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무부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순환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외무부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호스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우즈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38
  • 미,철강 반덤핑조사 결정/상무부,ITC에 통보

    ◎새달 14일까지 예비판정/국내업계 불·독등과 공동대응 검토 미국 상무부는 미국내 철강회사들이 제소한 21개국 철강업체들의 반덤핑 및 상계관세 건을 정식 조사키로 20일(현지시간)결정,미무역위원회(ITC)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ITC는 21일 워싱턴에서 미국내 업체들과 제소 당한 각국 업체들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예비판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1일 한국철강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베들레헴 스틸 등 미국 주요 12개 철강업체들이 한국을 포함,21개국철강업체들을 대상으로 무려 84건을 반덤핑혐의로 제소하고 상계관세 부과를 요구함으로써 시작된 대규모 철강무역 마찰은 미상무부의 이번 조치로 세계의 통상현안으로 비화되게 됐다. 미국측은 21일의 ITC 공청회 이후 8월14일 안에 ITC가 예비판정을 내리고 이어 반덤핑건은 내년 2월22일까지 상무부의 최종판정,내년 4월8일까지 ITC의 최종판정절차를 마치는 한편 상계관세 건의 경우는 올해 12월7일까지 상무부의 최종판정,내년 1월21일까지 ITC의 최종판정을 마친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미국산 철강제품을 반덤핑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캐나다를 비롯,EC(유럽공동체),일본 등 각국 철강업체들의 맞대응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 업체들의 경우 우선 미국과 각국의 동태를 정확히 파악키 위해 상공부,철강협회,해당 업체 관계자들을 워싱턴에 급파해 공청회에 참석토록 했으며 특히 미국 업체들의 제소대상중 한국과 함께 가장 강도 높게 제소를 당한 브라질·프랑스·독일 등과의 공동보조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국이 열연강판 부문을 맡는 등 각국이 변호사를 앞세워 부문별로 역할을 분담,공동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을 포함한 이들 4개국은 미국 업체들에 의해 열연강판·냉연강판·아연도금강판·후판 등 4종류의 판재류에서 모두 반덤핑,상계관세 두가지를 겹쳐 제소당한 국가들이다. 우리나라는 건수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업체들에 의해 멕시코와 함께 대표적인 덤핑국가로 꼽혀 이번 제소에 따른 처리결과에 따라 대미 수출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미 무역적자 5월 73억불/18개월만에 최고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국의 5월 무역적자는 민간항공기의 해외수출 격감 등으로 인해 18개월만의 최고 수준인 7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미상무부가 1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의 무역적자 70억6천만달러에 비해 4.5%의 증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등소평,군부통제 강화/심복 유화청 당군사위 제1부주석에 내정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은 군부내 자신이 가장 신임하는 심복인 당중앙군사위 부주임 유화청(76·상장)을 당중앙군사위의 일상 실무를 총괄하고 군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을 행사하는 군사위 상무부주석(제1부주석)에 내정함으로써 군부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15일 보도했다. 모닝 포스트지는 정통한 중국소식통을 인용,등소평은 국가주석 양상곤(84)이 겸직하고 있는 군사위 제1부주석직에 해군사령관 출신으로 자신의 오랜 심복인 유화청을 임명했다고 밝히고 유의 공식 승진은 당 제14기 전국대표대회(14전대회)직후에 열리게 될 당중앙군사위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외언내언

