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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산업의 쌀’ 반도체로 상생…공동 추진체계 구축

    광주·전남, ‘산업의 쌀’ 반도체로 상생…공동 추진체계 구축

    반도체특화단지, 민선8기 상생 1호 사업 시·도 접경 지역에 100만평 규모 유치·조성 광주시와 전남도가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공식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추진위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전 경제수석, 기재부·과기정통부·산업부 차관, 국책연구기관 전·현직 원장,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교수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앞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방안 마련과 정책 수립,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한다. 이달 초 구성된 실무 조직에 이어 추진위원회도 가동하면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인공지능(AI), 전력,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반도체특화단지를 시·도 접경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달 정부 예산 편성에서 시각 지능 반도체 첨단공정 구축, 공공개방형 AI 반도체 실증환경 조성,에너지 신소재 허브센터 조성 등 관련 예산 143억5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상생 시즌 1이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는 시즌 2“라며 ”지역 산업육성과 인재 양성을 두 축으로 하는 추진위를 통해 광주·전남이 함께 특화단지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반도체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여건이 우수한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필요하다“며 ”추진위원들과 함께 지역 역량을 한데 모아 특화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 여성 인력 늘리고 여성 장애인 기기 지원

    LG생활건강, 여성 인력 늘리고 여성 장애인 기기 지원

    LG생활건강이 여성의 자립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20년부터 아름다운재단, 보조기기 전문기관인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여성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 장애인 날개 달기’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체장애·뇌병변장애·시각장애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기립형 휠체어, 높이 조절 싱크대 등 500만원 이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와 사용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까지 총 55명의 여성 장애인이 혜택을 누렸다. LG생활건강은 여성 인재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구성원 중 여성 인력 비중과 관리직 비중은 각각 52.9%, 27%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5월에는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지지 선언을 했다. 전 세계 6622개, 국내에선 35개 기업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 포스코, 19개 中企에 72건 솔루션 제공…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포스코, 19개 中企에 72건 솔루션 제공…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포스코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포스코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로 구성된다. 국내 기업 가운데 매출액, 사회적 영향도 등에 따라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 방향으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총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해 총 1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2건의 솔루션을 제공해 약 93억원의 재무 효과를 거뒀다. 또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화 역량 강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이다. 포스코 고유의 혁신 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배양하고, 그 토대 위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는 2019년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을 출연하며 거래하지 않는 회사까지도 지원해 수혜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최근 화두로 부상한 ‘납품대금연동제’도 앞장서 시행하는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롯데마트 상생 통했다… K품종 매출 60% ‘쑥’

    롯데마트 상생 통했다… K품종 매출 60% ‘쑥’

    우수한 국산 품종의 농산물을 발굴해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K품종 프로젝트’가 유통 채널과 산지 간의 성공적인 상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 외국산 품종에 대한 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크다는 점 등이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롯데마트는 프로젝트 시행 2년째인 올해 관련 매출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어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작 당시 100여개였던 국산 품종 농산물은 현재 약 2배 이상 늘었다. 매출 역시 전체 농산 매출의 15% 이상으로 확대됐다.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데는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의 의지가 큰 역할을 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주기적으로 지역 농가를 찾아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직접 챙겨 왔다. 기존 10명의 로컬 상품기획자(MD)도 19명으로 늘렸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는 “K품종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농산 MD들이 피곤해진 건 사실이지만 피로감을 뛰어넘는 자부심과 보람이 있다”면서 “농가에 이득이 못 되는 경우가 있어도 손해는 보지 않도록 롯데마트에서 책임지기 때문에 농가와의 상생이 효과적으로 체감되고 산지와의 소통도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농산물 개발을 위해 종자 개발 단계부터 생산, 판로 확보, 유통, 홍보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외면받던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연착륙’

