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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기 3대 잃고 상선 충돌까지…사고로 얼룩진 해리 트루먼 호 ‘굴욕의 귀환’

    전투기 3대 잃고 상선 충돌까지…사고로 얼룩진 해리 트루먼 호 ‘굴욕의 귀환’

    전투기를 바다에 추락시키는 등 다양한 사고를 낸 미국의 항공모함이 결국 파란만장한 배치를 마치고 귀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현지 언론은 항공모함 해리 S. 트루먼 호가 반년 넘게 임무를 수행한 홍해를 떠나 지중해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중동으로 전개한 해리 트루먼 호는 그간 각종 대형 사고를 내며 뉴스의 중심에 섰다. 먼저 지난해 12월 22일 당시 해리 트루먼 호에서 이륙한 F/A-18 슈퍼호넷 전투기 한 대가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격추됐다. 다행히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탈출했으나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지난 2월 12일 이집트 포트사이드 인근 지중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해리 트루먼 호는 상선 베식타스-M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선미 끝 우현에 있는 항공기 엘리베이터 부근이 일부 부서지고 크게 찢어졌다. 항공모함이 해상에서 충돌사고를 내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는 전단의 중앙에서 항해하기 때문이다.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홍해에서 작전 중이던 해리 트루먼 호는 급선회하는 과정에서 격납고로 견인 중이던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이를 견인하던 토우 트랙터가 해상으로 빠뜨리는 큰 사고를 냈다. 여기에 불과 1주일 후 또 다른 슈퍼호넷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도중 어레스트 문제로 갑판에서 이탈해 바다에 추락했다. 슈퍼호넷 전투기는 보잉이 개발한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1999년 미 해군에 실전 배치됐다. 공중전과 지상 공격, 정찰 등 다목적 작전을 수행하며, 대당 가격이 무려 6000만 달러(한화 약 835억원)가 넘는다. 곧 불과 반년도 지나지 않아 값비싼 전투기 3대를 어이없이 잃은 셈이다.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해리 트루먼 호는 지난해 9월 출항한 뒤 12월 14일부터 홍해에서 미국 중부사령부 휘하에 배치돼 9개 비행대대를 승선시키고 순양함 1대와 구축함 2대의 호위를 받아왔다. 트루먼 항모전단은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을 상대로 작전을 벌여왔으며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있는 모항으로 언제 돌아올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 미국 국방부 고위관계자들이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해리 트루먼 호에 대한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 “왜 미리 알렸냐고?”…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전한 심경

    “왜 미리 알렸냐고?”…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전한 심경

    갑상선암 수술을 앞둔 배우 진태현이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20일 소셜미디어(SNS)에 “드디어 다음 달 수술 준비를 잘 마쳤고 다시 하반기 마라톤 훈련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올해는 큰 변수가 생겨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무리하지 말라고 많이 걱정해 주시는데 전 누구보다 잘 쉬고 잘 조절 잘한다”며 “그러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 이어 “몸에 조금은 문제가 생기고 여러 이유로 걱정이 생기고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문제를 앞에 두고 생각을 많이 했다. ‘왜 사람은 좋은 모습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하지?’라는 고민도 생겼다”면서 “저는 이미지 메이킹을 좋아하지 않는다. 실패하면 실패, 성공하면 성공, 아프면 아프고, 건강하면 건강하고, 그냥 흘러가는 삶에서 솔직하고 숨김없이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왜 미리 알려?’, ‘왜 나중에 잘되고 알리지?’ 이런 질문은 사회에 나오고부터 끊임없이 마주하게 됐고, 철없던 20대엔 저 또한 그렇게 가는 게 맞는다고 어리석은 길을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역시 모든 게 이미지와 평판에 걸려있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 아내와 결혼 후 모든 걸 단정하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삶을 살기로 했다. 그래야 실패하든 성공하든 내가 서 있는 곳에서 흔들림이 없이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저의 감사한 삶을 아낌없이 열심히 살 거고 이 삶의 여정은 늘 언제나 아내를 향할 것”이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을 조금은 간결하게 솔직하게 살아가시길. 그러면 조금은 쓸데없는 걱정이 덜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저의 상처를 알림으로써 더 홀가분해졌다. 단 한 번도 상처, 아픔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냥 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좋은 손님 불편한 손님이라 생각한다. 잘 맞아주고 잘 보내주면 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감사합시다! 건강은 반가운 손님이니까. 감사는 소중한 손님이니까”라고 덧붙였다.
  • ‘아시아의 맛 한자리에’…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도시 구미서 ‘아시안 푸드 페스타’ 개최

