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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특집] 롯데, 상생결제·펀드 운영 중소 파트너사 지원

    [기업 특집] 롯데, 상생결제·펀드 운영 중소 파트너사 지원

    롯데그룹은 중소 파트너사의 자금 여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기업 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을 맺고, 일부 특수 법인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상생결제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상생결제를 모든 계열사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또 롯데는 752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20여개 파트너사가 이용 중이다.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추천을 받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리가 업계 최대 수준인 1.1~1.3%포인트 자동우대 지원된다. 이 밖에도 롯데는 2016년 2월 창업 지원 기관인 ‘롯데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모집 및 육성, 인프라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선발된 업체에 대해 6개월 동안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는 엘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200개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한화,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성과 공유

    ㈜한화는 올 한 해 상생협력 성과를 협력회사들과 공유하는 ‘㈜한화 동반성장 세미나’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한화가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전체 협력회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초 약속했던 상생협력 방안을 다시 한번 되짚고, 협력회사들이 상생펀드 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했다. 상생펀드란 협력회사에서 은행 대출 시 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금융지원제도다. 한화는 올해 상생펀드 운용 기금을 기존 300억원에서 460억원으로 늘렸다. 또 한화는 협력회사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화, 동반성장 세미나…협력사와 소통의 장 만든다

    ㈜한화는 13일 올해 한 해의 상생협력 성과를 협력회사들과 공유하는 ′㈜한화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한화가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전체 협력회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초 약속했던 상생협력 방안을 다시 한번 되짚고, 협력회사들이 상생펀드 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했다. 상생펀드란 협력회사에서 은행 대출 시 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금융지원제도다. ㈜한화는 올해 상생펀드 운용 기금을 기존 300억원에서 460억원으로 늘렸다. 또 ㈜한화는 협력회사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는 지난 4월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하며 상생결제 시스템 등의 금융 지원, 대금 지급조건 개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경영] LS, ‘상생 파트너십’으로 협력업체 자금 부담 해소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경영] LS, ‘상생 파트너십’으로 협력업체 자금 부담 해소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82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LS전선은 하나은행과 상생 협력 펀드 400억원을 조성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출하고 기업은행에 네트워크론을 조성해 대출 이자를 인하해 주고 있다. LS엠트론은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 현금성 결제를 시행한다. LS그룹은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유휴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LS산전은 협력사들의 핵심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등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 클럽 제도를 운영 중이다. LS산전은 ‘2016 동반성장기념식’에서 ‘FTA 특별유공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S-Nikko동제련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12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이자 수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LS엠트론은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R&D 자금지원정책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LG화학,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쾌거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LG화학,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쾌거

    LG화학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업종별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 도입돼 지금까지 6차례 평가가 진행됐으며, 올해 평가에선 공표대상 155개사 중 2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LG화학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위에서 제시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 및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하고 협업 과정에서 협력사에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자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LG화학은 자금 확보가 어려운 중소협력사에 대해 LG상생펀드 및 LG패밀리론 등을 통해 매년 700억원 이상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64개 1차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중소협력사가 해외에 제품을 수출할 때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에 대한 선대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하도급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일반, 전문직무, 어학 등의 온라인 교육 수강 기회를 제공하면서 2013년부터 이 과정을 이수한 협력사 임직원들은 195개사 978명에 이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롯데, 국내 최초로 모든 계열사 상생결제 도입 협약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롯데, 국내 최초로 모든 계열사 상생결제 도입 협약

