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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워팰리스 ‘수표 1억원’ 이사 갈 집 인테리어 비용”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의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어치 수표 다발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사업차 일본에 체류 중인 이 입주민이 6~7일 입국하는 대로 수표 주인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쯤 A(31)씨가 “(사업차 일본에 계신) 아버지 전화를 받고 왔다. 우리가 그 수표 주인”이라며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신고했다. A씨는 담당 경찰관들이 퇴근한 상태라 자신의 인적 사항 등을 적어 놓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오전 7시 45분쯤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진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달 말에 타워팰리스의 다른 동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발견된 수표는)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부동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했다. 또 “수표가 든 봉투를 여행 가방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의 아버지는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농협, 대구, 경남, 축협 등 은행 4곳의 협조를 받아 발견된 수표 100장 모두 도난, 위조가 아닌 정상 수표임을 확인했다. 또 이 중 2개 은행 3개 지점에서 수표 11장에 대한 최초 발행인을 확인했으나 신고자 A씨의 아버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표가 상당한 유통 과정을 거친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파악하는 한편 나머지 수표 89장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에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에 제주특별자치도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 전 MBC 보도본부장)는 5일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에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하는 등 부문별 대상 수상지자체 13곳을 발표했다. 2015년도 부문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기관은 ▲지역발전 최고대상 제주특별자치도(원희룡 지사) ▲일자리창출 종합대상 경기도(남경필 지사) ▲ 청렴도시 최고대상 경기도 부천시(김만수 시장) ▲ 지역발전 종합대상 전라북도 정읍시(김생기 시장) ▲ 규제개혁 특별대상 경기도 광주시(조억동 시장)▲ 지역경제 특별대상 경기도 의정부시(안병용 시장) ▲ 복지행정 최고대상 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 ▲ 지역발전 특별대상 서울 은평구(김우영 구청장) ▲ 지역경제 최고대상 충청남도 홍성군(김석환 군수)▲일자리 창출 종합대상 강원도 철원군(이현종 군수)▲환경보존 종합대상 전라북도 고창군(박우정 군수)▲행정혁신 종합대상 경상남도 창녕군(김충식 군수)▲문화관광 특별대상 인천광역시 강화군(이상복 군수) 등 13곳이다.한국언론인연합회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공사례를 발굴, 확산을 통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제정하여 올해로써 네 번째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목요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시진핑 곁에는 문고리 6인방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미국 방문이 생중계되다시피 하면서 시 주석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문고리 실세’의 모습도 확연히 드러났다. 중국 언론은 이들을 ‘시진핑의 그림자’로 불렀다. 그 첫 번째 인물로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꼽혔다. ●펑리위안, 패션 아이콘서 中인권 아이콘으로 펑리위안은 이번 방미에서 단순히 ‘패션 아이콘’에 머물지 않았다. 지난 26일 중국 퍼스트레이디 최초로 유엔 회의에서 연설하며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2006년부터 보살피기 시작한 고아 소년과 9년 동안 이어 온 인연을 유창한 영어로 소개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앞으로 중국이 취약한 여성·아동 인권 문제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왕후닝·리잔수 주임, 외교라인 좌청룡 우백호 시 주석의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는 왕후닝(王?寧) 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과 리잔수(栗戰書) 당 중앙판공청 주임은 이번에도 시 주석의 옆에 늘 있었다. 왕후닝은 장쩌민, 후진타오에 이어 시 주석까지 보좌하는 중국 제1의 브레인이고 비서실장 리잔수는 시 주석의 분신이나 다름없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두 사람이 경제와 외교의 공식 라인까지 무력화할 정도로 국정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의 ‘이너서클 정치’가 정점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시주석 경호원, 부주석 때부터 호위무사 ‘주석 경호원’도 방미 기간 내내 카메라에 잡혔다. 그의 이름과 직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평상복 혹은 군복 차림으로 시 주석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시애틀에서 시 주석 부부에게 전달된 화환을 건네받은 것도 이 경호원이다. 그는 2012년 시 주석이 국가부주석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소교(소령) 계급장을 단 군복 차림으로 시 주석을 경호했다. 지난 24일 시 주석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을 때는 중교(중령) 계급장을 단 군복 차림이었다. ●통역 쑨닝, 시진핑의 입과 귀 친강(秦剛) 외교부 예빈사(의전국) 사장은 외교 라인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시 주석에게 미국 인사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통역을 맡은 쑨닝(孫寧·34)은 양제츠 전 외교부장과 리커창 총리를 거쳐 지난해부터 시 주석의 영어 통역을 전담하고 있다. 시 주석의 또 다른 입과 귀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방미’ 시진핑 곁에는 문고리 6인방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미국 방문이 생중계되다시피 하면서 시 주석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문고리 실세’의 모습도 확연히 드러났다. 중국 언론은 이들을 ‘시진핑의 그림자’로 불렀다. 그 첫 번째 인물로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꼽혔다. ●펑리위안, 패션 아이콘서 中인권 아이콘으로 펑리위안은 이번 방미에서 단순히 ‘패션 아이콘’에 머물지 않았다. 지난 26일 중국 퍼스트레이디 최초로 유엔 회의에서 연설하며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2006년부터 보살피기 시작한 고아 소년과 9년 동안 이어 온 인연을 유창한 영어로 소개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앞으로 중국이 취약한 여성·아동 인권 문제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왕후닝·리잔수 주임, 외교라인 좌청룡 우백호 시 주석의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는 왕후닝(王?寧) 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과 리잔수(栗戰書) 당 중앙판공청 주임은 이번에도 시 주석의 옆에 늘 있었다. 왕후닝은 장쩌민, 후진타오에 이어 시 주석까지 보좌하는 중국 제1의 브레인이고 비서실장 리잔수는 시 주석의 분신이나 다름없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두 사람이 경제와 외교의 공식 라인까지 무력화할 정도로 국정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의 ‘이너서클 정치’가 정점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경호원… 부주석때부터 호위무사 ‘주석 경호원’도 방미 기간 내내 카메라에 잡혔다. 그의 이름과 직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평상복 혹은 군복 차림으로 시 주석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시애틀에서 시 주석 부부에게 전달된 화환을 건네받은 것도 이 경호원이다. 그는 2012년 시 주석이 국가부주석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소교(소령) 계급장을 단 군복 차림으로 시 주석을 경호했다. 지난 24일 시 주석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을 때는 중교(중령) 계급장을 단 군복 차림이었다. ●통역 쑨닝… 시진핑의 입과 귀 친강(秦剛) 외교부 예빈사(의전국) 사장은 외교 라인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시 주석에게 미국 인사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통역을 맡은 쑨닝(孫寧·34)은 양제츠 전 외교부장과 리커창 총리를 거쳐 지난해부터 시 주석의 영어 통역을 전담하고 있다. 시 주석의 또 다른 입과 귀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광교 경기신청사 융·복합단지로 조성

