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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추울 취약계층 덜 춥게... 동작구가 더 자주 찾아간다

    더 추울 취약계층 덜 춥게... 동작구가 더 자주 찾아간다

    서울 동작구가 매서운 한파에 더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자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작구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폐지수집 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건강 취약계층 8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집중관리에 나선다. 방문간호사 31명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한다. 또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5명으로 구성된 ‘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팀’이 건강 위험군 어르신을 찾아간다. ▲건강상태평가(혈압, 혈당 측정 등), 복약순응도 확인, 만성질환 합병증 유무 등 파악 ▲개인별 식습관 행태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 및 정보 제공 ▲신체활동 증진 및 체력강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 방법 교육 등 전문 영역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구는 한파 특보 등 겨울철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뇌혈관·호흡기질환 증상 관리 방법, 한랭질환(저체온증·동상 등) 및 낙상사고 예방 방법 등도 교육한다. 또한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스마트쉼터(24시간) 등 한파 대비 쉼터를 안내하고 장갑, 핫팩, 수면 양말 등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한파에 쉽게 노출되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는 한랭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교육하고 특화된 방한용품도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 건강관리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올겨울 구민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2002년 평가 이후 ‘최고’ 등급

    경기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2002년 평가 이후 ‘최고’ 등급

    임태희 교육감 “청렴, 자율적으로 업무 수행하는 주인의식의 결과” 경기도교육청이 청렴 체감도 1단계 상승과 청렴 노력도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2002년 청렴도 평가 시작 이후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매년 3등급 또는 4등급에 머물다가 올해 처음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청렴에 대한 임태희 교육감의 강한 의지와 함께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현장이 체감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이 만들어 낸 성과라고 분석했다. 분야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 전년도와 같은 2등급을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청렴 노력도 5년 연속 우수(1․2등급)등급이다. 또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부패인식과 부패 경험을 평가하는 ‘청렴 체감도’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경기교육’이라는 청렴 구호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청(淸)-오름 고위공직자 청렴 진단 ▲저 연차 공직자와의 청렴 정책 소통 ‘청렴 주니어보드’ 도입 ▲피해자 중심의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추진 ▲행정기관 최초 갑질 지수 측정 ‘갑질 온도계’ 운영 ▲찾아가는 사전 상담으로 적극 행정 현장 지원 및 공익제보 홍보 강화 ▲청렴 60초 영상 공모전, 청렴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 ▲시도교육청 최초 기관평가 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상승은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뜻깊은 결과”라며 “자신이 맡은 일에 주인으로서 경기교육을 발전시키고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모두가 청렴 공무원이 되는 것은 물론 경기교육 현장에도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 진행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 진행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 고3, N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21일(토) 오후 1시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원을 직접 방문해 기숙사(숙소와 화장실), 식당, 강의실, 자습실 등을 견학하며, 실제 재원생이 먹는 급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 주요 일정은 ▲12시 급식 체험 ▲13시 원장 특별 강연 ▲14시 1:1 특별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장 특별 강연은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서기영 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대입 성공’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1:1 특별 상담에서는 자연계열 전문 입시 전문가가 입학 상담과 학습 및 재수 성공 전략에 대한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후 기숙학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은 2026학년도부터 장학제도를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성적에 따른 장학 혜택은 물론, 입학 후 매월 모의고사 등수별 장학생을 대상으로 시상 및 장학금 지급을 실시한다. 장학 혜택은 기숙사비 전액 지원부터 수업료 최대 100% 지원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있다.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 수업 및 학습 관리, 전문 입시 관리, 생활 관리 등 최적의 대입 성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적의 합격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수능에 도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대하여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의 시스템과 혜택을 직접 경험할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장학 혜택을 더욱 강화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더욱 나은 시스템과 수험 환경, 다양한 혜택으로 대입 성공의 길에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종로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

    종로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

    서울 종로구가 보건복지부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등을 평가한 결과, 종로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종로구는 지난 7월부터 주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주민센터, 복지로에서 신청을 접수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회당 50분 총 8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했다.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이 있는 주민에게 검진, 상담을 제공하는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가 총 13곳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평가, 상담 등을 받고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나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를을 참고하거나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누구나 적절한 도움을 받아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과원, 전국 최초 AI 접목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선봬

