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담실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대중화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안철수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영업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12
  • 게임·코딩·상담… 10대 반기는 노원 아지트

    게임·코딩·상담… 10대 반기는 노원 아지트

    서울 노원구가 월계동에 청소년 거점공간 ‘앤터 아지트’(사진)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지트 반경 300m 이내에는 선곡초등학교, 광운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유동 학생만 3000여명에 이른다. 앤터 아지트는 ▲로봇·가상현실(VR) 등 미래기술 체험공간 ▲보드게임·콘솔게임 등 휴식을 위한 청소년 자율활동공간 ▲코딩 등 교육을 위한 스터디공간 ▲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앤터 아지트의 장점은 운영의 전문성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광운대가 하계동에 있는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앤드’의 운영도 맡고 있어 콘텐츠 공유를 통해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이용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현재 노원구에는 8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사는데 청소년들이 쉴 수 있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od 손호영, 웨딩홀 방문 포착

    god 손호영, 웨딩홀 방문 포착

    그룹 god 손호영이 웨딩홀에 방문해 ‘예비신랑 경험’을 해보며 가슴 뭉클한 시간을 보낸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4회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웨딩홀에 방문한 ‘god의 두 총각’ 손호영, 데니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손호영과 데니안은 웨딩홀 상담실에서 대기하던 중 “남자 둘이서 온 건 역사상 처음일 것”이라며 민망해하면서도, “미리 알아두면 얼마나 좋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웨딩 플래너와 마주한 두 사람은 결혼식 성수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스튜디오에서 모태범은 “전 겨울 결혼식이 좋다”고 갑자기 본인 의견을 밝힌다. 그러자 신봉선은 “추울 텐데 (임)사랑이한테는 물어봤어?”라고 칼 같이 지적해, 웃음을 안긴다. 웨딩 상담 중 손호영은 “최근 (윤)계상이 형의 야외 결혼식이 너무 좋았다”며 평소 꿈꿔온 결혼식에 대해 고백한다. 반면 데니안은 “저는 소규모 결혼식이 좋다. 친한 사람이 많이 없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 ‘일일 멘토’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준하는 “저희 결혼식에는 하객이 1800명 정도 오셨다. 이동욱씨는 2층에서 봤다고 하더라”고 깨알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후 손호영과 데니안은 웨딩 플래너와 함께 야외 스폿과 결혼식장에도 가보는데, 여기서 손호영은 신랑 입장과 혼인 서약서 낭독까지 해본다. 그러던 중 손호영은 “어떡해, 진짜 같아”라며 눈물을 글썽여,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든다. 손호영-데니안이 웨딩홀을 방문해 그토록 감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28일 오후 9시20분 방송.
  • 서울시 보건복지위, 육아종합지원센터·여성가족재단 현장 방문

