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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이민 유치에 열올리는 미국(특파원코너)

    ◎미 새 이민법 10월 발효/50만불만 내면 영주권 부여/전직관리들,각국 돌며 업체 알선에 부산/“「가진자」에만 문호 개방”… 일부선 거센 비판 『백만 장자들에게 영주권을 팝니다』­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미국 이민법의 내용이다. 1백만달러 이상을 미국의 도회지에 투자하거나 교외지역의 경우는 50만달러이상을 투자,시민권자 10명 이상을 고용하면 영주권을 준다는 것이다. 새 이민법은 자격요건이 갖춰지면 먼저 본인 및 가족에게 미국 입국을 허가하고 2년후 영주권을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 새 이민법의 시행으로 연간 약 1만여명의 투자이민을 유치,매년 약 80억달러를 끌어들이면서 해마다 약 10만여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을 계획하고 있다. 새 이민법의 시행을 두달남짓 남겨 놓은 현재 이미 72명이 1백만달러 이상의 투자이민을 신청해 놓았다. 그러나 이 법이 시행되는 10월부터는 그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리라는게 미 정부당국자·이민전문변호사 및 개발업자들의 전망이다. 현재까지의 신청자 72명중에는 대만인 9명·중국인 7명·영국인 5명·남아공화국인 4명·일본인 4명·이스라엘인 3명을 비롯,호주·스페인·필리핀·인도·홍콩·캐나다인 등이 각 2명,한국인도 1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교포사회에는 한국인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그들 스스로가 국적조차 노출되기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미 서부지역 이민국장을 역임한 헤럴드 이젤 같은 사람은 이들을 겨냥한 이민 상담소를 차려놓고 「부자이민자」들에게 햄버거 연쇄점이나 세차장등 비교적 소규모 사업체의 알선에 이미 착수했다. 또 이들 투자 이민자들이 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에 직접 출장,세미나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그는 앞으로 유럽이나 아시아 등에서 상담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캘리포니아주 경제개발위원회 회원들이 중국과 홍콩 등지에 이미 파견돼 투자이민 유치작전에 나서고 있으며,캘리포니아주내에서도 상담 세미나를 3차례나 이미 가진바 있다. 현재 투자이민 유치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나라들은 미국외에도 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을 들 수 있다.이들 국가들은 불과 수십만 달러만 투자해도 영주권을 발급,97년부터 중국의 통치권에 들어가는 홍콩을 떠나려는 부유층이민자들로부터 이미 수십억달러를 끌어들이고 있다. 피지 같은 나라가 불과 7만7천달러정도로 투자이민문호를 개방해놓고 있는데 비하면 미국의 투자이민티켓은 너무 고가에 속하는 편이다.이 새이민법의 시행에 대해 미국내에서는 찬·반양론이 맞서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족의 재결합이나 난민등 배고프고 어려운 계층에 이민의 문호가 개방돼 왔으나 부자와 전문직종,엘리트계층을 상대로한 이민정책의 전환은 「미국의 박애정신」에 어긋난다는게 반대론자들의 주장이다. 그런가하면 개발업자나 변호사,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은 미국이 더이상 가난하고 배고픈자들의 피난처가 될 수만은 없으며,미국의 국익에 부합되는 쪽으로 이민법이 고쳐져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젤 전서부지역이민국장은 『새 이민법의 시행이야말로 미 이민정책재평가의 시초이며 궁극적으로는 가진자와 전문직종 위주로 이민 정책이 바뀌게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변호사인 프레데릭 홍씨는 『햄버거업체같은 소규모 투자범위에서 벗어나 제너럴모터스나 IBM과 같은 대기업으로의 참여유도』를 주장하고 있고 시나 주정부,교육기관같은 공공기관으로의 이민 확대도 나쁠게 없다는 적극성을 보인다. 시행첫해부터 이들 부자이민자들이 쇄도한다하더라도 내년 한해의 예상이민 쿼터 70만명에 비하면 극히 일부분에 속하는 숫자다.
  • 28개 노동단체/전국노련 발족

    「우리 노동문제연구원」·「안양 노동 상담소」등 전국 28개 노동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노동단체연합」(공동의장 한경남·46)이 14일 하오4시 성균관대 수선관에서 근로자·재야인사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됐다.
  • 새달부터 달라지는 경제환경

    ◎유통시장 2단계 개방… 외국업체 본격 상륙/농지의 양축시설등 전용 쉬워져/등유값 10%·벙커C유 5% 내려 7월1일부터는 우리 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우선 유통산업 개방에 따라 각종 체인점을 비롯한 외국의 유통업체들이 본격 상륙할 예정으로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외국인이 경영하는 점포에서 살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또 부동산을 거래할 때 중개업자의 잘못으로 재산상 손해가 있을 때는 일정한도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국제원유값 하락에 따른 국내 유가도 7월초에 조정돼 일부 석유류 제품값이 인하된다. 특히 주세조정에 따라 일부 술값은 내려가고 어떤 것은 올라가며 농민에 있어서는 축사 등을 지을 때 필요한 농지의 전용이 한결 쉬워진다. 단자사의 업종전환으로 새로운 은행과 증권회사도 생겨난다. 우리 주변에서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알아본다. ▷유통업 개방◁ 껌이나 양주·양담배·어린이 영양식 등 소비재는 물론 가전제품과 컴퓨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외국업체들이 대거 우리나라에 상륙한다.유럽최대의 껌생산업체인 덴마크의 스티모롤사가 국내광고회사인 엘지애드와 계약,8월부터 대대적인 광고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일본의 라옥스·베스타전기 등 가전전문대리점,네덜란드의 마크로사 등 대리점 전문유통업체들도 국내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세계적 자동차 판매회사인 인치케이프사는 30억원을 투자,한국인치케이프사를 설립,시장진출을 위한 PR 및 광고를 모색하고 있다. 오는 7월1일부터 유통산업 2단계 개방조치에 따라 외국의 유명유통업체들이 국내시장에 본격 상륙하고 있는 사례들이다. 유통산업 2단계 개방조치는 전체 51개 산매업종 가운데 36개 외국인투자 허용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의 허용범위가 종전 매장면적 7백㎡(약 2백10평) 미만의 단일점포에서 7월1일부터 점포당 매장면적 1천㎡(약 3백평) 미만의 10개 점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외국인투자가 허용되는 36개 업종에는 음식료품 종합산매업과 가전제품·가구·의류 등 대부분의 공산품 산매업이 포함돼 있다. 이들 분야에서 상당수의 세계적인 외국업체들이 직접 산매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업계는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외국업체들은 특히 한국의 수입상들을 거치지 않고 자사제품을 직판장을 통해 싸게 판매할 수 있게 돼 국내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통시장확대 개방으로 가장 큰 위협을 받게 될 분야는 전자업계와 산매업계가 꼽힌다. 금성사·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일본의 가전업체 및 대형 양판점들이 대거 상륙,전국 주요도시에 1천㎡ 규모의 대형 종합매장을 경쟁적으로 설치할 경우 70㎡ 안팎의 소형매장에서 특정메이커의 제품만을 판매중인 국내 가전대리점들의 상권을 흡수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고 있다. 가전업계는 특히 일본 가전업체 및 양판점에 대한 경쟁력을 상실한 가전대리점들이 이익률이 높은 외국업체의 수입품판매업체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슈퍼마켓 등 국내 소매업계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대형백화점과 미국·유럽의 대형소매유통업체들이 앞다투어 한국시장진출에 나섰기 때문이다. 세이부(서식),미스코시(삼월) 등 일본백화점들은 의류와 생활용품전문점 등 전문점 개설작업에 착수했고 미국의 사우스랜드와 서클케이,네덜란드의 스파 등 한국업체와 제휴방식으로 이미 국내에 진출한 유통업체들은 계약기간이 끝나는 대로 한국에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형태의 독자적인 매장을 설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3사가 공동 참여하는 가전전문 대형 직판점를 만들기로 하는 등 국내업계는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비상에 들어갔다. 업계는 특히 유통업개방으로 일본업체에 철저히 유린당한 대만의 사례를 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 86년 시장개방 후 5년도 채 못된 상태에서 온통 일제 자동차·오토바이·컴퓨터·가전제품이 수입홍수를 맞게 됐다. 가전제품의 경우 86년 개방 당시 일제의 시장점유율이 18.5%였으나 현재는 79.5%로 늘어나 거의 80%를 일본이 지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의 대응은 너무 낙관적인 면이 없지 않다. 상공부는 오는 7월의 개방시부터 1년간 주로 산매점 분야에 30여 개의 외국업체가 진출,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국내 총매출의 0.1% 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어업분야◁ 농·어가가 농가주택·양축시설·양어장 등을 농지에 지으려 할 때 신고만으로 전용이 가능한 면적이 현 4백50평에서 1천평으로 넓어진다. 야생조수의 인공사육 시설과 양식장도 해당된다. 또 이러한 전용신고가 있을 때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기구로 30∼40명으로 구성된 현 농지관리위원회 안에 5명 이내의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게 된다. 전용에 따른 확인업무가 훨씬 수월해지는 것이다. ▷국내기름값◁ 7월초 유가인하 조정으로 등유는 10%,벙커C유는 5% 정도 내린다. 휘발유값은 공장도가격을 10%정도 내리다 휘발유특별소비세 적용(1백5∼1백30%)로 소비자가격은 변함 없거나 약간 오르게 된다. 대중교통수단의 주연료인 경유는 현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이번 가격조정을 계기로 휘발유와 등유값은 자율화돼 앞으로 국제가격과 연동,조정된다. ▷단자사 업종전환◁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5개 단자사가 증권회사로 업종을 바꾼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서울투금은 상업증권으로,한일투금은 국제증권으로,고려투금은 동아증권으로,동부투금은 동부증권으로,한성투금은 조흥증권으로 각각 간판을 바꾸어 증권업무를 개시한다. 이밖에 은행전환 3개 단자사 가운데 선두주자인 한국투금은 이달중 하나은행으로 업종을 바꾸어 은행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중개사 과오 땐 최고 5천만원 보상/부동산 중개사고 배상제 실시 부동산 중개업자의 잘못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보상이 실시된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정부의 허가를 받은 중개업자를 통해 부동산거래를 한 뒤 중개업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피해를 입은 거래당사자이다. 보상대상은 부동산 중개업자가 거래를 알선하는 부동산에 대해 작성하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내용이 실제와 다르거나 중요한 부동산 소유관계 내용이 기재되지 않아 피해를 본 경우 등이다. 특히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의 등기부 내용이나 세금관계사항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저당권 설정이나 도시계획에 포함된 시실 등이 설명되지 않은 경우가 해당된다. 또 건축연도나 건물 자체의 하자 등이 사전에 확인,설명되지 않은 것도 보상대상이다. 즉 소유권관계,재산세·토지초과이득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의 납부여부,부동산의 이용이나 거래에 대한 규제사항이 충분히 사실대로 설명되지 않아 피해를 보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상한도는 법인중개업자로부터 피해를 본 경우는 최고 5천만원이며 개인중개업자는 2천만원까지다. 보상절차는 중개사고가 발생하면 거래당사자는 중개업자와의 합의서 또는 화해조서 아니면 법원의 판결문에 중개업 허가관청(군·구)의 중개사고 발생확인서를 첨부해 부동산중개업협회의 공제조합이나 보증보험회사에 제출,심사를 거쳐 보상을 받게 된다. ◎세무행정 분야/회계사등 자유직업인 원천징수 대상에/주세율 조정따라 양주·청주등 가격 인하/세금계산서 대신 디스켓·거래명세서 제출 허용 ▷자유직업 원천징수 확대 그 동안에는 자유직업 소득자 가운데 예술가·연예인·프로운동 선수 등 일부 직종에 한해 소득세 원천징수를 했으나 7월부터는 대부분의 자유직업 소득자에게 확대 적용된다. 추가적용 대상은 ▲변호사·공증인·집달관·변리사·법무사·행정서사·공인노무사 등 법무서비스업 ▲공인회계사·세무사 등 회계서비스업 ▲해무사·감정평가사·관세사 ▲컴퓨터 조직·프로그램 개발과 신용조사업 ▲건축사·측량 및 기술검사서비스업 ▲도선사·직업소개소·상담소 등이다. 또 의료업 가운데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를 비롯,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조산원·접골사·침구사·안마사 등은 제외됐다. 원천징수 의무는 이들과 거래하는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조합,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법인격이 없는 사단·재단 등 기타 단체들이 지게 된다. 징수의무자는 지급금액의 1%를 원천징수해 지급일 다음달 말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지급조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의무자가 징수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지급조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할 경우 개인은 지급금의 1.5%,법인은 3%의 가산세를 물게 된다. 또 개인과 법인 모두 원천징수액을 기한내 내지 않을 때는 미납부 금액의 10%를 추가납부해야 한다. 이들 자유직업소득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1억원을 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계산서 제출의무도 강화돼 계산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급가액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물리게 된다. 이에는 국민주택을 건설·판매하는 사업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2억5천만원이 넘는 사람도 포함된다. 그러나 사업자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고 교부받은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는 경우에는 계산서를 제출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디스켓 제출 허용◁ 7월부터는 세금계산서 대신 디스켓이나 거래명세서를 납세자료로 낼 수 있다. 그 동안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는 ▲과세기간중 주고 받은 매출·매이 세금계산서 ▲세금계산서의 내용을 전산처리한 세금계산서 일람표 또는 전산테이프만이 인정됐었다. 그러나 소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기업이 급증함에 따라 디스켓의 사용도허용됐다. 또 거래명세표는 거래처별로 사업자등록번호·매입매출 합계금액 등 최소한의 내용을 기재한 것이면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디스켓이나 거래명세서 제출을 원하는 사업자는 관할세무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부가가치세 과세와 관련,▲외국인 관광객 전용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영세율 적용 폐지 ▲서울 및 직할시·시지역의 특별소비세 과세 유흥업소에 대한 과세특례조항 폐지 등이 실시된다. ▷술갑 변동◁ 7월부터 주세율이 조정되므로 이에 따라 술값도 달라진다. 위스키는 세율이 2백%에서 1백50%로 낮아지기 때문에 패스포트·VIP 등 특급 위스키는 출고가격이 7백㎖병당 1만9천5백99원에서 1만6천60원으로 3천5백39원(18.1%) 싸진다. 청주도 세율이 1백20%에서 70%로 낮아짐에 따라 1.8ℓ병 백화수복은 4천2백99원에서 2천9백72원으로,청하 작은병(3백㎖)은 9백27원에서 6백41원으로 각각 30.99씩 인하된다. 이밖에 과실주는 세율이 25%에서 30%로 높아져 마주앙 7백㎖는 2천4백75원에서 2천5백82원으로,매취순(3백75㎖)은 1천7백12원에서 1천8백42원으로 출고가가 오른다. 그러나 소주·맥주 및 브랜디류는 세율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술값도 변함이 없다. 또 7월에는 진로의 「비선」을 비롯,곡물주정을 쓴 혼합식 소주가 다투어 등장,술꾼들의 입맛을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 이질성 극복의 몸부림… 이기백특파원 현지보고/통일이후의 독일:4

