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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재환씨 별세, 전종구씨 장모상, 홍성조씨 부친상, 구재영씨 모친상

    ●이재환(일산레저 회장)씨 별세, 이경희씨 남편상, 이준엽(일산레저 대표이사)·이지영·이은영씨 부친상, 신승종(소모비전 대표이사)·윤성철(PIA자산운용 대표이사)씨 장인상, 정화진씨 시부상, 5일 오전, 서울대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02-739-9330 ●박진순 씨 별세, 전종구(전 중앙일보 중부본부장) 씨 장모상, 6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동 성심장례식장 8호실, 발인 8일 오전. 042-522-4494 ●홍인표씨 별세, 홍성희(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원)·성조(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씨 부친상, 6일 오전 0시 30분, 전주 대송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10-4000-1878 ●최옥수씨 별세, 구옥정·구정하·구정례·구정순·구재영(가수)·구재성(TPS 상무)씨 모친상, 김지우씨 시모상, 구서윤(메트로신문 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6일 오전 1시50분,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장지 충남 서천 선영. 02-970-1546
  • [인사] 해양수산부, KB증권, 방위사업청,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승진 △ 감사관 이시원 ◇ 과장급 전보 △ 해운정책과장 김현태 △ 국제협력총괄과장 서정호 △ 어촌양식정책과장 명노헌 ■ KB증권 ◇ 상무 신규 선임 △ 소비자보호본부장 김국년 ■ 방위사업청 △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 김종철 ■ 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전출 △ 산림청 산림교육원장 양주필 ◇ 국장급 전보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안용덕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김종철
  • 홍남기 “코로나19 확산에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홍남기 “코로나19 확산에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라면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과도할 경우 준비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에 따라 선제적,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적으로도 소비심리와 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내수, 생산, 수출 등 실물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누적되고 가시화되는 모습”이라면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이 늘어나 인적교류뿐만 아니라 교역 및 투자 등의 경제활동에도 제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의 파고는 당장 수출지표, 수주지표, 투자지표로 나타나는 만큼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해외인프라 수주와 투자 협력 확대를 전례 없이 추진해 나갈 것”면서 “한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조치가 조속히 원상 복구되고 그 제한조치의 후유증도 최소화되도록 외교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초 3월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한러 부총리 회담, 한중 경제장관회의 등의 일시적 연기 등이 불가피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고 덧붙였다. 다음달 6일 미국 상무부가 시행하는 교역 상대국 정부의 개입에 의한 환율 저평가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상계관세 부과법령과 관련, “그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홍남기 “입국 제한으로 교역·투자 제약…선제적 대응하겠다”

    홍남기 “입국 제한으로 교역·투자 제약…선제적 대응하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과도할 경우 준비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에 따라 선제적,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라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적으로도 소비심리와 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내수, 생산, 수출 등 실물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누적되고 가시화되는 모습”이라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이 늘어나 인적교류뿐만 아니라 교역 및 투자 등의 경제활동에도 제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이날(오전 1시 기준)까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처를 한 국가는 일본 등 43개국이다. 중국과 영국 등 검역 강화·격리조치에 나선 국가는 57개국에 이른다. 이에 그는 “코로나19의 파고는 당장 수출지표, 수주지표, 투자지표로 나타나는 만큼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해외 인프라 수주와 투자 협력 확대를 전례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조치가 조속히 원상 복구되고 그 제한조치의 후유증도 최소화되도록 외교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당초 3월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한러 부총리 회담, 한중 경제장관회의 등의 일시적 연기 등이 불가피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디지털세 도입 논의, 글로벌 신통상규범 논의 등 다자적 국제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상무부가 다음 달 6일부터 시행하는 교역 상대국 정부의 개입에 의한 환율 저평가 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상계관세 부과법령과 관련해서는 “그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수출관리 정책 대화와 관련해 “회의 시 일본 정부가 규제조치의 원상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역설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심상정 “박근혜 ‘옥중편지’는 국기문란행위…檢 고발”