    광교 경기신청사 융·복합단지로 조성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자인 경기도와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가 도청 신청사 등 광교 개발 방향을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기도 신청사 및 광교 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4개 기관은 신청사 부지 내 복합시설 부지 2만 7000㎡ 가운데 1만 7000㎡를 주거·상업·업무·문화·관광·편익시설 등의 융·복합단지로 추진하되 주거기능을 최소화하고 업무기능을 최대화하기로 했다. 나머지 1만㎡는 공공업무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신청사 부지 6만㎡를 3만 3000㎡으로 줄이고 나머지 2만 7000㎡를 복합시설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상복합아파트, 호텔 등을 유치해 이익금을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쓰겠다는 취지다. 수원시는 광교신도시 과밀화가 심화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4개 기관은 신청사 부지 개발계획 수립과 관련해 다기능복합청사, 공공보행통로, 오픈스페이스, 스카이라인 등의 개발 콘셉트를 최대한 살리기로 했다. 도는 신청사 건물부지 옆에 당초 예정됐던 음악당 대신 경기도 대표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4개 기관은 광교신도시 공공시설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건립하고 광교신도시 내에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공동사업시행자의 상생 정신으로 신청사 건립이 진전을 이뤘다. 신청사 프로젝트는 공공청사 건립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주민들이 염려하던 주상복합아파트 문제가 다소나마 합리적으로 해결돼 기쁘다”며 “경기도청사 이전에 대해 주민 의견 수렴 및 상호 협력과정을 거치면서 잘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청량리역 도보 이용… 252가구

