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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해양치유센터, 할인 이벤트 풍성

    완도해양치유센터, 할인 이벤트 풍성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65세 이상 조부모를 동반하여 효(孝) 여행을 온 6인 이상 가족 전원에게는 6월 30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저출산 극복 의미로 추진하는 다자녀·육아 가족 대상 이벤트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에게는 6월 30일까지 50%를 할인하며, 셋째 자녀에게는 테라피 제품도 증정한다. 특히 산후조리 중인 산모와 동반 1인까지 50%를 할인한다. 완도 출신 향우들에게는 4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8개월간 동반 3명까지 주중 50%, 주말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상생 방안으로 관내 식당과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점 등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동반 2인까지 30%를 할인한다. 이밖에 완도~제주 항로를 오가는 대형 카페리 ‘골드 스텔라호’ 취항 기념으로 한일고속페리 이용객은 탑승권을 제시하며 30%를 할인받을 수 있고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제휴 협약 관광지 이용객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30% 할인이 가능하다. 센터 이용료 할인 및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문의는 완도해양치유센터(061-550-7676)로 하면 된다. 이채빈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은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를 찾는 모든 분들이 센터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해양치유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 치유 시설로 한국관광공사 주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 김재균 경기도의원, 경기도 내 대학과 초중고 협력 사례 만든다... 제정 조례 본회의 통과

    김재균 경기도의원, 경기도 내 대학과 초중고 협력 사례 만든다... 제정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간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초·중·고등학교와 지역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한 전국 최초의 조례다. 조례 제정의 배경에는 학교급 간 연계 부족으로 인한 진로설계의 단절과 학령인구 감소로 위축된 지역대학의 공적 역할 회복 필요성에 대한 김재균 의원의 문제의식이 있었다. 김재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 교육은 각 학교급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학교 간 연계가 미흡해 전환기마다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공백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직업 세계의 변화 속에서 교사 중심의 진로교육에는 한계가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학교 진로교육과 연계하고, 이를 경기도가 뒷받침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진로·진학·체험 교육을 비롯해 정서지원, 학습결손 보완 등 다양한 협력사업 유형이 포함됐으며, 사업 평가 및 개선, 관련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규정돼 실효적 운영의 기반을 갖추었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본 조례의 통과로 학생은 스스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공적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진로 사각지대를 제도적으로 해소하고, 지역대학과 지역 교육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재균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평생교육과 청소년 진로 지원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조례 역시 김재균 의원의 의정활동 기조에 따른 것으로, 지역대학이 교육 인프라로서 도내 초·중·고 학생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도록 하여 지역사회 기반 인재 양성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입법 성과로 평가된다.
  • 박창욱 경북도의원, 도민 중심 맞춤형 민생전략 수립 강력 촉구

    박창욱 경북도의원, 도민 중심 맞춤형 민생전략 수립 강력 촉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창욱 의원(봉화, 국민의힘)은 15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영풍 석포제련소의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방안,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대책 마련, 도시와 농어촌간 교육격차 해소, 도 교육청 공무직 근로자 65세 정년 연장 등에 대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우선 봉화군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와 관련해 환경오염 문제와 산업재해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강력히 지적하고 환골탈태 수준의 석포제련소 기업환경 변화를 요구했으며, 경북도에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 폐쇄만이 아닌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시외버스의 노선 감축과 운행 축소로 인해 봉화를 비롯한 도내 교통취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 상황을 언급하며, 광역권으로의 운행 횟수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확대와 광역노선이 취소될 경우, 인접 거점도시와의 연계 노선을 확대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도 교육청에는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교원 부족, 열악한 교육 환경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우리 농어촌 학생들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며, 농어촌 지역교사 인력 충원과 근무여건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대구시 등에서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공공기관 공무직 근로자 정년연장 이슈를 언급하며 도 교육청에서 교육공무직 근로자 65세 정년연장을 전국 최초로 선언하여, 근로자 사기 진작 및 노정갈등 해소, 나아가 전국 교육정책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도정질문을 마친 박 의원은 “도내 곳곳에 상존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민생전략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산불피해로 우리 도민들의 아픔이 큰 가운데 경북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 도민 모두가 잘살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대안을 발굴하겠다”라며 강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 호반프라퍼티, ‘장애인의 날’ 맞아 아브뉴프랑 광교 공간 무료 대관 지원

