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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마음건강 전문가’ 배치

    2030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마음건강 전문가’ 배치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상담인력을 배치한다. 최근 불안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급증하자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30일 교육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 방안’에 따르면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고위기 학생을 돕는 ‘정신건강 전문가 긴급지원팀’을 현 56개에서 2030년 100개로 늘린다. 병·의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학생 마음바우처’는 내년부터 외부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때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2030년까지 전문상담인력을 전 학교에 100% 확보하고, 2027년까지 매년 200명의 학교 상담 리더를 양성한다. 학생의 전학·진학 시 심리지원 현황이 연계·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상담 기록 서식도 표준화된다.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마음이지(EASY)검사’도 활성화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도 기존 6차시에서 17차시로 확대된다. 위기학생 현황, 마음건강 저해요인, 학내외 지원 기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실태조사’도 도입할 예정이다. 유족의 진술과 기록 등을 통해 학생의 자살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심리부검’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예방부터 회복까지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초·중·고교 자살 학생수는 2021년 197명에서 2024년 221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28명에서 42명으로 50% 늘었다.
  • 새해 우체국에서 4대 은행 대출 판매…주담대 받기는 더 빡빡해져

    새해 우체국에서 4대 은행 대출 판매…주담대 받기는 더 빡빡해져

    내년 2분기부터 우체국에서도 주요 시중은행 대출 신청이 가능해진다. 다만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꺼리게 만드는 자본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수요자가 대출받기는 더 빡빡해질 전망이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2분기 중 은행대리업 도입으로 전국 20여 개 우체국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대출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기존에 다니던 은행 점포가 사라졌더라도 우체국을 찾으면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은행대리업은 예·적금, 대출, 이체 등을 은행이 아닌 제3자가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먼저 일부 우체국에서 대출부터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당장 다음 달 1일부터는 은행들의 가계대출 연간 총량이 ‘리셋’되지만, 은행권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이 15%에서 20%로 조정돼 신규 대출 공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위험가중치가 높아지면 같은 금액의 대출을 내주더라도 은행이 적립해야 할 자기자본이 늘어나서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만 12세 이상만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던 연령 제한은 1분기에 폐지돼 미성년자도 더 이상 소위 ‘엄마카드’가 아닌 ‘내 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했던 ‘청년미래적금’은 내년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월 최대 납입한도는 50만원, 만기는 3년이고 정부지원 비율은 일반형 6%, 우대형 12%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살아있을 때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은 다음 달 2일 19개 전체 생명보험사에서 출시된다. 내년 4월부터는 출산·육아휴직 때 보험료 부담도 낮아진다.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1년 이상 할인받을 수 있고,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은 최대 1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정책서민금융 상품 체계는 내년부터 단순해진다.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는 ‘햇살론 일반보증’으로, 햇살론15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햇살론 특례보증’으로 통합된다.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면 특례보증 대상이 된다. 특례보증 금리수준은 기존 연 15.9%에서 12.5%로 인하된다.
  •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이민외국인 지원 거점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이민외국인 지원 거점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전남 이민외국인 지원의 ‘현장형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올해 11월 말 기준 종합 상담 1591건과 외국인주민 지원 통합콜센터 상담 1만 3076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영암 대불산단의 본원 596건, 여수 동부센터 995건 등 총 1591건의 종합상담을 통해 생활·행정·노무·의료·주거 등 외국인주민의 현장 수요에 대응했다. 또 9개 언어로 운영되는 외국인주민 지원 통합콜센터(1588-5949)는 전화 1만여 건과 문자 2만 8천여 건 등 총 1만 3076건의 상담을 지원해 도민과 외국인주민의 ‘첫 관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본원에서 236명이 참여했으며, EPS 토픽 대비반 등 한국어 교육 과정을 통해 2025년에 동부센터에서만 1764명이 수강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정착 기반을 넓혔다. 센터는 서부권 15개 시군과 동부권 7개 시군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정착 지원을 하고 있다. 2024년 8월 개소한 본원은 2년 차를 맞아 상담·연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동부센터는 2025년 3월 수탁기관 선정 이후 여수상공회의소 내 설치를 완료해 동부권 외국인주민 지원 기반을 갖췄다. 센터는 도내외 30여 개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민정책 네트워크 간담회를 운영해 상담–연계–사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대학과 기업을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 설명회도 열어 도내 외국인 유학생 774명에게 장기체류 비자 전환과 지역 정착 정보도 안내했다. 동부센터는 개소 첫해부터 ‘찾아가는 상담’을 빠르게 안착시켜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상담 995건을 수행했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29곳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13개국 언어 통번역 인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대학과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 등과 협약을 체결해 의료·노무·교육 분야 현장 연계를 확대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2026년에는 농공단지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지역특화비자 안내부터 취업 연계, 정착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내·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찾아오기 전에 찾아갑니다”… 강남구 복지부 장관상 3연패