    ‘아시아의 맛 한자리에’…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도시 구미서 ‘아시안 푸드 페스타’ 개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다양한 음식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가 오는 27∼3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는 아시아 43개국 선수단과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행사에는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터키 등 아시아 5개국의 대표 음식과 지역 맛집의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총 32개 부스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맛집존’ ▲간편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 트럭존’ ▲지역 대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G-푸드 마켓존’이 각각 운영된다. 오는 23일과 24일 인동시장과 인동로데오거리에선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야시장에는 총 21개 팀의 구미 대표 맛집과 프리마켓, 체험 부스, 거리 공연이 현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시아육상선수권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구미남성합창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 합창단이, 둘째 날엔 안동시립합창단과 나주시립합창단이 아시아육상선수권의 성공을 염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구미시립합창단의 75번째 정기 공연을 겸한다.
  • 슈퍼호넷 전투기 3대 잃고…美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 호 굴욕의 귀환 [핫이슈]

    슈퍼호넷 전투기 3대 잃고…美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 호 굴욕의 귀환 [핫이슈]

    전투기를 바다에 추락시키는 등 다양한 사고를 낸 미국의 항공모함이 결국 파란만장한 배치를 마치고 귀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현지 언론은 항공모함 해리 S. 트루먼 호가 반년 넘게 임무를 수행한 홍해를 떠나 지중해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중동으로 전개한 해리 트루먼 호는 그간 각종 대형 사고를 내며 뉴스의 중심에 섰다. 먼저 지난해 12월 22일 당시 해리 트루먼 호에서 이륙한 F/A-18 슈퍼호넷 전투기 한 대가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격추됐다. 다행히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탈출했으나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지난 2월 12일 이집트 포트사이드 인근 지중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해리 트루먼 호는 상선 베식타스-M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선미 끝 우현에 있는 항공기 엘리베이터 부근이 일부 부서지고 크게 찢어졌다. 항공모함이 해상에서 충돌사고를 내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는 전단의 중앙에서 항해하기 때문이다.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홍해에서 작전 중이던 해리 트루먼 호는 급선회하는 과정에서 격납고로 견인 중이던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이를 견인하던 토우 트랙터가 해상으로 빠뜨리는 큰 사고를 냈다. 여기에 불과 1주일 후 또 다른 슈퍼호넷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도중 어레스트 문제로 갑판에서 이탈해 바다에 추락했다. 슈퍼호넷 전투기는 보잉이 개발한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1999년 미 해군에 실전 배치됐다. 공중전과 지상 공격, 정찰 등 다목적 작전을 수행하며, 대당 가격이 무려 6000만 달러(한화 약 835억원)가 넘는다. 곧 불과 반년도 지나지 않아 값비싼 전투기 3대를 어이없이 잃은 셈이다.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해리 트루먼 호는 지난해 9월 출항한 뒤 12월 14일부터 홍해에서 미국 중부사령부 휘하에 배치돼 9개 비행대대를 승선시키고 순양함 1대와 구축함 2대의 호위를 받아왔다. 트루먼 항모전단은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을 상대로 작전을 벌여왔으며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있는 모항으로 언제 돌아올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 미국 국방부 고위관계자들이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해리 트루먼 호에 대한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 “美, 2037년까지 선박 최대 448척 발주… 한국, LNG선·군함 등 윈윈 협력안 필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조선업 재건에 착수하고 한미 협력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한국도 미국의 선박 신조 계획에 맞춰 분야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19일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류민철 한국해양대 교수에게 의뢰해 발간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37년까지 상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해군 군함 등 최소 403척∼최대 448척의 선박을 발주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한국 조선업계가 1000∼6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급 중형 상선 수주 확대, LNG 운반선 현지화 준비, 해군 함정 관련 유지·보수·정비(MRO)부터 점진적 진출, 수송·지원함 중심의 신규 건조 전략 등을 통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내 인프라 투자, 생산성 향상, 인력 충원과 함께 한국 인력이 과도하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장기적 인력 양성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 정부가 협력해 미국 조선소 인수 및 운영 전략을 사전에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산업, 외교, 통상, 금융이 결합된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며 조선산업 전문 연구소 설립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류 교수는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현지 사업을 추진할 때 인력과 공급망 저변을 확보하는 전략을 미국과 함께 마련하고, 미국의 지원 정책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국의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미국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에 따른 사업 리스크도 면밀하게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美, 2037년까지 선박 최대 448척 발주…韓 ‘윈윈’ 협력안 필요”

