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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참관인 1천6백명 방문 예정(엑스포 이모저모)

    ◎상담 활발… 현재까지 6백만불 기록/북한관에 귀순용사 출연… 실상 소개 ○…누엔 후빈 주한 베트남대사는 3일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으며 한국이 현재 각 분야에서 추진중인 개혁과 한국민의 강한 개발의욕 등에 힘입어 한국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대전엑스포 「베트남의 날」행사 기념식장에서 이같이 밝히고 『베트남도 현재 부정부패 척결,경제회복등 한국과 비슷한 내용의 개혁을 추진,불행했던 과거를 씻고 경제발전을 이루려고 노력중』이라고 설명. 누엔 대사는 또 베트남은 어쩔 수 없이 무력으로 민족통일을 이뤘으나 그 후유증이 너무 참혹했음을 강조,『한국의 경우,이념대립이 사라지는 국제적 추세에 힘입어 대화에 의한 평화적 통일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미국,일본,멕시코등 세계 40여개국으로부터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경제참관인 1천6백49명이 엑스포를 방문할 예정. 3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각국의 기업대표 20∼30명씩으로 구성된 이들 참관인은 엑스포를 방문,중소기업제품이 전시된 번영관을 둘러보고 구매상담을 벌일 계획. 이가운데 포르투갈,불가리아,헝가리 등 일부국가는 상공관광부 장관 등 고위관리를 단장으로 한 경협사절단 형식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 지난 달까지 엑스포를 찾은 참관인은 6개국 1백여명이며 3백34건의 상담을 통해 인도 2백만달러,볼리비아 4백11만달러 등 6백11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3일 상오 엑스포내 우주탐험관의 메인 쇼인 우주비행선 시뮬레이터가 컴퓨터 고장으로 작동이 되지않아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고장은 시뮬레이터 4대중 3대에 설치된 안전벨트와 컴퓨터에 연결된 제동장치가 작동이 안돼 관람객들이 평소보다 2∼3배 긴 3∼4시간씩 대기하는등 큰 혼잡. 특히 삼성관은 상오 대기중인 관람객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입장한 관람객들로부터 항의를 받는등 한때 소동. ○…엑스포에 참가한 외국인 행사요원중 기술자,매니저,도우미등 운영요원들이 국내출입국관리법을 모른채 지내다가 강제출국,벌금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2일 법무부 대전출입국사무소에 따르면 그동안 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거나 비자 자격을 바꾸지 않아 외국인 중 3명이 강제출국,5명이 1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는 것.
  • 한의대 진학준비 수험생 4천여명/“어디로 가나”

    ◎집단유급에 입학바늘구멍/11개대 모집정원 백명 불과/“과 바꿔라”고교마다 상담 애먹어 한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사태로 엉뚱한 피해를 입게된 전국 4천여명의 수험생들이 지원학과 변경과 재수여부등 진로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내년도 한의대 전체모집인원은 7백50명으로 예상됐으나 경희대등 8개 대학이 유급사태로 신입생을 거의 모집할 수 없게 됐고 전주우석대·세명대·동신대등 3개 대학만 신입생을 선발하나 정원이 1백10여명에 그칠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한의학과가 설치된 대학들이 모두 내신성적과 대학수능시험만으로 입학사정을 하는데다 의·약대등 관련학과로 진로변경을 할 경우 경쟁률이 높아져 입시에 실패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 하고 있다. 대성학원 김언기교무부장(56)은 『한의대 지원을 목표로 공부해온 1백20명의 수험생들가운데 다른 학과로 바꾸겠다는 수험생도 일부있으나 대부분 한의학과 지원을 그대로 고집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교육부가 부분모집등 대책마련을 하루빨리 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경동고 이희성 진학지도 주임교사(56)는 『이번 한의대생들의 유급사태이후 일부 학생들이 의대·공대나 자연대로 진로를 변경할 의사를 비췄으나 대부분은 재수까지 생각하며 한의대만 고집하고 있어 난감하다』고 말했다. 서울 한성고 성황모 교무주임(42)은 『현재 한의대를 지원하려는 학생이 3명』이라면서 『학교측에서는 이들에 대한 별다른 대안이 없어 본고사 시험을 치르는 대학의 특차전형이나 본고사 준비를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평균 60여명이 한의대에 진학한 정일학원 정기성 진학상담실장(60)은 『의대진학등 진로변경을 권유하고 있으나 재수를 고집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말했다.
  • 소비자상담실

