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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洞마다 복지 그물망 강동의 희망은 무료

    洞마다 복지 그물망 강동의 희망은 무료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치료를 미루고 있었는데 고마울 따름이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의 틱 장애 치료를 무료로 받고 있는 박경자(46·서울 강동구 천호2동)씨는 1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주민센터가 지난 5월부터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희망충전소’ 덕분이다. 희망충전소는 박씨 모자에게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정신보건센터 지원을 연계해 줬다. 강동구의 지역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복지 네트워크가 공공 지원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복지 네트워크의 구심점에는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동 복지 네트워크’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나눔이웃’ 사업이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공식 발족한 동 복지 네트워크는 지난달까지 3063건의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27억 9800만원을 지원했다. 중복 지원이나 지원 누락 대상자가 없도록 동장, 복지 담당 공무원, 민간복지 인력 등 동별 20~25명으로 꾸려 활동하고 있다. 나눔이웃도 30가구를 발굴하는 등 위기가정 돕기에 힘을 보탰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0여명의 지역활동가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천호2동 주민센터의 희망충전소는 일자리, 자살 예방, 마음건강 상담 등 다양한 복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고 밝혔다. 실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비영리 민간단체 ‘거리의 천사들’, 천주교 ‘까리따스 봉사회’,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 일자리 지원센터, 강동구정신보건센터, 강동구치매지원센터가 참여해 보건·복지·고용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도움을 기다리는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앞으로 더 많은 지원단체와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사람 중심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전문 대입 상담 구청에서… 영등포 별관청사 정보센터 운영

    영등포구가 구청 별관청사에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조길형 구청장의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구는 지난 4일 구청 본관에서 입시전문기관인 ㈜진학사와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 사업을 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11일 실시하는 대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입정보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08.5㎡(124평) 규모에 사무실과 상담실, 강의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상담의 경우 입시전문가들이 수능 전후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입시·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상담가와의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예약은 센터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는 9월 말 이후부터 할 수 있다. 지역 내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특히 건물 내에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위치해 효과적인 연계가 가능하다. 조 구청장은 “대학입학정보센터 설립으로 공교육을 강화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학생 누구나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영등포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조세정책 고광효△법인세제 김건영△FTA관세이행 김정홍△종합정책 이형일△경제분석 김병환△자금시장 김진명△물가정책 손웅기△정책기획 주환욱△인력정책 이대희△서비스경제 이형렬△협동조합정책 김서중△국고 성일홍△국유재산조정 윤석호△출자관리 오광만△계약제도 김정우△국제금융 김성욱△협력총괄 나주범△제도기획 김용호△재무경영 정향우△인재경영 선우정택△경영혁신 신상훈△대외경제총괄 유형철△국제경제 강길성△발행관리 신언주◇부총리정책보좌관△정성우 ■연세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전혜정△미래교육원장 이두원△박물관장 한창균△김대중도서관장 문정인△실험동물연구센터소장 이한웅△국학연구원장 도현철△국학연구원 부원장 최연식△동서문제연구원장 이연호△동서문제연구원 부원장 이정훈△글로벌융합기술원 연구부원장 신무환△북한연구원장 김용호△북한연구원 부원장 에머리 크리프턴△항공전략연구원장 이재용△경영교육혁신센터장 박영렬△상남경영원장 손성규△상남경영원 부원장 민순홍△알렌관장 곽동경△영상제작센터소장 이윤영△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권수영 ■덕성여대 △종합인력개발원장 원동환△학생상담센터장(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겸임) 김미리혜△국제통상학과장 김상만 ■건국대 ◇서울캠퍼스△행정대외부총장 이양섭<대학원장>△건축전문 강순주△경영전문(경영대학장 겸임) 김용재△행정 김영철△산업 허정림△농축 정일민△언론홍보 김동규<대학장>△정보통신 조용범△정치 강황선△상경 임천석△동물생명과학 김진회△수의과 송창선△사범 김원중△글로벌융합 권종호<처장>△입학 박찬규△국제협력 김광수△정보통신 윤경로◇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덕만△사회과학대학원장 안형기△교무처장 김해룡△학생복지처장 이창진△총무처장 이훈영△중원도서관장 박혜숙 ■아주대의료원 ◇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기획조정실장 한상욱△연구지원실장 박해심△제1진료부원장 박문성△제2진료부원장 김재근△적정진료관리실장 김행수△교육수련부장 박준성△수술실장 문봉기△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외과부장(간이식및간담도외과장 겸임) 왕희정<과장>△위장관외과(위암센터장 겸임) 한상욱△대장항문외과(대장암센터장 겸임) 서광욱△췌담도외과 김욱환△소아외과 홍정△유방외과(유방암센터장 겸임) 한세환△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이식혈관외과 오창권<센터장>△간센터 조성원△폐암센터 박광주△부인암센터 장석준△통합의학센터 전미선△심혈관센터 신준한◇아주대 의과대학△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주일로△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교무부학장 오영택△연구부학장 강엽△학생부학장 정연훈△의학교육실장 정윤석△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아주대 간호대학△간호대학장 유문숙 ■신협중앙회 ◇임원△기획관리이사 주진우◇부서장△IT기획관리부장 직무대리 염성규△감독부장 최영식△신용사업부장 진승현△여신부장 목성태△공제기획부장 임태규△공제지원서비스부장 손일남△리스크관리실장 오동규△서울지역본부장 이환영△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향우△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유복순△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조△충북지부장 박종휘△55주년사업추진단장 정성원 ■대신증권 ◇지점장△부평지점 김태현△광명센터 신재범△분당지점 양영신△사당지점 박경환△송탄지점 김경남△부전동지점 김봉진△창원지점 오인△대구서지점 권기수△동래지점 이정화△무거동지점 김경민△군산지점 김두형△순천지점 박흥철△상무지점 노영래◇영업이사△청담지점 이창화△상무지점 송용호△광화문지점 남재은△명동지점 박영복△부천지점 김성태 윤용광△대림동지점 변상묵△반포지점 이영주 박환기△분당지점 강명승△부전동지점 정주환△창원지점 이수정△무거동지점 이동식△제주지점 박찬정△나주지점 윤형철△둔산지점 박귀현△동대문지점 김혁언△송탄지점 나동익△양재동지점 양은희△수지지점 정지영△동대문지점 신병준△신촌지점 이홍만 ■한라그룹 △대표이사 CEO 성일모◇사장 승진△한라스택폴 안성환◇수석부사장 승진△만도 심상덕◇전무 승진△한라 남규환△만도 윤팔주△그룹 정도경영실 권병찬◇상무 승진△한라 이채윤△만도 김훈태 박영문 장관삼 배홍용 오세준 신희만 하노석△한라마이스터 이우영△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김판조△그룹 신규사업실 정경◇상무보 승진△한라 서영빈△만도 김규선 류기팔 백창렬 김구현 김기봉 김종후 김철우 김종해 이주형 강한신△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권오진△목포신항만운영 임채진△회장비서실 권주상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송영후
  • “중고명품 구매부터 교환까지” 중고명품 백화점 고이비토 강남본점