    “찾아오기 전에 찾아갑니다”… 강남구 복지부 장관상 3연패

    서울 강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가 복지사업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강남구는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복지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신청이 들어온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복지 대상과 수요를 발굴하는 것이다. 구는 2024년 사회보장급여 신청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199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전수 점검을 실시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재발굴했다. 또 중장년 1인 가구,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대상군도 별도 관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별도 관리를 통해 올해만 2만 2837건의 복지 서비스를 발굴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위기 대응도 확대했다.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63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와 전문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도 322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 밀착형 사업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22개 동에서 건강과 복지를 함께 돌보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226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우체국, 강남구약사회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주민 삶을 직접 살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해 온 직원들의 노력과 민관협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 선출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2월 26일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에서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 따르면 2024년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 도박 경험률은 4.3%였으며, 그 중 19.6%가 6개월간 도박을 지속적으로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경기도 청소년 도박 경험률은 5.4%이며, 그 중 32.6%가 최근 6개월간 도박 경험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 교직원 대상 도박 문제 경험 실태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7.0%, 중학교 38.9%, 고등학교 44.8%의 비율로 청소년 도박 문제를 경험했다고 응답해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도박예방교육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 도박 예방 운영 계획 및 결과 ▲도박 예방·근절 운영 현황 및 추진 사업 관리 ▲도박 문제 실태 등에 대한 심의·자문의 역할을 통해 청소년 도박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교육청은 위원회의 심의·자문을 기반으로 ▲학생 도박 실태조사 ▲학생 도박 예방 교육 ▲도박 문제 치유 및 상담 ▲도박 예방 캠페인·홍보를 진행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문 의원은 “도박은 중독성과 금전적 문제가 함께 존재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동급생 금전 갈취, 폭행 등 학교폭력 및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는 만큼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경찰청, 치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과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문 의원은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경기도 청소년들의 도박에 대한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빠른 치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검정고시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최효숙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검정고시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검정고시 지원 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23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본회의 의결까지 마치며, 전국 최초로 검정고시 지원을 제도화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본 조례는 학업 중단, 경제적·사회적 사정 등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경기도민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다시 이어가고, 학력 취득 이후 학습 연계와 사회 참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검정고시 응시 및 준비 과정에 필요한 지원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활용한 학습 지원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학습공동체 활동 지원 ▲학력 취득 이후 사회 진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자립역량 강화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검정고시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국가가 인정하는 학력 취득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어서 강의 수강, 학습 정보 접근, 상담 등에서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발생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최효숙 의원은 “이번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어 검정고시를 통해 다시 배움에 도전하는 도민들의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로써 도민들의 보편적 학습권을 확립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핵심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조례 시행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도민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한층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제도 개선을 통해 배움을 꿈꾸는 모든 도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도민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정선 광주교육감 ‘기본교육’ 광주형 미래 인재 키운다