    호반프라퍼티, ‘장애인의 날’ 맞아 아브뉴프랑 광교 공간 무료 대관 지원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15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아브뉴프랑 광교 중앙광장을 무료 대관 지원하며 장애 인식 개선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존하는 세상 감동적인 삶, With Us’라는 주제로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후원인,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했다. 발달장애인의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아브뉴프랑 광교에 입점한 ‘남도예찬’ 등의 브랜드들도 참여자들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후원에 나섰다. 호반프라퍼티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와 사회적 기업들을 위해 아브뉴프랑 공간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업사이클 빌리지’ 등 총 10번의 행사에 무료로 공간을 지원한 바 있다. 호반프라퍼티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브뉴프랑 전 지점에서 지역사회와 연계된 문화 행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5년간 소상공인을 위해 총 9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으며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총 986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제주4·3특별전에 ‘순이삼촌’ 오페라까지… 프랑스를 흔드는 4·3의 바람

    제주4·3특별전에 ‘순이삼촌’ 오페라까지… 프랑스를 흔드는 4·3의 바람

    제주4·3의 바람이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제주4·3기록물이 프랑스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제주4·3 국제 특별전: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이 파리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제주4·3평화재단이 제작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도 상영돼 관심이다. #4·3특별전 프랑스 파리에 깊은 울림… “보복없이 화해·상생 정신으로 4·3 해결 깊은 인상”제주도는 프랑스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4·3 국제 특별전: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 특별전을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마련했다. 11일 등재가 최종 확정되면서 같은 날 개최된 개막식에는 주프랑스한국대사관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파리한글학교 관계자 및 교민사회, 현지 외국인 등이 참석해 제주4·3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오페라 ‘순이삼촌’에서 예술총감독과 주역을 맡았던 소프라노 강혜명씨의 아리아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전에서는 2023년 11월 유네스코에 제출된 1만 4673건의 기록물 중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핵심 사료들을 선보였다. 특히 생존자 증언자료, 군법회의 관련 기록, 정부 공식 문서 등 4·3의 실상을 증언하는 주요 기록물의 복제본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13일 기준 4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아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한 프랑스인은 “한국 현대사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극을 알게 됐고, 피해에 대한 보복없이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4·3을 해결해나가는 제주도민의 노력이 인상깊다”며 공감했다. 프랑스 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 가족이 4·3유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런 특별한 시기에 알게 된 사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4·3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가 모두에게 중요한 경종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현기영 작가 “망각을 강요당한 30년 세월을 끝내는 계기가 된 작품 결실 맺어 기뻐”특별전 일정을 함께한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는 “제주4·3의 기억과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의미는 인류가 제주4·3을 통해 전쟁과 국가 폭력의 잔혹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등재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제주출신 현 작가는 1978년 발표한 ‘순이삼촌’ 소설이 제주4·3기록물 가운데 유일한 문학작품으로 등재목록에 올려 감회가 새롭다. 4·3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전환시킨 소설 ‘순이삼촌’은 1949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에서 400여명의 양민 집단학살을 다룬 작품이다. 현 작가는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망각을 강요당한 30년 세월(그는 ‘망각의 정치’라고 표현했다)을 끝내는 계기가 된 내 작품이 불어로 번역되고 초판본과 영문번역이 전시되고 4·3기록물로 등재되면서 내 4·3문학의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인류가 제주4·3을 통해 전쟁과 국가 폭력의 잔혹함을 되새기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2년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도민들이 앓고 있는 트라우마가 내게도 있었다”며 “3만 4·3영령들이 글을 쓰라고 한 듯 진실을 썼다”고 회상한 뒤 “4·3사건을 최초로 알린 용기의 대가로 군 정부 기관 연행돼 끌려가 3일간 모진 고초를 당했다.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몸이 시원찮다”고 고백한 바 있다. ‘순이삼촌’’에서 그는 ‘누가 뭐래도 그건 명백한 죄악이었다. 그런데도 그 죄악은 삼십년동안 여태 단 한번도 고발되어본 적이 없었다. 도대체가 그건 엄두도 안 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당시의 군 지휘관이나 경찰 간부가 아직도 권력 주변에 머문 채 떨어져나가지 않았으리라고 섬사람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섣불리 들고나왔다간 빨갱이로 몰릴 것이 두려웠다. 고발할 용기는커녕 합동위령제 한번 떳떳이 지낼 뱃심조차 없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코 고발이나 보복이 아니었다. 다만 합동위령제를 한번 떳떳하게 올리고 위령비를 세워 억울한 죽음들을 진혼하자는 것이었다. 그들은 가해자가 쉬쉬해서 삼십년 동안 각자의 어두운 가슴속에서만 갇힌 채 한번도 떳떳하게 햇빛을 못 본 원혼들이 해코지할까봐 두려웠다’면서 그 망각의 세월, 4·3의 비극을 명징했다. #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도 무료 상영… 현기영 작가와 한강 작가 현수막도 등장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도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망드시 영화관(Cinéma Le Plaza)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프랑스 마르망드시 측은 “제주도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을 조명하고, 프랑스 대중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말했다. 영화관에서는 4·3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현 작가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소개 현수막을 게시하고, ‘한눈에 보는 4·3(불어)’과 동백 배지를 나눠준다. 현수막에는 최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소식도 담았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프랑스 마르망드 시민 및 수준급 성악가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4·3창작오페라 영상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4·3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지만, 그것을 극복해낸 제주4·3은 평화와 인권의 정신으로 승화된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역설했다.
  • 강북구, 어르신 위한 ‘맞춤형 방문 운동’ 서비스 시작

