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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성형수술 징계’ 펜싱 남현희 항소

    성형수술로 인한 훈련소홀로 선수 자격 2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25·서울시청)가 항소했다. 대한펜싱협회는 남현희측이 18일 이의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진상조사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금주 내로 상벌위원회를 소집, 징계 수위를 재조정할 방침이다. 협회는 지난 17일 밤 긴급이사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대폭 삭감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 ‘신기의 커트’ 주세혁이 돌아왔다

    ‘신기의 커트’ 주세혁(25·삼성생명·세계랭킹 29위)이 돌아온다. 새달 1일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59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통해 1년여 만에 국내무대 복귀전을 갖는 것. 지난 2003년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신기에 가까운 커트를 앞세워 남자단식 준우승을 거머쥐며 ‘국제용 선수’로 주가를 높였던 주세혁은 제대 후 원소속팀 KT&G 복귀를 거부하며 오랜 법정공방을 벌인 끝에 지난달 삼성생명에 새 둥지를 틀었다. 주세혁은 대한탁구협회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지만 협회가 국가상비군 1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 이후로 징계를 미뤄 출전 기회를 잡았다. 강문수 삼성생명 감독은 “현재 정상 컨디션의 70% 정도”라며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실전감각이 떨어지고 복귀전에 대한 부담감을 얼마나 떨쳐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주세혁으로서는 이변이 없는 한 오상은(28·KT&G·세계 6위)과 격돌할 16강전이 ‘화려한 컴백’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올 세계선수권 단식 동메달과 오픈대회 단식 3관왕, 복식 4관왕을 휩쓸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오상은을 넘어선다면 4강까지는 무난할 전망이다. 주세혁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프로서키트 1차대회 4강전에서 오상은을 4-3으로 꺾고 준우승을 차지해 자신감에 불타고 있다. 이밖에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23·삼성생명·세계 7위)과 ‘디펜딩챔피언’ 최현진(25),‘차세대 에이스’ 이정우(21·이상 농심삼다수·세계 22위)도 국내 최강 자리를 놓고 다툴 예정이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中리웨이펑 남은 경기 출장금지

    동아시아연맹(EAFF) 상벌위원회는 2일 비디오 분석 결과 동아시아축구대회 개막전(한·중전)에서 퇴장당한 중국의 리웨이펑(27)에게 남은 두 경기 모두 출전할 수 없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전반 4분 오심으로 리웨이펑 대신 퇴장당한 가오린(20)은 레드카드가 취소돼 3일 일본전에 출장할 수 있도록 구제됐다.
  • [하프타임] 선수 폭행 문용관 감독 징계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위원장 박세호 사무총장)는 다음주 3차 위원회에서 선수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신영철 LG화재 감독에 이어 최근 구타 사실이 확인된 문용관 대한항공 감독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징계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총장은 “대한항공이 자체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고, 문 감독도 이를 인정했기 때문에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北·日월드컵예선 관중없이 제3국서

    오는 6월8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한과 일본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이 제3국에서 관중없이 치러지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상벌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FIFA는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 예선 북한과 이란 경기 직후 발생한 관중 항의 사건과 관련, 다음달 8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게 돼 있는 북한-일본전을 평양도, 일본도 아닌 제 3국에서, 무관중경기로 치르기로 최종결정했다. 경기장소는 추후 결정한다. FIFA는 또 북한축구협회에는 2만 스위스프랑(한국돈 약 1680만원)의 벌금을 물렸다. FIFA의 이같은 조치는 북한전 제3국 개최를 주장했던 일본의 입장이 우선적으로 반영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최악의 경우, 북한이 경기자체를 보이콧하는 등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은선 “골로 말할게요”