    이정선 광주교육감 ‘기본교육’ 광주형 미래 인재 키운다

    10년 만의 수능 만점자 배출과 2년 연속 교육청 평가 ‘최우수’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광주교육이 2026년 ‘기본교육’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30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공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미래 경쟁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이 내세운 2026년 정책의 핵심은 ‘기본교육’의 내실화다. 시교육청은 4대 영역 16대 중점사업을 통해 공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학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 초등학생에게만 적용하던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중등까지 확대하고,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통해 학력의 토양을 단단히 다진다. 교실 혁명을 위한 수업 질 향상도 추진된다. ‘수업성장 인증제’와 서·논술형 평가 강화를 통해 교원의 수업 역량을 내실화하며, 전국 최초의 ‘광주형 마이스터고 예비학교’ 도입과 독서 교육 프로그램 ‘다 함께 책으로’를 통해 미래 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도 빨라진다. 내년 1월 전국 최초로 ‘광주시교육청 AI교육원’을 개원해 누구나 쉽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103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JAM있는 과학 중점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자극할 계획이다. 광주 학생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은 지속 추진된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이중언어 협력교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포용적인 글로벌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학생 복지와 교육권 보호를 위한 대책도 한층 강화된다. 학교생활 경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사업은 2026년부터 모든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한다. 또한 안전한 상담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민원 면담실’을 구축하고, 언어문화 개선 프로젝트 ‘다정(情)다감(感)’을 통해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한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치학교’를 확대하고,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의 차질 없는 개관을 통해 민주 시민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난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처럼 ‘기본교육’과 ‘다양한 실력’을 동력 삼아 광주교육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건축사 감리제도 개선 의견 청취

    문형근 경기도의원, 건축사 감리제도 개선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2월 24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건축사협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건축사 감리 업무와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에서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비상주 감리는 상시 안전관리자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건축물 규모에 따라 상주 감리와 비상주 감리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에서 비상주 감리사에게 안전사고 책임을 과도하게 부과하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책임 범위가 확대 될 경우 적정한 비용 산정과 명확한 업무 범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역할과 책임은 제도 기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구분되어야 한다”며 “비상주 감리의 법적·제도적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경기도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묻기도 전에 해결한다”... 카페24 PRO, 쇼핑몰 CS 업무 ‘지능형 자동화’ 시대 열어

    “묻기도 전에 해결한다”... 카페24 PRO, 쇼핑몰 CS 업무 ‘지능형 자동화’ 시대 열어

    - 반복 문의 데이터가 스스로 진화… 시스템이 먼저 답하니 고객 질문할 틈 없다- 텍스트만으로 공지 배너 제작부터 노출까지 ‘원스톱’ 처리- 디자이너·상담원 없이 텍스트로 공지 끝, 배송 지연 클레임 ‘발생 전 차단’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단순 판매를 넘어선 ‘운영 효율화’가 쇼핑몰의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문량 증가와 함께 급증하는 고객 문의(CS)는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쇼핑몰과 1인 셀러들에게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꼽힌다. 이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쇼핑몰 운영자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카페24 PRO’의 지능형 자동화 기능들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데이터가 스스로 만드는 FAQ... “반복 문의 굴레 벗어난다” 카페24가 최근 강화한 ‘FAQ 맞춤 보강 게시글 등록’ 기능은 고객의 질문이 발생하기 전, 시스템이 먼저 답을 준비하는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기능은 쇼핑몰 게시판에 인입된 실제 고객 문의와 답변 사례를 정밀 분석하여 중복도가 높은 질문을 FAQ 게시판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신규 항목으로 추가한다. 이 기능의 핵심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다. 시스템이 문의 유형과 빈도를 실시간으로 분류해 우선순위가 높은 질문부터 FAQ로 등록함으로써, 운영자는 비슷한 내용에 반복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소모적인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는 단순 CS 업무 부담 감소를 넘어, 고객이 궁금증을 즉각 해소하게 함으로써 구매 결정 과정에서의 이탈률을 낮추는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 디자인 장벽 허문 ‘공지 자동화’... 1인 셀러 필수 도구로 부상 명절이나 연휴 기간, 혹은 긴급 휴무 시 발생하는 배송 관련 공지 업무도 자동화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카페24 PRO의 ‘배송 및 휴무 공지 자동화’ 서비스는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운영자도 텍스트 입력만으로 전문적인 배너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자가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배너 이미지가 생성되며, 이후 쇼핑몰 등록, 게시글 작성, 노출 설정까지 ‘원클릭’으로 처리된다. 별도의 디자이너를 고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쇼핑몰도 전문성 있는 공지를 선제적으로 노출할 수 있어, 배송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만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 카카오 알림톡 활용한 선제적 소통... 재구매율 상승 견인 운영 효율화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에서도 나타난다. 카페24는 높은 열람률을 자랑하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쇼핑몰 이용정보 자동알림 메시지’ 기능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회원가입부터 주문, 송장 발송 등 쇼핑 전 과정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배송 지연이나 환불 등 자칫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먼저 안내함으로써 CS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한다. 실제로 식품 및 생활용품 브랜드 등 구매 주기가 짧은 업종을 중심으로 해당 기능을 통한 고객 소통 강화가 재구매율 상승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카페24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자가 상품 기획과 마케팅 등 비즈니스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술 개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기술을 결합해 이커머스 운영 전반의 고도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가수 김창열 아들, 해병대 입대…예능서 얼굴 알린 ‘연대생 훈남’

