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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강수연 ‘굿샷’ / 다케후지클래식 1R 공동8위

    박세리(CJ)와 강수연(아스트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나섰다. 박세리와 강수연은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골프장(파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를 달렸다.6언더파 66타를 친 로라 디아스,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등 공동 선두와는 3타차.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세리는 전반에는 샷이 다소 흔들렸지만 후반 들어 안정세로 돌아서 막판 8번(파4)·9번홀(파5)을 연속 버디로 마무리,2라운드를 기약했다.버디 4개 보기 1개. 지난 2001년 국내 상금왕 강수연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낚아 올 시즌 첫 ‘톱10’의 발판을 만들었다. 월요예선을 거쳐 어렵게 대회 출전권을 딴 강지민(CJ)도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5위를 달려 올 시즌 처음 선보인 LPGA 투어 대회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한희원(휠라코리아) 김초롱 김수영 등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2위,고아라(하이마트)와 여민선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고,박지은(나이키골프)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0위까지 추락해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한편 대회 2연패 및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91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뿜어냈지만 정확도가 크게 떨어진데다 퍼팅마저 뜻대로 풀리지 않아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에 그치며 공동 32위로 밀려 우승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LPGA 15승 합작” 코리아군단 발진...박세리.김미현 등 19명 결집

    ‘가자 15승 고지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오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파크코스(파70·6176야드)에서 열리는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시즌 LPGA 투어의 관심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시 한번 두자릿수 승수를 올릴 것인가와 ‘코리아군단’이 얼마나 많은 승수를 쌓을 것인가에 쏠려 있다. 지난해 23개 정규대회 우승컵 가운데 11개를 거머쥔 소렌스탐은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지난해 다승 2위 박세리(5승·CJ)를 제외하곤 여전히 그의 독주를 막을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역시 가장 유력한 상금왕과 다승왕 후보로 꼽히지만 지난해만큼 많은 승수는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아무리 강철 같은 소렌스탐이라도 올해 만 33세의 나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LPGA 관계자들은 소렌스탐의 승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한국선수들의 승수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한다. 박세리를 필두로,본고장 미국 다음으로 많은 19명이 집결한 ‘코리아군단’은 20대 초·중반의 왕성한 체력에 모두 정상급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챔피언감만 하더라도 이미 우승 고지를 밟아본 박세리(26) 김미현(26·KTF) 박지은(24·나이키) 박희정(23·CJ)을 비롯,한희원(25·휠라코리아) 장정(23),그리고 새내기 김초롱(19) 등 7명에 이른다. 박세리(7승) 김미현(3승) 박지은(5승) 박희정(3승) 등이 내건 목표 승수만도 18승으로 LPGA 관계자들도 최소 15승은 가능할 것으로 인정한다. 여기에 올시즌 본격적으로 LPGA투어에 뛰어든 강수연(27·아스트라)과 김영(23·신세계)도 국내에서 닦은 풍부한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정상을 노린다고 볼 때 20승까지 합작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상금 총액만 10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코리아군단’의 선두주자인 박세리는 올시즌 초반 또다른 각도에서 주목을 끌 것으로 여겨진다.바로 오는 28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캐리 웹(호주)이 보유한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27세6개월) 기록을 경신하게 되는 것. LPGA 데뷔 첫해인 97년 US여자오픈과 LPGA챔피언십,지난 2001년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3개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박세리는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 상금왕과 다승왕에 대한 욕심 못지 않게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에 강한 의욕을 보인다. 한편 97년 박세리,98년 김미현,2001년 한희원에 이어 통산 네번째로 한국인 LPGA 신인왕이 탄생할 것인가도 관심거리. 올해는 미국 주니어 무대를 호령한 김초롱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김영 김수영 이지연 문수영 박현순 등 5명이 LPGA 사무국 선정 신인왕 후보 8명에 포함돼 ‘코리아군단’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올시즌 LPGA 투어는 정규대회(31개)와 이벤트대회(4개)를 합쳐 지난해와 같은 35개로 확정됐고,총상금은 US여자오픈이 역대 최고인 300만달러를 내건 것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00여만달러 는 4100만달러가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어느나라 선수 뛰고있나 올시즌 LPGA 투어에 적을 둔 선수는 모두 437명이다.이 가운데 정규멤버는 138명에 불과하고,299명은 조건부 출전권자들이다.전체 437명 가운데 미국 이외에서 온 선수는 모두 95명. 미국 이외에 가장 많은 선수를 거느린 나라는 한국으로 19명.그 뒤로는 호주(12명) 스웨덴(10명) 잉글랜드(9명) 캐나다(7명) 순이다.이어 일본 6명,프랑스 5명,스코틀랜드 4명,이탈리아가 3명이고,브라질 독일 페루 스페인 타이완 웨일스가 2명씩이다. 해외국 가운데 통산 승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스웨덴.‘지존’ 애니카 소렌스탐이 통산 42승,리셀로테 노이만이 12승을 거둔데 힘입어 총 66승을 거두고 있다.이어 캐리 웹이 28승을 거둔 호주가 총 53승을 거뒀고,한국과 잉글랜드가 총 28승으로 공동 3위다.한국에선 박세리가 18승을 거뒀고,잉글랜드에서 로라 데이비스가 20승을 챙겼다. 정규멤버 자격은 전년도 상금랭킹 90위,2년전 시즌 상금랭킹 50위,최근 3년간 1승 이상 거둔 선수,최근 5년간 2승 이상 거둔 선수 등 18가지 항목으로 정한다.신인들은 8∼10월 사이 열리는 퀄리파잉스쿨에서 30위안에 들어야 정규멤버가 된다. 곽영완기자
  • 우즈·엘스 ‘적에서 동지로’7월 미켈슨·가르시아조와 대결