    “중고명품 구매부터 교환까지” 중고명품 백화점 고이비토 강남본점

    국내 유일의 300평 규모의 대형 중고명품 편집매장인 고이비토 강남본점 본사 사옥이 있는 강남의 중심 반포로에는 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이 곳에는 내국인을 포함해 중국, 일본 등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기존 중고명품 전당포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국내 유일무이한 대형 중고명품 편집매장이다. 고이비토 본사 빌딩인 강남본점에서는 일반적인 중고명품 판매, 매입, 위탁에 개념을 벗어나 명품교환 및 명품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진다. 취급 품목은 중고 가방, 시계, 지갑, 구두, 액세서리, 유색보석, 의류, 넥타이, 라이터, 만년필,볼펜, 모피, 구제명품, 수입명품, 구제의류 등까지 다양하다. 지하 1층은 중고명품 넥타이, 스카프, 선글라스, 지갑, 시계, 목걸이, 반지, 벨트, 의류 등이 판매 중이며 중고명품 시계와 목걸이, 반지 등을 수리하는 시계 수리점과 중고명품 가방, 지갑, 구두 등을 수선하는 명품 잡화 수선점이 함께 입점해 있다. 쇼핑 중 간단한 커피와 음료가 제공돼 잠시 쉴 수 있는 카페라운지도 있다. 1층에는 안내데스크가 있어 명품 판매, 명품 매입, 명품 교환, 명품 위탁, 명품 안심위탁, 금 보상교환, 상품권 구매 등 고객들이 방문 시 해당 층 안내를 도와준다. 고이비토 강남 본점 소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2층은 고이비토 강남 본점의 메인 매장으로 에르메스 버킨백, 샤넬 보이백, 콜롬보 가방, 루이비통 가방, 중고 불가리, 까르띠에 시계, 중고 로렉스 , 파텍필립 시계, 테그호이어 시계, 오메가 시계, 브라이틀링 시계, 중고 피아제 등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이 진열돼 있다. 3층에는 2개의 고객상담실이 있다. 명품 교환, 명품 위탁, 명품 판매, 중고명품 안심위탁, 중고명품 매입, 명품 택배매입 및 안심위탁, 명품 퀵 서비스 현금매입 및 명품서비스 등을 1대 1로 상담해준다. 이 곳에서는 각종 TV에 출연 중인 명품 감정사들이 직접 상담을 해주고 있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사고파는 즐거움이 있는 중고명품 매장에 핫한 잇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중고명품쇼핑몰 고이비토 강남본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압구정 로데오 및 일반적인 중고명품 매장과는 분위기와 부대시설 및 서비스가 모두 다르다”며 “참 깊은 인상을 안겨준 기분 좋은 쇼핑이었다. 시간이 난다면 언제든지 재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따뜻한 배려·아침빵에 아이들 마음 열렸어요”

