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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전연숙씨 별세 신경희(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장)씨 모친상 채남기(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부이사장)씨 장모상 25일 시흥장례원, 발인 27일 (031)434-4114 ●송득영씨 별세 심소영씨 남편상 송인숙·송인국(단국대 경영학과 교수)씨 부친상 24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31)219-4581 ●이한용(전 명지대 총무과장)씨 별세 이동식(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상무)씨 부친상 이원희(에너지경제신문 기자)씨 조부상 25일 서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2)2633-4455 ●정정숙씨 별세 안주홍(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씨 부인상 안정빈(경남대 법대 교수)·안지윤(에이아이더뉴트리진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24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2)860-3503
  • “안쓰던 보병초소에서…” 20대 남녀 소위, 휴일 만남 적발

    “안쓰던 보병초소에서…” 20대 남녀 소위, 휴일 만남 적발

    초소엔 군용 모포…생활 시설 갖춰 전남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서 초급장교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임 남녀 소위가 미사용 초소에서 만남을 가졌다가 적발됐다. 육군은 25일 “광주 상무대 육군 보병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관리과정(OBC·옛 초등군사반) 교육생인 남녀 소위가 휴일인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순찰 중인 근무자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초소엔 군용 모포가 깔려 있고 배낭, 간식, 식수 등 생활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 3월 임관 후 오는 6월까지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군 관계자는 “두 소위는 코로나로 보병학교 외출·외박이 통제된 상황에서 휴일 낮에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 같다”며 “교육 훈련을 받다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근무자가 현장 사진을 단체 대화방에 올리면서 군 장교 커뮤니티 등 외부에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육군 관계자는 “해당 교육생 2명에 대해서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검토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현행 군인의 지위 및 복무의 관한 기본법 등엔 장교들의 사적인 교제를 금지하는 조항은 없다. 오히려 “국가는 병영 생활에서 군인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하여야 한다”(제13조)라고 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두 소위가 휴일이나 자유시간에 교제했다면 국력 증진을 위해 오히려 장려할 일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예비역 장교는 “코로나로 인해 혈기왕성한 20대 초반 장교들이 외출·외박도 못 나가는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실속의 삼성 vs 허세의 TSMC… 美 ‘반도체 전쟁’ 진검 승부만 남았다

    실속의 삼성 vs 허세의 TSMC… 美 ‘반도체 전쟁’ 진검 승부만 남았다

    삼성전자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대규모 대미 투자를 공식화하며 미국 시장에서 대만 TSMC와 미 인텔 등 경쟁사들과의 ‘진검 승부’를 눈앞에 두게 됐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70억 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대외적으로 밝힌 가운데 투자 지역들과 막바지 인센티브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와 TSMC의 대미 투자 행보에서 가장 큰 차이는 투자 지역을 공식적으로 밝혔는지 유무다. TSMC가 애리조나주를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증설 지역으로 밝힌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여전히 어느 지역에 공장을 세우는지를 함구하고 있다. 투자 지역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으로부터 “한국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센티브와 용수, 원자재 등 기반 인프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이끌어내는 등 관련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좋은 소식 있을 것” 또한 이번 미국 순방길에 동행했던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만간 좋은 소식이, 구체적인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머지않은 시점에 부지 선정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SMC는 지난해 120억 달러를 투자해 2024년까지 애리조나주에 5나노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뒤 이후 투자와 관련한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추가로 미국에 2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최대 6개 공장을 세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외신 보도로 나온 내용일 뿐 공식적 입장은 아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대미 투자 이슈를 두고 반도체 경쟁사들이 ‘사전 기선제압’을 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반도체 경쟁사들이 최대 고객인 미국 앞에서 (구체적인 내용 없이) 블러핑(허세·엄포)을 한 측면도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 美서 TSMC와 격차 좁히는 승부수 하지만 삼성의 이번 대규모 대미 투자 발표로 경쟁사 간 사활을 건 미국 내 경쟁도 본격화했다. 특히 삼성전자로서는 앞서 정부의 ‘K 반도체 벨트’ 구축 전략 발표에 맞춰 ‘2030년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비전을 재차 선포한 뒤 이번 발표를 통해 해외 투자의 축을 미국으로 옮기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독보적 1위인 TSMC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주요 승부처로 미국을 선택했다는 의미다. 더불어 대규모 투자를 공식화한 상황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각 사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들 반도체 업체들로서는 위탁생산을 수주할 업체가 없다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 놓고도 공장을 가동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들로서는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신중할 수밖에 없겠지만, 이후 실제 사업에서는 속도전을 방불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앞서 미국에 신설할 공장의 가동 시점을 2023년 말로 밝힌 바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부고]