    전국 최초의 노사 상생모델 공간인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이 연착륙하고 있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200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도심과 거리가 먼 입지적 여건 등으로 인해 노사는 물론이고 시민들로부터도 외면을 받았다. 개관 이후 4개월여간 하루 이용객이 10여명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세금을 낭비한 대표 사례로 지적되곤 했다. 이랬던 노사평화의 전당의 이용객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대구시는 월평균 이용객이 16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에는 방학 등의 영향으로 2200명이나 됐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2022년 청소년 노동교육 및 노동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말분까지 신청이 마감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노동인권 및 진로 교육,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관람과 각종 시설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노사평화의 전당은 1만 6500㎡ 부지에 연면적 51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상 1층에는 노동산업역사관, 교육·모의체험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층에는 다목적홀, 지상 3층에는 교육·세미나실, 건강관리실 등이 있다. 노동산업역사관에서는 노동 환경의 역사적 변화를 알 수 있고, 노동열사를 추모할 수도 있다.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건강관리실에는 안마기 등이 구비돼 있어 휴식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구가 타 지역보다 노사분규가 적어 노사평화의 전당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 데다 다양한 휴식 공간과 체험시설 등이 있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이 가능하고 주말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다.  
  • 거제시, 대우조선 매각 환영...매각과정에 당사자 참여 등 요청

    거제시, 대우조선 매각 환영...매각과정에 당사자 참여 등 요청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소재지인 경남 거제시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거제시는 대우조선해양과 한화그룹의 투자합의서 체결과 관련해 27일 입장문을 내고 ‘대우조선해양과 한화의 투자협약을 환영하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거제시는 입장문을 통해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의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것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기술력의 해외 유출이 우려되는 분리·해외매각 대신 동종사가 아닌 국내기업에 일괄매각 형태로 추진되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매각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로 수주 활동에 신뢰감을 높이고, 인수 예정 기업인 한화의 공격적인 해양 방산 사업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다”며 “지역경제에도 조선산업 불황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고 기존 사업 부문을 넘어 유람선 등 신사업에 대한 도전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런 기대를 담아 대우조선해양이 새로운 경영 주체를 만나 오랜 부침과 방황을 끝내고 국민적 지지와 성원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매각과정에서 당사자 참여, 노동자 고용안정과 산업생태계 보장, 지역 상생발전방안과 미래비전 제시 등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다”며 “이를 위해 거제시는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시는 “매각 과정에서 당사자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등 당사자 참여는 지역사회 동요를 최소화하면서 절차적 당위성을 더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매각 계획 발표에서 당사자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가 없었던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을 지켜온 노동자는 누구보다 직접적인 당사자고, 이들을 대표하는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도 누구보다 회사의 정상화를 바라며, 한화로의 매각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도 아닐 것”이라며 “지회가 대표성을 가진 당사자로서 의견을 잘 수렴해 협의 과정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노동자 고용과 일터가 반드시 보장돼야 하고 대우조선해양과 전후방산업을 이루고 있는 협력사 및 기자재업체 등의 산업생태계도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매각 과정에서 인수 예정 기업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시민들이 인수 예정 기업의 ‘사업보국(事業報國)’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믿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제시는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대우조선이 제대로 된 매각을 통해 건강한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대우조선이 국가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고 굳건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집 간 尹대통령, ‘아나바다’ 놀이 참여…“양육부담 완화에 최선”

    어린이집 간 尹대통령, ‘아나바다’ 놀이 참여…“양육부담 완화에 최선”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돌봄 현장을 방문해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양육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세종시가 설치하고 대덕대가 위탁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현재 약 90명의 영유아를 18명의 교직원이 돌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세종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어린이집 방문은 국무회의에 따른 민생현장 행보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지금 여기 있는 소중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잘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정부는 부모급여 도입,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직접 참관한 ‘이야기 할머니’ 사업과 같은 아이와 어르신이 상생하는 일자리 사업 모형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야기 할머니’는 관련 교육 과정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어린이집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자)’ 시장놀이가 진행 중이었는데, 윤 대통령은 판매대에서 직접 물건을 팔며 아이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학부모와 교직원,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에서 “제가 말씀을 들으러 왔다”고 의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육아하다 보면 급한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어 만족한다”며 “시간제 보육이 다른 사람들한테 많은 홍보가 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다들 편안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세종 국무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한 이후,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의 돌봄 현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학부모와 교직원 등의 노고도 격려하기 위한 민생현장 행보”라고 전했다.
  • 은행들이 금리 인상기에 대출금리 낮추기 이어가는 이유는