    심상정 “박근혜 ‘옥중편지’는 국기문란행위…檢 고발”

    “통합당, 개혁 거부하고 탄핵세력 회귀” 비판정의당은 5일 보수진영에 ‘옥중편지’를 보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옥중편지는) 탄핵세력의 부활을 공공연하게 선동한 또 하나의 국기문란 행위이자 촛불시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박 전 대통령의 선거 개입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더 가관인 것은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반응”이라며 “이 참담한 충성 경쟁은 통합당이 ‘도로 새누리당’을 넘어 ‘도로 박근혜당’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확인해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개혁도 거부하고 탄핵세력으로 회귀하는 통합당이라면 남은 것은 오직 국민의 심판뿐”이라며 “국민과 함께 탄핵수구세력을 퇴출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 협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박 전 대통령 고발과 관련한 입장문에서 “공직선거법은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사람은 선거권이 없고, 선거권이 없으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며 “박 전 대통령은 현재 공천개입 사건으로 2년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므로 선거권이 없는 자이고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옥중편지는 4·15 총선에서 통합당 후보들을 당선되게 할 의사를 비교적 분명히 밝히고 있다”며 “통합당에 대한 지지·호소는 선거운동이며 박 전 대통령에게 금지된 행위”라고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포토] 심상정 대표 ‘마스크 100% 공적구매’

    [서울포토] 심상정 대표 ‘마스크 100% 공적구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마스크 100% 공적구매’ 글귀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3.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미 국무부 “성급히 대북 제재 완화할 시기 아니다”

    미 국무부 “성급히 대북 제재 완화할 시기 아니다”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 줄 것” 미국 국무부가 4일(현지시간) “지금은 성급히 대북 제재를 완화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장쥔 유엔주재 중국 대사의 대북제재 완화 요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이렇게 답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성급한 제재 완화는)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것”이라면서 “특히 북한은 금지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변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전쟁 유산의 치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한 약속들을 진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외교에 계속 전념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특히 “미국은 이것을 혼자서 할 수 없다”면서 다른 나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은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참여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해왔다”고 덧붙였다. 대북제재로 북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는 “미국은 북한 주민의 안녕과 북한의 인도적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도 “이는 북한 정권이 자국민의 안녕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우선시하면서 벌어진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장 대사는 북한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며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북한, 북남남녀 사랑 그린 ‘사랑의 불시착’은 동족 모독

    북한, 북남남녀 사랑 그린 ‘사랑의 불시착’은 동족 모독

    북한이 최근 ‘사랑의 불시착’ ‘백두산’ 등 북한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에 대해 반공화국TV극과 영화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4일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이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허황하고 불순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영화와 TV극들을 내돌리며 모략선전에 적극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영화와 TV극들을 만들어 방영하고 있는 것은 동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용납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라고 분노했다. 기사에서는 특정 드라마나 영화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북한 군인과 한국 재벌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가상의 상황을 그린 영화 ‘백두산’에 대한 비난임을 유추할 수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 소재 영상물의 제작을 ‘망동’으로 규정하며 “온갖 사회악과 고질적 병페로 썩고 병든 남조선사회를 미화분식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의 영상에 먹칠해보려는 불순한 기도”라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 정책도 친미굴종정책과 군사적 대결망동으로 북남관계를 다 말아먹었다고 비난했다. 북한 소재 영화는 돌아앉아서 조선반도 평화파괴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려는 처사라며 경악스럽다고 표현했다. 109상무 조직으로 한류 시청 단속 또 다른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도 북한 소재 영상물에 대해 ‘예술적 허구와 상상이 아니라 병적인 동족대결의식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메아리는 “남조선에서는 아무런 사실적 근거도 없이 그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헐뜯고 모해할 목적밑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략과 음모,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영화아닌 영화가 공공연히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비교적 북한 군인의 생활상에 대한 고증이 정확하며, 번화한 평양 거리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북한과 한국의 생활상의 차이가 어쩔수없이 그려졌다. 드라마 남녀 주인공은 결국 북한도 한국도 아닌 스위스에서 사랑을 이루는 것이 결말이었다. 북한에서도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가 높아 2004년 2월 109상무란 사상, 미디어 통제검열조직을 설립해 영상물과 불법 출판물, 라디오와 녹화기 등을 단속하고 있다. 노동당 선전선동부가 책임지고 검찰소와 보위부, 보안성이 합류하여 중앙과 지방에 조직된 비상설기구로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면 109상무의 단속 대상이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中 정부 “코로나19 이후에도 해외기업 이전 사태 없을 것”  