    “美, 2037년까지 선박 최대 448척 발주…韓 ‘윈윈’ 협력안 필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조선업 재건에 착수하고 한미 협력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한국도 미국의 선박 신조 계획에 맞춰 분야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19일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류민철 한국해양대 교수에게 의뢰해 발간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37년까지 상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해군 군함 등 최소 403척∼최대 448척의 선박을 발주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한국 조선업계가 1000∼6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급 중형 상선 수주 확대, LNG 운반선 현지화 준비, 해군 함정 관련 유지·보수·정비(MRO)부터 점진적 진출, 수송·지원함 중심의 신규 건조 전략 등을 통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내 인프라 투자, 생산성 향상, 인력 충원과 함께 한국 인력이 과도하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장기적 인력 양성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 정부가 협력해 미국 조선소 인수 및 운영 전략을 사전에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산업, 외교, 통상, 금융이 결합된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며 조선산업 전문 연구소 설립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류 교수는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현지 사업을 추진할 때 인력과 공급망 저변을 확보하는 전략을 미국과 함께 마련하고, 미국의 지원 정책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국의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미국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에 따른 사업 리스크도 면밀하게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손발이 항상 차갑다?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이 ‘질환’ 의심해봐야

    손발이 항상 차갑다?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이 ‘질환’ 의심해봐야

    겨울과 같이 추운 날씨일 때 손발이 차갑다고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상태가 평소에도 유지되고 있다면 특정 질환이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 매체 Parade(퍼레이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빌려 손발이 차가울 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들에 대해 전했다. 펜실베이니아대 내과 및 가정학과 카나 박사는 손발이 차갑다면 “혈관 질환을 먼저 의심해봐야 한다”라며 그중에서도 말초 동맥 질환을 꼽았다. 말초동맥질환은 팔다리와 같은 사지 동맥인 말초동맥이 좁아지거나 폐쇄된 상태에서 나타난다. 이 질환에 걸리면 혈액이 팔과 다리로 온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서 손발이 차갑고 저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자연병리학 분야 의사인 하바시 박사는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볼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는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혈류가 감소하게 되면서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카나 박사는 레이노병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레이노병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이에 손가락이 창백해지고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카나 박사는 이 경우에 몸을 따듯하게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말하면서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인지 행동 치료(CBT) 등을 권장하기도 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손발을 차갑게 만드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하바시 박사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신체의 열 생성 능력이 감소한다”라며 “그에 따라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병원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하바시 박사는 이외에도 빈혈, 영양 결핍 등이 손발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손발이 계속 차가워지는 현상은 가볍게 넘겨선 안 되는 문제”라며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병원에서 진단받은 뒤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DMZ서 평화·통일 체험”…광주평화열차 운행

    “DMZ서 평화·통일 체험”…광주평화열차 운행

    광주시는 오는 6월13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화열차는 시민들이 1980년 5월 광주정신을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주시는 6·15남북공동선언 25주년과 10·4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기념해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그 첫 운행은 오는 6월13일로, 광주 효천역에서 임진강역까지 특별열차로 이동한다. 열차에서는 ▲1980년 5월을 주제로 한 음악다방 ▲추억의 간식 퀴즈 ▲연극 공연 등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가 진행된다. 임진강역 도착 후에는 파주시 DMZ 일원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 열차에는 총 370여 명의 시민이 탑승할 예정이며, 신청은 16일부터 광주광역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1만원이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광주평화열차는 광주정신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 평화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광주시가 평화와 통일의 가치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업장관·USTR 대표회담… 한미 ‘7월 패키지’ 중간점검

