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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우크라 대사 “더 많은 지원 지체 없이 이뤄져야”

    주한 우크라 대사 “더 많은 지원 지체 없이 이뤄져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12일 “우방국들의 지원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전쟁 규모를 고려할 때 더 많은 지원이 지체없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홍릉국방포럼에서 특별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완전성을 회복하고 완전한 철군이 이뤄지는 것만이 평화로 가능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방국의 군사 지원이 효과가 있고 모든 영토를 해방시킬 수 있을 것임을 보여준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함으로써 뒷받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자원 수출에 대한 금지 ▲러시아의 프로파 간다 활동 억제 ▲러시아·벨라루스 은행에 대한 국제 결제망 배제 ▲러시아 국민들의 주요 7개국 등 민주주의 입국 금지 등을 요청했다.포노마렌코 대사는 전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군은 잔인하게 침략된 영토적 완전성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그 누구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밀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러시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하지 않아 공격이 벌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무고한 시민을 살해하는 테러리스트 국가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러시아가 발사한 20기의 미사일 중 1기만이 군사적 타겟을 대상으로 하고 19기는 주거지역이나 학교, 병원 등을 공격했다”며 “현재 우크라이나 검찰은 5만건이 넘는 전쟁범죄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향후 이어질 재건 사업에 대해 “이미 적대행위가 멈춘 지역에서 재건 사업이 시작됐다”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우리 시대의 최대의 유럽 경제 사업이 될 것이고 1조 달러(약 1307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재건 관련)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준 국가들에 감사하고 한국도 동참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인도적 지원을 해왔는데, 우크라이나에 총 1억 달러(약 1300억원) 상당의 기여를 약속했고 지난 3월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인도적 물품을 전달해왔다.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25일에도 소아용백신과 의료기기, 긴급 의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무기 지원을 공개 요청했지만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비살상 군용품만 지원해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주변국인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하고 미국과 탄약 수출을 협의하고 있어 간접적인 지원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0월 한국을 특정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관계가 파탄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동국제강, 지주사 제체로 전환...철강 사업은 열연·냉연으로 인적분할