    서울시 보건복지위, 육아종합지원센터·여성가족재단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21일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시설은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등 이었다. 당일 오전에는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라 함)를 방문하여 시설 점검과 주요사업에 대한 이남정 센터장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강 위원장은 시설을 점검하며 센터에서 보육교직원을 위해 심리, 노무 및 법률 등을 제공하는 안심상담실의 유리문 등이 외부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문제이니 상담자가 비밀보장 등 보다 안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촉구했다. 센터를 방문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대체교사와 조리사 등에 대한 처우개선과 센터운영의 전문성·투명성·효율성 향상을 위해 센터장의 외부활동 자제와 센터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과 위원회 구성 등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정성 제고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현장점검을 마무리하며, 강 위원장은 센터는 현장 및 25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다각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점을 관리·감독에서 지원으로 변화시키고 평가 위주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변화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서울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이라 함)을 방문하여 정연정 대표이사의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여성플라자 및 스페이스살림 시설을 점검했다. 재단을 방문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스페이스살림 내 거점형 키움센터 등 시설을 점검하며 영유아 및 아동 돌봄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고, 재단의 민간위탁사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도록 역할을 수행하도록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재단과 센터의 영유아프로그램 관련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도록 촉구했고, 스페이스살림 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세우고,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함에 있어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실외와 동일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명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재단의 관심과 서울특별시의 감독을 당부했다.
  • 어려운 ‘바우처’는 ‘이용권’, 차별적 ‘유모차’는 ‘유아차’로 쉽게[모두에게 통하는 우리말]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커뮤니티 케어 추진 현황과 관련 법안 발의 현황이 보고됐다.” 복지 분야에서 케어, 바우처, 가이드 등 영어 단어가 많이 쓰인다. 외국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사회복지 시설이나 행정체계를 배워 오는 과정에서 복지 관련 단어도 함께 유입되면서다. 그러나 무분별한 영단어 사용은 정작 사회복지 정책의 당사자인 국민의 제도 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복지 분야에서 쓰는 영단어를 대체할 만한 쉬운 표현도 많다. ‘커뮤니티 케어’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으로 표현하면 뜻이 더 쉽게 와닿는다. ‘전자 바우처’는 ‘전자 이용권’이라고 하면 바로 의미가 전달된다. ‘가이드북’은 ‘안내서’나 ‘길잡이’로 바꿔도 된다. ‘멤버십’보다 ‘회원’이나 ‘회원제’가 더 명확하다. 취약계층을 돕는다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는 일도 잦다. 국립국어원은 ‘상병’을 ‘부상 및 질병’으로, ‘생활조정수당’은 ‘복지 증진 수당’으로 바꿔 쓸 것을 권고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종합시설’이나 ‘주거복지종합민원시설’, ‘주거복지지원처’ 등으로 옮겨 쓸 수 있다. ‘콜센터’는 ‘전화상담실’, ‘비상콜’은 ‘비상호출’로 표현하면 된다. ‘보육 프로그램’도 ‘보육 과정’이라고 하면 된다. ‘시니어’는 어르신을 대체하는 단어처럼 쓰이게 됐다. 중장년(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는 운영기관을 ‘시니어 클럽’이라고 부를 정도다. ‘실버’라는 단어도 비슷하다. 노년이나 중장년 같은 연령을 가리키는 직설적 표현을 꺼리다 보니 외래어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는 해석도 나온다. 하지만 어르신이라는 단어 그 자체에도 경력과 연륜에 대한 존경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쓰여 온 차별의 언어도 바꿔야 한다. 엄마가 주 양육자라는 인식이 깔린 ‘유모차’가 아닌 아이가 중심이 되는 ‘유아차’나 ‘아기차’를 쓰면 엄마나 아빠뿐 아니라 보호자 누구나 포괄할 수 있다. ‘아이를 적게 낳음’이라는 ‘저출산’은 인구 감소의 원인이 여성에게 있다고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어나는 아이가 적다’는 ‘저출생’으로 대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요구도 거세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사회적 낙인을 강화하는 차별의 언어도 개선할 수 있다. ‘어느 부분이 없거나 불완전하다’는 뉘앙스가 담긴 ‘결손가정’은 한때 흔히 쓰였으나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온전한’, ‘가득한’이라는 뜻도 담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족’이라는 표현을 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20년 사회복지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6%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성차별적 언어나 신분차별 언어 등을 겪는다고 답했다. ‘빈곤아동’이나 ‘시설아동’ 같은 표현에는 차별과 편견이 담겼고, ‘자립대상아동’은 성인도 힘든 자립을 아동에게 강요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장 대체할 만한 마땅한 용어가 없다면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 KB금융, 압구정에 국내 최대 자산관리센터 열어

    KB금융, 압구정에 국내 최대 자산관리센터 열어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다.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센터 전체 내부 공간은 ‘책과 예술’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또 김환기 화백과 같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센터 곳곳에 전시해 고객이 마치 미술관에 들어와 작품을 관람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구성했다. 이 밖에 대형 세미나실, 고객 전용 야외 테라스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고객 전용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센터는 고객 중심,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한다. KB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개인자산을 포함해 법인, 재단 등 본인의 모든 자산에 대해 부의 증식·이전·가업승계까지 고려한 신탁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기업대출과 개인대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 9월 10일은 ‘자살예방의날’…마음 방치 말고 일찍부터 맘 건강 챙겨요

    9월 10일은 ‘자살예방의날’…마음 방치 말고 일찍부터 맘 건강 챙겨요

    “몇 달을 이유도 모른 채 어디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는데 큰 맘 먹고 받은 상담에서 한결 나아졌어요. 직장생활이 180도 달라진 건 아니지만 적어도 스스로 내 마음 정리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심리상담 경험자 직장인 A씨) 코로나19를 거치며 우울증상을 경험하는 ‘코로나 블루’부터 직장 번아웃, 트라우마 등 각종 이유로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신체 건강에 비해 마음 건강은 적극적 치료가 등한시돼 상태가 악화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심리상담이나 정신의학과의 문턱이 한층 낮아졌고 정부에서도 이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2년 세계자살예방의날 주간을 기념해 ‘서울 생명의빛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생명 존중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초와 희망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함께 사진찍어 SNS에 #자살예방의날 #그냥당신이잘됐으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우수게시글 작성자에게는 커피나 간식 쿠폰을 증정한다. 마음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살거나 생활하는 지자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거주자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을 통해 동네 병·의원에서 진행하는 우울 검사를 받아 나의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결과에 따라 보건소 등 마음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과 연계해 준다. 참여 병원 목록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자체에서도 각종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에서는 중구민이나 중구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열린상담실을 운영한다. 심리검사를 통해 평가상담·개인상담을 진행하고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리한다. 서초구에서는 누적된 돌봄 스트레스로 우울 등 심리적 문제를 겪는 장애인 가족에게 전문 심리상담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의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도 오는 19일까지 참여자 2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불안, 우울감, 무기력감을 경험하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1393에 전화하거나 거주지의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문의하면 마음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의 날은 9월 10일로 전 세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에 의해 2003년 만들어졌다. 우리나라도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9월 10일을 법정 기념일로 정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자살률(하루 평균 36.1명)을 기록하고 있다.
  •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성료… 수출상담 2900만불 달성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성료… 수출상담 2900만불 달성

