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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대통령으론 40년만에 합천 찾은 文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론 40년만에 합천 찾은 文대통령

    주민참여형 모델… “참여 주민들에겐 수상태양광 연금될 것” 현직 대통령 전두환씨 이후 처음… 靑 “오래 전 계획된 일정”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10위 부유식 태양광 시설인 경남 합천군 합천댐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가동을 알리는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현장에서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10위 부유식 수상태양광 발전이 시작됐다”면서 “합천은 2050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했으며 이날 본격 발전을 시작했다. 설비용량 41㎿는 연간 6만명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합천군민 4만여명이 쓰고도 남는 양이다. 인근 봉산면 20개 마을 주민 1400여명은 약 31억원을 투자해 매년 발전수익 일부를 공유하게 된다. 나아가 석탄화력발전 대체 효과로 연간 미세먼지 30t과 온실가스 2만 6000t을 감축할 수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태양광은 가장 중요한 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우리 수상태양광은 9.4GW에 달하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원전 9기에 해당하는 발전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 판매로 매년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투자에 참여한 1400여명의 주민은 20년 동안 매년 투자금의 최대 10%를 투자 수익으로 받게 된다”면서 “참여 주민들에게는 국내 최초의 수상태양광 연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례를 확대할 것”이라며 “댐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자연경관을 살리고 과감하게 투자하겠다.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민과 함께하고 발전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노력은 205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전체의 70%까지 늘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문 대통령은 전망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수주했으며 1년여 공사 끝에 완공했다.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인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 PEAK DUO Poseidon)을 이 시설에 설치했는데 섭씨 85도, 상대습도 85%의 환경에서 3000시간 이상 노출 검사 등 KS 인증 규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고온, 다습환경에 특화된 제품이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태양광에 중금속이 많이 내포돼 있다든지, 중국산이 많다든지 하는 오해들이 불식됐으면 좋겠다. 식수원 역할을 하는 댐에서도 얼마든지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합천이 전날 사망한 전두환씨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공교롭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이번 일정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일정이란게 청와대의 설명이다.행사 도중 문준희 합천 군수는 “해인사 방문을 제외하고 나면 현직 대통령이 합천군을 방문한 것이 40년쯤 된다”고 말했다. 40년 전 전씨가 고향을 방문한 이후 현직 대통령이 처음 합천을 찾았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도 “40년 만이라는 데 저도 아주 영광”이라고 화답한 뒤 “지역 소멸 위기를 말하지 않는, 함께 상생발전하는 시대로 나아가길 바라고 합천이 그 선두에 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씨의 고향은 합천댐에서 불과 30여㎞ 거리인 율곡면 내천마을이다.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에 대해 한 번의 뉘우침도 없었던 전씨에 대해 고향에서조차 공식 추모행사를 열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다. 청와대는 전날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사과가 없었던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수원·오산·화성시, 문화·관광분야 상생협력사업 추진

    경기 수원·오산·화성시가 문화·관광 분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오산·화성시는 23일 오산 미니어처빌리지에서 ‘산수화 문화·관광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3개 도시는 ▲문화·관광자원 공유 및 연계사업 추진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공동홍보▲산·수·화 지역의 공통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개발 ▲시민들이 문화·관광 콘텐츠 활용할 때 이용료 감면 등 혜택 확대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수화’는 오산의 ‘산’,수원의 ‘수’,화성의 ‘화’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문화관광은 ‘정조대왕 문화권’인 세 도시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분야”라며 “동일한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연계된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각 도시의 특화 콘텐츠를 더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산수화 230만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세계문화유산 관광 클러스터’를 꿈꾼다”며 “문화관광 분야를 시작으로 산수화 세 도시가 ‘도시연합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수원·오산·화성시는 2018년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5월에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을 열며 공동번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세종에 10만 가구 추가… ‘국회 분원’ 빈틈없이 지원”