    “따뜻한 배려·아침빵에 아이들 마음 열렸어요”

    “출석 일수가 적어 유급할 뻔한 학생들,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하는 학생들, 가정형편 때문에 아침 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빵 하나가 큰 힘이 되더라고요.” 서울 중랑중학교에는 ‘빵 굽는 선생님들’이 있다. 남인숙 상담복지부장교사, 성윤옥, 노미정, 이지선 등 상담복지부 교사·복지사 등 4명은 2명씩 조를 이뤄 매일 다른 교사들보다 30분 일찍 나와 학생들을 위해 토스트를 굽는다. ‘굿모닝 케어’라는 이름의 조식 제공 프로그램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48명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처음에는 창피해서 상담실에 오길 꺼리던 학생들도 교사들의 노력으로 한 학기 만에 바뀌었다. 교사들이 이들을 꾸준히 맞으면서 학생들의 마음의 문도 열린 것이다. 남 교사는 “아침에 반갑게 인사하고 고민을 들어주니 학생들도 점차 익숙해져 매일 오기 시작했고, 학생들의 태도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었다”고 뿌듯해했다. 태도가 바뀌니 행동도 바뀌었다. 참가 학생들의 무단 결석률은 지난해 대비 87.5%나 줄었다. 올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을 비교해 보니 3학년생 20명 중 15명의 성적이 오르거나 제자리를 지켰다. 특히 3학년 최모군은 학업성적 평균이 13점 올라 전교 석차가 34등이나 껑충 뛰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조식을 제공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교사들은 ‘오늘 기분이 어떻니?’ ‘부모님과의 갈등은 없었니?’ 등 한두 문항의 설문지를 만들어 학생들이 오면 표시하게 했다. 설문지를 보고 문제가 있는 학생들에 대해 교사들이 좀 더 면밀하게 상담하는 등 학생들을 배려한 덕분이라는 평가가 많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부동산 궁금증, 이젠 구청에서 명쾌하게~

    서울 동작구가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구청 지적과에서 복잡한 부동산 관계 법령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부동산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적과 민원실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지적측량사, 세무사가 매주 1명씩 번갈아 상담사로 나서 복잡한 부동산 관련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자주 바뀌거나 복잡한 부동산 법령이나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쉽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작구지회, 대한지적공사 영등포구·동작구 지사, 감정평가법인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하기로 해 이뤄졌다. 첫째 주에는 감정평가사, 둘째 주에는 공인중개사, 셋째 주는 지적측량사, 넷째 주는 세무사로부터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거래, 부동산 세법, 개별 공시지가, 지적측량 등과 관련한 내용을 알려준다. 단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상담은 제외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지적과(02-820-1496)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홍상국 지적과장은 “부동산 관계 법령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 이번에 전문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호응이 높으면 일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부동산 상담실을 넓혀 운영한다는 게 동작구의 계획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대구 엑스코, 지방 최초 전시컨벤션센터…대구·경북 기업 국제화 전진기지

