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보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복지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인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녹음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F1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02
  • [옴부즈맨 칼럼] 노인과 신문/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옴부즈맨 칼럼] 노인과 신문/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노인에게 속한 것은 죄다 낡았다. 노인은 40여일간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다. 노인과 바다에 나가던 소년을, 고기를 잡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소년의 부모가 다른 배로 옮겨 가게 떠밀었다. 소년이 떠난 후에도 노인은 날마다 바다로 나갔다. 84일째, 노인은 고기를 건지지 못했다. 그러나 노인에게는 신념이 있었다. 노인의 눈은 굽힘을 모르듯 바다 빛깔처럼 파랗게 빛났다. 그 형형한 눈으로 노인은 신문을 읽었다. 침대에 신문지를 깔고 눕거나 신문지를 말아 베개로 썼다. 소년은 자주 노인에게 왔다. 노인은 침대 밑에서 꺼낸 신문을 소년에게 읽어 주었다. 청새치를 잡고 상어 떼와 사투를 벌이다 돌아온 날도 노인은 신문지를 깔고 단잠에 들었다. 잠에서 깬 노인이 소년에게 바다로 떠난 동안에 보지 못했던 신문을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 그에게 신문은 청량제였다. 그와 소년의 대화를 이어 주는 가교였다. 멕시코만의 노인 어부 산티아고는 충직한 신문 독자였다. 지혜로웠고, 죽음 앞에 물러서지 않는 용기로 충만했다. 노인 어부는 젊었다. 서울신문이 노인에 대한 기획 기사를 실었다. 칠흑 같은 삶의 바다에서 거꾸러진 노인들의 고독과 궁핍을 절절히 다루었다. 지난여름엔 파워 엘리트들의 병역을 샅샅이 훑어서 특혜 시비를 세상에 알렸다. 기사를 게재한 서울신문 특별기획팀에 관훈언론상이 주어졌다. 상보다 더 값진 사회적 호평이 쏟아졌다. 봉우리 하나 둘이 높다 하여 모조리 산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높고 낮은 산들이 나란히 어깨를 하고 쉼 없이 바다로 달려가야 비로소 산맥이 되어 솟는다. 서울신문이 대형 기획뿐만 아니라 주간 단위의 주기적인 기사들을 더욱 촘촘하게 기획하길 기대한다. 토요일자 신문의 기획을 더 정교하게 가다듬는 일도 시급해 보인다. 레저·연예·오락 섹션 같으면서도 본지에 묶여 있는, 이도저도 아니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서울신문의 토요일 판이 기획의 보고라는 명성을 얻길 바란다. 주말판 섹션에 군데군데 끼어드는 광고를 효과적으로 재배치하는 것도 과제다. 거대 산맥이 되는 서울신문의 꾸준한 기획을 기대한다. 젊어지지 않으면 신문은 죽는다. 거칠고 어두운 정보의 바다에서 진실을 건지기 위해 싸워야 하고, 시계 제로의 먼 바다에 갇혀 있을 때에도 항구의 불빛 아래 진실을 비추어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 상어 떼의 공격을 받아 뼈만 남은 앙상한 청새치를 배에 매달고 왔을지라도 항구 사람들은 그 흔적만으로도 거대한 물고기를 연상해 냈다. 산티아고 노인은 그때 사람들의 관계와 관계 안의 기억 속에서 젊었다. 그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우려는 소년 앞에서 노인은 여전히 젊게 살아났다. 현재 온라인에서 시도 때도 없이 노출되고 검색되는 서울신문의 ‘선데이 서울’ 정보도 재고가 필요하다. 아무개와 다른 아무개의 어쩌구저쩌구하는 이야기들은 서울신문의 정보를 낡고 노쇠해 보이게 한다. 더욱이 내밀한 신상 정보가 선연하다. 디지털 유품을 고민하고 잊혀질 권리가 격하게 요구되는 시대에 맞지 않다고 본다. 선데이 서울식 정보는 잊힐 권리를 요구하는 당사자들의 법적인 주장 앞에, 새로운 기획 정보를 원하는 젊은 독자들의 요구 앞에 거듭날 필요가 있다. 오래된 것이 늙은 것이 아니라 낡은 사고와 굼뜬 행동이 사람을, 신문을 늙게 만든다. 더 젊어지는 서울신문을 기대한다.
  • 의료관광 어플 ‘강남가자’, 오는 3월 중국서 대대적인 런칭

    의료관광 어플 ‘강남가자’, 오는 3월 중국서 대대적인 런칭

    정부의 지원사업인 외국인 의료 관광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어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작년에만 15만 5,000명에 달하며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는 보고다. 이는 앞선 의료기술을 가진 한국 의료계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일궈낸 성과라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도까지 한 해 40만 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이를 지원하는 국제의료법도 국회를 통과하는 등 외국인 의료 관광의 청신호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기류에도 불구하고 불법 성형시술과 미등록 의료인에 의한 성형시술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외국인 환자들도 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이러한 불법 성형 의료사고는 환자의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불법 성형시술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벌어지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불법 브로커를 통한 음성적인 시술 계획과 전문 진료의사가 아닌 자가 시술을 집도하는 불법 시술을 꼽았다. 이 같은 관행에 대해 정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해당 병원의 진료비와 배상보험 가입 여부 등의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법제를 마련하여 의료관광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불법 브로커로 인한 해외 소비자들의 불이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소비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이 속속 마련되는 가운데, 의료관광 서비스의 투명화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안전한 시술을 모토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인 한국 기술의 ‘강남가자’가 중국에서 런칭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글로벌 의료관광 의료견적 서비스인 강남가자는 내년 3월 1일 중국에서 대규모 런칭을 앞두고 있다. 특히 중국판 구글이라 불리는 바이두와 중국 최대의 모바일 메신저인 웨이신, 그리고 중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를 통한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의료인들은 물론 중국 현지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관련자들은 강남가자에 대해 현재의 음성적 의료 관광과 높은 가격, 사후대책 미흡 등의 부작용을 뿌리 뽑고 한국 의료진들과 중국 환자들의 직거래를 유도시키는 거대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상하이에 현지 지점을 오픈을 준비 중인 강남가자는 까다로운 중국 소비자들의 편의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안전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남가자’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서비스가 고객을 찾아가는 역경매 형식을 도입하여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공함은 물론, 공인된 한국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적정가 내에서 미리 의료견적을 내 볼 수 있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했다. 또한 중간 단계를 최소화 하고 소비자와 의료진을 직접 연결하여 보다 쉽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다. 한 단계 진보된 소비자 편의 서비스 또한 ‘강남가자’의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간단한 절차를 통해 항공권예약에서 숙박, 통역가이드 등의 편의를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명 병원들과 제휴하여 의료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전문 자문단을 통한 의료사고 및 분쟁에 대한 대책 마련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진정한 토탈 대행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가자 프로모션 페이지(www.higangnam.com)를 참고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름 100km 짜리 떠돌이 혜성, 지구 충돌 가능성은?

