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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석,일에 역사반성 촉구/중 전인대위장/의회 「부전결의 채택」압력

    【도쿄 교도 연합】 교석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겸 전인대(전인대)상무위원장은 10일 일본이 과거 역사를 진지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최근 일본 의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전(불전)결의의 채택을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교석위원장은 일본 방문 첫날인 이날 일본 중의원·참의원의장이 공동주최한 환영만찬연설을 통해 『본인은 양국이 역사적 경험과 교훈을 심각하게 재검토함으로써 상호이해를 깊이하고 우호적 관계를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석위원장은 지난 주말 양국관계에는 몇가지 부정적 요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 교석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17일 내한 앞서 회견

    ◎“한국의 시장경제 입법 배우고 싶다”/한·중 「고위급 관계」계속 유지 희망 【북경=이석우 특파원】 교석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8일 한국형경수로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남북한이 직접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오는 17일의 방한에 앞서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북경주재 한국특파원단과의 기자회견에서 교석위원장은 『남북한사이의 대화가 단절된 상태에서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남북한 정상회담 등을 주선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교석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중국 전인대와 한국 국회사이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구상은. 『한·중 수교 이후 중국은 한국국회와의 교류를 중요시 해왔다.전기운전인대 부위원장이 이미 한국을 방문했고 이번의 본인의 방문 등 고위급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현재 중국의 8기 전인대는 임기내에 시장경제 법률체계 완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관련,한국의 시장경제 입법분야의 성공 경험을 배우고 싶다』 ­중국공산당의 원로이자 전인대 상무위원장으로서 한국의 집권당과 북한의 노동당 사이의 교류,그리고 남북한 정상회담을 주선할 용의는 없는가. 『나는 중국공산당의 원로는 아니다.다만 반세기 이상 공산당원으로 일해왔을 뿐이다(그는 공산당의 7명의 중앙 정치국원중 한사람이며 공산당 서열 3번째이기도 하다).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기본원칙이다.이것은 양측의 이익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남북 양측은 많은 회담과 접촉을 가졌고 각자의 연락 통로를 갖고 있다.현재 대화 회복과 진전여부는 쌍방에 달려있다. 쌍방은 대국적인 견지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자세로 개운치 않은 감정을 버리고 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마련에 노력하기 바란다. 나는 북한(조선이라는 표현을 썼음)과 비교적 많은 왕래를 가져왔다.이때문에 북한에 대해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개인적으로는 남북 양측이 인내심과 대화를 통해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 ­교석위원장의 방한으로 중국과 북한관계가 영향을 받는가. 『나의 방한에 대한 북한의 반응에 대해 현재로선 예측할 수 없다.북한은 완전한 독립자주국이다.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선린우호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이것이 한반도의 평화안정의 유지에도 유리하다.중국과 북한사이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국의 원칙이다』 ­등소평사후의 중국의 정국은 어떻게 되는가. 『등소평사후 문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우리 역시 그의 건강장수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78년말 결정한 중국의 개혁개방노선과 방침은 옳았다는 것이 사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이 노선과 방침이 계속되면 중국은 안정되고 희망에 넘칠 것이다』
  • 중,북에 핵합의 준수 촉구/“남북대화도 조속히 재개돼야”

    ◎교석·오방국 잇단 발언 【북경=이석우 특파원】 중국은 북한에 대해 작년 10월 제네바 북·미 합의를 준수하도록 촉구하고 남북대화의 조기재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전해졌다. 한·중 의원간담회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문정수의원(민자)은 이날 『오방국 중국부총리가 어제 중국이 여러 경로를 통해 북한에 북·미 합의는 준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의 고위지도자가 북한에 대한 경수로 제공과 관련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교착국면에 빠진 북한에의 경수로 제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막후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교석 중국 전인대 상무위 위원장은 인민대회당을 방문한 문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지난해 북한과 미국사이에 체결된 제네바협정의 이행을 위해 영향력의 한도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석위원장은 또 『중국은 남북한 사이에 빠른 시간안에 대화가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민자 시·도지사후보 38명응모/이명박(서울)·문정수씨(부산) 신청