    은행들이 금리 인상기에 대출금리 낮추기 이어가는 이유는

    금리 인상기에도 주요 시중은행들이 이례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추고 있다. 매달 공시되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저축성 수신금리의 차이)를 줄여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을 피하고, 정부의 이자 부담 완화 조치에 호응하는 모양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신한 전세대출’ 세 가지 상품의 고정금리를 0.3%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다음달 4일부터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대출자 중 본인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규 주택구입자금 용도 대출은 0.4%포인트, 생활안정자금 용도 대출은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방안도 신설한다.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은 은행권 전반에 확산된 상황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9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했고,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6일 NH새희망홀씨대출에 최대 0.5%포인트, NH청년전월세대출에 최대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달 25일부터 주택담보대출 혼합금리(고정금리)형 상품 금리를 0.2%포인트 내렸다. 이러한 대출금리 인하는 예대금리차 공시는 물론 최근 가계대출 감소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줄곧 감소하는 추세인데다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쉽게 대출금리를 올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금융당국이 대출자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동참하라고 요청한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한편 NH농협금융지주는 이날 농업인·청년 등 금융 소외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27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금융 취약차주들은 위한 상생지원 프로그램과 정부 민생안정대책 참여 등을 통해 48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우선 농협금융은 급격한 금리 인상에 고통받는 취약차주의 부담을 덜고자 ‘NH상생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농업인 관련 대출의 우대금리 한도를 최대 0.3%까지 적용하고, 저신용·다중채무자의 개인 신용대출 연장 건에 대해서는 이자금액을 원금으로 자동 상환하는 ‘성실 상환 대출 원금 감면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 농협은행은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들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새출발기금과 저금리대환 프로그램 등 정부 주도 민생안정대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글로벌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농업인, 청년, 소상공인을 포함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이 나설 때”라고 말했다.
  • 규제자유특구끼리 뭉친다… 협력 네트워크 ‘상생이음’ 출범

    규제자유특구끼리 뭉친다… 협력 네트워크 ‘상생이음’ 출범

    유사 특구 협의체… 기술개발 협력·정보 공유조달청장 “특구 실증 혁신제품 공공조달 지원”중소벤처기업부가 국정과제인 ‘규제샌드박스 플러스’ 실행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협력네트워크(상생이음)를 27일 출범시켰다. 유사 특구 간 협의체를 구성해 실증사업 기술개발 협력·실증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규제정비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비대면 진료, 자율주행, 수소, 전기에너지, 인체유래물, 이산화탄소 자원화 분야 등 6개 신산업 분야로 이루어진 특구 상생이음에는 각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 중인 특구의 중소벤처기업부·지방자치단체·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규제자유특구 상생이음 출범식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상생이음 출범은 규제자유특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범식에는 중기부를 비롯해 특구 관할 시·도, 특구 기업 등과 조달청, 국가기술표준원, 네이버클라우드, LG유플러스 등 상생이음 협력 기관이 참석했다. 상생이음 참여 기관과 협력 기관들 간 ‘특구 상생이음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열렸다. MOU 서명에 참석한 이종욱 조달청장은 “혁신조달 제도를 통해 조달청이 특구 실증이 완료된 혁신제품 성능을 공공조달시장에서 테스트하고 초기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조달청 뿐 아니라 국가기술표준원, LG유플러스, 네이버클라우드가 특구 사업을 고도화하고 특구 제품·서비스의 국내외 시장 진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 ‘미르의 전설’ 위메이드 계열사, 제주에 둥지…‘게임의 섬’으로 뜨는 제주