    ●윤진영(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사무국장)씨 별세 윤만섭(재미)병섭(안양대 행정학과 교수)성섭(군포시청 과장)씨 부친상 23일 안양메트로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442-0440 ●임병식씨 별세 우정혜씨 남편상 임세정(국민일보 문화스포츠레저부 기자)현정(이대목동병원 약사)일규(쌍용자동차 사원)씨 부친상 이사야(현대글로비스 책임매니저)한용운(DL이앤씨 차장)씨 장인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923-4442 ●이말순씨 별세 정갑영(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전 연세대 총장)희조씨 모친상 황영주(서예가)씨 시모상 이재철(전 삼성전자 상무)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02)2227-7580 ●한용수씨 별세 한용길(CBS 사장)씨 형님상 23일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31)900-0444
  • “반도체·배터리 투자 확대”… ‘경제외교’ 이끈 최태원

    “반도체·배터리 투자 확대”… ‘경제외교’ 이끈 최태원

    美 상무부 주관 행사서 경제외교력 발휘양질의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강조美 재계 인사·유명 싱크탱크 잇따라 접촉“이해관계자 자본주의·ESG 경영 정착을”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 순방 기간에 ‘경제외교’ 최전방 공격수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귀국 전 미국 SK이노베이션 공장을 직접 방문하며 최 회장의 든든한 우군임을 과시했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최 회장과 함께 조지아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미 양국의 우정과 첨단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다.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은 최고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SK와 포드의 합작법인 협력은) 미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할 좋은 기회”라면서 “양국 국민 모두가 아메리칸드림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조립공장을 둘러보며 “(전기차 성장세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를 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최 회장이 “의욕치가 좀 들어간 것”이라고 화답했고 좌중에선 웃음이 터졌다. 그만큼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돌려 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21일 미국 상무부가 주관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경제외교력을 십분 발휘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 등 3대 산업에서 미국 투자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환경보호 등 지역 사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 이후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 별도로 만나 양국의 경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최 회장은 미국 재계 인사들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 200개 대기업 협의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의 조슈아 볼턴 회장과 화상면담을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영 방법론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전미제조업협회(NAM), 미국 상공회의소(USCC)와 함께 미국 3대 경제단체로 꼽히는 BRT에는 애플, 아마존, 월마트, 제너럴모터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속해 있다. 최 회장은 “기후변화와 소득격차, 인구감소 등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정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고, 볼턴 회장은 “BRT와 대한상의가 각종 경제·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앞서 최 회장은 20일 미국 정보통신산업협회(ITI) 제이슨 옥스먼 회장과도 회의를 하고 미국 행정부의 산업 재편 전략과 반도체·정보통신 정책 동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미국 유명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도 접촉해 국제정세와 경제·산업 전략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은 미중 경제 갈등으로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국내 기업의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방안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이번주 중으로 귀국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삼성·현대차·SK·LG ‘美와 함께’ 의지… 바이든 “생큐 생큐 생큐”

    삼성·현대차·SK·LG ‘美와 함께’ 의지… 바이든 “생큐 생큐 생큐”