    “세종에 10만 가구 추가… ‘국회 분원’ 빈틈없이 지원”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주택 10만 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고 국회 세종분원 건립을 빈틈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국회 세종분원 건립을 계기로 추가적인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공급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박 청장은 “국회 세종분원 이전 범위가 확정되면 의사당 이전 추진단과 협의해 주거지원 방안을 확정하겠다”며 “행복도시 주택 문제를 해결하도록 2030년까지 착공 기준 8만 가구, 준공 기준 10만 가구를 공급하는 중장기 공급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옛 월산공단 자리는 첨단복합단지로 개발해 연구소와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했다. 행복도시와 인접한 조치원과 주변 국가 산단 지역, 충북 오송에도 6만여 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세종시에서는 더는 주택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박 청장은 국회 세종분원 건립을 계기로 행복도시에 외교단지와 언론·미디어단지, 컨벤션센터 등 배후지원 시설도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견인하겠다고도 했다. 박 청장은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상생협력 선도사업도 구체화할 것”이라며 “인근 시도와 초광역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메가시티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역교통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지역 간 포용과 협력, 상생발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 건설도 강조했다. 박 청장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 합강동(5-1 생활권)에 도시 데이터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만들고 있다”며 “연말까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신산업 창출 기지로 만들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공유, 맞춤형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 청장은 자족도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6개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입주하는 공동캠퍼스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대학·연구소와 연계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가 조성되면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인순 경기도의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 토론회 개최

    김인순 경기도의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민주·화성1)은 17 화성 발안중학교 3층 시청각실에서 ‘경기도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신미숙 화성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김인순 도의원을 좌장으로 하였으며, 경기도교육연구원 임선일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인순 도의원은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 제도가 실행되었으나,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에서 새로운 국제화 교육 수요가 발생하면서 2018년 경기도에서도 안산·시흥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다문화 학생들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교육과 사회로부터 탈락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토론회 기획 의도를 밝혔다. 토론회를 마친 뒤 김 도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화성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었다”면서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함께 협의함에 있어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호반그룹과 대아청과, 강원도와 ‘고랭지 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과 대아청과, 강원도와 ‘고랭지 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꾸준히 애써고 있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 강원도는 16일 강원도청에서 ‘고랭지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도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이날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립을 위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도 전달했다. 최 지사는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에서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선진화된 고랭지 채소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원도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규 총괄회장은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농어촌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3월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군 겨울배추 생산농가에 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고, 지난달에는 경남 남해군 마늘농가에 포장자재비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어촌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38 AG 유치 등 협력… 더 끈끈해진 ‘달빛동맹’

    ‘달빛동맹 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대구와 광주가 2013년 공동번영과 화합을 위해 체결한 ‘달빛동맹’을 더 발전·강화시키기 위해서다. 출범식은 15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출범식’과 연계해 열렸다. 대구·광주 국회의원, 지역사회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는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두 지역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에서는 기존 공동협력사업을 위한 사항뿐 아니라 동반성장이 가능한 경제·산업분야의 사업을 발굴·지원한다.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등 상생발전 방안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분과위원회 설치·운영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요 협력사업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동맹은 그동안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과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꾸준히 교차 참석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및 달빛고속철도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등으로 달빛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지난 7월에는 달빛동맹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달빛동맹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달빛고속철도 조기건설 추진위원회’ 구성, 2038년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위한 공동유치위원회의 신속한 발족 등이 포함됐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제, 문화·관광, 교통, 환경,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협력을 이끌어 영호남 상생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대기업 고민, 스타트업이 해결해준다

    대기업의 고민을 스타트업이 해결해주는 사업이 등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첫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이 풀지 못했거나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이며, 정부가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한다. 첫 사업에는 21개 대기업·공기업이 참여해 25개 분야 과제를 제시했고, 스타트업 35개사가 과제 수행자로 뽑혔다. 신세계푸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생분해 밀키트 포장재 기술 개발’ 과제를 제안했는데, 목재에서 뽑아낸 물질(나노셀롤로오스)로 생분해 포장재를 개발하는 기술을 확보한 스타트업과 열대작물 카사바 전분을 활용한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한 포장재 개발업체가 참여한다. 호반건설은 건설현장의 3차원 환경·작업공정을 분석해 위험성을 평가하는 웹 디지털트윈 기술과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개발을 제안했고, 플럭시티 등 3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호반건설이 원하는 기술을 맡아 개발하기로 했다. 건설 현장 근로자 산재를 사전에 막는 기술이 필요한 대형 건설사의 요구와 이런 기술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을 중기부가 연결해줬다고 보면 된다. LG AI연구원은 소음 검사 기반 불량 부품 검출 시스템 고도화 과제를 원했는데, 이 기술 개발에는 지도학습 기반 비정상 데이터 분류 및 준지도학습 기반 이상감지 모델을 활용해 불량 부품검출 모델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공기업의 참여도 눈에 띈다. 한전은 전력설비 모니터링을 위한 실시간 영상 압축기술 개발 과제를 제시했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화질과 압축률을 자랑하는 실시간 영상압축 기술을 선보인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1억원), 기술개발(최대 4억원), 기술특례보증(최대 20억원) 등 최대 25억원의 정부지원은 물론 대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 길을 터주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발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비수도권 9개 시 `수도권 집중 해결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 필요‘ 건의