    ◎유태인 귀향 러시… 정착대책에 고심/나치 박해 피해 탈출 50년 만에 “귀국”/수용시설·일자리 부족,안식처 못돼/따가운 눈총에 미·이스라엘로 다시 떠나기도 독일 통일 후 동구권 망명자들이 독일로 떼지어 몰려들고 있다. 이 때문에 각 도시의 외국인관리청 앞엔 체류허가를 받으려는 인파가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소련 거주 외국인들이 대거 베를린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히틀러시대에 「유태인 사냥」을 피해 소련으로 탈출했다가 소련의 정치·경제적 위기가 고조되고 독일이 통일되면서 반세기 만에 생활의 안정을 찾아 고국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사람들이어서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통일 이후 소련 탈출 유태인들이 서방세계에서의 새로운 삶을 찾는 첫 기착지가 되고 있는 베를린시에 요즘 대략 하루에 1백여 명쯤의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임시수용소는 연일 새로 도착하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이밖에 숙박업소들도 장기투숙 유태인들로 북적대고 있다. 또 동베를린지역의 유태인 상담소에도 유태인들이 임시거처와 체재허가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통일 후 베를린시에는 외국인들이 크게 몰려 3백20여 만 명의 전체시민 가운데 외국인이 14%를 차지,전국비율 8%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지난 4월1일부터 새로운 긴급피난법이 시행되면서 베를린시 당국은 소련 유태인들을 정치적 망령자로 분류,1년 체류를 허가해주고 있는데 일단 체류허가를 받으면 계속 연기를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러나 유태인들은 출국에 앞서 모스크바 주재 독일대사관에 필요한 증빙자료를 제출한 뒤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러움을 피해 방문비자로 입국,불법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베를린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부베를린의 빅토리아 루이제광장에서 만난 오이겐이라는 67세의 유태인은 히틀러시대에 소련으로 탈출했다 55년 만에 베를린으로 돌아온 사람으로 최근 독일로 돌아오는 많은 유태인들과 사정이 비슷했다. 돋보기 안경에 허리가 구부정한 그는 20대 성장기를 보낸 「제2의 고향」 땅을 다시 밟게 된 사실에 감회가 깊은 듯 눈언저리가 젖어 있었다. 12살 때 베를린을 등져야만 했던 그는 러시아에서 형무소 생활을 했고 그 뒤 발트해연안 라트비아공화국에서 이방인 생활을 해야 했다며 『이제 부모와 함께 살던 옛집을 다시 보았으니 죽어도 소원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시절 베를린에서 호헨 촐렌 중학교를 다니다가 히틀러가 등장하면서 학교에서 쫓겨났으며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버지·형제들과 함께 1936년 독일을 떠나 라트비아공화국 수도인 리가시로 이주해야 했다. 그러나 41년 히틀러의 군대가 리가시 근교까지 침공해오자 그의 가족들은 또다시 러시아공화국의 로스토프시(Rostow)로 서둘러 대피했다. 그는 41년 10월 소련의 붉은 군대에 자원입대했으나 국적이 「독일」이란 사실이 밝혀져 체포되었다. 소련당국은 당시 17세인 그를 「독일을 위한 간첩행위」와 「반혁명혐의」로 6년형을 선고한 뒤 시베리아 집단수용소로 보냈다. 그는 재판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형기가 연장돼 14년이란 젊은시절을 수용소에서 보낸 뒤 55년에야 비로소 석방됐다고 한다. 그는 억울한 전과로 말미암아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했다. 건축현장에서 노동을 하다 요행히 한 어업회사의 기술자로 취직돼 22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그 동안 소련의 불안한 정세 때문에 소련을 떠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지난해에야 겨우 사면을 받아 독일 통일과 더불어 국외여행을 할 수 있는 여권을 손에 넣어 베를린으로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오이겐씨는 지난 1월 부인과 함께 반세기 만에 베를린 땅을 다시 밟았다. 그러나 그의 새로운 출발 앞에도 난관은 중첩돼 있었다. 그의 아들은 지난해 가을 소련을 먼저 떠나 독일로 왔으나 지금까지 베를린 근교 아렌스펠드에 있는 임시수용소에 기거하고 있어 앞으로의 생활에 큰 불안을 느끼고 있다. 오이겐씨가 한평생 유랑생활 끝에 찾아온 베를린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는지는 최근 베를린으로 몰려오는 그와 운명이 비슷한 많은 유태인들과 마찬가지로 미지수이다. 더욱이 통일 이후 크게 늘어난 실업문제와 겹쳐 독일인들이 외국인들을 보는 눈길이 그리 곱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일자리를구해 자리를 잡는다는 것이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련을 버리고 독일에서 정착하려던 유태인들 중 상당수가 또다시 짐을 챙겨 미국이나 이스라엘로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 국내 첫 「실버타운」생긴다/삼성생명,기흥읍에 올하반기 노인촌 착공

    ◎3백실 규모… 편의시설 완비/2백21억 들여 93년 문열어/장기보험계약자에 입촌 우선권 국내 처음으로 노인종합복지시설인 실버타운(노인촌)이 세워진다. 삼성생명은 11일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하갈리 3만여 평 부지에 2백21억원을 들여 실버타운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착공될 이 실버타운은 3백실 규모로 상담소·유료양로원·노인회관·의료시설·영화관·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의 노인종합복지시설이며 오는 93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지난 88년부터 수원의 유당마을,양산의 혜성원 등 유료양로원이 운영되고 있다. 입실대상자는 보험계약자를 우선으로 하되 장기계약자 등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입실료는 기존 유료양로원의 6평짜리 1인1실 기준이 보증금 1천만원,월관리비 30만원임을 고려할 때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공익사업 장기방안을 발표,올해 5백22억원을 비롯,95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천7백82억원을 들여 탁아소·노인촌·종합병원 등을 짓기로했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을 설치하고 재원을 일반재원 2천4백90억원과 재산 재평가차익 중 계약자몫 2백92억원으로 충당키로 했다. 올해 추진키로 한 주요사업내용은 ▲대구 등에 탁아소 3개 완공 및 1개소 착공에 71억원 ▲대도시 결식노인 1인당 1식기준 1천원씩 4억원 지원 ▲서울 수서지구내 1천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착공에 3백83억원 등이다. 또한 내년부터 95년까지 지방문화센터 건립 등에 2천2백60억원을 들여 이들 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삼성의 이 같은 공익사업 시행은 최근 교보의 이스라엘 모샤브식 시범농장 건설에 이어 계약자로부터 거둬들인 수익을 사회에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생보사가 1년 이상 공약해온 임대주택 건설 등은 외며한 채 부동산투기나 점포증설을 위한 편법으로 유료복지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잇속을 불리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도 없지 않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경북)

