김계란은 이후 계획을 밝히며 “‘가짜사나이-여군 편’ 관련해서 질문이 많으시다. 여군 편을 빠르면 올 말에 촬영에 들어가거나 늦으면 내년 초쯤에 촬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 “영국인 입맛에도 통할까”...BBQ, 英 런던아시아영화제서 ‘K-치킨’ 알린다

    “영국인 입맛에도 통할까”...BBQ, 英 런던아시아영화제서 ‘K-치킨’ 알린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2022 런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아시아 거장부터 신진 감독의 작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시아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BBQ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 유럽에서 한류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K-푸드를 소개하고자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 중 ‘오프닝 갈라쇼’, ‘bbq NIGHT(BBQ의 밤)’에서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 치킨, 블렉페퍼 치킨 등 6종을 선보인다. 개막 당일에 열리는 ‘오프닝 갈라쇼’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국내 최고 배우인 이정재를 포함한 150여명의 VIP급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레스터스퀘어에서 열리는 BBQ의 밤은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과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 등 200여명의 세계적 영화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BBQ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5개 상영관 중 레스토랑 시설을 갖춘 ‘셀프리지스’와 ‘치즈윅 시네마’ 극장에서는 ‘허니갈릭윙’시식과 체험을 위한 팝업메뉴를 운영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익숙해진 BBQ 브랜드를 세계 영화인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했다”면서 “유럽 외식 시장의 핵심 거점인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카톡 집단소송 실익 따져야 “10년 걸려 10만원 배상 허다”

    카톡 집단소송 실익 따져야 “10년 걸려 10만원 배상 허다”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로 이용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 국민이 통신 장애를 겪은 만큼 전례 없는 규모의 소송인단이 꾸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집단소송이 자칫 법무법인 등의 배만 불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인적으로 실익을 조목조목 따져 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장애 피해&손해배상 모임’, ‘카카오톡 피해자 모임’ 등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에 개설된 한 카페는 이날 현재 회원 수가 5000명에 육박했다. 소송인단 모집에 나선 신재연 LKB파트너스 변호사는 “유료 이용자라면 계약에 따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무료 이용자도 손해를 입증한다면 위자료 등을 청구할 수 있다”면서 “카카오 측의 배상안 등을 검토한 후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처럼 다수 소비자가 피해를 본 사건에 시민단체나 법무법인 등이 소송 참가자를 모집해 소송을 진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8월 ‘호날두 노쇼 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입장권 금액의 60%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끌어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피해자들은 300만~8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집단소송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통 소송 기간이 길어지는 데다 일괄적으로 배상을 받을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한 부장판사는 “이런 소송은 원고를 여러 명 모아 진행하는 것일 뿐 정식 집단소송제도처럼 승소 시 피해자 모두가 배상을 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결국 각자가 손해를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경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인과관계 입증에 실패해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심에 머물러 있다. 또 고리원전 인근 주민이 갑상선암에 걸려 사망한 ‘균도네 소송’ 사건도 2020년 대법원 판단이 나오기까지 8년이 걸렸지만 결국 패소했다. 엄태섭 오킴스 변호사는 “집단소송으로 가면 5~10년이 걸려 배상액으로 10만원을 받는 일도 있다”며 “지금은 정부와 국회 등이 나서서 사회적 합의를 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옳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 카톡 ‘집단소송’ 실익 고려해야…“10년 걸려 10만원 배상 받을 수도”

    카톡 ‘집단소송’ 실익 고려해야…“10년 걸려 10만원 배상 받을 수도”

    카톡 서비스 장애, 대규모 소송 전망“집단소송, 결국 각자가 손해 입증”“10년 걸려 10만원 배상 나오기도”‘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서비스 장애 이후 이용자 사이에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 국민이 통신 장애를 겪은 만큼 전례 없는 대규모 소송인단이 꾸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이번 집단소송이 자칫 법무법인과 변호사만 배를 불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조목조목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장애 피해&손해배상 모임’, ‘카카오톡 피해자 모임’ 등 피해 보상을 위한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에 개설된 한 카페의 경우 이날 현재 회원 수가 5000명에 육박했다. 카카오 측의 대응에 따라 추후 집단소송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송인단 모집에 나선 신재연 LKB파트너스 변호사는 “유료 이용자라면 계약에 따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무료 이용자라도 손해를 입증한다면 위자료 등을 청구할 수 있다”면서 “카카오 측의 배상안 등을 검토한 후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사태처럼 다수 소비자가 피해를 본 사건이 발생하면 시민단체나 법무법인 등이 소송 참가자를 모집해 소송을 진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8월 ‘호날두 노쇼 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입장권 금액의 60%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끌어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피해자들은 소송을 통해 300만~8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집단소송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소송 기간이 길어지는 데다 일괄적으로 배상을 받을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한 부장판사는 “이런 식의 집단소송은 원고를 여러 명 모아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지 정식 집단소송제도처럼 승소 시 피해자 모두가 배상을 받는 것과 다르다”며 “결국 각자가 손해를 입증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경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인과관계 입증에 실패해 1심에서 패소한 뒤 여전히 항소심에 머물러 있다. 또 고리원전 인근 주민이 갑상선암에 걸려 사망한 이른바 ‘균도네 소송’ 사건도 2020년 1월 대법원 판단이 나오기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해 패소했다. 엄태섭 오킴스 변호사는 “집단소송으로 가면 5~10년이 걸려 배상액으로 10만원을 받는 일도 있다”며 “지금은 정부와 국회 등이 나서서 사회적 합의를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옳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제2의 우상혁’ 최진우, 아시아청소년 높이뛰기 대회신 우승

    ‘제2의 우상혁’ 최진우, 아시아청소년 높이뛰기 대회신 우승

    ‘제2의 우상혁’ 최진우(17·울산체육과학고)가 생애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인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최진우는 15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4회 18세 미만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1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성적은 개인 최고 기록인 2m23보다는 낮지만, 천룽(중국)이 2019년 홍콩 대회에서 작성한 2m20을 1㎝ 끌어올린 대회 신기록이다. 최진우는 1m 대 높이는 모두 건너뛰고 2m01부터 경기를 시작해 1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날 은메달을 따낸 스리랑카의 에디리싱하 아누하스(17)가 2m01을 2차 시기에 넘었는데 먼저 도전한 2m03을 넘는데 실패하면서 최진우는 단 한 번의 점프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최진우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갔다. 최진우는 2m08, 2m13을 1차 시기에 넘었고 2m17은 3차 시기에 성공했다. 2m21로 바를 높인 최진우는 3차 시기에서 성공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 고등학교 기록(2m25)을 뛰어넘으려 2m26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우상혁(26)의 고교 2학년 시절 개인 최고 기록이 2m20인 점에 견주면 최진우의 미래가 밝다는 평가다. 우상혁은 고교 3학년이던 2014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2m24로 바꿔 놓으며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진우는 경기 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한국 고등학교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 같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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