    ‘미르의 전설’ 위메이드 계열사, 제주에 둥지…‘게임의 섬’으로 뜨는 제주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을 히트시킨 위메이드 전기아이피 본사가 제주로 2024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도민 등 6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첫 기업투자 유치로 대한민국 대표 게임사이자 글로벌 블록체인 선도기업인 위메이드그룹과 26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015년에는 ‘던전앤파이터’로 알려진 게임업체 네오플이 제주(제주시 노형동)로 본사를 이전해 활동하고 있다. 네오플은 2015년 제주 총 수출액 약 10억 달러(약 1조 2256억 원) 가운데 43%를 차지했고, 지난해 수출액이 6700억원으로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주 총 수출액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와 손을 잡은 도는 기업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위메이드는 투자 이행에 나설 방침이다. 양 기관의 상생협력으로 게임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균형발전 등을 도모해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민선8기 1호 투자기업인 위메이드 그룹은 3개의 상장사를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룹의 주력회사인 위메이드는 2000년 설립 이후 게임 개발·유통·판매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게임시장에서 탄탄한 수요를 확보하며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 게임회사다. 특히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전기아이피는 위메이드의 히트작인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된 법인이다. 게임·온라인·웹·모바일 사업과 웹툰, 웹소설, 에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식재산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2020년에는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2005년 ‘미르의 전설2’는 세계 최초 동시 접속자 80만 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021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미르 4’가 동시 접속자 14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협약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 게임 산업이 보다 발전하길 기대한다”면서 “수도권 여러 기업이 제주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는 추세와 함께 최근 제주도가 추진하는 아세안과 아랍지역까지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도 산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위메이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청정 지역 제주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대체불가토큰(NFT)과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주도의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계열사 임직원들이 서귀포시에 마련된 워케이션 오피스와 숙소에서 제주도 생활을 2주간 미리 체험해 본다. 도는 앞으로도 제주 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 [단독] 장애인 디지털 보조 기기 지원 ‘하늘의 별 따기’…신청자 만명 넘는데 혜택은 34%

    [단독] 장애인 디지털 보조 기기 지원 ‘하늘의 별 따기’…신청자 만명 넘는데 혜택은 34%

    과기정통부,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급 지원 사업광역지자체 17곳 보급률↓…서울시 26%로 최하위“장애인 생필품인데…30%대는 턱없이 낮은 비율”정부가 디지털 포용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장애인의 생활필수품인 디지털 보조기기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혜택을 받는 장애인 비율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무소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급 사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자(1만 4010명) 가운데 실제로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인 장애인은 지난달 기준 33.8%(4739명)에 그쳤다. 2017년부터 최근 6년간 선정인원 비중도 25.9~39.2% 수준이다. 장애인에 대한 보조기기 지원은 지자체별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 서울시가 지원 혜택을 최종 승인한 장애인 비중은 26.1%(510명)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도(26.5%), 대전시(28.3%), 전라북도(28.6%), 광주시(30.1%), 경상북도(30.4%) 순으로 6곳은 평균치인 33.8%에도 미치치 못했다. 보급률 70.8%를 달성한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들도 모두 절반을 넘기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보였다.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급 지원 사업’을 2010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17개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 비용의 80%, 차상위계층은 90%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접근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독서 확대기, 음성 증폭기 등이 포함된다. 제품별로는 독서 보조기가 610만원으로 제일 비쌌고, 점자정보단말기(580만원), 독서 확대기(510만원), 특수마우스(360만원), 화면낭독 소프트웨어(290만원), 음성 증폭기(220만원) 등 모두 몇백만원 대 가격을 보였다. 사실상 정부 지원 없이 개인이 부담하기 쉽지 않은 가격인 셈이다. ● 정부 예산 충분치 않아…“보조기기는 신청 아닌 100% 지원해야” 하지만 정부 예산은 장애인 생활필수품인 디지털 보조기기 보급을 더 높이기에 부족한 상황이다. 2015~2016년에 19억 7000만원으로 책정됐던 예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15억 76000만원으로 축소 동결됐다. 올해 30억원으로 늘어났지만, 이마저도 관련 임대사업을 통합하면서 불어난 금액으로 보조기기 지급을 위한 순수 예산이 증액된 것은 아니라는 게 의원실 측 설명이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안동한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팀장은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위한 필수품이기 때문에 보급률 30%대는 낮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개인이 일부 부담하더라도 이러한 보조기기는 정부가 신청을 받는 게 아닌 100% 지원을 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면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더 적어진다. 지난해 장애인 238만 2410명 가운데 신청을 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선정 인원은 3369명(0.14%)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청자는 1만 3027명이었다. 이어 안 팀장은 “정부는 보다 더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예산을 책정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보조기기 대부분이 청각 및 언어장애(3637개)와 시각장애(1038개)를 대상으로 지급되고 지체·뇌병변 장애가 있는 대상에는 64개만 보급됐다. 박 의원은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삶은 편리해졌지만, 취약계층의 접근 문턱은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분들의 삶이 개선되고 이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 전국 첫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 3곳 새달 문 연다