    [명인·명물을 찾아서] 대구 엑스코, 지방 최초 전시컨벤션센터…대구·경북 기업 국제화 전진기지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엑스코는 최초, 최대라는 문구를 달고 다닌다. 엑스코는 2001년 지방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로 개관했다. 이후 부산 벡스코, 제주ICC, 일산 킨텍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 잇따라 개관해 엑스코가 지방전시산업의 물꼬를 텄다. 엑스코는 개관 첫해 가동률이 26%에 그쳤지만 2003년부터 60%대, 2008년 이후 70%를 넘어섰다. 2011년에는 지방 최초로 전시장을 확장했다. 892억원을 들여 전체 연면적을 14만 5952㎡로 기존 8만 8310㎡보다 5만 7642㎡를 늘렸다. 이 중 전시장 면적은 1만 2000㎡에서 2만 3000㎡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야외전시장 4000㎡를 합하면 전시면적이 2만 7000㎡에 이른다. 3개 이상 중대형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고, 20개였던 회의실이 34개로 늘어나 국제규모 학술회의를 2개 이상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시설 확장으로 전시회 60여회, 회의 800여회, 문화이벤트 40여회 등 매년 1000여건의 전시컨벤션이 열려, 대구·경북의 국제화와 기업들의 국제마케팅 전진기지 역할을 한다. 엑스코의 가장 큰 강점은 기획력이다. 대구·경북 특화산업인 섬유·안경·기계 분야의 대표 전시회를 육성했다. 200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만의 특화된 전시회다.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참가업체 40%가 해외 업체로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전시회라는 명성을 얻었다. 물산업, 뷰티, 로봇, 베이비, 식품 등 12개 정도의 전시회를 기획, 운영한다. 전시기획력이 강점이 된 것은 다소 역설적인 스토리가 있다. 개관 초기 전시기획사들이 지방을 외면하자 엑스코는 ‘오지 않으면 직접 만든다’는 각오로 자체 기획했고 성공했다. 2004년 세계솔라시티총회, 2010년 세계한상대회·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개최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년 세계곤충학회총회,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이어 2015 세계물포럼까지 유치하면서 지난 정부와 현 정부 들어 매머드급 국제행사를 가장 많이 유치했다. 엑스코는 명품마케팅 전략도 도입했다. 세계적인 대형컨벤션센터와 양적 승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엑스코는 전시장 규모로는 세계 1600여곳 가운데 600위권이다. 국내에서도 킨텍스, 벡스코보다 작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20만~30만㎡에 이르는 해외 전시컨벤션센터와 양적으로 겨루는 것은 의미 없다”면서 “참가자와 참가 기업들에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최고의 명품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얼마든지 중간 규모의 컨벤션센터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WEC에서 명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 세계 에너지 업계 거물들을 위해 오디토리움과 이어지는 5층 신관에 하늘정원 및 전통 리셉션 룸을 만들고 ‘한국의 가을정원’을 주제로 광장에 국화축제를 열었다. 이 결과 해외참가자들과 세계 언론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엑스코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단일 건축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502㎾p급의 태양광 발전설비다. 지붕과 벽면에 엑스코(EXCO), 대구(DAEGU), 그린(GREEN) 등의 글자형태로 발전설비를 도입,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의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태양열, 지열, 자연채광을 활용한 집광채광, 빗물재활용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 연간 2억원 이상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다. 소나무 29만 6000그루를 심는 효과다. 이 같은 친환경 시설이 WEC 유치에도 한몫했다. 박 사장은 “엑스코는 태양광 발전과 지역냉난방, 집광기를 이용한 자연채광 등 그린에너지 활용시스템을 갖춘 녹색관광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시컨벤션산업과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코트라 대경권 지원단과 협력, 수출 돌파구 마련에도 앞장선다. 지난 4월 초 열린 제19회 국제섬유기계전에 42명의 해외바이어를 유치, 수천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덤벼라 대치동” 공교육 1번지 구로의 도전