    中 정부 “코로나19 이후에도 해외기업 이전 사태 없을 것”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자국의 산업 비중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불거진 이후에도 중국 내 해외 기업의 이전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상무부(商务部)는 최근 온라인 형태의 기자회견을 개최,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내 다수의 해외 기업 및 공장 시설의 대규모 해외 이전 현상은 아직까지 발견된 바 없다고 밝혔다. 쭝창칭(宗长青) 상무부 외자사(外资司)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는 결코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전 세계 공급, 산업 사슬에서의 위치를 바꾸지 못할 것”이라면서 “다수의 조사, 연구 기관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은 변함없이 지속 발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최근 주중 미국상공회의소(中國美國商會)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 기업의 약 38%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 내 기업 이전 등을 고려한 바가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진출 외국인 소유 기업체 48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참여 기업의 38%가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문제는 중국 경제 성장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한 것. 다만, 조사 참여 기업 중 약 55%는 코로나19가 중국 내 운영 중인 기업의 3~5년 중장기 경영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중국 상무부는 중국 내 외자 기업의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 할 자료로 독일 BMW 등 글로벌 기업의 중국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전략 상황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랴오닝성(辽宁省) 선양시(沈阳市)에 설립된 ‘화천BMW'(华晨宝马)가 최근 조업을 재개한 상태로 확인됐다. 화천BMW는 독일 BMW와 중국 자본이 지난 2003년 5월 선양에 설립한 합자 회사다. BMW는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을 묻는 현지 언론에 대해 선양에 추가로 제3공장을 짓는 등 중국 내 투자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천BMW 관계자는 “향후 30억 유로(약 4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제 3공장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상품의 질 개선과 지속적인 양국의 투자 규모 확대 등을 모색할 것이다. 독일 BMW는 중국 시장에 대한 믿음과 안정적인 경제 전략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역시 향후 해외 기업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거물급 외자 기업의 중국 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쭝창칭 외자사 사장은 “중국 경제의 장기 성장 기초경제여건은 변함없이 작동되고 있다”면서 “외자 유치 종합 경쟁 비교 우위도 여전하다. 대다수 글로벌 기업의 중국 투자에 대한 전략은 변함이 없으며 중국 시장의 장기 성장 전망을 낙관하며 투자를 지속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쭝 외자사 사장은 “외자 기업의 중국 내 합법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각 지방 정부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지원 대상 기업에 외국인 소유 업체도 포함할 것”이라면서 “전염병 퇴치와 대응 지원 정책에서 외국 기업은 국내 기업과 동등한 대우와 적용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리싱첸 상무부 대외무역사 사장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중국은 이미 공급적인 측면에서 배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 내 입점한 해외 기업과 다수의 공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중국이 차지하는 대외 무역 공급 사슬 측면에서 각 기업은 업무의 생산 재개를 위한 정부 당국의 세심한 보조를 받게 될 것”이라면서 “비록 제품 완성 및 판매 등의 측면에서 단기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 영향은 완전히 통제 가능한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부고] 배범모씨 부인상, 박종열씨 부친상, 김영이씨 모친상, 양순봉씨 부친상