    신당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의 필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대 10명의 여성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2곳과 최대 4명의 남성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1곳 등 총 3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을 통해 스토킹 피해자를 주거침입 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취지다. 출퇴근이나 외출, 휴대폰 사용 등 기존의 일상생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해자들에게 사고후유장애(트라우마) 등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회복도 지원한다. 스토킹 피해자가 심리, 법률, 의료, 동행 지원 서비스를 신청 한 번으로 통합해 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 분산 운영됐던 서비스를 연계하는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서비스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한다. 2024년에는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통합) 지원센터’를 설치해 종합적인 피해자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출퇴근길조차 불안한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동행 서비스’도 내년부터 추진한다. 경호 전문업체 공모를 통해 피해자를 지원하고, 2024년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된 후에는 센터를 통해 경호 범위와 동행 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스토킹 피해자의 주 연령층이 20~30대임을 감안해 온라인 채팅이나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창구를 개설해 상담의 접근성도 높였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3년 주기로 스토킹 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해 보다 정확한 실태를 토대로 한 지원 대책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사례 모니터링, 사후 관리체계 구축 등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는 ‘스토킹 피해자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토킹 피해를 지원하고 있는 여성긴급전화 1366서울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 “광주은행, 지역민과 상생하는 100년 은행으로 도약할 것”[로컬 人 포커스]