    롯데홈쇼핑은 KOTRA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5·6일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가 상담실적 2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독일,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기존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하던 수출 상담회를 그룹 차원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독일 행사는 지난 5일부터 베를린에서 진행된 세계 3대 가전박람회 중 하나인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와 연계해 개최했다. 이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 가전기업 50개사와 독일·유럽 전역 바이어 70여명이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여했다. 그 결과 누적 상담 건수 217건, 상담 금액 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마켓 중 최대 규모의 쇼룸을 운영해 이틀간 약 1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거실, 주방, 서재, 부엌, 드레스룸 등 8개의 공간으로 분류해 전시하고 제품별로 QR코드를 부착해 제품 및 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형 건조기, 물걸레 청소기 등 친환경·혁신 가전을 비롯해 K-뷰티 열풍에 따른 미용기기 등이 인기를 모았다고 롯데홈쇼핑 측은 전했다. 12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한 ‘깜짝 카메라’ 이색 이벤트도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부스 전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하고 박람회 브로슈어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유치 지원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20·21일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뉴욕’을 진행한다. 상품판촉전과 수출 상담회뿐 아니라 맨해튼 남동부에 있는 ‘피어17’에서 자체 캐릭터 벨리곰 공공전시도 진행해 K-컬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용곡중학교 교육환경 점검

    박성연 서울시의원, 용곡중학교 교육환경 점검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24일 광진구 용곡중학교를 방문, 학교시설물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도 필요하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즉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운동장 인조잔디, 교사 내·외부 도장, 보건실 및 상담실 개선, 후면 주차장 포장, 개수대 개보수 등의 건의사항을 듣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바로 처리가 가능한 문제는 교육청 등 해당기관에 통보해 시정을 요구하고, 시설물 개선 및 설치가 필요한 부분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관내 모든 초·중·고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분당서울대병원 고양이 추락사… “민원 넣자” vs “캣맘이 또” [넷만세]