    지름 100km 짜리 떠돌이 혜성, 지구 충돌 가능성은?

    100km 짜리 떠돌이 혜성이 위험하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이 거대 혜성이 지구를 강타할 가능성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소행성의 지구 충돌에 관심을 쏟고 있는 데 반해, 장주기 혜성이 잠복하고 있는 목성 궤도 너머의 우주공간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 수많은 위협들 수백 개에 이르는 이 커다란 혜성들은 20여 년 전에 발견된 것으로, 센타우루스 족이라 불린다. 이들 혜성은 먼지가 뒤섞인 얼음 뭉치들로, 해왕성 궤도 너머에서 출발한 불안정한 궤도를 가지고 있다. 혜성의 크기는 대개 50~100km 정도로, 한 개 혜성의 질량이 이제껏 지구에 근접했던 모든 소행성들의 총질량을 넘어선다. 이 혜성들의 궤도는 목성과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궤도를 가로지른다. 따라서 혜성이 이들 거대 행성들의 중력장을 스쳐지날 가능성이 상존하며, 행성의 중력에 의해 지구 쪽으로 내동댕이쳐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연구는 그 가능성에 대해 4만~10만 년에 한 번 꼴이라고 밝혔다. 혜성은 태양에 접근함에 따라 분해되기 시작하고, 그 잔해들이 꼬리로 방출되어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거대 혜성의 분해에서 발생하는 잔해물들은 간헐적으로 지구에 쏟아져들어오는데, 무려 10만 년에 걸쳐 잔해물 포격이 지속된다고 왕립 천문학회 저널 ‘천문-지구물리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밝혔다. 논문 공동저자 빌 네이피어 버킹엄 대학 교수는 “지난 30년간 우리는 소행성과 지구 충돌 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우리 연구는 바로 이웃 행성뿐 아니라, 목성 궤도 너머의 센타우루스 족에 대해서도 주의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우리가 옳다면 이들 먼 혜성들이야말로 심각한 위협이며, 우리는 이들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지구상의 최초 생명은 물과 유기물질을 가져다준 혜성의 포격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지름 10 ㎞ 이상의 초거대 충돌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것은 6500만 년 전 백악기-제3기 대멸종을 일으킨 칙술루브 충돌로, 많은 과학자들은 이로 인해 지구상에서 공룡이 멸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름 1㎞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50만 년에 한 번 꼴이며, 지름 5㎞짜리의 제법 큰 충돌은 대략 천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난다. 혜성이 가져올 위험요소는 이뿐이 아니다. 새 연구는 지구 궤도에 도달한 혜성이 뿜어낼 엄청난 양의 가스와 먼지 등은 핵겨울 같은 상황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연구자들은 “이 위협은 심각한 것으로, 많은 생명체의 멸종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또 연구자들은 센타우루스 족이 가져올 위협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그때가 언제인지 예측할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NASA는 태양계 내에서 발견된 지구접근 천체 1만 2,992에 대해 현재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 그중에서 잠재적 위험 소행성으로 분류된 개수가 1,607개나 된다니, 적은 숫자는 아니다. 새 연구는 이 목록에 지구를 위협하는 수백 개의 우주 바위들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野 선대위의 자충수 ‘탈당 속도’ 빨라지나