    가수 김창열 아들, 해병대 입대…예능서 얼굴 알린 ‘연대생 훈남’

    그룹 ‘DJ DOC’ 멤버 겸 솔로 가수 김창열의 아들이 입대했다. 김창열은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대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창열이 머리를 짧게 자른 아들 주환과 함께 입대 현장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김창열은 “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자신보다 더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 주환이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 입대했다”며 “훈련소에 가서 보니 많은 친구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그곳에 와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모두 건강히 훈련 잘 받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린다”며 “해병 1325기 훈련병들 화이팅, 김주환 화이팅”이라고 했다. 김창열은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지난 2003년 7세 연하의 장채희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장남 주환 군 장녀 주하 양을 두고 있다. 김창열 아들 주환은 2004년 3월생으로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창열과 아들 주환은 과거 예능 ‘금쪽상담소’ ‘둥지탈출 3’ 등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르네상스러닝 “2026학년도 수능 영어 난이도는 미국 10학년 학생의 평균 리딩 능력”

    르네상스러닝 “2026학년도 수능 영어 난이도는 미국 10학년 학생의 평균 리딩 능력”

    -ATOS 지수로 수능 영어 독해 난이도 확인…표준화된 진단과 체계적인 로드맵으로 준비타임교육의 영어독서 전문 브랜드 르네상스러닝이 최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영어의 난이도와 문제 경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르네상스러닝 AR 프로그램의 ATOS 지수를 활용, 수능 영어 지문의 난이도를 계산한 것이다. 그 결과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지문의 평균 ATOS TEXT 레벨(문장 길이, 문장 구조, 어휘 수준 등을 고려한 도서 난이도)은 10.2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학년 기준 10학년 초반 수준의 읽기 능력에 해당한다. ATOS 지수는 문장 길이, 문장 구조의 어려움, 어휘 수준 등을 모두 고려해 만든 도서 난이도 지수이다. 예를 들어 ATOS 2.3은 미국 학년 기준 2학년 3개월 수준의 읽기 난이도를 뜻한다. ATOS는 Advantage TASA Open Standard의 약자로, 여기서 TASA는 미국 미네소타의 교육 연구기관인 Touchstone Applied Science Associates를 의미한다. 즉, 믿을 수 있는 교육 연구 기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난이도 지수다. 르네상스러닝사업부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영어의 ATOS(10)보다 2026학년도 ATOS(10.2)가 약 0.2포인트 상승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2025년 9월 모의평가와 비슷했지만, 오답을 유도하는 선택지가 많아 정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여럿 있었다. 다만, 신유형은 거의 없었고 기존 출제 유형이 대부분 유지되었다. 지문 주제는 일상적이고 친숙한 내용이었으며,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이나 추상적인 내용은 배제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EBS 연계율은 55.6%로 확인되었으며 글의 흐름과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결국 ATOS 10.2 수준의 글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독해력이 점수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 수능에서 특히 어려웠던 문항은 ▲32번·34번 빈칸추론 ▲37번 순서배열 ▲39번 문장삽입 등으로, 이 문항들은 상위권 학생을 변별하기 위해 논리적 사고력과 글의 구조 파악, 그리고 빠른 독해 능력을 필요로 했다. 