    타이거 우즈가 어니 엘스(남아공)와 ‘동지’가 된다.남자골프 세계 1·2위인 이들은 오는 7월28일 열릴 대형 이벤트대회에서 한 조가 돼 3위 필 미켈슨,8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조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베스트볼 방식(두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을 쳐 낮은 타수를 홀 성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이 될 전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란초산타페의 트윈브리지골프장에서 열려 ‘다리 위의 전투(Battle at Bridges)’로 이름 붙여진 이벤트는 지난해까지는 빅혼GC에서 열려 ‘빅혼의 전투’로 불렸다. 미국 ABC방송이 99년부터 우즈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기획하고 있는 이 이벤트는 99년 첫 대회에서 우즈가 데이비드 듀발을 꺾었고,2000년에는 가르시아가 우즈를 누르는 돌풍을 일으켜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올 이벤트는 올시즌 치열한 상금왕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우즈와 엘스가 처음으로 ‘동지’가 된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동안 이들은 미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수없이 맞대결을 펼쳤고,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트컵에선 미국팀과 타대륙팀의 1인자로 격돌해 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결론은 우즈,부상서 복귀… 뷰익인비테이셔널 우승

    ‘역전 불패’.3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설 때 이미 알아봤어야 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릎 수술 이후 2개월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다름없는 막판 집중력을 과시하며 미 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7일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카를 페테르손(스웨덴·276타)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무릎 수술과 재활을 위해 올시즌 5개 대회를 쉰 뒤 첫 출전한 이 대회 정상 등극으로 우즈는 상금 81만달러를 챙기며 단숨에 상금 5위에 이름을 올려 상금왕 5연패에도 시동을 걸었다. 우즈의 우승은 투어 복귀 무대로 이 대회를 선택할 때부터 예고됐다.지난 99년 우승을 비롯,5차례 출전해 모두 ‘톱5’에 드는 등 코스 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비친 것.결국 예상대로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 우즈는 지난해 9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PGA 통산 35번째 타이틀을 안았다. 전날 4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선두로 나선 우즈의 마지막 라운드 동반자는 1타차 2위 브래드 팩슨과 2타차 공동 3위 필 미켈슨. 지난 2000년과 2001년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미켈슨은 “우즈는 아직 100% 컨디션을 되찾은 게 아니다.”며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켈슨은 우즈의 상대가 아니었다.우즈는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경쟁자들에게 한발 앞서더니 5번(파4)·6번홀(파5)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았다.팩슨과의 타수차는 순식간에 1타에서 4타로 벌어졌고,미켈슨은 5타차로 밀려났다. 