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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한마디] “히메네스 잘 던져… 스릴 넘쳤던 경기”

    ●승장 두산 김경문 감독 포스트시즌 6번 중 오늘 같은 경기는 처음 해보는 것 같다. 스릴이 넘쳐 가슴이 덜컹했다. 이기고 있어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만큼 삼성 집중력이 좋았다. 히메네스가 잘 던졌고 선수들도 잘했지만, 마지막 임태훈이 어려운 장면에서 흔들리지 않고 이겨낸 것이 큰 힘이 됐다. 우리는 뒤가 없기 때문에 히메네스가 5회 이상 던져야 했다. 6회까지 던지고 바꾸려 했는데 한 이닝 더 던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7회까지 던졌다. 너무 고마웠다. 마지막은 임태훈이 더 나은 것 같다. 오늘 김동주를 오랜만에 4번에 배치했는데, 그 힘으로 이겨 더 기쁘다. ●패장 삼성 선동열 감독 1회 무사 1·2루 기회를 못 살린 게 아쉽고, 히메네스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 것도 아쉽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많이 따라붙었다. 졌지만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히메네스는 우리 팀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지는 것 같다. 준플레이오프 때보다 몸쪽 제구가 잘됐고, 배터리의 볼 배합도 좋았다. 권혁이 조금 안 좋은데, 그래도 믿고 써야 하지 않겠나. 9회 말 공격에서 채상병을 불러서는 ‘부담 갖지 말고 공에 맞히기만 하라.’고 말했다. 상당히 부담을 가진 것 같더라. 9회에 두산이 실책을 범해서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어준 것 같다. 매 경기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하겠다. 홈에서 1승1패한 것은 만족스럽다.
  • 조인성 “월급 10만원 올라”…‘벌써’ 병장진급

    조인성 “월급 10만원 올라”…‘벌써’ 병장진급

    배우 조인성이 병장 진급에 대해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은 6일 조인성이 병장으로 진급한 사실을 알리며, 소감과 근황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조인성은 “먼저 그 동안 건강하게 군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진급하게 되어 기쁘다”고 즐거운 마음을 내비쳤다.병장이 되면 바뀌는 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조인성은 “일단 계급장이 바뀌었다. 그리고 월급(97,500원)도 조금 올라 갈 것이다”고 재치있게 답변하며 “그 외는 특별한 것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조인성은 병장 진급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공군병들의 세계에서는 병장진급을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말한다. 다른 군을 잘 알지 못하지만 공군병의 경우 복무기간이 길고 또한 병장으로 근무하는 시간도 길다”며 “더군다나 입대 전부터 자기가 할 분야(특기)를 선정해서 입대하기에 일병부터 상병까지 쌓아 온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병장 때부터는 자기가 맡은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조인성은 남은 군생활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그동안 경험을 통해서 습득한 일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악대 일원으로서 공군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마지막으로 조인성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군생활을 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조인성은 2009년 4월 공군에 자원입대해 공군 작전사령부 군악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공군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다.사진 = 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축구 해외파 2% 부족해

    태극전사들이 이번 주에도 해외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러나 기대했던 골 소식은 없었다. 열심히 뛰었지만 밋밋했다. 마무리까지는 2% 부족했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볼턴 이청용은 3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섰다. 역시나 선발출전. 하지만 이번에도 득점은 없었고, 후반 31분 교체됐다. 볼턴은 1-1로 비겼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봤을 때 주춤한 감을 떨칠 수 없다. 데뷔시즌이었던 2009~10시즌, 40경기에서 13개의 공격포인트(5골8어시스트)를 올렸던 이청용이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고 기록. 올 시즌엔 2어시스트(8경기)가 전부다. 물론 골로 연결된 재치있는 패스는 여러 차례 있었다. 볼턴의 10골(7경기) 가운데 이청용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만 5골이다. 조금만 더 받쳐주는 선수가 있다면 이청용의 공격본능은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상병동’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박지성은 아예 선덜랜드전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유는 0-0으로 비겼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8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2연패를 당했다. 안방인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8라운드. 박주영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강력한 프리킥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의 ‘기차듀오’는 해밀턴 아카데미전에 나란히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둘 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셀틱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조광래 감독 부임 후 꾸준히 태극마크를 단J-리거 조영철(니가타)도 세레소 오사카 원정경기(1-2패)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3경기 연속 골침묵에 빠졌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천안함 침몰사건 생존 장병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전역