    강북구, 어르신 위한 ‘맞춤형 방문 운동’ 서비스 시작

    서울 강북구는 시 자치구 특화 돌봄SOS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방문 맞춤운동 서비스는 기존 ‘돌봄SOS’의 구 특화 사업이다. 구와 협약을 맺은 기관의 전문 인력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의 퇴원 이후의 일상 회복은 물론 신체 기능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운동 프로그램은 ▲관절 가동범위 확보 및 근육 활성화를 통한 기능 회복 ▲퇴원 후 일상 복귀를 위한 보행 패턴 분석 및 보행 패턴 정상화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는 연간 최대 15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초과 이용 시 본인 부담으로 추가 이용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에는 동 주민센터 돌봄SOS 담당자가 적격 여부를 판단해 제공기관을 연계한다. 구 관계자는 “방문 맞춤운동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일상 복귀를 돕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붉은 팥이 맺어준 대구 군위군과 경주 황남빵의 ‘인연’

    붉은 팥이 맺어준 대구 군위군과 경주 황남빵의 ‘인연’

    대구 군위군과 경북 경주의 최대 특산품 생산업체인 황남빵이 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군위군은 오는 17일 군청에서 황남빵과 ‘군위지역 특화작목(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팥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다수확 품종 ‘아라리’, ‘홍다’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황남빵은 군위지역 밭 재배농가와 1:1 계약을 맺고 생산한 팥 전량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수매한다. 팥 수확기(10~11월) 한 달간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농협 수매가를 조사한 뒤 이보다 높은 가격으로 결정해 농가에 지급하는 식이다. 올해로 창업 86주년이 된 황남빵은 제빵의 속재료로 100% 국내산 붉은 팥만 고집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군위군과 지역 농가, 황남빵이 공동 추진한 팥 계약 재배 시범사업 결과, 군위산 팥이 강원도 등 타지산에 비해 맛·색상 등 품질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재배농가들도 10t의 팥을 생산, 판로 걱정없이 전량 높은 가격에 판매해 ‘꿩 먹고 알 먹은’ 셈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황남빵과의 협약 체결로 군위가 머지않아 전국적인 팥 주산지로 부상함은 물론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수익을, 황남빵은 양질의 팥을 공급받을 수 있어 상생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대째 황남빵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최진환 이사는 “올해로 15년째 경주지역 농가들과 팥 계약 재배를 추진인데, 군위지역 농가들과 새롭게 팥 계약 재배를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논에 벼 대신 팥 등 타 작물을 심을 경우 ㏊당 평균 400만원을 지원한다.
  • 최상목 “12조원대 필수추경안 마련”…당초 발표보다 2조 증액