이런 상황에 르네상스러닝은 ATOS 지수(문장 길이, 문장 구조, 어휘 수준 등을 고려한 도서 난이도)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읽기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춰 독해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Star Reading(SR), Star Early Literacy(SEL), Accelerated Reader(AR), myON은 학습자의 영어 독서 레벨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퀴즈, 리포트, 피드백을 제공해 성공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르네상스러닝의 핵심은 학습자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리딩 레벨 진단 프로그램 (Star Reading / Star Early Literacy)은 문제의 난이도가 학생의 수준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되는 과학적인 진단 테스트로, Star Reading(SR)은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Star Early Literacy(SEL)은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GE 지수 기반의 리딩 레벨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과학적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와 관심 분야 책을 읽고,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다. myON(미국 최고의 디지털 라이브러리)은 6,500여 권에 달하는 미국 권위 출판사의 도서로 구성된 디지털 라이브러리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AR/Lexile 북레벨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으로 관심 분야와 독서 이력에 따라 넷플렉스식 리딩 레벨에 맞는 관심 도서 추천 기능과 수준 높은 음성 녹음이 함께 제공되며, 자신의 리딩 레벨과 권장 독서범위(ZPD)에 따른 추천 도서가 제공되어 정보 습득을 위한 읽기와 즐거움을 위한 독서를 모두 장려한다. Accelerated Reader, AR(독서 퀴즈 및 학습관리 프로그램)은 읽은 도서 내용의 이해력을 평가하는 독서 퀴즈를 제공하며, 학생의 독서 학습 관리를 돕는다. 23만 권 이상의 방대한 도서 퀴즈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독서 경험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다. 르네상스러닝사업부 관계자는 “르네상스 프로그램은 어휘력, 논리·요지 파악 능력, 독해 속도를 함께 키워 수능 고난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꼭 필요한 역량을 확실하게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기관(B2B)은 도입 상담을 기관 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타임교육르네상스러닝’을 검색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교육기관 대상 무료 체험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실제 수업 환경에서 리딩 및 어휘 솔루션의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홈스쿨링을 원하는 학부모 등 개인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 ‘마이온(myON)’을 통해 1:1 상담 및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르네상스마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홈스쿨링용 영어 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르네상스러닝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영어 독서 팁과 이벤트 혜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공직자의 창]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동행 ‘그냥드림’

    [공직자의 창]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동행 ‘그냥드림’