    삼성, 반도체 공장에 19조원 ‘역대 최대’SK·LG·현대차도 배터리·전기차 협력트럼프 정부 때보다 투자 규모 3배 증가바이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원전 공동 진출 합의… 중동 수출 등 탄력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약 44조원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취임 4개월째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역대 최대 규모 투자로,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려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4대 그룹들이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발표한 대미 투자 계획은 총 394억 달러(약 44조 4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때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기업들이 발표한 전체 대미 투자액(128억 달러)의 3배에 이르는 규모다. 각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밝힌 투자 규모도 4년 전 발표를 훌쩍 뛰어넘는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신설에 170억 달러(약 19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의 해외 단일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특히 전날 상무부가 반도체·완성차·빅테크 등 주요 기업들을 불러 ‘반도체 회의’를 주재한 후 이번 발표가 나오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족 문제로 고심이 큰 미 행정부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밝힌 셈이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문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장에서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 관계자들을 일으켜 세워 “생큐”(감사하다)를 세 번 연발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2위 완성차업체 포드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대미 투자 계획을 추가로 밝혔고, LG에너지솔루션도 2025년까지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는 데 5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배터리 양사가 현지 합작 및 단독 투자 형태로 미국에 투자하는 액수는 140억 달러에 이른다. 또 현대차는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총 74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4년 전 정상회담 때 밝힌 투자 규모인 31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액수다. 이번 정상회담은 투자의 내용도 과거와 질적으로 다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첫해이기도 했던 4년 전 정상회담 때 우리 기업들의 시선은 당시 미 행정부의 ‘아메리칸 퍼스트’ 기조에 맞춰져 있었다. 가전공장 설립(삼성전자, LG전자)과 식품·바이오 생산공장 증설(CJ그룹), 자동차 전장 부품 공장 설립(LS그룹) 등 당시 기업들이 밝힌 투자 계획은 미국 내 제조업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려는 성격이 짙었다. 반면 이번 정상회담의 대미 투자는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핵심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K하이닉스가 실리콘밸리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양국 간 기술협력에 대한 의지도 읽힌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이동통신 등 양국이 협력할 첨단 기술 분야가 공동성명에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한미 관계가 안보를 넘어 경제·기술 동맹으로 진일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한미는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에 합의하면서 유럽과 중동 수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이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질서를 재편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함께하겠다는 점을 분명하게 천명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석·한재희 기자 sartori@seoul.co.kr
  • 한미 정상회담서 빛난 최태원식 ‘경제외교’

    한미 정상회담서 빛난 최태원식 ‘경제외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 순방 기간에 ‘경제외교’ 최전방 공격수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귀국 전 미국 SK이노베이션 공장을 직접 방문하며 최 회장의 든든한 우군임을 과시했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최 회장과 함께 조지아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미 양국의 우정과 첨단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다.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은 최고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SK와 포드의 합작법인 협력은) 미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할 좋은 기회”라면서 “양국 국민 모두가 아메리칸드림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조립공장을 둘러보며 “(전기차 성장세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를 내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최 회장이 “의욕치가 좀 들어간 것”이라고 화답했고 좌중에선 웃음이 터졌다. 그만큼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돌려 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21일 미국 상무부가 주관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경제외교력을 십분 발휘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 등 3대 산업에서 미국 투자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환경보호 등 지역 사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 이후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 별도로 만나 양국의 경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 회장은 미국 재계 인사들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 200개 대기업 협의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의 조슈아 볼튼 회장과 화상면담을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영 방법론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전미제조업협회(NAM), 미국 상공회의소(USCC)와 함께 미국 3대 경제단체로 꼽히는 BRT에는 애플, 아마존, 월마트, 제너럴모터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속해 있다. 최 회장은 “기후변화와 소득격차, 인구감소 등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정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고, 볼튼 회장은 “BRT와 대한상의가 각종 경제·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앞서 최 회장은 20일 미국 정보통신산업협회(ITI) 제이슨 옥스먼 회장과도 회의를 하고 미국 행정부의 산업 재편 전략과 반도체·정보통신 정책 동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미국 유명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도 접촉해 국제정세와 경제·산업 전략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은 미중 경제 갈등으로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국내 기업의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방안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이번주 중으로 귀국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트럼프 첫 회담 때보다 3배 늘어난 대미투자액...美 등에 올라탄 기업들

