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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달라졌어요] 상도2동 ‘장승배기’

    [이렇게 달라졌어요] 상도2동 ‘장승배기’

    26일 동작구 상도2동 장승배기. 장승 옆에 조성된 폭포 ‘벽천’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뒤쪽으로는 4000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병풍을 치고 있다. 장승 바로 건너 쪽에는 허름한 집들이 계단처럼 층을 형성하고 있다. 재개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가운데 하나다.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나란히 서 있는 장승배기는 조선시대 노량진 선창으로 가는 길목이었다. 상도동은 몰라도 장승배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런 장승배기도 ‘개발 붐’을 타고 확 바뀌었다. ●전(前)=잡초 속에 묻힌 ‘대방 장승’ 1980대만 해도 장승배기 일대는 무허가주택 밀집지역으로 유명했다. 특히 장승의 배경이 되는 야산에는 판자촌이 즐비했다. 동작구의 대표적인 빈민촌의 하나로 아직도 일부 노후주택이 남아 있다. ‘대방 장승’으로 불렸던 상도2동의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도 주변 잡초속에 묻혀 있다가 주민들의 건의로 2000년 도로변으로 옮겨졌다. 장승배기 지명 유래는 조선 정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조는 화산(현 수원)의 현륭원(사도세자 묘소)에 자주 참배를 다녔는데 어가가 쉬었던 곳이 지금의 장승배기. 당시에는 숲이 너무 울창하고 적막해서 정조는 악귀를 쫓는 수호신으로 장승을 세우라고 명했다. 그때부터 장승배기라는 지명이 붙게 됐다. ●후(後)=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장승배기 일대는 2000년 지하철7호선 개통과 함께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장승배기 역세권이 형성되면서 ‘신동아 리버파크’‘SH공사 에스에이치-빌’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다. 기존 동작도서관과 동작교육청, 동작등기소, 동작문화원 등 관공서와 어우러지면서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장승배기역은 하루 평균 1만 3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 노량진뉴타운 1구역 주택재개발이 지난해 12월 착공되면서 대규모 아파트 공사도 한창이다. 인근에는 90억원이 투입된 노량진 근린공원이 주민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 내에 첨단 어린이도서관도 9월에 준공된다.950m에 이르는 장승배기길 4차선 도로는 6차선으로 확장된다. 2002년에는 시민휴식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사실상 방치됐던 장승을 현재 위치로 옮겨놓았을 뿐 아니라 절개지를 헐고 폭포를 조성했다. 연못 안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국민 단합을 동작구의 상징인 국화꽃으로 형상화한 ‘장승배기 꽃’이라는 조각작품이 놓여져 있다. 구 관계자는 “장승의 신앙적 의미와 풍물로서의 가치는 많이 엷어졌지만 장승배기는 동작구의 대표적 역세권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DJ·YS ‘대선훈수 대결’ 가열

    DJ·YS ‘대선훈수 대결’ 가열

    ‘두 전직 대통령의 수렴청정?’ 김대중(DJ 왼쪽)·김영삼(YS·오른쪽) 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정치권에 개입하며 또다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DJ가 연일 범여권 대선주자와 정치권 인사들에게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이 있는 상도동도 정치인들로 붐비고 있다. DJ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직 의원들 모임인 ‘이목회’ 소속 의원들과 우연히 합석한 자리에서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의 갈등에 대해 그는 “국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면서 “잘못한 게 있으면 얘기하고 빨리 서로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참석자는 “민주당 분당사태와 대북송금 수사 등에 대해 사과하거나 최소한 유감 표명 정도 하는 수준에서 화해하고 통합하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열린우리당 고문 5인 회동에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열린우리당의 분당 사과를 요청한 것을 두고 DJ의 뜻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다. 앞서 DJ는 정동영·김두관·천정배 등 이달 들어서만 3명의 범여권 대선주자들에게 “대통합에 걸림돌이 되거나 실패하게 하는 지도자는 내년 총선에서도 실패할 것”,“시간이 없다. 빨리 뭉쳐야 한다.”며 범여권 정계개편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바 있다. 같은 날 YS에게는 박근혜 후보 캠프측 상임고문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찾아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정이 일부 언론에 알려지자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전 대표는 박 후보 캠프에 합류하기 전인 지난 4월 초에도 상도동을 찾아 “박 전 대표에게 빚진 것이 있다.”며 “대선자금 때문에 망하는 당을 박 전 대표가 구했으니 이번에는 내가 도와야겠다.”며 허락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직 지지후보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5선의 김덕룡 전 원내대표도 YS의 입김에 적잖이 흔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명박 후보측에선 “김 전 원내대표의 캠프 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박 후보측에서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길회 홍희경기자 kkirina@seoul.co.kr
  • [한나라경선 잇따른 ‘올드보이들의 커밍아웃’] 이기택 前민주총재 “李지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전에서 ‘올드보이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선의 이기택(70) 전 민주당 총재가 오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는 이 후보 진영의 상임고문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는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후보를 지원하며,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 인물이다.이 전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어제의 적을 오늘의 동지로 삼은 명분을 어떻게 설명할지 주목된다. 이 전 총재의 한나라당 승차(乘車)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의기투합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얘기가 들린다. 상도동의 핵심 관계자는 13일 “이 전 총재가 지난 11일 상도동을 방문, 김 전 대통령과 오찬을 나누면서 그동안의 정치적인 앙금을 풀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은 “이 전 총재가 이 후보 진영에 들어가 경선전을 진두지휘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김 전 대통령은 “좌파 노무현 정권이 발악하고 있다.”면서 “정권을 빼앗으려면 이 후보밖에 없다.”며 이 전 총재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오전에는 이 후보가 이 전 총재의 방배동 자택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간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가 전여옥 전 최고위원이나 이 전 총재 등 전방위 인물 영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후보검증 국면에서 대응전략에 문제가 있었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서울 상도대림아파트 재건축