    ○포항시 ▲대흥동 양용주(50·상업) ▲중앙동 강석호(35·사업) ▲덕수동 이용득(56·건설업) ▲대신동 손종기(59·사업) ▲동빈동 이두우(46·사업) ▲학산동 이성우(66·소개업) ▲항구동 이문희(32·사업) ▲상대1동 권주섭(56·금융업) 박만천(46·사업) ▲상대2동 신수한(49·상업) ▲해도1동 박석기(36·노동) 송세인(59·회사원) ▲해도2동 임선순(43·사업) 박대현(50·건설업) ▲송도동 최익기(33) 방해룡(56·금융업) ▲양학동 조만제(60·유통업) ▲죽도1동 오주동(52·금융업) ▲죽도2동 김천수(57·토건업) 김병만(54·운수업) ▲용흥1동 진병수(55·법무사) ▲용흥2동 이장춘(57·금융업) ▲우창동 손창순(61·농업) ▲두호동 김고시(50·상업) ▲장량동 이의동(40·농장경영) ▲환여동 공문호(47·사업) ▲청림동 조재한(46·건설업) 제철동 최상태(51·회사원) ▲효곡동 강봉기(47·회사원) ▲대이동 최석호(51·회사원) ○경주시 ▲성내동 이동천(52·호텔업) ▲성동동 이종은(45·제재업) ▲황오동 김두존(57·사업) ▲중앙동 박대근(54·운수업)▲성건동 최정근(53·건축업) 손진목(42·상업) ▲탑정동 정증(51·상업) ▲황남동 백락영(57·금융업) ▲인교동 차동주(52·상업) ▲선도동 이영식(53·주택건설업) ▲도동동 손호익(46·여관업) ▲보황동 이식(57·한약업) ▲용황동 송종찬(51·법무사) ▲동천동 박현오(40·공업) ▲정래동 오만두(43·농업) ▲불국동 배치홍(44·상업) ▲보덕동 김현우(53·건설업) ○김천시 ▲용호동 김정배(43·상업) ▲모암동 김응규(35·상업) ▲성내동 김종길(50·금융업) ▲평화동 유창국(73·도정업) ▲남산동 박종한(53·사진업) ▲황금동 박희영(55·운수업) ▲신음동 김영조(59·농업) ▲금산동 박광화(46·공업) ▲미곡동 김광석(46·농업) ▲부곡동 남인원(56·상업) ▲지좌동 조경선(52·운수업) ▲대응동 전제두(56·축산업) ▲양천동 이제탁(60·농업) ○안동시 ▲중구동 윤종춘(50·회사원) ▲명륜동 안상하(46·상업) ▲옥률동 이실건(49·건설업) ▲신흥동 이태국(38·농업) ▲용성동 박정대(51) ▲동남동 이정호(50·관광업) ▲대흥동 박승우(53·운수업) ▲대신동 권대수(52·회사원) ▲담북동 김학효(43·요식업) ▲태화동 안원효(39·약업) 서정길(39·상업) ▲법상동 남장수(62) ▲평화동 홍종청(49·상업) ▲안기동 조제진(59·회사원) ▲안막동 이동수(40·건설업) ▲옥동 김환조(53·축산업) ▲송하동 박태규(50·농업) ▲송천동 김광정 (47·금융업) ▲강남동 서정옥(51·축산업) ○구미시 ▲송정동 정보호(38·약사) 김시구(53·회사원) ▲원평1동 김성식(45·상업) ▲원평2동 이수조(52·상업) ▲원평3동 이용원(50·자동차정비) ▲도산동 강병만(54·축산업) 박태징(51·건축업) ▲선주동(재선지구) ▲원남동 최성화(38·상업) ▲형곡동 박영환(55·농업) ▲신평1동 문창식(47·상업) ▲신평2동 김영규(46·상업) ▲비산동 박정동(46·상업) ▲공단1동 김장수(51·인쇄업) ▲공단2동 오병호(34·회사원) ▲광평동 박수봉(39·상업) ▲사곡동 김택호(33·학원업) ▲상모동 이종순(56·농업) ▲임오동 허호(50·농업) ▲인동동 권영이(58·농업) ▲진미동 김태연(56·농업) ▲양포동 이대일(54·부동산업) ○영주시▲상망동 박완서(34·상업) ▲희망1동 정병조(54·회사원) ▲희망2동 유이종(64) ▲희망3동 권태경(56) ▲영주1동 송화선(48) ▲영주2동 오영구(61) ▲영주3동 금춘(48·상업) ▲영주4동 김태영(49) ▲휴천1동 전제웅(33·회사원) ▲휴천2동 정명훈(47·운수업) ▲휴천3동 오진호(53·운수업) ▲가흥1동 김종욱 (51·상업) ▲가흥2동 권태임(49·상업) ○영천시 ▲동부동 정한표(53·금융업) ▲중앙동 한명웅(51·운수업) ▲교동 최여봉(43·상업) ▲완산동 권녕성(48·목재업) ▲주남동 이준채(51·운수업) ▲봉작동 전영대(58·농업) ▲영도동 임달식(51·농업) ▲대전동 정재필(55·농업) ▲명산동 권오운(46·농업) ○상주시 ▲중앙동 김형구(52·협전사대표) ▲남원동 김종석(55·건설업) ▲북문동 성규환(49·농협조합장) ▲계림동 최해선(60·농업) ▲동문동 김관표(41·사업) ▲동성동 김의정(51·법률상담소) ▲신흥동 박준형(54·목축업) ○점촌시 ▲충현동 이규인(49·금고이사장) ▲중앙동 황우홍(52·상업) ▲신흥동 박흥기 (50·상업) ▲신기동 김영환(40·상업) ▲대성동 백용기(40·농업) ▲모전동 남영호(53·건축업) 안승오(46·건축업) ○경산시 ▲중앙동 현유호(57·장의사) ▲동부동 박원근(62·축산업) 서제덕(46·농업) ▲서부동 여해석(57·농업) ▲남부동 윤한철(45·섬유업) ▲북부동 이장우(50·슈퍼경영) ▲중방동 김치곤(53·상업) ○달성군 ▲가창면 서칠수(49·평통위원) ▲다사면 윤도현(56·농협이사) ▲하빈면 송태환(44·평통위원) ▲화원면 이경식(47·육성회장) 이철웅(48·육성회장) ▲옥포면 서진후(63·전시장) ▲논공면 이주환(60·문화원이사) ▲현풍면 김수영(40·회사원) ▲유가면 고용덕(64·전 면장) ▲구지면 이팔호(49·정당인) ○군위군 ▲군위읍 홍영일(48·평통위원) ▲소보면 은종진(63·전 면장) ▲효령면 사공직(55·전 이장) ▲부계면 홍상근(54·명예지서장) ▲우보면 윤달천(66·전 면장) ▲의흥면 도재영(60·조합감사) ▲산성면 김형팔(58·명예지서장) ▲고로면 김중휘(51·전 농협장) ○의성군 ▲의성읍 주성덕(53·번영회장) 강원진(49·로터리회장) ▲단촌면박해욱(39·선도위원) ▲점곡면 박도경(45·새마을위원) ▲옥산면 박일서(46·전 공무원) ▲사곡면 이주락(62·자문위원) ▲춘산면 김상해(59·평통위원) ▲가음면 신태학(60·평통위원) ▲금성면 심재윤(45·JC회장) ▲봉양면 신태근(62·전 군수) ▲비안면 박후근(60·민자당위원) ▲구천면 노송욱(49·멸공분회장) ▲단밀면 이종대(56·자문위원) ▲단북면 이달곤(37·신협이사) ▲안계면 박병태(50·소방대장) ▲다인면 양대규(56·새마을위원) ▲신평면 유수근(53·발전위원) ▲안평면 함덕철(60·전 이장) ▲안사면 신용순(57·전 이장) ○금릉군 ▲농소면 김정기(46·농업) ▲남면 이상태(59·농업) ▲아포면 최호수(48·농업) ▲개령면 여정용(64·농업) ▲갑문면 이규갑(53·농업) ▲어모면 편재권(42·농업) ▲봉산면 이두화(55·농업) ▲대항면 이정시(47·상업) ▲감천면 이병인(48·농업) ▲조마면 김교호(62·농업) ▲구성면 여영돌(53·벽돌제조업) ▲지례면 김상환(54·농업) ▲부항면 오종석(67·농업) ▲대덕면 성구석(61·농업) ▲증산면 이종재(39·농업) ○선산군 ▲선산읍 임효수(50·체육관경영) ▲무을면 조윤성(60·상업) ▲옥성면 장영호(44·축산업) ▲도개면 윤석창(55·농업) ▲해평면 강희룡(51·제조업) ▲산동면 김상억(64·농업) ▲장천면 김응기(45·농업) ▲고아면 백옥배(50·농업) ○상주군 ▲함창읍 김기황(56·양조업) ▲사벌면 황만섭(55·농업) ▲중동면 강원모(55·농업) ▲낙동면 한기수(55·건설업) ▲청리면 차우일(56·농업) ▲공성면 김창범(52·채석업) ▲외남면 황명수(55·양조업) ▲모동면 채윤기(60·농업) ▲모서면 김형수(31·농업) ▲화동면 김학조(60·농업) ▲화서면 김왕진(46·농업) ▲화북면 이준성(49·농업) ▲외서면 이수섭(38·농업) ▲은척면 성백민(54·우체국장) ▲공검면 권정택(48·농업) ▲이안면 채홍근(58·골재업) ▲화남면 이규한(52·석산업) ○문경군 ▲문경읍 김윤기(38·상업) ▲가은읍 김대영(56·건설업) ▲영순면 채경식(58·농업) ▲산양면 고운환(59·농업) ▲호계면 서동욱(49·광업) ▲산북면 장사원(38·농업) ▲동로면 이두영(47·농업)▲마성연 박길순(49·농업) ▲농암면 송관석(46·광업) ○예천군 ▲예천읍 우동만(52·상업) 김수남(48·토건업) ▲용문면 박우식(56·상업) ▲상리면 남병성(48·상업) ▲하리면 김동진(45·도정업) ▲감천면 김지환(64·농업) ▲보문면 김중기(56·서비스업) ▲호명면 권태용(53·농업) ▲유천면 박균백(42·토건업) ▲용궁면 오준식(54·토건업) ▲개포면 이수필(53·농업) ▲지보면 현익수(40·토건업) ▲풍양면 김문한(50·창고업) ○영풍군 ▲풍기읍 백충기(58·상업) ▲이산면 유영인(54·상업) ▲평은면 석상홍(62·농업) ▲문수면 우연하(54·농업) ▲장수면 송준우(46·제조업) ▲안정면 최호득(56·건설업) ▲봉현면 김필원(56·농업) ▲순흥면 주수용(51·회사원) ▲단산면 구정서(55·상업) ▲부석면 이수근(49·상업) ○봉화군 ▲봉화읍 이우상(60·건축업) ▲물야면 장한익(37·농업) ▲봉성면 전영준(54·농업) ▲법전면 이중수(59·행정서사) ▲춘양면 우종륜(55·상업) ▲소천면 이관우(60·금융업) ▲석포면 이창식(46·사업) ▲재산면 이창모(36·농업) ▲명호면 강순성(36·농업) ▲상운면 금융건(58) ○울진군 ▲울진읍 장덕렬(47·제재업) ▲평해읍 이수진(52·상업) ▲북면 전인식(56·농업) ▲서면 이규선(55·농업) ▲금남면 황대운(45·상업) ▲원남면 장성윤(57·한약사) ▲기성면 김선이(50·수산업) ▲온정면 김봉규(60·농업) ▲죽변면 박종구(55·농업) ▲후포면 정삼엽(59·제재업) ○울릉군 ▲울릉읍 이중철(50·상업) 이상인(49·운수업) 최수일(39·관광업) 김길권(50·상업) ▲서면 안영학(44·수산업) 정규화(55·농업) ▲북면 이철우(38·수산업) ○안동군 ▲풍산읍 김웅삼(37·체육회국장) ▲와룡면 지용식(53·전 이장) ▲북후면 강신탁(53·새마을위원) ▲서후면 김완섭(44·평통위원) ▲풍천면 김영한(62·자문위원) ▲일직면 이장원(58·전농협장) ▲남후면 김석현(56·전농협장) ▲남선면 권삼석(55·평통회장) ▲임하면 김광영(41·사업) ▲길안면 김승진(55·군자문위원) ▲임동면 윤병진(31·4H회장) ▲예안면 이두환(50·회사원) ▲도산면 이동한(48·농업) ▲녹전면 이재갑(37·양조업) ○청송군 ▲청송읍 김광일(53·운수업) ▲부동면 윤상필(60·농업) ▲부남면 정상열(55·농업) ▲현동면 강팔용(52·서비스업) ▲현서면 박수남(46·상업) ▲안덕면 김기완(60·농업) ▲파천면 이용성(52·농업) ▲진보면 김중환(53·건설업) ○영양군 ▲영양읍 박성진(56·농업) 이호근(42·건설업) ▲입암면 김영호(50·농업) ▲청기면 권종규(49·양조업) ▲임월면 정태식(55·농업) ▲수비면 이재덕(59·농업) ▲석보면 이죽전(51·농업) ○영덕군 ▲영덕읍 박성창(43·농업) ▲강구면 허정길(53·수산업) ▲남정면 이상열(41·우체국장) ▲달산면 박정일(48·농업) ▲지품면 김원형(51·상업) ▲축산면 손경찬(32·회사대표) ▲영해면 고태수(41·건설업) ▲병곡면 김승길(47·농업) ▲창수면 박성식(51·농업) ○영일군 ▲구룡포읍 안삼용(54·수산업) ▲홍해읍 이병낙(54·건설업) 이춘길(49·농업) ▲연일읍 김종인(42·농업) ▲오천읍 류인현(48·행정서사) 고상중(57·농업) ▲신광면 박태식(39·농업) ▲청하면 신성철(59·상업) ▲송라면이민남(50·농업) ▲기계면 이치우(56·수의사) ▲죽장면 권유형(43·상업) ▲대송면 배상량(53·농업) ▲동해면 강창선(54·농업) ▲지행면 오천상(70·농업) ▲대보면 김만택(58·수산업) ▲기북면 정태범(49·운수업) ○경주군 ▲감포읍 최성섭(42·상업) ▲안강읍 최학철(38·상업) 이복우(47·축산업) ▲건천읍 손중규(50·상업) ▲외동면 김두봉(44·토건업) ▲양북면 김영길(52·농업) ▲양남면 박제영(56·축산업) ▲내남면 최상호(50·상업) ▲산내면 박용성(50·농업) ▲서면 정영수(49·회사원) ▲현곡면 정운화(49·농협장) ▲강동면 이두환(57·농업) ▲천북면 이장수(49·회사원) ○영천군 ▲금호읍 최상수(52·농업) ▲청통면 서정수(45·농업) ▲신령면 정재찬(66·주유소경영) ▲화산면 이명수(50·건설업) ▲화북면 정화기(57·약주장) ▲화남면 안종학(49·건설업) ▲자양면 김병혁(60·농업) ▲임고면 이종칠(47·농업) ▲고경면 박수용(63·농업) ▲북안면 정재상(48·축산업) ▲대창면 윤진균(50·농업) ○경산군 ▲하양읍 이송한(49·주유소경영) 박규성(49·중기사업) ▲와촌면 오세하(40·농업) ▲진량면 채광낙(63·회사원) ▲자인면 김세호(41·농업) ▲용성면 권오진(50·수의사) ▲남산면 서석봉(61·농업) ▲압량면 이오재(40·회사경영) ▲남천면 정석현(48·농업) ○청도군 ▲청도읍 김을준(62·상업) ▲화양읍 김성균(61·농업) ▲각남면 이병옥(59·농업) ▲풍각면 장심재(57·약국경영) ▲각북면 김응태(57·농업) ▲이서면 박영옥(59·농업) ▲운문면 박순필(47·농업) ▲금천면 박의명(47·농업) ▲매전면 강동호(31·농업) ○고령군 ▲고령읍 최상호(60·신문보급) ▲덕곡면 이승천(47·농업) ▲운수면 박영화(51·축산업) ▲성산면 김말수(61·우체국장) ▲다산면 천재식(59·농업) ▲개진면 백덕문(42·축산업) ▲우곡면 손병언(44·농업) ▲쌍림면 백원치(51·토건업) ○성주군 ▲성주읍 김상상조(45·농업) ▲선남면 석윤원(49·농업) ▲용암면 배춘석(60·서비스업) ▲수륜면 고광남(51·농업) ▲가천면 김종만(50·농업) ▲금수면 여상건(52·농업) ▲대가면 이갑경(60·농업) ▲벽진면 안현수(52·농업) ▲초전면 이문기(51·농업) ▲월항면 이재복(49·회사원) ○칠곡군 ▲왜관읍 이현시(60·상업) 장재길(43·서비스업) ▲지천면 이수성(45·농업) ▲동명면 이영기(47·농업) ▲가산면 장영주(53·농업) ▲석적면 장영백(40·회사원) ▲북상면 최인환(42·농업) ▲약목면 박종태(44·상업) ▲기산면 지병운(58·농업)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서울)