    가족계획 의식이 느슨해졌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가족보건실태 조사결과는 흥미롭다.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조사 자료에는 기혼여성들의 희망자녀수가 85·88년 2명에서 2.2명으로 늘어났다.40대 아기갖기 현상도 커지고 있다.보다 구체적으로 불임시술자가 격감하고 있다는 수치도 있다.89년만해도 18만2천명이 불임시술을 받았는데 91년에는 6만8천명만이 호흥을 했다.◆우리는 가족계획의 대성공국으로 알려져 왔다.인구증가율은 통계상으로 선진국형에 도달했다.60년 2.84%에서 91년 0.96%.여자 1명당 자녀수도 60년 6.0명에서 91년 1.6명.이 과정에서 일찍이 인구증가억제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그래서 2001년에는 증가율 0%까지를 전망하고 그동안 해마다 가족계획 예산도 감축해왔다.88년만해도 2백67억원이었으나 89년 1백89억원,90년 1백9억원.91년 94억원으로 줄어들었다.그리고 올해는 70억원대.◆그러나 인구밀도 항목으로 보면 전혀 다른 견해가 나온다.90년 인구센서스자료에도 우리의 현재 인구밀도는 1㎦당 4백32명,세계 3위이다.지난해 미상무부「91년세계인구프로필」에서도 방글라데시·대만·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4위.5월에 발표된 세계은행의 세계개발지표에선 또다른 항목도 보여준다.인구는 세계 22위,1인당 GNP는 26위,총외채는 11위에 있다.◆사는데 여유가 좀 생기니까 아이 하나쯤 더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동양적 감성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는 사상이다.하지만 인구증가문제는 지금 「지구는 만원이다」라는 문학적 표어 이전에 우리 자신의 적정한 삶 만들기에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한 과제의 하나이다.인구증가는 단순한 수치의 개념이 아니다.「수용능력」의 문제이며 「긴장이 생겨나는 인구밀도수준」의 문제이기도 하다.태어나는 부분만 아니라 오래살게 되는 부분도 함께 봐야한다.가족계획운동이 좀더 포괄적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돼야 할 것같다.
  • 국산 스테인리스 강관 미,덤핑예비판정

    ◎국내업체,마진 미세관 예치 부담 미상무부는 17일 한국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 강관에 대해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삼미금속에 대해 7.63%, 부산강관은 13.30%의 덤핑마진율이 인정된다는 예비판정을 내리는 한편 다른 업체에 대해서는 가중평균으로 8.68%의 덤핑마진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판정을 받은 업체들은 앞으로 해당품목을 미국에 수출할 때 덤핑마진율에 해당하는 현금 또는 유가증권을 미국세관에 예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상무부는 오는 11월4일 이에 대한 최종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 한국산 첨단반도체 덤핑판정/상무부서 동일결론땐 ITC 재회부

    ◎미 국제무역위원회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3일 한국산 첨단 반도체가 미반도체 제조업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잠정 판정을 내렸다. ITC의 판정에 이어 상무부에서도 동일한 판정이 내려지면 이 문제는 다시 ITC의 최종판정에 회부되며 여기서 다시 덤핑 혐의가 확정되면 규정에 따라 공정가와 인하된 가격 사이의 차액에 해당하는 덤핑 관세가 부과된다. 상무부의 판정기한은 8월31일까지,ITC의 최종판정은 연말까지로 돼있다.
  • 한·미 기술협력/고위실무협 구성/양국통상장관 합의

    【워싱턴=이경형특파원】 한국과 미국은 양국간의 경제협력 관계를 통상차원에서 산업 및 기술협력 차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하고 이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고위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봉수상공부장관은 27일 미상무부에서 바바라 프랭클린 미상무장관을 만나 양국의 산업 및 기술협력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키 위해 양국의 차관보급을 대표로 하는 고위실무협의회를 오는 8월초 개최키로 했다.
  • 반도체 대미수출 초비상/미 무역위원회,한국산 반덤핑조사 착수

    ◎최종 판정때까지 예치금 물어야/“1·4 메가D램 급속 잠식” 견제/일본선 미업계에 제소 부추겨 14일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의 한국 반도체업체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받아들여 반덤핑조사에 착수키로 결정했다.이에따라 국산 반도체의 대미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 무역위원회는 삼성전자,김성일렉트론,현대전자등 국내 3개사에 대한 반덤핑조사 결정을 내리고 이날부터 예비공청회에 들어갔다. ITC는 조사를 거쳐 오는 6월 8일 피해예비판정을 내리고 내년5월 최종판정을 내릴 예정이다.ITC의 이번 덤핑조사는 미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가 지난달 22일 현대전자 2백83%,김성일렉트론 1백32∼2백73%,삼성전자 13∼1백29%의 덤핑을 하고 있다고 제소한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졌다. ITC의 덤핑예비판정에서 「긍정판정」이 내려지면 우리나라 업체들은 대미수출때 수출물량에 따른 일정액의 예치금을 물어야 되기 때문에 그 만큼 수출에 부담을 갖게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의 제소는 미국내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산 1메가D램과 4메가D램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미국및 일본 업체들이 한국업체를 견제키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들어 미국내 4메가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메가D램에 이어 일본업체들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서는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산 반도체 제품의 구입이 급격히 늘어나자 16메가D램의 양산을 준비하느라 4메가D램 이하의 생산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일본업체들이 미국업체를 부추겨 반덤핑제소를 하게 한 것으로 우리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일본 반도체업계는 이와 함께 한국업체를 견제하기 위해 특허료를 요구,이미 후지쓰사가 40억엔을 받고 삼성전자와 특허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도시바등 나머지 유력업체들도 한국업체에 대해 비슷한 계약체결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로부터 제소당한 국내 3개사는 이에 맞서 최근 발족된 반도체 산업협회를 중심으로 대책반을 편성하고 미상무부에 제출한 관련자료를 작성하는 한편,미국내 반도체시장에서 미국·일본제품의 판매동향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반도체수출은 90년 45억달러,91년 57억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22.9% 증가한 7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 한국산 참치/미,금수해제