    동국제강, 지주사 제체로 전환...철강 사업은 열연·냉연으로 인적분할

    동국제강이 지주사인 동국홀딩스(가칭) 체제로 전환을 추진한다. 인적분할로 철강 부문을 열연 사업과 냉연 사업으로 전문화한 신설 법인도 설립한다. 회사 측은 내년 복합 경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랜 사업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라고 9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인적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인적분할에 따라 주주의 분할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그대로 승계된다. 동국제강은 내년 5월 17일 인적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분할 기일은 내년 6월 1일이다 이번 인적분할로 동국제강은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철강 사업을 각각 열연과 냉연을 전문으로 하는 신설 법인 ‘동국제강’(가칭)과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한된다. 분할 비율은 동국홀딩스가 16.7%, 동국제강이 52.0%, 동국씨엠이 31.3%다. 이에 따라 동국홀딩스는 자산 5997억원(부채비율 18.8%) 규모의 지주사가 된다. 신설되는 동국제강은 3조 4968억원(부채비율 119.0%)이고, 동국씨엠은 1조 7677억원(부채비율 83.7%)의 자산 규모로 분할된다. 지주사인 동국홀딩스는 전략, 재무, 인사 등의 조직을 거느린 그룹의 컨트롤타워로 장기적 관점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주사는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기업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지주사 전환은 분할 완료 이후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신설 법인인 동국제강은 전기로 제강 사업과 봉강(철근)·형강·후판 등 열연 분야 철강 사업에 집중한다. 현재 동국제강의 인천·포항·당진·신평 공장 등이 이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로 제철 사업 대안으로 떠오른 철스크랩 재활용 전기로 제강 사업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동국씨엠은 냉간 압연, 아연도금·컬러 강판 등의 냉연 철강 사업을 이어간다. 세계 최대 컬러 강판 생산 기지인 부산공장과 충남 도성의 빌딩솔루션센터 등을 아우른다. 2030년까지 컬러 강판 사업 매출 2조원, 글로벌 100만t 체제를 구축한다는 ‘컬러 비전 2030’ 전략에 따라 컬러 강판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동국제강그룹은 재무건전성 악화로 지난 2014년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015년 열연 사업을 하던 동국제강과 냉연 사업을 하던 유니온스틸 등 철강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야 했다. 이후 회사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산업은행과의 약정 체결 2년만인 2016년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했다.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인적 분할로 컨트롤타워와 철강 사업의 전문성이 강화되면서 저평가된 철강 사업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인적 분할 결정은 동국제강이 지난 8년간의 사업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성장을 추구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사의 정기 임원 인사에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 4세인 장선익(40)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2007년 동국제강에 입사한 장 전무는 2020년 말부터 인천 공장 생산 담당 상무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서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하며 본사 구매 실장으로 임명됐다. 동국제강의 설비 투자 기획을 이끌어 온 최삼영 인천공장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 최 부사장은 신설법인 동국제강의 대표이사로 내정된 상태다. 아래는 동국제강그룹 인사 명단 [동국제강] ◇ 이사 선임 △중앙기술연구소장 김영환 후판영업담당 김종식 당진공장 생산담당 박병규 부산공장 관리담당 방승현 ◇ 부사장 승진 △인천공장장 최삼영 ◇ 전무 승진 △전략실장 곽진수 미국법인장 이현식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 ◇ 상무 승진 △냉연도금생산담당 정수환 경영지원실장 김지훈 ◇ 보직 변경 △COO 최삼영 구매실장 장선익 열연영업실장 이대식 인천공장장 이찬희 동반협력실장 변홍열 인천공장 생산담당 양성호 마케팅실장 김한기 [인터지스] ◇ 상무 승진 △항만운영본부장 정태현 경영전략본부장 권광용 ◇ 보직 변경 △영업본부 영남지점장 정태현 항만운영본부장 김동훈 물류운영본부 경인지점장 강기형 [동국시스템즈] ◇ 전무 승진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 삼성물산서 첫 여성 부사장 2명 나왔다...“현장 경험 풍부한 차세대 리더”

    삼성물산서 첫 여성 부사장 2명 나왔다...“현장 경험 풍부한 차세대 리더”

    삼성물산에서 여성 부사장이 처음 배출됐다. 삼성물산은 9일 단행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여성 부사장 2명을 포함한 부사장 8명과 상무 1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여성 부사장은 모두 패션 부문에서 나왔다. 에잇세컨즈 사업부장인 고희진(54) 상무와 해외상품2사업부장인 박남영(51)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성균관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고 부사장은 빈폴사업부장, 글로벌소싱담당 등을 거쳤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친 박 부사장은 빈폴사업부장, 전략기획담당 등을 지냈다.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들을 발탁했다”며 “특히 여성 부사장을 처음 승진 조치하며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삼성물산 인사 명단. [상사 부문] ◇부사장 △원광희 정호영 ◇상무 △김응균 김태영 정성현 [건설 부문] ◇부사장 △김명석 배준철 정호진 ◇상무 △김성진 김세은 김재형 김홍락 박인숙 이상용 이중원 [패션 부문] ◇부사장 △고희진 박남영 ◇상무 △원은경 [리조트 부문] ◇부사장 △배택영 ◇상무 △김희진 안재범 이상훈
  • 아이오닉5, ‘외산 무덤’ 일본 뚫은 까닭은..국산 차 최초 ‘일본 올해의 차’