    “광주은행, 지역민과 상생하는 100년 은행으로 도약할 것”[로컬 人 포커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100년 은행으로 도약해 나아가겠습니다.” 27일로 취임 5주년을 맞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보내 드린 진심이 지역민과 고객님의 인정과 신뢰로 돌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7년 9월 27일 내부 출신으로는 처음 제13대 광주은행장에 취임한 송 행장은 끊임없는 혁신 경영과 현장 경영으로 광주은행이 지역민과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결실을 보고 있다. 취임 이후 광주은행은 매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이 46.3% 증가했으며, 수신 약 5조원·대출 약 3조원의 자산 증대를 보였다. 지방은행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 송 행장은 “내실 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탄탄한 기초체력을 키워 온 광주은행이 앞으로 광주·전남 대표 은행의 타이틀을 넘어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취임 후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주도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주목받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안착을 위해 다른 시중은행이나 지역 기업들이 전혀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 현대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60억원을 출자하며 3대 주주로 나섰다. 이런 과감한 행보가 지역 향토 은행으로서 지역 우량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행장은 치열한 금융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에도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영업 기반 고도화를 위한 지역밀착 경영과 디지털 영업 강화,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경남 이어 울산마저 불참 선언… ‘부울경 특별연합’ 사실상 좌초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이 경남도에 이어 울산시도 ‘실익 없는 특별연합’이라는 용역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좌초됐다. 울산시는 경남도에서 특별연합의 대안으로 제안한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해서도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서남교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은 2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한 울산광역시 입장’ 기자회견을 통해 “부울경 특별연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사업 지원이 선행되고, 권한 확대와 재정 지원이 제도적으로 담보될 때까지 부울경 특별연합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울산연구원이 최근 수행한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에 따른 실익 분석 용역’ 결과를 기초로 이뤄졌다. 울산시는 ‘잠정 중단’이라는 완곡한 표현을 사용했지만, 김 시장은 “권한 확대와 재정 지원의 전제 조건이 수용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혀 사실상 불참 의사를 확인했다. 김 시장은 ‘잠정 중단’ 표현에 대한 해석을 요구하는 질문에 “현재 울산에 있는 부울경 특별연합 합동추진단 사무실 철수를 비롯해 현실성 없는 이 사업을 아예 안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현재 정부도 울산과 경남의 뜻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후 (탈퇴와 해산을 포함한) 후속 조치에 대해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 본격 사무 개시를 앞둔 부울경 특별연합은 최근 경남에 이어 울산마저 참여 중단을 공식화하면서 출항도 하기 전에 좌초하게 될 공산이 커졌다. 김 시장은 “울산과 경남이 반대하는 만큼 내년 1월 부울경 특별연합 행정 사무는 불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시장은 조만간 부울경 3개 시·도지사가 직접 만나 부울경 특별연합 문제의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경남도의 ‘부울경 행정통합’ 제안에 대해 “울산시는 1997년 어렵게 광역시로 승격했는데, 행정통합을 하자는 것은 다시 경남의 변방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행정통합은 말이 안 되고,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김 시장은 울산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부울경 특별연합보다 경북 포항·경주와 함께하는 ‘해오름동맹’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정서나 문화권으로 볼 때 해오름동맹이 실익이 있다”면서 “울산뿐 아니라 포항과 경주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부산·울산·경남의 협력은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한다”면서 “경남과 울산이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논의를 계속하겠다. 공무로 국외 출장 중인 박형준 시장이 귀국하면 단체장 회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옥중 서신을 통해 최근 박완수 지사가 이끄는 경남도가 부울경 특별연합 대신 행정통합을 언급한 데 대해 “연합 없는 통합은 기초공사도 하지 않고 집 짓겠다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 서울시 교통위원회, 대중교통 접근성 위한 동북선 도시철도 차량기지 공사현장 방문

    서울시 교통위원회, 대중교통 접근성 위한 동북선 도시철도 차량기지 공사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국민의힘·성동1)는 제 314회 임시회 기간 중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현장 중 차량기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노원구 중계동 368번지 일대에 위치한 지하 차량기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시철도서비스 취약지역인 동북권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를 위한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왕십리역(2호선)~상계역(4호선)으로 연장 13.4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의 규모이며 2020년 4월 실시계획 승인 후 작년 착공했다.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총 4공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 9월 기준 13.26%의 공정율로 이날 교통위원회에서 방문한 4공구에서는 3개 역사와 차량기지를 건설 중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동북선 차량기지 공사현장을 직접 보며 설치된 스마트계측기에 대해 살피고 차량기지 터파기 현장을 확인 하는 등 차량기지 작업장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변 아파트 소음, 진동 문제를 지적하며 주변 지역 분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해 공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한 안전을 강조하면서 현장 관계자 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지하에 차량기지 건설로 지상이나 남은 공간에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주민 편의시설 확보를 위해 함께 고민해 달라고 덧붙였다.
  • “지역상생 100년 은행 도약해 나아가겠습니다”