    산업장관·USTR 대표회담… 한미 ‘7월 패키지’ 중간점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6일 오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한다. 한미는 지난달 말 워싱턴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오는 7월까지 패키지 딜(줄라이 패키지)을 마련하기로 했는데, 3주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이 중간 점검 무대인 셈이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오후 APEC 회의 개회 전 기자들과 만나 “어제(14일)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그리어 대표 측과 업무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도 이날 그리어 대표와 양자 회담을 갖고 미국의 관세 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뒤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장관까지 그리어 대표와 마주할 경우 이번 통상협의는 14일부터 사흘 연속 통상정책국장, 통상교섭본부장, 장관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회담이 된다. 산업부와 업계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16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와도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다. HD현대의 정기선 수석부회장도 만남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서는 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정비(MRO) 등 특수선 분야뿐 아니라 상선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면담은 미국 측이 두 업체에 먼저 요청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미국 내 건함 능력 저하를 지적하며 한미 조선업 협력을 강조해 왔다. 미국이 중국 조선업을 견제하는 데 있어 HD현대와 한화오션은 핵심 파트너로 꼽힌다. HD현대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필리 조선소를 인수하고 미군 함정 MRO 사업 2건을 따냈다. 한미 통상장관 회담에서 구체적 합의는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는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협의를 신중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양측은 줄라이 패키지와 관련, 분야별 협의를 하기로 했다. 지난 5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환율 정책 협의를 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이날 오전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과 만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 등 통상·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사별의 슬픔도 갑상선 수술 후유증도 훌훌… 합창단서 백발도 주름도 잊어요”

    “사별의 슬픔도 갑상선 수술 후유증도 훌훌… 합창단서 백발도 주름도 잊어요”

    봄비가 내리던 지난 9일 오후 제주목관아 옆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3층 강당에서는 ‘홀로 아리랑’ 피아노 반주(반주자 고다현)에 맞춰 아름다운 화음이 강당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목소리만 듣고선 젊은 청춘남녀들이 부르는 사랑의 하모니라고 어림짐작하며 강당에 들어섰다. 그러나 그곳에는 예상밖 희끗희끗한 백발에 주름진 얼굴의 7080 황혼세대들이 모여 노래하고 있었다. 평균 연령 약 78세. 아흔에 가까운 최고령 할아버지도 낀 한마디로 인생2막을 여는 ‘청춘합창단’이었다.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부설 노인대학원은 지난달 28일 노인대학원생들 300명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친 뒤 총 43명을 뽑아 노인대학원합창단을 구성해 창단식을 열었다. 창단을 제안한 김인순(83) 대한노인회 제주도 연합회장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소년소녀처럼 악보 든 손을 덜덜 떨면서도 행복한 미소로 노래를 부르는 노인대학원생들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 설레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에 찌들어 꿈을 잃고 남편걱정을 하던 누구의 아내도, 집안걱정하던 누구의 아빠도 어깨에 놓인 짐을 훌훌 벗어던지기를 바랐다”며 “한순간만이라도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당초 30명만 뽑으려다 결국 43명 전원을 합격시켰다”고 말했다. 노인대학원 박규헌(75) 원장은 “합창단 창단 취지는 첫째는 소속감을 가지는 것이고, 둘째는 잠재된 재능을 발휘해 자아실현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라며 “마지막 셋째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가교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고향의 봄’을 지휘하던 지휘자 강윤희(69)씨는 갑자기 엘토를 담당하는 어르신들을 향해 “다시 해보세요. 꽃피는 산골!~~ 미미솔~솔도시~. 고향의 봄은 쉬운 노래가 아니다. 계속 연습하면 잘 하실 것 같다”고 이내 힘을 북돋운 뒤 “우리합창단은 열정만큼은 청춘이다. 어떤 합창단들을 보면 스페셜한 전공자들 몇몇이 끼어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반면 우린 노인대학원 학생들로만 구성된 아마추어지만, 어릴 적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목소리가 마음을 울린다”고 전했다. 5년 전 갑상선 수술을 한 뒤 목소리가 안 나오던 문정복(72)씨는 “합창하며 목소리를 다시 되찾게 돼 기쁘다”면서 “손자와 함께 1·3세대가 함께 하는 8월 8일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했다. 대정에서 제주시까지 한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오며 열정을 불사르는 강창유(88)씨는 “6월에 있을 합창 공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했다. 변정열(76·부단장)씨는 “심장시술하고 최근 남편과 사별한 슬픔에 빠져 있었다”면서 “허전한 마음을 메우기 위해 노래를 시작했는데 치유의 삶을 찾은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43명의 단원들의 손과 발이 돼주고 있는 단장 양호선(70)씨는 “침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계기가 됐다”면서 “가보지 않는 길이지만 도전은 시작됐다. 노래를 못하지만 합창은 호흡이고 소통 아니냐”며 각오를 다졌다. 노인대학원합창단원들은 1시간 넘게 노래연습하는 내내 백발도, 주름도 잊고 젊은 날로 돌아가 있었다. 이들의 인생2막 첫 데뷔 무대는 오는 6월 13일 노인학대예방의 날 초청공연이다.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평소 없었는데 2년 전부터 ‘이 증상’ 느껴”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평소 없었는데 2년 전부터 ‘이 증상’ 느껴”