우즈는 이어진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3) 버디로 만회한 뒤 15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미켈슨은 이븐파 72타에 그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로 밀려 났고,오히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1승을 거둔 뒤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PGA에 입문한 페테르손이 3언더파 69타로 선전,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무릎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우즈는 다음주 닛산오픈에 출전한 뒤 오는 27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유럽투어에서 돌아올 어니 엘스(남아공)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곽영완기자 kwyoung@kdaily.com ★우즈 인터뷰 “다시 돌아오자마자 정상에 올라 기쁘다.” 투어 복귀 무대에서 우승컵을 안은 타이거 우즈는 ‘황제’답지 않게 흥분된 표정이었다.다음은 우즈의 공식 홈페이지(www.tigerwoods.com)에 오른 우승 인터뷰 내용. ●다소 흥분된 모습이다. 그렇다.다시 돌아와 우승을 차지해 흥분돼 있다.첫 날은 순위가 낮았지만 무릎에 통증이 없었기 때문에 긍적적으로 생각했다.게다가 결국 우승을 차지한 사실은 더욱 긍적적이다. ●복귀와 관련해 그동안 많은 얘기들이 흘러 나왔는데. 여러 일에 관심 갖지 않는다.오직 수술 받은 무릎에 통증이 없기만을 바랐다.이번 대회 결과로 모든 게 정상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돼 기쁘다. ●나이키 클럽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필 미켈슨과의 대결에서 이겼는데. 미켈슨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하는 일이 흔치는 않다.오늘은 그가 졌지만 그는 세계 3위다.그가 더 잘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내가 사용하는 클럽에 관해 말한 데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오늘 플레이하는 동안 미켈슨보다는 브래드 팩슨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눈 이유는. 팩슨은 내가 아마추어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다.아마추어 시절 팩슨은 동반 플레이를 하며 연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어니 엘스와 곧 마주치게 될 텐데. 엘스가 어제 또 다시 우승했다.매우 인상적이다.스코어도 대단했다.그와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나 자신을 포함해 아무도 모른다. 곽영완기자
  • 엘스 ‘29언더 신기록’ 우승 행진

    어니 엘스(사진·남아공)가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미 프로골프(PGA)와 유럽 프로골프(EPGA) 투어 동시 상금왕을 향해 질주했다. 엘스는 16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카리니업골프장(파72·6974야드)에서 열린 유럽 투어 겸 아시아프로골프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68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들어 PGA 투어 2연승에 이어 유럽투어 2승 등 모두 4승을 챙긴 엘스는 PGA와 유럽 투어 상금 1위를 굳게 지켰다.우승상금 28만달러를 받은 엘스는 올해 총상금이 260만달러를 넘어 하루 5만 9000달러씩 벌어들인 셈이 됐다. 29언더파 259타는 지난 84년 제리 앤더슨이 에벨마스터스에서 세운 유럽투어 72홀 최저타 기록(27언더파 261타)을 19년만에 갈아치운 것이다.이로써 엘스는 올해 PGA 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에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엘스는 이미 3일째 54홀 최소타 기록(23언더파 193타)을 세워 일찌감치 우승을 예고했고,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이렇다 할 위기없이 우승컵을 챙겼다.전날 2위에 9타차로 앞서 사실상 우승을 굳힌 엘스는 이날 단 1개의 보기만 범했을 뿐 7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2위 그룹을 10타차로 따돌렸다. 스티븐 리니,안드리 스톨츠(이상 호주)가 나란히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지난 대회 우승자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저스틴 로즈(영국) 로버트 앨런비(호주) 데이비드 스메일(뉴질랜드) 등과 함께 17언더파 26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연합
  • 소니오픈 정상… 엘스 “우즈 막을자는 나뿐”