    천안함 사건에서 생존한 해군 신모(24) 하사가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PTSD)로 전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신 하사는 천안함 침몰 사건 당시 허리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아왔다. 국방부는 1일 천안함 피격사건에서 살아남은 신 하사가 PTSD 판정을 받고 지난달 중순 의병제대했다고 밝혔다. 신 하사는 악몽에 시달리다가 깨기를 반복하는 등 전장 스트레스와 유사한 PTSD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TSD는 이라크전이나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한 미군 장병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병으로, 심각한 충격 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등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병증으로 발병한 것이다. 전쟁 등 극한 상황이 없는 우리 군에서 PTSD로 전역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천안함 생존 장병 58명 중 4명이 PTSD 등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어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상관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은 해병대 이모(22) 상병도 국군수도병원에서 PTSD 판정을 받고 의병제대했다. 이 상병은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나서 자살을 시도하는 등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등 PTSD 증상을 보여 정신과 치료를 받아 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女농구 日꺾고 8강

    쓰러지고 찢어져도 달렸다. ‘부상병동’ 여자농구대표팀이 목표로 삼았던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대회 12강 결선리그 F조 최종전에서 일본에 65-64로 승리했다. 3승3패가 된 한국은 러시아(6승)-스페인(5승1패)-체코(4승2패)에 이어 조 4위로 8강행 막차를 탔다. 2006년 브라질대회에서 13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2002년 중국대회에서 4강에 오른 뒤 8년 만에 세계 8강에 복귀했다. 중국-일본이 모두 탈락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남았다. 마지막까지 맘졸인 경기였다. 4쿼터 종료 3분 전 한 점차(60-59)로 쫓겼다. 줄곧 1점 리드. 종료 20초를 남기고 김지윤(신세계)이 자유투 1개를 놓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선민(신한은행)이 공격리바운드를 잡았고, 변연하(국민은행)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넣으며 승부를 갈랐다. 정선민이 21점·6어시스트·4스틸로 중심을 잡았고, 박정은(삼성생명)도 11점·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숙적’ 일본을 꺾고 목표는 달성했다. 사실 이번 여자팀의 행보는 위태로웠다. 하은주·최윤아(이상 신한은행)·김정은(신세계) 등 주축 멤버들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대표팀도 줄부상에 시달렸다. 이번 대회에서 가용할 수 있는 선수는 8~9명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체격조건이 좋은 선수들과 상대하면서도 악바리처럼 덤볐고, 근성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40분 내내 존 디펜스(지역방어)로 끈질기게 몰아붙였다. 정선민-박정은-김지윤-변연하 등 노련한 ‘30대 언니들’은 솔선수범하며 후배들을 이끌었다. 진통제를 맞으면서도 멈출 줄 몰랐다. ‘감동드라마’를 쓴 여자농구팀은 1일 오후 10시30분,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위 미국과 8강전을 치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고시플러스]

