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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롯데마트 사실상 입점 무산

    롯데그룹 계열사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롯데마트의 경북 포항 입점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포항시는 시행사와 주민 간 갈등이 계속돼 온 북구 두호동 롯데마트의 입점 불가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시의 유통상생발전협의회 심의에서 위원 9명 중 7명이 반려의견을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전통시장과 주변 영세상인들의 상권 보호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개설 등록 신청을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이 2013년 2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시에 냈던 두호동 복합상가 내 7만 1000여㎡ 크기의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은 모두 반려됐다. 이 과정에서 롯데쇼핑은 시가 재량권을 남용하고 있다며 행정소송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여부는 지방자치단체 재량”이라며 포항시의 손을 들어 줬다. 롯데쇼핑은 시행사, 채권단 등과 논의를 거쳐 사업 철수 또는 재추진 등 향후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도 상당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 시가 민자를 유치해 두호동 복합상가 등의 건축허가를 내줬다가 상인 등의 반발이 계속되자 롯데마트 입점을 불허해 행정의 신뢰를 스스로 저버린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또 일부에서는 시가 최근 롯데마트 입점을 승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가 롯데그룹 ‘형제의 난’이 터지자 태도를 갑자기 바꿔 소신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최종 결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反롯데운동 이유보니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反롯데운동 이유보니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反롯데운동 이유보니 ‘700만 소상공인’ 700만 소상공인이 롯데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경영권 분쟁과 국적 논란을 빚고 있는 롯데그룹에 대한 반감이 700만 소상공인 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7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성명을 내고 롯데마트·롯데슈퍼 제품 불매 운동과 소상공인 업소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인다고 전했다.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성명서에서 “롯데 오너 일가는 미미한 지분으로 기업을 개인 소유물로전락시켰다. 사회적 책임은 회피하고 오로지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골목상권을초토화시켰다”고 비판했다. 골목상권에 과자를 납품하며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롯데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채 무차별적으로 사업을 넓혀 영세 상인들을 궁지에 몰아왔다는 게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의 지적이다.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이어 “국내 모든 유통시장을 장악하려는 오너일가의 탐욕스럽고 전근대적 경영 방식에 소상공인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골목상권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퇴출될 때까지 불매 운동을 하고 소상공인 업소에서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롯데 불매 설문조사(http://band.us/@kfme)와 롯데 제품 불매 참여 온라인 서명운동(http://me2.do/F5xXONOY)도 벌인다. 네티즌들은 “700만 소상공인 뜻 공감한다”, “700만 소상공인 나도 같은 마음”, “700만 소상공인, 롯데 거부감 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700만 소상공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성명을 내고 롯데마트·롯데슈퍼 제품 불매 운동과 소상공인 업소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인다고 전했다.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성명서에서 “롯데 오너 일가는 미미한 지분으로 기업을 개인 소유물로전락시켰다. 사회적 책임은 회피하고 오로지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골목상권을초토화시켰다”고 비판했다.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이어 “국내 모든 유통시장을 장악하려는 오너일가의 탐욕스럽고 전근대적 경영 방식에 소상공인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골목상권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퇴출될 때까지 불매 운동을 하고 소상공인 업소에서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성명서 발표..왜?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성명서 발표..왜?

    700만 소상공인 “롯데마트·슈퍼 불매+롯데카드 거부” 성명서 발표..왜? ‘700만 소상공인’ 700만 소상공인이 성명서를 내고 롯데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경영권 분쟁과 국적 논란을 빚고 있는 롯데그룹에 대한 반감이 700만 소상공인 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성명을 내고 롯데마트·롯데슈퍼 제품 불매 운동과 소상공인 업소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성명서에서 “롯데 오너 일가는 미미한 지분으로 기업을 개인 소유물로전락시켰다. 사회적 책임은 회피하고 오로지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골목상권을초토화시켰다”고 비판했다. 골목상권에 과자를 납품하며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롯데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채 무차별적으로 사업을 넓혀 영세 상인들을 궁지에 몰아왔다는 게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의 지적이다. 700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이어 “국내 모든 유통시장을 장악하려는 오너일가의 탐욕스럽고 전근대적 경영 방식에 소상공인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골목상권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퇴출될 때까지 불매 운동을 하고 소상공인 업소에서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700만 소상공인 뜻 지지한다”, “700만 소상공인 오죽했으면”, “700만 소상공인 대기업 횡포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700만 소상공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내가 주차했는데도 돈 내라고? 발레파킹이 또 갑질하네