    ◎할부금 납입도중 제조회사 폐업했는데… ◇올해 4월 집으로 찾아온 외판원에게 녹즙기 한 대를 8만원에 할부로 구입했다. 막상 녹즙기를 사용해보니 딱딱한 채소는 잘 갈아지지 않고 심한 소음등 결점투성이였다. 거기에 고장까지 자주 나 몇차례 수리를 받던중 제조회사가 문을 닫아 수리도 해 줄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 후 다른 회사 직원이 찾아와 고객 카드를 인수 받았다며 할부금을 내라고 한다. 녹즙기는 반납하고 그동안 지불한 할부금을 되돌려 받을수 없는지. ○채권인수사에 고장수리·교환요구 가능 ◇채권을 양도시에는 이와 관련된 채무도 당연히 넘어간다. 따라서 이번 사례의 경우 채권을 인수한 회사에서 할부금을 받아가려면 고장 수리까지 책임을 맡아야한다. 또 녹즙기를 세번이상 수리했는데도 고장이 났다면 소비자는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 만약 교환해줄 제품이 없다면 채권인수 회사는 소비자에게 환불해줄 의무가 있다.
  • 예비부부/혼수용품 일괄구입 늘어

    ◎맞벌이 커플,전문매장·백화점 선호/예물·가전제품·장롱등 패키지 인기/6백만∼천5백만원… 개별구입보다 10% 저렴 올 가을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혼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부산한 때다.요즘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혼수품 하나하나를 고르기보다 대형 백화점내 혼수전문매장을 통해 일괄 구매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있다. ○연4조원시장 추산 특히 혼수전문 재래시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혼수를 장만할 시간이 없는 직장여성들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도 혼수의 일괄구매를 부추키는 요인.이같은 추세에 따라 예물·예단 등 혼수구입은 물론 결혼식장 예약과 신혼여행 안내까지 도맡아 해주는 이들 혼수전문매장들이 최근 성업중이다. ○예식장 예약도 대행 현재 관련업계가 추산하는 국내 혼수시장 규모는 연간 4조원대.해마다 40만쌍 가량 탄생하는 신혼부부들이 가구당 1천만원의 혼수비용을 들인다고 가정한 것.그러나 서울대 가정대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가구당 평균 혼수비용이 1천8백만원인 것을 감안할때 실제 혼수시장 규모는 이를 훨씬 넘어설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91년부터 전문매장인 「신혼생활관」과 「혼수전문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혼수시장에 뛰어들었다.1백여개 혼수관련 협력업체와 제휴를 맺은 신혼생활관은 전문상담원을 두고 가격대별 혼수장만,예식관련 정보제공 등을 하고있다.이밖에 현대와 미도파,롯데백화점 등도 혼수와 결혼예식 관련 서비스를 일절 대행하는 혼수전문매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토탈패션 구색 맞춰 신세계 혼수용품팀 박장균과장은 『혼수전문매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시간및 경비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결혼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이라며 『소비자들의 상품구매 방식이 점차 개성화,합리화 돼가는 추세에 맞춰 이제는 혼수용품도 전체적 구색을 맞추어 구입하는 토털패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화점 혼수전문매장들이 제시하는 가격별 혼수용품 패키지는 6백만∼1천5백만원 까지.1천2백만원짜리 혼수패키지의 경우 우선 신혼살림은 21인치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이 3백만원,9자장롱등 가구용품이 2백만원,침구수예와 주방용품이 1백4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다음 예물·예단류는 다이아반지 등 예물이 1백20만원,예단 1백60만원,예복 90만원,한복 1백30만원,구두 등 잡화가 60만원으로 총 5백60만원. ○애프터서비스 장점 신혼살림과 예물·예단류를 더한 가격이 1천2백만원이며 개별구입 때보다 10%정도 싸고 품질보증및 애프터서비스가 철저한 장점이 있다.그러나 가격대별 차이가 큰 혼수상품 패키지 역시 비싼 것만 찾다가 무리한 지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 경제상담실