    어니 엘스(남아공)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황제’ 타이거 우즈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엘스는 20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론 배들리(호주)를 연장 접전 끝에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로써 엘스는 개막전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PGA 투어에서 개막 2연승을 거두기는 89년 스티브 존스 이후 14년만이다. 특히 우승 상금 81만달러를 보탠 엘스는 벌써 상금 181만달러를 넘어서 올시즌 우즈의 상금왕 5연패를 저지할 후보임을 입증했다. 우즈는 무릎 수술 이후 회복에 치중하며 아직 투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배들리에 2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엘스는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뽑아내,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 밖에 줄이지 못한 배들리와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동타를 이룬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승리했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낚아 10번홀(파4)에서 두번째 연장전을 치른 엘스는 세컨드샷을 그린 오른쪽 에지로 보내는 실수를 범했으나 30m가 넘는 퍼팅이 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버디를 낚아 파 세이브에 그친 배들리를 제쳤다. 배들리는 티샷을 그린 앞 벙커에 넣은 뒤 3m 짜리 버디 퍼팅에 실패해 우승컵을 내줬다. 한편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치는 뒷심을 발휘했으나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꿈은 이루어진다 2003년 꿈나무/KLPGA 안시현

    올시즌 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는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걸출한 기량을 갖춘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새내기는 지난해 KLPGA 2부 투어 상금왕 안시현(19).KLPGA 관계자들은 그를 ‘제2의 박세리’로 부른다.아마추어 시절의 박세리에 견줄 만한 실력을 갖춘 것이 그 이유다. 16세 때인 지난 2000년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올랐고,같은 해 아시아태평양 주니어대회 우승,2001년 송암배 우승 등이 이를 입증한다. 박세리와 다른 게 있다면 아마추어에서 곧바로 공식 투어대회로 진입하지 못한 점.박세리는 아마추어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공식 투어 프로로 곧바로 데뷔했지만 안시현은 지난해 4월 프로테스트에 수석 합격한 뒤 세미프로 자격으로 2부 투어부터 시작했다.프로테스트 선발자는 정규투어에 뛸 수 없다는 KLPGA 규정에 묶인 탓이다. 하지만 실력을 감출 수는 없는 법.지난해 치러진 2부 투어인 아파치드림투어 다섯차례 대회에서 세차례 우승,두차례 준우승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올렸다. 다승왕과 상금왕(2170만원)은 물론 평균타수(70.30) 1위까지 독식했다. 때문에 올시즌 공식 투어 개막을 앞두고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뜨겁기만 하다. 올시즌 목표는 박세리가 투어 첫해 거둔 성적만큼인 4승. 아무도 그 목표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아마추어와 세미프로에서 거둔 성적도 성적이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 출전이 보장된 국가대표 자리를 박차고 과감히 프로에 도전한 집념을 알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올해초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3월까지 현지에 머물며 4월 시즌 오픈 때까지 샷을 가다듬을 계획인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클럽을 잡은 이후 지금처럼 설렌 적은 없다.”며 “3년 뒤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하겠다.”고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곽영완기자
  • 박세리·이미나 올해의 골프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5승을 달성한 박세리(테일러메이드)와상금왕 및 신인왕을 석권한 이미나(이동수패션)가 올해의 여자골프선수로 선정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을 갖고 박세리와 이미나에게 각각 국외 및 국내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이미나는 KLPGA 상금왕(1억 7300만원)과 신인상도 함께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또 최저타수는 강수연(70.79타·아스트라),베스트샷 정일미(한솔포렘),지도자 오세욱(여자대표팀 코치),아마추어 김주미,베스트드레서 윤지원 이주은,매너는 서아람(침트론) 등이 수상했다.
  • 태극드림팀 “첫 우승★ 이뤘다”마루한컴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