    ●대검찰청 일반계약직공무원 특채 일반계약직공무원(경력직 5급 상당) 1명. 디지털 증거 수집·분석 전문 수사관, 계약기간 10월부터 2013년 10월, 근무성적에 따라 2년 연장 가능. 응시원서는 대검찰청 홈페이지(www.spo.go.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다운받아 10월8일까지 우편접수(서울 서초구 서초3동 1730의1 대검찰청 디지털수사담당관실). 인터넷 접수 및 택배 불가. 문의 디지털수사담당관실 (02) 3480-2480~1.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개채용 일반직 5급 1명, 지방자치단체의 정보보호·사이버침해대응·통합보안관제 업무 담당. 학사 이상 또는 동등 경력자로서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자 우대. 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klid.or.kr)에서 내려받아 새달 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서울 종로구 관철동 10 삼일빌딩 18층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운영지원과). 문의 운영지원과 (02) 3279-0832, 0834.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립생물자원관 비정규직 채용 전시관 안내 업무(전시 관람 안내 및 설명, 관람객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등) 2명. 계약체결일부터 올해 말까지 근무. 4대 보험 적용. 해당 분야 경력자 및 컴퓨터 활용능력자, 생물관련 전공 및 외국어 활용능력자 우대. 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전시교육과로 직접 제출(우편접수 불가), 채용 시까지 접수. 서류합격자 및 면접일정은 추후 개별 통보. 문의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 (032) 590-7162. ●경찰병원 하반기 행정인턴 채용 임상병리사 2명, 방사선사 1명. 만 29세 이하 해당 전문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해당업무보조직. 계약기간은 10월 초~12월31일. 주 4일 30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0월3일까지 이메일 접수(lightsault@korea.kr). 문의 총무팀 인사교육담당 (02) 3400-1122. ●치료감호소 7, 8급 별정직 특채 별정7급 상당 사회사업요원 1명, 별정8급 상당 직업훈련교사 1명. 직업훈련교사는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가진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원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http://www.forencure.go.kr),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7일(사회사업요원), 13일(직업훈련교사)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 문의 치료감호소 서무과 (041) 857-2601.
  • “마약 맞고 민간인에 수류탄 던졌다”

    “마약 맞고 민간인에 수류탄 던졌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미군 병사들이 마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순전히 재미 삼아 아무런 무기도 없는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다는 증언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전리품을 수집한다며 시신 일부를 절단해 수집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8년 미군 수십명이 남베트남 미라이라는 마을에 들이닥쳐 347명에서 504명으로 추정되는 마을 주민들을 집단학살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CNN은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에 주둔하는 미 육군 스트라이커 여단 소속 병사들이 민간인을 살해하는 당시 상황을 진술하는 심문 비디오를 입수해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군 조사관이 아프간 민간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제러미 몰로크 상병을 심문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비디오에 담긴 심문 내용에 따르면 몰로크 상병 등은 올해 초부터 캘빈 R 기브스 병장의 지시에 따라 비무장한 민간인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모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문 영상에서 몰로크 상병 등은 캘빈 병장의 지시로 민간인들을 살해한 경위를 설명했다. 조사관이 “그들이 무장을 했느냐?” “당신들에게 위협을 가했느냐?”라고 묻자 몰로크 상병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은 몰로크와 기브스, 아담 윈필드 상병과 마이클 왜그넌 상병, 앤드류 홈스 일병 등 모두 5명이다. 이들은 아프간 민간인 두 명을 총으로 쏴 죽였고 한 명은 수류탄으로 죽였다. 희생자 중 한 명은 이슬람 율법학자(물라)였다. 부대원 중 나머지 7명은 이 사실을 은폐하거나 동료 병사를 구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선임병인 기브스 병장은 희생자들의 손가락과 다리 뼈, 치아를 ‘기념품’으로 보관하고 있었으며 또 다른 병사는 두개골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는 무고하게 죽은 시신 옆에서 찍은 사진도 갖고 있었다. 이와 관련 몰로크 상병 변호인인 마이클 웨딩턴은 CNN과 인터뷰에서 의뢰인이 재미 삼아 살인을 저지른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아프간 저항세력이 설치한 급조폭발물(IED) 공격을 받아 몰로크의 뇌가 손상됐으며, 처방약을 투약하고 마약을 피우는 상태에서 기브스 병장의 압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다른 피의자들 역시 아편을 섞은 대마초를 매일 사용했고, 기브스 병장을 두려워했다고 증언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동병상련의 상봉

