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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1억 은행원 “주 4.5일만 일할 것” 총파업 카드… 여론 싸늘

    연봉 1억 은행원 “주 4.5일만 일할 것” 총파업 카드… 여론 싸늘

    쟁의행위 가결… 26일 총파업 돌입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1490만원“집 계약 때 대출 어려울 것” 우려“근로자 간 위화감 커질 수도” 지적 국내 은행 노동조합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정부 정책에 맞춰 주 4.5일제 전면 도입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한다. 불경기 속 ‘이자장사’로 나 홀로 호황을 누린다는 비판 속에 억대 연봉을 받은 은행원들이 근무 시간 단축까지 요구하는 것을 두고 벌써부터 비판 여론이 나온다. 2일 금융노조는 전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94.98%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해 오는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별교섭 핵심 요구안은 임금 5% 인상, 주 4.5일제 전면 도입, 신규 채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이다.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앞에서 성실교섭촉구 결의대회를 여는 데 이어 16일에는 광화문 광장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하는 등 26일까지 투쟁 강도를 높여간단 계획이다. 파업이 예고대로 실행되면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2002년 주 5일제 도입도 가능한 산업부터 시작해 확산한 것처럼 금융산업이 먼저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임금삭감 없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 부담 증가는 물론 영업점 운영시간이 축소될 경우 고객들의 불편함도 커질 수 밖에 없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2023년 1억 1265만원으로 전년보다 3.1% 올랐고, 지난해엔 이보다 2.0% 오른 1억 149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올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제로 금융소비자들의 여론도 싸늘하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은행 앞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노모 씨는 “지금도 은행 영업이 오후 4시 30분까지라 반차를 쓰고 왔다. 여기서 더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집 계약을 앞두고 대출을 제때 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금융권은 연봉도 높고 근무 여건도 다른 직종에 비해 좋다. 주 4.5일제를 위한 파업이 상생하는 입장에서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금융권이 주 4.5일제를 시행한다고 해서 다른 업종이 따라갈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근로자 간 위화감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사들의 개인 일탈·내부통제 실패 등으로 인한 금융당국의 기관·개인 제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달갑지 않은 여론에 한몫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가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는 총 18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한해 총제재 건수가 21건이었는데, 올해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이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에 대한 제재가 이뤄진 지난해엔 무려 45건의 증선위 제재를 받았다.
  •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지급… 고액 자산가는 제외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지급… 고액 자산가는 제외

    소득 하위 90%에 1인당 10만원 군부대 인근 등 사용처는 확대지역상품권 예산도 함께 집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별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오는 12일 지급 기준을 확정해 22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일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당정협의를 열고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2021년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때와 마찬가지로 가구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를 선별해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기준으로는 직장가입자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가 월 27만 3380원(월 소득 약 771만원) 이하일 때 하위 90%에 해당한다. 다만 1인 가구, 맞벌이·다소득원 가구 등 가구 특성을 고려해 특례를 둘 예정이어서 이 금액이 절대적 기준선은 아니다. 2021년 지원 당시에는 맞벌이가 홑벌이보다 소득이 높아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가구원 수를 1명 더해 기준을 적용했다. 예컨대 2인 맞벌이는 3인 가구와 같은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이 경우 1인 가구가 상대적으로 쉽게 컷오프에 걸릴 수 있어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윤건영 의원은 “오늘 당정에서는 1인 가구가 소득 기준 때문에 역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전했다.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이 많은 고액 자산가를 배제하기 위해 별도 장치도 마련한다. 행안부는 ▲재산세 과세 표준액 12억원 초과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 가구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다. 2021년 당시에는 재산세 과세 표준 9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가 제외됐다. 소비쿠폰 사용처도 확대된다. 생활협동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자생력 강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고, 군 장병에게는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 지급 방안도 논의된다. 윤 장관은 “2차 추경으로 확보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도 함께 집행돼 이달 말쯤이면 각 지역에서 상품권이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고] ‘서울 상생금융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서울신문이 ‘제3회 서울 상생금융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서울 상생금융대상은 한 해 동안 금융서비스 발전뿐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기여한 금융회사·금융인의 성과와 노고를 기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경영, 소비자 신뢰도 제고 등에 노력한 금융회사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응모 부문 : 은행 부문, 보험 부문, 증권 부문, 자산운용 부문, 여신금융 부문, 생활금융 부문 등 기관이나 개인 ■접수 기간: 2025년 9월 19일까지 ■심사: 2025년 9월 23일 ■시상식: 2025년 10월 2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접수: 서울신문 마케팅본부 서울상생금융 담당자 (02) 2000-9375 e-mail : kj77@seoul.co.kr
  • 백종원, 100억 사재 출연… 가맹점주 상생 위해 쓴다