    野 선대위의 자충수 ‘탈당 속도’ 빨라지나

    잇따른 탈당 사태를 막기 위해 중진·수도권 의원들이 내놓은 ‘조기 선대위 구성’ 중재안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더욱 증폭되는 모습이다. 총선 관련 전권을 내려놓는 문제를 놓고 혼선을 빚은 선대위 중재안은 원점에서 한발도 못 나가고 표류했다. 문재인 대표의 사퇴가 우선이라는 비주류 측 주장과 “혁신안을 지킨다는 전제가 없는 한 사퇴는 없다”는 문 대표 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분당 시점이 더욱 앞당겨지는 모습이다. 중재안 마련에 참여한 수도권의 한 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공천혁신안을 건드리자는 게 아니다. 그 시스템을 작동할 사람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협의점을 찾을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중진·수도권 의원들은 27일 오후 의원간담회를 소집해 중재안 수용을 다시 주장할 방침이다. 하지만 중재안을 낸 의원 사이에서는 문 대표가 당초 자신들에게는 전권을 내려놓겠다고 했다가 측근과 최고위원들의 반발로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 등 불쾌감을 표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탈당설이 나오고 있는 김한길 의원은 탈당 시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마음을 굳힌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 당이 이대로 가면 필패할 수밖에 없다고 다들 생각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지도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제 거취 문제는 여기에 이어진 작은 선택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의원과 김기식 의원은 이날 김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해 탈당을 만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김 의원의 탈당 시점이 예상보다 더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 의원의 탈당은 ‘안철수 신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의원 규합이 얼마나 진척을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주류 측 핵심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의원을 만났는데 당초 1월 중순쯤으로 예상했던 탈당 결심을 더 빨리 굳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혼자 움직이지는 않을 스타일”이라고 말해 내년 초쯤 분당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김 의원은 먼저 탈당하지 않고 (야권 재편의) 그림을 우선 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당 안팎에서는 권은희 의원이 천정배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 ‘국민회의’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7월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지 1년여 지난 초선 의원이자, 대선 당시 야권을 결집시킨 국정원 댓글 사건의 중심 인물이 탈당을 시사하자 당은 더욱 어수선해졌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천 의원을 만나고 나온 자리에서 “(천 의원은) 저 개인에 대해서는 저의 가치를 정의로운 길이라고 지지해 준 분이셨다”면서 “현 상황의 공유와 답변을 듣고 싶어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천 의원은 “저는 요새 특히 광주에서 호남의 ‘뉴 DJ(김대중 전 대통령)’들을 찾고 있다”면서 “제가 생각하는 뉴 DJ의 가장 앞에 서 있는 한 분이 권 의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권 의원이 국민회의에 합류하면 안철수 신당으로 쏠리던 호남의 야권 재편 움직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문 대표 측 핵심 의원은 “권 의원이 천정배 신당과 함께하면 호남 내 신당 추진 세력 간 균형이 맞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야생동물 인명 피해 보험’ 경북 전국 최초 가입 추진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도민을 위해 야생동물 인명 피해 보험에 가입한다. 최근 들어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향후 다른 자치단체로의 파급 효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도는 도민들이 각종 야생동물 습격으로 인명 피해를 입게 될 것에 대비, ‘야생동물 인명피해 보상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 예산에서 2억원을 확보했으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뱀과 벌 등 각종 야생동물사고 보장을 담보로 한 야생동물 보상보험은 경북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이면 모두 자동 가입된다. 1인당 보상 한도는 치료비 최고 100만원, 사망 시 위로금 500만원 등이다. 이는 다른 보험 가입과 관계없이 별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입산금지구역 무단출입과 야생 동식물을 불법 포획하거나 채취하다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준근 도 환경정책과장은 “2013년 기준 도민 1800여명이 야생동물 피해를 입는 등 갈수록 사례가 늘고 있으나 보상책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라며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5일 낮 12시 15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한 야산에서 겨우살이 채취 중이던 심모(36)씨가 멧돼지 습격을 받아 숨졌고, 지난달 21일 오후 1시 35분쯤엔 경북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서 남편과 함께 산행하던 이모(57·여)씨가 멧돼지에 물려 숨졌지만 국가 또는 지방정부 차원 보상은 없었다. 한편 환경부가 지난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및 피해 보상 기준·방법 등에 관한 세부 규정’을 개정, 야생동물로 발생한 인명 피해에 대해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도록 했으나 자치단체들이 예산확보 문제로 이를 외면해 유명무실한 상태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금통위, 2017년부터 12회 → 8회로 축소 의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17년부터 1년에 8번만 열린다. 내년 통화정책은 현재의 완화적인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금리 인상보다는 동결에 무게가 실린다는 뜻이다. 한은 금통위는 24일 올해 마지막 금통위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는 내년까지는 매달 1번씩 연 12번 열린다. 2017년에는 한은이 경제전망을 발표하는 1월, 4월, 7월, 10월과 중간 점검 시기에 맞춰 8번 열린다. 다만 금융안정 관련 회의를 포함해 연간 금통위 정기 회의는 지금처럼 24회 열린다. 줄어든 금리 결정 횟수가 시장과의 소통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연 2회 발간에서 4회로 늘리고 금리 결정 당일 소수 의견을 낸 금통위원의 실명이 공개된다. 회의 횟수 축소는 통화정책을 변동성이 큰 월간 경제지표에 맞추기보다 장기적인 시계에서 결정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가 소규모 개방경제라 통화정책 결정 시기를 주요국 중앙은행에 맞출 필요도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유럽중앙은행(ECB) 등은 금리 결정 통화정책회의를 3개월에 두 차례씩 1년에 8번 한다. 한은은 내년 통화신용정책에 대해 “새 물가안정 목표하에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도록 완화 기조를 지속하면서도 금융안정에 유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아하! 우주] 100km짜리 떠돌이 혜성 위험 - 지구충돌 가능성