    롯데는 지난 추석 명절에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70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e커머스 등 30개사가 대금을 조기에 지급했으며, 2만여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봤다. 롯데는 지난 8월 서울 구로구에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기업 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일부 특수 법인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같이 상생결제를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것은 롯데가 국내 최초다.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생펀드를 752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720여개 파트너사가 자금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롯데는 스타트업 성장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2월 창업보육기업인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 모집, 인프라 제공,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법인 설립 자본금 150억원 중 신동빈 회장이 50억원을 사재 출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가맹경영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맹점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삼성전자, 1·2차 협력사에 8227억 지원… 따뜻한 성장 ‘맏형’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삼성전자, 1·2차 협력사에 8227억 지원… 따뜻한 성장 ‘맏형’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회사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 개발 지원, 경쟁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장의 온기가 협력사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1차 협력사의 지원 내용을 2차 협력사로 전파하여 ‘따뜻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협력사 소통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2010년부터 1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기술개발, 설비투자, 운전자금 등을 업체별 최대 90억원까지 저리로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2차 협력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1·2차 413개사에 8227억원을 지원했다. 수출입은행 연계 자금지원 프로그램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상생결제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교육센터는 협력사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사에서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300여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 구직자 취업 및 협력사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한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 지원과 함께 협력사 혁신활동 컨설팅, 산업혁신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성과공유제, 특허공유, 협력사 환경안전 관리, 협력사 환경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2010년부터 반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급된 금액은 전액 직원들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롯데, 7520억 상생펀드 조성해 금리 줄여

    롯데, 7520억 상생펀드 조성해 금리 줄여

    롯데는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 대금 약 7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해 2만여개의 중소 파트너사의 숨통을 틔었다.롯데는 지난달 서울 구로구 소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기업 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식을 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상환청구권이 없는 채권을 발행하고, 조기 현금화를 원하는 1차 이하 모든 협력사가 대기업 수준의 낮은 할인율로 납품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롯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일부 특수 법인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52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롯데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720여개 파트너사가 자금을 운용 중이다. 상생펀드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추천을 받아 은행 대출 시 기준금리에서 1.1~1.3%P의 금리가 자동 우대된다. 롯데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열성적이다. 2016년 2월 창업보육 기업인 ‘롯데액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를 설립하고, 스타트업(start-up·신생 벤처기업) 모집, 인프라 제공·육성 등의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삼성, 투자·채용 확대… 역량·노하우 공유

    삼성, 투자·채용 확대… 역량·노하우 공유

    삼성은 지난달 신규투자 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사업 육성,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 상생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를 위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삼성 혁신 역량·노하우 개방·공유 ▲효과 검증 프로그램의 상생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신규 투자·채용을 확대하고 신 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앞으로 3년간 투자 규모를 총 180조원으로 늘리고뭄뼁?총 130조원(연 평균 43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3년간 4만명을 직접 뽑아뺙?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삶의 질 향상’을 핵심 테마로 AI·5G·바이오·반도체 중심의 전장부품을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굽ㅗ構?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기초과학 및 미래성장 분야의 연구를 지원해肩?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의 기반도 마련한다. 다음으로 ‘삼성 혁신 역량·노하우 개방·공유’를 위한 방안으로 삼성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활용해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구체적 방안으로 향후 5년간 청년 취업 준비생 1만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과 수도권, 지방을 포함한 전국 4~5곳에냅걋揚?마련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예정이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 관계사의 해외 연구소 실습 기회를 주고 일부는 직접 채용을 검토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 취업을슈쨈? 아울러 앞으로 5년간 500개 스타트업 과제를 지원해 청년 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산학협력을 비롯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도 추진한다. 끝으로 ‘효과 검증 프로그램 중심의 상생 협력 확대’를 위해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와 함께 앞으로 5년간 11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 2500개사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동화·지능화 분야의T 기술을 접목해 중소 제조기업 공장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 공장이다. 이번 계획으로 5년간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2차 협력사 중심으로 운영해온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 위해 총 7000억원 규모의 3차 협력사 전용펀드(상생펀드 및 물대지원펀드)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대금 선지급·나눔 활동… 재계의 ‘추석 상생’