    백종원, 100억 사재 출연… 가맹점주 상생 위해 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백 대표는 개인 보유 주식 92만 337주를 담보로 담보대출 20억원, 한도대출 100억원 등 총 120억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주식담보 대출 120억원 중 100억원은 백 대표의 사재 출연 자금”이라며 “지난 6월 30일 발족한 상생위원회 운영과 안건 실행 비용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해 상생 구조를 제도화한다며 만든 협의체다. 백 대표는 상생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한 분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며 사재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최근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면서 소속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법인과 관계자 등은 국내산 원료로 식품을 만들어야 하는 충남 예산군 농업진흥구역 내에서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8일 불구속 송치됐다. 더본코리아의 지난 2분기 매출(74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했고 2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3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집행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 “주 4.5일제 전면 도입”…억대 연봉 은행원들 총파업 예고

    “주 4.5일제 전면 도입”…억대 연봉 은행원들 총파업 예고

    국내 은행 노동조합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정부 정책에 맞춰 주 4.5일제 전면 도입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한다. 불경기 속 ‘이자장사’로 나 홀로 호황을 누린다는 비판 속에 억대 연봉을 받은 은행원들이 근무 시간 단축까지 요구하는 것을 두고 벌써부터 여론이 좋진 않다. 2일 금융노조는 전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94.98%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해 오는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별교섭 핵심 요구안은 임금 5% 인상, 주 4.5일제 전면 도입, 신규 채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이다.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앞에서 성실교섭촉구 결의대회를 여는 데 이어 16일에는 광화문 광장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하는 등 26일까지 투쟁 강도를 높여간단 계획이다. 파업이 예고대로 실행되면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2002년 주 5일제 도입도 가능한 산업부터 시작해 확산한 것처럼 금융산업이 먼저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임금삭감 없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기업 부담이 증가할 것이란 우려와 함께 영업점 운영시간이 축소될 경우 고객들의 불편함도 커질 수 밖에 없단 지적이 나온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2023년 1억 1265만원으로 전년보다 3.1% 올랐고, 지난해엔 이보다 2.0% 오른 1억 149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올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제로 금융소비자들의 여론도 싸늘하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은행 앞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노모 씨는 “지금도 은행 영업이 오후 4시 30분까지라 반차를 쓰고 왔다. 여기서 더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집 계약을 앞두고 대출을 제때 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금융권은 연봉도 높고 근무 여건도 다른 직종에 비해 좋다. 주 4.5일제를 위한 파업이 상생하는 입장에서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금융권이 주 4.5일제를 시행한다고 해서 다른 업종이 따라갈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근로자 간 위화감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사들의 개인 일탈·내부통제 실패 등으로 인한 금융당국의 기관·개인 제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달갑지 않은 여론에 한몫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가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는 총 18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한해 총제재 건수가 21건이었는데, 올해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이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에 대한 제재가 이뤄진 지난해엔 무려 45건의 증선위 제재를 받았다.
  • 한전, ‘중대재해 제로화’ 선포…안전점검 기동팀 신설