    직장인 강민식(29·가명)씨는 얼마 전 주차를 하다 불쾌한 경험을 했다. 카페 주차장에 승용차를 대고 들어가려는데 직원이 ‘발레파킹 요금’으로 3000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강씨는 “직접 주차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항변했지만 마지못해 돈을 내야 했다. 강씨는 “유료 주차장도 아닌데 카페 손님에게 무조건 발레파킹 요금을 내게 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요 번화가마다 유행하듯 번지는 ‘발레파킹’(주차대행 서비스) ‘갑질’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불과한데도 사실상 비용을 의무적으로 징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차 관련 민원은 2012년 760건, 2013년 859건에서 지난해 1001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윤모(31·여)씨는 최근 4만원짜리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분통이 터졌다.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발레파킹 업체 직원이 윤씨의 승용차를 도로에 불법으로 임의 주차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윤씨는 차를 믿고 맡겼다가 별도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부설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은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다. 기업형 발레파킹 업체가 등장하면서 지역 상권 전체의 주차를 관리하다 보니 반 강제적으로 계약을 할 수밖에 없다. 발레파킹 업체의 횡포로 손님들이 항의해도 속수무책이다. 발레파킹 업체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의무 사항도 아니고 관련 기준이나 제재도 미비하다. 현행 소비자 분쟁 지침에도 주차장업과 주차대행업 항목에는 자동차 도난과 훼손, 소지품 분실에 대한 손해배상 기준만 규정돼 있을 뿐 발레파킹 서비스는 언급조차 없다. 법무법인 서울 김재호 변호사는 “소비자 분쟁 기준을 세분화하고 서비스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레파킹 요금 자체가 소액이다 보니 분쟁이 생겨도 웬만하면 표면화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상 발레파킹 요금은 2000~5000원선. 금액이 크지 않다 보니 ‘뜯기는 느낌’을 받더라도 그냥 지불하고 갈등이나 충돌을 회피하는 셈이다. 양영선 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요금을 받는 것은 민법상 부당 이득으로 반환의 대상일 수 있다”면서도 “몇 천원 때문에 소송을 하지는 않다 보니 관련 판결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왕십리역 일대 ‘한양대 음식문화거리’ 탈바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일 왕십리역 6번 출구 쌈지공원에서 한양대 음식문화거리 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음식문화거리 사업구간은 동마중학교부터 한양대사거리까지 총 면적 8만 7070㎡ 규모로, 왕십리역 근처 한양대 일대의 먹자골목이 개성 있는 ‘음식문화거리’로 탈바꿈한다. 이 일대에는 이마트와 영화관, 쇼핑몰, 음식점이 입점한 왕십리 민자 역사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 270여 개 업소가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왕십리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지상으로 끌어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내년 말까지 성동 맛집·멋집 선정, 맛집 지도제작, 다국어 메뉴판 제작, 길거리 공연 개최, 간판 디자인 정비, 벽화 그리기, 차 없는 거리 조성, 길거리영업 허용 등 세부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가 주차했는데 돈 내라고? 발레파킹 또 갑질하네

    직장인 강민식(29·가명)씨는 얼마 전 주차를 하다 불쾌한 경험을 했다. 카페 주차장에 승용차를 대고 들어가려는데 직원이 ‘발레파킹 요금’으로 3000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강씨는 “직접 주차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항변했지만 마지못해 돈을 내야 했다. 강씨는 “유료 주차장도 아닌데 카페 손님에게 무조건 발레파킹 요금을 내게 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요 번화가마다 유행하듯 번지는 ‘발레파킹’(주차대행 서비스) ‘갑질’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불과한데도 사실상 비용을 의무적으로 징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차 관련 민원은 2012년 760건, 2013년 859건에서 지난해 1001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윤모(31·여)씨는 최근 4만원짜리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분통이 터졌다.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발레파킹 업체 직원이 윤씨의 승용차를 도로에 불법으로 임의 주차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윤씨는 차를 믿고 맡겼다가 별도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부설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은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다. 기업형 발레파킹 업체가 등장하면서 지역 상권 전체의 주차를 관리하다 보니 반 강제적으로 계약을 할 수밖에 없다. 발레파킹 업체의 횡포로 손님들이 항의해도 속수무책이다. 발레파킹 업체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의무 사항도 아니고 관련 기준이나 제재도 미비하다. 현행 소비자 분쟁 지침에도 주차장업과 주차대행업 항목에는 자동차 도난과 훼손, 소지품 분실에 대한 손해배상 기준만 규정돼 있을 뿐 발레파킹 서비스는 언급조차 없다. 법무법인 서울 김재호 변호사는 “소비자 분쟁 기준을 세분화하고 서비스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레파킹 요금 자체가 소액이다 보니 분쟁이 생겨도 웬만하면 표면화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양영선 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요금을 받는 것은 민법상 부당 이득으로 반환의 대상일 수 있다”면서도 “몇 천원 때문에 소송을 하지는 않다 보니 관련 판결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저금리 시대엔 임대수익형 부동산! 갈매역 역세권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눈길