    “덤벼라 대치동” 공교육 1번지 구로의 도전

    서울 구로고등학교 3학년 김예본(17)양 어머니의 바람은 소박하다. “전국 어디라도 좋으니 4년제 대학만 가라”는 것. 하지만 예본양에겐 쉽지 않다. 성적이 중하위권인 예본양은 학교에서 진학상담을 받기 어렵다. 학교에서 진학상담을 받으려면 적어도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대학에 진학할 정도의 성적을 갖춰야 한다. 예본양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형식적인 진학상담을 제외하곤 어느 대학에 가고 싶은지, 전공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나에게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내가 물어볼 사람도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입이 코앞인데도 혼자 인터넷과 진학 자료집을 뒤져야 한다. 강남에서는 수백만원짜리 진학상담이 유행하지만 월급쟁이 형편엔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비슷한 성적이면 강남권 학생들이 대학을 더 잘 간다는 이야기가 이젠 ‘정설’이 돼 가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구로대학진학상담센터는 이런 고민의 결과물이다. 교육 문제를 고민하던 이성 구로구청장이 “입시상담 센터라도 있으면 우리 구 아이들이 대입에서 손해를 보는 일은 없지 않겠느냐”며 낸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게 센터다. 구에서 운영한다지만 강남의 학원보다 규모가 작다. 80㎡ 공간에서 전문 상담사 5명과 구로구의 교육보좌관 1명, 직원 3명이 센터를 꾸린다. 강남 사교육이 본다면 코웃음 칠 정도. 하지만 이곳에서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예본양은 센터를 찾았다. 상담을 받은 친구가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서다.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센터의 문을 두드린 예본양은 1시간여의 상담을 마치곤 얼굴이 조금 밝아졌다. 예본양은 “좀 더 상담을 받아 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학교에 갈 것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는 감을 잡았다”며 웃었다. 예본양의 상담은 함선규 센터 수석상담원이 맡았다. 함 수석상담원은 예본양의 성적을 꼼꼼하게 물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을 뽑아냈다. 그의 컴퓨터에는 유명 사교육 업체인 진학사가 지난 3년간 축적한 대입 데이터가 깔려 있다. 시스템은 대치동 학원가 못지않다. 하지만 예본양이 만족한 것은 다른 것이다. 예본양은 “선생님이 그냥 어느 대학을 갈 거냐고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고, 세세하게 이야기를 듣고 또 대답해 주셨다”고 말했다. 함 수석상담원은 “구에서 하는 입시상담이라 단순히 대입만이 아닌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런 이야기까지 하게 됐다”며 쑥스러워했다. 상담사들의 면면도 간단찮다. 센터장을 맡은 박관호 구 교육보좌관에게 물으니 “강남의 사교육에서 ‘한칼’했던 사람이거나, 현직 대형 사교육업체에서 일하는 이들”이라고 한다. 예본양의 상담을 맡은 함 수석상담원은 2000년대 초반 언어논술로 유명한 황금박쥐통합언어구술연구소 대표 출신이다. 이 밖에 유웨이 중앙교육, 비상에듀, 메가스터디 등 이름만 대면 “정말”이란 반응이 나올 만한 곳의 상담실장과 입시 담당자들이 상담사로 있다. 박 보좌관은 “학원에선 다 모을 수도, 모으기도 힘든 사람들이지만, 센터 운영 취지가 좋다 보니 교통비와 식비만 받고 일한다”고 귀띔했다. 함 수석상담원은 “강남이 돈 되지만 보람은 센터가 훨씬 크다”고 말했다. 입소문을 타면서 상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두 달 만에 200여명이 문의했고, 90여명이 상담 신청을 했다. 이제까지 상담받은 학생은 70여명이고 현재 30여명이 대기 중이다. 구 관계자는 “성적 분석에 시간이 걸려 보통 접수 뒤 2주 정도 기다려야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면서 “입시철이 되면 인력을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상담받는 학생 대부분 성적은 3~5등급이다. 구 관계자는 “1~2등급 학생은 학교에서 어느 정도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사실상 방치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성적이 2% 이내인 학생들의 상담 비율은 10% 정도고 나머지는 중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센터는 전문대 입시에 대해선 강남보다도 낫다고 자신한다. 예본양도 “전문대도 가고 싶은 학과가 있어서 말했더니 꼼꼼하게 알려줬다”고 목소리 높였다. 센터는 학생이 원하면 추가 상담을 진행한다.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하다. 아쉬운 점도 있다. 일단 상담신청을 다 소화하기가 어렵다. 당장 9월 수시를 앞두고 신청이 몰리지만 다 받아들일 수 없어 경제적 형편이 나은 학생들은 상담을 해주지 못한다. 대상도 고등학교 2, 3학년으로 한정됐다. 예본양은 “1학년 때부터 대입을 위해 뭘 준비해야 하는가를 알았다면 지금 훨씬 더 선택의 폭이 넓었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 구청장은 “진학뿐 아니라 진로와 연결시켜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윤일병 구타사망 파문] 軍, 또 미봉책만 꺼냈다

    군 당국이 28사단 윤모 일병 사건과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지난 6일 ‘민관군병영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8일에는 전 부대를 대상으로 특별인권교육을 한다. 하지만 군 안팎에서는 당사자인 일선 병사들의 목소리가 전달될 여지가 적어 미봉책이라는 지적과 함께 장병 계도 위주의 인권교육도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방부가 6일 출범시킨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공동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을 제외하고 복무제도혁신, 병영생활환경개선, 리더십윤리증진의 3개 분과 67명의 전문·실무위원들로 구성됐다. 민간위원들의 경우 법학자, 언론인, 종교인, 의사, 교육자, 대학생 등이 포함돼 있고 정부 위원들은 국방부와 병무청,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장, 국방연구원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군 부문 위원 가운데 병영생활의 직접적 당사자인 병사는 6명에 그쳤고 병영생활환경개선 분과에는 2명밖에 없어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군 관계자는 7일 “군의 사정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민간 전문가들에 비해 현역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의 수가 너무 적어 병영생활의 고충이 제대로 전달될지 의문”이라면서 “계급 체계에 억눌린 병사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군 당국은 2005년 육군훈련소 중대장이 훈련병 192명에게 인분이 묻은 손을 입에 넣도록 한 사건을 계기로 부대에 인권전문상담실을 설치했고 같은 해 6월 연천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자 병영문화개선대책위원회를 꾸리기도 했지만 사고는 이어져 이번에도 미봉책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군 사법체계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윤 일병은 지난 3월 부대에 전입한 이래 1개월간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지만 담당 간부인 유모 하사는 이를 묵인·동조했고 1차 책임이 있는 포대장은 윤 일병이 실신해 사망하고 나서야 지휘통제실에 보고할 정도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다. 군 간부가 묵인·방조하면 피해자가 호소할 수 없다는 점에서 지휘관 관할을 벗어난 국방부 직속 법무사령부를 설치하거나 병사들 간 사건을 군사법원이 아닌 일반 법원으로 이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군 지휘관이 판결이 선고된 사건의 형량을 마음대로 깎아줄 수 있는 재량권인 ‘확인조치권’도 문제로 지적된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군 자체적으로 전시 군 내부의 규율 유지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휘관의 형 감경 재량권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작전과 관련 없는 범죄에 대해서는 이를 유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2015학년도 신입 및 편입생 모집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2015학년도 신입 및 편입생 모집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2012년 9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생교육을 수강하는 가장 큰 이유로 자기계발(79.2%, 중복응답)을 꼽았다. 이 밖에 배우고 싶은 것이 있고(43.3%), 향후 관련 업종에 종사 예정이라(31.5%) 수강한다는 응답도 많았다. 이에 자기계발을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이 오는 29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미용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 모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총 5개학과 16개 세부전공분야로 나뉜다. 모든 학과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실무 위주의 학습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중 미용학과는 일반반(주4회), 특별반(주1회)으로 나눠 모집 중이다.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로 세분화해 뷰티 분야의 전문가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공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패션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전형으로 성적이 아닌 오로지 인성과 실력위주의 인재 선발에 앞장서고 있다.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가지고 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며 입학 후에는 각종 공모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델학과는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본과 교수진과 동일한 교수진에게 교육을 받으며 모델 관련 수업뿐만 아니라 연기, 댄스 등 만능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2015학년부터 서경대학교에 본과가 설립될 정도로 교수진들의 실력이나 학교 시설은 이미 유명한 상태다. 100% 실력으로 학생을 선발하여 뛰어난 실력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모든 학과는 졸업생 특전으로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과 서경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부담되는 등록금 중 45%를 동문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15학년도 신입 및 편입생 원서접수는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edu.skuniv.ac.kr)에서 할 수 있다. 입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상담실 전화(02-940-7070)로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그린알로에, 유해성분 제거한 4無 제품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 출시