    ●이영남씨 별세, 배범모(전주농협 상무)씨 부인상, 1일 오전 11시, 전주 뉴타운 장례식장 402호, 발인 3일 오후 2시. 063-230-6712 ●박봉옥씨 별세, 박종훈·박종열(한국은행 주임교수)·박영희·박복희·박선희씨 부친상, 이용석·장용호·김승현씨 장인상, 임애란·이영주씨 시부상, 2일 오전 1시, 보성 우리장례식장, 발인 4일. 061-852-4445 ●김태순씨 별세, 김영이(전 청주시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 정동열(전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장)씨 장모상, 1일 오후 6시 25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43-254-1244 ●양호근 씨 별세, 양순봉(울산지방경찰청 감사계장) 씨 부친상, 2일 오전, 경북 포항흥해경희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10시. 052-210-2626
  • [인사] 한양대, 세종대, 전남대병원, 안랩

    ■ 한양대 ◇ 서울캠퍼스 △ 입학처장 이재진 △ 산학협력단장 겸 학술연구처장 하성규 ■ 세종대 △ 국제학부장 이문기 △ 국어국문학과장 심지영 △ 교육학과장 이인숙 △ 경제학과장 배기형 △ 외식경영학과장 황진수 △ 호텔외식비즈니스학과장 박병구 △ 생명시스템학부장 송기환 △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교수 홍근표 △ 컴퓨터공학과장 유영환 △ 정보보호학과장 윤주범 △ 지능기전공학부장 이병무 △ 건축학과장 김한수 △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장 박혁진 △ 기계공학과장 장강원 △ 항공우주공학과장 박성수 △ 양자원자력공학과장 김기현 △ 국방시스템공학과장 이근화 △ 대학원 소프트웨어융합학과장 권순일 △ 대학원 기후환경융합학과장 전의찬 △ 대학원 인공지능언어공학과장 탁진영 △ 대학원 교학부장 김동주 △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 안윤영 △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정장호 △ 공공정책대학원 MPA 주임교수 곽창규 △ 산업대학원 유통산업 주임교수 전태유 △ 융합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주임교수 김영미 △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변재문 △ Sejong-MOOC센터장 박기웅 △ 학생생활상담소장 김나영 △ 경영대학 부학장 이창섭 △ SW중심대학사업단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융합전공 주임교수 박철 △ 생물안전관리책임자 엄수종 △ Sejong Honors Program 지도교수 하지영 △ 서양철학 주임교수 이석배 △ 글쓰기와 발표 주임교수 이유진 △ 세계사 주임교수 박효근 △ 문화산업경영 융합전공 주임교수 한창완 △ 뉴미디어퍼포먼스 융합전공 주임교수 최은경 △ 과학기술커뮤니케이션 융합전공 주임교수 최두훈 △ 북극프런티어시스템 융합전공 주임교수 박창제 △ 에듀테크콘텐츠애널리틱스 융합전공 주임교수 민경석 △ 예술융합콘텐츠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형남 △ 창업금융 융합전공 주임교수 이규석 △ AI융합 연계전공 주임교수 장윤 △ 스마트그린바이오텍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용휘 △ 글로벌미디어소프트웨어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미희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권기학 ■ 전남대병원 △ 화순전남대병원장 신명근 △ 전남대치과병원장 박홍주 △ 전남대병원 진료처장 김성진 △ 화순전남대병원 진료처장 남택근 △ 전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마성권 △ 전남대병원 사무국장 김갑성 △ 화순전남대병원 사무국장 김영민 ■ 안랩 ◇ 상무 승진 △ NW개발본부장 노영진 △ 서비스영업본부장 안병규 △ 커뮤니케이션실장 인치범 ◇ 상무보 승진 △ EP영업본부장 문상필 △ 정보전략실장 정진교 △ 매니지먼트개발실장 한태수
  • [인사] 신아일보, 미디어SR, 한국항공대학교, 한국정보화진흥원

    ■ 신아일보 △ 경제부장 겸 부동산부장(부국장) 이영민 △ 경제부 차장 천동환 △ 경제부 기자 이소현 ■ 미디어SR △ 편집국장 겸 상무 김동원 ■ 한국항공대학교 △ 대학원장 이상철 △ 항공·경영대학원장 김병종 △ 교무처장 김원규 △ 입학처장 안준선 △ 연구협력처장 김병규 △ 사무처장 최병권 △ 국제교류원장 이상학 ■ 한국정보화진흥원 ◇ 본부장 보임 △ 전자정부본부장 오강탁 △ 글로벌협력본부장 고윤석 ◇ 팀장 보임 △ ICT융합본부 융합기획팀장 이혜경
  • [인사] 재영솔루텍, 파이낸셜뉴스, 한서대학교, 제주대학교