    ○종로구 ▲청운동 이두학(66·신한모방 고문) ▲효자동 이헌구(55·양곡상) ▲사직동 정명호(42·음식점 경영) ▲평창동 현효선(53·인쇄업) ▲무악동 심재득(48·보일러상 경영) ▲부암동 현수한(51·우유보급소업) ▲교남동 이만로(48·부동산임대업) ▲삼청동 천상욱(55·해태유업 근무) ▲세종로동 전종구(42·삼육개발 대표) ▲가회동 이형술(51·건자재 판매업) ▲종로 제1·2가동 홍승태(55·약사) ▲종로 제3·4가동 나재암(44·동양공사 대표) ▲종로 제5·6가동 정창희(43·부동산임대업) ▲혜화동 예상호(66·보험대리점업) ▲명륜 제3가동 박우신(53·선우건재 대표) ▲이화동 진기식(55·보건약품 대표) ▲창신 제1동 박권선(53·동대문학원장) ▲창신 제2동 전영태(49·회사원) 임와룡(53·목욕탕업) ▲창신 제3동 김헌중(61·개인경영) ▲숭인 제1동 손광일(48·자영업) ▲숭인 제2동 김성찬(56·금고이사장) ○중구 ▲태평로 제1가동 이문식(61·요식업) ▲소공동 정영광(49·수협중매인) ▲남대문로 제5가동 김부흥(49·회사원) ▲회현동 오진철(49·사업) ▲명동 김장환(60·상업) ▲충무로 제4·5가동 김사흥(55·인쇄소 대표) ▲필동 신상호(64·임대업) ▲을지로 제3·4·5가동 한경철(47·목욕업) ▲중림동 공선택(61·금고이사장) ▲광희동 이한성(47·상업) ▲신당 제1동 성하삼(41·출판업) ▲신당 제5동 오세태(61·상업) ▲신당 제6동 고장식(49·상업) ▲황학동 이종율(42·사업) ▲장충동 김영한(54·약국경영) ▲신당 제2동 원중희(48·상업) ▲신당 제3동 강길문(52·상업) 윤승호(50·상업) ▲신당 제4동 윤용섭(50·보성사 대표) ○용산구 ▲후암동 이근성(64·마을금고 이사) 김문자(49·여·표구사업) ▲용산 제2가동 임철호(59·의료보험업) 김귀남(54·축산업) ▲남영동 곽정복(56·펌프제작업) ▲이태원 제2동 육보근(54·섬유수출업) ▲한남 제1동 이천만(52·주차장업) ▲한남 제2동 안태주(57·소명산업 대표) ▲청파 제1동 김계조(56·한일기기 회장) ▲청파 제2동 이양온(57·금고 이사장) ▲원효로 제1동 윤평진(40·원진전자 대표) ▲원효로 제2동 심원섭(40·대진카텐 대표) ▲효창동 최병국(54·금고 이사장) ▲용문동 구태수(60·건축업) ▲이촌 제2동 이용주(52·금고 이사장) ▲한강로 제1동 김희옥(51·금고 이사장) ▲한강로 제2동 한광호(56·청소대행업) 한강로 제3동 김용태(48·상업) ▲이촌 제1동 윤종철(44·상업) 김흥수(53·현대산업 상무) ▲이태원 제1동 장진국(53·군수출업) ▲서빙고동 박장규(55·건설업) ▲보광동 성장현(35·학원 원장) 김무관(51·의사) ○성동구 ▲금호 제2가동 임남규(53·회사 대표) ▲금호 제3가동 정광일(60·금고 이사장) ▲금호 제4동 이복우(52·상업) ▲옥수 제1동 방효영(46·사업) ▲옥수 제2동 장기만(56·상업) ▲응봉동 민병은(61·금고 이사장) ▲금호 제1가동 김중배(45·삼진사 대표) ▲성수1가 제1동 이수영(55·금고 이사장) ▲성수1가 제2동 표종수(58·상업) ▲성수2가 제1동 김재인(66·상업) 김동천(50·상업) ▲성수2가 제2동 김태식(59·미곡상) ▲성수2가 제3동 김화목(52·사업) ▲성수2가 제4동 노승균(48·미림건설 회장) ▲왕십리 제1동 이일상(55·금성도금 대표) ▲왕십리제2동 이건상(28) 이복구(57·부동산중개업) ▲도선동 조용훈(61·공업) ▲마장동 이명재(44·부동산임대업) 문길호(63·민자중앙위원) ▲사근동 이경운(49·반도섬유 대표) ▲행당 제1동 서승린(47·동화한의원장) ▲행당 제2동 정기운(48·삼미 수출사장) ▲용답동 전이곤(40·신동아 영업소장) 김종산(50·동강피역 대표) ▲화양동 허운회(52·서비스업) 강인식(58) ▲송정동 김성균(44·성우실업 대표) ▲군자동 이성전(54·삼화전자부품) 김종환(36·건축업) ▲중곡 제1동 박원식(39·학원 경영) ▲중곡 제2동 김춘기(36·농업) 신인용(42·상업) ▲중곡 제3동 오효무(49·상업) 임동식(31·건설업) ▲중곡 제4동 이석봉(50·공업) 김세환(43·건설업) ▲능동 이재선(49·상업) ▲구의 제1동 백남식(50) 이영한(49·상업) ▲구의 제2동 권승현(65·법무사) 박영태(34·종교인) ▲광장동 최복수(41·공업) 최순칠(62·건설업) ▲자양 제1동 이금장(49·상업) 문홍열(46·건설업) 자양 제2동 김영용(35·건설업) 김세호(49·의사) ▲자양 제3동 최태순(53·상업) 이종학(54·상업) ○동대문구 ▲신설동 신포균(53·제조업) ▲용두 제1동 김덕배(57·정신기공 대표) 최병조(48·협동상사 대표) ▲용두 제2동 김영섭(50·한의원 원장) ▲제기 제1동 김구하(52·금고 이사장) 전중이(48·상업) ▲제기 제2동 조우준(54·약사) 김두억(35·공업) ▲청량리 제1동 김삼출(49·금고 이사장) ▲청량리 제2동 김영회(67·상업) ▲회기동 박정철(47·건설업) ▲이문 제2동 정수모(56·금고 이사장) 우갑진(53) ▲휘경 제1동 김흥수(52·부동산중개업) 정태갑(56·공업) ▲휘경 제2동 박영철(55·합성수지업) 김희경(44·상업) ▲이문 제1동 강대석(56·상업) ▲이문 제3동 강태희(43·회사원) 장길용(52·상업) ▲전농 제1동 최인규(59·한약전재상) 김임택(50·공업) ▲전농 제2동 이윤복(36·한약업) ▲전농 제3동 조원정(53·금고 이사장) 권영일(53·식품가공업) ▲전농 제4동 조직희(49·사업) ▲장안 제1동 임승학(44·상업) 나광현(53·상업) ▲장안 제2동 최동근(53·무역업) 인택환(39·자영업) ▲장안 제3동 강근성(46·제조업) 오영신(46·상업) ▲장안 제4동 이기오(42·사업) 이진전(43·상업) ▲답십리 제1동 박재원(52·상업) ▲답십리 제2동 윤태희(56·상업) ▲답십리 제3동 박주웅(48·경미건업 대표) ▲답십리 제4동 이재덕(54·상업) ▲답십리 제5동 이갑영(55·상업) ○중랑구 ▲면목 제2동 박시하(45·컴퓨터학원장) 정원진(36·상업) ▲면목 제4동 이해수(43·상업) 고제일(66) ▲면목 제5동 장일평(48·건설업) 김승곤(41·평민지도위원) ▲면목 제1동 강성환(34·한성기업 대표) 김교상(59·우신상사 대표) ▲면목 제6동 서재웅(47·건축업) 김해진(65·신협 이사장) ▲면목 제3동 양찬(56·남일공업 대표) 박천식(45·평민대의원) ▲면목 제7동 성백진(40·상업) 조두현(53·상업) ▲중화 제2동 김광순(41·상업) 박성완(53·약사) ▲중화 제3동 김영구(48·사회교육업) ▲묵제1동 이석창(64·예식장업) 이승우(34·한의사) ▲묵제2동 박승웅(46·상업) 강민구(35·연수원 교수) ▲상봉 제1동 김현배(48·건축업) ▲상봉 제2동 김세인(49·자동차정비업) 윤여형(41·상업) ▲중화제1동 조규용(52·건설업) ▲신내동 백현진(32·교육방송 강사) 임종만(50·관광호텔 대표) ▲망우 제1동 조동만(49·성심석제 이사) 이창호(35·광고업) ▲망우 제2동 황기환(63·축산업) ▲망우 제3동 허용욱(58·건축업) 김종진(48·출판업) ○성북구 성북 제1동 최철모(42·상업) ▲성북 제2동 이민형(53·양곡소매업) ▲동소문동 정철식(50·로얄가구침대) ▲삼선 제1동 신진옥(47·중장비사업) ▲삼선 제2동 신종현(49·금고 이사장) ▲보문동 소정환(40·개성사 대표) 이만재(38·신발도소매) ▲동선 제1동 오채형(64) ▲동선 제2동 복정안(57·새마을금고) ▲돈암 제2동 김광호(44·풍연각 경영) ▲안암동 한춘자(46·여·유아원 원장) 김형구(53·미주기공 대표) ▲정릉 제1동 권혁기(52·광희택시 대표) 이천호(53·마을금고 사장) ▲길음 제1동 김덕수(61·덕수건설 대표) ▲정릉 제2동 안돈수(43·독서실 실장) 신쾌호(51·금강철강 대표) ▲정릉 제3동 김영식(50·신협조합이사) 황의휘(49·성진기계 대표) ▲정릉 제4동 최상열(43·새마을협회장) 이명환(57·삼환기업 대표) ▲길음 제2동 서화석(48·삼성대리점) 박연수(51) ▲돈암 제1동 김길태(53·양곡업) ▲길음 제3동 유진무(48·천안종합상사) 김갑재(57·한일보일러) ▲월곡 제1동 천복성(41·슈퍼경영) ▲월곡 제3동 나광수(46·수직가내공업) ▲월곡 제4동 조기찬(64·상업) ▲종암 제1동 서해선(50·흥해섬유 대표) 박덕기(49·학원운영) ▲종암 제2동 이연경(52·양곡상) 김지운(49·출판업) ▲월곡 제2동 류성열(48·유정화학 대표) ▲상월곡동 민응설(52·태창산업 대표) ▲석관 제2동 황호산(31·대학강사) ▲장위 제1동 홍청일(52·회사원) 이삼전(44·음식점) ▲장위 제2동 안걸용(46·건축업) 김종환(32·사업) ▲장위 제3동 김승태(41·약사) 최계락(31·동일가스 이사) ▲석관 제1동 정창만(50·삼원주맥 경영) 김정규(45·신발제조업) ○도봉구 ▲방학 제1동 최중규(49·보성실업 대표) 임안순(39·사업) ▲방학 제2동 이창희(49·협성공사 이사) 정병권(36·건축업) ▲방학 제3동 안치연(37·보험대리점) 이경덕(41·무역상) ▲도봉 제1동 남궁온(56·건축업) 김순배(45·건축업) ▲도봉 제2동 김달수(63·목욕탕업) 김종채(55·상업) ▲수유 제3동 김태정(57·쌍문기업 대표) 이한봉(46·사업) ▲쌍문 제1동 이상근(51·상업) 박윤배(51·봉제업) ▲쌍문 제2동 윤용한(56·사업) 이철주(32·사업) 이학순(47·여) ▲쌍문 제3동 서정회(54·보험대리점) 조기봉(72·상업) ▲번제1동 박승호(64·학원경영) 남창우(50·상업) ▲창 제1동 현용우(51·사업) 이종호(37·상업) ▲창 제2동 박응서(59·상업) ▲창 제3동 원귀만(51·약사) 박용서(54·사업) ▲창 제4동 안미좌자(47·여) 정두호(47·소개업) ▲미아 제3동 정각호(50·가구업) 이서형(50·독서실 경영) 유대운(41·정당인) ▲미아 제4동 박문배(52·상업) 박상욱(26·의원보좌관) ▲번제2동 김규환(52·상업) 김영민(38·약사) ▲수유 제1동 이길훈(50·상업) 심상우(53·인쇄업) ▲수유 제2동 신기철(35·상업) 김영강(44·회사원) ▲수유 제4동 원중근(45·건축업) 권태섭(47·약사) ▲수유 제5동 유영규(60·상업) ▲미아 제1동 류병권(50·상업) 황경오(51·상업) ▲미아 제2동 조일제(54·건축업) 김기선(50·상업) ▲미아 제8동 남상익(53·대리점 경영) ▲미아 제5동 홍복순(33·여·사업) 최송식(57·농업) ▲미아 제6동 박종환(42·상업) ▲미아 제7동 김진수(54·사업) ○노원구 ▲월계 제1동 강기건(73·건축업) ▲월계 제2동 김종성(67·공업) 김문학(51·농업) ▲월계 제3동 김인수(34·무역업) 연득봉(50·성원개발) ▲공릉 제1동 최유학(54·덕성화공 대표) 정도열(35·상업) ▲공릉 제2동 고달영(49·칠성제화 대표) 황의덕(53·한의사) ▲하계 제1동 최경원(43·건축업) 최염(53·사슴목장 경영) ▲하계 제2동 이장식(44·의류제조업) 하재윤(43·상업) ▲중계 제2동 순정호(43·건축사) ▲중계 제1동 김동익(48·과수원 원예) 이석창(43·상업) ▲상계 제3동 이한선(49·상업) 박관주(54·운수사업) ▲상계 제4동 최원환(53·건축업) 오용근(52·건축업) ▲상계 제2동 정천득(47·상업) ▲상계 제5동 김군수(52·상업) 김선회(45·시멘트제조업) ▲상계 제6동 권중설(49·법무사) 김학겸(63) ▲상계제7동 박흥수(46·중개업) 김종옥(40·상업) ▲상계 제1동 홍원식(48·제본소 경영) 곽종상(34·전기공사업) ▲상계 제8동 심현천(42·한영철강 감사) 박상철(39·속셈학원 경영) ▲상계 제9동 송광선(35·세무사) 정태진(57·상업) ▲상계 제10동 노태숙(38·신문사지국장) 한능박(37·약사) ○은평구 ▲녹번동 이훈규(59·도업선 대표) 이종복(41·학원 강사) ▲응암 제1동 권영주(54·상업) 장구형(57·사업) ▲응암 제2동 홍순탁(48·농업) 박남선(56·사업) ▲응암 제3동 오종환(52·건설업) 손세영(38·약국 경영) ▲응암 제4동 남대우(54·건축자재 판매) 고재돈(56·경일기업 회장) ▲신사 제1동 박정운(47·금고 이사장) 고성수(44·상업) ▲신사 제2동 이성환(55·써비스업) 이재칠(37·사회체육 지도) ▲증산동 최용근(55·써비스업) 서홍석(43·상업) ▲수색동 함재희(50·상업) 유준식(35·상업) ▲불광 제1동 이도영(54·상업) 임상묵(50·약사) ▲불광 제2동 최준호(49·사업) 임무현(48·사업) ▲불광 제3동 우형철(36·사업) 이기택(38·사업) ▲갈현 제1동 김한수(59·사업) 김원락(41·건축업) ▲갈현 제2동 임동균(42·체육인) 백영진(55) ▲진관내동 김기정(52·사업) ▲진관외동 김주환(53·금고 이사장) ▲구산동 선은규(31·건축업) 김희흥(50·상업) ▲대조동 조정환(32·학원 경영) 원용구(45·건축업) ▲역촌 제1동 박기호(50·극동산업) 전우대(45·건축업) ▲역촌 제2동 윤창순(57·사업) ○서대문구 ▲충정로동 송영우(46·초원건설 대표) ▲북아현 제1동 조민행(51) ▲북아현 제2동 윤익수(48·중곡식품 대표) ▲북아현 제3동 전성장(58·상업) ▲대신동 강석종(43·그린하우스) ▲창천동 정전촌(50·요식업) ▲연희 제1동 김정현(51·한국상사 대표) ▲연희 제2동 좌두행(54·상업) ▲연희 제3동 박노현(40·요식업) ▲천연동 전재환(50·상업) ▲현저동 이봉수(52·상업) ▲홍제 제1동 조갑현(41·상업) ▲홍제 제2동 이문복(42·수정전자 전무) ▲홍제 제4동 정화진(55·상업) ▲홍제 제3동 김영일(40·평민당원) 김종채(43·중개인) ▲홍은 제1동 최용완(43) ▲홍은 제2동 정병팔(53·상업) 성명제(52·전국냉동 대표) ▲홍은 제3동 김은천(51·민자당원) 구자억(52·회사 이사) ▲남가좌 제2동 김원주(43·평민당원) 임재선(50·목욕업) ▲남가좌 제1동 정일출(49·숙박업) 박정래(53) ▲북가좌 제2동 곽재만(53·건축사업) 정일수(48·상업) ▲북가좌 제1동 정혁주(58·금융업) 김평락(48·상업) ○마포구 ▲아현 제1동 조희태(54·상업) 송윤석(54·상업) ▲공덕 제1동 이천규(54·건설업) ▲신공덕동 이봉형(63·오파상 회장) ▲도화 제1동 구우석(57·상업) ▲도화 제2동 한현덕(50·대화산업 대표) ▲아현 제2동 김성환(53·덕성 대표) ▲아현 제3동 박주서(55) ▲공덕 제2동 김원태(60·호텔 대표) ▲염리동 손용호(57·상업) 황태식(56·사진인쇄업) ▲용강동 김종열(55·용식업) ▲대흥동 심재창(52·금고 이사장) ▲노고산동 홍성환(47·상업) ▲신수동 유남렬(51·상업) 김문태(41·연합지대 이사) ▲창천동 이종일(54·약사) ▲상수동 정연우(44·사업) ▲합정동 이강필(54·묘지공원 소장) 김동휘(52·상업) ▲망원 제1동 윤동현(40·전 공무원) 채운석(50·삼원포장 대표) ▲서교동 김상열(41·중원개발 대표) ▲동교동 이종만(71·부동산중개업) ▲연남동 이인구(43·진성주택 전무) ▲성산 제1동 윤정용(44·사업) ▲망원 제2동 홍길표(47·회사원) 전병만(39·사업) ▲성산 제2동 김유현(55·공업) 윤명규(50·건축서비스업) ▲상암동 권오범(46·은일 전무) ○양천구 ▲목 제2동 이훈구(42·다보건설 대표) 위두환(50·요식업) ▲목 제3동 안동혁(43·회사원) 윤민(60·금고 이사장) ▲목 제4동 장석위(41·원일기업 대표) 이연수(46·상업) ▲목 제1동 문영민(40·신성주택 대표) 주봉규(43·대지금속 대표) ▲목제 5동 육만주(42·건설 대표) 신우경(34·여·강사) ▲목 제6동 강태원(44·건설업) 유봉길(45·유당 대표) ▲신정 제2동 이상재(49·상업) 백형규(58·상업) ▲신정 제1동 장행일(45·상일주택 대표) 전정극(61·사업) ▲신정 제6동 김재실(40·사업) 정인홍(57·운수업) ▲신정 제7동 박귀섭(55·금고 이사장) 김길선(43·회사원) ▲신월 제1동 원춘희(56·금고 이사장) 명병수(38·상업) ▲신월 제3동 박준태(40·한의원 대표) 김연호(53·사회사업가) ▲신월 제5동 황원석(42·건설업) ▲신월 제2동 위용복(44·경도건재 대표) 김종훈(61·건축업) ▲신월 제4동 박동순(42·부동산중개업) 이근석(42·청해건설 대표) ▲신월 제6동 최정철(37·유선방송업) 정인택(61·건축업) ▲신월 제7동 이종수(43·카멜상사 대표) 이운재(42·체육관장) ▲신정 제3동 이상준(54·정당인) 고광택(63) ▲신정 제4동 황득성(45·유통센터 대표) 박두성(44·건축업) ▲신정 제5동 이규섭(54·사업) 김을용(39·정당인) ○강서구 ▲화곡 제1동 김종래(39·상업) 손기학(56·건설업) 원대연(48·건설업) ▲화곡 제3동 황인호(49·공업) 금종식(46·상업) ▲화곡 제2동 장수덕(39·건설업) 김용준(44·건축업) ▲화곡 제4동 남난우(46·여) 홍동필(48·건설업) ▲화곡 제5동 권병태(38·수영장 경영) 정병옥(53·여) ▲화곡본동 최환(30·학원장) 최창영(49·건축업) ▲염창동 문경희(51·건축설계) 장동선(41·자동차매매업) ▲등촌 제1동 이춘남(50·상업) ▲등촌 제2동 김인환(54·운수사업) ▲가양동 이철우(48·산업) 방화 제1동 김용일(51·강서쇼핑 대표) 김권숙(37·상업) ▲방화 제2동 이은종(49·상업) 홍영유(47·정당인) ▲발산 제1동 송병수(55·농협 이사) 발산 제2동 류기성(44·건설업) ▲공항동 권혁길(43·강서건설 이사) 김무길(53·정당인) ▲과해동 선호선(42·농업) ○구로구 ▲구로 제2동 송태복(49·조합 이사장) 오영석(62·일신공업 대표) ▲구로 제3동 정승우(36·상업) 이형재(53·금고 이사장) ▲구로 제4동 최기석(43·유선방송 대표) ▲구로 제5동 이관수(44·대광기업 대표) 윤주철(37·공업) ▲구로 제6동 조충행(49·약국) ▲신도림동 최재무(40·체육관) ▲구로 제1동 문수정(38·여) 정달호(42·홍진기업 대표) ▲고척 제1동 변주태(43·태화상사 대표) 김영판(41·기술개발 소장) ▲고척 제2동 유정길(46·대흥공사 대표) 경길수(46·마을금고 전무) ▲개봉 제1동 오완석(55·금고 이사장) 조병옥(57·양곡업) 황규태(38·럭키화재 대표) ▲개봉 제2동 채영세(49·농장) 박홍우(47·썬스포츠 대표) ▲개봉 제3동 유근무(53·백련가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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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52·협진건설) ▲신길 제6동 최규낙(49·상업) 한기태(43·상업) ▲대림 제1동 김형수(43·약사) 이중식(43·성일물산 대표) ▲대림 제2동 임창수(50·영진사 대표) 김종구(36·동성수출 대표) ▲대림 제3동 심정기(59·공업) 이영규(32·한양주택) ○동작구 ▲노량진 제1동 유성형(49·조양화학 대표) ▲노량진 제2동 박성수(42·사업) 김숭환(51·양복점 경영) ▲본동 박용준(52·약사) ▲상도 제2동 장매자(60·여·유아원 원장) 한근도(53·사업) ▲상도 제3동 양태석(62·대명도장 운영) 권성범(36·개인사업) ▲상도 제4동 이관수(55·보원종축 대표) 정문자(48·여) ▲대방동 유영일(38·상업) 김성근(52·출판업) ▲신대방 제1동 홍운철(40·요식업) 임천식(63·법무사) ▲신대방 제2동 박영희(45·금고 이사장) ▲상도 제1동 박형갑(61·상업) 위병룡(80·한의원 원장) ▲사당 제4동 이두환(47·상업) 박상배(42·회사 대표) ▲사당 제1동 신명균(53·대평교역 대표) 김종구(62·부동산업) ▲사당 제2동 최흥섭(45·죽현 대표) ▲사당 제3동 전동근(62·상업) 고광극(49·사업) ▲흑석 제1동 조래준(49·요식업) ▲흑석 제2동 방달호(56·치과의사) ▲흑석 제3동 이만천(51·요식업) ▲동작구 김무(58·상업) 박원규(42·상업)○관악구 ▲봉천본동 정병섭(52·사업) 이종구(48·상업) ▲봉천 제1동 박호권(38·사업) 조병소(44·학원장) ▲봉천 제8동 송달수(45·약사) 한찬희(47·건설업) ▲봉천 제9동 이옥채(53·회사원) ▲봉천2동 엄한섭(56·상업) ▲봉천 제3동 김갑룡(40·킴스뷔페 대표) ▲봉천 제4동 허명길(47·건설업) ▲봉천 제5동 이홍섭(54·사업) 김기선(50·금고 이사장) ▲봉천 제10동 반순조(45·양곡상) ▲봉천 제6동 송현근(49·출판업) 김형복(49·사업) ▲봉천 제7동 김효겸(37·회사 대표) ▲봉천 제11동 박요한(54·약사) 차주섭(51·건축업) ▲남현동 윤광규(54·건축업) ▲신림본동 박계순(49·금고 이사) 최용철(47·상업) ▲신림 제1동 김영호(52·정림물산 대표) 김화남(47·상업) ▲신림 제5동 명석호(53·상업) ▲신림 제4동 이철영(27·공무원) 이현웅(51·상업) ▲신림 제8동 정현국(37·공업) 원하남(70·공업) ▲신림 제11동 남기성(52·건축업) ▲신림 제3동 노재균(57·건설업) 문규진(56) ▲신림 제7동 김혜경(46·여) 이상락(63·평통자문위원) ▲신림제12동 박명근(58·약국 경영) 방인섭(53·세한주택 대표) ▲신림 제2동 신동현(42·학원 원장) 윤호방(47·회사원) ▲신림 제6동 최귀석(52·락토전자) ▲신림 제9동 김영헌(60·삼명수영장) 조용안(56·한의사) ▲신림 제10동 김장환(41·건축) ○서초구 ▲잠원동 유원규(61·상업) 문용운(47·상업) ▲반포 제1동 김옥자(49·여) 도인수(48·상업) ▲반포본동 김양자(49·여) ▲반포 제2동 안용만(49·세무사) 유덕상(35·회사원) ▲반포 제3동 허명화(43·여) 김동운(45·회사원) ▲반포 제4동 김수곤(53·상업) ▲방배본동 김창기(46·상업) 박홍달(46·상업) ▲방배 제1동 천승수(46·상업) 신주성(59·상업) ▲서초구 제2동 장사익(41·기업 대표) 강충식(47·건설업) ▲양재동 김용재(43·농업) 정순임(30·여·학원 운영) ▲내곡동 이종호(40·상업) ▲서초 제1동 김명기(61·유닉검정 대표) 한봉수(51·상업) ▲서초 제3동 이호혁(44·인테리어 대표) 정봉균(49·건축자재판매) ▲방배 제2동 이백희(53·어신실업자) 임한종(55·사업) ▲방배 제3동 안기황(55·건설업) 정웅섭(42·안건회계법인) ○강남구 ▲신사동 최이범(53·사업) 유원도(47·사업) ▲논현동 이정하(55·상업) 유정규(49·상업) ▲학동 이인석(45·약사) 이재창(41·사업) ▲압구정 제1동 임춘자(54·여) 송용주(53·한의사) ▲압구정 제2동 이필상(45·사업) ▲청담 제1동 윤병환(55·호텔 사장) 이충용(32·학원장) ▲청담 제2동 고양구(39·사업) ▲역삼 제1동 정연희(52·사업) 정금동(51·서비스업) ▲역삼 제2동 박갑순(47·여) 전홍근(43·사업) ▲도곡 제1동 김왕경(55·상업) ▲도곡 제2동 김진수(39·상업) 김병윤(26·학생) ▲삼성 제1동 이재달(58·상업) ▲삼성 제2동 김종길(54·아산온천고문) 강길수(51·강수금속 대표) ▲대치 제3동 권오강(52·상업) ▲대치 제4동 정인대(52·감정평가사) ▲대치 제1동 정인성(56·동원전무 이사) 신종배(52·우주공사 이사) ▲대치 제2동 한상호(53·사업) 한영숙(45·여) ▲개포 제3동 김주수(29·대학원생) 윤계찬(55·치과의사) ▲개포 제1동 홍명희(44·여) 진동열(35·회사 대표) ▲개포 제2동유변호(52·노동상담소장) 송인섭(58·전기시설업) ▲개포 제4동 정연구(44·대연주택 대표) ▲세곡동 조정용(44·농업) ▲일원동 이용우(40·상업) 이정상(42·상업) ○송파구 ▲풍납 제1동 황명근(63·금고 이사장) 이낙기(53·경도섬유 대표) ▲풍납 제2동 이상목(47·세무사) 이결휘(47·건설업) ▲방이동 홍락원(40·아이맥스 대표) 이수희(56·회사 대표) ▲오륜동 조원석(58·진영교육 대표) 손창부(48·제지업) ▲잠실3동 김진호(57·상업) 현민기(43·정우건영 전무) ▲잠실 제4동 홍만표(57·상업) 김종화(50·대화산업 대표) ▲잠실 제5동 박영철(42·기업 대표) ▲잠실 제6동 장석원(53·남원산업 대표) ▲잠실본동 정영본(48·상업) 김종구(51·학원장) ▲잠실 제1동 황진성(58·독서실 운영) ▲잠실 제2동 장호진(61·아파트관리) ▲잠실 제7동 문윤환(43·대보건설) ▲거여동 윤기선(55·부동산중개업) 조명종(45·건축업) ▲마천 제1동 김영근(42·약사) 오문성(52·축산업) ▲마천 제2동 장병오(62·삼창물산 이사) 문한규(49) ▲오금동 전익정(35·도시문제연구) 김호일(49·볼링센터 대표) ▲송파 제2동 안희준(45·상업) 한동일(54·건설업) ▲가락본동 이영근(54·서점 운영) ▲윤수현(53·제조업) ▲가락 제2동 차성환(29) 김종하(55·서비스업) ▲송파 제1동 김성춘(49·대우광학 전무) 민정호(54·건설업) ▲석촌동 이선우(32·상업) 이정열(53·요식업) ▲삼전동 박용모(32·상업) 신영선(46·석삼건재 대표) ▲가락 제1동 정성태(36·사설연구소장) ▲곽순영(48·상업) ▲문정 제1동 황재춘(54·건물임대업) 김영달(44·대웅주택 대표) ▲문정 제2동 이정복(53·건설업) ○강동구 ▲하일동 안종완(47·요식업) ▲상일동 차원경(40·건설업) 황성태(59·상업) ▲고덕 제1동 유쾌하(65·운수업) 문활성(57·부동산중개업) ▲고덕 제2동 박종석(37·사업) 안계만(46·상업) ▲명일 제1동 천종구(50·강사) 홍익근(31·상업) ▲명일 제2동
  • 「신민당」 발기인대회/위장에 이우정씨 선출