    한국 여자 축구의 ‘보배’ 박은선(19·서울시청)이 녹색의 그라운드에 돌아온다. 다음달 3일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05서울국제여자축구대회에 나서는 것. Hi-Seoul 페스티벌의 하나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서울시청이 출전하며 일본 도쿄시 클럽과 중국 베이징시, 러시아 모스크바시 등 4개국 팀이 나흘 동안 풀리그를 펼친다.3일 오후 1시30분에 열리는 서울시청과 도쿄시 클럽의 개막전은 MBC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은선이 공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11월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이후 6개월 만이다. 그는 2003년 17세의 어린 나이에 미국여자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고, 지난해 6월 아시아여자청소년대회 결승전에서는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우승컵과 최우수선수(MVP), 득점왕(8골)을 한꺼번에 쓸어담아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보배’. 또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스페인전에서는 그림 같은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서울시청 입단 파문으로 출장정지당해 그간 겪었던 마음 고생도 어느 정도 털어버리게 됐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지난해 말 신생팀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었던 박은선은 고교 선수는 반드시 대학팀을 거쳐 실업팀에 입단해야 한다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의 규약에 발목이 잡혀 2년 동안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대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연맹은 20일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은선에 대한 제재를 이날 이후 연맹이 주최하는 3개 대회 출장 정지로 축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늦어도 내년부터는 국내 대회 절반 이상을 뛸 수 없는 ‘반쪽짜리’ 선수 신세는 면하게 된 것. 연맹 관계자는 “선수를 살려야 한다는 방향으로 상벌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관련 규정도 상반기 내에 공청회를 열어 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공청회 결과에 따라서 박은선에 대한 제재가 대폭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최홍만 K­1 진출땐 모래판서 영구제명”

    씨름계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4)을 일본 종합격투기무대인 K-1에 보내지 않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 설득에도 K-1으로 방향을 튼다면 민속씨름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로 규정, 사상 초유의 영구 제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민속씨름창단추진위원회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 한국씨름연맹 사무실에서 LG투자증권 씨름단 해체 이후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추진위 구성과 목적 및 LG의 제3자 인수 여부, 향후 사업 방향 등과 함께 최홍만의 K-1 진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만기 인제대 교수 등 8명의 위원들은 전날 최홍만의 일본 K-1 진출 의사에 대해 이미 바닥에 떨어진 민속씨름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동안 3∼4개 기업과 접촉,LG의 제3자 인수가 70∼80% 진행된 상황에서 팀의 간판 선수가 빠진다는 것은 사실상 인수가 좌절되는 사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점에 씨름을 저버리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봇물을 이루면서 영구 제명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추진위는 조만간 최홍만이 K-1측 에이전트와 계약 조건을 논의하는 자리에 차경만 전 LG 감독을 동석케 하는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설득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인수 기업과 접촉하는 과정에서도 간판 선수 대우 등에 대해 긴밀하게 조율하는 등 당근책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씨름연맹 관계자는 “전례가 없지만 씨름인이 뜻을 모아서 영구 제명을 추진하게 되면 그에 따른 상벌위원회를 열고 제재 수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천하장사 타이틀을 박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지하철 노조원 13명 파면

    서울 지하철공사(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지난달 불법파업을 주도한 노조 집행부 등 노조원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11일 서울지하철공사는 보통상벌위원회를 열어 허섭 전 노조위원장 등 13명을 파면하고 8명은 해임,4명은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또 파업 참여 노조원중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는 사규에 따라 추가로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징계 처분대상은 모두 전임 노조 간부들로 불법파업을 주도한 것에 대해 원칙에 따라 책임을 물은 것”이라며 “나머지 노조원의 경우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철도공사도 노조원 2명을 해임하는 등 45명을 직위해제했으며 28명에 대해 고소·고발 조치했다.도시철도공사는 윤병범 전 노조위원장 등 집행부 간부에 대해서는 아직 징계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추가로 징계처분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SK 빈볼시비 5명 퇴장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SK 빈볼시비 5명 퇴장