    【워싱턴 연합】 미상무부는 7일 지난 1월말부터 실시해온 한국산 참치수입 금지조치를 해제했다. 한국에 대한 참치 금수조치는 돌고래 보호를 위한 미환경보호단체의 제소에 따라 연방법원이 한국등 20개국에 대해 적용토록 상무부에 명령함으로써 실시돼 온 것으로 동부 태평양 지역에서 돌고래를 해치는 방법으로 어획한 참치를 수입하지 않는 다는 한국정부의 자료를 토대로 이번에 해제된 것이다.
  • 미에도 정부출연연 등장/「핵심기술연」출범… 첨단기술 민간개발 지원

    ◎「기업영역 정부 불간섭」 부문률을 파기/산업실태 파악·경쟁력강화대책 입안 「기업의 영역에는 정부는 관여치 않는다」는 전통을 고집하던 미국에도 민간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출연 산업기술기획평가 전문연구소가 생겨나 냉전종식이후의 달라지고 있는 선진국의 필사적인 기술개발의 안간힘을 엿보게 한다. 「크리티컬 테크놀로지 인스티튜션」(CTI). 핵심기술연구소라고 번역되는 이 연구소의 역할은 첨단신소재분야에서부터 각종 산업제작기계에 이르는 미국 각 산업의 국제경쟁력강화. 각 산업의 실태파악 및 분석과 경쟁력강화를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정부에 제시하는 일이 구체적인 업무로서 올 4월부터 7백60만달러의 2년치 예산을 갖고 출범했다. 산업계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정부의 판단을 뒷받침해줄 「싱크­탱크」,두뇌역할을 할 이 연구소는 특히 「상업적으로 유망한 연구개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돼 그간 미국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산업계와 정부의 협동부재」를 해결할 연결고리로서의 기대르를 모으고 있다.이 기관의 설립을 지지해온 일단의 미국 행정관료들은 『파급효과가 크고 경쟁우위를 지닌 기술들에 대해선 연방정부가 자금을 대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전 상무부차관인 T머린 같은 이는 『우리를 파멸로부터 구해줄 장치』라고 말하고 있다. 때문에 적지않은 기업들은 이 연구기관이 『기업들을 키워주어야할 회사와 도태시켜야할 회사로 구분짓고 산업부문도 싹수 없는 종목과 유망분야로 예단하는 작업』을 맡게되지나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대세는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부시정부가 이 기관에 기존 예산과는 별도로 고성능컴퓨터 기반확보연구를 위해 1백49만달러의 연구비를 지급,지속적인 기관기능확대를 시사하고 있다. ▲첨단기술의 효율적인 기술확산 방안 ▲연구개발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컨소시엄의 형성전략 ▲컴퓨터제어기기의 이용실태 및 개선방안 등도 연구할 이 기관의 앞날은 기초기술의 상품화와 국방산업의 민수화로의 급격한 전환을 서두르는 미국의 냉전종식이후의 경제전쟁,기술개발전쟁에서의 전략을 보여준다.
  • 한국산 일반용강관/미서 덤핑예비판정

    미상무부는 23일 한국을 포함한 브라질,멕시코,대만 등 6개국산 일반용 강관에 대해 덤핑 긍정예비판정을 내렸다.
  • 현대·금성·삼성 3사 D램/미업체,덤핑 제소

    미반도체 업체가 현대·김성·삼성 등 한국의 3개 전자업체를 덤핑혐의로 상무부에 제소했다. 23일 워싱턴 무역관에 따르면 미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는 23일 현대·김성·삼성전자 등 3개 가전업체가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1메가 D램과 4메가 D램이 덤핑판매되고 있다고 주장,상무부에 제소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는 현대가 1메가 D램을 94.27%∼1백70.89%,4메가 D램은 2백78.63%∼2백82.51% 덤핑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금성은 1메가 D램을 1백32·11%∼1백65.29%,4메가 D램은 2백73.25%의 덤핑판매를 하고 있으며 삼성은 1메가 D램을 13.20%,4메가 D램은 1백29.34% 덤핑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인구밀도 세계 4위/미 상무부 91년 통계