    최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배우 진태현(44)이 2년 전부터 느꼈던 증상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 진태현은 “지난달 21일 건강검진을 했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얇은 바늘을 이용해 병변의 세포를 뽑아 검사하는) 세침 검사를 한 결과 안타깝게도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초기이지만 검사 결과 100% 암 종양이어서 다른 데로 전이되기 전에 빨리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다행인 건 수술하고 관리를 잘하면 좋아진다고 해서 바로 수술을 결정했다”며 “수술할 병원도 정했다”고 했다. 진태현은 평소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2년 전부터 쉽게 피로했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이게(갑상선암) 증상이 없다”면서 “약간 2년 전부터 약간 피곤하더라. 피로감이 빨리 왔다. 그리고 빨리 지치는 것 같다. 원래는 안 그랬다”고 했다. 그는 “참 다행인 게 운동을 해서 체력을 만들어놔서 안 지치고 살았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검진보다 중요한 건 매일 운동하는 것”이라며 “좋은 음식 먹는다고 낫지 않는다. 나가서 햇빛도 쐬고 자연도 보고 공기도 좀 마셔야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다행스럽게 저는 수술하고 관리하면 낫는 암이라고 한다”면서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 오 지사 “런케이션은 한국의 비빔밥…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융합교육”

    오 지사 “런케이션은 한국의 비빔밥…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융합교육”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어우러지는 융합교육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이다. 런케이션(배움(Learn) + 휴가(Vacation) 합성어)은 바로 한국 전통 음식 ‘비빔밥’처럼 융합의 가치가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일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에서 이처럼 대한민국 고등교육이 나아가야 할 핵심 방향으로 “한국의 고등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바로 비빔밥의 융합”이라며 “런케이션 개념을 도입한 글로벌 교육혁신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제주의 고유 해양 유산인 ‘덕판배(한반도와 제주, 제주와 일본을 연결하는 연륙선 진상품을 올리는 진상선으로 사용했던 목판배)’를 글로벌 상징으로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주는 탐라국 시대부터 동아시아를 무대로 항해했고, 오늘날에도 글로벌 한국교육(K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역설했다. 제주도의 미래 교육 구상으로 단계적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첫째 계절학기·인턴십·연구자 체류를 결합한 ‘런케이션’ 플랫폼 구축, 둘째 하버드·미시간대 모델을 참고한 글로벌 석학 네트워크 공간인 ‘고등인재융합원’ 조성, 최종적으로 제주를 ‘글로벌 한국교육·연구 도시‘로 발전시키는 계획이다. 고창섭 글로컬대학협의회 회장(충북대학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는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상징적 공간인 제주에서 포럼이 열린 것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토마스 슈나이더 아시아태평양대학연합(APRU)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술 발전과 글로벌 분열이 동시에 진행되는 전환기로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교육 외교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대학들이 공동의 해법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RISE와 글로컬대학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플랫폼이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라가는 전략이 아니라 독자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그 중심에 있는 대학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외 대학 총장, 지역라이즈센터장, 지자체, 산업체 등 교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포럼에서 벤 넬슨(Ben Nelson) 미네르바대학교 설립자와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 우크라이나 성공에 영감받았나…각국, 소형 USV 도입 움직임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우크라이나 성공에 영감받았나…각국, 소형 USV 도입 움직임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씨베이비나 마구라-7 같은 우크라이나 소형 무인수상정(USV)이 러시아 해군의 흑해 함대에 큰 피해를 주었다는 소식이 연일 들려온다. 