    한전, ‘중대재해 제로화’ 선포…안전점검 기동팀 신설

    정부가 산업 재해 예방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한국전력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안전점검 기동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혁신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6개 분야 63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조직과 제도를 혁신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본사 안전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기동팀을 신설한다. 무관용 원칙으로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현장 안전 인력 채용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안전 관리 인프라도 확대한다. QR코드를 활용한 인력 관리와 스마트 폐쇄회로(CC)TV 성능 개선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산업안전보건비 지원으로 협력사의 안전 투자도 지원하는 동시에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입찰 참가를 제한한다. 또 기술 개발로 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휴전작업 확대, 다기능 작업차량 개발, 드론 공법 등 신기술을 도입해 감전과 추락 등 재해 위험을 없애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100일간 특별 안전관리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본사와 사업소, 협력사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상식이자 철칙이며 현장과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가 돼야 한다”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타협 없는 혁신을 추진하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영암군, 1인 여행객에도 최대 12만원 혜택

    영암군, 1인 여행객에도 최대 12만원 혜택

    전남 영암군이 9월부터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의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은 2인 이상이 영암에서 여행하고,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홈페이지에 관련 서류를 올리면 1회차 5만원, 2회차 7만원, 3회차 10만 포함 최대 24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확장은 2인 이상 여행팀에게 제공하던 인센티브를 1인 여행객에게도 최대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1인 여행객이 영암에서 5만원 이상을 쓰고, 그 영수증과 신분증, 관광지 사진 등을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홈페이지에 올리면 1회차 2만 5000원, 2회차 3만 5000원, 3회차 5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온라인 영암몰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히, 3회차 여행객에게는 1만원의 영암몰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고, 여행 전·후 모두 신청할 수 있게 사업을 개편했다. 지난 7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1개월 만에 1286팀의 사전 신청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여행객들이 영암에서 쓴 여행비는 1억 600여만원으로, 영암군이 지급한 인센티브 3300만원의 3.16배의 소비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영암군은 사업 확장과 9월 초 홈페이지 개편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관광 수요·편의성·만족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관광을 견인하고, 여행자 불편 해소, 관광 유인책 강화 등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홀로 여행하는 엠지(MZ)세대 관광객 유입과 재방문 촉진,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 1개월 동안 영암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참여한 여행객들이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개선점으로 제시한 의견이기도 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이 영암군민과 여행객이 상생하는 지역 관광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해 나가겠다”며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영암의 매력과 혜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영암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관광과 관광정책팀(061-470-2492)에서 한다.
  • 남동발전 ‘2040 미래로’ 비전 발표…석탄 넘어 무탄소 전원으로

    남동발전 ‘2040 미래로’ 비전 발표…석탄 넘어 무탄소 전원으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장기 성장 비전으로 ‘2040 미래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전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대응해 발전산업 현장에서 이행할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수립했다. 새 비전에는 ‘석탄발전을 넘어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무탄소 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2040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반영했다. 새 비전은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 플러스(PLUS)’로 대표된다. AI(인공지능)·디지털플랫폼 기반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신경로’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플랫폼의 P, 국민과 지역 상생으로 연결(LINK)되는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로’를 구축하겠다는 의미에서 링크(LINK)의 L, 한반도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벨트를 구축하는 U자형 ‘신작로’의 U, 6만Km 에너지 뉴-실크로드(Silk-road)로 세계에 진출하는 ‘신항로’의 S를 결합해 만들었다. 앞서 남동발전은 올 상반기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남동 에너지 신항로 2040’을 수립하며 남동발전의 미래 사업 청사진을 그린 바 있다. 디지털플랫폼 기반 ‘신경로’, 국민과 하나 되어 연결되는 ‘상생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회사 중장기 비전 ‘2040 미래로’를 완성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PLUS) 전략으로 미래 청사진을 선제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오는 2040년 석탄 화력 폐쇄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며 “2040 미래로 비전을 통해 그동안 그려온 청사진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임직원들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쳐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대통령 “임금체불은 중대범죄”…바가지 논란엔 “대책 마련하라”