    최상목 “12조원대 필수추경안 마련”…당초 발표보다 2조 증액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당초 10조원 규모보다 약 2조원 증액한 12조 원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 통상 및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그리고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해·재난 대응 분야에는 3조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5000억 원에서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 임대주택 1000호와 저리 자금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산불과 여름철 태풍 등 재해·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첨단장비 도입과 재해 예비비 등에 2조원 수준을 반영하며, 중·대형급 산림헬기 6대, AI 감시카메라 30대, 드론 45대, 다목적 산불 진화차 48대 등을 추가로 도입해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통상위기 대응과 AI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도 밝혔다. 관세피해와 수출위기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5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신규로 공급하고, 수출바우처 지원기업도 2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인프라, 금융, 연구개발(R&D) 분야에도 재정지원을 2조원 이상 늘리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는 4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을 위해 연간 50만원 수준의 ‘부담경감 크레딧’을 신설하고, 전년 대비 카드 소비 증가분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상생페이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규모 재정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경제성과 정책성 분석을 동시에 수행하며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추경안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초당적 협조와 처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3개 대학 총학생회와 손잡았다… 동대문구 “협력 롤모델 만들 것” [현장 행정]

    3개 대학 총학생회와 손잡았다… 동대문구 “협력 롤모델 만들 것” [현장 행정]

    지역 대학들과 네트워크 강화 방점“우리 동네 대학 나왔다” 공감 강조청년창업 지원 등 11개 정책도 추진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이 계속 축적된다면 좋은 전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협력의 새로운 롤모델을 만들 것입니다.”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지역의 3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을 만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로 다른 대학을 나왔어도 ‘우리 동네 학교를 나왔다’는 공감대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대문구를 찾은 이들은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단이었다. 지역 대학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는 동대문구 행정의 중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새로 선출된 각 대학 총학생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 구청장은 이들 3개 대학이 ‘경쟁자인 동시에 협력자’인 이른바 ‘코피티션’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3개 대학은 ‘동대문’이라는 한 캠퍼스를 공유하는 같은 문화권 안에 있다”며 “여러분이 함께 시너지를 낸다면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라며 “총학생회가 여러분의 대학을 백가쟁명의 ‘열린 마당’으로 만들어 달라”고도 당부했다. 3개 대학 총학생회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더 많이 소통하기를 바란다는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나민석 한국외대 총학생회장은 “대학 주변에 아파트가 새로 많이 들어서면서 대학 안으로 들어오는 주민들이 많아졌다. 대학과 지역사회는 상생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현상”이라며 “다만 외대 시설을 이용하며 흡연하는 경우가 있다. 흡연부스가 새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규민 경희대 총학생회장은 “유의미한 경쟁으로 함께 발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같은 자리는 뜻깊다”며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행사하면 주차 문제가 있다. 구청에서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이 구청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다음번에는 여러분과 각 대학 총장님과의 자리도 함께 만들겠다. ‘치맥파티’를 한번 하자”며 “사심 없이 학생의 이익, 대학의 이익, 대학 공동의 가치를 위해 일해 달라. 그것이 대학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동대문구는 ▲취업역량 강화 ▲청년창업 지원 ▲참여문화 조성 등 3개 분야에서 11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창업공간 조성 등이 올해 신규 사업에 포함됐다.
  • 광주신세계 “지역과 함께 성장”… ESG 경영 나선다

    광주신세계 “지역과 함께 성장”… ESG 경영 나선다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공존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을 기치로 내걸고, 자연과 생태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손잡고 도심 생태계 보호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사업은 광주 도심 속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 현황을 시민과 함께 조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천연기념물이자 생태계 건강의 지표로 알려진 수달은 그간 도심 내 서식 실태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했다. 어린이와 성인을 아우르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자연나들이’는 무등산 생태탐방원을 배경으로 곤충 탐구와 생물 관찰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4차례 진행되며, 미래 세대가 자연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시민을 위한 ‘시민과학자 아카데미’도 있다. 지난 4일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의 ‘우리 곁의 수달’ 강연을 시작으로,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총 5회의 심화 강의가 진행된다. ESG 실천에는 임직원들도 함께 나섰다. 지난달 26일에는 광주천 광천동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에코 플로깅’ 활동이 진행됐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개점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연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 동반성장 기반 강화에 660억 투입