    트럼프 첫 회담 때보다 3배 늘어난 대미투자액...美 등에 올라탄 기업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약 44조원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취임 4개월째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역대 최대 규모 투자로,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려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4대 그룹들이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발표한 대미 투자 계획은 총 394억 달러(약 44조 4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때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기업들이 발표한 전체 대미 투자액(128억 달러)의 3배에 이르는 규모다. 각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밝힌 투자 규모도 4년 전 발표를 훌쩍 뛰어넘는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신설에 170억 달러(약 19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의 해외 단일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특히 전날 상무부가 반도체·완성차·빅테크 등 주요 기업들을 불러 ‘반도체 회의’를 주재한 후 이번 발표가 나오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족 문제로 고심이 큰 미 행정부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밝힌 셈이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문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장에서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 관계자들을 일으켜 세워 “생큐”(감사하다)를 세 번 연발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2위 완성차업체 포드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대미 투자 계획을 추가로 밝혔고, LG에너지솔루션도 2025년까지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는 데 5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배터리 양사가 현지 합작 및 단독 투자 형태로 미국에 투자하는 액수는 140억 달러에 이른다. 또 현대차는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총 74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4년 전 정상회담 때 밝힌 투자 규모인 31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액수다. 이번 정상회담은 투자의 내용도 과거와 질적으로 다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첫해이기도 했던 4년 전 정상회담 때 우리 기업들의 시선은 당시 미 행정부의 ‘아메리칸 퍼스트’ 기조에 맞춰져 있었다. 가전공장 설립(삼성전자, LG전자)과 식품·바이오 생산공장 증설(CJ그룹), 자동차 전장 부품 공장 설립(LS그룹) 등 당시 기업들이 밝힌 투자 계획은 미국 내 제조업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려는 성격이 짙었다. 반면 이번 정상회담의 대미 투자는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핵심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K하이닉스가 실리콘밸리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양국 간 기술협력에 대한 의지도 읽힌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이동통신 등 양국이 협력할 첨단 기술 분야가 공동성명에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한미 관계가 안보를 넘어 경제·기술 동맹으로 진일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한미는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에 합의하면서 유럽과 중동 수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이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질서를 재편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함께하겠다는 점을 분명하게 천명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석·한재희 기자 sartori@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국산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길 열렸다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국산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길 열렸다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기쁜 마음으로 미사일 지침 종료 사실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미 미사일 지침이란 우리나라와 미국이 체결한 탄도미사일 개발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그동안 총 네 차례의 개정을 통해 우리나라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탄두 중량이 차츰 늘어났다. 지난 2017년 11월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세 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2017 개정 미사일 지침’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최대 사거리 800㎞ 탄도미사일에 1t 이상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와 관련해 “미사일 지침이 종료됨에 따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란 사거리가 1000㎞에서 3000㎞에 달하는 탄도 미사일을 말한다.여기에 더해 극초음속 미사일이란 음속의 5배 즉 시속 6100㎞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속도를 내는 무기다. 극초음속 무기는 극초음속 비행체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두 종류로 분류된다. 우선 극초음속비행체(Hypersonic Glide Vehicle)는 탄도미사일의 추진력을 이용해 높이 상승했다가 이후 활공하면서 비행하게 된다. 이때 비행체의 속도는 발사체인 탄도미사일의 능력에 따라 마하 20, 즉 시속 약 2만 4000㎞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현재 우리 군은 초음속 미사일 즉 음속보다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고, 빠른 시기에 전력화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군은 미래전에 대비해 향후 국산 극초음속 미사일의 전력화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북한의 다양한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전략적으로 억제하는 차원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소요 결정’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6월 국회입법조사처는 '극초음속 무기체계 국제개발동향'이란 자료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2000년대 초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의 기반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극초음속 순항미사일과 달리 탄도미사일을 기반으로 하는 극초음속 비행체는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1000㎞ 이상으로 그 동안 한미 미사일 지침에 의해 우리 군이 보유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족쇄가 없어지면서 이제는 보유가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방과학연구소는 2018년부터 지상발사형 극초음속 비행체를 개발하고 있고, 2023년까지 비행 시험을 완료할 것으로 전해진다. 만약 극초음속 비행체를 내장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우리 군이 개발해 보유할 경우 북한 및 주변국에 대한 억제력이 대폭 상승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숙제도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 및 해양면적이 작기 때문에 자체 개발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데 한계가 있다. 북한과 같이 고각발사 방식도 검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미사일의 성능을 제대로 확인 및 검증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국산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비행체의 향후 개발을 위해서는 시험발사 장소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포토] 경제 인사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포토] 경제 인사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미상무부에서 열린 한ㆍ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해 있다. 2021.5.22 연합뉴스
  • 美 백악관, 44조원 ‘투자보따리’ 푼 한국에 “오랜 경제협력 관계 반영”