    [분양 하이라이트] 청량리역 도보 이용… 252가구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뺀 59㎡ 17가구, 84㎡ 235가구 등 2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변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전농·용두동 일대 총 37만여㎡로 지정된 촉진지구에는 50층을 웃도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2600여 가구와 문화·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곳을 쇼핑·업무·숙박·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멀티플렉스시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아파트는 입지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깝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 60여 개의 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역 버스환승센터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많다. 주변 아파트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4%를 넘는다. 1661-8988.
  • [The Best 시티] 호텔·공연장 갖춘 42층 타워와 함께… 콧대 높이는 동대문구

    [The Best 시티] 호텔·공연장 갖춘 42층 타워와 함께… 콧대 높이는 동대문구

    “3년 뒤 동대문구는 새로운 도시로 바뀝니다.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옛 명성을 되찾을 뿐 아니라 서울 동부의 문화·상업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민자역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들뜬 표정으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유 구청장은 “청량리역 주변과 국내 한방재료의 메카 약령시, 바이오·의료 연구단지인 홍릉 일대, 전농·답십리 개발 등이 모두 마무리되는 2017년이면 동대문구는 지금과 전혀 다른 도시로 바뀔 것”이라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구도심 동대문구의 대수술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큰 수술을 앞둔 의사 같은 비장함이 묻어났다. 동대문구는 전통시장인 경동시장과 청량리청과시장, 그리고 아직 일부가 남은 속칭 ‘청량리 588’이 있는 서울 구도심인데 도심 개발에서 뒷전으로 밀리는 역차별을 당했다. 또 구도심의 각종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도 쉽지 않았다. 민자역사 3층에서 청량리역 주변을 내려다본 유 구청장은 “여기가 2010년 10월 새로 문을 연 청량리 민자역사고, 바로 저쪽에서 65층의 주상복합건물 4개 동과 호텔, 공연장 등을 갖춘 42층 랜드마크 타워 공사가 올해 안으로 시작한다. 또 저기 동부청과시장 부지에는 50~59층 4개 동, 1160가구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는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70년대 지어진 낡은 건물이 산재한 이곳이 대대적인 수술을 거쳐 호텔과 백화점, 각종 공연장 등을 갖춘 서울 동부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면서 “어서 동대문구로 이사 와야 재산이 늘어날 것”이라며 웃었다. 청량리역과 경춘선 상봉역 노선이 연결되고, 경전철 면목선(청량리~신내동)과도 연결, 여전히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정부~군포 노선)와의 연결 여부가 과제다. 그는 “GTX는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등 넘어야 할 산도 있지만, 분명히 청량리역을 거쳐 갈 겁니다”라고 예단했다. 신들린 듯 30여분 동안 청량리 개발 청사진을 설명하던 그가 갑자기 “여기를 봐야지 동대문의 미래가 보인다”면서 “약령시로 갑시다”고 손을 잡아끌었다. “청장님! 덕분에 시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약령시의 한약재 가게 주인인 김성식(57)씨가 달려나와 유 구청장의 손을 잡는다. 우리나라 한방 유통 거래량의 70% 이상을 자치하는 국내 최대 한방시장인 약령시. 한의원과 한약국, 탕제원, 재료상 등 800여개 상가가 밀집해 있다. 2000년대에 이곳에 중국산 한약재가 범람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젊은이들이 한약을 꺼리고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이 등장한 데다 ‘농약 한약재’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더해지면서 손님이 확 줄었다. 유 구청장은 2010년 7월에 구청장이 되고서 상인연합회와 함께 ‘중국산 한약재를 팔지 않습니다’라는 운동을 벌였다. 처음에는 일부 상인들의 반발도 거셌다. 당장 눈앞의 이익이 줄기 때문이다. 하지만 약령시를 살려서 동대문의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는 유 구청장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 그는 “변변한 기업도 없는 우리 동대문의 상권을 지탱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힘이 바로 ‘약령시’라고 믿었다”면서 “상인 자정 노력과 함께 한방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약령시를 찾는 발걸음도 늘기 시작했다. 서양에서 자연치유·대체의학으로 ‘한의학’(차이니스 메디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에 배낭을 멘 외국인 관광객들이 심심치 않게 방문하는 등 변화가 시작됐다. 예카테리나 옐레나(45·러시아)는 “저런 풀뿌리가 몸에 좋다니 신기할 따름”이라면서 “시장에서 친척들에게 선물할 한방 비누를 샀다”고 말했다. 그는 “가공된 상품이 너무 적어서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는 내년 12월 서울시와 함께 약령시 한쪽에 한방진흥센터를 연다.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질 센터는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한 한방 공방과 카페, 족욕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공동브랜드 상품 개발과 판매 등으로 한방산업의 발전은 물론, 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하에 199대의 차를 주차할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재래시장은 주차가 불편하다는 편견도 잠재울 생각이다. 유 구청장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 문구처럼 관광객에게 한약과 침술, 뜸 등 ‘K의학’인 한의학 문화를 알리는 것이 케이팝, K푸드 등과 더불어 ‘한류’를 이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면서 “진흥센터가 문을 열면 여행사들과 관광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전을 펼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홍릉연구단지 변신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5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으로 비게 된 홍릉 지역을 서울시와 함께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2016년까지 바이오·의료 R&D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물 3개 동은 리모델링을 통해 바이오·의료 창업지원동, 연구동, 지역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꾸민다. 입주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으로 임대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와 함께 마케팅, 법률자문 등을 한다. 실질적 도움이다. 유 구청장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비어 있는 공간에 의료 회사와 연구원 등이 들어오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구는 기업 입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은 지역 청년과 주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내년부터는 해마다 100여개의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는 분석이다. 또 장기적으로 홍릉단지와 KIST, KAIST 경영대학,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과 연결, 산업·교육·연구·기술 등을 하나로 묶는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그는 “그간 동대문의 인적 자원인 대학과 기관 등을 하나로 묶어낼 계획이 없었다”면서 “홍릉연구단지 조성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만 3900가구가 들어서는 전농·답십리 재개발 사업은 입주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동대문=낙후지역’이란 이미지를 벗어날 것이다. 유 구청장은 “10여년 동안의 지역 주민의 부단한 노력으로 동대문구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상업과 문화·주거·교통의 중심인 동대문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손성진 칼럼] 4대강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길