    그린알로에, 유해성분 제거한 4無 제품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 출시

    그린알로에가 알로에베라와 천연 원료를 사용한 구강 질환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치약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계면활성제(SLS), 사카린, 불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4無 제품’으로 출시해 치약의 안전성을 높였다. 호남최대의 알로에 전문 기업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치약은 매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청량감, 양치 후 식감, 유해성분으로부터의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화학합성계면활성제(SLS)의 경우 거품을 내는 기포제와 세정력을 함유해 양치 시 몸속으로 들어가면 면역체계를 붕괴시키고 장기간 사용 시 혀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에 반해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은 국제 유기농 인증협회인 ‘에코서트’에 등록된 천연유래성분 95%의 원료를 사용해 양치 후 바로 과일을 먹어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NO주스반응’제품이다. ‘NO주스반응’이란 양치 후 주스를 마셨을 때 음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던 불소는 오히려 치아의 자연보호막을 약하게 해 치아 손상을 촉진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여 사용을 꺼려하고 있다.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았고 인공 합성 감미료인 사카린과 인공 색소도 사용하지 않았다. 구강 점막을 보호해 잇몸 염증을 방지하고 치은염, 치주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잇몸 출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카프로산’, 입 속 미생물과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천연 항균 및 방부제인 ‘자몽종자추출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추출물’, ‘죽염’등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잇몸 질환, 치은염, 치주염, 구취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을 강화해 전반적인 구강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일반 치약 사용으로 청량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화학 성분 첨가로 유해성이 염려된다면 그린알로에 신제품 치약을 권장할 만하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치약 하나라도 선택 기준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천연 원료에서 유래한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에 각종 잇몸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커피와 흡연으로 치아 변색을 우려하거나, 임플란트 시술 후 시린 이와 매운 맛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다”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 180g, 8,000원) 소비자 상담실 080-234-6588 뉴스팀 seouen@seoul.co.kr
  • [서울 플러스]

    광진구 장기환자 시설전환 가이드 배포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장기 입원 행려환자의 시설전환 가이드북 1000권을 펴내 전국 지자체에 무료로 배포한다. 주민등록 없이 어린이병원에 13년간 입원해 있던 무연고 장애 아동을 복지시설로 보내는 과정도 상세히 담겼다. 사회복지과 450-7513. 은평구 자동차 무상점검·현장교육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지회와 함께 진흥로(역촌오거리→응암역 방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각종 오일과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 교환 등을 무상으로 해 준다. 자동차정비팀 351-7871. 노원보건소 양치 상담실 연중 운영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매주 수요일 오후 1~5시 보건지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양치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는 같은 시간, 장소에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건지소 2116-4595. 도봉구 김수영 청소년문학상 공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다음달 2~26일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제1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1인당 시 3편 이내를 응모할 수 있다. 11월 14일 도봉구와 도봉문화원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발표한다. 문화관광과 2091-2253. 서대문구 역사체험학습 강사 양성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오는 22일까지 역사문화체험학습강사 양성 과정, 다음달 12일까지 호텔객실관리사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수료 후 체험학습업체 강사로 활동하거나 호텔에 취업할 수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332-8661.
  • [서울 플러스]