    美 백악관, 44조원 ‘투자보따리’ 푼 한국에 “오랜 경제협력 관계 반영”

    문대통령,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44조원 규모 투자백악관 “경제적 협력 기회 지속되길 기대”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44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미 백악관은 “오랜 긴밀한 경제 협력 관계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오늘 큰 발표가 있었는데 이를 환영한다”며 “우리는 그런 형태의 경제적 협력에 대한 기회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는 총 394억 달러(약 44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사키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한국과 첫 양자 회담을 했는데, 이는 이들과의 파트너십 및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 국가안보보좌관, 국무장관 등 행정부 고위급에서 이미 우리가 참여했던 (한미일) 3자 협의 등 이 두 국가와 만나고 조정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들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한일 관계 긴장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는 계속해서 한미일 3국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우리가 최고위급에서 가진 3자 협의를 통해 동맹과의 관계 뿐 아니라 우리 동맹들 간의 관계도 강화하길 원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 사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봐 왔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총 171분간 진행됐다. 두 정상은 단독회담 37분, 적은 수의 관계자만 배석하는 소인수 회담 57분을 소화한 뒤 77분간 확대회담을 가졌다. 워싱턴 공동취재단·서울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文 “한반도평화 공동의지 확인” 바이든 “매우 유익한 대화”

    文 “한반도평화 공동의지 확인” 바이든 “매우 유익한 대화”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한국시간 22일 오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 앞선 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로의 공동의지를 확인했다”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은 미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확대회담 모두 발언에서 “한미 양국은 70년 넘는 굳건한 동맹국이며, 미국은 한국이 가장 힘들었을 때 한국을 도와주고 이끌어 준 영원한 친구”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94분간 단독 및 소인수 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서로 문을 닫지 않고 방역을 도왔으며 관계를 유지했다. 반도체, 배터리를 비롯해 양국 기업의 성공적 협력사례가 일어나고 있다”며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인 미국과 동아시아 경제 허브로 도약하는 한국의 협력 확대 등 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에도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세계는 미국의 복귀를 환영하며 그 어느 때보다 미국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도 더 나은 재건을 강조하며 공동과제를 해결할 의지를 표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도전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양국은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으로써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이후 첫 순방지로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새 정부 인사들을 만나 매우 기쁘다”며 “머지않은 시기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바이든 대통령도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지역으로서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양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한국은 공통의 희생을 포함해 아주 오랜 기간 역사를 공유해 왔다”며 “양국 관계가 더 성숙해지고 여러 새로운 도전에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단독회담 분위기에 대해 “공통의 의제를 두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너무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오래 얘기를 했기 때문에 스태프로부터 ‘너무 오랜시간을 대화하고 있다’라는 메모를 받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취임 후 만나는 두 번째 외국 정상이 문 대통령이라는 점을 거론한 뒤 “오늘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명예훈장을 주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 문 대통령이 그 자리에 끝까지 함께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77분간 이어진 확대정상회담에는 한국 측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수혁 주미 대사,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했고, 미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재닛 옐렌 재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나 레이몬도 상무장관, 존 케리 기후특사가 함께 했다. 워싱턴 공동취재단·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文 “한미, 최적 비지니스 파트너…반도체·배터리 협력 강화해야”