    (다이도(일본) 이기철특파원) 한국여자골프 ‘드림팀’이 마루한컵 한·일여자프로 대항전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한국은 8일 일본 오사카 인근 다이도 한나골프장(파72·6318야드)에서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8승을 거둬 종합성적14승2무8패(승점 30)로 일본(승점 18)을 완파했다. 이로써 지난 99년 첫 대회와 2000년 거푸 일본에 무릎을 꿇은 빚을 갚으며우승 상금 2800만엔을 거머쥐었다.우승 상금은 선수 14명에게 200만엔씩 돌아갔다.준우승 상금은 1400만엔. 혼자 2승을 거둔 박세리(25·테일러메이드) 김미현(25·KTF) 한희원(24·휠라코리아) 장정(22)은 2승 선수에게 주는 75만엔씩의 보너스를 받았다.또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박세리는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항공권(도쿄∼로스앤젤레스)을 차지했다. 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첫날 경기에서 승점 14-10으로 앞선 한국은 이날첫 주자로 나선 주장 구옥희(46)가 1오버파 73타로 부진,일본 주장 오카모토 아야코(51)에게 2타차로 져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국내 상금왕과 신인왕을 석권한 ‘슈퍼 루키’ 이미나(21)가 5언더파 67타의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하면서 이븐파 72타에 머문 기무라토시미(34)를 눌러 분위기를 돌렸다. 이어 강수연(26·아스트라)이 1언더파 71타를 쳐 7오버파로 무너진 다카하시 미호코(25)를 이기고 장정이 4언더파 68타로 71타의 후지노 오리에(28)를 눌러 승점차를 20-18로 벌렸다. 고우순(38)이 히고 가오리(33)에게 져 주춤한 한국은 김미현 박지은(23·이화여대) 박세리 등 ‘빅3’가 내리 3승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김미현은 14번홀까지 2타차로 뒤지다 구보 미키노(29)가 3개홀 연속 보기를 저질러 1타차의 뒤집기에 성공했다. 일본 에이스 후지이 가스미(35)와 겨룬 박지은은 이븐파 72타로 1타차 리드를 지켜 24점째 승점을 따냈다. 한국의 우승은 에이스 박세리의 손으로 확정됐다.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장타자 후쿠시마 아키코(29)와 대결한 박세리는 전반 9개홀에서 5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5타차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중반 한때2타차까지 쫓겼지만 15번홀(파3)에서 후쿠시마의 파퍼트 실수로 한숨을 돌렸고,4언더파 68타를 쳐 1언더파의 후쿠시마를 완봉했다.한희원은 반도 다카요(27)에게 2타차 승리를 거뒀고,최종 주자 이지희(23·LG화재)는 요네야마 미도리(26)와 17번홀까지 동타로 맞서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상대가 더블보기로 무너진 덕에 1승을 보탰다. 내년 대회는 12월 제주에서 열린다. chuli@
  • “한국 첫 우승 우리가”마루한컵 한일 여자 프로골프대항전