    “지역상생 100년 은행 도약해 나아가겠습니다”

    27일 취임 5주년을 맞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100년 은행으로 도야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27일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송종욱 은행장은 취임 후 끊임없는 혁신경영과 현장경영으로 광주은행이 지역민과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이후 광주은행은 매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2017년 취임 후 당기순이익이 46.3% 증가했으며, 수신 약 5조원·대출 약 3조원의 자산 증대를 보였다. 지방은행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송 은행장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보내드린 진심이 지역민과 고객님의 인정과 신뢰로 돌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실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탄탄한 기초체력을 키워온 광주은행은 앞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타이틀을 넘어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서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 후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주도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주목받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지역경제 안착을 위해 다른 시중은행이나 지역 기업들이 전혀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 현대자동차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260억원을 출자하며 3대 주주로 나선 것은 지역 향토은행으로서 지역 우량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은행장은 치열한 금융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앞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영업기반 고도화를 위한 지역밀착경영과 디지털 영업 강화,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질적성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용인시·성남시, 고기교 개선 상생협약

    경기도·용인시·성남시, 고기교 개선 상생협약

    경기도는 용인·성남시와 상습 정체를 겪는 고기교 주변 교통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26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기교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과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을 잇는 길이 25m·폭 8m 다리로 용인시가 1986년 건설했다. 교량 북단은 성남시가, 남단은 용인시가 각각 소유하고 있어 고기교를 재가설하거나 확장하려면 양 시의 합의가 필요하다. 주변 개발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확장 및 재가설이 추진됐으나 양측의 의견이 상충해 갈등을 겪어왔는데 이번 합의로 해결 방안을 찾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등 단체장 3명이 서명하고 안철수·정춘숙 국회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소속 정당이 다른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손을 맞잡았다. 김 지사는 “두 시장의 협의와 결단이 있었고, 국회의원과 도의원분들도 도와주셨다. 민생 문제에 당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며 “협치 모델을 경기도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으로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정말 숙원이었는데 드디어 잡혔다”며 “용인과 성남이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서 전국 자치단체 협치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고기교에 인도가 없어 시민 안전이 우려되므로 인도는 지금 당장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인도 설치에 필요한 비용 절반을 성남시가 부담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 시장은 “고기교 인도 설치 비용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흔쾌히 동의했다. 신 시장은 “협치 모델의 방아쇠 역할을 고기교가 해줬다”며 “앞으로 경기도에서도 모든 시·군 간 갈등 또는 합의가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발휘해 고기교 주변 지역의 교통개선에 협력할 것”이라면서 “교통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 상호 발전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생협력 협약에는 ▲고기교 주변 난개발 방지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고기동 주변 민자도로 사업과 연계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고기교 주변 도로 교통영향분석 연구용역 추진 및 고기교 확장사업 협력 ▲인근 도로(용인시 중로3-177호선) 조기 건설 및 확장을 통한 교통량 분산 등이 담겼다. 도는 이번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고기교 주변 도로 교통영향분석을 하기로 했다. 교통영향분석은 용인시와 성남시가 2억원씩 분담하고, 용역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해 도가 주관해 추진한다. 도는 이번 협약식에서 합의된 사항이 적극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간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고기교 인근 상습적인 차량 정체,하천 범람으로 인한 고충 민원 등으로 고기교 확장을 추진했던 반면 성남시는 유입될 교통량 분산 대책을 요구하는 등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 상생협의체를 출범하고 이후 도로·하천 등 협의회를 구성해 의제별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
  • 동천안·천안 농협 손잡고 ‘로컬푸드직매장’ 개장…공동투자 전국 첫 사례