    경과원, 전국 최초 AI 접목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선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전국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인 ‘경기기업비서’를 19일 공개했다. 경기도 민선 8기 ‘경기형 인공지능’ 정책 중 하나인 경기기업비서는 도민 체감형 AI 서비스 확대에 방점을 두고 사람 중심 경제전략인 ‘AI휴머노믹스’를 현실화했다. 이번 플랫폼은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AI 기반의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경기도 기업지원 플랫폼인 ‘이지비즈’에 ▲AI 검색(텍스트·음성) ▲AI 맞춤형 추천 ▲제출 서류 자동화 ▲AI 챗봇 상담 ▲지원사업 정보 통합 제공 등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했다. AI 검색 서비스는 국내 최초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원사업 검색 서비스로, 대화형 질문을 통해 기업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직접 텍스트로 입력할 필요 없이 음성검색도 가능하다. 원하는 사업 키워드를 말하면 자동 변환해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사용 기업의 활동 이력으로 반영된다. AI 맞춤형 추천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기업 업종, 생산품, 관심 분야 정보 등을 반영해 기업에 맞는 최적의 지원사업을 추천한다.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 시책 책자 정보와 함께 유사 기업의 지원 사례도 안내해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인다. 제출 서류 자동화 기능은 기업이 사업 지원 시 필요한 서류를 자동으로 연동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홈택스, 정부24 등에서 연동되는 78종의 서류를 지원하며, 서류 제출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AI 챗봇 상담(AI 상담사)은 플랫폼 내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러 기관에 분산된 지원사업 정보를 수집해 한 곳에서 보여줌으로써 기업들이 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경기기업비서는 다양한 지원 사업정보를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단계별 기능고도화를 통해 도민과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등에게 최적의 AI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기업비서는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도민에게 AI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지원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도정 참여 확대를 통해 경기도 민선8기 도정 목표 ‘성장의 기회가 풍부한 경기’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 인구 2.5%가 외국인…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부산 인구 2.5%가 외국인…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점차 늘어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면서 부산시가 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8만 3401명으로, 부산 전체 인구의 2.5%였다. 그 중 다문화 가족은 2만 8135명으로, 국적 미취득 상태인 결혼이민자가 7305명이며, 그 자녀가 1만 3495명이다. 다문화가족은 매년 증가 추세로 최근 10년간 8000여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부산시교육청, 부산출입·외국인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이 계획은 다문화 아동·청소년 교육 강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아동·청소년 성장단계별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주기별 지원, 상호 존중에 기반한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4개 부문에서 92개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우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아동을 찾아가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자녀 생활을 지도하는 방문교육 서비스를 확대한다. 진로 체험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을 활용한 다문화 청소년 일대일 진로상담과 학업 상담, 진로 체험 등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결혼이민자를 통·번역사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를 늘리고, 직무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해 경력 개발부터 취업 후 직장 적응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성인, 학생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을 확대하고, 부산세계시민축제, 아시아문화 한마당 등 소통·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일을 해나가겠다. 외국인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마포구 ‘효도밥상’ 올해 서울 자치구 정책 1위

    마포구 ‘효도밥상’ 올해 서울 자치구 정책 1위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자랑하는 ‘효도밥상’ 기자가 뽑은 올해 서울시 자치구 정책 1위에 올랐다. 마포구는 ‘효도밥상’이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4 올해의 자치구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자치구 정책상’은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올해 처음 도입한 상으로, 25개 자치구의 정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정책을 선정해 수여한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행정을 취재하며 비교, 평가해 온 기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투표는 서울시에 출입하는 48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 마포구의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1위에 올랐다. 상패 전달식은 지난 18일 마포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효도밥상’은 마포구가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노인복지 정책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 법률, 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다. 단순한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일상 전반을 세심히 돌보며 건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초기 6개 급식기관에서 시작한 ‘효도밥상’은 현재 44개 급식기관으로 확대되어 매일 약 1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수혜 인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상수동에 반찬공장 2호점을 조성하고 있다.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호점이 완공되면 하루 2000명분의 반찬 조리가 가능해져 효도밥상의 수혜 인원이 최대 40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효도밥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어르신들은 효도밥상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을 주며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는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처음에는 ‘과연 이 사업이 실현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지만 주민들과 함께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 결과, 효도밥상이 원스톱 노인복지 통합서비스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라며,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정책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는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빚 때문에 위장이혼 후 남편 연락 끊겨…외로워 동창 만났다”