    올시즌 프로야구 처음으로 집단 몸싸움을 벌여 양팀 선수 5명이 무더기로 퇴장 당하는 불상사가 빚어졌다.집단 퇴장은 1999년 4월30일 잠실 LG-해태전에서 볼 판정 시비로 감독 코치 선수 등 모두 6명이 퇴장된 이후 처음이며 통산 4번째다. 5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삼성-SK경기에서 발생한 집단 몸싸움의 발단은 삼성이 12-5로 크게 앞선 7회말 2사후 SK 공격때 삼성 투수 호지스의 4구째 공이 브리또 등 뒤로 날아가면서 비롯됐다.스트레이트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와 교체돼 덕아웃으로 들어간 브리또는 빈볼로 판단,분을 이기지 못해 복도를 따라 3루쪽 삼성 덕아웃으로 돌아가 이닝을 마치고 들어오는 호지스에게 달려들려 했다.삼성 직원이 이를 막았고,이를 본 SK 김기태가 덕아웃으로 달려가자 양팀 선수들이 뒤엉켜 난투극 일보직전으로 치달았다.SK 이호준이 방망이로 의자를 내리쳤고 심한 몸싸움을 벌였지만 주먹다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SK에서 브리또 카브레라 이호준,삼성에서 배영수 박정환 등 모두 5명이 한꺼번에 퇴장당했다.경기 중단 시간은 17분.한국야구위원회(KBO)는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어 사태의 주동자를 징계할 방침이다. 이날 경기는 양준혁의 2점포(24호) 등 장단 14안타를 집중시킨 삼성이 12-5로 압승했다. 3연승의 삼성은 세번째로 50승 고지에 오르며 선두 두산에 단 1승,2위 현대에 승차없이 바짝 다가섰다.6위 SK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총알탄 사나이’ 엄정욱(SK)과 생애 첫 다승왕을 노리는 배영수(삼성)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는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5이닝도 버티지 못해 다소 싱거웠다.엄정욱은 4와 3분의1이닝 8안타 2볼넷 8실점(5자책),배영수는 3과 3분의2이닝동안 9안타 2볼넷 5실점의 수모를 당했다. 한화는 사직에서 김해님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으로 롯데를 8-2로 꺾고 2연승했다. 이로써 한화는 44승46패를 기록,지난 6월25일 이후 41일 만에 기아와 공동 4위에 올라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지폈다. 선발 김해님은 5와 3분의2이닝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5연승을 질주,에이스임을 과시했다.2001년 2월 군에 입대해 3년간의 공백을 가졌던 김해님은 지난 5월5일 광주 기아전에 시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뒤 6월5일 문학 삼성전부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린 것.한화는 1회 이범호의 3점포(17호)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장단 13안타를 효과적으로 몰아쳐 8안타를 산발시킨 롯데에 완승했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하프타임] KBO, 정수근 무기한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심야 음주운전과 폭행사건을 일으킨 뒤 사건을 축소하려 한 프로야구 롯데의 외야수 정수근(27)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또 소속 구단인 롯데에도 선수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했다.이번 징계는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현역 선수에게 내려진 가장 무거운 것이다.
  • [하프타임] LG서승화 10경기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는 17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소집,지난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김재걸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당한 LG 서승화 선수에게 벌금 200만원과 10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 하프타임/ 롯데 최기문, 페어플레이상 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03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롯데 포수 최기문(30)을 선정했다.올시즌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관중에 대한 매너에서 모범을 보인 최기문은 장성호(기아)와 김민재(SK) 등을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최기문은 새달 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때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 하프타임 / 이승엽·서승화 2경기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9일 경기도중 주먹다짐을 하다 퇴장당한 삼성의 이승엽과 LG의 서승화에게 나란히 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을 부과했다.김응용 삼성 감독과 이광환 LG 감독에 대해서도 이틀 연속 빈볼 시비로 인한 경기 중단 사태에 지휘 책임을 물어 각각 500만원의 제재금을 물렸다.이에 따라 이승엽은 12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3연전 2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올시즌 90경기에서 41홈런을 기록중인 이승엽은 한시즌 최다홈런(54개)을 쏘아올린 99년의 93경기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출장 정지로 아시아 기록(55개) 경신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 체면구긴 ‘국민타자’/이승엽, 9일 LG전서 서승화와 주먹다짐

    ‘국민타자’ 삼성 이승엽(27)이 그라운드 폭행사건에 휘말려 퇴장당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사건은 지난 9일 대구구장에서 일어났다.9회초 LG 장재중이 삼성 투수 나형진의 몸쪽 공에 ‘위협적’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이에 삼성 주장 김한수가 장재중에게 다가갔고 이를 보고 덕아웃에 있던 LG 서승화와 1루 수비를 보던 이승엽도 순간적으로 홈플레이트로 달려가 주먹다짐을 했다.이어 양 팀 선수와 코치들도 모두 몰려나와 집단난투극 일보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분위기가 10분여동안 이어졌다.곧바로 4심 합의 뒤 이승엽과 서승화를 퇴장시켰다.경기 뒤 이승엽은 “방어할 목적으로 나갔지만 결과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사건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통상적으로 볼 때 벌금과 2∼5경기 출장정지를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이승엽이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점과 한 시즌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56개)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징계수위가 다소 낮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있다. 10일 열린 경기에서도 3회초 LG 김재현이 삼성 노장진의 볼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쓰러지자 양 팀 선수와 코치들이 그라운드에 몰려나오는 험악한 상황이 연출됐다.그러나 이승엽은 이날은 앞장서지 않고 뒤에서 ‘근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석기자
  • 하프타임 / 배구 이경수 상벌위서 징계 논의

    대한배구협회는 27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2년전 드래프트 규약을 어기고 LG화재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이경수와 황원식에 대한 처리를 상벌위원회로 회부했다.
  • 정건용産銀총재 사표/ 임기 1년 남기고 하차 후임에 유지창씨 내정