    [손성진 칼럼] 4대강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길

    울창한 갈대숲이 사라졌을 때 적이 심란했다. 낙동강변을 따라가는 기차 여행 중에 맛보는 작은 즐거움을 더는 누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짙푸른 강물과 어우러진 모래톱의 목가적인 풍경 역시 갈대숲과 함께 사라졌다. 갈대가 뽑혀 나간 자리에 덩그러니 들어선 것은 황량한 수변공원이었다.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란 김소월의 시 구절을 떠올리게 했던 아름다운 경관은 그렇게 망가지고 말았다. 순수한 동기에서 의심을 품었던 4대강 사업의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번드르르한 조감도로 현혹했던 수변공원엔 온갖 쓰레기가 나뒹군다. 인적이 드문 곳에 길을 만들고 운동시설을 설치했으니 잡초가 뒤덮고 녹이 슨 것은 당연한 결과다. 3조 1143억원을 쏟아부은 4대 강변 수변공원 357개의 현주소가 대개 이렇다. 흐르던 강물을 틀어막은 16개의 보(洑)는 완공 2년도 안 돼 200건이 넘는 보수공사를 해야 했다. 건설사들이 나눠 먹기식으로 맡은 공사가 부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방치한다면 붕괴 위험이 있다는 경고는 과장만은 아닐 것이다. 가둬 놓은 물은 물고기가 죽어 떠오를 만큼 오염됐다. 4대강 사업의 무용함은 올해 극명하게 드러났다. 땅이 타들어 가는데도 보 속에 그득한 물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물을 가뭄 지역으로 옮겨 갈 시설에는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2조원을 쏟아부은 거대 프로젝트의 허망한 결말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사업을 주관한 수자원공사의 빚 가운데 2조 4000억원을 국가가 갚아 주게 된 것이다. 이자까지 합치면 5조 3000억원이나 된다. 내년 예산에서만 3019억원이 책정됐다. 2009년 당시 정부는 “원금은 수공의 개발수익으로 환수하고 부족분만 지원하겠다”고 했다. 국민 부담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큰소리였지만 역시나 거짓이었다. 국민에게 날아든 것은 사철 맑은 물이 철철 넘치는 강이 아니라 수질 오염, 녹조라테와 함께 무거워진 세금통지서뿐이다. 환경을 희생하면서 얻은 반대급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전거길이나 캠핑장 등 국민이 받아든 선물은 빼앗기고 잃은 것에 비하면 너무 적다. 그런 반면에 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했던 수공의 전 사장은 4년 동안 5억 5276만원의 성과급을 챙겼고 수공 직원들도 이 기간에 성과급으로 한 사람당 5276만원을 받았다. 공사를 주도한 사람들은 성과급만이 아니라 훈장을 받고 영전도 했다. ‘한국판 뉴딜’이라는 달콤한 명분에 빠져 있던 대통령에게 직언 한 번 하지 못한 공직자들이 뒤늦게 조사 결과를 내놓은 것은 지난해 12월이었다. 4대강 보들이 홍수 조절 능력이 없고 결국 생태계만 파괴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영혼이 없다’ 말을 듣는 감사원도 늦게나마 ‘4대강 사업은 총체적 부실’이라고 말을 바꿨다. 그럼에도 사업을 추진한 관료들은 여전히 중요한 자리에 앉아 사업을 옹호하고 합리화하느라 바쁘다. ‘4대강 사업은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옹고집을 닮았을까. 4대강이란 계륵을 받아든 현 정부는 딜레마다. 피폐한 수변공원부터 원상복구하자니 3조원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대로 두자니 한 해에 450억원이나 되는 관리비를 감당하기 어렵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이다. 불어나는 이자까지 다 갚으려면 100년도 족히 걸릴 것이라고 한다. 후손들에게까지 짐을 물려줄 생각을 하면 국민으로선 가슴이 답답하다. 급식비, 보육비가 모자라 아우성을 치고 있는 마당에 엉뚱한 곳으로 혈세가 새고 있으니 이런 난감한 상황이 없다. 어쨌든 묘책을 찾아내야 한다. 수변공원은 이용도를 조사해 선별적으로 원상복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보를 다시 허물 수 없다면 돈이 들더라도 가둬 놓은 물을 활용할 수로를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쩔 도리가 없다. 언젠가는 댐을 해체하거나 제방을 부숴 강의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는 선진국들을 뒤따라가야 할지도 모른다. 리더의 오판이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생한 교훈을 곱씹으면서 말이다.
  • 분양업체 낀 ‘깡통 아파트’ 사기단