    ■ 재영솔루텍 △ 전무 고윤만 ■ 파이낸셜뉴스 △ 그룹경영기획담당 부사장 전선익 ■ 한서대학교 △ 항공부총장 최세종 △ 대학원장 이재규 △ 국제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장 이태용 △ 인재개발본부장 박창해 △ 재난안전교육원장 최진각 △ 학생종합지원센터장 전애은 ■ 제주대학교 △ 교무처장 이상준 △ 학생진로취업처장 허대식 △ 기획처장 이동철 △ 입학본부장 김한일 △ 국제교류본부장 김원보 △ 교육혁신본부장 양창용 △ 인문대학장 김동윤 △ 경상대학장 김동욱 △ 사범대학장 김성백 △ 생명자원과학대학장 전용철 △ 해양과학대학장 여인규 △ 수의과대학장 손원근 △ 간호대학장 현미열 △ 예술디자인대학장 강민석 △ 약학대학장 직무대리 석승현 △ 의과대학장 허정식 △ 신문방송사 주간 양용준 △ 상무공자학원장 조홍선 △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 현창구 △ 의과학연구소장 최재철
  •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채용△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강동석◇과장급 전보△대구과학수사연구소장 인상환△광주과학수사연구소장 김남이△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 박종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디지털사회기획과장 박민하△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조현숙 ■법제처 ◇서기관 승진△사회문화법제국 김진주 김민경◇과장급 전보△법제지원국 법제관 김지은△경제법제국 법제관 심현정△법령해석총괄과장 박종일△자치법제지원과장 정세희◇서기관 전보△법제지원총괄과 김진주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실장 김광덕△총무국 경리부 부국장 대우 안승우△총무국 총무부 부국장 대우 김인철△논설고문 및 백상경제연구원장 오철수 ■강원도민일보 △대표이사·사장 김중석△이사·전무 경민현△상무이사·경영실장 서청원△이사·논설실장 김상수△이사·기획위원실장 박미현△이사 이원복△감사 김진명△이사대우·독자국장 손건일△이사대우·원주본사 본부장 이주영△이사대우·강릉본사 본부장 최동열△이사대우·미디어실장 겸 디지털국장 김인호△이사대우·강원사회조사연구소장 겸 평화사업추진단장 천남수△편집국장 송정록 ■파이낸셜뉴스 △그룹경영기획담당 부사장 전선익 ■중앙그룹 ◇휘닉스중앙△개발본부장 이정림△영업마케팅본부장 장재영△영업BU장 안호엽 ◇휘닉스평창△총지배인 송호영△부총지배인 전윤철△총괄셰프 김우진△조리팀장 김경열△F&B팀장 장기명△객실팀장 박용수△레저운영팀장 정형교△운영기획팀장 염현수 ◇휘닉스제주△총지배인 허장열△조리팀장 이성진△운영기획팀장 유웅기△시설팀장 권혁주 ◇JTBC△브랜드디자인3팀장 이정훈
  • [인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구가톨릭대, 동의대, 강원도민일보사