    ◎상가임대자 이민땐 소득세 납세지 어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살고 있으면서 서초구 반포동에 상가를 임대하고 있는 부동산 소득자입니다.그런데 최근에 해외이주로 인해 관할세무서에 각각 납세자 관리인 선정 신고를 필했습니다.이때 종합소득세의 납세지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인지 아니면 사업장 관할세무서인가. ○정부서 장소 지정 거주자에 대한 소득세의 납세지는 소득세법에 따라 그 주소지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납세관리인을 선정해 정부에 신고한 경우에는 사업장 또는 납세관리인의 사업장,상시근무지,주소지중에서 정부가 지정한 장소를 납세지로 하게 된다. ◎읍­면지역 임야에 토초세 과세되나 읍·면지역의 임야로서 현지 주민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 올해 토지초과이득세가 정기과세 되는지. ○90년부터 6년 면세 읍·면지역 즉,농촌지역의 임야로서 현지 주민이 89년말 이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임야는 90년 1월1일부터 95년 12월31일까지 6년동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그러므로 89년말 이전에 취득한 임야로서 임야가 읍·면지역에 소재하고 소유자가 임야와 동일한 읍·면 또는 인접한 시·읍·면지역에 거주하거나 임야로부터 20㎞이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영림계획에 의한 조림여부에 관계없이 6년간 토초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동산 증여계약서 인지세를 내야 하나 부동산의 증여계약서나 교환계약서,공유분할계약서 등을 소유권이전 등기신청을 할때 첨부할 경우 소유권이전에 관한 증서로서 인지세를 납부해야 하는지. ○권리증서로서 과세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에 관한 증서란 소유권이전을 위한 등기절차상 작성되는 증서이다.그러므로 부동산의 증여계약서나 교환계약서,공유분할계약서등이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상 원인증서로 작성,사용되는 때에는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에 관한 증서로서 인지세가 과세된다.이때 인지세는 그 부동산 가격에 상당하는 금액만큼이 아니고 이전의 대가가 되는 금액에 의해 정해지게 된다. ◎5년이상 가동공장 양도세 감면되는가 5년이상 계속 가동한 공장을 양도할 때는 양도소득세를감면해 준다는 규정에서 「5년이상 계속 가동한 공장」이라 함은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시설만을 뜻하는지.또 일시적인 휴업기간이 있는 경우에도 계속 가동한 공장에 포함되는가. ○폐업·휴업기간 제외 5년이상 계속 가동한 공장이란 물품의 제조,가공,수선시설을 갖춘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를 뜻하고 생산설비에는 공장내에 있는 창고와 사무실,대피실,식당,기숙사등 사내훈련시설이 포함된다.폐업 또는 휴업상태에서 양도하는 경우에는 계속 가동한 공장으로 보지 않으며 타인명의로된 토지와 건물에서 본인명의로 5년이상 가동한 공장인 경우에도 감면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실거래 가격 확인 상대방 거절하면 92년10월16일 서울 북아현동에 있는 부동산을 양도하고 지난 3월 확정신고를 하면서 실제거래가액을 확인하는 양도계약서를 제출했다.그러나 세무서의 우편(왕복엽서)에 의한 양도계약서의 진위확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수인이 확인을 거절하고 있다.그런데 계약 당시 입회한 부동산소개업자는 이를 확인해주겠다고 한다.이 경우 부동산소개업자의 확인만으로도 실거래가액을 인정받을 수 있는가. ○복덕방 확인땐 인정 양도소득세를 산정할 때 실거래가액은 원칙적으로 거래상대방의 확인이 있어야 되지만 거래상대방이 이를 거절하거나 부인할 경우 관련 부동산소개업자등에 의해 실거래가액이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확인되면 이를 실거래가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 「도쿄 한국상품전」 개막/중기 1백14사 참여

    【도쿄 연합】 한·일양국의 교역확대추진과 한국중소기업의 일본시장진출 및 수출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우수상품종합전시회」가 31일 도쿄시내 이케부쿠로(지대) 선사인 시티에 있는 일본 제품수입촉진협회(MIPRO) 국제전시장에서 공로명주일한국대사를 비롯,박용도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사장,정년순KOTRA아주지역본부장,도요시마 도루(풍도격)일본무역진흥회(JETRO)이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최하고 한·일양국의 상공부를 비롯한 민간경제단체가 후원하고 있는 이번 종합전시회에는 국내 중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1백14개사의 기계금속·전기전자·자동차부품·건축자재·섬유·의류·피혁제품·스포츠레저용품·주방용품·가구·완구·문구·식품 등 각종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월3일까지 계속되는 도쿄 「한국우수상품종합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로 작년에는 전시회기간중 4천2백29명의 일본 바이어를 비롯,1만2천1백43명의 일본인들이 참관,약 6천9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었다.
  • 여드름 없애려 피부관리소에 등록… 효험 못봤는데(소비자상담실)