    분당서울대병원 고양이 추락사… “민원 넣자” vs “캣맘이 또” [넷만세]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길고양이가 4층 높이 천장에서 1층 로비로 추락해 죽은 사건과 관련 온라인상에서 ‘캣맘 논쟁’이 또다시 불붙었다. 고양이 추락사가 병원 책임이라는 여론이 일부 애묘인들 사이에서 일고 동물권단체가 ‘민원 행동’에 나서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캣맘을 비난하는 반발 여론도 커지고 있다. 23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블로그에 올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벌어지는 고양이 진혹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2~15일, 목격자가 본 것만 해도 최소 4일간 어쩌다 길을 잃고 (병원의) 높은 천장 시설물에 올라가 내려오지 못한 채 울부짖는 아기 고양이 2마리를 보고도 병원 측은 ‘방법이 없다. 그냥 두라’며 구해 달라는 환자들의 요청을 묵살, 결국 끔찍하게 추락사하도록 방치했다”고 밝혔다. 케어는 “고양이를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한 책임자를 처벌하라”, “고양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병원 시설을 보수하라”, “고양이를 무단으로 잡아 먼 곳에 방사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등 분당서울대병원을 향한 요구도 올렸다. 케어는 또한 애묘인들에게 “서울대병원은 공기업이다. 케어는 분당 고양이 잔혹사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민원 액션을 시작한다”고 알리면서 분당서울대병원 고객상담실, 시설팀 등 연락처를 공유하고 ‘전화 민원’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실제로 이 사건 이후 분당서울대병원에는 관련 민원전화가 지속해서 걸려오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그 건과 관련해서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담당 부서에 전달했고 (민원인들에게는) ‘충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 고양이 추락사 사건은 앞서 지난 16일 한 애묘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등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커뮤니티의 한 회원은 “어제(15일) 오후 분당서울대병원 4층 높이의 천장에 갇힌 아기 고양이가 1층 로비로 떨어져서 로비에 있던 사람들은 비명 지르고 병원 가는 도중에 제 품안에서 피를 뿜고 죽었다”고 전했다. 이 글쓴이는 이어 “며칠 전부터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려 보안요원에게 고양이가 며칠째 울고 있으니 구조해 달라고 저의 요청에, 보안요원은 ‘이미 갇힌 지 오래된 아이이고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며 “병원 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또 “분당서울대병원은 주변이 산이어서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고 환기구나 배수로 등 작은 구멍으로 고양이들이 들어와서 출구를 못 찾고 이렇듯 천장에 갇혀 죽어가고 있어 보인다”면서 병원 측에 구멍들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 요청했지만 ‘힘들다’는 대답만 돌아왔다고 썼다. 이 커뮤니티 회원들은 “추락한 냥이가 결국 죽었다는 글에 엉엉 울었다. 지금도 밥이 안 넘어간다”, “길고양이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세상 동물들이 다 행복하면 좋겠다” 등 아기 고양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공감하는 글과 댓글을 적었다.그러나 이 같은 애묘인 커뮤니티의 분위기와는 달리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양이 추락사 사건에 병원의 책임을 묻고 항의 전화까지 하는 행동은 과하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서는 이날 올라온 관련 글에 수백개의 비난 댓글이 달렸다. 펨코 이용자들은 “야생짐승은 기본적으로 병원균 덩어리인데”, “병원에 길고양이 돌아다니면 퍽이나 안심이 되겠다”, “인간의 생명보다 고양이의 생명이 더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 “직접 구조하든가” 등 댓글이 쏟아졌다. ‘보배드림’에서는 “고양이를 사람보다 더 높은 존재로 인식하는 캣맘들. 사람의 안전 따윈 없다”, “집에 데려가서 키울 거 아니면 신경 꺼야지” 등 의견이 나왔다. ‘개드립넷’에서도 “길고양이 챙기라고 세금 내나. 무슨 병원 가서 세금 타령이냐”, “고양이 한 마리 살리자고 사람 살리는 곳을 사람 죽이는 곳으로 바꾸려 하네” 등 댓글이 많았다. 반면 “병원 내에 야생동물이 들어오면 감염 위험이 있으니 즉각 제거해야 하지 않나” 등 고양이를 병원 내에 방치한 부분은 병원 측 책임이 맞다는 의견도 소수 있었다. 여초 커뮤니티인 ‘인스티즈’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이견이 대립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본인이 돈 내서 구출하기는 싫고 병원에 민원 공격”, “고양이 불쌍하긴 한데 캣맘 분들 정말 이기적이다” 등 의견을 냈다. 반면 “어차피 뭘 해도 캣맘 혐오하고 비하할 거면서 공익 위하는 척 위선 떨지 말라”, “캣맘이 잘못한 건 맞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조치를 취하긴 해야 한다” 등 이에 반박하는 의견도 있었다.이번 사건은 얼마 전 애묘인들의 요청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내 ‘고양이 먹이주기 금지’ 표지판이 철거된 일과 함께 언급되며 캣맘 논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앞서 동물구조단체 ‘따뜻한 공존’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분당서울대병원에 설치된 해당 표지판과 관련, “불특정 다수에게 고양이 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푯말을 당장 뽑으라고 요구했고, 당장 가리지 않으면 수백수천통의 민원전화에 시달리게 해드린다고 했다”며 결국 표지판의 문구를 가리는 걸로 합의를 봤다는 글을 인증 사진과 함께 올렸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이 설치했던 표지판에는 ‘환자 및 교직원의 감염 노출에 위험이 있어 고양이 먹이주기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지만, 애묘인들의 민원으로 해당 문구가 보이지 않게 가려졌다. 애묘인들은 표지판 제거를 알린 이 글에 2000여개의 ‘좋아요’와 함께 “제가 못 하는 일 항상 아이들 위해서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세상 모든 고양이는 감염 위험 아니고 사랑”, “길고양이가 감염 위험이라는 뭣 같은 소리에 화난다. 안 그래도 사는 게 힘든 아이들 내버려두라” 등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대리기사님, 한밤중 어디 계세요?… ‘혼디쉼팡’에서 쉬세요

    대리기사님, 한밤중 어디 계세요?… ‘혼디쉼팡’에서 쉬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이동노동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 이동노동자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오후 4시 두번째 이동노동자들의 쉼터인 ‘혼디쉼팡 서귀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19년 제주시청 후문 맞은편에 1호점 혼디쉼팡을 처음으로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혼디쉼팡을 서귀포 1호 광장 주변에 마련한 것. 혼디쉼팡은 대리운전, 퀵서비스, 배달업 등 고정사업장 없이 이동하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날씨, 화장실 이용 문제 등 근로 환경이 취약한 이동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하는 쉼터다. 현재 제주도 1호점에 등록한 회원수는 올해 6월 기준 564명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문을 열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1만 3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내 이동노동자는 3만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는 현재 51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동 노동자들은 마땅히 쉴 곳이 없어 인도 바닥에서 쉬거나 편의점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대리운전기사 최모씨(43)씨는 “화장실 가고 싶을 때가 가장 난감한데 혼디쉼팡이 서귀포에도 생겨나 좀 안심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혼디쉼팡 서귀포센터가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법률, 노후, 복지 관련 상담이 가능한 복합문화센터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도 상담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향후 혼디쉼팡 서귀포센터 운영을 통해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혼디쉼팡 서귀포센터는 215.31㎡ 규모로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교육·회의실과 휴게·상담실을 비롯해 충전기, 컴퓨터, 텔레비전,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혈압측정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도보 1~2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했으며, 대리기사 운송수단인 전동휠 충전거치대를 맞춤형으로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여성노동자가 많은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사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전용 휴게실도 설치했다. 대리기사, 배달업 등 노동자들을 위해 24시간 문을 여는 혼디쉼팡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카드 발급만 받으면 언제나 이용이 자유롭다. 앞으로 혼디쉼팡 서귀포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노무, 금융, 법률, 건강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상담·교육·교양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안전운행교실 등을 개설해 이동노동자들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연내 제주시 신제주 누웨마루 인근에 세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 1층으로 내려간 읍면동장들… 몸 낮추니 주민도 다가왔다