    민자당은 31일 지난 27일부터 15개 시·도지사 경선 후보를 공모한 결과 비공개 2명을 포함,모두 38명이 신청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기도로 5명이 신청했다. 시·도별 공개신청자는 서울 충북이 4명씩,대구 인천 경남 제주가 3명씩,부산 강원 충남 전북이 2명씩,그리고 광주 대전 전남이 1명씩이다. 경북에서는 이의근 청와대행정수석이 비공개로 후보신청을 했다. 민자당은 오는 7일까지 시·도지부별로 연찬회를 갖고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후보 조정작업을 벌인 뒤 12일 당무회의에서 경선지역과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후보 접수결과를 볼때 실제 경선이 이루어질 곳은 인천 등 2∼3곳에 그칠 전망이다. 지역별 신청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이명박(53·민자당 의원) 백창현(67·서울시의회의장) 전상수(70·목사) 최이호(61·전통일민주당의원) ▲부산=문정수(56·민자당 의원) 곽병기(61·호성건설대표) ▲대구=조해령(52·전대구시장) 서문교(64·대구시 의원) 안유호(56·전경북일보사장) ▲인천=강우혁(57·민자당 의원) 최기선(50·전인천시장) 조국휘(51·당중앙상무위원) ▲광주=김동환(63·전광주시장) ▲대전=염홍철(51·전대전시장) ▲경기=이인제(46·민자당 의원) 임사빈(59· 〃 ) 정동성(55·전국회의원) 유석보(66·경기도의회 의원) 조종익(59·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강원=이상용(61·전강원지사) 김좌일(54·민자당 연수원교수) ▲충북=구천서(46·민자당 의원) 김덕영(52·전충북지사) 윤석조(55·서주산업회장) 정희택(73·당국책자문위원) ▲충남=박중배(56·전충남지사) 임무렬(53·사업가) ▲전북=강현욱(57·전농림수산부장관) 이현도(57·전일석유사장) ▲전남=전석홍(61·전전남지사) ▲경북=이의근(비공개·57·청와대행정수석) ▲경남=김혁규(55·전경남지사) 김용균(53·전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문부식(66·전국회의원) ▲제주=강보성(64·전농림수산부장관) 우근민(52·전제주지사) 강봉찬(56·한국감정원 감사)
  • 지방세율 인하 추진/민자

    민자당은 오는 6월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기초자치 단체간의 세수격차를 줄이기 위해 주요 지방세의 세목을 조정하고 현재의 높은 세율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쪽으로 세제를 개편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이를 위해 오는 27일 소속 재무위원,전문위원,원외지구당위원장,중앙상무위원 등 세제전문가들로 당내에 「세제개편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 중,오방국·강춘운 부총리 선출/전인대 오늘 폐막