    ■ 동국대 경주캠퍼스 △ 정각원장 철우 스님 △ 불교문화대학원장 겸 불교문화대학장 안양규 △ 사회과학대학원장 겸 사회대학장 황의서 △ 경영대학원장 겸 상경대학장 김흥식 △ 인문대학장 김신재 △ 과학기술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최원상 △ 사범교육대학장 박명숙 △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겸 참사람인성교육센터장 장익현 △ 기획처장 김유석 △ 교무처장 김인홍 △ 교육혁신처장 김수아 △ 인재개발처장 겸 인권센터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 원종일 △ 대외협력처장 서리 혜명 스님 △ 입학처장 정성훈 △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협력지원센터장 겸 공동활용장비센터장 문태수 △ 국제교류처장 이유경 △ 정보관리실장 도재수 △ 도서관장 장성재 △ 평생교육원장 겸 생태교육원장 허상현 △ 박물관장 송은석 △ 보건진료센터장 문성수 △ 동국미디어센터장 서리 김영훈 △ 경영평가실장 이영찬 △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서리 임영관 △ RC교육센터장 오창린 ■ 대구가톨릭대 △ SW가치확산부센터장 김기성 △ DCU스마트도시재생센터장 겸 스마트IoT전공주임 서동만 △ DCU장식미술센터장 조현수 △ 원예학과장 윤숙영 △ 바이오·화학융합학부장 겸 바이오메디컬전공주임 정성윤 △ 응용화학전공주임 이상협 △ 자동차ICT융합공학과장 조웅 △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장 김병창 △ 사이버보안전공주임 김대영 △ 인공지능·빅데이터공학과장 이종혁 △ 가족상담복지학과장 남승미 △ 역사교육과장 이해영 △ 지리교육과장 이상율 ■ 동의대 △ 대학원장 김세환 △ 의료·보건·생활대학장 염종화 △ ICT공과대학장 김치용 △ 대학원 부원장 이정화 △ 의료·보건·생활대학 부학장 이은숙 △ ICT융복합연구소장 장시웅 △ 산업기술개발연구소장 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소장 이근형 △ 용접인력양성센터소장 조일국 △ 한(韓)패션센터소장 윤혜경 △ 콜라보교육센터소장 김보성 △ 인재개발팀장 최성우 △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박형주 △ ICT공과대학 행정지원실장 최민재 △ 행정복지대학원 행정지원실장 서주태 △ 전산정보원 정보화개발팀장 우창헌 △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이상식 △ 기획팀 과장 이정봉 △ 입학관리팀 과장 이진호 ■ 강원도민일보사 △ 대표이사·사장 김중석 △ 이사·전무 경민현 △ 상무이사·경영실장 서청원 △ 이사·논설실장 김상수 △ 이사·기획위원실장 박미현 △ 이사 이원복 △ 감사 김진명 △ 이사대우·독자국장 손건일 △ 이사대우·원주본사 본부장 이주영 △ 이사대우·강릉본사 본부장 최동열 △ 이사대우·미디어실장 겸 디지털국장 김인호 △ 이사대우·강원사회조사연구소장 겸 평화사업추진단장 천남수 △ 편집국장 송정록
  • [부고]

    ●권현경씨 별세 한병구(전 인천도시가스 상임감사)씨 부인상 한석헌(전 SBS PD)·한지희씨 모친상 김주한(한국필립모리스 상무)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09
  • [부고] 정창영씨 모친상, 송하철씨 별세, 박종선씨 모친상, 김주한씨 장모상