    1층으로 내려간 읍면동장들… 몸 낮추니 주민도 다가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해 설치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장실이 사라지고 있다. 10여년 전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시행한 뒤 잠잠하다 최근 들어 느는 추세다.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홀로 떨어진 밀폐된 곳에서 나와 직원들과 함께 개방된 공간에서 일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라는 의미다. 공직 사회 거품 빼기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충북 영동군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11개 읍면 가운데 10개 면에서 2층에 따로 있던 면장실을 폐지하고 주민상담실로 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면장들은 1층에 마련된 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내려와 그동안 부면장이 있던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부면장은 총무계장 자리로 이동했다. 1개 읍은 읍장실이 1층에 있어 일단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민원 부서와 직원들 업무 공간은 1층에 있지만 읍면장실이 2층에 있어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면장이 내려오면서 그동안 1층에서 ‘왕 노릇’ 하던 부면장들의 불만만 조금 있을 뿐 별도의 예산 없이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좋은 시책”이라고 말했다. 학산면에 사는 최모(73)씨는 “이제는 1층에서 직원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면장이 스스로 찾아와 도움을 줘 민원이 일사천리로 해결된다”며 좋아했다. 강원 강릉시도 최근 21개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장실을 모두 폐지하고 읍면장들이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도록 했다. 모든 직원이 주민들과 호흡해야 한다는 취지다. 기존 읍면동장실은 직원 회의실이나 민원상담실로 이용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도 지난달부터 2층에 있는 읍면장실을 주민 소통 및 직원 휴게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읍면장들은 1층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주민 대면 업무를 보고 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해부터 14개 읍면장들이 모두 1층 민원실로 옮겨 직원들과 같이 일하고 있다. 읍면장이 행정 서비스 제공의 첨병 역할을 하라는 군의 조치였다. 군 관계자는 “읍면장들이 주민들 민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등 장점이 많다”며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읍면장실을 부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는 열린 행정을 위해 2020년 25개 행정복지센터 가운데 2층에 있는 15곳의 읍면동장실을 민원실이 위치한 1층으로 옮겼다. 일부는 읍면장실 출입문을 투명 유리문으로 설치했다. 개방형 읍면동장실을 만든 것이다.
  • 지자체들 읍면동장실 없애고 “주민 가까이”

    지자체들 읍면동장실 없애고 “주민 가까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해 설치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장실이 사라지고 있다. 10여년 전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시행한 뒤 잠잠하다 최근 들어 느는 추세다.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홀로 떨어진 밀폐된 곳에서 나와 직원들과 함께 개방된 공간에서 일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라는 의미다. 공직 사회 거품 빼기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충북 영동군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11개 읍면 가운데 10개 면에서 2층에 따로 있던 면장실을 폐지하고 주민상담실로 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면장들은 1층에 마련된 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내려와 그동안 부면장이 있던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부면장은 총무계장 자리로 이동했다. 1개 읍은 읍장실이 1층에 있어 일단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민원 부서와 직원들 업무 공간은 1층에 있지만 읍면장실이 2층에 있어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면장이 내려오면서 그동안 1층에서 ‘왕 노릇’ 하던 부면장들의 불만만 조금 있을 뿐 별도의 예산 없이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좋은 시책”이라고 말했다. 학산면에 사는 최모(73)씨는 “면장을 보려면 2층에 올라가 노크도 해야 하는 등 번거롭고 부담스러워 자주 찾아가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1층에서 직원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면장이 스스로 찾아와 도움을 줘 민원이 일사천리로 해결된다”며 좋아했다. 강원 강릉시도 최근 21개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장실을 모두 폐지하고 읍면장들이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도록 했다. 모든 직원이 주민들과 호흡해야 한다는 취지다. 기존 읍면동장실은 직원 회의실이나 민원상담실로 이용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도 지난달부터 2층에 있는 읍면장실을 주민 소통 및 직원 휴게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읍면장들은 1층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주민 대면 업무를 보고 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해부터 14개 읍면장들이 모두 1층 민원실로 옮겨 직원들과 같이 일하고 있다. 읍면장이 행정 서비스 제공의 첨병 역할을 하라는 군의 조치였다. 군 관계자는 “읍면장들이 주민들 민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등 장점이 많다”며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읍면장실을 부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는 열린 행정을 위해 2020년 25개 행정복지센터 가운데 2층에 있는 15곳의 읍면동장실을 민원실이 위치한 1층으로 옮겼다. 일부는 읍면장실 출입문을 투명 유리문으로 설치했다. 개방형 읍면동장실을 만든 것이다.
  • 주민, 직원들과 따로국밥 읍면동장실 ‘아웃’