    저금리 시대엔 임대수익형 부동산! 갈매역 역세권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눈길

    1%대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은 차후 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되기 때문에 임대 수요는 물론 시세 상승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은 일산신도시를 대표하는 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일산문화공원, 고양아람누리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스트리트 상가인 ‘라페스타’가 조성돼 현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역세권 상가의 일산 라페스타는 2003년 분양당시 1층기준 전용면적 46㎡(옛 14평)가 6억원대였지만, 현재 같은 크기의 상가는 자리에 따라 8억~10억원대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투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가치가 높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중심으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며 “또한, 배후수요가 풍부한 기업이 밀집돼 있는 업무지역이나 대규모 단지의 주거지역에 있는 상가도 투자를 고려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8월에 분양 할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경춘선 갈매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저금리시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게 장점이다. 전철 경춘선 갈매역이 바로 앞에 있는데다 대부분의 점포가 스트리트형(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으로 조성돼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데 유리하다. 또 고정 고객층인 12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2㎞ 이내 갈매지구, 별내지구, 신내3지구 등 약 3만5000여 가구의 넉넉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구리갈매지구 첫 주상복합 상가인 만큼 고급스러움을 한껏 강조한 외관 스타일도 특징이다. 상가 전체 이미지를 젊은 수요층이 선호하는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고풍스러운 멋을 담았다. 또 상가 내에는 테마광장과 내부 스트리트를 설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행사이는 네오밸류는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분양한 상가에 대해서 ‘임대 케어 서비스’(Leasing Care Service)를 제공해 투자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임대 케어 서비스는 투자자가 상가를 분양 받을 시 시행사에서 임대위탁 동의를 받고 전문 임대업체를 선정해 임대차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동탄 신도시 엘리스빌, 김포신도시 카림 애비뉴 김포 등 신도시 주상복합 브랜드 상가가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100% 완판 될 만큼 인기가 높다”며 “구리갈매지구 중심 생활권에서 첫 브랜드 상가로 지어지는 만큼 상권 선점에 따른 프리미엄에다 임대케어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 유치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의 홍보관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 중앙로 24 이레타워 403호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1644-0064)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해군기지 공사 시위로 지연…정부, 건설업체에 273억 배상금

    방위사업청이 31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공사가 반대 단체의 시위로 지연되면서 정부가 건설업체에 273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고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대한상사중재원이 지난 6월 19일 제주기지 공사 지연에 따라 업체에 배상할 금액을 273억원 규모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방사청은 지난 23일 해군으로부터 이런 내용을 통보받고 해군에 배상금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설사업 예산 중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을 조정해 먼저 집행하는 것”이라며 “이는 군 전력 증강 예산인 방위력개선비 가운데 일부”라고 설명했다. 배상금은 해군기지 사업이 14개월가량 지연되면서 피해를 본 1공구 항만 시공사인 삼성물산에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자재 임차료와 근로자 대기 및 철수비, 육·해상 장비 대기 비용 등의 명목으로 해군에 360억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이 가운데 250억원을 인정하고 이자 비용 23억원을 보태 273억원으로 결정했다. 해군 관계자는 “건설 공사 지연의 원인을 제공한 시민단체와 시위자 등을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군은 2010년 크루즈 선박 2척이 정박할 수 있는 부두를 만드는 내용으로 삼성물산과 계약했지만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착공이 지연되다가 2012년에 공사를 시작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광교신청사 초특급호텔 등 복합시설로 세운다