    ◎1평방마일당 1천38명… 북한은 4백69명 【워싱턴 연합】 한국의 인구밀도는 91년 현재 방글라데시,대만,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4위에 올라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세계 5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상무부가 25일 발간한 「91년 세계인구프로필」에서 밝혔다. 이 책자에 따르면 91년 한국의 인구밀도는 1평방마일당 1천1백38명으로 인구 5백만 이상의 국가 가운데 방글라데시(2천2백55),대만(1천6백59),네덜란드(1천1백46)에 이어 4번째 인구 고밀도 국가로 집계됐다. 이 통계는 오는 2020년에는 한국은 1평방마일당 1천2백83명으로 인구밀도 순위에 있어서는 방글라데시(4천60),르완다(2천2백78),대만(2천12) 부룬디(1천3백86)에 이어 5위로 밀려나겠지만 네덜란드(1천1백98)를 앞지를 것으로 추산했다. 북한은 인구밀도는 91년에 1평방마일당 4백69명으로 기록돼 있으며 2020년에는 6백66명에 머무를 것으로 추계됐다. 전체 인구수에서 세계 23위에 올라있는 한국의 이같은 인구밀도는 세계 25개 인구대국을 기준으로 볼 때는 방글라데시에 이어 2위에해당하는 높은 것이며 일본은8백14명으로 3위,인도가 7백57명으로 4위,영국이 6백17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 작년 미 무역적자/6백62억불 기록/8년만에 최저

    【워싱턴 AP AFP 로이터 연합】 미국의 작년도 무역수지 적자는 90년에 비해 35%가 감소한 6백62억달러를 기록,8년만에 처음으로 1천억달러 이하로 떨어졌다고 미상무부가 20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의 수출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해외수요증대로 전년도에 비해 7.2% 늘어난 기록적인 4천2백19억달러에 달한 반면,수입은 경기침체에 따른 외국제품에대한 수요감퇴를 반영,전년도에 비해 1.5%가 감소한 4천8백81억달러를 기록했다.
  • 경쟁력 저하/실업률 상승/올 미국경제 이중고 늪에