    서울시는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36의1 일대 4만 4223㎡(1만 3377평) 규모의 상도1 주택재건축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서는 조합을 설립하고 시공사를 선정, 본격적인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기존 414가구의 아파트를 허물고 용적률 206% 이하, 층수 30층(86m) 이하의 범위에서 분양 아파트 610가구, 임대주택 99가구 등 709가구를 짓게 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45가구(임대 61가구 포함),33평형 303가구(임대 38가구 포함),45평형 136가구,54평형 83가구,65평형 42가구 등이다. 공동위는 또 3만 5051㎡(1만 603평) 규모의 동대문구 청량리 제7 주택재개발 구역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엔 용적률 232% 이하, 높이 75m(평균 16층 이하) 이하의 아파트 598가구가 건립된다. 공동위는 6만 719㎡(1만 8367평) 규모의 은평구 응암 제10 주택재개발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용적률 243% 이하, 높이 25층(80.5m) 이하 범위에서 아파트 1136가구가 건립된다. 성북구 보문 제4 주택재개발 구역도 차량진입로 등을 추가 조성하는 조건으로 3만 1172㎡(9430평)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구역에는 용적률 218% 이하, 지상 15층 이하 범위에서 아파트 446가구가 들어선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DJ, 정권 바뀌면 죽는 줄 알고 발악”

    “DJ, 정권 바뀌면 죽는 줄 알고 발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김대중 (DJ) 전 대통령의 ‘훈수정치’에 대해 “정권 교체가 되면 죽는 줄 알고, 지금 발악하는 것”이라고 원색적인 독설을 쏟아내 파문이 예상된다. 김 전 대통령은 28일 한나라당 대선 경선 주자로서 자신의 상도동 자택을 찾은 홍준표 의원과 만나 “(정권 교체는) 다 정해져 있는 것인데 참으로 불쌍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그래도 DJ가 나서면 이번에도 호남은 다시 결집하지 않겠느냐.”는 홍 의원의 질문에 “이제 광주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고, 다 알고 있다.”면서 “정권 바뀌면 자기가 죽는 줄 알고 그리 판단하는 것”이라고 DJ를 몰아세웠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 전 대통령은 또 홍 의원에 대해 “이 전 시장과 잘하기로 했다고 그랬지 않았느냐.”며 뒤늦은 경선 출마가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홍 의원이 “제가 나서는 것이 경선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잘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염려스럽다.”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연말 대선과 관련,“정권교체는 다 정해진 일”이라며 “한나라당이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한다.”며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YS를 방문한 뒤 기자와 동승한 차 안에서 자신의 경선 출마로 이 전 시장이 더 불리해졌다는 분석에 대해 “결과적으로 이 전 시장이 더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상상력과 메시지의 싸움인 만큼 그때까지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막판 대역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李·朴 세불리기 ‘안으로 밖으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전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박 전 대표가 외부 인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데 비해 이 전 시장은 당내 인사 끌어안기에 주력하고 있다. 박 전 대표 측은 24일 “(박 전 대표가)홍사덕 전 의원에게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한나라당과 국가를 위해 함께 일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 원내총무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의 홍 전 의원이 박 전 대표 캠프에 합류하면 친화력과 인지도를 앞세워 비중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선대위원장이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홍 전 의원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이 전 시장은 한참 앞서가는 사람인데, 내가 간다고 해서 도움이 되겠느냐.”면서 “돕는다면 박 전 대표를 도와야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했다. 박 전 대표 측은 또 대선 중도 포기를 선언한 고건 전 총리 지지모임과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주화추진협의회 일부 회원들의 지지 선언에 고무돼 있다. 민추협 소속 박희부·조익현 전 의원 등 상도동계 인사 33명은 25일, 고 전 총리 지지모임이었던 ‘한국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팬클럽인 ‘우민(고 전 총리의 아호)회’ 회원 100여명은 오는 28일 박 전 대표의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각각 지지 기자회견을 갖는다. 민추협은 1984년 김영삼·김대중 두 전 대통령이 힘을 합쳐 만든 조직으로 민주화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지금도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한미준은 지난 2005년 8월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한때 회원이 3만명에 이르렀던 고 전 총리의 최대 지지모임이었다. 한미준이 고 전 총리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함에 따라 고 전 총리가 ‘킹 메이커’로 다시 정치 일선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 전 시장은 당내 유력 인사들에게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에 비해 상대적 열세에 놓여 있는 당내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친박 성향으로 알려졌던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을 일찌감치 캠프로 끌어들인 데 이어 ‘경선룰 파문’을 계기로 강재섭 대표와도 어느 정도 관계를 회복했다는 게 이 전 시장 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정형근 최고위원과 김덕룡·맹형규 의원 등 친박 성향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중립지대에 남아 있는 인사들에게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 ‘중립’으로 알려진 정진섭·신상진 의원 등도 조만간 이 전 시장 측 핵심인사와 함께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Metro] 홍제 재건축구역 정비구역 지정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주택재건축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홍제동 131의2 일대 1만 6139㎡(4882평)의 주택재건축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역은 조합 구성 및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지정안에 따르면 이 구역에는 용적률 199% 이하, 층수 22층 이하 범위에서 전용면적 27평형 173가구와 33평형 99가구 등 272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동위는 또 동작구 상도동 산 64의23 일대 1만 4843㎡(4490평)의 상도 제9주택재개발 구역을 정비구역에서 해제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손학규와 DJ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손학규와 DJ