    ◎부총리수 6명으로 늘려 【북경=이석우 특파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7일 전체회의에서 오방국(전 상해시당서기)과 강춘운(전 산동성당서기)을 새 부총리로 선출하는 등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이로써 중국 국무원 부총리 수는 종전 주용기,추가화,전기침,이남청 등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오 부총리는 중국 경제발전의 최대 장애물중의 하나인 국영기업 개혁을 포함한 공업부문을,그리고 강 부총리는 중국 최고지도부가 최근 들어 농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농촌의 산적한 문제 해결에 각별한 관심과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농업 부문을 각각 관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인대대표들은 이날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의에 상정된 강춘운·오방국 부총리 선출건을 차례로 표결에 부쳐 강 부총리에 대해서는 총투표수 2천7백62표 가운데 각각 찬성 1천7백46표,반대 6백5표,기권 3백91표,투표불참 10표로 승인했다. 중국의 제8기 전인대회의는 17일 부총리와 부장급인사를 포함 전인대 상무위원회 보선을 마치고 18일 하오 폐막될 예정이다. ◎오방국은 누구/테크노크라트 출신… 차세대 주자 부상 ▷오방국◁ 상해시와 멀지않은 안휘성 출신.올해 54세로 차세대지도자중 한사람으로 꼽히며 청화대에서 무선전자를 전공한 테크노크라트 출신.지난해말부터 사실상 중국 국유기업개혁에 대한 총지휘를 맡아왔다. 67년 대학졸업 후 17년동안 줄곧 상해에서 각종 국영기업 공장장과 당 지부 서기일을 맡아 왔다.85년 상해시당 부서기로 승진하면서 당시 서기였던 강택민,시장인 주용기 등과 손발을 맞춰온 상해파벌의 일원이다.91년 4월 강과 주의 뒤를 이어 상해시 당서기를 맡았고 92년 정치국원으로 올랐으며 지난해 9월 당대회에선 서기처 서기로서 중앙무대에서 강택민의 날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춘운은 누구/92년 중앙 진출… 만리·전기운 후원 받아 ▷강춘운◁ 올 65세로 산동성에서 태어나 47년 공산당에 입당한 뒤 산동성에서만 근무해온 산동성장 출신의 지방세력의 일원.92년 정치국원으로 중앙으로 진출한뒤 지난해말 오방국과함께 서기처 서기로 선출됐다. 6백여명의 군장성을 갖고 있는 산동성 출신의 군부와 강택민의 상해세력의 조정역할을 하면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만리·전기운·나간 등 산동성 출신 중앙실력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대가 세고 지역에 대한 애착이 강한것으로 정평이 있으며 산동성장 재임시 자동차 밀수에 대한 처벌 방지 문제와 경기과열에 대한 진정책 등에 있어선 중앙의 지시를 무시하고 「산동성 우선 정책」을 실시,중앙과 마찰을 겪기도 했다.
  • 군부/김정일 버팀목은 혁명 3세대/북장성 60여명 인맥분석