    文 “한미, 최적 비지니스 파트너…반도체·배터리 협력 강화해야”

    미국을 공식실무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미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양국은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중요해진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상호 보완 가능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각) 미 상무부가 주관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한미 양국은 70여년간 이어온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최첨단 반도체와 저탄소 경제의 핵심인 전기차·배터리 분야에서 양국이 상호 보완성을 기반으로 투자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면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등 바이오산업도 양국 시너지가 큰 분야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첨단·친환경 분야 중심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한국판 뉴딜’ 정책이 유사한 정책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양국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을 논의하면서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미 간 경제동맹을 강화하고 기업인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특히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핵심산업의 공급망 연계를 통해 복원력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하는 등 호혜적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이번 방미에 비공식으로 동행한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참석했다. 미측에서는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과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키퍼 GM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 에드워드 브린 듀퐁 CEO, 르네 제임스 암페어컴퓨팅 CEO가 참석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 개최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는 양국간 경제·통상·투자 분야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감안, 이례적으로 대면으로 개최됐다. 레이몬도 상무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대면 행사다. 양국 기업들은 △최첨단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산업에 대한 상호 투자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공급 확대, 전기차 생산 및 미래차 인프라 구축 확대 등을 통한 탄소중립과 차세대 기후기술 공동개발 등 그린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의 백신 원천기술과 한국의 생산 역량을 활용해 한국을 글로벌 백신 허브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우리 측은 대미 투자 확대를 위한 미국 정부의 지원과 양국 기업 간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액공제와 인프라 구축 등 적극적 투자 인센티브 제공, 미국 내 반도체·배터리 신규 수요처 발굴, 국산 의약품의 미국 심사 신속승인 등을 위한 정보공유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미국 측은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한미관계 발전과 양국 공급망의 안전성·회복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높이 평가하고, 우수한 제조업을 보유한 한국의 투자가 미국 제조업 부활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기업들은 대대적인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파운드리공장 구축에 170억달러(약 19조원)를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 낸드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혁신을 위한 10억달러(약 1조1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기업은 약 140억달러(약 15조78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대차는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충전 인프라 확충 등에 74억달러(약 8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ACN 코리아, ‘2021 베네비타 챌린지’ 개최

    ACN 코리아, ‘2021 베네비타 챌린지’ 개최

    에이씨앤코리아(유)(이하 ACN 코리아)의 프리미엄 뉴트리션 브랜드인 베네비타(Benevita)가 ‘건강한 아름다움·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2021 베네비타 챌린지를 개최한다. ACN 코리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네비타 챌린지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베네비타의 기존 베스트 제품 3종(▲C3플러스 ▲C4플러스 ▲쉐이크-잇!)과 신제품 4종(▲밸런스 멀티팩 ▲컴플릿 프로틴 ▲화이버 쾌변 젤리 ▲이지 클린 티)을 통해 건강한 몸 만들기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회원들이 다이어트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시에 건강과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상품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네비타의 챌린지 팩을 구매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팩 구매 후 베네비타 사이트에서 챌린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게 권장 식단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 정보·운동 가이드가 담긴 ‘챌린지 가이드북’과 ‘고급 쉐이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청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오는 31일부터 ACN 코리아의 전국 직영 비즈니스 센터(▲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서 인바디 기기를 통해 다이어트 전 체성분을 측정하게 된다. 8주간의 체중감량 후 체성분 수치와 비교해 목표 체지방 감량에 성공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10만 원 또는 20만 원 상당의 베네비타 제품을 증정한다. 참가자 중 ▲체중 감량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참여도 ▲온라인 사전 투표 ▲심사위원 점수 등 총 5가지의 종합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메이크 오버 및 바디 프로필 스튜디오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ACN 코리아 라이프 서비스 사업부 이경연 상무는 “이번 베네비타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회원들의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신체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굶지 않는 체중 감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를 독려하며 건강한 몸의 변화를 함께 체험하시기 바란다”며 “챌린지 도전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색다른 성취감과 도전 의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창훈, 군 복무 위해 국내 복귀