    ●이분하씨 별세, 정창영(아라드네트웍스 대표·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정유미(서울프라임병원 영상의학과 의사)씨 모친상, 박현찬(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장모상, 26일 오전 8시,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구미 도개면 선영. 070-7816-0242 ●송하철(전 전라북도 부지사)씨 별세, 송하진(전라북도 도지사)씨 형님상, 26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010-3250-6832 ●성희환씨 별세, 박종한(한국통상 대표)·박종선(전 서울신문 부사장·참엔지니어링 이사회 의장)·박종석(대상건축 대표)·박종택(JT 인터내셔널대표)씨 모친상, 26일 오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053-650-4444 ●권현경 씨 별세, 김주한(한국필립모리스 상무)씨 장모상, 27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낮 12시 30분. 02-3410-3153∼6.
  •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진화한 것”… ‘그랑데’ UI·UX를 주목하다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진화한 것”… ‘그랑데’ UI·UX를 주목하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할 때 유독 편리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는 단순한 사용 편의성 개선을 넘어 사용자의 행동, 습관 더 나아가 경험을 통해 인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가 성공적으로 디자인됐기 때문이다. UI·UX 디자인은 어떻게 작용하며, 어떻게 진화돼 왔을까. UI·UX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알아봤다.●“UI·UX 디자인은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야” UI·UX 디자인 전문가이자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인 류한영 교수는 “UI 디자인이 실제로 사용하게 될 인터페이스의 표현이라면, UX 디자인은 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두 개념은 상호작용하며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성을 극대화한다. UI·UX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류한영 교수는 “UX 디자인 과정에 앞서 사용자가 어떤 경험을 해야 할지 미리 구상하고, UI 디자인으로 경험의 내용을 구체화한다면 사용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고 사용자의 불필요한 행동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류한영 교수는 성공적인 UI·UX 디자인을 설계하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UI 디자인 측면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쉽고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수많은 정보를 있는 그대로 나열할 게 아니라 핵심을 찾아 제시해야 한다. 사용자가 단번에 알아보게 하기 위해선 직관적인 표현도 중요하다. 어려운 전문 용어나 개발자만 이해할 수 있는 약어 대신 사용자가 알아보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류 교수는 “더 중요한 전략은 사용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자인의 기준이 제품 중심이 아니라 사용자 중심일 때 소비자는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특히 생활가전 제품은 자주 사용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쓰는 만큼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그는 “전략적으로 디자인된 UX는 사용자의 생활 습관을 바꿀 만큼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말했다. ●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그랑데’ AI 컨트롤 패널 디지털화되면서 UI 디자인은 더 간단해져 사용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게 개선됐다. 예컨대 자동차 계기판이 디지털화되면서 보여주는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됐는데 이는 사용자에게 알려줘야 할 정보가 많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운전하면서 봐야 하는 정보이니만큼 해석하기보다 보는 순간 이해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뤄졌다. 디지털 시계도 마찬가지다. 아날로그 시계가 ‘읽는’ 도구였다면 디지털 시계는 숫자를 ‘보는’ 방식으로 시간을 알 수 있게 해 핵심 정보만을 띄워주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가전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임경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UX 담당 상무는 “지금까지의 세탁기와 건조기 패널에는 제조사가 자랑하고 싶은 모든 코스와 기능별 정보가 표시돼 있었다. 하지만 사용자의 경험을 조사해 보니 대부분의 사람은 세탁기와 건조기의 모든 기능을 다 쓰기보다 주로 3~4가지 코스만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됐다. 가령 아웃도어 코스나 쾌속 코스는 전혀 쓰지 않는데 해당 정보가 늘 노출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더 쉽고 편리함을 향한 UI·UX 디자인 트렌드를 따랐다. ‘그랑데’ AI 컨트롤 패널에 보이는 많은 정보를 과감히 정리해 사용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정보만 보여준다. 임 상무는 “디지털화된 패널은 사용자가 고민해 선택하는 과정을 확 줄여 세탁이 번거롭다는 인식을 바꾸고 세탁 경험을 긍정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세탁·건조 과정 등을 음성으로 친절하게 알려줘 삼성전자는 UI·UX 디자인이 실제 사용자의 세탁 경험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민했다. 임경애 상무는 “가전제품을 쓰면서 가장 답답할 때가 사용자는 알 수 없는 에러 코드명으로 표시되는 경우인데 이를 대화하듯 우리가 평소 쓰는 표현 알림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즉 ‘문을 닫고 다시 시작하세요’ , ‘필터 청소를 진행하세요’와 같이 듣자마자 행동할 수 있는 말과 ‘세제를 투입 중입니다’처럼 현재 진행 중인 과정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것이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먼지털기 코스’를, 흐린 날은 ‘흐린날 코스’를 권유하는데, 이 모든 것이 쉬운 언어로 보여 빨래는 고단한 노동이란 고정관념을 말끔히 씻어낸다. ●독보적인 AI 기술로 개인별 취향에 맞춰 동작 그랑데 AI의 가장 진보된 UI·UX 디자인의 또 다른 비밀은 각자의 취향과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임경애 상무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 옷을 자주 삶고 혼자 사는 회사원은 정장을 매일 입기 때문에 셔츠를 자주 세탁할 것이다. 그랑데 AI는 사용자의 세탁과 건조 습관을 기억하고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을 우선순위로 추천해주는 ‘AI 습관기억’을 더해 패널에는 개인에게 맞춰진 대표 코스만 심플하게 표시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연동되는 ‘올인원 컨트롤’로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다. 또한 ‘AI 코스연동’으로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가장 먼저 추천해주므로 더욱 빠르고 쉬운 세탁·건조가 가능하다. 게다가 그랑데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코스 중 사용자가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저장해 놓는 ‘나만의 코스리스트’ 기능도 있어 때마다 번거롭게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 심플한 컨트롤 패널과 쉬운 대화형 알림창, 그리고 개인에게 맞춘 AI 기술로 말 그대로 가사 ‘노동’이던 빨래를 쉽고 간단한 집안일로 만든 삼성 그랑데 AI. 한발 앞선 UI·UX 디자인으로 더 즐겁고 홀가분한 새로운 세탁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부고] 이주복씨 장모상, 여상규씨 장인상, 황병국씨 부친상, 윤미용씨 부친상