    [아하! 우주] 100km짜리 떠돌이 혜성 위험 - 지구충돌 가능성

    100km 짜리 떠돌이 혜성이 위험하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이 거대 혜성이 지구를 강타할 가능성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소행성의 지구 충돌에 관심을 쏟고 있는 데 반해, 장주기 혜성이 잠복하고 있는 목성 궤도 너머의 우주공간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 수많은 위협들 수백 개에 이르는 이 커다란 혜성들은 20여 년 전에 발견된 것으로, 센타우루스 족이라 불린다. 이들 혜성은 먼지가 뒤섞인 얼음 뭉치들로, 해왕성 궤도 너머에서 출발한 불안정한 궤도를 가지고 있다. 혜성의 크기는 대개 50~100km 정도로, 한 개 혜성의 질량이 이제껏 지구에 근접했던 모든 소행성들의 총질량을 넘어선다. 이 혜성들의 궤도는 목성과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궤도를 가로지른다. 따라서 혜성이 이들 거대 행성들의 중력장을 스쳐지날 가능성이 상존하며, 행성의 중력에 의해 지구 쪽으로 내동댕이쳐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연구는 그 가능성에 대해 4만~10만 년에 한 번 꼴이라고 밝혔다. 혜성은 태양에 접근함에 따라 분해되기 시작하고, 그 잔해들이 꼬리로 방출되어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거대 혜성의 분해에서 발생하는 잔해물들은 간헐적으로 지구에 쏟아져들어오는데, 무려 10만 년에 걸쳐 잔해물 포격이 지속된다고 왕립 천문학회 저널 ‘천문-지구물리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밝혔다. 논문 공동저자 빌 네이피어 버킹엄 대학 교수는 “지난 30년간 우리는 소행성과 지구 충돌 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우리 연구는 바로 이웃 행성뿐 아니라, 목성 궤도 너머의 센타우루스 족에 대해서도 주의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우리가 옳다면 이들 먼 혜성들이야말로 심각한 위협이며, 우리는 이들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지구상의 최초 생명은 물과 유기물질을 가져다준 혜성의 포격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지름 10 ㎞ 이상의 초거대 충돌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것은 6500만 년 전 백악기-제3기 대멸종을 일으킨 칙술루브 충돌로, 많은 과학자들은 이로 인해 지구상에서 공룡이 멸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름 1㎞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50만 년에 한 번 꼴이며, 지름 5㎞짜리의 제법 큰 충돌은 대략 천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난다. 혜성이 가져올 위험요소는 이뿐이 아니다. 새 연구는 지구 궤도에 도달한 혜성이 뿜어낼 엄청난 양의 가스와 먼지 등은 핵겨울 같은 상황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연구자들은 “이 위협은 심각한 것으로, 많은 생명체의 멸종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또 연구자들은 센타우루스 족이 가져올 위협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그때가 언제인지 예측할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NASA는 태양계 내에서 발견된 지구접근 천체 1만 2,992에 대해 현재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 그중에서 잠재적 위험 소행성으로 분류된 개수가 1,607개나 된다니, 적은 숫자는 아니다. 새 연구는 이 목록에 지구를 위협하는 수백 개의 우주 바위들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2015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KB내맘대로적금’

    [2015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KB내맘대로적금’

    ‘KB내맘대로적금’은 영업점이 아닌 스마트폰·인터넷상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설계하고, 상품 가입 과정이 시각화돼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져 출시 이후 매영업일 평균 1000좌 이상이 신규로 가입되고 있다. KB내맘대로적금은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게 저축방법, 저축금액, 계약기간, 우대이율, 부가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가입과정을 피자 만들기로 형상화하고 경과 기간에 따라 피자 이미지가 구체화되도록 구성해 재미요소까지 더했다. 저축방법은 자유적립식과 정액적립식 2가지가 있다. 자유적립식은 초회 1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정액적립식은 1만원 이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다양하며, 3년제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 연 2.7%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최고 연 0.6%p까지 제공되며 9가지 항목(급여이체, 카드결제 계좌, 자동이체 저축, 아파트관리비 이체, KB스타뱅킹 이체, 장기거래, 첫 거래, 주택청약종합저축, 소중한 날) 중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KB손해보험과 연계해 적금의 부가서비스로 휴대전화 수리비용 보상보험(파손 제외)을 무료로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 서울 누리과정 예산 2521억 전액 삭감

    서울시 내년 예산에서 유치원 누리과정 학비로 편성된 2521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2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64회 정례회에서는 법정 회기를 6일 넘겨 내년도 시 예산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81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키며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시의원은 총 105명이다. 시의회는 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의 몫’이라며 반영하지 않은 것과 관련, 형평성 고려 차원에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도 반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시의희 결정을 수용할지 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만 3~5살의 무상보육을 지원하는 누리과정은 공립 유치원 아동은 월 11만원, 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월 29만원을 받는다. 보수 교육감이 있는 대구, 울산, 경북교육청을 제외한 전국 14개 교육청은 모두 어린이집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는데 서울시는 유치원 예산마저 삭감된 것이다. 정부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으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라고 했지만, 진보 교육감들은 전액 국고 지원을 주장하고 있다. 의회에서 삭감된 금액은 교육청의 내부유보금으로 남아 있어 1월에 시의회의 동의를 얻으면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될 공산이 크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당장 누리과정 지원이 끊길 확률은 적다.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2개 시·도는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전출받을 것을 예상, 누리과정 세출 예산을 마련해 둔 상태다. 시의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조 9854억원 늘어난 27조 5038억원으로 확정됐다. 박원순 시장이 제출한 안보다 507억원 늘었다. 서울역 고가 공원화와 자치구 재정지원, 청년수당 등 박 시장이 추진하는 역점 사업도 설전 끝에 예산이 통과됐다.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 예산 232억원, 서울시향 전용 콘서트홀 건립 관련 용역 예산 7억원, 정부 여당의 비판에 직면한 청년활동지원비(청년수당) 예산 90억원 등은 제 몫을 지켰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中 내년 과잉 부동산 대대적 정리