    주민, 직원들과 따로국밥 읍면동장실 ‘아웃’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주기위해 설치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장실이 사라지고 있다. 10여년전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시행한 뒤 잠잠하다 최근 들어서 읍면동장실을 없애는 지역이 늘고 있는 추세다.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나홀로 떨어진 밀폐된 곳에서 나와 직원들과 함께 개방된 공간에서 일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라는 의미다. 공직사회의 거품빼기 일환이기도 하다. 충북 영동군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11개 읍면 가운데 2층에 따로있던 10개면의 면장실을 폐지하고 주민상담실로 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면장들은 1층에 마련된 직원들 사무공간으로 내려와 그동안 부면장이 있던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부면장은 총무계장 자리로 이동했다. 1개읍은 읍장실이 1층에 있어 일단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찾는 민원부서와 직원들 업무공간은 1층에 있지만 읍면장실이 2층에 있어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면장이 내려오면서 그동안 1층에서 ‘왕노릇’을 하던 부면장들의 불만만 다소 있는 정도 뿐 별도의 예산 수반없이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좋은 시책”이라고 밝혔다. 학산면에 사는 최모(73)씨는 “면장을 보려면 2층에 올라가 노크도 해야하는 등 번거롭고 부담을 느껴 자주 찾아가지 못했다”며 “이제는 1층에서 직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면장이 스스로 찾아와 도움을 줘 민원이 일사천리로 해결된다”고 좋아했다. 강원 강릉시도 최근 21개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장실을 모두 폐지하고 읍면장들이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도록 했다. 모든 직원들이 주민들과 호흡해야 한다는 취지다. 기존 읍면동장실은 직원 회의실이나 민원상담실로 이용중이다. 전남 영암군도 지난달부터 2층에 있는 읍면장실을 주민 소통 및 직원 휴게공간으로 사용중이다. 읍면장들은 1층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주민 대면업무를 보고 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해부터 14개 읍면장들이 모두 1층 민원실로 옮겨 직원들과 같이 일하고 있다. 읍면장이 행정서비스 제공의 첨병역할을 하라는 군의 조치였다. 군 관계자는 “읍면장들이 주민들 민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등 장점이 많다”며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읍면장실을 부활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는 열린행정을 위해 지난 2020년 25개 행정복지센터 가운데 2층에 있는 15곳의 읍면동장실을 민원실이 위치한 1층으로 옮겼다. 일부는 읍면장실 출입문을 투명유리문으로 설치했다. 개방형 읍면동장실을 만든 것이다.
  • ‘신속’ ‘꼼꼼’…민원행정에 공들이는 지자체들

    ‘신속’ ‘꼼꼼’…민원행정에 공들이는 지자체들

    강원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선 8기 초기 민원서비스를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취임 첫 달인 지난 7월 171회에 걸쳐 3400명의 시민을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 특히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육 시장은 “솔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대화하면서 현안의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주택건설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경관, 도시계획, 건축 심의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또 시는 도의원과 주민의 대화 창구인 민원소통실을 청내 마련했다. 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보다 원활하게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와 도의회 간 협조체제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민원소통실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면 건설경기가 살아나 일자리 창출, 세수 확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행정복지센터 내 동장 집무실을 민원상담실이나 회의실 등 시민 공간으로 바꿔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속초시는 청내 종합민원실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민원창구’를 운영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제증명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발급해 민원인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여러 부서 협의를 요하는 복합민원뿐 아니라 단순·즉결민원도 접수에서 통보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민원상담 원스톱창구’를 운영한다. 삼척시는 박상수 시장과 시민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시장실’과 박 시장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민원상담을 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도입했다. 홍천군은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특성을 감안해 ‘찾아가는 민원상담관제’를 신설하고, 도심에 신영재 군수와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 횡성군은 김명기 군수와 주민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청사 신축 이래 처음으로 군수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겼다. 양구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실 업무와 각종 소식, 생활정보 등을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인제군은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이 정해진 기간에 처리될 수 있도록 민원담당 책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담당급 직원이 관리하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11조 ‘대역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30년에 문 연다