    동병상련의 상봉

    이라크 전쟁터에서 아들을 잃은 미국인 어머니 9명이 26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지역 술라이마니야에서 같은 슬픔을 겪은 이라크 여성 수십 명과 만나 정이 담긴 포옹을 했다. 이들은 서로의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화해의 장을 만들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부를 둔 여성지원단체 ‘존경받는 가족연대’가 주선한 3일동안의 이라크 방문 프로그램에서였다. ●美어머니 9명 3일간 이라크 방문 AP는 지난 25일 이라크에 도착한 미국 어머니들 가운데 일부는 비행기 트랩에서 내리자마자 땅에 입을 맞추는 등 이국만리 낯선 땅에서 산화한 아들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면서 27일 이들의 여정을 전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코도바에서 온 엘레인 존슨은 “여기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아들의 전사에 대해 분노의 마음이 가득했다.”면서 “그러나 이라크 어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제는 아들의 전사를 받아들이게 됐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존슨의 아들 다리우스 제닝스 상병은 2003년 11월 팔루자 전투에서 전사했다. 솔트레이크시에서 온 애미 갈베스는 “방문을 마치고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귀국할 것”이라고 마음의 화해를 다짐하면서 “내 마음의 한 조각은 영원히 이라크 땅에 머물 것”이라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그녀는 블로그에서 “비행기가 착륙할 때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들이 생애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땅에 내가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아들 암담 갈베스 하사는 2006년 전사했다. ●“처음엔 분노… 지금은 마음에 평안” 사담 후세인 정권의 쿠루드족 학살 때 양친과 형제자매 4명을 잃었다는 쿠르드족 레로즈 나세르는 “미국 어머니와 포옹했을 때 그 심정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지만 눈물로 서로 느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는 눈물을 통해 비통과 고통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군의 공격으로 자식들과 가족을 잃은 이라크 어머니들도 방문한 미국 어머니들과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꼭 끌어안으면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떠나 이해와 화해를 하게 됐다. 가족연대 바그다드 지부의 나왈 아킬 부소장은 “미국과 이라크 어머니들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같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다.”면서 “이번 행사 목적은 각자의 고통을 털어놓음으로써 평안을 찾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P는 미국과 이라크의 어머니들이 화해와 포옹의 시간을 갖는 동안에도 유혈사태는 수그러들지 않고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수도 바그다드와 바그다드 서쪽 반군 거점이던 팔루자 부근에서는 반군의 공격으로 경찰 등 공무원들이 살해당하고, 북부 모술과 바그다드의 수니-시아파 공동거주지역에서는 여러 건의 테러가 발생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美 66세 여성 집요한 노력 끝에 한국전 참전 오빠 유해 60년만에 찾아

    美 66세 여성 집요한 노력 끝에 한국전 참전 오빠 유해 60년만에 찾아

    한국전쟁에 참전한 오빠의 유해를 60년 만에 찾아낸 미국 여성이 있어 화제다. 미국 일간 새크라멘토 비 인터넷판은 13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상병 찰스 휘틀러의 유해가 유가족의 집요한 노력 끝에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60년 만에 유해를 찾아낸 주인공은 휘틀러 상병의 여동생 메리 미첼(66)이다. 켄터키주 클로버포트시 집으로 오빠의 사망통지서가 날아든 것은 그가 6세이던 1950년 11월. 그날 밤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이후 어머니와 9남매의 관심에서 오빠는 점점 잊혀져 갔다. 미첼이 오빠의 사망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진 것은 지난 2000년. 그는 “세상사람들에게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리는 일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마치 무슨 임무를 부여받은 것처럼 오빠의 유해를 찾는 데 매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2004년 주위 권유로 자신과 가족들의 DNA 샘플을 당국에 제출했고, 결국 오빠의 유해를 찾게 됐다. 휘틀러 상병은 평안북도 운산에서 중공군의 포로가 된 뒤 한 농부의 집에 감금돼 있다가 북한군에게 총살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포로들의 시신을 묻었던 농부가 2004년 미군 합동전쟁포로 및 실종자확인사령부(JPAC)가 이끄는 미·북 공동발굴팀에 그 사실을 보고하면서 휘틀러 상병의 행방이 밝혀질 수 있었다. 휘틀러 상병은 지난 3일 한국전 참전용사 등 수백 명이 도열한 가운데 부모가 묻힌 고향의 묘지에 안장됐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잦은 비에 ‘저기압질환’ 악화 조심하세요