    연말 대통령선거에 임하는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행보는 역시 차이가 난다.1987년 야권 분열 이후 늘 그렇듯 YS는 행동 우선주의이고,DJ는 복심을 드러내지 않는 심사숙고형이다. YS는 일찌감치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적임자로 마음에 두고 있다. 이 전 시장의 정치적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공개 지지로 봐도 무방하다. 상도동 식구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박근혜 캠프 행(行)에 대해서도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인 것은 다 알려진 사실. 문민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이 전직 대통령답게 당내 경선 때부터 지지 의사를 표명하지 않는 게 낫겠다는 건의를 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계 적자(嫡子)라고 생각하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많이 섭섭해 했다. 반면 DJ는 범여권 후보군들의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아직 누구를 지지한다는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범여권의 후보단일화만이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주지 않는 길이라는 점을 여러차례 밝히고 있을 뿐이다. 그런 탓에 DJ의 명시적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여권 후보군들의 애타는 손짓도 점차 노골화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갈라서기로 작정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행보가 그 중에서도 돋보인다. 정 전 의장은 최근 DJ의 핵심 측근인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을 세 번이나 찾아가 화해를 시도했다고 한다.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 DJ가 소집한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권 전 고문의 일선 후퇴를 주장했던, 그래서 ‘배은망덕’의 대표적 사례로까지 꼽히는 정 전 의장이다. 권 전 고문은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 전 의장을 ‘용서’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DJ의 지지와 곧바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게 정설이다. 동교동계의 핵심 인사는 “정 전 의장의 대선 경쟁력에 관해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정 전 의장은 DJ가 만든 민주당을 형해화한 장본인 아니냐.”는 말도 덧붙였다. 정 전 의장과 같이 갈 수 없다는 박상천 민주당 대표의 최근 언급과도 맥이 통한다. 이런 와중에 DJ측이 주목하는 인물이 손 전 지사다. 명시적 의사표시는 아니지만, 우호적 시선을 보내고 있는 징후는 곳곳에서 감지된다. 직·간접적인 의사소통은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박 대표는 손 전 지사는 좋은 파트너라며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손 전 지사도 화답하듯 햇볕정책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선진·평화와 연결짓는다. 한·미 FTA가 생존과 번영의 문제라면, 햇볕정책은 남북 또는 동북아 평화를 위해 계승 발전시켜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한다. 손 전 지사는 9일 남북 경제협력 세미나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그는 한나라당 탈당 후 호남지역에도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정치권 빅뱅 조짐이 있는 5월 하순쯤부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는 손 전 지사다. 자신의 지지세력인 ‘선진평화연대’ 주비위도 6월 초에는 햇빛을 보게 한다는 계획이다. 당분간 독자 세력 확장에 주력한 뒤 10월 말이나 11월 초쯤 있을 범여권 후보단일화 게임에 상수(常數)로 등장한다는 복안이다. 물론 손 전 지사측은 새 정치를 하는 마당에 ‘옛날 때’를 묻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DJ측에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이 싫지 않은 표정이다. DJ와 손 전 지사의 협력관계가 언제 가시화될지, 이번 대선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다. jthan@seoul.co.kr
  • 심대평대표 만난 YS ‘쓴소리’

    김영삼 전 대통령은 1일 4·25 대전 서을 보궐선거 당선 인사차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 환담하면서 최근 한나라당의 모습에 대해 “지금 야당은 고민도 안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요즘 왔다갔다 해서 국민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는 심 대표의 지적에 대해 “국민이 정치인 머리 위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나라 경제도 중요하지만 정치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국민중심당 측이 전했다. 그는 또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은 이상한 10년이고, 잃어버린 10년이었다.”며 “새로운 정권이 탄생해야 하는데 새 정권이 탄생하려면 산고를 겪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민주계 좌장그룹 YS와 엇갈린 행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민주계 원로·중진들이 주군(主君)인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엇갈린 행보를 보여 각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YS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지지를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측근이었던 서청원 전 대표에 이어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도 최근 주변 인사들에게 박 전 대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홍 전 수석은 YS 정권 시절 ‘상도동 금고지기’로 불렸던 핵심 실세였다. 홍 전 수석과 가까운 부산지역의 한 인사는 17일 “홍 전 수석이 정치권과 거리를 둔 지 오래지만 먼 발치에서라도 박 전 대표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주변 인사들에게 밝혔다.”며 “‘40년 지기’나 다름없는 서 전 대표가 지원 요청을 외면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홍 전 수석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치에서 손을 뗀 사람이 다시 정치 일선에 나서서 누굴 돕는 일이야 할 수 있겠느냐.”면서 “대한민국이 제대로 서야 한다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고 즉답을 피했다.다만 “서청원이 내 오랜 친구라서 가끔 만나면 이런 저런 얘기는 나누고 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민주계의 좌장그룹 가운데 한명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지만, 내심 박 전 대표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전 시장측에서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어 거취는 유동적이란 후문이다. 이에 비해 김덕룡 의원과 강삼재 전 의원은 미동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올인’할 뿐”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그도 그럴 게 박 전 대표와 가까운 사이지만 이 전 시장과도 오랜 친구이기 때문에 섣불리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는 처지인 것 같다.결국 김 의원이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박 전 대표측이 민주계의 좌장 포섭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정될 것 같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Seoul In] 재건축 공사 현장 합동순찰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5일 재건축 공사 현장과 위험 시설물 등 취약 지역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에는 김경규 부구청장 등 2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지역은 대방동 수경시설, 보라매 집하장, 상도동 도로개설 예정지 등 6곳이었다.▲안전사고 예방·관리 ▲공사장 주변 분진·소음·균열 발생 여부 ▲우기 대비 수방대책 ▲주민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문제점과 지적 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즉시 시정·보완할 계획이다. 감사담당관 824-1149.
  • 朴 “경선 치열할수록 빛나”