    ◎92년 이후 대거발탁… 현재 준장­대장급 포진/거의 당중앙위원 겸임… 실세중 실세로 부상/혁명1세대 원로 예우 오진우 후임에 최광유력 북한군 실세 장령(장성) 60여명의 면면을 보면 한결같이 김정일의 충복이거나 직계들로 대부분 당의 요직을 겸하면서 군의 주요 위치에 포진하고 있다.현재 북한군 장성의 수는 약1천2백명으로 이중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장급 이상 핵심 장성들은 거의가 군부 엘리트코스인 만경대 혁명학원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강건종합군관학교 출신들이며 김정일친위 군맥을 형성하고 있다. ○떠오르는 세대 혁명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걸쳐 있는 북한군 기축세력 가운데서도 앞으로 김정일체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되는 실세로는 단연 3세대가 꼽혔다.현재 소장(우리의 준장)∼대장급인 이들 제3세대는 대부분이 김정일이 원수진급(92.4.23)과 동시에 북한군 최고사령관으로서 6백64명의 장령들을 승진시켰을 때와 휴전 40주를 계기로 「군최고사령관 명령 제40호」로 99명(중장14명,소장85명)을 승진시킬 때 포함된 장령들이다.특히 이들 「떠오르는 별」 가운데 당중앙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을 겸하고 있는 장령들을 눈여겨 봐야 할 것으로 관측 됐다. 당중앙위원회는 당대회와 당대회 사이의 모든 당사업을 관장하는 당조직의 최고지도기관.당중앙위원들은 정치국과 정치국 상무위원회,총비서와 비서를 선출하고 비서국과 군사위원회 조직결정권을 가짐으로써 그 힘은 실로 막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인민군 장령으로 중앙위원회 위원이나 후보위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일단 그는 향후 북한 사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라는 얘기가 된다.이같은 관측은 이들이 김일성·오진우의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이었다는 점에 의해서도 뒷받침되고 있다.특히 인민군장령으로 중앙위위원이나 후보위원을 겸하고 있는 인물들은 대부분 김정일의 후계승계가 김일성에 의해 공표된 이후 보충된 인물들이다.이는 곧 김정일이 집권에 대비,앞날을 내다보고 중앙위원회에 자기 사람을 심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특히 이들 장령들 가운데서도 최근의 김정일군부대시찰이나 행사참석시 수행 내지 동석한 김광진 김봉율 이하일 조명록 김일철 김명국 이봉원 박재경 김정각 정호균 김하규등이 실세중의 실세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지난해 김일성의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 23위,지난달 25일에 발표된 오진우의 국가장의위원회명단에 서열 20위로 발표된 김철수도 눈길을 끄는 인물이다.이 정도의 서열이면 당정치국후보위원 수준의 거물급이나 그의 신상에 관한 것이 일체 알려지지 않고 있다.현재 그의 나이는 50대초에 계급은 상장(우리의 중장)급이며 호위총국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면 물갈이 없을듯 북한군의 세대교체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대폭적인 물갈이 형태로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김정일이 전권을 장악했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김일성과 항일 빨치산활동을 같이 했던 혁명1세대들을 갈아치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외부 세계에서는 혁명 1세대들이 군부 엘리트들로부터 퇴진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설령 그렇다고 해도김정일로선 혁명 1세대를 홀대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그 까닭은 북한정권이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투쟁이라는 군사적 권위에 통치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최광 외에도 북한군에는 백학림 이을설 이두익 최인덕 전문섭 김철만 태병렬 이종산 등의 혁명 1세대가 버티고 있다.그러나 이들중 2∼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로의 예우를 받고는 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실권은 제2세대와 제3세대들이 행사하고 있어 사실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나 다름없다.이와 관련,전문가들은 지난 73년부터 시작된 김정일후계체제 구축과정에서 이른바 그 조직기반으로서의 「3대혁명소조」가 군부에도 침투,기반을 형성해왔음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지적한다.이는 달리 표현하면 형식상·제도상으로는 북한군부의 핵심세력이 고령의 항일 빨치산그룹으로 돼 있지만 김정일을 떠받들고 있는 신진 엘리트가 실세로 군내부에 포진하고 있음을 의미하는게 된다.따라서 북한군의 세대교체는 몽땅 물갈이하는 식이 아니라 이들 혁명 1세대의 자연수명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빨치산 1세대들을 권력의 무대에서 퇴장시키거나 이들이 김정일에 대한 충성맹세를 하며 사의를 표하고 이를 김정일이 받아들여 빈 자리를 제2,3세대로 메우는 수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광이 인민무력부장이 될 경우 총참모장은 김광진이나 오극렬 이봉원 김두남 오용방 장성우 같은 2세대중 한사람에게 돌아갈 것으로 관측됐다.즉 김정일이 혁명 1세대이자 인간적인 인연을 갖고 있는 최광을 인민무력부장으로 예우하면서 내용적으로는 실세인 제2세대로 하여금 북한 군부를 이끌어 가게 할 가능성이 가장 많다. ○개혁주장 못한다 북한군이 북한의 개혁주도세력으로서 힘을 모을 가능성은 매우 적은 것으로 진단됐다.북한군 장교들은 일단 「선택된 사람들」로 일반주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봉급외에 각종 혜택을 누리고 있다.그런 만큼 자신들의 기득권이나 프리미엄을 포기하려 들지 않을 것이고 체제붕괴나 변혁을 초래하게될 개방이나 개혁은 더더욱 주창하고 나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북한군이 노동당의 지휘를 받고 있기때문에 당방침으로 결정되기 전에는 군부가 앞장서 개방이나 개혁을 주장하고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국부적 도발 가능성 북한경제형편이 지금보다 훨씬 나빠지고 핵문제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는 등의 국면이 전개되지 않는 한 북한군의 대남도발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관측됐다.전문가들도 막강한 한미연합전력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군부의 군사적 모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내부적 불안요인 소진을 위한 정치적 목적에서 긴장조성의 필요성을 느낄 경우 국부적 도발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북한이 당면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의 이유를 한국과 미국의 도발에 대비한 군비충당 쪽으로 전가하고 있는 만큼 일부 소장 지휘관들이 이판사판의 심정에서 대남군사도발을 주장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결론적으로 「의도하지 않은 전쟁」발발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려우나 전면적이고도 계획적인 대남군사도발은 여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 직능대표 적극 영입/민자당

    민자당은 8일 김운환 조직위원장 주재로 조직위원회를 열고 당원구조를 직능당원 중심으로 개편,올해 약 10만명의 직능당원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민자당은 또 4대지방선거에 대비,직능단체자원봉사자를 확보하기 위해 회원수 1만명이상의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각계 직능단체대표및 임원을 중앙상무위원으로 대거영입할 예정이다.
  • 중국 전인대 위원장/교석 새달22일 방한