    친동교동계 재야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민주연합당(가칭) 발기인대회가 23일 하오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이우정씨(한국교회협의회 부회장)를,부위원장은 김말룡(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장) 최성묵(목사),강창덕(대구·경북 민주운동연합상임위원) 이광우(전남대교수) 박일씨(전 4선의원)를 각각 선출했다. 신민주연합당은 4월중순 이전에 당명교체의 형식으로 합류하는 평민당과 함께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은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당대표로 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신당을 운영하기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합신당의 당명은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이 유력시 되고 있다.
  • 「경·수노련」 6명 영장/근로자 의식화·노사분규 조종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경은 14일 수원·안양·안산지역 근로자들을 규합,폭력혁명을 통한 사회주의국가건설을 목표로 의식화교육을 시키고 노사분규를 배후조종해온 「경기수원지역 노동자연합」 조직을 적발,중앙집행위원 이용석씨(28·서울농대 농학3년 제적)와 조직원 김진훈씨(30·중앙대 심리4년 퇴학) 등 모두 6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가입·이적표현물소지) 및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제3자개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이들의 활동거점인 수원노동상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북한원전인 「민중의 역사」 등 4백18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수노련은 중앙집행위원회 밑에 수원·안양·안산 등 3개지구 집행위원회를 두고 「수원노동상담소」,안양의 「우리자리」,안산의 「반월노동상담소」·「밝은자리」 등을 운영하면서 근로자들을 상대로 계급의식을 고양시키는 의식화 학습을 실시,88년 12월부터 수원 경화전자 안양 TND 등 20여개 사업장에서 파업농성 등 노사분규를 배후에서 지원·조정해왔다.
  • 선거운동 범위와 한계(“이렇게 하면 탈법”:상)