    비수도권 9개 시 `수도권 집중 해결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 필요‘ 건의

    경남 창원시를 비롯한 전국 비수도권 9개 도시가 수도권 집중화 해결을 위해 정부에 2차 공공기관 조속한 지방이전을 공동으로 촉구했다.. 충북 충주·제천시, 충남 공주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구미·상주·문경시, 경남 창원시는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허성무 창원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은 토론회 참석에 앞서 이날 국회를 방문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2차 공공기간 지방이전 촉구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9개 시는 앞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등 관련 기관에도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9개 시 단체장은 공동 건의문에서 “지방도시가 저출생과 고령화, 주력산업 쇠퇴와 일자리 감소, 지방대 위기와 지역혁신기반 약화 등 총체적 위기상황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이들 시장은 “비수도권 기초지자체는 위기상황 타개를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필사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나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다”며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방소멸이 일부 지역이 아닌 전 국가적 위기임을 인식해 보다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국가균형발전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건의했다. 또 “제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는 공공기관을 혁시도시에만 국한하지 말고 지역별 특성과 연계한 지방 이전 방안을 조속히 수립해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9개 도시가 공동주최하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14명이 후원했다. 지방소멸 심각성에 공감하는 지방정부와 정치권 관계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1차 이전 성과평가 및 2차 이전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송 의원은 “형평성 원칙을 강조한 1차 이전 정책이 지역발전에 일부 기여했지만, 기관을 전국에 기계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이어서 지역산업과의 관련성 및 혁신효과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따라서 2차 이전은 이전공공기관과 이전하는 지역의 산업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달성하는 정책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향’을 주제로 박민원 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송우경 산업연구원 대외협력실장과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희용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진종헌 공주대학교 지리학과 교수가 종합토론에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들은 “공공기관 이전 후에도 지역이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별 연계성 강화에 방점을 두어 정책 효과를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1차 이전처럼 혁신도시에 집중 배치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개별이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고용창출 및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한 출자기업 및 연구소까지 이전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정책으로 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으면서 임기 내 추진이 기대됐다. 그러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최근까지도 논의만 반복되는 등 추진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는 다음 정부에서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광주·전남 상생발전위 1년 만에 열린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 1년 만에 열린다

    광주·전남 지역의 해묵은 현안이 풀릴 수 있을까.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 공항 이전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싸고 미묘한 갈등을 빚어온 광주시와 전남도가 연말 회동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다음달 초 광주·전남 상생발전 위원회를 열어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로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상생발전위가 열리는 것은 1년만이다. 위원회에서는 초광역 협력사업 추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광주·전남은 공동으로 ▲글로벌 에너지 허브 ▲광주와 인접 전남 시·군이 상생하는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 ▲광주와 대구 간 달빛동맹, 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이 연계하는 남해안 신성장 권역 조성 등 초광역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용섭 시장은 앞서 지난달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 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주·전남 초광역 협력 추진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시·도는 또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동 공약을 발굴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논의에 관한 연구’ 진행과 후속 조처 등도 검토한다. 시·도는 시장과 지사의 만남에 앞서 조만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는 실무위원회를 열어 논의 안건을 조율하기로 했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2014년 10월 구성돼 상생 협력 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 시장과 김 지사 취임 후에는 2018년 8월, 2019년 11월,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12월 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상생발전위원회에서는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 등 25건의 기존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와 정부 정책 대응 등을 위한 신규 과제 8건을 발굴·논의했다. 한편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1989년 구성된 광주·전남 광역행정협의회의 후신으로, 민선6기 윤장현 전 시장과 이낙연 전 지사가 2014년 5월 맺은 상생협약을 토대로 같은해 10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출범했다.
  • ‘특별지자체‘ 설립 추진 경기남부연합에 오산시도 합류