    朴 “경선 치열할수록 빛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뜨거운 4월’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검증 국면을 거치며 정체 또는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자체 판단에서다. 박 전 대표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당 중앙위원회가 주최한 ‘한나라 포럼’에 참석,“경선과정이 치열할수록 아름다운 경선은 더욱 빛날 것이고 국민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이라며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이런 박 전 대표의 자신감은 지지율 변화와 무관치 않다. 박 전 대표측 한 관계자는 “이 전 시장의 50%를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이 이젠 ‘기간 조정’을 거치며 한풀 꺾이는 모양새인 반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이명박 쓰나미’에도 불구하고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체 여론조사 결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완만히 상승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측이 노리는 공략지는 이전 시장의 앞마당인 수도권. 주타깃도 30∼40대로 설정했다. 이 전 시장의 핵심지지층인 ‘수도권 30∼40대’를 놓고 정면승부하겠다는 계산이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상도동 서청원 전 대표의 자택을 방문해 캠프 고문역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서 전 대표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인사]

    ■ 해양수산부 ◇3급 승진△해사기술담당관 朴玲先△총무과장 夫元贊△해양정책〃 朴光烈△해양개발〃 權錫昌△물류제도팀장 趙承煥△측량과장 李在燮 ◇4급 승진△총무과 金惠貞△행정법무팀 南光律△정책기획팀 尹正錫△정책기획팀 李時遠△해양환경과 張成植△해운정책팀 金光龍△항만운영팀 禹秀翰△유통정책과 姜正求△해양수산부 金顯鍾△해사기술담당관실 朴星奎△국제해사기구평가대응팀 金海光△민자계획과 朴英熙△수산경영과 朴信哲△품질위생팀 林光熙△양식개발과 朴煥埈△해도과 金元慶 柳壽烈■ 기획예산처 ◇과장급 전보△업무지원과장 권오열■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장 權錫萬■ 한국국제교류재단 △사업이사 朴準九■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정회성(7일자)◇선임연구위원△환경관리연구실 박용하 최지용△환경영향분석실 최상기◇연구위원△기획조정실 이영준△환경관리연구실 방상원△환경영향분석실 정흥락◇1급 행정원△행정지원실 하태환■ 문화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金在穆 崔永範(편집국)△정치부장 李鉉宗△경제산업〃 朴鶴用△사회〃 李相鎬△전국〃 吳昌圭△체육〃 朴光才△AM7 편집장(부장) 崔重洪■ 한국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승진 (부장)△전략기획실 尹炯埈 金旻奎 ◇한국투자증권 ◇승진 (부장)△IT서비스운용부 金大鍾△분당PB센터 金民燦△압구정〃 金錫眞△금융상품법인영업부 金世煥△해운대지점 金榮達△합정동〃 裵學列△청량리〃 邊貴勇△광장동〃 李舟晟△인천〃 李漢鏞△평촌중앙〃 趙在泓△자원개발금융부 金王坤△〃 張道翼△자산전략부 朴昇熏△신사업추진실 宋凡鎭△기업분석부 李峻宰△법인영업부 週 鉉△남울산 河相龍△신반포 韓晶牟 ◇신임 (부서장)△기획조정실 朴元祥△투자공학부 徐承碩△홍보실 李熙柱△기업금융1부 趙良勳△〃2부 金光玉△〃3부 柳埴烈△재무관리부 朴景善△DS부 金炳圭△해외부동산사업부 李豪豊 (지점장)△강동 李在浩△양재중앙 盧性煥△시흥동 朴漢陽△구리 洪人錫△가락 尹琦洙△분당 李聖照△여의도PB센터 李東熙△지산 朴 澤△동래 金昌圭△구포 李相昊△홍제동 文順烈△천안 姜炳植 ◇전보 (부서장)△신사업추진실 成孝國△IT전략기획부 車進圭△기업연금마케팅부 廉文傑△기업연금지원부 崔태卿 (지점장)△양재 曺大鉉△강서 金曉建△개포 朴振壽△강북센터 宋奉炫△청주중앙 朴鐘烈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부장)△마케팅2본부 咸貞運 (부장대우)△마케팅2본부 徐振植△주식운용〃 白在烈△컴플라이언스실 全鐘鉉■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이사대우)△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영진 (부장)△운용기획팀장 이정훈△채권운용본부 1〃 서재춘△e-business〃 구필희△리텔일1본부 마케팅〃 성태경△홍보〃 