특히 USV에 장착한 AIM-9M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러시아 전투기 두 대를 격추한 사건은 소형 USV를 도입하려는 국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2000년 10월 12일 예멘 아덴항에서 미 해군 구축함 USS콜이 테러리스트들의 소형 자폭보트 공격을 당한 이후 이런 기습 방식에 대비하기 시작했지만 소형 고속 USV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다. 예멘 후티가 고속 USV에 폭탄을 탑재해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우크라이나에 피격당한 러시아가 유사한 종류의 자폭 USV로 나토 해군을 긴장시켰다. 미국, 대만, 그리스, 프랑스, 튀르키예 등이 속속 소형 고속 USV를 다양한 용도로 도입했다. 미국은 해군 특수전부대가 미사일이나 자폭 드론을 탑재하는 소형 USV에 관심을 보였고,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실시된 훈련에서는 램페이지라는 소형 USV가 훈련에 참가했다. 대만은 두 종류의 소형 USV를 비밀리에 시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의 상륙부대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그리스도 델리안사가 인터셉티콘을, 튀르키예는 아나둘루 로보틱스가 아리다-M 자폭보트 방어용 USV를 공개했다. 프랑스 해군은 제트스키를 개조해 무인 자폭 무기로 만들어 시험했다. 소형 USV는 우크라이나와 후티처럼 공격용으로도 쓰이지만 미국, 튀르키예처럼 방어용 무기로 활용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용도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우크라이나의 마구라-7이나 자폭 드론 탑재를 검토하는 미국 USV처럼 다른 탑재체를 실은 모선 개념으로 발전하면 공격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속도도 다 빨라져 상대군은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공격 무기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방어 개념도 성장시킨다. 러시아는 Su-30M 전투기를 AIM-9M 공대공 미사일로 격추한 마구라-7 USV를 일인칭(FPV) 드론으로 격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외에도 헬리콥터에서 기관총을 발사하여 우크라이나 USV를 방어해왔다. 튀르키예 아리다-M 체계는 탐지 센서를 탑재한 유인 보트가 USV 여러 대를 통제하는 유무인 복합체계로 개발됐다. 유인 보트 대신 항만의 지휘소에 탐지와 유도 장비를 장착하여 항만 방어체계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 진주서 마약 투약·판매한 혐의 50~60대 5명 구속

    진주서 마약 투약·판매한 혐의 50~60대 5명 구속

    필로폰을 판매·알선한 50~6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등 5명을 붙잡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2월 네 차례에 걸쳐 알선책인 C씨를 통해 B씨에게 필로폰 1.5g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D씨에게 1.5g을, E씨는 D씨에게 0.7g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됐다. B·D·E씨는 주거지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붙잡힌 이들 중 E씨는 60대, 나머지는 모두 50대다. 경찰은 지난 2월 18일 B씨를 검거하고 나서, B씨에게서 필로폰을 구매한 D씨를 같은 달 20일 울산 한 주거지 앞 노상에서 붙잡았다. D씨는 경찰에 검거될 당시 필로폰 3.36g을 소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상선 수사를 이어간 경찰은 지난달 14일까지 3명을 추가 검거했고, 붙잡은 5명을 모두 구속했다. 경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잇고 있다”며 “이 기간에동안 마약류 유통의 핵심 경로인 온라인 마약류,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용 마약류, 유흥가 일대·외국인 밀집지 등 취약지역 마약류, 양귀비·대마 밀경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지정하여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류 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고백 후 “죄송한 마음이다”, 왜