    최근 마트와 시장 등을 찾을 때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경기 둔화 속 높은 장바구니 물가는 여유 있는 가정에는 식단을 고민하게 하는 문제일 수 있지만,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가정에는 당장의 삶을 위협한다. 누군가는 배고픔을 잊기 위해 단팥빵을 훔치고, 누군가는 암 투병 중인 딸에게 먹일 음식을 마련하려고 소고기를 훔치다 범죄자가 된다. 먹거리 불안은 실직, 질병,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위기와 함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국민이 먹는 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고 최후의 순간에 기댈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매트’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그냥드림’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국민이 코너를 방문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존 위기가구 발굴 체계가 놓칠 수 있는 틈새를 메우고 사회적 낙인이 두려워 도움을 청하지 못했던 이들을 제도권 복지로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5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150여곳으로 확대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서울·경기·대구 등 일부 지방정부가 시행했던 먹거리 지원 사업의 성과를 중앙정부가 수용해 제도화한 것이다. 당시 지방정부들은 벼랑 끝에 몰린 이들에게 빵과 우유를 건네며 생계형 범죄와 같은 비극을 막았고, 삶을 포기하려던 이들의 손을 잡아 주었다. 이제 그 따뜻한 경험을 한국형 표준 복지 모델로 확산하려 한다. 하지만 정부의 힘만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그늘을 모두 비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냥드림’이 진정한 성공을 거두려면 민간의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 이 사업은 관이 주도하는 일방적 지원사업이 아닌, 민과 관이 어우러지는 ‘나눔의 플랫폼’이다. 정부는 안정적인 운영 지침과 예산을 지원하고 지방정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기부, 지역사회 복지기관의 전문성 그리고 국민의 관심과 지원이 모여 비로소 ‘촘촘한 사회안전매트’가 완성될 수 있다. 이미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청과가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약속했고, 앞으로 많은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이미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사업 실패 후 일용직으로 생계를 잇던 서울 성동구 A씨는 처음엔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본인 부담이 있다고 여겨 신청을 거부했다. 그러다 ‘그냥드림’의 먹거리 지원 과정에서 이뤄진 상담을 통해 성인 자녀의 발달장애 등록과 기초생활보장 연계를 할 수 있게 됐고, 이 덕분에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이처럼 ‘그냥드림’은 벼랑 끝에 선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 끼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복지부는 ‘그냥드림’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려 한다. 기업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보람된 장(場)을, 시민에게는 이웃 사랑 실천의 통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드림 꾸러미에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우리 사회의 연대가 담겨 있다. 밥 굶는 서러움이 없는 나라, 힘들 때 국가가 곁에 있다는 믿음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냥드림’이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등대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과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동행을 부탁드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 생보협회, 소비자 보호 강화[경제 브리핑]

    생명보험협회가 내년 1월 2일자로 소비자 보호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자율규제와 민원 기능 강화다.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고 보험광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부를 신설하고, 보험소비자 민원과 상담을 전담하는 민원서비스팀도 새로 꾸린다. 아울러 소비자의 협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 지부를 추가 설치한다. 전북 지역 소비자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설계사 시험 응시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호남지역본부(광주) 산하에 전주지부를 신설한다.
  • 생화리스 만들고 반려식물 치료하는 금천정원지원센터

    생화리스 만들고 반려식물 치료하는 금천정원지원센터

    서울 금천구는 시흥동 금천정원지원센터에서 운영한 가드닝 프로그램이 참여한 주민의 80% 이상으로부터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금천정원지원센터는 지난 3월 개장한 후 이번달까지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 테라리움 만들기, 생화리스 만들기, 원예학개론 및 실습체험 등의 원데이 수업(162회·1600명) △ 식물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식물 클리닉(29회·416명) △ 정원가꾸기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12명 수료) 등을 운영해 2000명 가량의 지역주민이 센터를 찾았다.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프로그램 이용에 만족했다. 금천정원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생활 속 정원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국화분재 전시와 전문가 상담을 연계한 프로그램 등에 약 200여명이 방문했다. 그밖에도 메디컬 허브 특강, 식물사진 촬영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원문화 체험의 폭을 넓혔다. 보건소와 연계한 정원처방사업(25회·871명)으로 심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보완책도 마련했다. 센터와 프로그램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기호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동절기에는 주민들을 위한 ‘한파쉼터’로 운영된다. 내년 1월까지 상주 인원 없이 자율 이용 방식으로 전환되며, 주민들이 추위를 피해 언제든 쉬어갈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정원지원센터의 올해 성과와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에는 청년층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정원문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키 크고 잘생겨서 결혼했는데 음주운전·폭행에 불륜까지, 심지어…”

    “키 크고 잘생겨서 결혼했는데 음주운전·폭행에 불륜까지, 심지어…”