    경기 오산시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추진 중인 K반도체 벨트 내 경기남부 7개 기초지자체 모임 ‘경기남부연합’에 합류한다. 오산시는 오는 3일 이천시에서 열리는 경기남부연합 제3차 정기 회의에서 7개 회원 지자체와 ‘미래형스마트벨트 상생발전 공동협약’을 체결한 뒤 연합에 가입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K반도체 벨트’에 포함된 수원, 성남, 용인, 화성, 평택, 안성, 이천시 등 7개 시는 지난달 ‘경기남부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별지자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특정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지방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설치할 수 있다. 특별지자체 승인을 받으면 각 지자체가 내놓은 예산을 재정으로 현 시의원들이 겸직 형태의 공동 의회를 구성, 반도체 관련 사안에 대해 턴키 방식으로 의결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그만큼 신속하게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경기남부연합은 한 가운데 위치한 오산시만 빠져 ‘도넛’ 형태를 하고 있었다. 경기남부연합 대표 도시인 용인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월 7개 시 첫 협약을 시작으로 특별지자체 설립을 추진하는 데 오산시가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산시는 K반도체 벨트에 포함되진 않았으나 AI 교육과 관련한 4차 산업혁명 준비에 열성적인 도시라 반도체 산업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오산을 포함한 8개 시로 구성된 경기남부연합이 특별지자체로 승인되면 인구 872만명(경기도 전체의 64.4%),재정 규모 25조866억원의 지자체가 된다.
  • 고양·파주·김포시, 일산대교 무료화 계기 상생발전 협약

    고양·파주·김포시, 일산대교 무료화 계기 상생발전 협약

    경기 서북부권의 고양·파주·김포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29일 킨텍스에서 ‘경기 서북부 경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27일 일산대교의 통행료가 무료화되고 3개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된 것을 계기로,경제교류 창구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체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다.협약은 △3개 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한 경기 서북부 경제 활성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정책 개발 △ 경기 서북권 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협력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일산대교 무료화 후속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로 통행량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3개 시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남북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서북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특별위원회 “일산대교 무료화 환영”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특별위원회 “일산대교 무료화 환영”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일산대교에서 가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발표 및 무료통행 카운트 행사에서 일산대교 무료통행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소영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7)은 “오늘 낮 12시부터 한강을 가로지르는 28개다리 중 유일한 유료교량이었던 일산대교의 무료화가 이뤄졌다”며 “수도권 주민의 숙원이었던 일산대교 무료화를 통해 교통기본권 확보는 물론, 과도한 통행료로 인해 발생되었던 지역 간 단절 해소 및 인접도시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민자 부위원장(민주당·김포1)은 “의정활동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무료화를 주장해왔고, 도의원 당선이후 5분 자유발언 및 도정질의를 실시하며 오랜 기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주장했었다”며 “그동안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었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일산대교 무료통행은 민간투자법 제47조 공익처분에 따른 것으로 도는 국민연금공단 측의 집행정지 신청 등에 대비해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전체 인수금액 중 일부를 선지급하는 방식을 통해 가처분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항구적으로 무료화 한다는 방침이다. 소영환 위원장은 “오늘 역사적인 일산대교 무료화는 도민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경기도의 과감한 행정과 결단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우리 특위는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연금공단 향후 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무료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 및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GTX B노선 춘천까지 연장” 춘천시의회 정부에 건의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 춘천까지 연장해 주오.” 강원 춘천시의회가 인천 송도~서울~춘천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지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춘천시의회는 25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으로 인구, 교통, 환경,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균형과 상생발전을 위해 GTX-B 노선의 춘천지역 연결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경춘선, ITX 청춘선과 앞으로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 선로를 이용하면 건설이 용이하고 별도 추가비용 없이 속초와 인천을 연결하는 동서횡단 광역철도가 마련돼 국토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 80㎞ 구간을 건설할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2010년 개통한 경춘복선전철이 춘천 도심을 이분화하는 고가철도로 건설돼 도시발전과 미관 저해 등 후유증이 남아있다”며 “GTX-B 노선 건설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는 물론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문제점과 지방 소멸 위험도를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노선 춘천연장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요구 건의문을 국회 등에 발송했다”고 말했다.
  • 성남상공회의소·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지역산업발전 업무협약