    이 대통령 “임금체불은 중대범죄”…바가지 논란엔 “대책 마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임금 체불은 중대 범죄”라면서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 관광지 바가지 논란도 언급하면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임금 체불이 곧 내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상습적인 임금 체불 문제를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30%의 기업에서 체불이 반복되는데, 그게 (전체) 체불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김 장관의 보고에 “혼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월급 많이 떼먹혀 봤는데, (상습적으로) 그러면 안 된다”며 “노예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처벌이 약해서 그런다. 중대범죄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재범한다든지 충분히 줄 수 있는데 안 주고 버틴다든지 그러면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 체불 문제도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 노동자들) 강제 출국당하면 영영 (임금을) 떼먹을 수 있으니 일부러 그런다고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임금 떼먹힌 외국인 노동자는 출국을 보류해주고, 돈 받을 때까지 기회를 주는 것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으면서 최근 부산 관광지 노점이 어묵 1개에 3000원을 받아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점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 관광을 활성화해야 하는 데 장애요인이 자영업자 (바가지 논란) 사고”라며 “바가지 단속 방안이 없는가, 법률적으로 불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니까 비싸게 받겠다고 하면 그만인가”라며 “생각보다 엄청난 피해를 주변에 입힌다”면서 연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생중계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부처별 내년도 예산 집행 전략 및 중점사업 추진 전략을 보고받고서 장관들과 토론을 벌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정부가 바뀔 때마다 잠재성장률은 계속해서 떨어져 왔다”며 “우리 정부는 이런 하락 흐름을 반전시키는 첫 정부가 돼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적극 재정 그리고 생산적 금융을 양대 마중물로 삼아서 신기술 혁신 지원, 규제 개혁, 산업 재편, 인재 양성 등을 포괄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국회와 정부는 국정을 이끄는 두 바퀴이자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나라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야 하는 공동 주체”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 경제와 개혁 과제 추진에 있어서 여야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국회와 정부도 그 길에 힘을 모으는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더 센 상법’으로 불리는 2차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대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이 두 법의 목적은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노사의 상생을 촉진해서 전체 국민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있다”며 “이런 입법 취지를 살리려면 노사를 포함한 시장 참여자들 모두가 상호 존중, 협력의 정신을 더욱더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극심한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만병 긴급지원

    광주시, 극심한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만병 긴급지원

    광주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나섰다. 광주시는 최근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생산한 생수 ‘빛여울수’ 1만병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고, 지방정부 간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우선 빛여울수 1만병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강릉시와 긴밀히 소통해 가뭄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기후재난이 일상화된 요즘 광주도 불과 2년여 전에 극심한 가뭄을 겪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강릉시민들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쳐 광주댐과 동복댐의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등 극심한 가뭄을 겪었다. 당시 광주시는 영산강 하천용수를 비상 취수하고, 물절약 캠페인과 수압밸브 조절 등 절수운동을 펼치며 물 부족 위기를 극복했다.
  • “1인당 1억이 통장에, 열심히 일하자”…“우리는 왜 안돼” 분통 터졌다