    “빚 때문에 위장이혼 후 남편 연락 끊겨…외로워 동창 만났다”

    남편의 빚 때문에 ‘위장이혼’을 한 아내가 남편의 연락 두절 이후 대학 동기와 만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여성 A씨가 위장 이혼한 뒤 사라졌던 남편이 다시 돌아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대학 시절 총학생회에서 처음 만난 남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했다. 그는 “남편은 ‘남자가 큰일 하는데 여자가 막으면 안 된다’ 같은 소리를 종종 했다. 자기 일을 방해하지 말라는 의미로 알아듣고 잠자코 있었다”면서 “그런데 결혼 5년 차쯤부터 남편의 외박이 잦아졌고, 어느 날 빚쟁이들이 집을 찾아와 난장판으로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한 달간 연락이 끊긴 남편은 집으로 돌아와 “돈을 좀 빌렸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 앞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일단 이혼하자.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합치자”며 위장 이혼을 요구했다. A씨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 남편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처음 몇 달간은 남편과 가끔 통화했다. 하지만 두어 달 뒤부터 남편이 ‘당분간 연락하기 힘들다’고 하더니 소식이 끊겼고, 그렇게 1년이 지났다”고 털어놨다. 이후 A씨는 전세 계약이 끝나 다른 동네로 이사했다가 총학생회에서 함께 일했던 대학 동기를 만났다. A씨는 동기에게 고민을 털어놓다가 가까워졌고, 진지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남편으로부터 “우리가 헤어진 게 아닌데 어떻게 대학 친구를 만날 수 있냐”며 법대로 해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남편은 저를 되찾고 대학 동창을 응징하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냐”며 조언을 구했다. 손은채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A씨 남편은 이혼 무효 소송과 상간자 손해배상 청구를 하려는 것 같다”며 “민법상 이혼 무효에 관한 규정은 없지만, 이혼 성립 요건에 흠이 있는 경우에 당연히 이혼 무효 소송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혼 무효는 이혼 의사 합치가 없었던 경우에 성립한다”며 “실제로 따로 살 생각이 없지만 서로 동의하고 이혼 신고했다면 이는 ‘가장 이혼’이다. 가장 이혼이라더라도 당사자 간 합의로 협의이혼 신고가 된 이상 이혼은 유효하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협의 이혼에 A 씨처럼 빚쟁이를 피하겠다는 다른 목적이 있더라도 이혼이 인정된다”고 했다. 손 변호사는 “A씨 남편의 이혼 무효 청구는 기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혼 무효 청구가 인용된다고 해도 A씨가 대학 동창을 만날 땐 서류상으로 깔끔하게 이혼한 상태였다. 살던 집에서 이사도 하고, 남편과 연락을 주고받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 ‘기회발전특구’ 김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특별시의 꿈☆