    LG전자·효성은 소외층·유공자에 선물 재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기업 위주인 협력사에 결제 대금 선지급 등 상생을 강화하고 나섰다. LG그룹은 12일 협력업체 납품대금 1조 15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상여금 등으로 일시 자금난을 겪을 수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LG전자 6500억원, LG화학 2200억원 등 9개 계열사별로 최대 11일까지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LG그룹은 1차 협력사에 안내문을 보내 2·3차 협력사들에 대해서도 납품대금이 추석 이전에 돌아가도록 권장키로 했다. 이에 호응하는 1차 협력사에 대해서는 상생펀드 대출 등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포스코도 원료 공급사 등 거래 기업에 주 2회 지급하던 결제 대금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매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월 단위로 정산하던 협력작업비도 중간정산해 예정일보다 13일 앞당긴 오는 21일까지 주기로 했다. 이에 따른 조기 집행액은 총 176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 등 5개 회사에 부품, 원자재를 납품하는 4000개 협력사에 1조 2350억원을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다. 협력사들은 예정일보다 최대 25일 빨리 대금을 손에 쥘 수 있다. 한화그룹도 주요 제조·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물품·용역 대금 약 10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기업별로 지역 경제 활성화,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펼쳐지고 있다. LG전자 노조는 이날 배상호 노조위원장과 사원대표 협의체 ‘주니어보드’ 소속 직원들이 서울, 인천, 평택, 구미 등 6개 지역 소외계층 260가구에 ‘사랑의 부식박스’를 선물한다. 효성은 전날 서울남부보훈지청에 국가 유공자,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LG화학 충남 대산공장은 사택 내에서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근처 마을 다문화 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협력회사 자금·경영 지원… “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협력회사 자금·경영 지원… “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GS는 협력회사를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 경영을 하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상호 신뢰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GS는 그동안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조건 개선 ▲협력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상품 공동개발 및 교육·훈련 지원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공정거래 등을 위한 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해왔다. 우선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해 상생펀드 규모를 대폭 늘리고 현금결제 비율 확대, 지급기일 단축 등의 지급조건을 개선했다. GS칼텍스의 경우 거래금액의 일정 비율을 선지급하는 선급금 제도를 운용한다.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계열사별로 협력회사와 공동기술 및 상품 개발, 특허출원,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 활동 및 안전교육, 품질교육 등 교육 훈련도 지원한다. GS는 2010년부터 ㈜GS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자회사 및 계열사 대표이사를 위원으로 하는 그룹 차원의 ‘공생발전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계열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회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계열사별 동반성장 활동을 살펴보면 먼저 GS칼텍스는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훈련 등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매 대금은 100% 현금결제 및 세금계산서 수취 후 7일 이내에 지급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협약 체결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권과 공동으로 20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우대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GS건설은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협력회사 선정·입찰, 공정관리 등 업무 전반에 상생 경영을 정착했다. 특히 경영·금융지원체제와 공사수행력 등을 강화하고 구조적 시공문화의 체질을 개선하는 ‘그레이트 파트너쉽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 경영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를 격월로 진행하는 ‘경영주 간담회’를 하고 있다. 1991년부터 각 점포의 재산종합, 현금도난보험 전액을 본사가 부담해 점포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2회씩 우수 경영주를 뽑아 해외 연수를 보내주고 있다. GS홈쇼핑은 독자적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 협력회사에 해외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특히 ‘수출지원시스템’을 활용,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사들인 다음 해외로 수출해 중소기업의 재고 부담과 현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을 없앴다. GS E&R은 280여개에 달하는 열 사용 업체의 이슈에 대한 논의와 의견 수렴을 위해 격월마다 열병합발전 운영협의회를 운영한다. 발전소 열 사용 업체들의 열 사용시설 설비 점검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롯데, 국내 최초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 전면도입

    롯데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전 계열사에 중소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상생결제를 도입한다. 롯데는 2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에서 ‘기업 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김형호 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상환청구권이 없는 채권을 발행하고, 조기 현금화를 원하는 1차 이하 모든 협력사들이 대기업 수준의 낮은 할인율로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롯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일부 특수 법인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대금결제 중 현금결제를 제외한 신용결제 부분을 100% 상생결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이미 지난달 관련 계열사와의 협의를 마친 상태다. 상생결제를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도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 752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가 2010년 기업은행과 손잡고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약 720개 협력사들이 이를 활용해 자금을 운영 중이다. 오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상생결제 도입이 2차 이하 협력사들에게도 확산돼 현금유동성과 대금지급 안정성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롯데는 협력사들을 위한 대금지급 선진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GS, 5년간 20조 투자·2만1000명 채용한다