    광교신청사 초특급호텔 등 복합시설로 세운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광교신청사가 도청 등 행정기관만 입주하는 단순 행정타운에서 행정, 주거, 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경기도형 복합행정타운으로 전면 수정돼 건립된다. 1995년 경기도 청사기본계획을 수립한 지 21년 만에 광교신청사가 올해 하반기 조경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공식 착공해 오는 2020년 완공될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광교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신청사 로드맵을 발표했다. 도청신청사는 청사 옆 부지에 음식점, 호텔, 면세점, 도교육청, 음악당 등이 입주하는 별도의 복합시설을 지어 그 이익금으로 청사건립재원을 마련하는 복합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남 지사는 신청사를 “빚내지 않고 건립재원을 마련하며, 광교 입주민이 바라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소통과 개방을 표방하며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전체 행정타운 부지 12만㎡ 가운데 2만 6000㎡를 복합시설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금(1500억원 추정)을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도는 복합시설개발 이익금 1500억원과 현 청사 매각대금 1300억원, 공유재산 매각대금 2000억원, 도유지 개발 손실보상금 800억원 등 총 56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복합시설 개발에 따라 6만㎡였던 신청사 건립부지는 3만 3000㎡로 축소되며, 건립비용도 당초 4270억원에서 640억원이 절감된 3630억원으로 줄어든다. 복합개발 이익금과 청사 축소로 인한 건립비 절감으로 2100억원의 잉여자금이 생기는 셈이다. 지하 3층, 지상 25층으로 설계중인 도청 신청사는 위압감을 없애고 호화청사 논란을 피하고자 층수를 낮춰 길게 눕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청사 옆에 들어설 복합개발 시설에는 초특급호텔, 면세점, 도내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상품 판매점, 도내 장인생산품 판매점, 도자기 판매장 등을 유치해 광교신도시 내 기존 상권과의 경합을 피하고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1만㎡ 규모의 오피스·문화시설에는 도내 곳곳에 산재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건립된 지 20년이 넘은 기존 문화의 전당을 대체할 음악당같은 문화시설 유치도 계획중이다. 청사규모를 축소함으로써 남게 된 공간 등을 활용해 5만 9500㎡ 규모의 ‘대형 잔디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잔디광장은 도심 속 활동적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미국 맨해튼 센트럴파크처럼 도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국토부로부터 ‘광교신도시 계획 변경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에 건축설계를 완료한 후 하반기에 본 공사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하는 일정을 세웠다. 앞서 올 하반기에 조경공사를 먼저 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교육청의 광교 신청사부지로의 이전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 경기도 신청사는 지난 1995년 청사 노후에 따른 행정능률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처음으로 이전추진이 논의됐으나,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위기로 한 차례 좌초됐다가 2001년 경기도의회가 이전건립 권고를 결의하며 다시 추진됐다. 그러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지자체 재정 위기, 자치단체 호화청사 논란으로 추진이 보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하늘열차 ‘개통 100일’…교통수단 넘어 명물로