    【북경=이석우 특파원】 교석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국회의장)이 오는 4월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동안 황락주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중국외교부 관계자가 3일 밝혔다.
  • 만리 정계복귀 시사/등사후 경제개혁 지속 지원

    【홍콩 연합】 최고지도자 등소평과 절친한 중국의 실세인 만리전인대 상무위원회 전위원장(국회의장격)은 등 사후 보수파들로부터 경제개혁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정계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콩의 영자지 스탠더드가 2일 보도했다. 만리는 그러나 이럴 경우 정부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경제개혁이 간섭받지 않도록만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스탠더드는 전했다.
  • 석유협회 회장 우완식씨

    대한석유협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우완식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를,부회장에 홍찬기 민자당 중앙상무위원을 선임했다.
  • 북최고 정책결정 기구/당 정치국 상무위 어찌 될까

    ◎오진우 사망 이후의 진로는/김일성·오 사라져 김정일 혼자만 위원으로/혁명 1세대 충원… 「고문회의」 격하 가능성/“세습용도 끝났다” 일부선 폐지 점치기도 권력서열 2위였던 인민무력부장 오진우가 25일 사망함으로써 북한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존치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상무위는 북한 권력의 총결집체인 당중앙위 정치국에 설치된 핵심중의 핵심기구.지난해까지 김일성 김정일 오진우 3명만이 상무위원으로 있었다. 실제로 김일성 생전에 북한의 모든 주요결정은 사실상 이 기구를 통해 이뤄졌다.김일성은 주요 현안이 있을 때 2인의 상무위원 이외에 강성산 정무원총리 등 극소수의 측근을 은밀히 불러 구수회의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제 김일성·오진우 두사람이 사망하고 김정일 혼자 남게 된 상무위는 어떤 형태로든 개편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정부와 북한전문가들의 일반적 관측이다.일부 정부 관계자들은 오는 4월 현최고인민회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상무위원회까지 개편해 김정일의1인자 등극 내부정비 작업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북한전문가들은 김정일이 당장 상무위원을 충원하는 모험은 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민족통일연구원의 서재진 북한연구실장은 『김정일이 김일성 1주기에 맞춰 공식 1인자 자리를 승계하면서 일부 혁명1세대 원로들로 상무위원회를 재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즉 김이 이종옥·박성철·김영주 등 다수의 혁명1세대로 상무위원회를 충원,자신의 울타리 역을 맡기는 형식을 취할 것이라는 추론이다.말하자면 원로들을 적절히 예우하면서 자신의 측근들을 일선에 전진배치하는 북한권력의 세대교체를 단행한다는 시나리오다. 이 경우 등소평체제 중국의 사례처럼 상무위원회가 유명무실한 고문회의 성격으로 격하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와는 달리 상무위원회가 사실상 김정일의 권력세습이라는 「역사적 기능」을 마쳤다는 점에서 아예 폐지될 것이란 관측도 없지 않다.김일성은 70년 5차 당대회에서 일단 상무위원회를 폐지했었는데 80년 6차 당대회에서 김정일의 후계체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를 부활시켰었다. 이는 김정일이 자칫 새로운 분란의 씨앗이 될 실세 상무위원회 재구성보다는 그 기능을 정치국으로 넘기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그러나 여기에는 김정일이 북한권력을 완전히 장악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어 그 실현가능성은 의문이다.
  • 북 서열2위 인민무력부장/오진우 사망/후임 최광 유력