    동천안·천안 농협 손잡고 ‘로컬푸드직매장’ 개장…공동투자 전국 첫 사례

    충남 천안시 불당동 일원에 농촌과 도심 농협이 손잡고 지역 농민이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농민에게는 직거래로 수익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시와 농촌농협이 함께 투자해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은 전국에서 첫 사례다.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과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룡문 광장 일원에 ‘천안시 로컬푸드 직매장’ 준공식을 열고 공식 개장했다. 도·농 상생 공동사업으로 농촌 농협인 동천안농협과 도심 농협인 천안농협이 공동 투자하고 천안시가 용지를 제공한 이곳은 2440㎡ 용지에 2층 규모(연면적 999㎡)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지역 농업인 중 출하 교육을 이수한 680여 농가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이·버섯·고구마·배추·상추 등을 비롯해 과일과 계란·참깨 가공식품 등 품목 조합원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인다. 농민들은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원칙으로 그날 판매하지 못한 농산물은 직접 수거하고 잔류농약 검사도 철저히 하는 등 신선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내세워 소비자 선택을 받는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모두 농민들 몫이다. 농민들은 개개인이 아침에 생산한 농산물이 판매될 때마다 개별적으로 통장으로 판매 비용이 바로 입금되고, 필요한 농산물의 수량도 휴대폰으로 공지돼 부족한 농산물을 확인할 수 있다.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 등으로 식량안보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농민들의 수익을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하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며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은 “로컬푸드 교육을 이수한 천안시 농업인이라면 직매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지역과 농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박완주(을)·이정문(병) 의원, 대전·충남·세종권역 조합장 등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혁신의 4차혁명 시대…성북 의회는 연구, 연구, 연구, 연구” [의정 포커스]

    “혁신의 4차혁명 시대…성북 의회는 연구, 연구, 연구, 연구” [의정 포커스]

    경로당·주민센터 ‘민원 해결왕’초선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지역내 대학들과 상생안 마련“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원들 스스로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오중균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은 기초의회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의원들이 열심히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들 스스로 한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역량을 개발해야 의회가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9대 성북구의회 전반기를 이끄는 오 의장은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의원 22명 중 11명이 초선”이라며 “초선 의원의 성숙한 의정 활동을 위해 조례 및 예산안 심사 등 정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에 요구되는 행정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관성에 젖은 획일적인 정책으로는 문제의 대안을 제안할 수 없다”면서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심도 있는 정책 연구를 통해 선도적인 의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3선인 오 의장은 그간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해 ‘민원 해결왕’으로 불린다. 특히 경로당, 여성센터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지역에 새로 들어설 수 있도록 힘썼다. 오 의장은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책상 앞에서는 알 수 없는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와 민원을 파악하고, 구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귀에 담아 생활 속 살아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세심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개발해 활발한 경제 선순환을 이뤄 구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의장은 8개 대학이 있는 성북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력할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가 크게 침체한 가운데 골목상권을 살릴 방안을 모색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학과 손잡고 성북구가 지닌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도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경형 전기자동차 개발 ‘속도’

    광주시, 경형 전기자동차 개발 ‘속도’

    ‘EV 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내년 국비 반영 5년간 총 145억원 투입…핵심부품 개발, 상용화, 기업지원 등 광주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EV) 위주로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고 완성차, 부품기업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형 전기자동차 상용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EV 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건의했으며, 2023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10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5년간 총 145억원이 투입되며 국비 1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형 SUV를 생산하는 내연기관 중심의 완성차, 부품기업이 발 빠르게 전기자동차(EV) 전용부품을 개발해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전방위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품개발, 실증, 인증, 완성차 생산 등으로 연결되는 ‘경형 전기차 상용화’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내 경형 전기자동차(EV) 고유모델을 생산하고 전기자동차(EV) 전용부품 개발·공용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내에 이미 구축된 환경신뢰성 장비, 전자파 적합성 시험 장비 등 총 166종의 최첨단 시험계측장비와 연계해 기업 맞춤형 종합 지원도 제공한다. 송희종 광주시 기반산업과장은 “광주시가 경형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부품기업이 친환경 전기자동차 산업으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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