    31일 ‘개통 100일’을 맞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가 명물로 자리잡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에서 최초로 지상 평균 11m 높이에 모노레일로 건설한 도시철도 3호선은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전망대, 광고판, 이벤트 공간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호선 구간(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23.95㎞)을 따라 부도심과 역사주변 상권 활성화 등 파생 효과도 나타난다. ◇ 누적 탑승객 600만 돌파…상권 활성화 등 효과 30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하늘열차 누적 탑승객 수는 개통(4월23일) 13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27일까지 630만 7923명에 이른다. 하루 평균 6만 5708명이 이용했다. 도시철도공사는 “개통 초기에 호기심 승객 등이 몰려 하루 이용객이 10만명을 넘은 적도 있다”며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이용객 수가 잠시 주춤했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3호선 개통으로 대구 동서남북을 오가는 도시철도망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 1, 2호선을 이용한 시민 수도 3호선 개통 전보다 1.9~3.3% 가량 증가했다. 대구시는 효율적인 3호선 운영 등을 위해 오는 8월부터 개편한 대중교통체계를 적용한다. 급행·순환·간선·지선인 기존 4단계 버스 노선체계를 급행·간선(일반, 순환)·지선(일반, 순환, 오지) 등 6단계로 확대하는 등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교통지도를 새롭게 짰다. 하늘열차 운행으로 파생효과도 곳곳에서 나타난다. 3호선 역사 30곳 가운데 신남역 인근 서문시장은 개통 특수를 톡톡히 누린 대표적 곳이다. 3호선 개통 후 주말은 40%, 평일에는 10∼20% 정도 방문객이 늘어났다고 한다. 대봉교역에서 2층 매장으로 가는 통로를 설치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도 하늘열차 운행 전보다 매출이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늘열차에 관심이 뜨겁자 도시철도공사는 열차 1개 편성(3량)을 통째 빌려주는 특별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이벤트 열차는 직장인이나 친목·동호회가 단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편도 35만원, 왕복 62만원이며 어린이 단체에는 50% 할인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3호선 역사 주변에 있는 중·북구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3호선에 시민 관심이 높아 하늘열차를 광고판으로 활용하려는 기업도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 개통 100일 행사 다양 도시철도공사는 하늘열차 개통 1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우선 개통 100일 전날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날’ 행사를 연다. 권영진 대구시장, 철도공사 임직원, 외부 초청인사 등 1천여명이 1루 지정석과 테이블석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한다. 다음날에는 칠곡경북대병원역에서는 개통 100일 안전결의 대회와 첫손님 맞이 행사를 한다. 또 전통시장 마트열차, 커플열차, 마술열차 등 특별이벤트 열차(3개 편성)를 운행한다. 이밖에 도시철도 1·2·3호선 역사에서는 플래시몹, 음악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개통 100일을 맞아 안전운행을 약속하고 도시철도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3호선뿐만 아니라 전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잇단 지연…안전대책 마련해야 도시철도 3호선 개통한 뒤 시민단체 등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 발빠짐 현상, 역사 내부 공간 부족 등 각종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도시철도공사는 개통 한 달 남짓 만에 역사 안 시설 개·보수를 했다. 또 지난달에는 불량 부품으로 하늘열차 운행지연 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3호선 모든 열차를 정밀 조사했다. 이 때문에 긴급 상황에 대비한 역사별로 1명 이상 역무원 배치 등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3호선 개통 후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며 “하늘열차가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거듭나도록 철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존폐 위기 대구 약령시 ‘전통시장 등록’ 승부수

    존폐 위기에 놓인 대구 약령시에 전통시장 등록이라는 긴급 처방이 내려졌다. 대구 약령시는 1658년 개시했다. 357년 전통의 대구 약령시는 한때 전국 최대 약재 시장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한의약 쇠퇴와 함께 내리막을 걸었다. 여기에다 2011년 8월 인근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개점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임대료가 3배 이상 상승해 전체 20%에 이르는 40여개 약업사들이 약령시를 떠났다. 약령시 내 한방 관련 점포 80% 정도는 임차인으로, 급등한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커피숍, 식당 등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약령시를 살리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 등이 2011년부터 4년여 동안 40억원을 투입해 혁신 사업을 추진했지만 성과가 없는 상태다. 구체적으로 보면 약령시에서 생산하는 한방 제품과 한약재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지난 5월 문을 열었으나 상품도 변변찮고 주문이나 조회도 거의 없어 유령 쇼핑몰로 전락했다. 약령시보존회와 함께 개발한 25종의 한방 제품도 대부분 한방차에 치중돼 있고 히트 상품도 없다. 제품과 기술 개발을 추진했지만 국내외 특허는 단 1건도 없다. 이에 따라 약령시보존회는 자구책으로 지난 24일 대구 중구청에 약령시에 대한 전통시장 등록 신청을 했다. 전통시장으로 등록되면 중소기업청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할 수 있어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대구 서문시장의 경우 최근 중기청이 공모한 ‘글로벌 명품 시장’에 선정돼 3년간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약령시도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 시설을 현대화하고 각종 관광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통시장에만 유통되는 온누리상품권을 약령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약령시 지주와 업주 대부분이 전통시장 등록을 찬성하고 있다. 전통시장으로 등록되면 약령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또 한국인 피해자만 외면… 日 전범기업의 오만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2차 세계대전 기간 강제 노역에 동원된 중국인 피해자 3765명에게 1인당 10만 위안(약 1870만원)을 지급하기로 중국 측과 합의했다. 일본 기업이 미국에 이어 중국인 강제 노역 피해자에게 사과를 표하고 보상금을 주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 미쓰비시는 그러나 한국인 피해자는 여전히 외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24일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경우 일본과 관계정상화를 맺는 과정에서 정부가 보상권을 포기하면서 개인 청구권이 살아 있는 반면 우리의 경우 1965년 한·일협정을 통해 개인 청구권이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합의를 해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차 대전 당시 강제 동원된 모든 희생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일본에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특히 한국인 강제 징용 피해자가 일본 기업을 상대로 대법원에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정부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더군다나 일본 정부 차원이 아닌 기업이 보상에 나서는 문제에 대해 정부가 앞장서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양금덕(84)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피해자 8명은 국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미쓰비시를 비롯해 후지코시, 신일철주금(신일본제철 후신) 등 3곳을 상대로 모두 11건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법원이 2012년 5월 강제 징용 피해자의 개인 청구권을 인정하면서 국내 법원이 잇따라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놓아 현재 대법원에는 3건의 소송이 계류 중이다. 대법원이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놓을 경우 자칫 일본 기업의 국내 소유 재산에 대한 가압류가 이뤄질 수 있어 정치적 후폭풍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일본 기업의 보상과는 별도로 1974년 ‘대일 민간청구권 보상에 관한 법’을 제정해 한·일 청구권 자금 중 일부인 무상 2억 달러 가운데 10%가량을 보상금으로 사망자에 한해 지급한 바 있다. 당시 군인과 군속, 노무자 등으로 사망한 8552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모두 25억 6560만원을 지급했다. 이와는 별도로 2007년에는 ‘태평양전쟁 전후 국외강제희생자 지원법’을 제정해 일본군 위안부와 사할린, 원폭 피해자 등에 대해 5700억원가량의 정부 예산을 들여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원덕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오게 되면 강제 집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한·일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최종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부가 징용자 문제 처리에 대한 원칙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부평 깡통야시장, 관광·경제·일자리 잡아”