    ◎박피술은 의료행위… 치료비 전액 환불·시술 중지령 ◇평소 여드름이 많이 나 고민하다 지난 3월초순 시내 K피부관리소를 찾아갔다. 1주일만 치료하면 피부가 하얗게 되고 여드름이 완전히 없어진다는 피부관리소측 얘기에 그자리에서 80만원을 내고 등록했다. 그런데 당초 약속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여드름 제거는 커녕 얼굴이 벌겋게 되면서 허물이 벗겨지는 등 부작용만 나타났다.계속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 진다는 피부관리소 말에 두달을 더 다녔으나 마찬가지다. 피부관리소의 시술이 적법한 것인지 조사바란다. ◇본 소비자연맹이 당국에 고발조치해 조사한 결과,문제의 피부관리소는 여드름 제거를 위해 살리실산이 6%이상 함유된 약품을 사용했으며 여드름을 제거키 위한 박피술은 전적인 의료행위라는 결론이 나왔다. 또 살리실산은 박피성피부질환제로 보사부고시 화장품 성분에 0·5%만 함유토록 지정,허용치 이상일 경우 피부색이 변하고 흉터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피부관리소측은 치료비 80만원을 환불해주고 해당 시술을 중지키로 했다.
  • 토초세 부과않는 재촌 자경농지란(경제상담실)

    농지 가운데 토지초과이득세를 내지 않는 재촌·자경농지라 함은 농민이 실제로 농촌에 살면서 직접 농사를 짓는 농지를 말하는지,아니면 자기의 책임아래 농사를 짓는 농지를 말하는가. ◎거주지 자경때 해당 재촌·자격농지란 농지소유자가 농지소재지와 동일한 시·구(특별시와 직할시의 구)·읍·면이나 그와 연접한 시·구·읍·면 및 농지소재지로부터 20㎞이내 지역에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이때 농지소유자는 사실상 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계산과 책임 아래 농사를 짓고 있어야 토초세를 내지 않는다.예를 들면 서울시 도봉구에 살면서 연접한 양주군 장흥면에 있는 농지를 자기의 계산과 책임하에 경작하는 경우에는 재촌·자경농지에 해당돼 토초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나 서울시 도봉구에 살면서 경기도 용인군에 있는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는 자기의 계산과 책임아래 경작하였더라도 토초세를 내야한다.
  • 토초세 일시불 대신 나누어 낼수는 없나(경제상담실)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를 일시에 납부하기 곤란한 경우 몇회에 나누어 내거나 해당 부동산으로 대신 납부할 수 있는가. ◎분납·물납 모두 허용 토초세는 미실현 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므로 일시에 징수할 경우 납세자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어 당해 세금의 분할납부 또는 토지에 의한 물납을 허용하고 있다.분납의 경우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는 신고기한이 속하는 연도의 9월15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세무서장은 신청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이를 검토해 세액 결정일로부터 3년이내에 분납할 수 있도록 허용하게 된다. 물납의 경우에도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고 금전으로 납부하기 곤란하다고 인정될때 분납신청 절차와 같이 납세자의 신청에 의해 해당 토지에 의한 물납을 허가할 수 있다.다만 물납을 신청한 토지의 수납가격이 토초세액을 초과하거나 그 토지가 관리처분에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될 때는 이를 거부할 수도 있다.
  • 에어컨 추가 부착차 파손때 보험료 받나(경제상담실)

    에어컨이 없는 자가용을 운전하다가 최근 에어컨을 사서 사용해왔다.지난주 접촉사고를 당해 에어컨이 부숴졌는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청약서 기재땐 보상 자동차 오너가 자동차가 출고된 뒤 추가로 사서 자동차에 부착하는 장치에 대해서는 자동차종합보험 차량손해 가입시 그 내용을 청약서에 기재해야만 사고 발생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와같이 청약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보상 받을 수 있는 부속품에는 에어컨 이외에 스테레오·무선전화기·텔레비전 등이 있다.
  • 농사지어온 경작지 상속세 공제되나(경제상담실)