    ◎전화이용한 지지부탁 행위 금지/특정후보의 선거대책본부 설치 제한/당원 집 방문,정당홍보물 배포는 위법/자동차에 인쇄물·확성기 달아도 불법 30년만에 지자제실시가 부활된 탓인지 선거일이 공고된지 이틀이 지났음에도 유권자들은 물론 후보자들 조차 기초의회선거의 합법과 탈법의 기준에 혼돈을 느끼고 있다. 이들 유권자 및 입후보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지방의회의원 선거법에 나타난 위법행위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 써본다. ▷선거운동 기구◁ 후보자가 당해 선거구안에 1개소에 한해 설치할 수 있는 선거사무소는 법정사무소 이외에 ▲선거추진위원회 ▲후원회 ▲민원상담소 ▲법률상담소 ▲특정후보를 위한 부정선거 고발센터 등 어떤 명칭의 유사기관이나 단체를 설치할 수 없다. 또 선거사무소에는 특정 정당의 당기를 게양할 수 없으며 정당 또는 후보자가 특정후보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선거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선거사무원◁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이 될 수 없다. 또 선거일이 공고된8일 현재 당해 구·시·군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지 않았거나 주민등록이 됐더라도 선거구 선거사무원으로 신고되지 않은 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이밖에 각종 사회단체의 공명선거운동 감시기구 관계자가 감시명목으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추천·반대 등의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사무원으로 신고가 안된 국회의원이 일반유권자를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도 불법으로 간주된다. ▷선전벽보◁ 후보자가 법정선전 벽보이외에 추가로 벽보를 임의로 제작하여 부착할 수 없으며 법정선전 벽보와 동일한 벽보를 자동차에 부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후보자가 임의로 특정후보의 사진벽보를 제작·부착하는 행위나 특정후보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 대자보를 부착하는 행위도 법의 제재를 받게된다. ▷선거공보◁ 불리한 경력은 게재하지 않아도 되나 훈장이나 흉장을 달고 사진을 찍은 것은 피해야 한다. 또 선거공보에 게재할 사진은 후보자에 한해야 하며 후보자이외의 인물사진 등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없다. ▷소형인쇄물◁ 길 27㎝,너비 19㎝의규격을 벗어나거나 3종이 넘게 제작·배포하는 행위,소형책자를 소형인쇄물로 간주하여 제작·배포하는 행위는 불법에 해당된다. 이때 명함배포도 소형인쇄물 3종중 1종에 해당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가 합동연설회장의 입구,장내 또는 가두에서 소형인쇄물을 배부하거나 자동차를 이용하여 소형인쇄물을 가두 살포하는 행위,신문에 삽입하여 배부하거나 호별방문을 통해 배부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 또 허위사실이나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소형인쇄물을 제작 배부하는 행위,자동차에 선거표식외의 소형인쇄물을 부착하고 운행하는 행위,특정후보를 비난하는 흑색선전물을 심야에 살포하는 행위,특정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정당의 이름으로 소형인쇄물을 배포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현수막◁ 애드벌룬·네온사인·기타 전광의 표시방법을 사용하거나 현수막의 게시장소를 당초 지정된 곳에서 이동하여 게시하는 행위,후보자의 성명·기호이외의 내용을 게시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 또 후보자의 성명·사진·선전구호를 게재한 현판·현수막 등을 일반인의 눈에 잘 띄는 사무실옥상이나 건물벽에 임의로 설치할 수 없으며 선관위의 검인을 받지 않았거나 법정장수를 초과하여 현수막을 게시할 수 없다. ▷호별방문◁ 선거운동을 위해 연속적으로 두집 이상을 방문하는 경우로 정당원 상호간이라도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득표를 위해 당원 가정을 계속 방문하거나 선거기간중 유권자를 대상으로 집을 방문하여 입당을 권유하는 행위도 이에 해당된다. 관혼상제시 다수의 선거구민이 모인 장소에서 「잘 부탁합니다」 등의 언동을 하는 행위,후보자가 부락어귀에서 장시간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당선지지를 호소하는 행위,전화를 사용하여 「잘 부탁합니다」 등의 방법으로 당선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또 선거인명부 사본을 호별로 들고다니면서 등재여부를 확인하거나 정당당보나 홍보물 배부를 위해 호별방문할 수 없다. ▷신문광고◁ 선거기간중에 공천인사·정강·정책·지지찬양·탈당성명광고 등을 할 수 없으며 선거운동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후보자 관련회사의 영업광고를 게재할 수 없다. ▷시설물 설치◁ 당원이 소형당기를 가슴에 패용하거나 선거사무원 등 선거운동 관계자가 후보자의 성명을 표시한 명찰을 패용하는 행위,후보자의 성명·기호를 기재한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를 왕래하는 행위는 불법에 해당된다. 또 후보자의 성명이 표시된 모자나 조끼를 착용하거나 라이터를 배부하는 행위,합동연설회장에 피켓을 휴대하고 입장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서명·날인운동◁ 후보등록을 위해 필요한 선거권자의 수(50∼1백인 이하)를 초과하거나 선관위가 검인하지 않은 추천장을 사용하여 서명받을 수 없다. ▷자동차(선박)이용◁ 자동차에 선관위가 발행한 선거표지 이외의 선전벽보·소형인쇄물 등 홍보물을 부착하거나 특정정당소속 사실 표시,특정정당 당기 게양 및 확성기를 설치할 수 없다. 또 선관위에 등록하지 않은 일반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선거차량으로 이용할 수 없다. ▷여론조사◁ 여론조사기관이 후보자에 대해 인기 여론조사를 하거나 각종 사회단체가 투표하고자 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조사하는 행위,직장이나 집회 등에서 모의투표를 실시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 대학신입생 62%,“적성따라 학과선택”/연대·이대생 대상 실태조사