    “1인당 1억이 통장에, 열심히 일하자”…“우리는 왜 안돼” 분통 터졌다

    SK하이닉스가 노사 합의를 통해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하자 삼성그룹의 일부 노조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낡은 성과급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5개 계열사의 노조를 아우르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초기업노조)은 이날 ‘낡은 성과급 제도와 변함없는 회사’라는 제목의 공문을 이 회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에게 전달했다. 노조는 공문에서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지급을 언급하며 “삼성전자는 여전히 투명하지 않은 EVA(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으로 성과급 제도를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EVA 방식 기준은 직원 누구도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 수 없는 ‘깜깜이 성과급 제도’라는 말 외에 달리 표현할 수 없다”며 “회사가 성과급 개선 TF를 운영했지만 성과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삼성그룹의 초과이익성과급(OPI·옛 PS) 제도는 직전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초과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삼성그룹은 OPI를 산정할 때 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제외하는 계산식인 EVA를 기준으로 하는데, 회사 경영상 EVA의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되지 않아 산정 방식에 의문이 제기돼왔다. “성과급 산정 방식 불투명…직원들 사기 바닥”노조는 “(EVA 방식은) 영업이익이 높아도 특정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성과급은 0원이 될 수도 있으며 상한선까지 존재한다”며 “삼성전자 직원들의 사기와 회사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에 와있다. 최소한 변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2024년 출범한 초기업노조는 삼성전자 DX노조와 삼성전기 존중지부,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5개 노조가 연합해 결성됐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약 2만 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노사는 전날 202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노사가 임금 교섭에 나선 지 3개월만이다. 노사는 이번 합의안을 통해 기본급의 최대 1000%를 한도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한 기준을 폐지하고 임금을 6.0% 인상하기로 했다. 또 새로운 PS 상한선으로 매년 영업이익의 10%를 설정해, 영업이익 10% 전체를 재원으로 삼아 산정 금액의 80%는 당해에 지급하고 나머지는 2년에 걸쳐 매년 10%씩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최대 39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39조원의 10%인 3조 9000억원이 3년에 걸쳐 직원 3만 3000여명의 인센티브로 투입된다. 직원 1명당 1억원가량의 PS를 받게 되는 셈이다.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의 SK하이닉스 라운지에는 이날 “열심히 일하자”, “오늘부터 야근이다” 등 ‘역대급 성과급’에 고무된 직원들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코스트코 청주에 들어온다..청원구 주중동에 2028년 개장

    코스트코 청주에 들어온다..청원구 주중동에 2028년 개장

    글로벌 창고형 유통기업인 코스트코가 드디어 청주에 들어선다. 청주시는 2일 ㈜코스트코코리아, 충북개발공사와 유통시설 입점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스트코코리아가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2공구 약 4만 4000㎡ 부지에 전체면적 1만 5700㎡ 규모의 매장을 짓는다는 게 협약의 골자다. 코스트코의 충북지역 첫 매장인 청주점은 2028년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코스트코 유치를 통해 시민 소비 편익 증대, 200명 고용 창출, 지역 농특산물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등을 기대한다. 그동안 청주 시민 상당수는 세종 코스트코 등으로 원정 쇼핑을 다녔다. 청주시 관계자는 “몇차례 무산됐던 코스트코가 청주에 입점해 인근 도시로의 소비 유출도 줄일 것”이라며 “시와 코스트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 907개, 국내 2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서울아레나 현장점검’ 참석

    이경숙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서울아레나 현장점검’ 참석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은 지난 1일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된 ‘서울아레나 현장점검’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아레나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안전·품질·공정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이후 예상되는 교통 혼잡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과 2천 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K-POP을 비롯한 세계적 공연문화를 선도할 상징적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공연이 열릴 경우 수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찾게 되는 만큼 교통 혼잡이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대중교통 증편, 환승체계 개선, 보행환경 정비 등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아레나는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언제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동북권의 새로운 문화·경제 허브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 상권과 청년 창업,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도봉구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 1-23, 24일대에 건립 중으로, 연면적 11만 9000㎡,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1만 8000석(최대 2만 8000석) 규모의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200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 대중음악 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며, 서울시는 공정관리 강화와 함께 교통·관광 대책, 지역 상생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100억 내놓은 백종원 “‘이것’ 위해 쓸 것” 충격 결단, 이유는?