    키 크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편이 음주운전과 불륜을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6세 딸을 키우는 직장인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외모를 중요하게 봤기 때문에 키 크고 잘생긴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고, 아이가 생겨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남편은 밤마다 술 마시러 나가거나 유흥업소로 향했고 음주운전까지 했다”고 토로했다. 그렇게 육아와 집안일은 자연스럽게 A씨의 몫이 됐다. 불만이 쌓인 A씨는 결국 남편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크게 다친 것을 보고 남편에게 접근 금지 조처를 내렸다. 그날부터 별거가 시작됐다. 그러나 남편은 접근 금지 기간이 끝난 뒤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A씨는 남편이 새로 만난 여성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남편이 자신을 ‘이혼하고 혼자 사는 남자’라고 소개한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씨가 따지자 남편은 “우리는 이미 별거 중”이라며 “부부 관계는 끝났으니 부정행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딸은 자신이 키우겠다며 이혼 소장을 보내겠다고 통보했다. 또 매달 100만원을 달라는 A씨에게 “집 대출 이자를 내가 내고 있으니 70만원만 주겠다”고 맞섰다. A씨는 “딸이 너무 소중하지만, 남편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저도 회사에 다니고 있어 딸은 시댁에서 돌봐주고 있다. 남편은 그 점을 내세워 딸을 데려가려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금 딸과 제가 사는 집이 자기 명의라면서 빨리 나가라고 한다. 제가 집을 비워줘야 하는지, 이혼하고 딸 친권과 양육권을 가진다면 아이 성과 본을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법무법인 신세계로의 임경미 변호사는 “맞벌이 부부가 잠시 시가나 처가 도움을 받아 아이를 양육한다고 해서 양육권 결정에 불리한 건 아니다”라며 “A씨가 남편보다 딸과 얼마나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애착을 형성해 왔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거나 이혼 소송 중이라도 양육비는 반드시 지급돼야 한다. 월세나 관리비, 대출 이자 등을 공제하고 줄 수 없다”며 “자녀의 성 변경은 자녀 복리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이혼하고 양육하고 있다는 사정만으로는 쉽게 되지 않을 수 있다. 친부 동의가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 로얄캐닌코리아, 스타필드 고양 몰리스에 체험형 브랜드샵 오픈

    로얄캐닌코리아, 스타필드 고양 몰리스에 체험형 브랜드샵 오픈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국내 최대 프리미엄 펫 브랜드 몰리스와 협업해 스타필드 고양에 로얄캐닌 체험형 브랜드샵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로얄캐닌 체험형 브랜드샵은 12월 23일부터 상시 운영되며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몰리스는 전국 주요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과 차별화된 펫 친화적 공간 운영을 통해 프리미엄 펫 유통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 온 대표 브랜드다. 로얄캐닌과 몰리스는 다년간 쌓아 온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반려묘와 반려견의 영양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체험형 브랜드샵을 마련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학 기반의 전문 상담과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브랜드샵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형 브랜드샵은 로얄캐닌의 영양학 전문성과 함께 몰리스가 축적해 온 오프라인 매장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협업 모델로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얄캐닌은 이번 체험형 브랜드샵을 통해 반려묘·반려견의 나이, 품종, 건강 상태, 생활 방식 등 다양한 요소에 기반한 맞춤형 제품 추천을 제공한. 또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더불어 로얄캐닌의 역사와 브랜드 철학이 담긴 전시 및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보호자 교육 확대를 위해 브랜드샵 내에는 소규모 세미나 및 클래스 운영이 가능한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로얄캐닌은 정기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 교육 세션을 진행해 보호자들에게 과학적 근거 기반의 영양 지식을 전달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로얄캐닌 체험형 브랜드샵은 로얄캐닌이 50년 이상 축적해 온 글로벌 반려동물 영양학 연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보호자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로얄캐닌코리아 박지완 이사는 “이번 체험형 브랜드샵은 보호자들이 로얄캐닌의 전문성과 철학을 더욱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이라며, “특히 반려동물 보호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온 몰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보다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호자들이 사료 선택을 넘어 더욱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캐닌은 이번 스타필드 고양 몰리스 체험형 브랜드샵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보호자의 이해를 돕는 교육 활동과 독창적인 공간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경산 일가족 5명 사망…가장은 목맴, 4명은 질식사 추정