    ‘기회발전특구’ 김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특별시의 꿈☆

    ‘인구소멸 위기 속 희망의 불꽃을 틔운 전북 김제시.’ 김제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기업하기 좋은 김제’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관심을 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의 장기화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11개 기업 473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함께 지평선 제2산업단지, 백구 일반산업단지 등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낭보가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업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업 지원 정책으로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제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백구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특장차 산업 1번지를 넘어 미래 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가고 있다. ●기업 유치 세금·이자 등 특별 지원하다 김제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주코레스를 비롯한 11개 기업과 4736억원 투자 및 577명 고용을 계획으로 한 투자협약을 체결해 역대급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김제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규 산업단지인 지평선 제2산업단지와 백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평선 제2산업단지, 백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법인세·취득세 감면, 상속세 혜택 및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시 5% 가산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대규모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각종 기업 지원책도 풍성 김제시는 부서별 기업전담제를 추진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즉시 해결하거나 정책에 반영하는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환율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고 5억원 이내 대출금에 대한 이자 일부(4.0~5.0%)를 보전해 기업의 경영을 돕는다. 이와 함께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 지원,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있다. 김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도 관심을 끈다. 지난해 도내 최다 쿼터인 160명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에도 도내 최다 쿼터인 270명을 확보했다.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삼성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 미래 먹거리 산업 선점에 나서다 김제시가 미래 농업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김제시가 시행하는 국가 기반 전략사업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새만금 농생명 용지 5공구 첨단농업시험단지 100㏊에 국비 포함 총 1092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15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기본계획 고시, 실시설계 용역을 거치면 내년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농기계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해 4월에 선정된 농식품부 주관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모델사업은 서흥 농공단지 내 입주 기업 에너지 절감률 7%를 목표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전력 제어 및 분산 전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공단지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업과 함께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김제시는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3억 2708만 4000달러로 전년 수출액보다 32.2%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1.6% 증가한 3억 6503만 2000달러, 올해는 지난 9월 기준 2.4% 늘어난 2억 9435만 4000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수출 전문가가 전담 기업의 수출 업무를 책임 운영하는 통상닥터(해외시장 개척사업), 글로벌시장 진출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그간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최초 시행했고, 올해에는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최초로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제다움으로 미래 신성장 이끈다 민선 8기 김제시는 전국 유일 특장차 집적화단지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디지털 전환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특장차 산업 잠재력 극대화를 통한 미래 신성장 먹거리 발굴을 위해 ‘특장차 산업 육성계획(5개년)’을 수립하고,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 용역을 통해 ‘첨단 특장 차(車)세대 선도도시 김제’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산업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추진 과제와 함께 특수목적 기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 과제 등 미래 전략산업 계획 수립의 청사진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지난 5월 자동차융합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제2회 미래 특장차 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특장차 전시뿐만 아니라 정책 세미나, 수출·판매 상담, 설계대회 등 내실 있는 운영으로 특장차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래 첨단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특수목적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 교육·문화·체육 마음 편히 즐기는 종로 지체장애인들

    교육·문화·체육 마음 편히 즐기는 종로 지체장애인들

    서울 종로구가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 지체장애인 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 3층에 자리한 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체육실, 상담실로 구성됐다. 이용 대상은 종로구 전체 등록 장애인의 41%에 해당하는 약 2300명의 지체장애인이다. 쉼터는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 문화,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뿐만 아니라 재활을 위한 탁구, 골프 수업 등을 진행하고 개인별 상담 서비스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안마의자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특히 쉼터 조성은 서울시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시비 9000만원을 확보해 속도를 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체장애인에게 필수적인 복지와 재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곳에서 위안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前의원 징역 1년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前의원 징역 1년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장성훈)는 18일 박 전 의원의 강제추행치상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지난해 7월 기소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박 전 의원을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와 지역구 관계자에게 보좌관이 합의를 시도했다고 알린 혐의(명예훼손)를 유죄로 판단했다. 강제추행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입힌 혐의(강제추행치상)와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성추행을 신고하자 면직을 시도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는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 의사에 반해 강제추행하고 성폭력 합의 시도를 공연히 적시해서 명예를 훼손하는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보상 관련 협의 내용도 주위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 측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2021년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한 노래주점과 인근 주차장에서 당시 보좌관 A씨를 강제추행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 박 전 의원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불거진 이후 2022년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올해 총선에도 불출마했다.
  •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1심서 징역 1년, 법정구속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1심서 징역 1년, 법정구속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장성훈)는 18일 박 전 의원의 강제추행치상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지난해 7월 기소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박 전 의원을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와 지역구 관계자에게 보좌관이 합의를 시도했다고 알린 혐의(명예훼손)를 유죄로 판단했다. 강제추행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입힌 혐의(강제추행치상)와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성추행을 신고하자 면직을 시도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는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 의사에 반해 강제추행하고 성폭력 합의 시도를 공연히 적시해서 명예를 훼손하는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보상 관련 협의 내용도 주위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 측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2021년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한 노래주점과 인근 주차장에서 당시 보좌관 A씨를 강제추행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 박 전 의원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불거진 이후 2022년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올해 총선에도 불출마했다.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4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체계 구축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4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체계 구축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는 대전 국방드론기업을 위한 ‘2024년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국방드론기술화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처협회는 대전광역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드론기술사업화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대전 국방산업 산·학·연·관·군 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력체계구축과 대전 국방드론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전담해 운영했다. 민관 협력체계 구축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민관군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한 대전지역 국방드론산업 자생적 생태계 조성과 대전지역 국방드론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했다. 사업 실적으로 ▲방산 대기업/군기관과 기술교류회 6회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7회 ▲대전 국방 페스타 1회 운영했다. 주요성과로 기술교류회 프로그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방산 대기업과 대전 국방드론기업 실무자간 교류를 통한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군 기관인 육군방공학교와 공군군수사령부 교류를 통해 군 시장진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11월 25일 ‘2024 대전국방페스타’를 개최했으며 대전지역 국방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며 국방산업 지원정책과 기업우수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간 교류하는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판로개척지원 프로그램은 대전 국방 드론 기업의 신 시장개척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들을 지원했다. 사업실적으로 ▲국가별 해외시장조사 분석 12개 사 ▲마케팅자료제작지원 12개 사 ▲홍보영상 및 IR자료제작 12개 사 ▲2024 튀르키예 SAHA EXPO 참관 및 바이어매칭 프로그램 6개 사 ▲2024 인도네시아 교류협력 및 바이어매칭 프로그램 6개 사를 지원했다. 주요성과로 대전 국방드론기업 진출을 위한 MOU 5건 협약,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NDA 체결, 현지 바이어 상담 85회 및 수출상담액 580만 달러로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구축부터 신시장 개척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대전국방드론기업의 대전국방드론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교육·문화·체육 마음 편히 즐기는 종로 지체장애인