    북한 인민무력부장이자 권력서열 2위인 오진우가 25일 새벽 2시30분 오랜 「암성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북한관영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조선국방위 명의로 된 부고를 발표,『당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고 조선국방위 제1부위원장이며 당중앙군사위 위원인 인민무력부장 원수 오진우가 78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진우의 시신은 2·8문화회관에 안치되어 있으며 장례는 3월1일 국장으로 치러진다고 북한 중앙방송은 전했다. 다수의 북한 전문가들은 일단 오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인민무력부장에는 최광 총참모장이,후임 총참모장엔 김정일의 측근인 오극렬이 유력시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장의위원 2백40명 【내외】 북한은 25일 「인민무력부장」오진우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르며 오는 3월1일 상오10시에 발인한다고 밝히고 「국가장의위원회」명단을 발표했다. 「국가장의위원회」위원에는 김정일을 포함해 총리 강성산 부주석 이종옥 박성철 김영주,부총리겸 외교부장 김영남 등 당·정고위간부 2백40명으로 구성됐는데 그 상위 주요 인물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정일,강성산(총리),이종옥 박성철 김영주(이상 부주석),김영남(부총리겸 외교부장),최광(군총참모장),계응태 전병호 한성용(이상 당비서)서윤석(평남도당책겸 인민위원장),김철만(국방위원),최태복(당비서),최영림(부총리겸 금속공업부장),홍성남(부총리),양형섭(최고인민회의 의장),홍석형(국가계획위원장),연형묵(자강도당책겸 인민위원장),이선실(정치국 후보위원),김철수 김병식(부주석 사민당위원장),유미영(천도교청우당 위원장),김기남 김국태 황장엽 김중린 서관희 김용순(이상 당비서),김환 김복신 김창주 김윤혁 장철 공진태(이상 부총리)
  • 위안부문제 아주연대회의/북한대표 7명 참가 관심

    ◎27일∼3월1일 서울서 열려/일·대만·필리핀 대표·위안부도 참석/일 정부의 민간기금안 반대 결의할듯 27일부터 3월1일까지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에서 열리는 제3차 「일본군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 북한이 위안부생존자 1명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 홍선옥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한 7명의 대표를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연대회의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아시아연대회의」에는 남북한의 위안부 생존자및 대만 필리핀등의 생존자와 대표등이 참석하며 51명의 일본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가,「왜 일본정부의 민간기금안을 반대하는가」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고 일본의 대안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일본군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하는것은 지난 93년10월 도쿄에서 열린 제2회대회에 이어 두번째.이번 서울대회에는 홍선옥 외에 최금춘 리은심 박성옥 강덕순 김성림 등 6명의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위안부 생존자 박영심 할머니등 7명이 26일 상오10시 판문점을 통해 들어온다. 회의를 주관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이효재 공동의장은 『지난 3∼4년동안 서울과 평양을 비롯,도쿄 제네바 빈 등에서 열린 각종 국제모임에서 북한대표들과 함께 정신대 문제를 토의한 바 있어 그들과의 연대가 새로울 것은 없다』고 밝힌다.그러나 해방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태에서 북한대표들이 3국이 아닌 판문점을 통해 들어오게 됨에 따라 남북 화해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분위기.이회장은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픈 상처인 정신대문제가 민족의 문제로 치유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이미경 회장은 『일본 정부가 종전 50년이 되도록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치않고 국민모금을 통한 민간차원에서 위로금 성격으로 위안부문제를 해결하려는 점에서 받아들일수 없다』고 알린다.정대협은 회의 마지막날인 3월1일에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시아연대회의 보고대회및 일본의 부도덕성을 알리는 집회를 갖는다.
  • “강택민 핵심” 표현 배제/중 양상곤 전주석 광동성 발언주목

    【홍콩 AP 연합】 중국 최고 지도자 등소평 사망 후 실력자로 부상할 것으로 널리 관측돼 온 양상곤 전 국가주석이 지난 1개월간의 광동성 순방기간 중 현행의 중국 집단지도체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택민을 핵심으로 하는」이라는 구절을 제외해 주목된다고 홍콩의 영자지 스탠더드가 20일 1면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양상곤의 이같은 발언은 대만 집권 국민당이 지난 9일 언론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등소평의 권력을 승계하기 위한 투쟁이 이미 시작됐으며,당정치국 7인 상무위원 중 한명인 호금도와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유화청이 올들어 잇따라 「강택민을 핵심으로 하는」 이라는 구절을 쓰지않아 주목된다고 지적한 후 드러난 것이다.
  • 북 대표 2년만에 서울온다/27일 「위안부 연대회의」에 7명 참가