    중국 정부가 향후 중국의 경제성장 곡선이 ‘V’자형이 아닌 ‘L’자형을 그릴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내년에 과잉생산과 남아도는 부동산을 정리하는 등 대대적인 공급 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 성장률 목표치는 6.5~7%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최고 지도부가 모두 참석해 나흘 동안 연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이날 오전 막을 내렸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다음해의 경제 성장 목표치와 경제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경제 관련 회의이다. 신화통신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 5대 경제 목표로 과잉생산 정리, 부동산 재고 적정 관리, 산업 간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기업 비용 절감, 경영 환경 개선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통신은 특히 “공급 측면의 개혁이 내년 경제정책의 핵심을 이룰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급격한 경기 하강과 금융 위기를 막기 위해 “재정 적자폭을 넓게 유지하고 금융 정책을 비교적 원만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잉생산 정리를 위해서 빚으로 연명하는 국유기업들의 합병과 청산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철강·유리 산업 등 그동안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과잉공급 분야의 기업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부동산 재고를 털기 위한 방안으로는 농민공의 도시 진입 문턱을 낮추고 이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신화통신은 “부동산 가격을 하향 안정화해 도시 부동산 재고 물량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경제공작회의가 지난해보다 하루 길어진 것도 이 문제를 논의하는 도시공작회의가 함께 열렸기 때문이다. 공급 개혁의 또 다른 축은 신성장 기업의 경영 공간을 넓혀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금감면, 사회보험료 경감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주는 정책이 적극 추진된다. 자본시장 개방도 가속화해 기업의 해외 자본 유치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참가한 고위 지도자를 취재한 WSJ는 “참가자들이 중국 경제의 침체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성장 곡선이 ‘V’자형이 아닌 ‘L’자형을 그릴 것이라는 전망을 인정했다”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소비 산업 위주로 경제구조를 탈바꿈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WSJ는 “내년 성장 목표치는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공개되겠지만 2020년까지 6.5%의 성장을 유지한다는 5개년 계획으로 볼 때 6.5~7%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선미로 화려한 귀환… “보고 싶었어요” 환호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선미로 화려한 귀환… “보고 싶었어요” 환호

    배우 박혁권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 다시 등장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어제(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길선미 역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박혁권에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1일 극중 길태미(박혁권 분)가 죽은 후 시청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겨주었던 박혁권이 어제 길태미의 쌍둥이인 길선미 역으로 다시 등장했다. 전설의 무사 길선미가 등장부터 이방지, 무휼과 겨루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길선미는 화려한 무술 실력을 뽐내며 진정한 검객의 모습을 선보였고, 길태미 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상보다 길었던 박혁권의 부재에 하루라도 빨리 길선미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던 시청자들은 길선미의 재등장을 크게 반기며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사건들에 많은 기대를 보내고 있다. 길선미의 귀환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박혁권 컴백!’, ‘풍악을 울려라, 혁권님 나오신다!’, ‘길선미가 드디어 나왔네,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음’, ‘길태미 죽고 쓸쓸했는데, 길선미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님의 귀환! 신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길태미’에 이어 ‘길선미’ 역으로 재활약하게 될 SBS드라마<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RC재활병원, 24시간 특별서비스 제공되는 VIP병동 오픈

    SRC재활병원, 24시간 특별서비스 제공되는 VIP병동 오픈

    6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재활치료 노하우를 지닌 보건복지부 인증 재활전문병원/요양병원인 ‘SRC병원’ (www.srchospital.com)이 최근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춘 VIP병동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지닌 1만4,000평의 넓은 면적에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는 통증/재활 전문 SRC병원은 3층에 VIP병동을 증축하고 환자의 편의와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VIP병동은 11개의 1인실과, 3개의 VVIP병실로 구성돼 있다. 24시간 특별서비스가 제공되는 SRC병원의 VIP병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환자 중심으로 마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붙박이장, 소파, 테이블, 수납장, 가전제품들과 각종 전자기기를 한자리에서 제어할 수 있는 콘트롤러가 있고,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내부시설이 재활환자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모든 병실에는 안전바와 응급기기 등 안전장치가 기본 세팅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고급 식사 메뉴 등 호텔서비스에 비견되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환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숲 속처럼 상쾌하고 건강한 실내를 유지하는 피톤치드 발생기를 설치하여 환자의 병원생활에 건강하고 편안한 쉼을 더하고 있다. 특히 VVIP병실은 환자와 보호자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보다 안락한 병실생활을 완성한 점이 돋보인다. 개인용 PC가 제공되며 지정주차와 의전서비스 등 특별한 혜택도 있다. 뿐만 아니라 VVIP병실 이용환자에게는 전담치료사를 배치하여 우선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를 위한 건강검진 할인서비스 및 심리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SRC병원은 런던장애인올림픽 공식 주치의를 파견할만큼 실력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SRC재활병원과 SRC요양병원 모두 2014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으며, 12명의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전문의가 상시 진료를 시행하고 1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 치료팀이 최신 재활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물리치료, 작업치료, 통증치료뿐만 아니라 도수치료, 자세교정, 재생의학에 이르기까지 증상보다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어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센터, 언어심리상담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SRC병원 민오식 이사장은 “이번 VIP병동 오픈으로 오랜 재활치료 노하우에 보다 편안한 병실 환경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환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RC병원 입원 문의는 전화(1577-3622)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정 경기교육감 21일 청와대 앞 누리과정 1인 시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1일 오전 8시 청와대 앞 국민신문고에서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의 국고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누리과정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국책사업인 만큼 국고로 전액 부담하는 것이 옳다”며 “교육감은 유·초·중·고등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자리로, 어린이집은 법령상 교육감 지도감독 권한이 아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1인 시위로 교육청이 누리과정을 부담하는 것이 법률적으로 부당한데다 지방교육재정이 누리과정을 감당할 여건도 아니라는 현실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미 도교육청은 어린이집분을 빼고 유치원분 누리과정 사업비만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고,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유치원분마저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긴 상태다. 이 교육감은 지난달 2일에도 출장을 내고 같은 장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금리 인상 이후] 금리보다 무서운 ‘저유가 공포’