    GS, 5년간 20조 투자·2만1000명 채용한다

    허창수 “도전·투자로 미래 먹거리 창출” 지난 3년간 평균 투자액보다 25% 증가 中企·스타트업과 상생 생태계도 확대GS그룹이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고 2만 1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그룹의 핵심 사업인 애너지 부문에 14조원을 투자하는 등 신성장 사업과 해외 진출 등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도 확대한다. “변화의 본질을 읽고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허창수 GS 회장의 경영철학과 함께 최근 삼성과 현대차 SK, LG, 신세계, 한화 등 주요 그룹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고용 확대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GS는 26일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와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범국가적 혁신성장 노력에 동참하고자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고 2만 1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획에 따르면 GS의 연평균 투자금액은 약 4조원으로, 지난 3년간 평균 투자액인 3조 2000억원보다 25%가량 증가한 규모다. GS의 3대 핵심 사업 부문별로 에너지 부문에 14조원, 유통 부문에 4조원, 건설 및 서비스 등에 2조원을 투자한다. GS의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에 2021년까지 연간 에틸렌 70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GS에너지의 친환경 분산형 전원인 집단에너지 분야, 자회사인 GS파워의 안양 열병합발전소 증설 공사 등에도 집중 투자를 한다.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의 바이오매스, 풍력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와 GS E&R의 신규풍력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유통 부문에서는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의 베트남 진출과 GS슈퍼마켓의 해외 사업 확대, GS홈쇼핑의 벤처 투자 확대 등도 속도를 낸다. GS건설은 개발 및 운영사업의 확대와 플랜트 기획 제안형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남북 경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래 투자에 대비한다. GS글로벌은 원유와 석탄 등 원료 생산부터 판매, 발전 사업까지 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 확대와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등과 맞물려 고용도 늘린다. GS는 향후 5년간 2만 1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5년간 연평균 신규 채용 인원은 4200명 이상으로 지난 3년간 평균(3800명)보다 10% 이상 늘어난 규모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GS칼텍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및 자금유동성 확대를 위해 기존 상생펀드의 금액을 1000억원 늘리고 지원 대상도 70여개에서 150여개 회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가맹점주의 전기료 지원금 등으로 향후 5년간 4000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GS는 지난 24~25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를 열었다. 허창수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및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허창수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 같은 노력이 지속돼야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김승연의 한화, 5년간 22조 투자… 3만 5000명 채용

    김승연의 한화, 5년간 22조 투자… 3만 5000명 채용

    최근 3년 평균보다 37% 증액 ‘사상 최대’ 태양광·방산·석유화학 등에 집중 투자 “2023년 그룹 매출 100조 규모로 도약”한화그룹이 앞으로 5년간 22조원을 투자하고 3만 5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김승연 회장의 방침에 따라 태양광·방산·석유화학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장기 내수 침체에 청년 실업률마저 불안한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최근 삼성과 현대차, SK, LG, 신세계 등 주요 그룹이 앞다퉈 내놓은 투자·고용 계획에 동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투자는 최근 3년 평균 투자액(3조 2000억원)보다 37%나 높인 것이다. 그룹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한화그룹은 12일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22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3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연평균 투자금액은 4조 4000억원이다. 특히 한화는 투자·고용을 포함한 이번 중장기 전략을 통해 2018년 현재 70조원 수준의 매출 규모를 5년 후인 2023년 100조원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부문별로는 우선 항공기 부품 및 방위 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 4조원을 투입한다.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른바 ‘방위 산업의 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5조원가량을 쓴다. 고용창출 효과가 큰 신규 리조트와 복합 쇼핑몰 개발 등 서비스 산업에도 4조원이 들어간다.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태양광 사업에도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금융 부문은 추가로 확정할 예정이다. 일자리도 확 늘린다. 통상 연간 3000~4000명 수준이었던 일자리를 2016년부터 태양광 공장 신설 등 신산업 진출을 계기로 6000명 규모로 늘린 데 이어 앞으로 5년간 700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주력한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상생협력·동반성장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청년·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한편 자체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이 밖에 4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사에 대해 저금리 대출 및 자금 지원을 하는 동시에 중소 협력사들의 생산성 향상과 연구개발(R&D), 판로 개척 등도 돕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아울러 범국가적인 성장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려는 노력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삼성, 3년간 180조 투자·4만명 채용한다