    아파트를 담보로 수백억원대 은행 대출을 받아 일명 ‘깡통 아파트’가 된 상황에서 세입자를 속이고 임대사업을 한 전문 사기단이 검찰에 검거됐다. 의정부지검 형사2부(부장 류혁)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모(48)씨 등 부산 지역 G분양대행업체 임직원 4명과 공인중개사 등 7명을 구속 기소했다. 또 김모(48·여)씨 등 가짜 매수인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3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2011년 5월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있는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미분양 80가구 가운데 53가구를 시공사로부터 30% 할인된 가구당 4억 9000만원에 매수했다. 조씨 등은 할인된 금액에 매수한 아파트를 한 달 안에 처분하고자 가짜 매수인들을 내세워 원분양가인 7억원에 매입한 것처럼 ‘업계약서’를 작성하고 가구당 4억 7000만원을 대출받았다. 이어 김모(54·여)씨 등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 가구당 1억~1억 5000만원씩 전세 보증금을 받고 21채를 임대했다. 세입자들은 서울의 전세금이 급등하자 경기도로 밀려난 서민이었다. 가짜 매수인들은 이름을 빌려준 대가로 보증금 가운데 가구당 2500만~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입자들은 등기부등본을 보고 보증금 반환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전세 계약을 맺었지만 조씨 등이 은행 대출금을 갚지 않자 은행은 21가구를 경매에 넘겼다. 아파트는 대부분 3억 9000만원에 낙찰돼 은행은 가구당 약 1억원의 대출 원금을 떼였고 11가구의 세입자는 보증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채 강제 퇴거당했다. 일부 세입자는 빚을 내 낙찰을 받았다. 검찰은 53가구 중 나머지 32가구는 고소·고발하지 않아 이번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상당수가 같은 피해를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사건은 분양대행업체가 낀 조직범죄라는 점이 밝혀지지 않아 지난 4년 동안 가해자들이 무혐의 또는 기소유예 처분 등을 받았다. 이번 검찰 수사로 조씨 등 전문 사기조직이 개입된 사실을 밝혀낸 덕분에 피해자들이 일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더블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