    경기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실질적 협력 기반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660억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경기도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2025 ~2029)’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지난 2020년 제1차 계획(2020~2024)을 세운 바 있다. 2차 기획계획은 5개 분야 27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660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경기도형 납품 대금 연동제 확산과 기술 탈취 예방 등 공정거래 분야 7개 사업(22억원),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 상생 분야 10개 사업(567억원), 사회적경제 분야 3개 사업(53억원), 소비자 분야 3개 사업(17억원), 노동 분야 4개 사업(2000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대기업·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지역 맞춤형 상생모델을 발굴·추진하는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 구성·운영 ▲대·중소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협력사 입점, 기술·제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주간 연계 동반성장 페어 개최 ▲상생결제 활성화 지원 등 신규사업 6건이 포함됐다.
  • 울진, 책 사서 읽고 반납 땐 책값 70% 환급

    경북의 시군들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경북 울진군은 ‘지역서점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민이 지역서점에서 1만 5000원 이상의 책을 구입해 읽은 뒤 8주 이내에 반납하면 1만∼2만 5000원의 울진사랑카드로 돌려받는다. 최대 2권까지다. 환급액은 책값의 약 70%다. 참여 서점은 ▲서점오브덕 ▲예지서림 ▲종로서점 ▲평지서림 ▲학우서점 등이다. 참고서나 교과서, 만화책, 사전, 비매품, 정기간행물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종료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 정책으로 군민은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고 지역서점 업주는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달부터 지역 작가와 동네 서점 상생을 위한 ‘작가가 머무는 책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산책 ▲이제 봄 ▲책봄 ▲느슨한 책방 서점에서 진행되며 임수현·신현선·신미경·신애란·진서하 작가 등이 독서 토론과 에세이 지도를 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의성군은 시니어 세대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도내 처음으로 ‘시니어북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엔 오는 16일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5차례 운영된다. 
  • 신계용 시장, LG에너지솔루션 연구소 과천 증축 “지원 아끼지 않겠다”

    신계용 시장, LG에너지솔루션 연구소 과천 증축 “지원 아끼지 않겠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14일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과천 연구소 증축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 의지를 밝히고, 기업의 기술적·경제적 비전을 공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과천시 주암동에 있는 R&D캠퍼스의 대규모 증축을 앞두고 이뤄진 이날 방문은 관련 기술 및 인력 계획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관계자들을 만나 배터리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한 이후 연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이차전지의 안전성과 산업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배터리 셀 소재 분야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천 연구소가 해당 기술 연구의 핵심 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과천시와 LG에너지솔루션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 과천의 R&D캠퍼스를 증축해 대전 기술연구원의 인력 1000여 명을 차례대로 과천으로 이전하고, 연차별로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2030년까지 약 23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대규모 인력 유입에 따른 주거,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도시 기반 수요에 대응하는 등 불편 없는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미래 배터리 소재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경제의 활력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말산업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문화·경제 아우르는 제도 기반 구축