임명재△인도현지법인 설립준비〃 오재원△전략기획〃 박명주△인사팀 이정철△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 이상건 (차장)△채권투자전략팀 이혁재 ◇승격 (팀장)△주식운용1부문 3본부 팀장 김태준△채권운용2〃 김진하△리스크관리 1〃 장영규△리스크관리 2〃 최재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부장)△법무실장 김헌주 (차장)△중국상하이사무소 개설준비팀장 박병준△마케팅본부 표영신 ◇승격 (팀장)△부동산자산관리본부 팀장 윤상광■ 교보증권 ◇임원선임 (전무) △인력지원실장 박인수 ◇임원보 승진 (상무)△전략기획실장 겸 신탁업담당 김승익△수도권 1지역 〃 박종길△서부지역 〃 박창주△동부지역 〃 방석조 ◇부서장 승진 (본사)△리서치센터장 임채구△트레이딩〃 최형△고객지원〃 홍성욱△기업연금팀장 오창민△인사〃 장재원△컴플라이언스〃 양준혁△금융상품기획〃 백방원△재경〃 방성훈△변화지원〃 박희철△총무〃 조준섭△채권1〃 고광서△감사실장 김왕일 (지점장)△상도동 박환규△부평 강정근△신촌 나성은△청량리 박규정△분당중앙 서동문△벤처밸리 김영준△대구 서승일 ◇부서장 전보 (본사)△증권영업기획팀장 최봉수 (지점장)△영업부 박성진△안산 김영석△양평동 한태호△신림역 김희△사당동 김진국△테헤란로 윤제범△분당 유형근△서초 정영호■ 한화증권 ◇승진 (부장)△석계지점 文京浩△공주〃 朴永圭△르네상스〃 沈政煜△강서〃 李東瑢△분당〃 李昌煥△반포〃 李奇泰△순천〃 崔炳鉉△전략기획팀 朴鍾撤△인사총무팀 金永樂△기업분석팀 尹璟淳△감사팀 金正敏■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고객지원팀 李氾鎭△글로벌리서치팀 李東秀△금융센터구미지점 金泰煥△〃공덕지점 李培五△〃방배본부점 朴遇鎭△〃을지본부점 牟珍星△〃잠실지점 李三揆△〃제주본부점 崔炳瓘△기업연금팀 朴奭俊△기획팀 李根雨△신탁팀 閔慶培△자금팀 權裕勳△재무관리팀 李鍾熙△주식운용팀 安昌男△총무팀 金相樹△프로젝트금융팀 金政煥△IB팀 邊昌燮△IT전략팀 金永三△〃서비스팀 朴商濬△대구서지점 金翼杓△부산중앙〃 朴光晉△부천〃 裵斗萬△여의도〃 尹在善△여주〃 具暢謨△이천〃 崔鍾熙 ◇전보 (지점장)△성동지점 金榮俊△해남〃 李雄一△태백〃 朴慶植△양평〃 崔鍾熙△속초〃 禹錫奉△마산〃 韓根一△울진〃 金東一△논산〃 朴昌福△금융센터보령지점 柳大熙△〃울산본부점 嚴勝煐△〃서산지점 林福鎭△〃원주지점 黃明益△〃범어지점 廉俊泰△〃압구정본부점 李文粲△〃서초본부점 高晟日△〃제천본부점 崔錫斗△〃충주지점 金善翼△〃서광주지점 趙炳洙△〃강릉본부점 崔乘哲△대전영업부 宋寅普 (팀장)△인사팀 李弘燮△NPL투자관리팀 金錫順△RM전략팀 李峯吉■ 코리아RB증권 (부사장) △金泰東 (전무이사)△曺康善.張永博.許洙 (상무이사)△洪思盛 (이사)△梁昌模.裵世雄■ ING생명 ◇상무 승진△자산 매니지먼트 총괄 가이양△법무 〃 김지영△운영정보 관련 보안리스크 매니지먼트 〃 윤경혜△고아계약 운영 프로젝트 〃 김정열△채널관리부 최정애△IT 어플리케이션 정기창△방카슈랑스 영업부 최재호△계리부 선임계리사 신현덕■ 대한생명 ◇승진 (부장)△대리점사업부 姜秀錫△해외투자〃 南昌京△법인1〃 沈廷憲△대리점〃 太 慶△부동산팀 高永昌△청주지점장 金榮花△재정팀 朴沃圭△수도법인RO 朴昌燮△마산〃 鄭學洙△강동〃 白宗憲△분당〃 丁淳哲△IT기획팀 裵文河△〃 李準魯△감사팀 申翊燮△제1콜센터장 尹定遠△KLD추진팀 李在一△고객지원팀 蔡鴻勉△강남FA센터장 崔聖淳△신회계정보분석시스템구축TF팀 慶孝秀 ◇이동 (부서장)△법인기획팀장 尹晟源△보험심사〃 趙益煥 (RM)(Region Manager)△송파 鄭起燮△인천 尹泰庚△수원 李慶根△동래 朴五穆△울산 李常錫△진주 河重植 (지점장)△동부 申忠湖△영등포 金東星△남울산 吳世昌■ 동부자산운용 △마케팅 및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 김철인■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신사업부문장 金政南△자산운용〃 尹致亨△경영지원실장 朴崙植 (상무)△교육팀장 金永權△방카슈랑스사업본부장 李桓濬△지방〃 具本起△강북〃 王淨日 (본부장(임원급))△강남사업본부장 鄭溢杓△법인3〃 安相甲△부산〃 金相洙△법인1〃 林璟一 (본점 팀장(임원급))△계리지원팀장 黃熙大△보상지원〃 李炯敏△프로젝트개발〃 李承淵△CS 추진〃 金德出 ◇이동△고객상품지원실장 부사장 金丙泰△개인사업부문장 〃 孫在權△법인마케팅팀장 상무 金昌燮■ 메리츠화재 ◇승진 △전무 崔容豪△상무 金英浩,李京洙△상무보 李孝宰,鄭光浩,李相國△담당 선임 李勇圭,鄭斗泳,金應煥,劉根澤, 서원동,金泰烈,愼日承 ◇부서장 이동△구미지점장 鄭衡鎔△노원〃 金能可△동래〃 趙宰民△마산〃 劉根澤△부경〃 金柄澈△안양〃 尹汝一△전주〃 李啓龍△진주〃 李承龍△청주〃 金明煥△포항〃 홍윤배△경남Agency팀장 延明欽△경북〃 安相奭△대구보상서비스센터장 鄭東星△충청보상서비스〃 尹錫鎬△부산보상서비스〃 李貞煥△기업영업3부장 李潤熙△기업영업9〃 李準祐△기업영업10〃 卓謹植△개인영업지원〃 劉光日△고객지원〃 黃載榮△부동산관리〃 鄭良浩△업무기획〃 李鍾珍△자동차언더라이팅〃 鄭顯旭△자산운용지원〃 金亮秀△자산운용기획〃 李駿根△특별계정운용〃 朴世杰△위험관리연구소장 文相圭
  • 가점 높으면 9월이후 노려라