    울산시 신정동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부친이 오래전부터 농사지어온 경작지 3천평을 부친의 사망으로 상속받게 됐다.농지는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데 사실인지. ◎농지 9천평이내 면세 영농에 종사한 자의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된 경우 피상속인이 소유하고 있던 농지·초지·산림지로서 ▲지방세법 규정에 의해 농지세 과세대상이 되는 9천평 이내의 농지 ▲초지법의 규정에 의한 4만5천평 이내의 조치 ▲산림법 규정에 의해 새로 조림한 기간이 5년이상인 9만평 이내의 산림지는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받게 된다.다만 해당 피상속인은 상속개시 당시 농지나 초지,산림지의 소재지와 동일한 시·구·읍·면 및 그 소재지로부터 8㎞ 이내의 지역에,산림지의 경우 통상적으로 직접 경영할 수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자로서 상속개시일 2년전부터 계속해 직접 농업에 종사했어야 한다.농지와 초지·산림지 등의 상속공제 금액은 주택상속공제액을 합하여 1억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 종보기간 끝난 차처분 새차 사서 재가입하면(경제상담실)

    50%의 보험료할인을 받던 운전자다.종합보험 기간만료와 동시에 자동차를 처분했다.그뒤 3개월후 다시 자동차를 사서 종합보험에 다시 가입하려는 데 과거에 적용받던 할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나. ○6개월내땐 전과 동일 직전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6개월내에 다시 보험에 들면 과거의 등급과 같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따라서 이 경우 보험료의 50%를 할인 받던 계약자는 할인율을 계속 적용받게 된다.그리고 6개월이 지난뒤 다시 보험에 가입하면 전에 받던 계약상의 할인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다.
  • 국내 외국인 용역회사 22개월이상 감리용역땐(경제상담실)

    국내에 있는 외국의 용역회사가 자사의 기술자를 파견해 감리용역을 22개월에 걸쳐 특정업체에 제공할 경우 국내사업장에 해당하는가.또한 국내사업장에 해당하면 이 외국법인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세금납부는 어떻게 하는가. ○사업자등록 세금내야 외국의 용역회사가 국내에 수명의 인원을 22개월 이상 상주시키면서 건설공사의 감리용역 등을 수행하는 경우 법인세법에 따라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며 각 사업연도소득에 대해서 종합신고 납부해야 한다.다만 용역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시점에서 외국법인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을 때는 용역대가의 지급자가 이를 지불할 때 법인세를 원천징수 한다.
  • 텐트덮개 빗물 새 세트째 교환을 원하는데…(소비자상담실)

    ◎몸체 바닥원단 이상없으면 전체 교환 안돼 ◇지난 7월 초순 구입한 야영텐트를 갖고 캠핑을 떠나 막상 사용해보니 플라이(텐트덮개)를 통해 빗물이 새어들었다. 플라이에서 샌 빗물이 텐트몸체에까지 스며들어 결국 야영도 하지못하고 여관에 묵다가 돌아왔다. 구입처에 교환을 요구하니 텐트몸체는 방수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플라이만 교환해 주겠다고 한다. 텐트 전체를 교환받을 수는 없는지 알고싶다. ◇텐트는 플라이가 포함된 텐트와 없는 텐트 두 종류로 분류할수 있다. 플라이가 없는 제품의 경우 텐트로 비가 스며들면 텐트 본체 원단의 내수도가 불량한 때문이므로 검사를 통해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플라이가 있는 텐트의 경우 플라이와 텐트몸체의 바닥 원단에 대해서만 내수도 검사를 실시한다. 따라서 몸체 바닥 원단에 이상이 없다면 전체의 교환은 불가능하다.
  • 해외교포 사업자등록 신청절차 어떻게하나(경제상담실)

    10년전에 미국으로 이민간 삼촌이 약간의 돈을 벌어 고국의 고향 인근에 있는 도시에서 사업을 하려고 한다.이때 사업자등록 신청절차는 어떻게 하는가. ○일반 등록규정 적용 해외교포가 사업자등록을 하고자 할때도 사업자등록에 관한 일반규정이 적용된다.즉,해외교포로서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자 할때는 재외국민 등록부등본,사업허가증사본(허가사업의 경우),임대차계약서 사본등 관련서류를 갖추어 사업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장 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그리고 사업장에 늘 머무르지 않거나 해외에 6개월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에 관한 신고와 납부,환급,기타 필요한 사항을 처리하는 납세관리인을 정해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 손자명의 5년된 토지 토지초과이득세 내나(경제상담실)