    서성란 경기도의원, 말산업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문화·경제 아우르는 제도 기반 구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경기도가 에코팜랜드 조성 등을 계기로 새롭게 부상할 말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문화·역사적 가치까지 포괄하는 말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성란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말산업은 경제적 잠재력은 물론, 교육·관광·복지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될 수 있는 융복합 산업”이라며 “도민이 말과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속에 지속 가능한 말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된 조례안에는 ▲ 말산업 발전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사항 정비 ▲ 도지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정비 ▲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등 말 관련 문화행사 추진 조항 신설 ▲ 도민 대상 말산업 교육·홍보 사업 추진 근거 마련 ▲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말산업을 단순한 축산업의 일환이 아닌, 문화·교육·관광이 융합된 미래형 산업으로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민간의 참여와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에 끝까지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오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김치산업의 품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제고, 도내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김치 품질 향상과 우수 상품 발굴을 위한 품평회 및 경연대회 개최 조항을 신설하였으며, ▲우수 김치재료 사용을 촉진하고 경기도산 농산물의 활용을 장려하고, ▲김치산업진흥위원회의 위원장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으로 변경하고 위원회 존속 기한을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 이오수 의원은 “김치산업은 단순한 전통식품 산업을 넘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산업이며, 우리 식문화의 상징이자 정체성을 담고 있다”라며, “중국산 김치 수입 확대와 일본의 ‘김무치’ 등 외국산 김치와의 경쟁 속에서 우리 김치를 보호하고, 새로운 소비자 수요에 맞춘 품질 향상과 상품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 G푸드 전략, 세계 속의 김치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김치 개발과 경기도 농산물 연계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김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업의 상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김치산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반영한 정책적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김치산업 관계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향후 시행될 예정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하나은행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도약 기대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하나은행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도약 기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4월 14일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행사에 참석해 제2 금고의 공식 업무 개시를 축하했다. 이번 개점 행사는 경기도 금고의 기능을 다각화하고, 금융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도의 금융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하나은행이 경기도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제2 금고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도의 세입·세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금융기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오늘 개점은 단순한 지점 개설이 아닌, 경기도와 하나은행이 함께 추진할 지속가능한 금융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금융복지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이호성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지점장, 광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식사, 테이프 커팅식, 귀빈 축사 순으로 진행돼 개점을 기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2 금고 지정 이후 금융 행정의 안정적 운영과 도민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경기도의회는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행정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 에콜리안 광산CC, 오는 7월부터 광산구 직영체제로 전환

    에콜리안 광산CC, 오는 7월부터 광산구 직영체제로 전환

    9홀 규모 친환경 대중골프장인 ‘에콜리안 광산CC’가 오는 7월 1일부터 광산구청 직영체제로 전환된다. 광산구는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에콜리안 광산CC 조기 이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체육공단은 골프장 관리·운영권을 7월 1일부로 광산구로 조기 이관한다. 광산구는 체육공단 전체 투자비 137억 원 가운데 미회수 투자금 약 75억 원을 향후 6년간 분할 상환, ‘공공형 골프장’으로서 기능을 유지키로 했다. 광산구는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7월 전까지 홈페이지 구축, 관련 조례 제정, 시설물 정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광산CC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골프인재 육성과 구민 골프교실 운영, 골프 무료레슨,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또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골프장 새 이름 및 구호(슬로건) 공모도 진행한다. 직관성과 대중성, 독창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2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CC는 시민에게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는 상징적인 시설”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콜리안 광산CC는 광산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총 267억 원을 투입, 광산구 연산동 산118번지 일대에 32만 6822㎡ 규모(9홀)로 조성한 친환경 대중 골프장이다.
  • 프랜차이즈 절반 “3년 일해야 투자금 회수”… 5곳 중 1곳은 “불공정 경험”

    프랜차이즈 절반 “3년 일해야 투자금 회수”… 5곳 중 1곳은 “불공정 경험”

    창업 후 투자금을 회수한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투자금 회수까지 평균 2년 7개월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5곳 중 1곳은 최근 3년간 불공정 거래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가맹점 514개를 대상으로 지난달 4~23일 실시한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가맹점 실태조사’를 14일 발표했다. 투자금을 회수했다고 답한 가맹점은 전체의 49.6%였다. 이들은 투자금 회수까지 평균 31개월이 걸렸다고 했다. ‘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35.4%)이라고 밝힌 점주는 투자금 회수까지 평균 38개월 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10년 이상 회수가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도 15.0%에 이르렀다.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은 2669만원이었다. ‘10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이 30.5%로 가장 많았고 ‘2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26.5%), ‘4000만원 이상’(20.2%) 순이었다. 가맹점을 개설하는 데 평균 9591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점주들은 창업 이후에도 정액로열티(43.0%), 차액가맹금(39.4%), 매출연동 로열티(34.5%) 형태로 가맹본부에 계속가맹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계속가맹금은 교육비, 경영지원비 등 가맹점이 본부에 내는 모든 대가를 말한다. 또 응답자 중 64.2%는 소스·드레싱류, 59.5%는 포장 용기·식기를 가맹본부가 지정한 업체로부터 의무적으로 사고 있었다. 가맹점주 5명 중 1명(17.7%)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불공정거래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주요 유형으로는 ‘판매가격 구속’(37.4%), ‘원자재 강제 구매’(33.0%), ‘계약 변경 불응 시 불이익 암시’(25.3%) 등이었다. 가맹사업과 관련해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은 ‘정보공개서 공시제 도입’(34.2%)이 꼽혔다. ‘정부·지자체의 정기적인 가맹계약 관련 실태 점검’(21.2%),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16.0%)도 희망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은 시장에서 검증된 사업자와 신규 창업자 간 멘토-멘티 모델을 가지고 있어 자발적 상생 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상생 우수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정기적인 가맹 계약 실태 점검 등 상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맞아 ESG 경영 본격화