    잦은 비에 ‘저기압질환’ 악화 조심하세요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릴 무렵이면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또 날씨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는다거나, 머리가 지끈거린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인체는 기본적으로 변화에 맞서 현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려는 조절기능을 함께 갖고 있다. 그러나 기상이 변덕스러울 때는 조절기능이 떨어져 이상증세를 보이는데, 이를 통칭 기상병이라고 한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잦은 저기압 상황이 계속되면 관련 질환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관절염 대표적인 기상병이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 부위 압력을 높여 관절뼈의 끝을 감싸고 있는 활막액을 자극하는데, 관절염 환자들은 이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습도가 높아지면 연골이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뿐 아니라 체내 수분액도 잘 순환되지 못해 부종도 심해진다. 이런 통증은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뿐만 아니라 전신에 관절통·근육통을 보이는 섬유조직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반대로 날이 맑거나 따뜻한 날에는 훨씬 통증이 덜하다. ●우울증 흔히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으면 “왜 저기압이야?”라고 묻곤 한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우울해지는 것은 단지 기분 탓만이 아니라 기상변화에 의한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다. 일조량이 적은 저기압 상태에서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주는 대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돼 나른하고 졸립거나 우울감이 심해진다. 가을·겨울에 우울증 환자가 느는 것은 이 때문이다. ●편두통 동유럽 여행정보 중에 ‘폴란드는 기압이 낮은 곳이어서, 저기압 영향으로 편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 비가 오는 날은 증가한 대기 중의 양이온이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끼쳐 두통이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편두통은 특정 음식이나 알코올·스트레스·호르몬 등의 유발인자에 의해 야기되지만, 환경도 원인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렇듯 기압이 낮아지면 편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지만 아직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혈압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낮았다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매년 10월 이후 11∼1월 중에 급상승하는 추이를 보인다. 이 기간에는 여름에 비해 수축기 혈압은 7㎜Hg, 이완기 혈압은 3㎜Hg 정도가 올라간다. 특히 고령의 고혈압 환자는 젊은 층에 비해 실내·외 기온차에 따른 혈압의 변화가 훨씬 심하다. 이처럼 혈압은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러나 혈압이 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는 근거는 아직까지 미미한 편이다. ●생체리듬 유지가 중요 비가 오거나 저기압의 영향으로 통증이 심해졌다며 운동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운동을 중단하면 근육이 위축되고 약화돼 관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하며, 이 때문에 관절 손상과 통증은 더 심해진다. 따라서 꾸준히 관절에 좋은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또 기상 변화로 우울감이 나타난다면 쾌적한 실내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기온은 18∼20도 정도, 습도는 45∼60%가 적당하다. 두통의 경우에도 기상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면 가급적 치즈·땅콩·바나나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 음식에 함유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뇌혈관을 수축시켰다 팽창시키는 역할을 해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녹차도 평소보다 줄여야 한다. 기상의 영향을 덜 받으려면 무엇보다 생체리듬 유지가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 분비되는 엔돌핀이 좋은 기분을 유지시켜 주며, 걷기·달리기 등의 유산소운동으로 발바닥이 자극을 받으면 혈액순환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숙면도 중요하다.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 7∼8시간 충분히 자면 생체리듬 유지에 도움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
  • 조인성, 공군블로그 ‘갯벌화보’ 공개…“진흙탕에 빛난 미모”

    조인성, 공군블로그 ‘갯벌화보’ 공개…“진흙탕에 빛난 미모”