    오는 9월부터 청약가점제와 추첨제를 혼합한 새로운 아파트 청약제도의 도입이 결정됐다.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 공개도 같은 시기에 시행된다. 주택제도의 근간이 크게 바뀌어,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청약통장을 어느 시기에, 어떻게 사용해야 이로운지를 살펴봐야 한다. 가점제가 도입돼 자신의 가점비율과 총점수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1주택자는 청약가점제를 도입하기 전에 청약하는 것이 좋다.●가점제 떨어져도 추첨제 기회 한번 더 매월 5만∼50만원을 낸 청약부금과 중소형(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서울 기준 300만원) 가입자는 점수가 높다면 9월 이후 물량을 노려야 한다. 분양가 상한제의 시행으로 주변 시세보다 20∼30% 정도 싼 아파트를 분양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물량의 75%를 주는 청약가점제에서 떨어져도 25%를 주는 추첨제에서 기회가 한번 더 있다. 관심 아파트는 신원종합건설이 10월에 분양할 서울 동작구 상도동 900여가구와 동부건설이 11∼12월 동작구 흑석동에서 공급할 663가구가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은평구 불광동에서 분양할 물량도 있다. 인천 송도신도시의 포스코건설,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 한국종합건설, 용인시 성복동 CJ개발·SK건설 물량이 있다. 그러나 청약경쟁률이 높을 가능성이 많고 민간택지의 아파트이지만 전매제한이 적용돼 이를 고려해야 한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7년,25.7평 초과는 5년 동안 되팔 수 없다.●점수가 낮으면 9월 이전에 청약 가점이 낮다면 9월 이전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9월 이후의 분양 물량은 경쟁률이 높아져 점수가 적은 청약자는 당첨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서울에서는 다음달에 나올 용산구 원효로1가의 금호건설, 용산구 효창동 대우건설, 동작구 상도동 한진중공업의 물량이 있다. 경기에서는 용인시 동천동에서 삼성물산과 용인시 흥덕지구의 물량이 기다리고 있다. 또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의 한화건설, 연수구 송도동의 GS건설 물량이 있다.●1주택자 600만원 예금으로 갈아타야 청약부금이나 중소형 평형의 청약예금에 가입한 1주택자는 600만원 이상의 청약예금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하다. 청약예금 통장의 금액을 높이면 1년 동안 통장 사용을 못한다. 하지만 청약예금 증액후 1년동안 중소형 평형에는 청약이 가능하다. 또 1년후에는 전용면적 25.7∼30.8평의 청약이 가능해 청약통장 활용 범위가 높아진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주택에서는 청약 추첨제로 50%가 배분돼 당첨 확률이 다소 높아진다.●중대형 가입자는 대출이 관건 중대형 평형(전용면적 25.7평 초과)의 청약예금 가입자(서울 기준 600만원 이상)는 기존 아파트 시세와 분양 시장을 미리 챙겨봐야 한다.무주택자이고 청약 점수가 높다면 입지가 좋은 분양 물량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50% 가점제를 적용하는 물량에서 떨어져도 50% 추첨제 물량과 다시 경쟁할 수 있다. 다만, 대출 규제가 강화돼 원하는 만큼의 대출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관심 단지는 9월 이전에는 용산구 원효로1가에 금호건설, 마포구 하중동 GS건설과 경기 화성시 동탄지구의 포스코·신동아건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GS건설 물량이 있다.9월 이후에는 서울 은평뉴타운 SH공사와 성동구 성수동의 두산중공업,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포스코건설, 용인시 신봉동의 동일하이빌 물량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청약저축 가입자는 기존의 전략대로 매월 2만∼10만원을 불입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현재의 순차제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가점제와 관계가 없다. 내집 마련 전략은 이미 세웠던 계획대로 하면 된다.SH공사가 올 하반기에 공급하는 은평뉴타운을 눈여겨볼 만하다. 경인지역에서는 파주시 운정지구, 광명시 소하지구, 용인시 구성지구의 대한주택공사 물량을 도전해 볼 만하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Seoul In] 동작구 새봄맞이 구민 대청소 실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새봄을 맞아 최근 구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직원 150여명과 구민 480여명 등 모두 610여명이 참가,2시간 동안 노량진로와 장승배기길, 상도동 길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특히 대청소에는 도로변 먼지를 줄이기 위해 진공 흡입차와 살수차를 동원해 물청소를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대청소를 통해 수거된 쓰레기가 3t 트럭 분량이다.”면서 “대청소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행정과 820-9748.
  • [씨줄날줄] 兩金 신경전/이목희 논설위원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왜 일찌감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손을 들어줬을까. 지지율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지난해 말부터 YS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고 주변 인사들은 전한다.YS는 몇몇에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이유까지 언급했다. 남북분단 상황에서 여성 대통령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감정의 앙금을 내비치기도 했다는 것이다. YS가 이렇게 된 데는 곡절이 있을 터이다.YS 심기에 밝은 한 정치인은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경쟁심리’를 원인으로 꼽았다.YS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 전 대표가 테러를 당해 입원하자 병문안에 나섰다. 하지만 얼굴상처로 위문객 대면을 꺼렸던 박 전 대표는 YS를 그냥 돌려보냈다. 큰 마음 먹고 갔던 전직 대통령에겐 결례로 받아들여졌다. 치료가 끝난 뒤 박 전 대표가 상도동으로 YS를 찾아 인사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박 전 대표는 전화인사로 끝냈고, 올초 신년하례 방문도 하지 않았다. 박 전 대표는 DJ에게는 다른 접근을 보였다. 대표 시절 DJ가 폐렴으로 고생하자 동교동을 방문, 위로하고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이후 ‘박근혜·DJ 연대론’이 끊임없이 나왔다.YS·박근혜 틈새는 이 전 시장이 쉽게 파고 들 수 있을 정도로 이미 벌어져 있었다. 범여권 후보가 불투명한 요즘, 친노(親盧) 진영에서 김혁규 후보론이 번지고 있다. 김혁규 의원은 YS·DJ를 화해시켜 민주세력 통합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누가 되든 YS·DJ가 한 후보를 지지하는 상황이 가능할까. 양김(兩金)의 앙숙관계를 감안할 때 어려운 일 같다. 젊었을 때도 대단했는데, 나이 들어서 노인네 고집이 꺾일 리 없다. 어제 DJ의 차남 홍업씨가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YS의 차남 현철씨는 번번이 국회 진출이 좌절됐고, 다음 총선 출마의사 역시 부인한다. 그러나 DJ의 아들이 둘이나 금배지를 단다면 YS의 오기가 또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 두 정치거두가 이제 자존심을 조금씩 접고 영호남 지역 화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면 좋으련만…. 이목희 논설위원 mhlee@seoul.co.kr
  • 민선4기 8개월 구청장 스타일 보니…