    미국의 금리 인상 고비를 잘 넘긴 증시가 유가 하락에 발목이 잡혔다. 코스피는 18일 전날보다 2.64포인트(0.13%) 내린 1975.32에 마감해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이날도 1421억원어치를 파는 등 1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1.90%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앞서 미국 다우존스 지수 역시 전날보다 1.43%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1.50%와 1.35%씩 내렸다. 국제유가 급락의 영향이 컸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38달러 하락한 배럴당 32.86달러에 거래돼 2004년 12월 13일(32.75달러) 이후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57달러 하락한 배럴당 34.95달러에 마감했고,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33달러 내린 배럴당 37.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가 약세를 면치 못한 것은 미국의 원유 수출 재개로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진 데다 전날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까지 공급 과잉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배럴당 2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제유가 하락이 러시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연말 기자회견에서 “(서방 제재와 저유가에 따른) 위기의 정점을 지났으며 지난 2분기부터 안정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러시아의 재정 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낮은 국내총생산(GDP)의 2.8~2.9%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사설] 국민 안중에 없고 삿대질만 하는 ‘보육싸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둘러싼 기 싸움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서로 책임지라며 버티는 싸움에 신물이 넘어올 지경이다. 걱정했던 보육대란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당장 2주 뒤면 시작되는 새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교육청도 있다. 누리과정 무상보육을 시켜 달라고 국민이 먼저 애걸한 적이 없다. 통 큰 정책 선심을 쓰다가 느닷없이 모르쇠로 나앉은 꼴 아닌가. 정책 혼선에 민생만 올가미를 된통 뒤집어쓴 판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한 푼도 잡아 놓지 않은 지역은 8곳이다. 서울, 경기, 광주, 전남은 편성됐던 유치원의 누리 예산마저 아예 전액 삭감했다. 중앙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주지 않는 데 반발해 맞불을 놓은 셈이다. 서울시의회는 애초 서울시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예산을 전부 삭감했다. 간신히 어린이집 누리 예산이라도 확보한 곳은 여당 의원이 다수인 지역들이다. 그마저도 임시 땜질이다. 교육감이 보수 성향인 울산만 9개월치 예산을 갖고 있을 뿐 대부분은 몇 달치 버틸 예산이 고작이라고 한다. 내년에 필요한 누리과정 예산 4조원 가운데 현재 확보된 돈은 28%쯤인 형편이다. 답답한 것은 이렇듯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도 어느 쪽도 물러설 기미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달 초 국회는 누리과정의 내년도 정부예산을 3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올해보다 2000억원 더 줄였다. 대통령 공약사항이면서 예산을 또 줄였다며 교육청들은 반발한다. 정부는 정부대로 해볼 테면 해보라는 엄포다. 누리 예산을 지방재정으로 의무지출하도록 바꾼 시행령을 따르라는 지침만 반복한다. 말을 듣지 않는 교육청에는 다음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감액하겠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국민 인내심은 한계에 와 있다. 이런 분노와 반감을 달래려면 정부가 자세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 누리 예산이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국민이 있다고 보는가. 막내가 무상보육을 받는 대신 큰아이는 재래식 변기에 찜통교실을 견뎌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다 알아버렸다. 이왕에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정책이라면 민생에 혼란이라도 더 주지 말아야 한다. 사정이 급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긴급회의를 제안하고 나선 상황이다. 이쯤 되면 정부 여당도 차차선책이라도 강구해야 할 것 아닌가. 교육청을 눌러 이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국민 걱정을 덜어 줘야 하는 책임을 먼저 생각하라.
  • [게시판] 서울시, 경기도, 무주산골영화제집행위,문화재청

    [게시판] 서울시, 경기도, 무주산골영화제집행위,문화재청

    ■서울시는 18일 외국인을 위한 의료관광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하는 홈페이지(http://medicaltourseoul.com)를 열었다.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 의료기관 50곳 등의 병원을 뷰티, 한의학, 웰니스, 건강검진, 중증치료, 경증치료 6개 항목으로 분류해 소개한다. 병원별 기관과 의료진 소개, 진료 목록뿐 아니라 숙박시설과 관광 정보도 제공하며 앞으로는 진료비와 배상보험 가입 여부도 공개한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아랍어도 추가된다. 홈페이지에서는 각 병원과 4개 국어로 1대 1 온라인 상담도 할 수 있다. ■경기도는 몽골 한국어교육 확대를 위한 스마트교실 등 4개 사업을 내년도 국제개발협력(ODA·저개발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추진한다. 4개 사업은 몽골 스마트교실 외에 인도네시아 IT청년 초청연수, 미얀마·캄보디아 현지적정기술·공정무역 활용 자립마을 조성, 중국 동북3성·연해주 경제협력 강화 등이다. 도는 이들 사업 외에 민관협력 제안 특색사업과 경제교류협력 강화 초청연수를 민관협력 ODA사업으로 한다. 재난발생국에 대한 긴급구호 및 재해복구지원사업도 병행한다. 도는 내년 1월 4개 사업과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공고를 내고 3월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무주산골영화제집행위원회는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홍보, 사업마케팅, 디자인 담당 등 모두 4명이다. 지원 자격은 영화에 관심이 있고, 근무 기간 전주와 무주에 거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영화제나 영화 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www.m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ujufilmfest@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 후 오는 31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사무국 기획운영팀(063-220-8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왕릉공감(王陵共感)-세계유산 조선왕릉’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찾아가는 사진전을 연다. 지난 10월 경기 구리시에서 시작해 전국순회 중인 이 사진전에서는 왕이 탄생해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각종 문헌과 사진 자료 등을 통해 보여준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산재법 논의한 환노위… 이견은 못 좁혀

    여야가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상임위를 열어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 개혁 법안 등을 논의했지만, 여전히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를 위해 야당을 거세게 압박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급할 게 없다며 맞서고 있다. 국회 산업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상정을 논의하려다가 개회한 지 7분 만에 산회했다.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원샷법을 상정조차 하지 못한 채 이틀 연속 ‘반쪽 회의’가 된 것이다. 여당 의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원샷법 처리를 촉구했지만, 위원장 직무대행인 새정치연합 홍영표 의원은 “여야 지도부가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맞다”며 산회를 선언했다. 원샷법은 조선, 철강 등 공급 과잉에 놓인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 세제·금융 혜택 등을 주는 법인데 야당은 경영권 승계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기업집단)’을 제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 환노위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노동 5법 중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법)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산재법 적용 범위와 관련, 근로자의 출퇴근 시 재해의 예외 사유를 인정하라고 요구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예외 사유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고 맞섰다. 산재법과 함께 노조법, 청년고용촉진법도 논의를 마쳤다. 환노위는 오는 22일 노동 5법과 청년고용촉진법 등을 포함한 공청회를 연 뒤 23일 다시 법안소위를 열어 기간제법과 파견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현수 잡을 한 수는?