    정건용(鄭健溶) 산업은행 총재가 임기만료를 1년여 앞두고 14일 재정경제부에 사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설’로만 무성했던 정부 산하 금융기관장 물갈이가 표면화됐다.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몇몇 시중은행장의 교체설도 나도는 등 금융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낙하산 인사’ 등 관치금융 시비도 재연되는 조짐이다. ▶관련기사 8면 재경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재경부는 지난 12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박상배(朴相培) 산은 부총재에 대해 해임안을 통과시켰다.같은 날 정 총재는 사표를 제출했다. 명예로운 퇴진에 강한 애착을 보였던 정 총재가 ‘중도하차’를 결심한 데는 정부의 집요한 ‘사퇴 종용’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후임 총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유지창(柳志昌)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막역한 관계도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관측이다. 재경부는 정 총재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로 ‘기관장 후보평가위원회’(5인 이상)를 구성,후임 총재를 고른 뒤 대통령에게 제청을 요청할 예정이다. 산은 총재의 교체로 다른 국책은행장들의 거취도 유동적이다.내년 4월 임기가 끝나는 이영회(李永檜) 수출입은행장이 오는 7월말 임기만료되는 신명호(申明浩) ADB(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 자리로 이동하고,수출입은행장에는 신동규(辛東奎) 전 재경부 기획관리실장이 간다는 ‘소문’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ADB 부총재 후임 자리를 강력히 노리고 있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재경부 장관이 제청권을 갖고 있는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산하기관장도 교체설이 나돌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관계 악화설이 나돌고 있는 우리·국민·외환·조흥 등 시중은행들도 인사 태풍권에 들어 있다.이들 은행은 정부가 대주주여서 마음만 먹으면 임시주총 소집을 통해 행장 교체가 가능하다. 안미현기자 hyun@
  • 하프타임/삼성 박인규감독 1경기 출전정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우리은행과의 겨울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10일)에서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박인규 삼성생명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1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여자프로농구에서 감독이 출전정지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지난 7일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퇴장당한 뒤 5분여동안 경기장밖으로 나가지 않은 이문규 신세계 감독에게는 2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100만원이 부과됐다.
  • 강수연 2년 자격정지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간판 강수연(아스트라)이 2년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21일 상벌위원회(위원장 김미회)를 열어 지난달 한솔레이디스오픈 프로암대회에 나오지 않은 강수연에게 2003년 및 2004년 시즌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에서는 대회 전날 열리는 프로암대회에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할 경우 징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데 이어 내년 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강수연은 “몸이 아파 미리 불참 의사를 통보했으나 협회가 막무가내로 출전을 강권하는 등 선수 보호라는 기본적 의무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협회 탈퇴 등 강경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 월드컵/캠프 24시/獨기자 “”우린 3위만 해도 만족””