    권창훈, 군 복무 위해 국내 복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27)이 군 복무를 위해 국내로 돌아온다. 프라이부르크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권창훈은 우리를 떠난다.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의 놀라운 성실성과 태도를 존경해왔다”고 했다. 2013년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권창훈은 4시즌 동안 90경기(18득점 7도움)를 소화한 뒤 2017년 프랑스 리그1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 디종에서 3시즌을 보낸 뒤 2019-2020시즌을 앞두고는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고, 올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11경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경기에 나서 포칼에서만 한 골을 넣었다. 권창훈은 친정 팀 수원 복귀가 유력하다. K리그서 뛰다 올 연말 김천상무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권창훈은 국가대표로는 A매치 23경기에 나와 5골을 기록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광주·전남 하루 30명 확진,가족 등 지역감염 잇따라

    광주·전남 하루 30명 확진,가족 등 지역감염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가족과 친척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지역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3명(광주 2657∼2669번)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산구 소재 교회 관련 4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 서구 동료 지인 모임 관련 1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1명 등이다.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중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한 경찰관과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업무 담당 간호사도 포함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근무하는 경찰서와 구청 근무지, 접촉한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일 17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1346∼1362번 환자로 분류됐다.지역별로는 여수 12명, 순천 2명, 광양 1명, 목포 1명, 영암 1명이다. 여수 확진자 중 9명은 모두 친척으로 앞서 기침 등 증상을 보인 후 확진된 환자와 가족 모임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강원 홍천 군부대에서 근무하다가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의 가족, 2차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천 나이트클럽 관련자도 추가로 확진됐다.다른 확진자 6명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로 파악됐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정상회담 앞서 삼성 또 부른 미 정부

    정상회담 앞서 삼성 또 부른 미 정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또다시 삼성전자를 불렀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미국 자동차 업계 고위 관계자과 반도체, 배터리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화상회의 형식으로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2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한 반도체 회의 이후 같은 주제로 다시 회의가 열린 것이다. 한달여전 회의와 달리 이번에는 두 그룹으로 나눠 회의가 진행됐는데, 참석자들의 일정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외신들은 이번 회의에서 삼성전자와 대만 TSMC를 비롯해 GM, 포드, 스텔란티스, 인텔, 구글, 아마존 등이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삼성전자로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과 맞물려 다시 미 정부 회의에 호출된 셈이 됐다. 미 정부의 투자 압박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미다. 러몬도 장관은 앞서 한 행사에서 “대만 반도체 기업들에게 차량용 반도체 부족분의 생산을 일부 할당하도록 했다”며 투자를 종용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이날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오스틴에 파운드리(위탁생산) 신규 공장을 짓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3분기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 예정으로, 5나노 극자외선(EUV) 파운드리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는게 이 매체의 보도다. 삼성전자가 해외에 5나노 공정의 초미세 파운드리 라인을 구축하는 건 처음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출렁대는 코스피에 ‘안절부절’… 초보개미들 ‘존버’해도 될까요