    성남상공회의소·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지역산업발전 업무협약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회원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전동억 성남시 재정경제국장, 안광림 성남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요 협약 사항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 고도화 사업의 성공을 위한 상호 연대 ▲성남상공회의소 회원사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회원기업 주도형 성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업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또한 ▲회원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애로 요인 공동 조사·건의 ▲회원기업 지원을 위한 유사사업 매칭 펀드 구성 및 확대 운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는 인보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성남시·성남시의회와 협력하여 성남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상품(물품 및 용역, 공사)을 구매 시 지역 기업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제도인 ‘성남시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정영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산업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지원 업무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권익을 신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양 기관은 지역기업 상품 우선구매 조례안의 제정과 판교제2테크노밸리 신설(안) 건의서 공동 채택 등 지역산업 발전 도모와 지역 기업의 권익 대변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명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역 네트워킹을 구성하여 지역 균형발전의 공동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조례 지원은 수혜 기업이 지역의 특성화 고교 등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채용기업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상생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전남·부산 앞바다 국제 요트대회, 3개 시도 공동 주최

    경남·전남·부산 앞바다 국제 요트대회, 3개 시도 공동 주최

    경남도는 전남도, 부산시 등 3개 시도가 21일 부터 25일까지 남해안 일원에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3개 시·도가 두번째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수시, 통영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한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11개 나라에서 30여척의 요트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다. 요트대회는 ‘전남 여수시’에서 ‘경남 통영시’를 거쳐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3개 시도 바다에서 펼쳐진다. 대회가 열리는 5일 동안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경연을 펼친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남해안권 상생발전과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및 요트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요트 항로 개척과 요트산업 활성화를 통해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해양관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경남·전남·부산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 남해 바다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경기를 유튜브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요트경기는 한 배를 탄 팀원들간의 호흡과 단결이 중요한 연대와 협력의 스포츠이다”며 “대회 참가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들이 코로나19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천대·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역량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순천대·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역량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순천대학교가 지난 18일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과 ‘지역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연구개발, 전남 동부권 중소기업 기술지도 및 공동장비 활용, 중소기업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학과 지역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추진 협력도 약속했다.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7년에 설립됐다. 전남 도내 102개 뿌리기업 조합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도내 뿌리기업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 지역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허재선 순천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역량을 발휘해 도내 뿌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인 인력수급, 기술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호재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 기업들의 기술이전, 연구개발, 사업화 기반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대학과 지역 기업이상생발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도 개발’위기 뒤엔 여수시의회 힘 자랑?

    ‘경도 개발’위기 뒤엔 여수시의회 힘 자랑?

    시의회 “투기 우려, 국감 촉구” 등 압박미래에셋, 1.5조 해양단지 재검토 입장“사전협조 안 한 미래에셋 괘씸죄” 후문시·주민 “투자 발목… 계속 추진해야”미래에셋이 추진중인 전남 여수의 경도 개발에 대한 지역의 찬반 여론이 충돌하고 있다. 여기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여수시의회에 발목이 잡히고 계열사 부당대출 오해까지 받은 상황”이라면서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지시를 내린 상황이라 여수의 민심도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은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일원 2.15㎢에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호텔·콘도·워터파크·인공해변·케이블카·쇼핑몰을 대단위로 건립할 계획이다. 7일 여수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와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미래에셋이 관광시설 투자는 뒷전이고 수익성이 높은 생활형숙박시설에 투자한다”며 투기 우려와 경관 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의회는 지난달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대해 국정감사와 감사원 공익감사 실시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압박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여수시의회가 이처럼 강한 반대를 하는 속내는 주철현 여수 갑지구당과 시의원들의 자존심 문제 등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경도를 지역구로 하는 주 의원과 친밀한 일부 의원들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원들도 눈치 보기에 급급, 선뜻 개발에 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수 사회단체 관계자는 “미래에셋이 시의원들에게 사전에 협조도 구하지 않아 자신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괘씸죄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면서 “특히 주 의원의 영향을 받는 시의원 일부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게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여수시와 경도주민, 일부 사회 단체들은 여수 발전을 위해 경도 개발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수시 관광발전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6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의 입장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업의 투자 의지를 꺾을 것이 아니라 의회 차원의 개선 방안 제시와 요구가 적절하다”면서 “이제 어떤 기업이 우리 지역에 투자 의향을 보일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여수 관광발전 범시민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공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대하는 의원을 배제하라”면서 “여수시 의회는 지역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즉시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경도 개발’로 갈라진 여수 민심