    ◎정부 허용 방침 북한은 20일 오는 27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일본군 종군위안부 문제 아시아 연대회의」에 7명의 대표단을 26일 판문점을 통해 보내겠다고 우리측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공동대표 이효재 윤정옥 김희원)측에 통보해왔다. 통일원 당국자는 이날 『북측이 이 회의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의도가 없는 것으로 보여 북측대표단의 회의 참가를 허용한다는 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북측대표단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2년여만에 참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북측 대표단은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 보상대책위」 상무위원인 홍선옥을 단장으로 7명의 북한내 종군위안부 생존자로 구성됐다.
  • 민자,12국2실 체제 개편안 의결(정치)

    민자당은 15일 당무회의를 열고 조직국및 정책국을 통합하는 등 14국 체제를 12국2실 체제로 개편하는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정책2·3국을 폐지,정책국으로 통합하는 대신 정책운영부와 정책부를 신설하고 있다. 또 청년직능국 기능 가운데 청년분야를 조직국에 편입시키고 직능국을 독립시켰다. 이와 함께 중앙상무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상무위 운영실을 신설하고 국책자문위에도 행정실을 신설했다. 이밖에 지방자치제의 시행을 앞두고 시·도지부의 기능 강화 차원에서 조직·지방자치·홍보·청년·여성부외에 정책부를 신설했다.
  • 민자지구당 위장 등/공모영입 적극추진

    민자당은 사고지구당 위원장 후보및 중앙상무위원 일부를 공모로 영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김덕용사무총장은 15일 당무회의에서 『위원장이 탈당한 지구당을 포함,사고지구당의 후임위원장은 공모를 통해 가능한 한 빨리 뽑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일시귀국 황병태 주중대사 인터뷰

    ◎“한­중 관계 최상… 올 인적교류 50만 넘을것”/사실상 양국 1일 생활권 돌입/등소평 거동 불편하지만 건강/북,미에 접근하며 중가 거리둬 황병태 주중대사는 13일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면에서 한국과 중국은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온 황대사는 『올해 두나라의 인적교류는 5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국과 중국은 사실상 일일생활권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감지되는 북한지도층의 동향은. ▲중국에서도 김정일의 승계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것같다.다만 3가지정도의 이유를 짐작하고 있다.현재 북한은 경제상황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누가 권력을 잡아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우선 경제회생책마련에 몰두하는 것같다.또 김일성의 카리스마가 워낙 컸기 때문에 시간을 갖는 측면도 있다.그리고 김일성세대에서 김정일세대로의 교체작업이 필요한 것같다. ­등소평의 건강상태는. ▲연초에 등의 건강이 위태롭다는 보도가 나왔을때 그의맏아들을 만나 얘기를 들었다.등은 건강하다고 한다.다만 나이가 들어 기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등이 최근에 바깥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은 누구를 만나도 정치적으로 해석돼 현체제가 흔들릴 우려가 있고,강택민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하기 때문이라고 그의 아들이 전했다. ­등소평 이후의 중국의 정세는 어떻게 예상되는가. ▲등은 80년대에 이미 후계문제를 완료했다.그는 모택동이 1세대이면 자신은 2세대이고,강택민이 3세대,호금도(정치국 상무위원)가 4세대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도 있다.등이 사망한 이후에는 강택민을 중심으로 경제는 주용기,외교는 이붕,국회는 교석이 담당하는 집단지도체제가 될 것이다.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는. ▲전통적인 우의는 갖고 있지만 이해관계가 조정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북한이 미국쪽에 접근하면서 중국과는 과거보다 거리를 두는 것같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에 대한 현지 시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차원에서 이해된다.미국은 최근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가입과 지적재산권,인권 등 여러가지 면에서 중국을 견제해왔다.
  • 중앙상무위 위원/민자,전면 재구성

    민자당은 지난 6일로 임기가 만료된 중앙상무위 위원을 전면 재구성하기로 했다. 김덕룡 사무총장은 13일 『새로 구성되는 중앙상무위의 인선에는 전문성과 참신성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민자당은 중앙상무위에 재야및 당외 인사를 다수 영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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