    ‘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고백 후 “죄송한 마음이다”, 왜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고백 후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9일 소셜미디어(SNS)에 “여러분의 응원에 하나하나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일단 저희 두사람은 너무 잘 지내고 늘 살아왔던 대로 나아가려한다“고 적었다. 진태현은 “‘왜 이런 일이 생겼지?’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한다”며 “저는 이런 일로 더 돌아보고 생각하고 나누고 사랑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그러니 안타까워 마시고 화이팅! 한마디만 해주시면 된다“며 ”그럼 제가 다 완벽하게 이겨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감사하다. 살아보니 감사함이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거 같다“며 ”감사가 없으면 범죄라고 하잖나. 우리 모두 봄비 내리는 오후 감사합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들 건강 챙기시라“라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운동 화이팅”이라고 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부인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이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갑상선암을) 착한 암, 느린 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암이라 조금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고 했다.
  •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있다”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있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진태현은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말씀드리지 못하는개인적인 여러 힘든 일들과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제 마음이 조금 무리했나 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토르 미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줘 이 정도로 잘 지낸 거 같다. 그리고 마라톤, 라이딩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제 몸이 버텨준 거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진태현은 “앞으로 수술 전까지 촬영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여러 가지 일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진태현은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내인 박시은은 이 글을 공유하며 “잘 이겨낼 거다”라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진태현은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검진을 했다”며 “44년 만에 처음이라 떨렸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세 딸을 두고 있다.
  • 결혼 후 불교로 개종하고 삭발까지…이승기 ‘불자대상’ 수상

    결혼 후 불교로 개종하고 삭발까지…이승기 ‘불자대상’ 수상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불자대상’을 수상하며 부처님오신날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장인 관련 논란 이후 ‘처가와의 절연’을 선언한 뒤 첫 공식 행보다. 이승기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2025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한국 불교의 위상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된다. 이승기는 문화예술 법인 ‘쿠무다’ 활동을 비롯해 ‘국제선명상대회 국민음악회’ 사회자, 쿠무다 11주년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불교 행사에 참여해왔다. 영화 ‘대가족’에서는 스님 역할을 맡아 삭발을 감행하며 불교 정서를 널리 알렸다는 평가도 받았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는 “이승기가 불교 문화 행사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영화에서의 연기를 통해 불교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독교 신자였던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불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다인을 비롯해 장모 견미리, 처형 이유비 등 처가 일가가 모두 불교 신자인 점도 주목받았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장인의 위법 행위로 인해 가족 간 신뢰가 훼손됐다”며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인 A씨는 주가조작 혐의로 최근 구속됐다. 이승기는 “섣부른 판단으로 고통받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후티, 이스라엘 국제공항 공격…‘인명 피해’ 이스라엘 보복 예고

    후티, 이스라엘 국제공항 공격…‘인명 피해’ 이스라엘 보복 예고

    이스라엘이 예멘 내 친이란 반군 후티의 자칭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 인명피해를 본 뒤 대규모 보복을 예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성명에서 후티를 향해 이전에도 보복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며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이날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예멘발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8명이 다친 데 대한 대응이다. 결국 일부 국제선 항공사들은 이스라엘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AFP 통신은 이 미사일이 공항 내 최대 규모 3번 터미널 인근 주차장 근처에 떨어졌으며 활주로와의 거리는 불과 수백m였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같은 게시물에 ‘후티의 추가 공격이 있을 시 후티에 무기와 자금을 제공한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3월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옳았다”면서 “(후티의 공격에 대해)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그들의 이란 주인에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누구든 우리를 해치려는 자는 7배로 앙갚음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이 공항 내부를 직접 공격한 것은 처음으로, 자체 방공 시스템 애로우와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여러 차례 요격을 시도했으나 막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해온 후티가 주요 목표물을 타격한 드문 사례다. 후티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야히아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에서 ‘팔레스타인-2’ 극초음속 탄도미사일로 ‘벤구리온 공항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미사일은 최대 속도 마하 16(약 1만 9584㎞/h)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알려진 전략 무기로, 지난 1월 이스라엘 하이파의 발전소를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쿠웨이트의 군사 분석가인 파이살 알하즈리는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레이더 기반 방공망은 더 큰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가진 항공기에 맞춰 설계됐다면서 탄도 미사일 격추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후티는 가자전쟁 발발 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에 미사일 등을 반복적으로 발사해왔다. 이란 당국자들은 후티 반군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후티에 자금과 무기를 제공한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가자지구 내 하마스에 대한 공세 확대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이미 예비군 수만 명을 소집하는 명령을 내려 확전 대비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 후티 자칭 ‘마하 16’ 미사일에 인명피해…이스라엘, 보복 예고 [핫이슈]