    11조 ‘대역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30년에 문 연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이 나왔다. 대구시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공항(조감도)은 2030년 마무리되며, 사업비는 11조 4000억원이다. 면적은 16.9㎢로 기존 군 공항 부지보다 2.3배 정도 넓어졌다. 활주로 2본에 계류장, 탄약고, 유류저장시설 등 700여동의 건물이 배치된다. 2020년 협의된 공동합의문을 반영해 경북 군위군에는 민항터미널과 영외관사를, 의성군에는 군 부대 정문과 영내관사 및 체육시설을 배치했다. 시는 이 계획을 조만간 국방부에 제출한다. 국방부가 타당성 분석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내용을 검증하고 수정 사항을 반영한 뒤 합의각서를 작성한다. 시는 또 이달 말 기획재정부에 기부 대 양여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다음달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대구시가 국방부, 공군 등과 함께 2020년 11월 착수했다. 활주로 위치와 방향, 주요 군 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 총사업비 등 구체적 내용이 포함돼 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국방부와 함께 대구 군 공항에 대한 현장실사는 물론이고 공군, 미7공군,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특히 공군과 군사작전 적합성을 검토하고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활주로 위치와 방향을 결정했다. 현 기지 사용 부대, 관계 기관과의 50여 차례 협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한국 군 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달 말부터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에게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전 부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경북도와 협의할 계획이다. 토지 편입 여부와 보상 등에 대해 상담하는 현장소통상담실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물류·여객 중심의 중추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과 함께 남은 절차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밑그림 나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밑그림 나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청사진이 나왔다. 대구시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공항은 2030년 마무리된다.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11조 4000억원이다. 면적은 16.9㎢로 기존 군 공항 부지보다 2.3배 정도 넓어졌다. 활주로 2본에다 계류장, 탄약고, 유류저장시설 등 700여 동의 건물이 배치된다. 2020년 협의된 공동합의문을 반영해 군위군에는 민항터미널, 영외관사를, 의성군에는 군 부대 정문, 영내관사 및 체육시설을 각각 배치했다. 대구시가 이 계획을 조만간 국방부에 제출한다. 국방부가 타당성 분석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내용을 검증하고, 수정사항을 반영해 합의각서을 작성한다. 시는 또 이달 말 기획재정부에 기부 대 양여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9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대구시가 국방부, 공군 등과 함께 2020년 11월 착수했다. 활주로 위치와 방향, 주요 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 총사업비 등 구체적 내용이 포함돼 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대구시는 국방부와 함께 대구 군 공항에 대한 현장실사는 물론이고 공군, 미7공군, 국토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해 왔다. 특히 공군과 군사작전 적합성과 소음피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활주로 위치와 방향을 결정했다. 현 기지 사용부대, 관계기관과 50여 차례 협의와 현장실사를 거쳐 한국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대구시는 8월 말부터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에게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전부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경북도와 협의할 계획이다.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 등에 대한 상담을 하는 현장소통상담실은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물류·여객 중심의 중추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과 함께 남은 절차들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전북 익산에 들어선다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전북 익산에 들어선다

    전북 익산에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이 확정됐다. 전북도는 여성가족부의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지역으로 익산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립 청소년디딤센터는 학습·정서·행동상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성장과 재활을 위해 적합한 치료·교육·재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여성가족부는 호남권에 센터 1곳을 설치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으며, 익산시와 광주시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도내 대학교 및 농촌진흥청, 교육지원청, 병원 등 공공기관 등과 유치·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도의회와 합동으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김관영 전북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여가부 현장 실사에 참석해 치료와 교육·재활공간으로서의 부지적합성, 생태체험공간 및 역사문화자원 등 지역연계자원의 우수성, 호남·충청권의 청소년들의 이용에 효과적인 위치 등 익산 유치의 타당성을 평가위원에게 적극 피력했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로 전북에 매년 38억65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30명의 취업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도민들과 지역 출신 국회의원, 도 및 시의회 의원이 원팀이 돼 노력한 결과”라며 “센터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권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통해 안정적인 회복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여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가부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을 위해 올해 실시설계용역비로 8억8000만원을 편성했고 2026년까지 국비 200억원을 들여서 상담실, 심리검사실, 직업교육실, 체육관, 기숙사 등을 갖춘 시설을 건립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치료, 교육, 자립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스타벅스 발암물질 검출 ‘써머 캐리백’ 공식 리콜

    스타벅스 발암물질 검출 ‘써머 캐리백’ 공식 리콜

    스타벅스가 발암물질인 폼알데히드가 검출돼 논란이 된 고객 증정품 ‘서머 캐리백’(사진)에 대해 11일부터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간다.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에 대해 지난달 22일부터 자체적으로 회수와 보상 조치를 취했으나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하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하면 사업자는 정부에 리콜 실적을 보고하고 주기적으로 리콜 현황을 점검받게 된다. 문제가 된 서머 캐리백은 5월 20일부터 107만 9110개가 증정 또는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자체 회수와 보상 조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38만개가 회수됐다. 이는 전체 물량의 약 36%다.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이나 보관을 중지하고 스타벅스 리콜 접수 홈페이지(www.starbucks.co.kr) 또는 고객상담실(1522-3232), 이메일(cs@starbucks.co.kr) 등을 통해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안전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이 있는 사은품(증정품)에서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를 하고 가방과 커튼 등 유사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캐리백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주는 교환 일정을 기존 이달 31일에서 리콜이 끝나는 10월 11일까지 확대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회수하는 시스템도 구축해 시행할 예정이다.
  • 스타벅스, 결국 ‘발암물질 검출’ 108만개 서머 캐리백 리콜…어떤 조치?