    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맞아 ESG 경영 본격화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아온 광주신세계는 이제 그 실천을 환경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광주신세계의 ESG 활동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서, 지역 환경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태계 보전,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층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환경운동연합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현장 중심 생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ESG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수달 보호, ‘수달 지킴이 프로젝트’주 도심 하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서식지 조사 사업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나, 도심 내 서식지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광주신세계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과학’ 방식을 통해 수달의 흔적을 조사하고 서식 환경을 기록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지역은 광주천과 무등산 일대 주요 하천으로, 이 지역에서 수달의 출현이 최근까지 확인됐다. ◇미래 세대 위한 생태 교육 ‘어린이 자연나들이’환경 교육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광주신세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자연나들이’를 신설해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을 탐방하며 곤충과 식물 관찰, 생태계 순환 원리 등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현장에는 생태 해설사가 동행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하며, 교육 전 과정은 광주환경운동연합 소속 생태 전문가가 함께한다. ◇성인 대상 ‘시민과학자 아카데미’성인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시민과학자 아카데미’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하는 강연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의는 지난 4일,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가 ‘우리 곁의 수달’을 주제로 도심 속 야생동물의 생태적 의미와 보전 필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 아카데미는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직원 참여 ‘에코 플로깅’ 눈길광주신세계는 ESG 활동을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천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생태 해설사가 동행해 하천 생태계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환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의 ESG 활동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지역 환경 보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정례화하고,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ESG 실천을 일상화할 예정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대표는 “지속 가능한 백화점, 시민과 함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슬픔이여 이젠 안녕?… 제주 남방큰돌고래, 첫 전용 보호구역 생겼다

    슬픔이여 이젠 안녕?… 제주 남방큰돌고래, 첫 전용 보호구역 생겼다

    제주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좀더 안전한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역과 제주시 추자면 관탈도 주변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도리 해역(2.36㎢)은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현재 제주 연안에서만 120마리 미만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방큰돌고래는 제주도 연안에서만 서식하며 그 무리는 120마리 정도로 알려져 있다. 관탈도 해역(1075.08㎢)은 해양보호생물인 해초류(수거머리말)와 산호류(해송, 긴가지해송, 둔한진총산호, 연수지맨드라미)의 핵심 서식지다. 특히 기존 해양보호구역이 연안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지정됐던 것과 달리, 관탈도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법’시헹 이후 1000㎢ 가 넘는 첫 대규모 해양보호구역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로써 제주도의 해양보호구역은 문섬(2002년), 추자도(2015년), 토끼섬(2016년), 오조리(2023년), 신도리, 관탈도 등 총 6개소로 늘어났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생태체험 행사, 홍보물 제작·배포, 해양생태해설사 양성 등 다양한 인식증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제주 해양생태계의 체계적 보전은 물론,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주민 소득 증대 등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해수부의 지정결정에 환영입장을 밝힌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남방큰돌고래들은 제주 연안 전역에 걸쳐 살아가기 때문에 신도리 해역만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크게 부족하다. 제주도의 해안선 길이를 전체 253㎞로 본다면 겨우 100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만이 보호구역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라며 “해수부는 애초에 신도리와 함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대 해역 또한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해상발전 제한 등 주민수용성 문제로 포함되지 못해 제주 연안 전체로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라 보호구역 내에서는 해양생물의 포획·채취·이식·훼손 행위, 건축물 신증축, 공유수면 변경, 바다모래 채취, 폐기물 투기 등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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