    ◎주요업종의 경기전망과 대응/할인판매등 적자폭 줄이기 안간힘/자동차/“주문취소사태” 민수시장 개척 주력/군수업/수출 30% 줄 듯… 내수 확대에 부심/철강업/타분야 비해 호황세… 12% 성장 예상/반도체 세계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90년7월쯤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로 미국경제는 현재 중병을 앓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해외경쟁력상실로 기업들의 파산이 속출되고있는 가운데 미국경제의 자존심이라는 평을 받아온 IBM GM등도 최근 대규모 감원을 추진하는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감량경영의 고통을 겪고 있다. 지난 30년대의 경제공황이 재연되고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대부분의 경제전문가및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CBO(미의회예산국)등은 올해에도 경기침체는 계속 될 것으로 분석하면서 하반기부터 김리인하와 영국·캐나다등 서방의 경기회복,11월의 대통령선거등으로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제문제가 대통령선거의 최대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부시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연두교서를 통해 선거를 의식한 감세정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전문가들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해의 마이너스 0·8%보다 다소높은 2%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지난해보다 0.2%포인트가 높은 6.9%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미국경기를 주요 업종별로 전망해본다. ▷자동차◁ GM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업계의 감량경영에 따른 비용절감과 할인판매 등으로 승용차및 경트럭의 판매는 지난해보다 7% 늘어난 1천3백5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미상무부는 8백90만대의 승용차가 판매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매출이 다소 늘어남에 따라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던 자동차경기는 지난해보다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GM 포드 크라이슬러등 「빅3」의 적자규모는 지난해의 69억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4억8천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해 도요다 닛산 혼다 마쓰다등 일본자동차사의 시장잠식으로 70%로 떨어졌던 시장점유율도 올해는 72%로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군수산업◁ 소연방의 해체와 동서냉전 종식으로 군수업체들의 성장은 둔화될 전망이다.올해 군수업체들의 이익은 비용절감노력으로 다소 향상될 전망이지만,미국방부의 예산절감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고전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군수업체들이 평화의 최대 「피해자」인 셈이다.국방부의 올 조달예산은 6백50억달러로 지난 85년의 절반수준에 불과한 형편이다.소연방의 해체에 따라 90년대 조달예산은 앞으로도 매년 5%가 줄어들 전망이다.국방부는 시울프 잠수함,트라이던트등 각종 무기주문을 취소하거나 줄여 제너럴 다이내믹스,록히드,노드롭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군수업체들은 심한 타격을 받고있다.다만 지난해 걸프전서 위력을 발휘한 로랄사등 전자무기제조업체를 비롯한 일부 군수업체들만이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국방부의 예산축소에 따라 군수업체들은 해외시장은 물론 민간시장에까지 덤핑으로 무기를 팔기 위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철강◁ 자동차·건설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지난해보다 4% 늘어난 8천만t으로 예상되다.하반기에는 자동차산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업체에 대한 판매가 7%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12월 부시대통령이 서명한 1천5백10억달러의 연방수송법안으로 도로 교량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건설부문에 대한 판매는 17%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아시아등 외국에 7백만t을 수출했으나 올해에는 30%정도 줄어든 5백만t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화학◁ 유가의 하락을 포함,전반적으로 원자재비용이 지난해보다 2% 줄어드는 등 주변환경의 호전으로 매출과 순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5%와 16%가 늘어난 3천50억달러와 2백43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수출초과는 지난해보다는 10억달러 줄어든 1백8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원자재비용의 하락이외에 듀폰,유니언 카바이드사를 비롯한 업체들이 비용절감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계속 투자하고 있다.장기적으로는 환경정화비용이 기업체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컴퓨터◁ 순익이 6% 늘어날 전망이지만 IBM으로부터 군소업체에 이르기까지 올해에는 업계가 과도기에 직면해 변화를 모색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최근 컴퓨터들이 몇개의 마이크로칩과 소프트웨어만 있는 값이 싼 소형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감원선풍도 예상되고 있다.메인프레임과 중형 컴퓨터는 각각 순익이 3.3∼2% 줄어들 전망이다.이에반해 데스크탑과 PC는 각각 매출이 25%,8.5%가 늘어날 전망으로 용량·가격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반도체◁ 미경제가 침체속에 빠져있는 가운데 다른 분야보다는 비교적 높은 12%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지난 3년간의 평균 7% 성장보다는 높지만 전통적으로 4년마다 붐을 보였기 때문에 다소 실망스런 성장률이라는 분석이다. 인텔·모토롤라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전체 납품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컴퓨터업계가 올해 신상품 사이클로 접어들기 때문에 칩의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동차 업계로부터의 주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부시,「경제전쟁」선두에 서다/「방한보따리」뭐가 들었을까

    ◎재선고지 겨눠 시장개방 압력에 초점/대통령 외유사상 처음 기업인대동 “이번 임무는 미국인 직장창출”공언 30일부터 내년 9일까지로 예정된 부시미국대통령의 아시아 4개국 순방은 방문국들과 소련붕괴 이후의 세계정세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논의 되겠지만 방문국들에게 시장개방 압력을 가하겠다는 것도 주요 목적의 하나이다.계속되는 미국 경기의 침체로 급격히 떨어진 유권자들의 인기를 만회,내년 선거에서의 재선을 위한 전략이다. 미국은 소련의 붕괴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됐다.부시가 한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등 전통적인 우방국들을 순방하며 표면적으로 의논할 문제는 적지 않다.세계 경영의 일환으로 북한의 핵사찰 문제와 아시아의 평화유지 방안등 안보및 정치 문제들을 거론하고 의논할 것이다. 그러나 부시대통령이 노리는 알맹이는 경제적 실리이고 부시 자신도 이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부시대통령은 지난 19일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여행은 미국인의 직장 창출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회견 서두에서부터 『우리의 임무는 모든 미국인을 위해 직장을 창출하고 번영을 되찾기 위해 가차없는 노력을 추구하는데 있다』며 『수출신장은 새로운 일자리와 좋은 일자리,그리고 제조업 분야에서 10억달러를 수출할 때 생기는 2만개의 일자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미국 상품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방문국의 시장을 열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인 셈이다.그의 이번 순방에 아이아코카 크라이슬러회장을 비롯,거물급 기업인 20명이 수행한다는 사실도 미 대통령으로서는 초유의 일로 이번 여행의 성격을 잘 말해주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와는 특별한 통상현안이 없는 상태이다.지난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각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미 무역대표부 대표 칼라 힐스도 한국과의 통상관계가 『대단히 좋고 또 긴밀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었다.또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대미무역에서 우리가 7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도 미국이 더 이상 우리에게 무엇을 내놓으라고 큰 소리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노태우대통령과의 정상회담등에서 부시가 직접 거론할 만한 구체적인 통상문제는 없을 것이라는게 당국의 예상이다.다만 쌀시장 개방을 비롯한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의 둔켈사무총장이 21일 내놓은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의 최종협상문서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모스배커상무부장관과 실무자들은 몇가지 자질구레한 문제들을 들고 나올 전망이다.현재 한미간에 협의 중인 통상문제는 4가지 정도이다. 첫째는 수입품에 수입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우리나라의 제도를 없애고 대신 산매업자의 구입가격과 산매가격을 표시하도록 해달라는 주문이다. 이른바 피라미드식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는 시행령 제정시 자국 암웨이사의 영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밖에 금융시장의 개방속도 가속화,과소비억제 운동이 수입제한으로 연결돼서는 안된다는 주장,핵무기 철수로 생긴 힘의 공백을 보완하는 방안으로 미국 군사장비의 구매확대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예컨대 연지급수입의 확대는 국제수지 적자 폭이 늘어나는 실정이라 들어줄 수 없으나 방문판매법의 시행령은 가급적 미측 의견을 수용하는등 사안에 따라 신축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가 최근에 처한 입장을 미국도 잘알고 있기 때문에 부시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노리는 주된 공격목표는 결국 미국으로부터 연간 5백억달러의 흑자를 내는 일본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 양상곤 중국주석/내년 공직 은퇴