    상병 조인성이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포스를 과시하며 ‘갯벌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8월 31일 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은 최근 조인성이 충남 대천으로 동료들과 군내 팀워크를 다지는 행사인 SR(Self Revolution)에 참여, 키조개를 잡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조인성은 부대원들과 갯벌에 들어가 진흙탕을 잔뜩 묻힌 채 키조개 잡기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공감 측은 사진과 함께 “키조개를 처음 잡아본다는 조인성 상병이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곳에 맛소금을 뿌렸다. 10분 후 한 번에 하나씩 키조개를 잡더니 15분 후에는 정말 손대는 곳마다 그냥 건져 올렸다”고 밝혔다. 조인성도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이거 직업삼고 연예계 은퇴해야 하나요?”라고 말했다고 ‘공감’ 측은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공군블로그에 조인성의 개인화보를 실다니...너무 흐뭇”, “이 블로그 자꾸 들어오고 싶어지는...ㅋㅋㅋ”, “진흙탕 속에서도 빛난 그의 우월한 미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4월 공군에 자원입대해 작전사령부 군악대에서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 공군 블로그 ‘공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용준, 황정음 베드신 시청소감 "젠장"...트위터 설정샷 화제▶ ’9월 신부’ 방은희, 웨딩사진 공개…"현모양처 되겠다"▶ 서경석 11월 결혼…예비신부는 9개월 사귄 미술학도▶ ’꽃선비’ 송중기, 윙크의 제왕…"남자도 설
  • ‘상병’ 조인성, 연예계 은퇴? “키조개잡이 하려고”

    ‘상병’ 조인성, 연예계 은퇴? “키조개잡이 하려고”

    오는 9월 진급을 앞둔 예비 병장 조인성이 갯벌에서 해맑게 노는 사진이 공개됐다.31일 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은 최근 조인성이 충남 대천으로 동료들과 군내 팀워크를 다지는 행사인 SR(Self Revolution)에 참여, 키조개를 잡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인성은 부대원들과 갯벌에 들어가 팔과 다리에 진흙탕을 잔뜩 묻힌 채 키조개 잡기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공감 측은 사진과 함께 “키조개를 처음 잡아본다는 조인성 상병이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곳에 맛소금을 뿌렸다”며 “그러다 10분 후 한 번에 하나씩 키조개를 잡더니 15분 후 정말 손대는 곳마다 그냥 건져 올렸다”고 밝혔다.조인성도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이거 직업삼고 연예계 은퇴해야 하나요?”라고 말했다고 공감 측은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공군에 자원입대한 조인성은 작전사령부 군악대에서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 = 공군 블로그 ‘공감’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한채아 솔직 공개사과…2AM 팬들도 감동 먹었다

    한채아 솔직 공개사과…2AM 팬들도 감동 먹었다

    배우 한채아가 자신이 방송중 실수로 그룹 이름을 잘못 호명한 2AM 멤버들과 팬들에게 솔직하게 공개 사과했다. 한채아는 지난 26일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 무대에 시상자로 올라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선정된 2AM을 2PM으로 호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내 인생 최악의 실수..ㅜㅜ"라고 말문을 연 한채아는 “큰 행사와 뜻 깊은 일에 이런 실수를 하다니 2AM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2AM 팬 여러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한 저라 긴장한 탓에 한 실수라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그 마음 위안삼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채아의 솔직한 사과를 접한 팬들은 "인생 최악의 실수는 아니다", "실수에서 배워 다음에 잘하면 된다", "실수 안하는 사람 어디있나 힘내라" 등 격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이시영, 복싱 7kg 감량…"평생 처음 40kg대"▶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서 파격 정사신▶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이메일 공개 "마오, 코치직 제안"▶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 원빈 솔직고백 “신민아와 키스? 새롭고 재밌어”

    원빈 솔직고백 “신민아와 키스? 새롭고 재밌어”

    배우 원빈이 신민아와의 키스신이 쑥스럽지만 재밌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원빈은 지난 2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맞췄던 커피 광고 속 키스신 촬영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적나라한 키스신에 대해 원빈은 “아무래도 쑥스럽기도 하고, 새롭고 재미도 있었다”고 답변했다.또 ‘주위에서 잘 생겼다고 칭찬을 하면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좋다. 세상 누구나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며 쑥스럽게 웃었다.연기경력 14년에도 불구, 작품이 많지 않다는 지적에는 “일단 다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된다”며 “내 속에서 다른 이야기를 꺼내고 싶을 때 이야기가 생기고 ‘어떤 인물이 되고 싶다’라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다. 나는 천천히 가고 있다”고 겸손하고 진지한 어투로 말했다.한편 원빈은 영화 ‘아저씨’에서 차태식 역을 맡아 눈빛으로 연기하는 ‘감성 액션’ 연기를 펼치며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배우 원빈으로 새로 태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샘플 화장품의 충격 vs 박한별 속옷화보 ‘핫 이슈’