    동대문 법률무료상담실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주 월요일 오후 2~5시 구청 6층에서 구민과 중소기업의 각종 법률 고민을 해결해 주는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민사와 형사, 가사 등 거의 모든 부문의 상담이 가능하다. 기획예산과 2127-4082. 강북구 수시모집 학부모 설명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오는 6일 오후 2~5시 구청 대강당에서 수시모집 대입전략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서접수를 한 달 앞두고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과 최은경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300명 선착순 입장이고 무료다. 교육지원과 901-6298.
  • 인왕시장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8~12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왕시장 배송센터에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실천시민연합 송명호 변호사가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분야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시장상인, 고객, 주민 등 하루 9명까지 1인당 20분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받으려면 정책기획담당관실(02-330-8591)로 전화해 예약신청을 한뒤 정해진 시간에 찾아가면 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여름휴가 추천도서,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 ‘메이데이 메이데이’

    여름휴가 추천도서,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 ‘메이데이 메이데이’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지. 하지만 막상 먹고 노는 일에만 집중하다 보면 진정한 휴가의 의미를 잊고 피로만 쌓여 되돌아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푸른 바다와 깊은 계곡에서의 물놀이도 좋지만 자연을 벗삼아 독서를 해보는 것도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데 그만이다. 올 여름휴가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4 우수 콘텐츠’ 당선작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는 건 어떨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창작 출판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의 5개 분야에서 우수작을 엄선했다. 그중 문학 분야에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메이데이 메이데이’는 섬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연애 소설이다. 이 책은 섬세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디어센서티브에서 네 번째로 출간한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져 버린 후 겪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소설의 뼈대다. 책은 어린 시절부터 적절하지 못한 관심과 반응을 받아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나씩 드러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관심과 우리의 삶의 방향, 그리고 누군가의 진심이 담긴 관심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주는지 이야기 한다. 저자인 도인종 작가는 심리치료 전문가 일레인 아론 박사의 책을 번역하고 출간한 후 섬세한 사람들과의 상담을 가지다가 이 ‘메이데이 메이데이’란 책을 출간했다. 그는 “섬세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감성과 생각을 연애소설로 출간하게 됐다”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여름 휴가를 이용해 읽는다면 메마른 감성을 적시고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인종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출판사 디어센서티브는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책을 펴 내는 곳이다. ‘섬세한 아이, 연두’를 비롯해 ‘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변하지 않아도 괜찮아, 기운내’ 등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감수성 있는 책을 출간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공교육이 부족하니까 사교육에 의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공교육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이제 교육을 위해 서울로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돌아오는 의정부시가 돼 가고 있습니다.” 6·4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이 21일 최고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에서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의 중심도시가 돼 ‘교육 때문에 의정부를 찾아오게 하겠다”는 각오다. 안 시장은 민선 5기 재임 동안 교수 출신답게 교육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 “4년제 대학교를 두 곳이나 유치했습니다. 신한대는 올 입시 경쟁률에서 14대1로 전국 1위였고 2017년이면 의대 명문인 을지대가 개교합니다. 앞으로 신한대·을지대·경민대를 한데 묶어 의정부 교육서비스의 질을 좀 더 확실히 높일 계획입니다.” 안 시장 취임 직전이던 2009년 의정부시의 교육지표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6위에 그쳤으나 지난해 1위에 올랐다. 경쟁력 있는 공교육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5년간 초·중·고 혁신학교 64곳에 연간 43억~48억원씩을 지원한 결과다. 일반 교육비로 사립학교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니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창의지성행복학교, 학생공감 상담실 운영,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의정부 에듀클러스터사업 등에도 짜임새 있는 지원이 연차적으로 이어지면서 교육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으로부터 각종 우수사례 지자체 및 학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학업성취도 부문에서도 놀라운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안 시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초·중·고교의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통 이상의 비율이 2010년 대비 2011년 평균 9.6% 상승한 데 이어 2012년 12.3%, 2013년에는 13.5%가 상승했다”면서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의 성과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 장애아동 개인지도를 위한 특수교육지도사 지원, 초교 1~2학년 대상 종일반 돌봄교실 운영지원 등 특수 분야 교육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는 교육부가 추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행복학습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러한 모든 성과가 더해져 경기개발연구원은 2013년 교육·의료·복지 부문에서 ‘경기도 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의정부시를 선정하기도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뉴스 플러스]