    ‘재기 발랄형, 뚝심형, 초반스퍼트형, 정중동형’민선 4기 출범 8개월여가 되면서 25개 자치구청장들이 제 색깔을 내고 있다. 공무원에서 정치인, 기업인, 법조계 출신까지 다양한 이력만큼이나 이들의 구정 스타일은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선수(選數)나 출신에 따라 공통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기초질서형 구청장 가운데 초선은 11명. 두드러진 특징은 기초질서 확립운동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맹정주 강남구청장이 연초부터 펼치고 있는 ‘꽁초와의 전쟁’이다. 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5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초기에 “하다 말겠지.”하는 주변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은 서울시와 다른 구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노점상이나 보기 흉한 간판 정비를 줄기차게 추진해 왔다. 그는 왕십리 한양대 앞과 금남시장 노점상과 지하철 5호선 행당역 차량 노점상을 깔끔히 정리했다. 초선 구청장들이 기초질서 운동에 나서는 것은 구청장에 당선되기 전부터 노점이나 간판, 쓰레기 버리기 등 기초질서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재기발랄형 민선 4기 구청장 가운데 공무원 출신은 모두 10명으로 9명이 서울시 출신이다. 이들의 특징은 초·재·삼선을 불문하고 임기 초부터 두각을 나타낸다는 점이다. 시청과 자치구에 있으면서 쌓은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노근 노원구청장. 시 본청 근무는 물론 종로·중랑구 등의 부구청장을 거친 데다가 아이디어가 많아 여권문제 등을 여론화해 해결했고,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도 이끌어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도 민원실의 확대와 파격적 인사시스템의 도입으로 주목을 받았다. 재기 발랄형이다. 양대웅 구로구청장도 국제전자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구청장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대부분 재직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한다. 초반스퍼트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반면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많은 아이디어를 냈지만 드러내지 않는 정중동형이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정치인으로 분류되지만 재기 발랄형으로 꼽힌다. 도시 디자인 개념 도입 등을 내걸어 관심을 끌었다. ■ 뚝심추진형 구청장 가운데 재계나 기업인 출신은 정동일 중구청장과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대표적이다. 박장규 용산구청장이나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기업인 출신이지만 3선이어서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기업인 출신의 특징은 뚝심이다. 계획을 세우고 밀어붙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정동일 구청장은 세운상가 근처에 220층짜리 고층빌딩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다. 또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고구려 프로젝트에 집착하고 있다. 광진구를 고구려 상징도시로 만들고, 진취적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이들 기업인 구청장은 소상공인의 육성이나 기업 유치 등 경쟁력 강화는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기업인 출신은 아니지만 김도현 강서구청장도 뚝심형으로 분류된다. ■ 암중모색형 재선 또는 삼선 구청장의 특징은 지역 현안이나 숙원사업 등 굵직굵직한 사업에 매달린다는 것이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은평뉴타운의 성공적인 수행이나 지역 녹화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3선으로 기업인 출신인 김우중 구청장은 평소 지론이던 상도동길 등의 테마거리화에 집중하고 있다. 박장규 구청장은 ‘칭찬문화’ 확산이라는 이색 캠페인을 펼쳐 화제다. 이와 함께 정치인 전문직 출신 구청장들은 업무 추진 스타일이 부드럽다. 약사 출신인 김충용 종로구청장,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언론인 출신인 신영섭 마포구청장, 변호사 출신인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정치인 출신인 김효겸 관악구청장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 가운데 초선 구청장들은 서울시 공무원 출신 구청장에 비해 업무 파악에서 뒤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원칙과 정치철학에 따라 지난해 6개월간 각종 구상들을 다듬어왔다. 올해는 주목의 대상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반 스퍼트형으로 분류된다.
  • [씨줄날줄] 오키나와 DJ구상/이목희 논설위원