    100억 내놓은 백종원 “‘이것’ 위해 쓸 것” 충격 결단, 이유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점주와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상생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인이 가진 주식을 담보로 12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아 개인 재산을 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지난 1일 최대 주주 등의 주식보유변동 현황을 공시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 대표가 주식담보 대출 120억원 중 100억원을 지난 6월 30일 발족한 상생위원회 운영과 안건 실행 비용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92만 337주의 개인 주식을 담보로 NH투자증권에서 20억원, 한국증권금융에서 100억원 한도 대출을 포함해 총 120억원의 주식담보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백 대표는 사재 출연한 100억원을 상생위원회가 지속 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각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다. 매달 한 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상생위원회를 통해 ▲배달 매출 수수료 50% 감면 ▲월세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 ▲전문화된 마케팅 지원 등의 안건이 결정됐다. 백 대표는 상생위원회 출범 당시 “고객과 점주 신뢰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로 묵묵히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좋은 상생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쇄신과 소통을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원산지 표시 문제에 이어 농지법·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의혹 등 논란에 휩싸인 더본코리아는 영업 손실과 매출 급감 등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백 대표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당시 백 대표는 지난 5월 보도자료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며 방송 활동 중단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더본코리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224억 7542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1억 8847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4% 감소했다.
  •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영등포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영등포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신대섭)과 우체국금융개발원 노동조합(위원장 최해송),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8월 29일(금) 영등포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최호권 구청장이 사전 방문을 통해 한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의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우체국금융개발원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진행됐다. 신대섭 원장, 최해송 위원장,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우체국금융개발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낡고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세심한 손길로 집안을 새롭게 단장하여 수혜 가정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대섭 원장은 “노사와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해송 위원장은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도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힘을 합쳐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와 영등포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 공식 출범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 공식 출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에 대응해 광주·전남이 협력적으로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인 ‘초광역권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다. 두 시·도는 ‘국토기본법’ 제12조의2에 근거해 다양한 분야의 학계, 산업계, 정책 전문가, 시·도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시·도별 각각 15명씩 총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두 시·도 부단체장이 윤번제로 맡게 되며, 2025년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026년에는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담당한다. 부위원장으로는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위촉식 후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초광역권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가 이뤄졌고, 위원들의 심도있는 질의와 정책 제언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까지의 장기 계획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의 초광역편에 반영될 핵심 계획이다. 두 시·도는 ▲초광역권 공간구조 재편 ▲교통·물류 연계 인프라 확충 ▲산업·관광·문화의 융합 발전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혁신인재 육성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계획이 수립되면 향후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가 가능하고, 특히 거점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단일 경제권·생활권 구축, 미래 첨단산업 기반 거점 간 산업벨트 육성 등 두 시·도 공동추진과제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장인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위원회 출범은 광주·전남 상생과 5극 3특 추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다양한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을 선도하고,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극복할 광주·전남 동반 성장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광주시와 협력해 5극3특 정책에 맞는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이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달 29일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동부외국인주민센터 운영 민간위탁 적격자 심의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위탁 심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6년 1월부터 3년간(2026~2028)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센터 운영 위탁기관 선정 절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두 센터는 각각 다국어 상담·법률지원, 의료지원, 교육·문화행사 운영, 다문화 포럼 등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구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의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운영기관 선정 과정에서 객관성과 전문성이 충분히 담보되어야 한다”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수탁기관의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현재 운영 수탁기관과 재계약을 하거나 공모를 통해 운영 수탁기관를 다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 마포구 “양성평등 즐기면서 배워요”

    마포구 “양성평등 즐기면서 배워요”