    교육·문화·체육 마음 편히 즐기는 종로 지체장애인

    서울 종로구가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 지체장애인 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 3층에 자리한 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체육실, 상담실로 구성됐다. 이용 대상은 종로구 전체 등록 장애인의 41%에 해당하는 약 2300명의 지체장애인이다. 쉼터는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 문화,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뿐만 아니라 재활을 위한 탁구, 골프 수업 등을 진행하고 개인별 상담 서비스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안마의자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특히 쉼터 조성은 서울시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시비 9000만원을 확보해 속도를 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체장애인에게 필수적인 복지와 재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곳에서 위안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좌관 성추행’ 혐의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법정구속

    ‘보좌관 성추행’ 혐의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법정구속

    자신의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받는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이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장성훈)는 18일 박 전 의원의 강제추행치상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박 전 의원을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와 지역구 관계자에게 보좌관이 합의를 시도했다고 알린 혐의(명예훼손)를 유죄로 판단했다. 강제추행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입힌 혐의(강제추행치상)와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성추행을 신고하자 면직을 시도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는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의사에 반해 강제추행하고 성폭력 합의 시도를 공연히 적시해서 명예를 훼손하는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보상 관련 협의 내용을 주위에 알려 명예까지 훼손했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2021년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한 노래주점과 인근 주차장에서 당시 보좌관 A씨를 강제추행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2022년 5월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올해 총선에 불출마했다.
  • 황정음, 이혼 고통 심했나…“미치겠어서 수면제 복용” 토로

    황정음, 이혼 고통 심했나…“미치겠어서 수면제 복용” 토로

    배우 황정음이 수면제 복용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남편상 이후 두 딸을 홀로 키우는 워킹맘인 배우 사강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했다. 그는 “저는 굉장히 잠을 잘 잤던 사람이다. 근데 요즘엔 잠은 잘 들지만, 자꾸 중간에 깨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반복되다 보니 좀 힘들고 괴로웠다”며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뭔가 항상 멍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채림 역시 과거 불면증을 앓은 사실을 고백했다. 채림은 “아예 잠을 못 잤다. 촬영하고 나서도 못 자고 ‘그냥 씻고 나가야지’ 하면서 이를 닦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정신이 번쩍 들더라”라며 “입에서 거품이 너무 많이 나고 있었다. 클렌징폼을 치약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심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2023년 11월 그때쯤에 조금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 잘 자다가 못 자니까 미치겠더라”며 연예계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그때 약(수면제) 도움을 좀 받았다. 근데 요즘은 너무 잘 자서 고개만 대면 코를 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모씨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7월엔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 한국외대, 1576명 선발… 계열 선택과목 제한 없어