    ◎70%가 “고3이전 전공학과 결정”/만족도 85%… 선지원제 정착된듯 연세대와 이화여대에 입학한 올해 신입생 대부분이 학과선택때 적성을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으며 합격한 학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선지원 후시험 입시제도가 정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연세대 학생상담소(소장 조신권교수)에 따르면 올 신입생 4천4백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생 실태조사결과 적성과 흥미에 맞아 학과를 지망한 학생이 6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졸업후 취업전망을 고려 11.6%,합격가능성을 고려 10%,뚜렷치 않다 6%,부모와 가족희망 4.2%,교사의 권고 3.5%,선배나 친구의 권유 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학과에 대한 만족도는 「그런대로 만족」(41.4%)과 「매우 만족」(43.8%)이 전체의 85.2%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이 현재 합격한 학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89년 77.4%,90년 83.1%보다 늘어난 것이어서 선지원 후시험제도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단과대학별로는 「그런대로 만족스럽다」와 「매우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학생의 빈도가 법과대학이 93.9%로 가장 높았고 「전혀 만족못함」과 「조금 불만족」의 빈도는 가정대학이 17.4%로 제일 많았다. 만약 전공학과를 바꿀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과를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50.2%가 「전과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화여대 학생생활 지도연구소가 올 신입생 3천5백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공학과 결정시기는 고등학교 3학년 또는 그 이전이었다는 대답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약 18%에 이르는 학생들은 원서접수 기간에 전공학과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이전에 이미 전공학과를 결정한 학생이 두드러지게 많은 곳은 음악대와 의과대였으며 원서접수 기간에 전공학과를 결정한 학생의 비율이 높은 대학은 가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들이 전공학과 선택시 주요인으로 꼽는 것은 적성(35.5%)이었으며 그 다음은 호기심과 흥미(29.1%),취업전망(10.3%),사회에서의 필요성(10.3%),성적(9.4%) 순이었다. 예체능계열의 대학에서는 적성에 맞아 학과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간호대와 약학대는 학과선택시 취업전망을 중시하는 학생들의 비율(31.6%,43%)이 가장 높았다.
  • 인권의 날 기념식

    제42회 세계인권선언일 기념식이 10일 상오10시 이일규 대법원장·조규광 헌법재판소장·이종남 법무부장관·박승서 대한변협 회장 등 법조인과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인권옹호에 공이 큰 이태영 한국 가정법률상담소장 등 34명에게 국민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법무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국민훈장을 받은 사람은. ▲무궁화장=이태영 ▲모란장=조희채(변호사) ▲동백장=김영태(법무사) ▲목련장=박삼중(서울구치소 종교위원) 문일평(소년 선도위원).
  • 외언내언

    가정법률상담소에서 직원모집 광고를 분석한 결과가 얼마 전 알려졌다.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7월까지 7개 일간지에 난 1천3백30건이 분석대상이었다. ◆그에 의할 때 「남성만 모집」 「군필 면제자」로 못박은 것이 29.6%. 남성만 응모할 수 있음을 내세운 경우다. 남녀를 함께 뽑는 경우라도 채용방법을 달리하거나 「용모 단정한 미혼」 같은 조건을 단 경우가 53.5%. 채용인원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적은 것은 일반적 현상이다. 「남녀고용평등법」은 있다. 하지만 법조문에서나 평등할까,불평등이 현실임을 부인하긴 어려워진다. ◆남성의 경우도 대학졸업자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화하여 가는 추세. 고급 실업자는 그래서 늘어난다. 그러니 여성의 경우는 더 말할 것이 없다. 그렇건만 여성학사 또한 해마다 증가일로. 그들 가운데 사회생활 한 번 못 해 보고 결혼해 버리는 경우는 얼마나 많겠는가. 요행히 취업을 한 여성학사의 경우도 결혼과 함께 자의건 타의건 직업을 그만 두는 사례는 많다.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낭비이며 손실이다. ◆정년퇴직이란것도 그렇다. 젊은이들한테 「밀려나는 것」이 오늘의 우리 사회 「정년퇴직」. 하지만 어떤 직업의 경우 정년퇴직 후가 훨씬 더 원숙해질 수도 있다. 또 나이와 건강의 관계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 더 일하고 싶은 건강이건만 나이가 기준이 되는 정년에 걸려 「젊은 늙은이」로 물러나는 경우가 오죽 많은가. 그들은 그때부터 소외감을 느낀다. 노인문제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노인들 (60세 이상)의 63%가 일자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일자리가 쉬운 건 아니다. 이 또한 아까운 낭비다. ◆정부에서 주부·노인 등의 유휴인력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으로 전해진다(서울신문 5일자 7면). 여러 해 전부터 논의되어온 것이 더 구체화된 셈이다. 연계만 잘 지어진다면 그야말로 일거양득. 그 연계의 묘를 잘 살려야겠다.
  • 달동네의 「민원지팡이」 5년/서울성북서 대일파출소 장만수경장