    【홍콩 연합】 중국 국가주석 양상곤이 건강문제로 인해 내년에 모든 공식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대만계신문인 성도만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발보도에서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양상곤이 최근 또다시 독감을 앓게 됨에 따라 중국고령지도부의 교체문제가 절박한 문제로 대두되었다고 말했다. 이 분석가들은 이미 공직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양상곤이 내년에 열릴 당제1서기 전국대표대회(14전대회) 기간에 당정치국원직과 당중앙군사위 상무부주석직에서 물러날 것이며 이보다 앞서 봄에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는 국가주석직에서 물러나 내년중으로 모든 공직에서 「전면퇴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대한 무역적자” 주장/상무부 발표

    ◎“올들어 10억불 수입 초과”/우리 정부 통계와 18억불 차이 【워싱턴=김호준특파원】 한국의 대미무역수지가 올들어 적자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정부가 발표하는 대한무역수지는 여전히 미국측의 적자로 나타나 있어 주목된다. 미상무부가 19일 발표한 9월말 현재 무역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한무역수지는 9월중 1억8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여 올들어 모두 10억4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돼 있다. 이는 우리 정부가 발표한 지난 1∼9월중 대미무역 적자 7억9천6백만달러와 비교할 때 18억4천만달러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처럼 무역통계상 차이가 생기는 것은 양국이 수출입 통계를 잡을 때 적용하는 가격 기준이 각각 다르고 또 운송중에 있는 상품의 수출입 통계는 한쪽에서만 잡히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가격 기준의 경우 양국은 모두 수입통계를 잡을 땐 CIF(보험·운임 포함가격)를,수출통계엔 FOB(본선인도가격)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워싱턴의 한 통상전문가는 『통계상의 차이로 인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아직도한국을 대미무역 흑자국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대한인식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홍보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한국산 강관제품/미 덤핑 예비판정

    【워싱턴 연합】 미국제무역위원회(ITC)는 5일 5개 한국회사의 강관제품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제소자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미국내 산업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따라 ITC와 상무부는 내년 3월초까지 덤핑여부와 산업피해정도를 실사해 긍정판정이 나올 경우 덤핑관세를 부과하게 된다.
  • 한국산 강관 덤핑 제소/미 업계,국제무역위에

    미국 강관생산업체들은 한국등 6개국 강관생산업체들이 미국에 덤핑수출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10개 미국강관생산업체들은 한국·멕시코·루마니아·대만등 4개국 업체들을 덤핑혐의로,브라질과 베네수엘라 업체들을 덤핑및 상계관세부과대상국으로 각각 제소했다. 덤핑제소된 한국업체는 현대강관·고려강관·부산파이프·동부제강·연합철강등 5개사이며 미국업체들은 이들 한국기업의 덤핑마진율이 1.81∼25.04%라고 주장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