    출렁대는 코스피에 ‘안절부절’… 초보개미들 ‘존버’해도 될까요

    1월 개인 순매수 28조서 4월 7조로 급감초보 개미들 미국발 변동성에 심리 불안전문가 “일시적 현상… 상승장 지속될 것성장주 금리에 영향… 포트폴리오 강화를”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투자 활황도 주춤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변동성 장세가 올 수 있지만 상승 흐름을 꺾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7포인트(0.34%) 내린 3162.28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에는 3249.30으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가 11일부터는 사흘 연속 1% 이상 급락했다. 올 초부터 투자에 첫발을 들여 상승장으로 입문한 ‘초보 개미’들은 ‘이제 잔치가 끝난 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증시도 하락기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이러한 불안감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전체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지난 1월 27조 9884억원에서 2월 10조 1557억원, 3월 7조 8006억원, 지난달 7조 2351억원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달을 기점으로 당분간 조정기에 접어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5~6월은 기저효과에 따른 물가상승 착시 효과가 정점에 다다르는 시기여서 시장이 주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모든 자산시장은 실물경제를 반영한다”면서 “최근 6개월 동안 주식시장이 좋았던 것은 앞으로 경기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영됐기 때문인데, 실제 기업 실적 개선이 확인된 만큼 새로운 호재가 반영될 때까지 시장은 공방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일 뿐 장기적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한다. 실제로 JP모건은 최근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3500으로 올려 잡았다. 지난해 12월 전망(3200)보다 300포인트 올라갔다. 올해는 기업들의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해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경기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로 물가가 오른 것은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했던 충격”이라면서 “예상 가능한 리스크 때문에 투자가 위축되기보다는 변동성 장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금리 인상의 이유가 결국 경기회복 속도가 빨라진다는 의미이며, 과거에도 금리 인상 시기에는 변동성이 심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우상향을 보였다”면서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외려 저가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다만 물가상승이 가시화되면 개별 종목에 따라 타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명지 팀장은 “투자를 지속할까 말까를 고민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의 밸런스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면서 “보통 개인투자자들은 성장주 위주로 투자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리가 오르면 영향받기 쉽다. 철강업 등 경기가 좋아졌을 때 빨리 반응하는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SG골프, 스크린골프 ‘S포인트’ 서비스 선봬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SG골프, 스크린골프 ‘S포인트’ 서비스 선봬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5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돌아왔다. 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스크린골프 역시 지인끼리 격리된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G골프는 ‘S포인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S포인트는 SG골프 회원 전용 포인트로 SG골프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및 특정 이벤트 참여 시 지급되며 SG골프 매장에서 게임비 결제 시 사용하거나 SG골프 게임 및 웹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다.S포인트와 현금의 비율은 2:1이다. 예를 들면 20,000 S포인트는 실제 게임비를 결제할 때는 현금 10,000원에 해당된다. S포인트를 사용할 때는 바코드로 간단히 결제가 처리되며 1일 최대 50,000 S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포인트는 활동에 따라 항목별로 차등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라운드 중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등을 기록할 때 마다 지급되며, 18홀 라운드를 정상적으로 완료했을 경우에도 완주 당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SG골프가 운영하는 온라인 몰에서 골프용품 및 매장용품을 구매할 때도 S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구성된 포인트몰 결제 페이지에서 잔여 S포인트 조회 후 보유한 포인트를 사용하면 포인트 사용 분 만큼 현금을 절약할 수 있다. SG골프 스크린골프 매장을 운영하는 매장주라면 정기적으로 소모되는 매장용품 구매 시 활용하면 좋다. 자세한 S포인트 이용 안내는 SG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S포인트는 SG골프 회원이라면 매장주를 포함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G골프만의 혜택 서비스다. 유저들이 라운드 보상으로 획득하여 쌓은 S포인트를 유익하게 사용하는 재미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SG골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G골프는 현재 5월 31일까지 ‘SG TOUR 5차 대회’와 ‘더 매치 2021 챔피언십 2차 대회 스크린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찬종씨 별세 김재범씨 모친상 임석(P.S테크 회장·전 솔로몬금융그룹 회장)·송영한·방경완씨 장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410-3151 ●김순남씨 별세 조영주(시그마 BNS 대표)·용준(하나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장)씨 모친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주동연(전 광주 동구의회 의원)씨 별세 안금옥씨 남편상 주영란·영남·민아·용완(강릉원주대 교수·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현오(기아자동차 근무)씨 부친상 임남섭(플랜트산업협회 상무)씨 장인상 1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62)713-5022 ●정순호씨 별세 최정수·인호(전 한겨레신문 심의실장)·강호(드림우드 대표)씨 모친상 김지우씨 시모상 18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0일 (055)750-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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