    샘플 화장품의 충격 vs 박한별 속옷화보 ‘핫 이슈’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8월 넷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 ◆ 박한별, ‘깜찍+섹시’ 속옷 화보…“환상몸매” ◆ ‘꽃사슴녀’ 이해인, 고영욱과 소개팅도중 ‘눈물펑펑’ ◆ 소녀시대 서현 핫팬츠 공항패션 화제 “직찍마저 화보” 극찬 ◆ 신세경-에프액스, 청바지 모델…‘청순 글래머’ 대결 등이 선정됐다. ▶ 1위.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 샘플 화장품 속에 감쳐진 비밀이 밝혀져 고객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가벼움과 편리성 등의 이유로 여성들 가방에 하나쯤은 있는 샘플 화장품. 많은 인기를 얻는 만큼 온라인상에는 샘플 화장품만 전문으로 파는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화장품 샘플을 사용한 후 정품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가 잇따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국내 화장품 2품목 14개의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정품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제보자들의 의혹과는 달리 샘플 화장품 모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돼 문제를 야기시킨 것. 수입 샘플 화장품 역시 말썽이었다. 국내 제품에 비해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는 수입 샘플 화장품은 정품이 아닌 것도 있었다. 유통업자를 추적한 결과 가품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품용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었다. ▶ 2위. 박한별, ‘깜찍+섹시’ 속옷 화보…“환상몸매” ‘세븐의 연인; 배우 박한별이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8등신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박한별은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 9월호에 수록될 화보에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셔니스타답게 박한별은 다양하고 상큼한 포즈와 얼굴 표정으로 속옷의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려냈다. 당시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박한별이 패션 사업에 뛰어든 만큼 패션에 관심이 높아 겉옷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리바이스 바디웨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리바이스 바디웨어를 통해 그녀가 워너비 스타일로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꽃사슴녀’ 이해인이 룰라 출신 고영욱과 소개팅도중 눈물을 쏟았던 사연, 소녀시대 서현이 핫팬츠를 입고 공항에 나타나 패션화보를 연상케 했던 에피소드, 신세경과 에프엑스가 나란히 청바지 모델로 선정돼 ‘청순 글래머’ 대결을 펼친 소식이 뜨겁게 화제몰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김창렬, ‘오지헌 딸’ 희엘 깜짝공개…“많이 컸네”

    김창렬, ‘오지헌 딸’ 희엘 깜짝공개…“많이 컸네”

    가수 겸 방송인 김창렬이 개그맨 오지헌의 딸 오희엘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찰렬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DJ로 활동하고 있는 SBS 라디오프로그램 ‘올드스쿨’에 찾아온 오지헌 부녀를 소개했다. 김창렬은 오희엘 양의 사진과 함께 “‘올드스쿨’ 놀러온 지헌이의 예쁜 딸 희엘이”라는 글을 남겼다.생후 9개월의 희엘 양은 지난 5월 김창렬이 공개했을 때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귀엽고 통통한 볼살, 동그란 눈이 사랑스럽다. 특히 좀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에서 아빠 오지헌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또 다른 사진에서 희엘 양은 김창렬과 아빠 오지헌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무언가에 무서워하고 있는 듯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앞서 지난 2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오지헌은 희엘 양을 공개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저 어렸을 때랑 닮았다.”며 기쁨 반 우려 반의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오지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엘이 많이 예쁘다. 시크함까지 보인다”, “귀엽고 이쁘네”,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김창렬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용돈 100만원’ 에이미 “할머니 사랑 왜곡 돼…” 울컥