    아이오닉5, ‘외산 무덤’ 일본 뚫은 까닭은..국산 차 최초 ‘일본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일본 올해의 차 실행위원회가 뽑는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에 처음 선정됐다.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며 한국 자동차가 일본 올해의 차 수상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9일 밝혔다. 1980년 첫 발을 뗀 일본 올해의 차는 매년 일본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투표를 거쳐 ‘베스트 10 카’를 추린다. 이후에는 시승 평가와 결선 투표 등을 통해 부문별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아이오닉5는 함께 ‘베스트 10 카’에 오른 BMW iX,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을 제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는 아이오닉5에 대해 “혁신적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역동적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 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조원상 현대차 일본법인장 상무는 “아이오닉5는 판매 개시 이후 일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진정성 있고 겸허한 자세로 모빌리티의 미래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본에서만 적용한 온라인, 친환경차 판매 전략 현지 고객에 호응”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전용 전기차로 세계 시장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뽑힌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전기차 최초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12년 만에 ‘외산 차의 무덤’으로 여겨져 온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을 선언하며 5월부터 현지 고객들을 상대로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주요 지역에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지난달까지 일본에서 450대가 팔려나갔다. 현대차는 일본 시장에서 과거와는 달리 시장 조사를 통해 고객에게 맞는 사업 전략을 세워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첫 번째는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두 번째는 넥쏘, 아이오닉5와 같은 친환경차 상품만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는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는 해보지 않은 전략으로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탈탄소화 움직임을 감안해 새로운 판매 방식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라며 “일본 고객들도 온라인 판매에 대한 염려가 많았으나 실제로 판매를 진행해 보니 본인이 주도적으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나창흠 부사장 등 9명 승진 인사

    삼성엔지니어링 나창흠 부사장 등 9명 승진 인사

    삼성엔지니어링은 나창흠 글로벌오퍼레이션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모두 9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라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삼성엔지니어링 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 △나창흠 ◇상무 승진 △박평우 박호영 이석진 이용석 이태화 정영진 최병윤 최선호
  • 삼성중공업, 이왕근·장해기 부사장 선임

    삼성중공업, 이왕근·장해기 부사장 선임

    삼성중공업은 이왕근·장해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9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7명 수준으로 이뤄졌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인사들은 사내에서 각각 해양·조선 설계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부사장은 1996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연구소, 해양기본설계팀, 해양설계담당, 해양사업담당을 지냈다. 장 부사장은 1994년 입사해 의장설계팀장, 조선시추기술영업팀장, 선장설계팀장을 지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는 삼성중공업 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 △이왕근 장해기 ◇상무 승진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 삼성생명 자산운용 사장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 사장 박종문

    삼성생명은 8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부사장)을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경영지원실 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 광주 추억의 명소 ‘충장파출소’ 폐쇄위기서 벗어나나

    광주 추억의 명소 ‘충장파출소’ 폐쇄위기서 벗어나나

    광주지역민 ‘충파 존치’ 요구에 경찰 “의견 수렴해 반영” 동구청 “직접 매입 활용 검토”…상인회 “방범 거점 활용” 광주지역 7080세대들에게 ‘추억의 만남장소’로 꼽히는 동구 충장파출소(현 치안센터) 존치 요구가 빗발치자 경찰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아 주목된다. 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기존 민원 응대 업무만 하던 충장·서창·양동 치안센터와 상무출장소를 최근 폐쇄한 후 해당 공간에 대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찰 부서별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수요가 있는지 파악해 필요하다면 관리 전환을 거쳐 새로운 용도로 활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특별한 요청이 없는 상태여서 국유재산인 이들 치안센터와 출장소를 기획재정부에 이관 처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이들 4곳의 폐쇄 공간 중 광주 동구 충장파출소를 존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지면적 43㎡규모의 충장파출소는 1960년대에 현 위치에서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60여 년간 명맥을 유지해 왔다. 지난 2003년부터는 치안센터로 전환돼 약 20년간 주간에 경찰관 1명이 민원응대 업무만 수행해왔다. 치안센터로 바뀌었지만, 60여년 광주 중심가인 충장로에서 제자리를 지켜 온 충장파출소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맞물려 지역 7080 세대들에게 ‘충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만남의 장소’라는 상징성을 지켜왔다. 지난달 폐쇄 방침 결정 이후 별다른 반발 움직임은 없었지만, 최근 인근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들의 금은방 절도 사건을 계기로 일부 충장로 상인회에서 ‘충장치안센터 재운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충파’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지금은 시범운영 기간인 만큼 폐쇄를 원치 않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폐쇄가 확정된다면 충파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건물을 매입해서라도 활용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장로1~3가 상인회 측은 “충파 폐쇄로 치안 공백이 우려된다면 상인들이 충파를 거점으로 한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며 “충파를 자율방범대의 거점 공간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광주경찰청은 충파 활용 방안에 대한 지역민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직접 의견수렴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충장파출소 철거계획은 없으며,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역의 존치 여론이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광동제약 ◇부사장 승진△문성규 ◇전무이사 승진△이채주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전무 승진△최재원 ■코리아이플랫폼 ◇상무 선임△김무삼
  • 영광의 그린건설대상 수상자들