    ‘경도 개발’로 갈라진 여수 민심

    미래에셋이 추진중인 여수 경도 개발을 둘러싸고 지역 여론이 양분되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더구나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여수시의회에 발목이 잡히고 계열사 부당대출 오해까지 받은 상황”이라며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지시까지 내린 상황이어서 시민들의 민심도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도 개발과 관련 분쟁의 핵심은 미래에셋이 추진중인 호텔형 숙박업소(레지던스) 건립 문제다. 미래에셋은 7500억원을 투입해 생활형숙박시설 11개동 (1184실)을 건립할 계획이지만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여수시의회는 “관광시설 투자는 뒷전이고 수익성이 높은 생활형숙박시설에 투자한다”며 투기 우려와 경관 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이같은 다툼에 지난 5월 한차례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한달 후인 6월 여수시 주관으로 미래에셋·광양경체청·여수시의회·시민단체 등이 간담회를 열고 경도 개발과 관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지만 여수시의회와 일부 시민단체는 이후에도 줄곧 문제를 삼았다. 여수시의회는 지난달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대해 국정감사와 감사원 공익감사 실시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반대를 이어가고 있다.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미래에셋컨소시엄이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일원 2.15㎢에 1조 5000억원을 들여 호텔·콘도·워터파크·인공해변·케이블카·쇼핑몰을 대단위로 건립하는 일이다. 경도해양단지 개발은 공사 건설 시 1만 6000여명의 고용효과와 2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을 시작하는 2025년 이후에 연간 38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3800여명의 고용효과, 2050억원의 생산효과가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다. 이때문에 여수시와 경도 주민, 일부 사회 단체들은 경도 개발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수시 관광발전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6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다시 열고 의회의 입장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정감사나 감사원 감사 청구로 기업의 투자 의지를 꺾을 것이 아니라 의회 차원의 개선 방안 제시와 요구가 적절하다”며 “이제 어떤 기업이 우리 지역에 투자 의향을 보일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수 관광발전 범시민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대하는 의원은 내년 공천에서 배제하라”며 “여수시 의회는 경도개발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즉시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미래에셋측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생활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다”며 “실제 경도해양관광단지의 롤모델 중 하나인 싱가포르 센토사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비수기 리조트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체류가 가능한 2000실 규모의 다양한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부울경 시도의회,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위한 협력 다짐

    부울경 시도의회,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위한 협력 다짐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위해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회가 연대 협력을 강화한다.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설치된 합동추진단 회의실에서 부울경 시도의회 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대표하는 시도의회 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의회는 부울경 3개 시도의회 소관 상임위원장과 특위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부울경 시도의회 위원장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 부터 그동안 추진경과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관련 연구용역 결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안 가운데 의회설치 규정과 부울경 시도의회 공동결의문 등에 대해 사전논의를 했다. 부울경 시도의회 공동결의문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3개 시도의회가 초지역적이고 초당적인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의회 박준호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송오성 부울경초광역협력특위 위원장, 부산시의회 김태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과 문창무 차지분권균형발전특위위원장, 울산시의회 김미형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협력과 상호교류를 계속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참석 위원장들은 부울경 시도민 대표자로서 모든 지역에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3개 시도 의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울경 3개 시도는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첫 관문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기 위해 합동추진단을 만들어 지난 7월 개소했다. 합동추진단은 내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중이다.
  • 장상기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앞 남부순환로 지하화해야”

    장상기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앞 남부순환로 지하화해야”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29일 열린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김포공항 복합개발로 서남권 미래산업 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 앞 남부순환로를 지하화해 상부를 공원화하고 보행데크를 마곡지구까지 연결해 공항과 주변지역의 단절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날 공청회는 김포공항 일대 신경제거점 조성 방안에 대해 주민과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김포공항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코엑스 2배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서더라도 김포공항만의 개발일 뿐 주변지역으로 개발 효과가 확산하기 위한 논의는 빠져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김포공항과 인접지역을 연계해 복합시설을 개발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항동에 주차장을 배치하는 등 공항과 주변지역, 마곡스마트시티까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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