    경산 일가족 5명 사망…가장은 목맴, 4명은 질식사 추정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부검 결과 40대 가장은 목을 매 숨졌고 나머지 4명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30일 오전 9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변사자 5명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가장인 A(40대)씨는 목맴에 의한 사망, A씨 아내(40대)와 아들(10대)·A씨 부모(70대·60대) 등 나머지 4명은 경부 압박 질식사로 보인다는 예비 부검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과 국과수는 약물에 의한 중독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약독물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사인은 정밀 검사 결과를 토대로 판정할 방침이다. 약독물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3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행 동기, 경위 등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국과수 부검과 동시에 전날 사건이 발생한 경산 서부동 아파트 2곳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했다. 숨진 이들이 발견 당시 비교적 반듯한 자세로 누워있었던 점, 범행에 대한 저항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바탕으로 지인과 친인척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A씨가 지인에게 “뒷수습을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된 만큼, 그가 사망 사건의 핵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사망 전후 행적을 중심으로 사건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또 숨진 이들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아파트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녹화 장면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사건 직전까지 숨진 이들이 귀가할 때 귀가한 순서와 당시 모습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행정 당국은 A씨 일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A씨 일가족이 숨진 아파트 일대에서 만난 주민들은 이번 일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말을 극도로 아끼는 모습이었다. 한 주민은 “아파트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앞서 지난 28일 오전 경북 경산시 아파트 2곳에서 가장인 A씨와 그의 아내, 10대 아들, 부모 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보낸 비관적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드럼통 600개에도… 인천대교서 40대 추락 사망

    드럼통 600개에도… 인천대교서 40대 추락 사망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떨어진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29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한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40대 A씨의 차량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 신고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0시 54분쯤 주변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인천대교에는 투신 사고를 막기 위해 드럼통 1500개가 설치됐다가 지난 8월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해 철거됐으나, 이후 투신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10월 주탑 부근 양방향 3㎞(각 1.5㎞) 구간 갓길에 플라스틱 드럼통 600여개가 다시 설치됐다. 그러나 A씨는 드럼통이 설치된 구간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李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1년…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유가족 종합지원”

    李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1년…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유가족 종합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은 29일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슬픔을 안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고 언급한 뒤 “사랑하는 가족과 해외여행을 마치고, 해외에서의 출장과 업무를 끝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던 179분의 소중한 삶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형식적 약속이나 공허한 말이 아닌, 실질적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또한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심리·의료·법률·생계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을 빠짐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12·29 여객기 참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희생자 여러분을 기리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책임져야 할 곳이 분명히 책임을 지는, 작은 위험일지라도 방치하거나 지나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재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 유포나 피해자에 대한 비난을 삼가주세요. 재난을 겪은 뒤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02-2204-0001(국가트라우마센터) 또는 1577-0199(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로 연락하시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 기사는 재난보도준칙을 준수하였습니다.
  • 대구시, 어려움 겪는 아동·청소년 118명 구했다…2억2000여 만원 지원

    대구시, 어려움 겪는 아동·청소년 118명 구했다…2억2000여 만원 지원

    대구시가 가족돌봄 부담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 118명을 발굴해 지원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본부, 대구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가족돌봄 아동·청년은 정서적 고립과 학습 결손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어도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9개 구·군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도움 수요를 파악했다. 이후 학습, 정서·심리, 생활 안정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초등학생 10명과 중학생 41명, 고등학생 45명, 대학생 16명, 기타 6명 등이며 2억 216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중 A(18)학생은 반복적인 수술을 받은 할머니를 돌보며 학업을 병행해 생활고를 겪었다. 이에 대구시는 생계비와 상담 지원을 통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가족돌봄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 생애주기별 통합돌봄·교육·청년·고립 예방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행정의 제도적 기반과 민간의 전문성, 현장성이 결합한 협력형 돌봄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면서 “아동·청년이 돌봄 부담으로 삶과 미래가 제약받지 않도록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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