    스타벅스, 결국 ‘발암물질 검출’ 108만개 서머 캐리백 리콜…어떤 조치?

    스타벅스코리아는 올 여름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이었던 ‘서머 캐리백’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 여행용 가방인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가기술표준원과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기존 진행 중인 자체 회수 시스템 기간도 늘린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하고 있었던 회수조치 관련 고객의 불안감 해소 및 신속한 추가 조치 진행을 위해 공식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10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캐리백에 대한 자발적 회수 절차를 실시한다. 회수 대상은 사은품으로 제공된 106만2910개 및 계열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 1만6200개 등 총 107만9110개다. 판매된 캐리백은 구매처에서 별도 회수와 환불 조치에 대해 안내한다. ● 지난달부터 회수 진행음료 교환권 증정리콜 종료 기간까지 확대 지난달 23일부터 자체적으로 교환된 물량은 38만개로 전체 물량의 약 36%가 회수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향후 스타벅스는 관련 정부기관에 리콜 실적을 공유하고, 주기적으로 리콜 현황을 점검 받게 된다. 리콜과는 별개로 스타벅스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7개의 e-스티커 적립 후 캐리백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신청 및 접수도 받고 있다. 리콜 대상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고객 상담실을 통해 알 수 있다. 해당 고객은 대체 굿즈인 ‘데스크 모듈’ 혹은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3만원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리워드 카드 3만원권은 신청 후 3일내로 수령할 수 있으며, 데스크 모튤은 제작이 완료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지급된다. 현재 캐리백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시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제공하는 교환 일정을 기존 이달 31일에서 리콜 종료 기간인 오는 10월 11일까지로 확대한다. ● 고객 편의성 증대 위해택배 통한 무상 회수 진행 계획 한 때 이 음료 쿠폰 보상 정책이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이 때문에 고객의 회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를 통한 무상 회수도 진행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매장을 방문없이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서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택배 기사가 접수한 주소로 방문해 회수하는 시스템을 꾸릴 예정이다.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에 대해 즉시 사용 및 보관을 중지하고 스타벅스 리콜 접수 홈페이지, 고객상담실, 이메일, 스타벅스 앱 등을 통해 조치받으라고 당부했다. 두 기관은 스타벅스 이외에도 안전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이 있는 사은품에서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가방·커튼 등 유사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 제품 및 보상방법에 대한 상세정보는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및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 제품안전정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군 발암물질 나와“기준 없었다” 해명 후뒤늦게 “인지 못했다” 설명 스타벅스에 따르면 서머 캐리백 개봉 전 제품의 외피에서는 284㎎/㎏~ 585㎎/㎏(평균 459㎎/㎏)의 폼알데하이드 수치가 나왔고, 내피에서는 29.8㎎/㎏~724㎎/㎏(평균 244㎎/㎏) 폼알데하이드 수치가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논란이 됐던 지난달 스타벅스는 “서머 캐리백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상 ‘기타 제품류’로 분류되는 만큼 유해물질 안전요건 대상 제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폼알데하이드)와 관련한 기준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스타벅스는 증정 행사를 시작하기 전 제품의 안전성 검사를 소홀히 했다는 일각의 의혹도 사실상 인정했다. 특히 행사 과정에서 폼알데히드 검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제품 증정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제조사로부터 전달받은 시험 성적서 첨부 자료에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취 원인에 집중하느라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1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자신을 FITI 시험연구원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시험을 했고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글을 올려 촉발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섬유 패션·소비재·산업·환경·바이오 분야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연구원 측은 당시 “익명 커뮤니티 게시물 내용은 우리 연구원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영등포 세무 민원 저녁에도 물어보세요

    서울 영등포구는 국세·지방세에 관한 원스톱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 운영을 다음달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은 상담을 받고 싶으나 평일 근무시간에 구청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영이 시작됐다.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 주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상담실 운영을 재개한다.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본관 1층 전문상담실에서 운영된다. 상담료는 전액 무료다.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분야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각종 신고서 등 서류 접수, 과세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재능기부 세무사가 격주로 참여해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한 국세·지방세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지난 25일부터 8~9월 상담 신청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방문 날짜와 시간, 상담 내용 등을 예약한 뒤 영등포구 부과과로 방문하면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