    더블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

    심화되는 전세난으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부족한 물량과 터무니 없이 오른 전세가로 인해 서민들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1%대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자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 전세난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역시 크게 뛰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전국 주택매매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6.46%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4.09%, 지방 5대 광역시는 3.10% 상승했다. 성북구는 가장 높은 80.1%, 이어 강서구(77.8%), 동작구(77.4%), 서대문구(75.2%), 중구(75.2%), 관악구(75.0%) 등의 순이었다. 분양대행사 유성의 문상동 부장은 “전세가율이 상승하는 것은 전세 물량이 부족해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실수요자들이라면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를 걱정하기보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매매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서울 중구 황학동 2523일대에 매매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는 매매와 전세 모두를 만족하는 상품으로 인기다.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110.52~193.9㎡ 총 26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110㎡이 공급 가구수의 40%를 차지한다. 지상 1~3층은 쇼핑시설, 4층은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5~20층은 3개 동의 타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야외공원, 주민카페,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섰다. 여기에 첨단 홈 네트워크와 고급 마감재, 확장형 평면 등을 적용했다. 단지 인근으로 동대문 쇼핑센터,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청계천과 남산 등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왕십리 민자역사 개발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편리해진 생활이 가능하다. 다양한 조건도 제시한다. 입주지정일 내 잔금을 낼 경우 잔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 또 잔금 납입 시에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이자지원 시 분양가의 최소 59%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 지원 및 특별 지원금을 선택할 수 있다.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는 3.3㎡당 매매가가 1300만~1500만원대로 인근에 위치한 단지와 비교 시 3.3㎡당 300만~500만원 가량이 저렴하다. 여기에 서울 4대문 안에서 10년 내 이 같은 가격으로 매매에 나선 단지가 없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황학 아크로타워’는 2,6호선 신당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도보로 약 1분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충무로, 청계천로,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해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편리하다. 유성 문상동 부장은 “황학아크로타워가 큰 인기를 끌면서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전세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매매 전 사전에 전세를 맞춰놓고 후 매매를 실시해 초기 경제적인 부담감을 줄여준다. 또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호하는 평형대를 선착순으로 사전 청약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전세 계약자들에게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황학동 2523일대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는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2-6490-852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세리 집, 럭셔리 그 자체 ‘확 트인 전망+넓은 정원’ 최고급 아파트 내부보니 ‘상상초월’

    박세리 집, 럭셔리 그 자체 ‘확 트인 전망+넓은 정원’ 최고급 아파트 내부보니 ‘상상초월’

    박세리 집, 럭셔리 그 자체 ‘확 트인 전망+넓은 정원’ 최고급 아파트 내부보니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 공개’ 골프선수 박세리 부녀가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강석우 강다은 부녀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하차한 가운데,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합류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 공개, 입이 떡 ‘어느 정도 길래?’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 공개, 입이 떡 ‘어느 정도 길래?’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세리 집, 깔끔한 인테리어 ‘수많은 트로피’

    박세리 집, 깔끔한 인테리어 ‘수많은 트로피’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세리 집, 럭셔리한 집 공개 ‘어느정도길래?’

    박세리 집, 럭셔리한 집 공개 ‘어느정도길래?’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특화단지 주상복합아파트 올해 말 분양

    정부세종청사 주변(어진동) 상업용지에 특화 단지 설계를 도입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는 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5·6·9블록)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6만 6000㎡에 2404가구가 들어서며 11월 말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말 분양될 예정이다. 행복청과 LH는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단지는 물론 청사 주변 상가, 단독주택의 현상설계를 통한 특화 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상복합아파트 역시 디자인 차별화를 위한 설계지침과 용도계획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급한다. 김명운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 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가 개발되면 세종청사 주변이 점차적으로 민간과 공공이 어우러진 활기찬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박세리 집, 최고급 아파트 내부보니..상상초월

    박세리 집, 최고급 아파트 내부보니..상상초월

    골프선수 박세리 부녀가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 공개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 대박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 공개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 대박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세리 집, 럭셔리한 아파트 보니

    박세리 집, 럭셔리한 아파트 보니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리나라 여성에게 ‘소화불량’은 일상