    아·태 환경공무원 서울에 집결 아·태 환경공무원들이 서울에 집결했다. 16~18일 열리는 ‘녹색성장을 위한 제9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에 23개국 환경공무원과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자원효율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아·태지역의 자원효율성 정책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정책포럼은 2005년 아·태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서울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만화로 보는 헌법재판소’ 발간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선정한 주요 결정 25건을 만화로 엮어 ‘만화로 보는 헌법재판소 결정 25선’을 최근 발간했다. 어려운 헌법재판 결정문과 법률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이나 공공도서관, 로스쿨, 헌재 지역상담실에 비치된다. 또 헌재에서 매월 내려지는 주요 결정 가운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건을 만화로 제작해 홈페이지(www.ccourt.go.kr)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14 행복학교 박람회’ 개최 교육부는 대구시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7∼19일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유치원 15개원,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45개교, 특수·각종학교 15개교 등 행복학교 총 155곳이 참가해 자유학기제·꿈·끼·행복이라는 4가지 테마로 학교생활 현황을 소개한다. 참가학교들이 펼치는 공연·체험마당, 포럼·세미나, 진학상담 등이 열린다. 경기 북서부 여성·아동센터 지정 여성가족부는 16일 경기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을 경기 북서부 지역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로 지정했다. 리모델링 등을 거쳐 올해 12월 문을 열 이 센터는 여가부-경기도-경기지방경찰청-명지병원 4자 협약으로 여성 경찰관, 상담사, 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치료사 등이 상주하며 여성폭력 피해자를 24시간 지원한다. 고양·김포·파주 지역 피해자들이 사건 조사와 의료·심리·상담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 서울시 도심권인생이모작센터 2호 종로에 개관

    서울시 도심권인생이모작센터 2호 종로에 개관

    베이비붐 세대의 인생설계, 사회공헌, 창업·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종로구 돈의동에 10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2월 은평구에 이어 2호다. 이번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도심 중심부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센터는 돈의동 동의빌딩 내 5개 층에 연면적 1053㎡ 규모로 자리했다. 지하 1층에 30~40명을 수용하는 문화교실과 커뮤니티 공간 ‘사랑채’가 있다. 1층엔 독서, 정보검색, 휴식이 가능한 도서관과 구직상담실을 갖췄다. 2·7·8층엔 인생재설계를 위한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배움터·채움터·익힘터·이룸터 등이 입주했다. 8·9층엔 옥외테라스, 옥상정원 등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인생설계, 사회공헌·자원봉사·재능나눔, 창업지원·재취업훈련 5개 분야 21개 교육과정과 찾아가는 프로그램 3개 과정을 진행한다. 올해 49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현재 서울시에만 146만명, 9명 중 1명은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라며 “센터가 이들의 새로운 인생 후반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32회 교정대상 수상자] │박애상│ 유용원 수원구치소 교정위원

    [32회 교정대상 수상자] │박애상│ 유용원 수원구치소 교정위원

    2003년부터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기독교 교리 지도, 신앙 상담, 수형자 인성교육, 자살 예방 상담 등을 통해 수용자 교화에 힘썼다. 지역 독지가들과 협력해 출소자들의 취업을 알선해 성공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했다. 수용거실에 텔레비전과 선풍기, 상담실에 소파, 운동기구, 미술 작품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2000년부터 경기 화성 지역 독거노인·결손가정 돕기 봉사활동, 2008년부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수원·화성지역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단체장 ‘민생 취임식’ 새바람

    단체장 ‘민생 취임식’ 새바람

    ‘시민과의 대화’, ‘민생 투어’, ‘환경 정화 활동’, ‘배식 봉사 활동’, ‘직원 정례조회 대체’…. 민선 6기 자치단체장들이 화려한 취임식 대신 현장 방문이나 봉사 활동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올해 단체장 취임식은 세월호 참사와 어려운 경제 사정 등을 고려해 요란한 겉치레보다 민심과 함께하는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시장 집무실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김 당선인은 섬김과 봉사의 시정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점심때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한 데 이어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민선 6기 시정 방향을 밝히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재선한 김복만 울산시교육감도 6·4 지방선거 다음 날인 지난 5일 업무를 재개한 만큼 다음 달 1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앞으로 4년간 펼칠 울산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재선의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은 취임 첫날 직접 손수레를 끌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도로변 청소로 업무를 시작한다. 박 구청장은 취임식 행사 대신 구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한다. 3선에 성공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취임식 없이 민생 현장 방문의 하나로 취임 첫날 독도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취임 첫날 저녁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만 참석하는 소박한 취임식을 열기로 했다. 재선한 김영만 충북 옥천군수는 직원들만 참여하는 조회 때 취임선서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체하기로 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필용 충북 음성군수도 7월 직원 정례조회로 취임식을 대체하고, 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음성읍 시가지 환경 정비 활동을 벌인 뒤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하고 장애인들과 같이 식사할 계획이다. 재선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도민과의 대화’를 할 계획이다. 최 지사는 취임식을 통상상담실에서 실·국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체하고 공무원을 포함해 학계, 언론계, 재계, 시민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 300여명이 참여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열기로 했다. 3선의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도 취임식 대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에 나선 뒤 불우시설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3선 시장으로 거창한 취임식보다 시민들에게 다가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재선한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은 농촌 봉사 활동을 한 뒤 농민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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