    양김(兩金)을 능가할 정치력을 가진 이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한편으로 대선 정국을 맞아 정치 9단의 행적을 지켜보는 짜릿함이 만만치 않다. 두사람 중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그래도 독해가 쉬운 편이다. 얼마전 박근혜씨를 지지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과 거리가 있다.YS를 면담한 인사에 따르면 이명박씨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서청원씨 등 옛 상도동계 중진들이 올해 들어 박근혜 캠프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양상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선택폭은 YS에 비해 넓다. 거기에 신중한 성품까지 덧붙여져 DJ의중 읽기가 쉽지 않다. 그는 대선이 결국 양당 대결구도로 가리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누구를 지지할지 알려진 내용이 없다. 여권의 대선주자가 뚜렷하지 않아 호남표 상당수가 갈 곳 몰라 하는 지금,DJ의 선택은 의미가 있다.11년만에 떠나는 DJ의 해외휴가가 주목받는 이유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오키나와 휴가에는 박지원씨가 동행한다. 지난주 사면으로 정치행보가 자유로워진 박지원씨.DJ가 최고의 참모 박씨와 나흘간 머리를 맞대면 뭔가 작품이 만들어질 것 같다. 정치권에서는 김한길 의원 등 탈당파의 통합신당 추진 배후에 DJ가 있다는 설이 퍼져 있다. 어제는 탈당파를 만나 중도개혁통합이 적절하다고 격려했다. 측근에 따르면 DJ의 최대 관심사는 남북관계. 오키나와 구상도 대북특사 등 한반도 문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한다. 그 연장선에서 DJ가 햇볕정책을 계승할 대선주자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손학규씨가 햇볕정책 지지론을 밝혀 논란을 빚었다. 햇볕정책이 손학규씨를 범여권 주자로 변신시키는 접점이 될지 주목해야 한다.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나오는 얘기는 DJ·박근혜 연대설이다.DJ가 필생의 정적 박정희와 화해하고, 지역감정 타파를 위해 박근혜씨를 전격 지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박씨가 대북 강경노선을 고수하는 한 성사되기 어려운 정치구도다. 이밖에 DJ의 정운찬 지지설, 고건 비토설은 확인이 안 되는 풍문들이다. 오키나와의 따뜻한 바람이 DJ 마음을 어떻게 흔들지 궁금하다. 이목희 논설위원 mhlee@seoul.co.kr
  • “제이유·녹취 분리 처리를”

    제이유 사업피해자 전국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 제이유그룹의 다단계영업 피해자 모임들은 9일 서울 상도동 비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이유의 전 상품개발이사 김모씨의 녹취록 공개는 주수도 회장의 사기사건 판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역력하다.”면서 “녹취 사건과 제이유 사기사건은 명백히 분리돼야 하며 이 사건으로 사기의 본질이 전도돼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반은 이날 허위진술 강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동부지검 백모 검사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감찰반은 또 김씨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이는 한편 백 검사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유죄협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제이유 수사팀의 이모·황모 검사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김효섭 이재훈기자 newworld@seoul.co.kr
  • 수도권 알짜물량 관심을

    ‘1·11대책’ 발표로 9월 이전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9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 청약가점제 등이 시행돼 젊은 부부 등 청약 가입자들은 이해득실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6일 부동산 포털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5월쯤 마포구 상암동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247가구(25∼43평형)가 있다. 소형 평형이 대부분이어서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노릴 만하다. 신원종합개발은 3월 동작구 상도동에서 조합아파트 ‘신원 아침도시’를 분양한다.33평형 4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부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높다. 금호건설도 3월 용산구 원효로1가에서 260가구(33∼78평형)를 공급한다.6호선 효창공원앞역·삼각지역,1호선 남영역이 가깝다. 중·대형(42∼78평형)이 전체 물량의 70% 이상이다. 두산중공업은 5월 성동구 성수동 1가에서 조합아파트 600가구 중 250가구(50∼70평형)를 일반분양한다.2호선 뚝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용인 공급물량이 눈에 띈다. 현대건설은 3월 용인 상현동에서 중·대형(38∼86평형) 860가구 공급을 준비 중이다. 용인 흥덕지구도 순차적으로 분양 물량이 나온다. 경기 동북부 지역에서는 남양주 진접지구와 도농동 물량이 유망하다.6∼7월 물량이 쏟아진다. 도농동에서는 진흥기업이 3월 중 234가구(38∼45평형) 분양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인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2월 송도신도시 중심업무지구에서 선보이는 주상복합 ‘더샵 센트럴파크원’(729가구)이 단연 눈길을 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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