    서울 마포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마포구청 대강당과 구민광장에서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 업, 행복 마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주제별 부스 운영,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행사 등 주민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먼저 오전 10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선 주민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영상공모전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11시 30분 구청 구민광장에서는 ‘소통·동행·상생·매력·안전 마포’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소통존’에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이 진행되고, ‘동행존’에서는 여성양육자를 위한 힐링·공유·소통 공간인 마포 맘카페 홍보와 함께 실크스크린 체험과 양성평등 희망화분 심기 활동 등이 펼쳐진다. ‘상생존’에서는 경력보유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제작한 수공예품과 패브릭 굿즈 등을 판매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응원하고, ‘매력존’에서는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찐옥수수 등 추억의 간식 등이 마련돼 즐길거리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안전 ZONE’에서는 마포경찰서와 함께 성범죄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와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생활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햇빛센터와 마포 맘카페, 경력보유여성 취·창업 지원, 여성친화도시 동행단 운영 등 여러 정책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을 실현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마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주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의 무대…제주 ‘영수증 콘서트’ 함성으로 가득

    제주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의 무대…제주 ‘영수증 콘서트’ 함성으로 가득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월 30~31일 개최김범수, 이무진, 거미, 조항조 등 가수 8명 공연동행축제 이틀간 1만4000여명 참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지난달 30일 오후 7시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열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 야외무대. 동행축제 개막식에 이어 열린 영수증 콘서트 첫번째 가수로 등장한 김범수가 대표곡 ‘보고싶다’를 부르자 객석은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김범수를 시작으로 민지운, 이무진, 거미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은 미리 나눠준 손목 야광밴드를 흔들며 뜨겁게 호응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관객들은 끝까지 무대를 지키며 공연을 지켜봤다. 첫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거미는 즉석에서 ‘앵콜’을 받아 관객들과 함께 무반주로 열창을 했고, 30대 커플 관객을 위해 ‘러브 레시피’를 불러주기도 했다. 31일 열린 둘째날 영수증 콘서트에는 하진, 경서, 에녹, 조항조 등이 공연을 펼쳐 국내 대표 도시인 제주의 밤하늘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차게 했다. 이날 열린 영수증 콘서트는 동행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 ICC 행사장에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티켓으로 구매해 입장했다. 동행축제는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홍보 판매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촉진행사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동행축제에는 서울신문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호반그룹이 후원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는 1일 개막해 5일까지 개최되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포문을 여는 APEC 공식 연계 행사로 진행됐다. 제주 ICC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판매전에는 제주 지역에서 모인 50여개의 향토 소상공인과 전국에서 선정된 100대 우수 소상공인 제품이 전시·판매돼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제주의 특산품과 자연 특색을 살려 개발한 감귤 잠봉, 한라봉 꽃 향을 담은 아로마 오일 등이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사장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면 건당 3000원의 택배비를 지원해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했다. 이틀간 열린 동행축제 판매부스와 영수증 콘서트에는 1만 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이날 영수증 콘서트에 앞서 열린 동행 축제 개막식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오영훈 제주지사, 김성수 서울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송치영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 안태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소상공인, 제주도민들과 함께 화합과 협력, 성장을 담은 세리모니도 진행했다. 한 장관은 개막식에서 “동행축제를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제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동행축제를 통해 숨은 보석처럼 빛나는 소상공인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주시고, 소상공인분들의 꿈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30일 제주 부영호텔 우정홀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풀어가는 5대 정책현안’을 주제로 ‘전국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300여명의 소상공인 대표가 모이는 소상공인연합회 통합워크숍을 계기로 소상공인과 함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지원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1일에는 서귀포시 올레 8코스 일부 구간(약 3㎞)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튀김로봇 전달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튀김로봇 전달

    서울 광진구가 지난달 28일 광진경제허브센터 도약관에서 튀김로봇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인 ‘헬퍼로보틱스’가 튀김온도를 제어하는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개발, 지역내 음식점에 기부했다. 튀김로봇은 기름온도와 튀기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화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주방 일손을 덜어준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우수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는 곳으로 57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컨설팅, 우수자원 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케팅 등 경영활동을 돕고 있다. 헬퍼로보틱스는 주방용 로봇과 다중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로 2022년에 입주했다. 가파른 성장을 이뤄 지난해에만 매출 12억 9000만원, 고용 9건, 특허 11건의 실적을 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상생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광진경제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우수기술을 지역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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