     우리나라의 20~40대 여성 63%가 최근에 소화불량을 경험했으며, 1주일에 한 번 이상 유사한 증세를 겪는다는 여성도 10명 중 4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화약품은 최근 전국의 20~40대 여성 978명을 대상으로 소화불량 실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에 해당하는 616명이 최근 6개월 이내에 소화불량 증상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42%(258명)는 매주 1회 이상 유사한 증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에 3회 이상 증세를 경험한다는 응답자도 14%(84명)나 되었다.  소화불량을 자주 느끼는 상황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39명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를 꼽았으며, 과식·과음을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408명), 폭식을 했을 때(21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소화불량 증상으로는 만복감과 상복부 팽만감 등이 많았으며, 소화불량을 경험한 사람의 대부분(97%)이 아랫배나 장이 불편한 하복부 증상을 함께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느낀 하복부 증상(중복 응답)은 하복부 팽만감(59.6%), 잦은 방귀(53.6%)였으며, 설사·변비 등도 비교적 잦은 증상으로 꼽혔다.  특히, 소화불량에 동반하는 하복부 증상은 일상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90%(538명)이 하복부 증상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는데, 세부적으로는 가장 많은 339명이 컨디션이 나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답했으며, 화장실을 들락거려 신경이 쓰인다(230명), 음식을 먹기가 두렵다(202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10명 중 9명이 소화불량과 하복부 증상을 겪고 있지만, 이들 중 62.5%는 따로 진료를 받은 적이 없었다. 이들은 이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거나, 저절로 나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산책·운동 등을 주로 한다고 응답했다.  심재억 기자 jeshim@seoul.co.kr
  • 싼 분양가·쾌적성 매력… ‘그린벨트 아파트’ 눈길

    싼 분양가·쾌적성 매력… ‘그린벨트 아파트’ 눈길

    전셋값 상승에 따라 내 집 마련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조성되는 택지지구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땅값이 싼 그린벨트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가 저렴하고 주거 쾌적성이 우수해 향후 시세 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부분 서울 근교에 조성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매력 포인트다. 30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경기 구리 갈매, 하남 미사, 고양 삼송, 서울 은평 뉴타운 등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조성되는 택지지구에서 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조성되는 택지지구 아파트들은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GS건설이 지난 6월 그린벨트 해제 지역인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분양한 ‘부천 옥길자이’도 3.3㎡당 분양가가 990만원 선으로 지난달 부천시 약대동 일대에서 분양한 ‘부천 3차 아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 1340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낮았다. 대우건설이 지난 7월 구리시 구리갈매지구 C1블록에서 분양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수준으로 4년 전인 2011년 11월 분양한 인근 남양주시 ‘퇴계원 힐스테이트’ 분양가(3.3㎡당 1100만원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보니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도 짭짤하다. 삼성물산이 2012년 6월 서울 강남구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강남힐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2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3.3㎡당 2460만원으로 21.8%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인근 수서동 집값 상승률이 4.6%에 그친 데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1년 9월 경기 고양시 원흥보금자리지구에서 공급한 ‘도래울마을 2단지’도 3.3㎡당 분양가는 850만원 선이었지만 4년이 지난 현재 3.3㎡당 1143만원으로 34.5%나 뛰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단지들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분양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 가거나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은 상태”라고 말했다. 업계는 공공택지 지정 중단과 분양가상한제의 사실상 폐지가 그린벨트 지역 내 아파트의 희소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주말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서 ‘갈매역 아이파크’를 분양했다. 27~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0㎡에 총 1196가구로 이뤄졌다. 경춘선 갈매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2020년 갈매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경춘선 신내역에 지하철 6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도심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으로 연결되는 7호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세 정거장, 강북 도심권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청량리역도 여섯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일부 동은 태릉컨트리클럽(CC)과 갈매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조망을 갖췄다. 10월에는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20층짜리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59㎡ 147가구, 오피스텔 전용 19㎡ 304실 등 451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업무 지역으로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에 이말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의 자연녹지가 풍부하다. GS건설도 은평뉴타운 A11블록에 전용 84㎡ 단일 평형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 372가구를 분양한다. 33층 높이 3개 동으로 구파발역까지 도보 5분 거리다. 내년 9월 영화관이 포함된 롯데복합쇼핑몰이 근처에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같은 달 고양시 삼송지구 M블록에 전용 74~99㎡의 주상복합아파트 ‘푸르지오 삼송’(가칭)을 내놓는다. 북한산과 한양CC가 조망권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삼송지구 분양가 시세가 3.3㎡ 1200만원대인데 구파발과 거의 붙어 있어 서울이나 다름없는 까닭에 1400만~1500만원까지는 충분히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일건설도 10월에 삼송지구 A10블록에서 834가구 규모의 ‘고양삼송 동일 스위트 아파트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연내 경기 의정부 민락2지구 B13블록에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지상 34층 7개 동, 전용 84㎡ 732가구다. 단지 인근에 용암산과 송산사지근린공원, 푸른마당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있으며 지구 내에 민락천이 흐른다. 송양초중고 등의 교육시설과 코스트코,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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