    ●이동수 씨 별세, 이주복(울산제일일보 편집이사)씨 장모상, 24일 오전, 경주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10-3007-3515 ●박효열씨 별세, 오석자씨 남편상, 박현숙·박무현·박진현씨 부친상, 여상규(미래통합당 국회의원)씨 장인상, 24일 오전 0시1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410-6902 ●황상석 씨 별세, 황병국(현대중공업 전 상무)·병렬 씨 부친상, 강영구·권수호(농어촌공사 전 부장)·손종현·박영원 씨 빙부상, 황철환(연합뉴스 기자)씨 조부상, 24일 오전 9시, 경북 영주 명품병원 장례문화원 2층 VIP실, 발인 26일 오전 7시 40분. 054-634-4444 ●윤기업씨 별세, 윤미용(청주시 자치행정과 조직교육팀장)씨 부친상, 23일 오전 6시15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043-210-5444
  • 정경두 장관 “美, 방위비 대폭 인상 요구…인식차 여전”

    정경두 장관 “美, 방위비 대폭 인상 요구…인식차 여전”

    “작년 협상에서 8.2% 인상률 제시”“올해도 예년보다 높은 인상액 요구”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과 인식 차이가 있지만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준에서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지난해 예년보다 높은 8.2%의 인상률을 제시했는데, 올해도 예년보다 높은 인상폭을 제시해 여전히 한국 정부와 인식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 장관은 이날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에스퍼 장관과 본인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준에서 상호 윈윈하는 방향에서 조속하게 타결돼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한미가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다만 우리 정부는 방위비 분담금 외에도 다양한 직·간접적 방법을 통해 주한미군 주둔에 기여해오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올해 국방 예산으로 약 430억 달러(50여조원)를 편성했다며 이를 통해 핵, 대량살상무기(WMD) 대응능력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질의응답에서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과 관련해 현재 6차례에 걸친 한미 간 협상이 진행돼 왔다”며 “작년에도 예년보다 훨씬 높은 8.2%의 증가율을 적용해 협상이 타결됐고, 현재 진행되는 11차 협상도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예년보다는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생각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요구하는 대폭 인상과는 아직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현재는 협상이 잠정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인식 차가 있더라도 자주 만나서 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그런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SMA 협상이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 방위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들에게 4월 1월부터 무급휴직이 이뤄질 수 있다는 통보와 관련해 “저는 한국 국방부 장관으로서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보장해 주고 한국에서 연합방위태세가 공고히 유지돼야 하는데, 그런 안정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월 1일부로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무급휴직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대해 에스퍼 장관에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주한미군에 예산이 있다면 지원해줄 것을 말씀드렸고 혹시 안 된다고 하면 작년 수준으로 편성된 분담금 예산 중에서 조건부라도 인건비를 먼저 타결하고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말씀드렸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한미간에 조속히 협의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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