    ◇23일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 마련된 독일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독일 대표팀 기자회견에 참석한 독일 기자들은 자국팀이 3위만해도 만족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대회 개막 이전까지만 해도 유럽예선에서 고전한 독일이 16강에도 못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4강까지 올라 이미 능력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는 것. 하지만 독일 기자들은 한국의 4강진출에 매우 놀라워하면서도 “모든 경기는 해봐야 결과를 안다.”며 자국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하기를 내심 바라는 눈치. ◇준결승 두 경기 심판이 모두 유럽지역 출신으로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 심판위원회를 열어 한국-독일전 주심으로 위르스 마이어(스위스) 심판이 배정됐다고 발표했다.부심은 프레데릭 아노(프랑스),에브센 암러(체코) 심판이 맡는다. 마이어 주심은 94년 국제심판으로 데뷔,이번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브라질-아르헨티나전 주심을 맡는 등 축구 본고장인 유럽에서 A매치를 비롯한 각종 경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브라질-터키전 주심은 덴마크의 킴 밀턴 닐센 심판이 맡는다.닐센 주심은 지난 98년 프랑스월드컵 아르헨티나-잉글랜드전에서 잉글랜드 데이비드 베컴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 정도로 냉철한 판정을 하는 심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리자라쥐의 예언’은 적중할까. 한국이 4강에 진출하자 프랑스의 주전 수비수 빅상테 리자라쥐(33·바이에른 뮌헨)가 조별리그 직후인 지난 1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국이 우승후보”라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 글에서 우승후보와 관련,“만약 도박이라면 브라질을 선택하라고 말하겠지만,다크호스를 고르라면 나는 한국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썼다. 리자라쥐는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새롭고 잠재적인 측면에서 한국은 놀랄 만한 팀”이라면서 “한국은 대이변(Big Suprise)을 일으킬 능력이 있으며,팬들의 성원 속에 정상까지 오르는 더 큰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축구 황제’ 펠레가 이번 대회 판정 시비에 대해 “월드컵에서 심판의 실수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라도나의 ‘신의손’ 파문 등에서 보듯 이전에도 심판의 실수는 항상 존재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개최국 한국의 4강 진출에 대해서도 펠레는 “브라질이 58년 스웨덴대회에서 우승한 것만 제외하면 개최국과 같은 대륙에 속한 나라들이 모두 우승컵을 가져갔다.”면서 “한국의 4강 진출은 하나도 놀라울 게 없다.”고 말했다. 특히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심판 실수가 있긴 했지만 한국의 플레이도 스페인에 비해 결코 나쁘지 않았으므로 승리는 실력에 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 지난 21일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퇴장당한 브라질의 호나우디뉴의 징계 수위가 한 경기 출장 정지로 확정됐다.FIFA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호나우디뉴에게 한 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벌금 3500 스위스프랑(약 28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호나우디뉴는 26일 터키와의 준결승에는 출전할 수 없지만 브라질이 결승에 진출하면 뛸 수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3일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은 심판의 도움 때문이며 독일과 준결승전에서도 심판의 편파판정이 우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빌트 온라인은 파울 브라이트너 전 독일 국가대표선수의 말을 인용,한국이 독일의 준결승 상대로 나서게 된 것은 ‘스캔들감’이라며 25일 독일이 심판의 오심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과 일본,중국 등 3개국이 참여하는 프로축구리그 창설이 추진된다. 2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월드컵’ 대책의 하나로 한·중·일 프로축구리그 창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재경부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가 이미 일본과 중국 축구협회에 동북아 프로축구리그를 창설,내년 서울에서 첫 대회를 열자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중 서울에서 한·중·일 프로축구리그가 출범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철기자 chuli@
  • 월드컵/캠프 24시/ 스페인-아일랜드전 관전

    ●한국 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16강전을 관전했다. 청색 셔츠와 캐주얼한 바지 차림의 히딩크 감독은 이날 귀빈석(VIP) 출입구에서 행사진행요원들에게 손을 흔드는 등 여유를 보였다.그러나 이탈리아와의 경기 전망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연인 엘리자베스와 코칭스태프,월드컵한국조직위원회(KOWOC)관계자 등과 동행했다. 한편 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은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이탈리아가 16강전에서 탈락할 것”이라며 한국의 승리를 당연시했다.벨라판 총장은 “한국의 2라운드 진출은 낯선 축구 문화와 한국민들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으로 일군 히딩크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포르투갈 대표팀의 미드필더 주앙 핀투가 한국전에서 주심을 폭행한 혐의로 징계 위기에 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키스 쿠퍼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핀투가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퇴장명령을 내린 앙헬산체스 주심에게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경기 감독관의 보고서에 정확히 어떻게 기술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고서가 상벌위원회에 넘겨졌으며 이에 대해 상벌위원회가 논의,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대표팀의 수비수 김태영이 로이터통신의 월드컵취재진이 선정,발표한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뽑혔다. 김태영 이외에 수비수로는 리오 퍼디낸드(잉글랜드)와 카푸(브라질),파비오 칸나바 (이탈리아)가 선정됐다. 골키퍼로는 한국전에서 이을용의 페널티킥을 선방한 프래드 프리덜(미국)이 영광을 안았다.또 미드필더로는 살리프 디아오(세네갈) 헤라르도 토라도(멕시코) 이나모토 준이치(일본) 등이 뽑혔다.이밖에 공격수로는 호나우두(브라질) 라울(스페인) 하샨 샤슈(터키)가 선정됐다. ●질베르투 마다일 포르투갈축구연맹 회장이 지난 14일 한국전에서 상대선수를 위협하는 거친 플레이로 두 명이나 퇴장당한 것에 대해 “포르투갈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며 자국 선수들을 질타하고 나섰다. 마다일 회장은 현지 민영방송 SIC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요한 장면에서 팀이 무절제를 보이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면서 “포르투갈 축구는 깨끗한 이미지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승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안토니우 올리베이라 감독의 거취문제와 관련,“아직 사임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으나 LUSA통신은 축구연맹 부회장 등이 올리베이라 감독에게 이미 사임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이종락기자 j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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