    영광의 그린건설대상 수상자들

    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와 내외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신문 곽태헌 사장,금호건설 이신년 상무, DL이앤씨 임희석 상무,대우건설 신상열 상무,GS건설 신경철 상무,포스코건설 이상춘 전무, 현대건설 윤찬혁 책임, 국토교통부 김상문 국장, 성균관대 송두삼 교수.
  • 한·미 산업기술협력 포럼 9일 워싱턴서 처음 열린다

    한·미 산업기술협력 포럼 9일 워싱턴서 처음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한미 산업기술협력 포럼’이 9일 미국 워싱턴DC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것으로 7일 예고됐다. 이 포럼은 올해 5월 산업부와 미 상무부 간 체결한 공급망·산업 대화의 연장선으로 양국의 첨단기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처음 개최된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앳킨슨 미 정보기술혁신재단 회장 등 산업부와 미 상무부 정부기관, 한미 산학연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해 양국 간 산업기술 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9일에는 한미 산학연 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R&D 협력방안 교류의 일환으로 기술협력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 산업기술 R&D 한자리에… 김봉수 현대차 상무 금탑훈장

    산업기술 R&D 한자리에… 김봉수 현대차 상무 금탑훈장

    정부가 지원한 우수 연구개발(R&D) 사업 성과물을 공유하고 미래 유망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세계적 수준의 초격차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을 견인한 개인과 기업 등에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 22점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16점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3세대 차량 플랫폼과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대차 김봉수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1억 화소 이미지 센서와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기술 개발을 이끈 삼성전자 홍영기 상무이사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은 장보고Ⅲ 3000t급 잠수함을 국산화한 대우조선해양과 세계 최초로 14나노 기반 고용량·초고속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에 수여됐다.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149개 기관 및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 268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산업기술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물관 형태의 ‘산업기술이 걸어온 길’ 전시관에서는 실감미디어(AR·VR)를 활용해 그간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핵심 산업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산업기술의 현주소’ 전시관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우리나라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산업기술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차의 전기차 콕핏과 전용 플랫폼을 비롯해 81개 기업 및 기관의 151개 제품이 전시됐다. ‘산업기술의 미래’ 전시관은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딥러닝 기반 지능형 영상처리 기술 등 총 98개 제품 및 기술을 전시했다. 도전적인 중장기 기술 개발 과제를 선보이는 알키미스트관도 마련됐다. 전시회와 함께 산·학·연 기술교류 및 정책포럼을 비롯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임베디드 SW 경진대회’와 디자인 혁신 제품 전시, 전시 참가기업의 사업화 투자 상담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 LG유플러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LG유플러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7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정하준(사진) 네트워크품질담당 상무가 장관상(개인공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정 상무는 LG유플러스 통신재난관리 책임자로, 대형 통신장애나 통신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대국민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유플러스는 광케이블 단선 장애에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사전 인지 체계와 신속 복구 체계를 구축했다. 또 태풍,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종합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체계를 갖춰 왔다. 또 각 국과 연결된 통신망과 전력망을 이원화하고, 통신망에서 발생하는 장애와 작업관리 체계를 시스템에 등록해 통제 환경을 강화했다. 지난해부터는 과기정통부 주관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 태스크포스에 참여, 통신사 간 상호 백업 체계와 이동통신 재난 로밍망을 구축했다. 이에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정 상무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 임직원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한다”며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인사]