    (다이도(일본) 이기철특파원) “한국의 첫 우승은 우리가 책임진다.” 박세리(테일러메이드)와 김미현(KTF)이 7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 인근다이도에서 열리는 마루한컵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서 한국의 첫 승리 견인을 다짐했다.대회는 7일 오전 10시10분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이자 상금왕인 강수연(한솔포렘)과 후지노 오리에의 대결을 첫 머리로 막이 오른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그동안 못다한 고국팬들에 대한 보답을 올해로 세번째인 이 대회 첫 승리로 대신하겠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다. 박세리의 첫날 상대는 백전노장 시오타니 이쿠요.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9승을 거둔 베테랑인데다 올해도 1승을 포함해 ‘톱10’에 6차례나 입상했다.김미현은 JLPGA 통산 16승을 거뒀고 올해 1승을 올린 히고가오리와 맞붙는다.두 선수의 승패는 한국팀의 우승 향배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박세리의 컨디션은 좋지 않다.박세리는 “치통은 거의 다 나았지만 독감에 걸려 컨디션이 나빠 그린을 미처 다 돌아보지 못했다.”며 인터뷰 도중 기침과 함께 콧물을 훌쩍거렸다.그러나 “쓰러져도 그린에서 쓰러지겠다.”고 투혼을 보인다.통산 44승의 관록을 지닌 오카모토 아야코와 맞붙을 것으로 점쳐진 ‘매치플레이의 여왕’ 박지은(이화여대)은 예상과는 달리 통산 2승의다카하시 미호코를 만나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두나라가 14명씩의 엔트리를 제출,이 가운데 12명씩이 1라운드에서는 홀 매치플레이로,2라운드는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를 벌인다.이기면 2점,비기면 1점이 주어지며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는 2800만엔,진 팀에는 1400만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chuli@
  • 골프소식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 임성아가 최근 휠라코리아와 연봉 1억원에 전속계약을 했다.휠라코리아는 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 랭킹 4위에 오른 신현주와 지난해에 비해 100% 인상된 1억2000만원,2부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 윤지원과도 연봉 8000만원에 계약했다. ?허석호(이동수패션)와 청각장애골퍼 이승만이 5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PGA웨스트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로스 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최종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해 내년 PGA투어 시드확보에 나선다. 총 6라운드 10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는 이번 퀄리파잉스쿨에는 전세계에서 171명이 출전,공동 3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PGA 투어대회 출전권을노린다. ◆그랑프리코리아가 일제 GP-410드라이버를 출시했다.일본의 3대 클럽설계가 가운데 한명인 다나카 고지가 만든 이 드라이버는 헤드용량이 410㏄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스윙이 쉬워 인기를 끌 전망이다.시타 결과 3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대효과도 나타났다.로프트각 9도,9.5도.10.5도 세 종류.(02)568-9700. ◆신규회원을 모집중인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CC가 국내 최초로 아시아우호연맹(AFGL) 가입과 동시에 회원들에게 4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일본 규슈지역 10개 골프장의 정규회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들 일본 골프장을 이용할 경우 그린피,캐디피,카트이용료를 포함해 평균 7만원대의 이용료만 내면 된다.(02)790-6100.
  • 성기덕 생애 첫우승, 한솔레이디스 골프대회

    성기덕이 프로 진출 9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성기덕은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파72·6124야드)에서 열린 제4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 5000만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93년 프로 데뷔 이후 2000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3위가 최고성적인 성기덕은 이로써 9년만에 첫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전날까지 4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린 성기덕은 7번홀(파4)에서 따낸 첫 버디를 9번홀(파5) 보기로 까먹었지만 후반들어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탄 뒤 14∼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뒷심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임선욱과 신현주는 2타 뒤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에 그쳤고,문지영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첫날 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에서 추락한 정일미(한솔포렘)는 3오버파 75타로 무너져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정일미는 시즌 총상금이 1억 7222만 8750원에 그치는 바람에 1억 7300만 8333원을 획득한 이미나(이동수패션)에게 70여만원 뒤져 상금왕 복귀에 실패했다. 올시즌 3승에 빛나는 루키 이미나는 96년 박세리 이후 6년만에 상금왕과 신인왕을 동시 석권한 데 이어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이기철기자 chuli@
  • 박노석 줄버디… 골프최강전 선두