    ◎셋방에 「상담소」차려 취업등 2천건 해결/청소년탈선 예방ㆍ불우노인돕기도 앞장/정릉4동 주민들 “경찰의 날에 빛나는 상록수다”자랑 서울 성북구 정릉4동 산16일대 3천가구 1만4천여명의 주민들은 해마다 경찰의 날인 21일을 맞으면 한 경찰관의 고마움을 잊지 못한다. 같은 달동네에서 셋방살이를 하면서도 앞장서 이웃주민들을 돕고 있는 성북경찰서 대일파출소 장만수경장(30)의 지성이 너무나 지극하기 때문이다. 정릉4동 산16일대는 지난67년 청계천 철거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해온 마을로 주민의 12.6%인 4백18가구가 법정영세민인 가난한 달동네. 주민 대부분이 막노동을 하거나 파출부로 일하며 저소득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청소년의 탈선예방과 노인보호 등 파출소에서 해야 할 일이 겹겹이 쌓인 곳이다. 지난85년 이곳에 처음 이사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지켜본 장경장은 이듬해 11월 살고있는 전세집에 「지역위민상담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대민봉사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정신질환자에서부터 술주정뱅이ㆍ탈선청소년ㆍ외로운 노인ㆍ고아 등을 집으로 데려다 고충을 듣고 외로움을 달래주면서 새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궂은 일부터 했다. 그리고는 동사무소 및 구청의 협조를 얻어 영세민들의 갖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이같은 장경장의 숨은 봉사가 점차 이웃사람들에게 알려지자 복덕방비를 아끼기 위해 계약서를 써달라고 찾아오는 주민들이 있는가 하면 밤늦게 베개를 든 노인들이 잠을 재워달라고 문을 두드리는 일까지 심심치않게 생겼다. 지역주민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파출소나 경찰서를 찾기에 앞서 장경장의 허름한 상담소를 찾게되었고 장경장도 집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24시간 이들을 맞았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맞벌이부부 자녀 20명을 선발해 가까운 탁아원에 무료로 입학을 알선해주었고 극빈자나 정신질환자들의 집을 찾아가 소독과 목욕을 직접 시켜주는가 하면 동네 이발관에 부탁해 불우한 노인 18명에게는 한달에 한번 무료로 이발을 시켜주기도 했다. 지난88년에는 정릉국민학교의 명예교사로까지 위촉돼 해마다 6ㆍ25때와 봄ㆍ가을 등 세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반공교육과 불온전단 수거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시켜오고 있다. 장경장이 「지역위민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해결해 준 민원은 민원대서ㆍ장학금알선ㆍ새마을취로알선 등 모두 2천3백여건에 이른다. 이 때문에 정릉4동 일대에서 장경장은 「상록수 경찰관」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장경장은 이밖에도 정기휴가때인 지난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가족과 함께 정릉국민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심곡리의 정동국민학교 심곡분교를 찾아가 전교생 17명에게 박봉을 털어 마련한 러닝셔츠 등을 전달했다.고맙다는 뜻으로 지난달 21일 이 학교가 가을운동회에 초청을 받아 그네 지구본 탁구대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주민에게 봉사하는 것을 천직으로 알고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장경장은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지역주민과 각종 사회단체 등 독지가들의 도움때문이라고 겸손해 했다.
  • 시위 5명 구속/안 경정 절명관련

    【안산】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16일 시위진압도중 경기도경 기동2중대장 안병업경정(41)이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박철민(27ㆍ안산노동상담소 간사),최숙주(26ㆍ여ㆍ경기노련 안산지부 간사),김기환씨(30ㆍ경기노련 안산지부 사무차장) 등 5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상ㆍ집시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미창 근로자 이정수씨(29) 등 5명을 집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근로자 분신사건과 관련,「금강공업 집단분신 유발한 살인폭력 공권력 분쇄 경기 남부지역 공동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 12일 하오8시께 안산 라성호텔 앞길에서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 등 시위를 벌여 안경정이 돌에 맞아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사건이후 모두 22명을 연행,조사를 벌여오다 이날 코리아써키트 공원 김봉덕양(22ㆍ여) 등 3명을 훈방하고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 장가못간 일 정신박약자에 한국여인 팔아넘겨

    ◎1천여만엔 챙긴 4명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1일 무허가 결혼상담업자 노두선씨(62ㆍ여ㆍ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도당리 405) 등 2명과 일본 결혼상담소직원 미유라 하사지씨(52ㆍ일본 신주오시 거주)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씨 등은 지난 4월15일 「북일본 기획」 직원인 미유라씨 등으로부터 소개받은 아베도시가쓰씨(41ㆍ농업)를 『돈 많이 버는 회사원』이라고 속여 사모씨(30ㆍ여ㆍ강서구 내발산동)와 약혼하게 한뒤 사씨가 약혼을 파기하려하자 『배상금 3천만원을 내라』고 협박,강제로 결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아베씨로부터 일화 2백만엔을 받아내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한국여성들을 일본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게 하고 일본인 5명으로부터 일화 1천2백만엔을 받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최근 사씨가 일본에서 두달만에 돌아와 『아베씨가 정신박약자이므로 배상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오히려 사씨를 협박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 「파업전야」 상영 혐의/구로 노동상담소 수색

    서울 남부경찰서는 11일 상오11시쯤 상영이 금지된 「파업전야」를 구로공단 노조원들에게 상영한 구로구 가리봉동 구로 노동상담소(대표간사 이봉우·32·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난 6일에 이어 두번째 20여분동안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5명의 형사를 동원,지난 6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사무실을 뒤졌으나 영화테이프를 찾아내지 못했다.
  • 불법분규 주동자 구속수사/분규전담 검사회의/적극가담ㆍ배후조종자도

    ◎마창지역등 6개구역 비상근무/체제변혁 노린 노동운동도 엄단 검찰은 앞으로 악성노사분규가 발생할경우 주동자와 적극가담자는 물론 배후조종자까지 모두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김기춘검찰총장은 3일 상오 전국25개 지검및 지청의 노사분규전담검사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시달하고 『노사분규전담수사반을 활성화하여 폭력ㆍ파괴적 노사분규에 대해서는 검찰이 주도적으로 척결해 나가고 노동운동을 체제변혁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불순세력들을 산업현장에서 과감히 축출해 나갈것』을 지시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노사분규가 잦은 경인,수원ㆍ성남,마산ㆍ창원,부산ㆍ울산,경북,충청ㆍ호남등 6개권역별로 불법노사분규가 뿌리뽑힐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심층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위해 12개지검및 13개 지청등 25곳에 설치된 노사분규 전담수사반을 활용,지역에 따라 수사체제를 대폭강화하고 능동적ㆍ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특히 모든 사업장에서의 인명살상ㆍ감금ㆍ폭행등 반인권적ㆍ반인륜적행위를 비롯,노사관련 범죄전력자및 위장취업자의 노사분규개입,의식화배후조종행위등 제3자 개입행위를 엄단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전노협」을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김영대위원장 직무대행등 이 단체 간부14명과 김형기 한양전자 노조부위원장등 악성분규관련자 18명등 모두 32명을 제3자 개입등 혐의로 내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노협」간부(14명)=▲김영대부위원장(경기남부노련) ▲한경석 부위원장(부천노협의장) ▲이성도 부위원장(전 양산대우정밀 위원장ㆍ현 부산노련의장) ▲최동식 사무총장(인노협의장) ▲선재규 중앙위원(충남노련 동일계전) ▲성봉춘 중앙위원(진주노련ㆍ우창기계) ▲손길수 중앙위원(성남노련 동양정밀ㆍ전 현대엔진위원장) ▲송명주 중앙위원(울산임투본부장) ▲이광호 중앙위원(일요신문위원장) ▲차정훈 중앙위원(전국시설관리 노조위원장) ▲배일도 중앙위원(서노협의장) ▲허연도 중앙위원(전 기아기공 노조위원장) ▲오길성 중앙위원(성남노련부의장) ▲이상학 회계감사(대한교육보험 노조위원장겸 서노협부의장) ◇기타(18명)=▲김형기(한양전자 노조부위원장) ▲황인범(대동화학 노조임시대책위원장) ▲박송길(대동화학쟁의부장) ▲홍상철(인노협상황실장 ▲박길섭(안산 유한전자 노조쟁의부장) ▲황흥원(안산 유한전자 노조사무장) ▲조민철(성노협 정책실교육위원) ▲국철회(반월상담소간사) ▲문종필(경기 남부노련안산지구 협의회장) ▲서종고(통일노조쟁의 차장) ▲김병오(효성기계 노조위원장) ▲김성경(효성기계 노조부위원장) ▲ 안영선(동경전자 노조부위원장) ▲권옥선(동경전자 노조부위원장) ▲김경만(대림자동차 노조홍보부장) ▲최영민(강원산업 노조위원장) ▲김민철(통일노조 조직부차장) ▲김종훈(통일노조 부위원장)
  • 「보안법 한정합헌」첫 적용/“이적목적 인정 어렵다”3명 영장기각

    ◎서울형사지법 헌법재판소가 지난 2일 국가보안법 제7조1항(반국가단체 찬양·고무·동조)과 5항(이적표현물 제작·소지·반포)에 대해 한정합헌결정을 내린 이후 처음으로 경찰이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 7건 가운데 3건이 기각됐다. 서울형사지법 이영대판사는 13일 치안본부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7명 가운데 양홍영씨(33·인천노동상담소 상담부장)와 장일수(31·㈜진도·노조대의원),최명아씨(28·여·인노협편집위원)등 3명의 영장을 『이적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법원의 기각결정은 헌법재판소가 지난 2일 국가보안법 제7조1항과 5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국가의 존립,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해악을 미칠 경우에만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이번 영장기각은 지금까지 단순한 찬양·고무나 이적표현물소지혐의를 두고 있는 피의자에 대해 예외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던 수사기관의 관행에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 근로자에 좌경학습/「북노련」4명 구속/폭력분규 조종 혐의

    서울시경은 10일 서울 북부지역과 경기도 의정부시,양주군 일대의 기업체근로자와 제적된 운동권출신 학생들을 상대로 사회주의 폭력혁명이론을 학습시키고 「폭력분규」를 배후조종한 「서울북부지역노동자연맹」의 「노동자정치학교장」 왕해전씨(27ㆍ87년 외대영문학과 4년 제적) 등 4명을 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고무찬양)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왕씨의 부인 전명옥씨(25ㆍI사종업원)를 같은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북노련」의 지도총책인 곽현용씨(25ㆍ89년 고대경제학과4년 제적) 등 5명을 수배하는 한편 이 조직의 「노동자상담소」소장직을 맡은 황왕호씨(25) 등 3명을 계속 조사중이다. 왕씨 등은 지난 87년5월 「북노련」을 결성,「서울북부노동자상담소」 「노동자교육연구소」 「노동자사랑방」 등을 개설한뒤 이 지역 근로자와 운동권학생들을 상대로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담화문을 학습시키면서 「주체철학」을 변혁운동의 이념으로 세워 현정권을 타도해 사회주의폭력혁명을 이룩할 것 등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왕씨등은 특히 계급혁명론을 부추기기 위해 같은해 「노동자정치학교」를 만들어 주식회사 인켈ㆍ삼양라면ㆍ대성전선 등 이 지역 17개 기업체에 조직원 16명을 위장취업시킨 뒤 「폭력노사분규」를 선동하고 북한의 대남적화혁명노선에 동조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김일성의 혁명사상에서… 」 「현시기 남한혁명운동의 조직적 임무에 대해」 등 이적표현물과 유인물 2백96종 3백11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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