    ■삼성전자 <dx부문> ◇부사장 승진 △권오상 김대주 김대현 김세윤 김이수 김장경 김정현 문성훈 박건태 박정호 박종범 박지선 박훈종 신승원 양세영 위훈 윤인수 이경우 이동근 이상원 이성현 이영호 이종민 이헌 임근휘 장상익 전상욱 정상태 정재연 정진민 정훈 조성대 최승훈 ◇상무 승진 △강혁 김경태 김광훈 김대현 김선길 김세진 김세훈 김영집 김은용 김인범 김재환 김지용 김철주 박병수 박재식 박찬형 박현준 반수형 서창우 손영아 손준호 손현석 송원철 신문선 신현 안재용 안주원 안희영 염종범 오영기 오용찬 왕지연 윤성환 이두희 이병한 이상엽 이상호 이우용 장욱 장윤희 장정렬 장흥민 전상욱 정승일 정영환 조강욱 조성제 조성희 조영석 조철용 조호근 진영두 최정화 최혁승 추민기 한글라라 한상욱 허욱 허준 황영삼 황일권 ◇마스터 선임 △고영덕 김선민 김지철 제임스 제라시 <ds부문> ◇부사장 승진 △김보현 김용주 김재열 김태훈 박성욱 박수남 박형원 서행룡 송기환 송병무 송승엽 송호건 신종신 오문욱 오정석 오태영 오화석 원순재 이석원 임용식 정용준 홍성민 홍승완 홍영기 ◇상무 승진 △강명진 강보경 김기수 김기언 김도기 김보창 김영일 김주연 김준성 김진호 김현기 민현진 박성철 송보영 송정우 신상용 신원화 안용석 안치용 양종훈 오정환 유성종 은성민 이병일 이성훈 이승준 이승훈 이영학 이원용 이의형 이현정 전범준 전지환 정연일 정한기 제희원 조영진 조현덕 최인수 최장석 최철환 하헌재 현정혁 ◇펠로 선임 △양유신 유리 ◇마스터 선임 △곽명보 김경선 김용관 김지수 박광민 박동진 박세준 서영훈 어지호 윤석호 이경우 정천형 채관엽 최진 허진성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김대용 김성봉 김성한 박준영 손동일 유경진 이재형 조성호 ◇상무 승진 △강석주 김공민 김형렬 김형민 서덕종 손재식 안기완 양재호 이규원 이상민 이승규 이정수 임자현 정용욱 조원구 채경찬 ◇마스터 선임 △김승호 김영국 황재훈 ■삼성SDI ◇부사장 승진 △김기헌 이승원 장이현 ◇상무 승진 △김도완 김종호 김호 서민우 송유진 신승원 이기재 이명호 임종훈 장인영 정성현 정우창 피경훈 ◇마스터 선임 △안기장 ■삼성SDS ◇부사장 승진 △강성수 김장현 임재환 ◇상무 승진 △박민우 박성록 박인석 백창현 변인섭 서성배 이형섭 정우용 최봉기 ■삼성전기 ◇부사장 승진 △임승용 정해석 한규한 ◇상무 승진 △곽형찬 김위헌 민병승 박중덕 심규현 우성필 이장원 최종민 ◇마스터 선임 △김홍석 ■삼성벤처투자 ◇상무 승진 △한경태
  • 임원 줄었지만… 젊은 리더·여성 대거 발탁