    박노석이 모처럼 호조를 보이며 첫날 선두로 나섰다. 박노석은 31일 태영CC(파72)에서 벌어진 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 최강전 남자부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쳐 박도규와 최상호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첫홀(파5)부터 버디를 낚은 박노석은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 16∼18번홀 연속 버디 등 5개의 버디 행진을 펼치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박노석은 “샷과 퍼트 모두 잘됐지만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 그린 빠르기가 홀마다 달라 고전했다.”고 말했다. 모중경 봉태하 김홍식 정준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고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욱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최광수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김대섭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4위에 그쳤다. 여자부 1라운드에서는 김영이 이글을 2개나 잡아내고 버디 3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박소영 이지희 윤지원 박현순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시즌 상금랭킹2위 이미나는 이주은 장정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고 상금랭킹 1위 정일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7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여자 프로골프 소렌스탐 天下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올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8승째를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올해의 선수 등 3관왕을 확정지었다. 소렌스탐은 16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골프장(파72·63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케이트 골든(200타)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주 윌리엄스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한 소렌스탐은 시즌8승을 거두며 LPGA 투어의 ‘지존’임을 확인했다.우승 상금 15만달러를 보탠 소렌스탐은 221만 1991달러로 지난해 자신이 26개 대회에 출전해 세운 시즌 최다상금 기록(210만5868달러)을 17개 대회만에 경신하며 상금랭킹 2위 박세리와의 격차를 100만달러로 벌려 상금왕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와 함께 5개 대회를 남기고 박세리 등 다승 공동 2위(2승) 그룹과의 차이를 더욱 벌려 다승왕도 확정했다. 또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23년만에 두시즌 연속 8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되며 통산 39승으로 LPGA 투어 통산 다승부문 10위가 됐다. 전날 10언더파의 코스 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로 나선 소렌스탐은 이날 초반 난조로 골든에게 1타차로 쫓겼으나 마지막홀에서 2m짜리 버디 퍼트를 넣어 추격을 따돌렸다. 한국선수 가운데는 박지은(이화여대)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8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2000년 이 대회 챔피언 김미현(KTF)은 한희원(휠라코리아)과 함께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4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광수·김대섭·조철상 6언더 공동선두 나서, 한국프로골프 2R

    ‘독사’ 최광수와 슈퍼루키 김대섭,통산 7승 베테랑 조철상이 13일 강원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955야드)에서 계속된 삼성증권배 한국프로골프대회(총상금 5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최광수는 17번∼4번홀까지 6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절정의 기량을 보였으나 5·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아마추어때 한국오픈을 2차례 우승한 김대섭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선두권으로 진입,프로 데뷔이후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91년이후 11년간 우승맛을 보지 못했던 조철상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면서 선두대열에 합류했다. ***엔크린 여자골프도 '혼전' 또 이날 경기 일동레이크CC(파72·6215야드)에서 열린 SK엔크린 여자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 이미나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권선아 전미정 이미숙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지난주 하이트배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하면서 상승세를 타 2주연속 우승을 노리는 강수연(아스트라)은 버디 4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언더파 70타로 이선화 등 7명과 함께 공동 5위를 달렸다.상금왕 탈환을 노리는 정일미(한솔포렘)는 버디 3개를 잡아 1언더파 71타로 서아람 등 8명과 함께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국내 최고상금 KPGA선수권대회 내일 개막

    국내 골프대회 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삼성증권배 제45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가 12일부터 4일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골프선수 149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 총상금은 5억 5000만원.우승상금만 1억원이다. 지난 99년 이 대회 우승컵과 상금왕을 차지한 강욱순(삼성전자)은 3년 만에 정상 복귀와 상금왕 탈환 등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강욱순은 지난 8일 한국오픈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샷감각이 최고조에 올라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최광수(코오롱)도 상금왕 3연패 달성을 위해 이번 대회 우승을 양보할 수 없다.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갖췄지만 메이저대회인 KPGA선수권 정상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한도 씻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아쉽게 상금왕을 최광수에게 빼앗긴 박도규(테일러메이드)는 올해 상금왕 역전을 겨냥하고 있다.이들 외에도 지난해 국내 72홀 최소타 신기록(266타)을 세우며 이 대회 2번째 패권을 안은 신용진(LG패션)도 이대회 2연패와 함께 상금왕 도전에 나선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소렌스탐 시즌7승, 윌리엄스챔피언십골프 우승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7번째 우승컵을 안아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소렌스탐은 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털사골프장(파70·623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윌리엄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2위 로리 케인(캐나다·203타)을 4타차로 여유 있게 제쳤다.이로써 소렌스탐은 시즌 7승째를 거두며 올해 상금왕과 다승왕,올해의 선수 등 개인타이틀을 사실상 확정지었다.호주와 유럽투어에서 올린 2승을 합해 올해 9개의 우승컵을 안은 소렌스탐은 시즌 상금 206만달러로 지난해 LPGA 사상 첫 200만달러 돌파 이후2년 연속 시즌 상금 200만달러의 대기록을 세웠다. 박지은은 1오버파 71타로 전날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합계 1언더파 209타,공동 14위에 그쳐 ‘톱10’진입마저 놓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가르시아 한조서 맞대결, 한국오픈골프 오늘 티오프