    ‘용돈 100만원’ 에이미 “할머니 사랑 왜곡 돼…” 울컥

    방송인 에이미가 어린시절 할머니에게 용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 공개로 비난을 받자, 심경을 토로했다. 에이미는 최근 SBS E!TV ‘E!뉴스코리아’ 녹화에 참여해 최근 방송에 나와 했던 말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그 내용을 바로잡았다. 당시 에이미는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100만원을 받아 친구에게 줬다”고 말했고, 이후 이 발언은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의 소지가 됐다. 어린아이에게 너무 큰 용돈을 줘 가정교육에 문제가 될 수 있었다는 것. 에이미는 “할머니는 베푸는 걸 좋아하는 인자한 분이셨다”며 “이 사실을 알면 화가 나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다시 살아 돌아오실 것 같다”고 울먹였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편집된 영상과 왜곡 된 할머니의 사랑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에이미는 “내가 다녔던 학교가 빈부격차가 심한 학교였다.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면 밥을 사 먹이곤 했는데, 그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마치 자랑처럼 과장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할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내비친 에이미의 모습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E!TV ‘E!뉴스코리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SBS E!TV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신비소녀’ 우리, 영화 ‘앨리스’ 캐스팅…여인냄새 ‘물씬’

    ‘신비소녀’ 우리, 영화 ‘앨리스’ 캐스팅…여인냄새 ‘물씬’

    모델 출신 우리가 영화 ‘앨리스’로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우리가 KBS 청소년드라마 ‘최강울엄마’ 이후 3년에 공백을 깨고 감우성, 장신영 주연 우리는 김철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앨리스’(제작 기린아) 여주인공 미노 역으로 캐스팅돼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앨리스’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한국적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장르의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영화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큰 공단 폐허를 배경으로 여고생 미노(우리 분)와 킬러 대범(봉태규 분)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이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살해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 측은 “우리가 12살부터 6년을 활동하고 3년의 공백기간 후 성인으로 첫 도전하는 작품이다. ‘앨리스’는 우리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연기력을 잘 보여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앨리스’는 오는 9월 2일 크랭크인해서 부, 진해 경남 등지에서 촬영된다. 사진 = 스타폭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유재석, ‘입속에 모기’ 해프닝 ‘오물오물’ 박장대소

    유재석, ‘입속에 모기’ 해프닝 ‘오물오물’ 박장대소

    국민MC 유재석의 입속에 모기가 들어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출연한 가수 이루와 브라이언이 방송가에 떠도는 ‘사귄다’는 소문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은 동성사이인 두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이유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웠다. 때마침 녹화장에 침입(?)한 모기는 이루가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을 설명하는 동안 유재석 주변를 맴돌았다. 손사레를치며 모기를 杆던 유재석은 갑자기 쿨럭, 기침을 토하며 시선을 모았다. 입을 오물거리며 입 속에 들어간 게 무엇인지 꺼내든 유재석은 “나, 모기…모기를 먹었네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고개를 갸웃하며 뱉어낸 모기를 바라봤고, 상황을 파악한 출연진은 박장대소하며 “입에 들어갔었던 거냐”고 되물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봉선은 “입을 못 다물고 계시니까 그렇다”고 지적했고, 박미선은 “중요한건, 모기가 반밖에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방송직후 시청자게시판에는 “혹시 뇌염모기이면 어쩌죠? 예방주사 맞으셨겠죠?”라는 걱정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대장부’ 강부자, 사실은 ‘눈물의 여왕’

    ‘대장부’ 강부자, 사실은 ‘눈물의 여왕’

    배우 강부자가 평소 이미지와 달리 시도 때도 없이 운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강부자는 SBS ‘맛있는 초대’ 녹화에 탤런트 김창숙 김정현 김민희와 동반 참여했다. 이날 김창숙은 “강부자가 왜 ‘찔러도 눈물 한 방울 안날 것 같은 이미지’인 줄 모르겠다. 평소에도 얼마나 잘 우는지 모른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정현 역시 “강부자는 평소 뉴스를 보면서도 운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강부자는 “뉴스 뿐 아니라 KBS 2TV ‘도전 골든벨’을 보면서도 어린 아이들이 문제를 잘 푸는것이 기특해서 눈물을 흘린다”고 말하며 스스로가 ‘눈물의 여왕’임을 드러냈다. 또 김민희는 자신의 결혼식 날 왔던 강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고, 강부자도 그 얘기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월 27일 오후 9시 55분.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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