    후티 자칭 ‘마하 16’ 미사일에 인명피해…이스라엘, 보복 예고 [핫이슈]

    이스라엘이 예멘 내 친이란 반군 후티의 자칭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 인명피해를 본 뒤 대규모 보복을 예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성명에서 후티를 향해 이전에도 보복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며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이날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예멘발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8명이 다친 데 대한 대응이다. 결국 일부 국제선 항공사들은 이스라엘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AFP 통신은 이 미사일이 공항 내 최대 규모 3번 터미널 인근 주차장 근처에 떨어졌으며 활주로와의 거리는 불과 수백m였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같은 게시물에 ‘후티의 추가 공격이 있을 시 후티에 무기와 자금을 제공한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3월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옳았다”면서 “(후티의 공격에 대해)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그들의 이란 주인에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누구든 우리를 해치려는 자는 7배로 앙갚음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이 공항 내부를 직접 공격한 것은 처음으로, 자체 방공 시스템 애로우와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여러 차례 요격을 시도했으나 막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해온 후티가 주요 목표물을 타격한 드문 사례다. 후티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야히아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에서 ‘팔레스타인-2’ 극초음속 탄도미사일로 ‘벤구리온 공항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미사일은 최대 속도 마하 16(약 1만 9584㎞/h)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알려진 전략 무기로, 지난 1월 이스라엘 하이파의 발전소를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쿠웨이트의 군사 분석가인 파이살 알하즈리는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레이더 기반 방공망은 더 큰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가진 항공기에 맞춰 설계됐다면서 탄도 미사일 격추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후티는 가자전쟁 발발 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에 미사일 등을 반복적으로 발사해왔다. 이란 당국자들은 후티 반군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후티에 자금과 무기를 제공한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가자지구 내 하마스에 대한 공세 확대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이미 예비군 수만 명을 소집하는 명령을 내려 확전 대비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 ‘100m 9초76’ 男선수, 호텔서 女동료 때려 코피 유발… 폭행 혐의 기소

    ‘100m 9초76’ 男선수, 호텔서 女동료 때려 코피 유발… 폭행 혐의 기소

    격렬한 말다툼하다 폭행으로 이어져올초엔 마이애미비치서 경찰관 폭행작년엔 아내 때려 재판에 넘겨지기도 미국 육상 국가대표 프레드 컬리(29)가 동료 여성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4일(현지시간) ABC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실의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 1일 포트로더데일 인근 한 호텔에서 허들 선수인 알레이샤 존슨(28)을 주먹으로 가격해 코피를 유발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당국은 컬리를 경범죄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두 사람은 한때 연인 관계였으며, 플로리다 지역 육상 경기 대회를 앞두고 사건 당일 호텔에서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컬리 측 변호인은 “컬리는 누군가의 타깃이 되기도 한다”며 “집요하고 질투심 많은 경쟁자들로부터 근거 없는 혐의가 제기되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결국 무죄가 입증될 것”이라며 “대중 여러분께서는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컬리가 폭행 사건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컬리는 지난달 1월 마이애미비치에서 경찰관을 폭한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컬리를 제압했다. 지난해엔 아내에 대한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단거리를 주종목으로 하는 육상 스타 컬리는 100m 9초76의 개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100m에서 역대 6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86으로 우승하기도 했다. 컬리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100m 은메달, 2024년 파리 올림픽 100m 동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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