    임원 줄었지만… 젊은 리더·여성 대거 발탁

    전날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첫 전문경영인 출신 여성 사장을 배출하며 ‘유리천장’을 깨트린 삼성전자가 6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도 여성 인재를 대거 등용했다. 연공서열에서 벗어난 능력과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이어 가며 40대 부사장과 30대 상무를 적극 발탁하면서 임원진 평균 연령도 소폭 낮아졌다. ‘성별과 국적을 가리지 않겠다’는 이재용 회장의 인재 철학은 전자 계열사 전반의 인사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이날 인사에서 임원 187명이 탄생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이 승진했다. 이 가운데 펠로우와 마스터는 연구개발(R&D) 직군의 기술 전문가를 임원급으로 대우하는 제도로 각각 부사장과 상무에 해당한다. 전체 승진 임원은 전날 발표한 사장단 7명을 포함하면 총 194명으로, 지난해 204명과 2020년 217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반도체 불황으로 인한 영업이익 하락 등 경영상황 악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정기 인사를 마무리한 SK그룹과 LG그룹 등 국내 주요 그룹 대부분 임원 승진자가 전년보다 감소했다.다만 삼성전자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에서 성과와 성장 잠재력 중심의 ‘젊은 리더’ 발탁에 집중했다. 경영 위기 상황에 능력과 성장 비전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 미래를 대비하면서 ‘뉴삼성’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인사에서 40대 부사장은 17명, 30대 상무는 3명으로, 지난해보다 40대 부사장은 7명 늘었고, 30대 상무는 1명 줄었다. 신규 임원 평균 연령은 46.9세로 지난해 47.0세에서 소폭 낮아졌다. 부사장 승진자 중 최연소는 올해 45세인 이정원 반도체(DS)부문 S.LSI 모뎀개발팀장으로, 이 부사장은 5G 모뎀 성능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연소 상무 승진자는 배범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HW기술그룹 상무로 올해 37세다.여성 임원 중에서는 이금주(51) DS부문 반도체연구소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왕지연(45) DX부문 MX사업부 CX전략그룹장을 비룻한 8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왕 상무는 2012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카피’ 특허소송 당시 미국 법정에 증인으로 나서며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법정에서 “갓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갤럭시S 디자인 개발에 시간을 투자했다”며 삼성 디자인의 독창성을 항변했고, 그해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의 전자계열사에서도 여성 임원의 전진 배치가 두드러졌다. 삼성SDI에서는 고주영(45) 중대형전지 담당임원이, 삼성SDS에서는 김은영(53)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기술혁신팀장이 각각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기에서는 강민숙(46) 프로가 상무로 승진했다.
  • 삼성전자 전 계열사서 ‘젊은피·여성’ 대거 중용…이재용 인재철학 녹아든 임원 인사

    삼성전자 전 계열사서 ‘젊은피·여성’ 대거 중용…이재용 인재철학 녹아든 임원 인사

    전날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첫 전문경영인 출신 여성 사장을 배출하며 ‘유리천장’을 깨트린 삼성전자가 6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도 여성 인재를 대거 등용했다. 연공서열에서 벗어난 능력과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이어 가며 40대 부사장과 30대 상무를 적극 발탁하면서 임원진 평균 연령도 소폭 낮아졌다. ‘성별과 국적을 가리지 않겠다’는 이재용 회장의 인재 철학은 전자 계열사 전반의 인사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이날 인사에서 임원 187명이 탄생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이 승진했다. 이 가운데 펠로우와 마스터는 연구개발(R&D) 직군의 기술 전문가를 임원급으로 대우하는 제도로 각각 부사장과 상무에 해당한다. 전체 승진 임원은 전날 발표한 사장단 7명을 포함하면 총 194명으로, 지난해 204명과 2020년 217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이는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반도체 불황으로 인한 영업이익 하락 등 경영상황 악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정기 인사를 마무리한 SK그룹과 LG그룹 등 국내 주요 그룹 대부분 임원 승진자가 전년보다 감소하는 등 안정 지향적인 인사 기조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에서 성과와 성장 잠재력 중심의 ‘젊은 리더’ 발탁에 집중했다. 경영 위기 상황에 능력과 성장 비전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 미래를 대비하면서 ‘뉴삼성’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인사에서 40대 부사장은 17명, 30대 상무는 3명으로, 지난해보다 40대 부사장은 7명 늘었고, 30대 상무는 1명 줄었다. 신규 임원 평균 연령은 46.9세로 지난해 47.0세에서 소폭 낮아졌다. 부사장 승진자 중 최연소는 올해 45세인 이정원 반도체(DS)부문 S.LSI 모뎀개발팀장으로, 이 부사장은 모뎀 알고리즘 개선과 설계 최적화 등을 통해 5세대(G) 모뎀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무 승진자 중 최연소는 배범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HW기술그룹 상무로 올해 37세다.여성 임원 중에서는 이금주(51) DS부문 반도체연구소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안희영(46) DX부문 VD사업부 서비스 PM그룹장을 비롯한 8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외국인 임원으로는 저메인 클라우제(룩셈부르크·40)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파트장과 대니얼 아라우조(미국·41) 사업지원TF 프로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의 전자계열사에서도 여성 임원의 전진 배치가 두드러졌다. 삼성SDI에서는 고주영(45) 중대형전지 담당임원이, 삼성SDS에서는 김은영(53)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기술혁신팀장이 각각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기에서는 강민숙(46) 프로가 상무로 승진했다.
  • 45세 부사장·37세 상무…삼성전자 직급·연차 깬 MZ 임원