    지난 88년 8월 건축물을 얻었다.이 건물의 토지소유자는 손자이름으로(건물소유자는 본인)돼 있는데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를 내야 하나. ○올 과세대상선 제외 개정될 토초세법 시행령은 89년 이전에 얻은 건물은 건물소유자와 토지소유자가 다르더라도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토초세를 내지 않는다.개정되기 전의 시행령은 90년말 이전부터 부부나 부자등 1촌간에 토지와 건물을 각각 다르게 소유한 경우만 과세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토초세를 내야 했었다.
  • 주민등록 일시 퇴거/소득공제 대상되나(경제상담실)

    아들이 질병으로 인해 요양을 목적으로 생계를 같이하던 가족과 별도로 주민등록을 일시에 퇴거한 경우에도 부양가족공제 등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지. ◎증명가능땐 공제 소득공제의 대상이 되는 부양가족은 해당연도 12월31일 현재 주민등록표상의 동거가족으로서 납세자의 주소나 거주장소에서 현실적으로 생계를 같이하고 있어야 한다.납세자 또는 동거가족이 취학이나 질병의 요양·근무상·사업상 형편으로 본래의 주소나 거주장소에서 일시에 퇴거한 경우 일시퇴거자임이 증명될 때에는 배우자공제나 부양가족공제·장애자공제·경로우대공제 등을 받을 수 있다.
  • 식구모두퇴거… 재전입/주택양도때 기간 계산(경제상담실)

    근무지 변경에 따라 가구구성원 전원이 다른 시로 퇴거해 거주하다가 직장 형편에 의해 또다시 당초 거주했던 주택으로 재전입한뒤 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거주기간에 다른 시에서 살았던 기간을 합산할 수 있는지. ◎퇴거했던 기간 합산 1가구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근무지변경 등 부득이한 사유로 가구전원이 다른 시·읍·면으로 퇴거해 임차주택에서 거주하다가 당초의 주택으로 재전입해 살고 있던중 그 주택을 양도한 경우에는 1가구 1주택의 거주기간(3년)을 계산할 때 임차주택에서 살았던 기간을 합산한다.
  • 영업권도 상속재산에 포함되는가.(경제상담실)

    영권도 상속재산에 포함되는가. ◎상속세 과세대상 상속세법에서는 과세대상이 되는 재산을 돈으로 계산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물건과 재산적가치가 있는 법률상 또는 사실상 권리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영업권과 같이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재산은 상속세의 과세대상이 되므로 상속재산인 사업체를 평가하는 경우에는 영업권 평가액을 상속재산 가액에 포함시켜야 한다.영업권의 평가방법은 상속개시일전 3년간의 평균순이익에 50%를 곱한 금액에서 상속개시일 현재의 자기자본에 10%를 곱해 계산한 금액을 뺀뒤 이 금액에 영업권의 지속연수를 곱해서 산출한다.영업권의 지속연수는 원칙적으로 5년이다.
  • 사고차 수리비 보험사서 전액지불 거부…(소비자상담실)

    ◎정비소서 비용 확인되면 모두 보상받아 ◇지난 6월 중순경 시내 도로에서 앞에 가던 차와 충돌사고를 일으켜 승용차의 우측 펜더가 찌끄러졌다. 사고직후 가까운 자동차정비소를 찾아 찌그러진 부분을 펴고 새로 도색하는 내용의 수리를 의뢰하고 보험사에 연락했다. 며칠후 차를 돌려받으러 가니 정비소 직원이 보험회사가 공식 지불하는 도색비용은 2만3천4백원에 불과,실제 수리비용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추가로 4만원을 더 내라고 한다. 보험사는 다른 정비소에 맡기면 해당 금액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며 추가비용 부담을 거부하고 있다.보험회사의 책임있는 배상을 원한다. ◇주부교실중앙회는 정비소들이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도색비가 6만∼7만원정도임을 보험회사측에 강조하고 2만3천4백원이란 고시가격은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보험회사측은 사고차량을 맡긴 정비소에 추가 소요된 도색비용을 확인하고 소비자의 피해부분을 전액 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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