    제45회 코오롱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가 5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한양골프장 신코스(파72)에서 개막돼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내셔널타이틀대회로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와 함께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는 국내외 프로 136명과 아마추어 20명 등 모두 156명이 나서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올해는 지난 1996년과 99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대회 우승컵을 안은 최경주와 세계 랭킹 9위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골프 신동 아담 스콧(호주) 등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출전,팬들의 흥미를 돋운다. 특히 최경주와 가르시아는 1,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1라운드 출발시간은 5일 낮 12시46분 10번홀. 이들에 대항하는 한국 간판 선수들의 선전도 관심거리.올시즌 상금랭킹 1위 박도규(테일러메이드)는 상금왕 굳히기를 목표로 하고 있고 최광수(코오롱)강욱순(삼성전자) 신용진(LG패션) 등이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순위 역전을 노릴 계획이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98년과 2000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대섭(성균관대)이 프로 첫 승을 이곳에서 이룰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주최측은 18번홀 그린 주변에 1000여석 규모의 관중석을 마련해 선수를 따라다니던 골프경기 관람 방식에 획기적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스탠드주변에는 7m×3m짜리 대형 LED스크린을 설치,TV 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했고 협찬사에는 별도로 텐트형 관람석을 제공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깊은 러프를 극복하라”,APGA 신한동해오픈 내일 티 오프

    국내 남자골프대회 가운데 메이저급으로 꼽히는 제2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5억원)이 29일부터 4일간 경기도 안산시 제일CC(파72·6978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아시아프로골프(APGA)정식 투어에 편입된 이 대회의 우승상금은 1억원이며,유럽과 아시아 투어 등에서 활약하는 156명이 출전한 칼텍스 싱가포르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APGA 상금랭킹 1위에 나선 아준 아트왈(인도)과 상금 2위 타마눈 스리로즈(태국)가 상금왕을 겨냥,우승에 욕심을 내고 있다. 국내 선수로는 박도규(테일러메이드) 최광수(코오롱) 강욱순(삼성전자) 신용진(LG패션) 등이 우승을 호언한다. 또 일본프로골프(JPGA) 투어 히로시마오픈을 정복한 허석호(이동수패션)와 데뷔 첫 우승을 갈망하는 김대섭(성균관대)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국내골프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깊고 질긴 러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주최측은 이 대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페어웨이 바로 옆 러프를 10㎝이상 길렀고 헤비러프에는 무릎까지 빠지는 50㎝ 길이로 ‘특별관리’했다.공이 러프에 빠지면 웨지나 쇼트아이언이 아니면 빼내기 어려워 1∼2타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주최측은 러프에 빠진 공을 찾아주는 ‘포어캐디’를 코스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페어웨이는 폭 10∼20야드로 좁혀 정확한 티샷이 아니면 파세이브를 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코스를 악조건으로 세팅한 것은 메이저급 대회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자는 주최측의 의도 때문이다. 특히 파5홀에서 손쉽게 세컨드샷을 그린에 올리고 이글을 노리는 현상을 없애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기철기자 chuli@
  • 최광수 시즌 첫승, 부경오픈 합계 20언더 ‘굿샷’

    최광수(코오롱)가 시즌 첫 우승을 거두며 상금왕 3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최광수는 25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부경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신용진(LG패션)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올 시즌 6개 대회만에 첫 우승을 올린 최광수는 우승상금 3600만원을 보태 상금랭킹 1위 박도규(테일러메이드)를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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