    현수 잡을 한 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콘택트 히터’ 김현수(27)와 ‘빅보이’ 이대호(33)에 대한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에 이어 샌디에이고가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전이 가열되고 있고, 이대호도 복수의 MLB 구단으로부터 연봉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6일 볼티모어의 김현수 영입 경쟁 상대로 샌디에이고를 언급했다. 볼티모어 선은 “볼티모어가 김현수 영입에 나선 유일한 팀이 아니다. 샌디에이고도 비슷한 규모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볼티모어 선은 지난 15일 볼티모어가 김현수에게 2년간 연봉 300만~400만 달러(약 35억 4000만~47억 2000만원) 수준에서 입단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서 15홈런을 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로 좌익수로 뛰겠지만 출루율을 볼 때 오리올스의 1번 타자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볼티모어 댄 듀켓 부사장은 이날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열린 자유계약선수(FA) 불펜 투수 대런 오데이 재계약 기자회견에서 좌타자인 김현수 영입에 대해 “우리는 왼손 타자를 찾고 있다. 이번 주에 그 작업을 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티모어에 이어 샌디에이고가 뛰어들면서 김현수 영입전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볼티모어가 코너 외야수의 부재에 고심하는 것처럼 샌디에이고도 외야수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좌익수 저스틴 업턴이 FA 시장에 나오면서 김현수를 대안으로 꼽은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김현수의 한국 잔류 전망까지 내놓았다. 김현수는 이미 전 소속구단 두산으로부터 역대 FA 최고액을 보장받은 상태다. 김현수가 잔류할 경우 사상 첫 ‘FA 100억원 시대’를 열 것이라는 얘기까지 공공연히 나돌았다. 신문은 “한국 구단들은 김현수에게 볼티모어가 제시한 금액 이상을 내놓을 의향이 있다”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김현수의 거취가 예상보다 빨리 결정될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김현수는 돈보다 MLB에서 자신을 시험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NBC 스포츠’는 이날 한국의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 대니얼 김의 트위터를 인용해 “복수의 MLB 구단이 이대호에게 2년간 연봉 200만~250만 달러 정도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대호가 에이전트를 통해 전달한 희망 조건은 3년간 연봉 500만 달러 선”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고형우△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실 파견 이선영 ■고용노동부 ◇경력개방형 직위 채용(서기관)△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김희형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권영상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유재수 ■중소기업청 ◇과장급 <승진>△소상공인지원과장 김광재<전보>△창조행정법무담당관 이상창△대구경북지방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채영△강원지방청장 김정일 ■한국전력 △홍보실장 장동원◇처장△전력시장 이병식△경영개선 조철△재무 김종수△인사 김응태△노무 진영상△보안관리 김헌태△자재 권태호△자산관리 김성윤△영업 권기보△배전운영 권오득△상생협력 허용호△민원대책 김명기△안전관리 김용덕△기술기획 김홍균△품질경영 정금영△신송전사업 박재호△해외사업운영 강헌규△해외발전기술 이조형△해외원전금융 김갑순△업무지원 최상철△정보기술 이강세△설비진단 노일래△경인건설 문봉수△중부건설 양현식△남부건설 박재호◇지역본부장△서울 이호평△남서울 김회천△인천 김홍래△경기 박형덕△강원 송관식△충북 박두재△대전충남 최익수△전북 김락현△대구경북 고현욱△부산울산 하희봉△경남 고원근◇원·센터·법인장△경제경영연구원 정은호△전력기반센터 안광석△필리핀일리한현지법인 고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 안전이사 황용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겸 기획본부장 팽우선△건설본부장 신재상△도로교통본부장 박상욱△사업본부장 최광호 ■상명대 ◇서울캠퍼스△교무처장 이전익△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 겸 학생처장 신화경△총장실장 이명호△대학원장 정철용△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복지상담대학원장 김영미△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서은숙◇천안캠퍼스△교양대학장 한선희 ■우리은행 ◇승진 <부장>△회계부 김상도<부장대우>△채널지원부 신범수△국제부 정재철△스마트금융사업본부 석균철△중기업심사부 이대열△중기업심사부 강동원△중기업심사부 하종표△중기업심사부 허재민△대기업심사부 강현호△검사실 오갑록△검사실 고정숙△개인고객본부 송유수△WM전략부 홍형기△영업지원그룹 이해광△리스크총괄부 김지일△인사부 유정근△직원만족센터 박정호△총무부 이상빈△여신업무센터 김석회△수신업무센터 김동원△수신업무센터 윤성현△여신관리부 이흥섭△기업개선부 강성숙△재무기획부 신재철△홍보실 노홍길△준법지원부 방원종△준법지원부 김민수△본점영업부 김용빈△국제부 최창호△국제부 이상민△인사부 이지환<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박영하△삼성 조한래△트윈타워 곽훈석△강남 정해원△중앙 