    삼성, 3년간 180조 투자·4만명 채용한다

    70만명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5년간 스타트업 500곳 지원도삼성이 앞으로 3년간 반도체와 미래성장 사업에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채용한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고, 상생펀드를 추가 조성해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삼성은 8일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 투자와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며 이 같은 투자·고용·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고용 계획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인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이후 나온 것이다. 삼성은 신규 투자액의 72%인 130조원을 국내에 투자해 70만명에 달하는 고용 유발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의 국내 투자액은 연평균 약 43조원으로 이는 올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19조원)의 두 배가 넘는다. 전체적인 세부 투자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삼성은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바이오, 전장 등을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여기에 25조원을 투자한다. 해외 투자액 50조원 중 30조원은 시설투자, 20조원은 인수합병(M&A)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기존 3년간 2만~2만 5000명 규모였던 채용 계획을 대폭 확대해 4만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직접 고용 외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투자로 인한 고용유발 40만명, 생산에 따른 고용유발 30만명 등 총 70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성은 자사의 혁신 역량과 노하우를 개방·공유하기로 했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시랩’(C-Lab)을 외부로 개방해 ‘C-Lab 아웃사이드’를 운영, 두 C-Lab이 앞으로 5년간 500개 스타트업 과제를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산학협력과 상생협력도 확대한다. 현재 연간 400억원 수준인 산학협력 규모를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정부와 함께 5년간 1100억원(삼성은 600억원)을 조성, 2500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지원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이재용, 새달 6일 김동연 만남 앞두고 일자리·투자·상생 ‘통큰 보따리’ 푸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다음주 삼성전자 방문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조만간 발표할 ‘투자·고용’ 종합계획의 규모와 내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서는 평택 반도체 제2라인 투자를 비롯해 100조원 규모 투자, 협력사 상생, 청년실업 지원 등이 포함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인도 노이다의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국내에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결단이 나오는 셈이다. 김 부총리는 새달 6일쯤 경기 평택의 삼성 반도체단지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현재 중장기 투자·고용 계획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쳐 관련 정부 부처와 최종 조율 중이다. 김 부총리와의 면담을 고리로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투자 규모와 수준을 놓고 상당 부분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한 데다 정부의 요청에 화답하는 방식이 오히려 안 좋게 비쳐질 수도 있다는 내부 우려도 제기됐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시설투자 규모는 43조 4000억원이었고 이 중 반도체 분야 투자는 27조 3000억원에 이른다. 실제로 1분기 실적발표 때도 삼성은 “올해 투자는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용 분야는 지난해 전 계열사에서 9000여명 수준을 신규 채용했고 올 상반기 채용 규모가 약 4000명 정도인 만큼 하반기까지 총 1만명 수준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 8000명을 직접 고용한 것을 필두로 협력사 일자리·상생펀드 지원 등 ‘상생 생태계’를 확장하는 고용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LH, 29조 부채 감축… 2022년까지 75만호 공급