    45세 부사장·37세 상무…삼성전자 직급·연차 깬 MZ 임원

    지난 5일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상 첫 여성 사장을 배출한 삼성전자가 6일 정기임원 인사에서는 40대 부사장과 30대 상무 등 젊은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 성과주의 원칙 속에 미래 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이날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시켰다. 전체 승진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1명 줄었다. 삼성전자는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 갖춘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자평했다. 부사장 59명 중 17명이 40대고, 상무 107명 중 3명은 30대로 전해졌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 모바일(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 문성훈(48) 부사장은 갤럭시 S 시리즈와 폴더블폰 등 삼성의 주력 제품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신규 기술 발굴에 기여하는 등 모바일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도체(DS)부문 S.LSI사업부 모뎀 개발팀장 이정원(45) 부사장은 모뎀 시스템 전문가로 모뎀 알고리즘 개선 및 설계 최적화 등을 주도했다.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H/W기술그룹 배범희(37)상무는 세계 최초 RF 신호전송과 플렉서블 PCB 등 미래 주력기술 확보와 다수의 논문 및 특허를 출시해 회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1팀 이병일(39) 상무는 신공정 이해도와 최적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V낸드 신제품 적기 개발 및 제품 특성 개선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틀에 걸쳐 사장단과 임원 승진인사를 낸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인사]

    ■농협중앙회 ◇상무△나중수△신영수△문상철△박상용△정용왕 ◇상무보△남궁관철△박흥연△이재호 ◇지역본부장△경기본부 홍경래△전북 본부 김영일△전남본부 박종탁△경북본부 윤성훈△제주본부 윤재춘△부산본부 정병규△대구본부 손원영△울산본부 김창현 ■농협은행 ◇부행장△강신노△강태영△금동명△김길수△박병규△박수기△장종환△정재호△최미경 ◇부행장보△황재현 ■농협생명 ◇부사장△김석찬△박병희△여운철△윤해진△이동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강필규△김춘안△오세윤△오정석
  • [포토多이슈] 장쩌민 타계, 분향소 찾은 윤석열-김진표

    [포토多이슈] 장쩌민 타계, 분향소 찾은 윤석열-김진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1월 30일 타계했다. 향년 96세.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백혈병,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이날 오후 12시 13분 사망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장 전 주석을 추모한 뒤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에게 “작년 노태우 전 대통령 그리고 올해 장쩌민 前 주석까지, 한 중 두 나라 간 다리를 놓은 분들이 세상을 떠나셨다. 이제 후대가 잘 이어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도 장 전 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묵념한 후 조문록에 ‘한중 공동번영의 큰길을 여셨습니다. 미래를 내다보신 주석님의 혜안 덕분에 한국과 중국은 여기까지 함께 올 수 있었습니다. 안식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김 의장은 지난 1일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장 전 주석 조의 서한을 보내 “장쩌민 전 국가주석께서 서거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애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서거로 큰 슬픔에 젖어 있을 중국 국민들과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조의와 삼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경기도 산하 기관장 4명 임명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경기도 산하 기관장 4명 임명

    김동연 경기지사는 2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4개 산하 공공기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 공공기관장 4명은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적합‘ 의견으로 결과보고서가 도에 송부됐다. 조 신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홍보실장(상무), STX그룹 경영본부장(전무), 효성그룹 홍보실장(전무)을 역임했다. 민 신임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8·9·10대 3선 도의원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에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됐다. 채 신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제20대 국회의원과 공공정책전략연구소 수석자문위원을 지냈다. 조 신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상근위원(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 후보자와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후보자의 경우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가 전날 늦게 도로 넘어와 이날 임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주 후보자의 경우 탈세 의혹이 제기되며 ‘적합’ 또는 ‘부적합’ 의견 없이 결과보고서가 송부됨에 따라 관련 의혹과 소명자료를 검토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관광공사와 경기교통공사 사장 임기는 12월 2일부터 2025년 12월 1일까지 3년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임기는 12월 2일부터 2024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오는 5일에는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후보자과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킨텍스 등 4개 공공기관장이 현재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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