송윤홍△종로 송정준△종로 이정미△남대문 이명계△미래 권진완△미래 전덕수△미래 전정묵△미래 권영찬△미래 김정현△미래 김성진<금융센터 기업지점장>△서초 김병규△테헤란로 이재곤△남동공단 김동현△분당중앙 서양우△판교테크노밸리 이정오△울산중앙 홍칠식<금융센터 개인지점장>△남역삼동 이승철△서울시청 박정호△서초 양진모△신반포 최병창△한화 박민수△부평 문연천△성남 이성국△안양 김융주<영업본부 영업지점장>△부천인천북부 나대석△경기중부 이승호△경기동부 어옥△경기남부 곽정호△경기북부 최경섭△부산중부 최민찬△대구경북2 류태구△호남 현병수<지점장>△강동구청 김회종△개롱역 이달규△개포역 이향구△구로구청 최갑철△구로중앙 손혜영△구일 김석태△남대문시장 신선희△동대문구청 방석진△봉천동 이재만△삼성엔지니어링 오우섭△서강대 김만호△서빙고동 김계환△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전현기△서울대학교 박세권△성수IT 박성봉△영등포구청 최병두△월계역 박석준△인사동 기일석△잠실진주 백현학△종로3가 이정은△중계2동 유창우△청계 이정석△하계동 김진왕△한남빌리지 김정우△간석역 지진학△갈산동 전정현△검단산단 신은호△검단 정종원△산곡동 황순식△송도스마트밸리 김형조△인천논현역 성호윤△주안공단 이재완△청라 박미경△고강동 오태항△광명7동 한주수△김포통진 이성혁△단국대학교 김영만△동백 원용태△동탄 김희섭△모란역 백종운△분당테크노파크 최상민△수리동 박성복△수지신정 선창완△호평 조광구△대덕 김형태△대전북 송경빈△용문역 최은수△유성 박찬범△철도타워 최재용△당진 송일섭△대천 이금구△서산 이상복△세종종촌동 박전수△아산배방 김재구△조치원 전중기△홍성 조규태△산남동 김근식△청주산단 이준용△삼척 이근우△원주단구 지재덕△구포 김진성△메트로시티 이춘용△센터파크 정말모△양정동 김정탁△영도중앙 황도영△토곡 정옥태△해운대중앙 박상규△구영 이상후△무거동 임학기△울산북 김성춘△웅상 이진섭△통영 예철수△팔용동 우규원△노원동 이상욱△다사 최정호△유통단지 최은종△평리동 안차호△왜관공단 황윤석△포항남 김광숙△포항양덕 서상윤△포항중앙 문형도△광주수완 임숙자△진월동 이양수△평동산단 정재석△대불공단 정기성△정읍 하동석<지점장대우>△런던 김욱배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부사장 오병관△상무 허원웅 정성환◇농협은행△부행장 박규희 김형열 오경석 박태석 서기봉<영업본부장(부행장보)>△경기 최광수△전북 최용구△경북 최종주△경남 이구환△서울 이대훈△대구 서상출△인천 김재기△광주 김귀남 ■농협중앙회 ◇상무△교육지원 이근△교육지원 정창진△축산경제 김영수△상호금융 임형수△상호금융 강재경◇지역본부장△경기 한기열△충북 이응걸△충남 유찬형△전북 강태호△부산 이창호△대구 이탁구△광주 이흥묵 ■교보생명 ◇경영임원(상무) 신규 선임△이상기 이종진 최화정 조대규 민욱◇임원보 선발△최백규△조규식△이철△이종태△이재명◇본부장·실장 이동△강남FP 유영진△호남FP 권현섭△AM 박영우△보험서비스지원 윤민학◇임원 이동△전략채널 황미영△고객보호 김기영△정보보안 김기환 ■나이스(NICE)그룹 ◇대표이사 내정△NICE정보통신 홍우선△KIS정보통신 이윤희△NICE디앤비 노영훈△NICE신용정보 김준연△NICE데이터 이호제△NICE CMS 성기동◇승진 <사장>△한국전자금융 구자성<부사장>△NICE정보통신 황윤경 박세진△NICE F&I 정용선<전무>△NICE평가정보 오기섭△KIS정보통신 강영길△NICE디앤비 강용구△NICE F&I 김종훈△서울전자통신 오현석<상무>△NICE평가정보 오규근 박현섭△NICE신용평가 노태성△NICE P&I 한영하△지니틱스 임종석<상무보>△NICE홀딩스 진동현△NICE평가정보 김종윤 이세욱 이호석△NICE신용평가 박명수△한국전자금융 하철수 박정규 피경원△NICE정보통신 김명열 김춘수△KIS정보통신 염성필△NICE신용정보 박영근 이진욱 권승인△NICE디앤비 조양제 김태산 김태훈△NICE P&I 김만기△서울전자통신 김택수◇전보 <부사장>△NICE신용평가 남욱△오케이포스 홍춘기<상무>△NICE정보통신 조대민△KIS정보통신 윤태운<상무보>△한국전자금융 임훈택△KIS정보통신 강명구 ■BGF리테일 ◇임원 승진△전략혁신부문장 전무 홍정국△2권역장 상무 김완우△1권역장 상무 안기성◇관계사 대표이사 승진△BGF캐시넷 이종덕
  • 드라기 ECB 총재 “유럽, 추가 양적완화 준비”

    드라기 ECB 총재 “유럽, 추가 양적완화 준비”

    미국이 16일(현지시간) 금리 인상을 단행해 7년 만에 제로 금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3일 예금금리 인하 등 통화 부양책을 시행한 유럽이 추가 양적완화를 시사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4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가진 연설에서 “추가 양적완화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유럽의 경제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 ECB는 언제든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ECB는 예금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2%에서 0.1% 포인트 낮추고, 총 1조 4600억 유로 규모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6개월 연장해 2017년 3월까지 계속하는 통화 부양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ECB의 부양책이 시장의 예상보다 약한 수준으로 나오자 유로화는 오히려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지난 3일 실시한 부양책을 재검토한 결과 (부양책을 통해)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달성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양책에 대한 시장의 실망에 적극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ECB가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정책 수단에는 제한이 없다”면서 추가 양적완화를 실시할 수 있음을 드러냈다. ECB는 앞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물가상승률을 2015년 0.1%, 2016년 1.1%, 2017년 1.6%로 전망했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