    한국외대, 1576명 선발… 계열 선택과목 제한 없어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729명)의 42.3%인 1576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1391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85명으로 일반전형 가군 330명(서울캠퍼스 210명·글로벌캠퍼스 120명), 나군 609명(서울캠퍼스 377명·글로벌캠퍼스 232명), 다군 452명(서울캠퍼스 115명·글로벌캠퍼스 337명)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나군 50명,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은 나군·다군 각각 42명이다. 정시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계열에 따른 수능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능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할 수 있다. 통상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주로 선택하는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입학처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에 수험생들의 지원을 돕기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UFS 대입톡’은 한국외대 정시모집 지원을 위해 상담을 받고 싶지만 시공간적 제약으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운영 예정인 비대면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부터 1주일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오프라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 17시까지다. 
  • “너희 잘못 아니야”…계엄군 장병 심리상담 나선 국방부

    “너희 잘못 아니야”…계엄군 장병 심리상담 나선 국방부

    국방부가 계엄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장병들의 의사를 존중해 심리검사 및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상담 중인 장병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위험군으로 분류돼 관리되는 인원은 없는 상태로 국방부는 개인의 의사에 따라 최대한 지원해나간다는 입장이다.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투입된 계엄군 중 상당수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문도 모른 채 명령에 따라 출동했는데 투입된 곳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국가시설이었고 졸지에 역사 교과서 또는 영화에서나 보던 계엄군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규 특전사동지회 사무총장은 “후배들이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일일이 전할 수 없고 외부 연락도 극도로 꺼리고 있다. 과거 계엄군의 역사적 오명을 불식시키기 위해 오래도록 예비역들도 사회 곳곳에서 재난·재해 복구 활동 등에 힘써 왔는데 부정적인 이미지가 지워질 즈음 또다시 이런 사건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는 이상현 육군특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이 눈물을 쏟으며 “어제 부하가 가족을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는데 주민이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라고 욕을 해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국방부는 각 부대에 민간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EAP)을 홍보해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필요하다면 언제든 지원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장병들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국회에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성북구,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성북구,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서울 성북구가 지난 16일 ‘서울시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해 우수상 수상과 동시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시가 본청·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 총 276개 기관·부서를 대상으로 법정민원과 응답소민원 처리상황과 운영실태를 연 2회 점검한다. 성북구는 접수된 민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부서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민원인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용도를 높여 구비서류 간소화를 추진다. 120 표준상담 데이터베이스(DB)를 정기적으로 현행화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전년도인 2023년 평가에서는 3위를 차지해 장려상을 받았고 올해는 응답소 일반민원 평가 분야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종 평가 2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구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민원서비스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햄버거 먹으려다 숨진 日여중생…4천명 발묶은 범인, 흔적 없이 사라졌다

    햄버거 먹으려다 숨진 日여중생…4천명 발묶은 범인, 흔적 없이 사라졌다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중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어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불안감에 휩싸였다. 17일 NHK에 따르면 전날 기타큐슈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4100여명이 등교하지 않았다. 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살인사건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근처에 거주 중인 많은 학생들이 등교를 자제했으며,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재학 중인 중학교는 휴교했다. 지난 14일 오후 8시 30분쯤 기타큐슈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2명이 주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던 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흉기에 찔린 학생들 중 여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끝내 숨졌고, 남학생은 크게 다쳤다. 해당 매장은 인근에 학교와 학원이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이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사건 당일에도 두 학생은 학원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 피해 학생들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동급생이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 주변에 인력과 순찰차 20대 이상을 긴급 배치하며 경계에 나섰지만, 용의자에 대한 유력한 단서는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용의자의 행방을 찾고 있다. 특히 용의자가 흉기를 소지한 채 도주해 지역 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어 수사를 서두르고 있다. 시 교육위원회는 등하교 시간대 순찰 강화를 추진하고, 각 학교에 대해 필요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상담사를 파견해 크게 불안해하는 학생들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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