    LH, 29조 부채 감축… 2022년까지 75만호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적극적인 체질 개선과 경영 혁신을 통해 일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LH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29조여원의 금융부채를 감축했다. 탄탄한 재무 여건을 바탕으로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2022년까지 계획된 100만호 중 75만호 공급을 담당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해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12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추가로 파견·용역근로자 1680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상가’ 등을 통해 청년층 창업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포항 지진 이후 피해 주민을 위해 임대주택을 활용한 주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협동조합 육성, 공동 육아, 노인 돌봄 등 임대주택 100만호를 활용한 다양한 주거복지 생활플랫폼도 구축했다.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2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공사비 제값 주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또 한국형 스마트시티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LH는 이러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평가는 ‘A’ 등급, 기관장 평가는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박상우 사장은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승적으로 합의하고, 임직원들은 극심한 경영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협력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면서 “자율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삼성전자, 협력사에 역대 최대 200억 격려금

    이달 중 ‘생산성·안전’ 명목 지급 올 전체금액은 지난해 상회 예상 상생펀드 지원금액도 확대 검토 올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들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격려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 130여개 협력사들에 올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 명목으로 200억원대의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2010년부터 반도체 협력사를 상대로 제공하고 있는 생산성 격려금은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의 혁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고, 2013년부터 지급된 안전 인센티브는 환경안전·인프라 분야 협력사들의 안전의식 고취가 목적이다.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협력사 쥐어짜는 삼성’ 비판을 내놓은 데 대해 삼성전자가 ‘상생협력·동반성장’의 성과와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격려금·인센티브는 지급된 바로 다음날 협력사 직원 1만여명 각각의 통장에 전액 입금된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총 201억 7000만원을 지급했는데 올해 상반기는 이보다 상당폭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지급액이 더 많기 때문에 올해 전체 금액은 지난해 5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올해 협력사 상생펀드 지원 금액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지원액은 8228억원이었다.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는 7000억원 규모의 ‘물대(물품대금) 지원펀드’를 조성해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물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삼성전자, “공생이 경쟁력”…1조대 펀드·인적 역량 개발 등 ‘상생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 “공생이 경쟁력”…1조대 펀드·인적 역량 개발 등 ‘상생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는 협력사들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축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사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 개발 지원, 경쟁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협력사 자금지원 프로그램과 상생펀드 조성, 물품대금 지원 펀드 조성, 수출입은행 연계 자금지원 프로그램,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상생결제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2011년부터는 대금지급 횟수를 월 2회에서 4회로 변경하는 등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했다. 또 1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필요한 협력사에 기술개발, 설비투자, 운전자금 등을 업체별 최대 90억원까지 저리로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외진출 또는 수출용 자재 납품 중소기업이 수출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출입은행 연계 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난해 49개사가 2234억원을 활용했다. 아울러 협력사 맞춤형 지원 교육 프로그램과 삼성 협력사 인재채용 지원 등 협력사 인적역량 개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협력사 요구를 반영해 300여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또 지난해 전자계열 채용박람회를 열어 5개 계열사, 121개 1, 2차 협력사에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했다. 협력사 혁신활동 컨설팅과 산업혁신운동, 성과공유제, 특허공유는 물론 협력사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컨설팅센터는 20년 이상 전문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삼성전자 임원과 부장급 100여명으로 상생컨설팅팀을 구성, 협력사 현장의 맞춤형 혁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보유 특허 총 2만 7000여건을 개방해 특허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특허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전화와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력사들의 애로사항과 상생협력에 관한 제안사항을 접수해 이를 상생협력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GS칼텍스, 2000억 펀드 지원·저가 심의제도 운영

    GS칼텍스, 2000억 펀드 지원·저가 심의제도 운영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진수 회장은 올해 고객·협력사에 보낸 서신에서 “올해 유가 변동과 글로벌 경제이슈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혁신적인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이러한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회사의 기본 경쟁력은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GS칼텍스는 중소·중견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결제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협약 체결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권과 공동으로 20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서비스 용역 구매 시 업체 간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고, 품질 확보 차원에서 ‘저가 심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 협력사가 제조생산기술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기술이 확보될 수 있도록 생산성혁신 ‘고-투게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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