    “부평 깡통야시장, 관광·경제·일자리 잡아”

    “부평동 깡통야시장은 쇠락하는 전통시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엄마표’ 행정으로 구정을 챙기는 김은숙(70) 부산 중구청장은 23일 “깡통야시장이 부산 원도심의 대표 명소로도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최근엔 박근혜 대통령과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226명 등이 참석한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지자체 국정 우수 사례로 선정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 깡통야시장은 국내 첫 야시장으로 그동안 정관계 인사와 각 지자체 관계자가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야시장이 개장하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다. 기존 상인들의 반발 등이 심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2013년 10월 문을 열었다. 언론의 집중 조명과 입소문을 타면서 20~30대 젊은 층이 대거 찾기 시작했다. 상가 매출도 30% 이상 늘었다. “야시장 개장으로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 가정 등 128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는 등 관광자원화,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습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깡통야시장의 규모를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주말과 휴일이면 쇼핑 나온 젊은이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시청 등 공공기관 이전과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상권이 침체됐던 중구는 김 구청장의 노력으로 전성기 못지않은 활력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고지대인 산복도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주민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경제가 회복된 만큼 이젠 주민들의 애로 사항 해결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커뮤니티센터인 대청동 ‘금수현의 음악살롱’, 노인일자리 지원센터인 ‘밀다원 시대’, 보수동 ‘행복마을센터’ 등 주요 거점시설에 공동체를 만든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고지대 산복계단길에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모노레일을 설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도록 했다. 보수동에는 100억원을 투입해 복합주차타워, 가로공원,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주민 편의시설을 늘릴 계획이다. 30억원을 들여 산복도로 둘레 산책길과 테마오름길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원도심 중구를 부활시킨 여성구청장이란 말을 듣고 싶다”는 김 구청장은 여성 최초 3선 구청장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광이 비친다! 西광양으로 부는 부동산 훈풍 주목

    광양에 일고 있는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중마동, 금호동 일대를 일컫는 동광양이 주거와 상권의 중심지로 손꼽히던 기존의 판세가 뒤바뀌고 목성리, 용강리 부근의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광양이 주목 받기 시작한 것. 서광양이 부동산 중심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인근의 개발호재가 다양하게 작용되기 때문이다. 우선 2018년경 광양읍 목성리 목성지구에 4,633세대와 용강리에 약1,000세대 등 총6,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광양쪽에 몰려있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서광양 일대로 바뀌면서 광양의 동서 균형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광양시민 모두가 기다려 온 LF 프리미엄 아울렛과 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돼 있다. LF 프리미엄 아울렛은 광양읍 덕례리 일원 9만3천㎡에 건축 면적은 5만1천㎡로 250여 매장과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완공시에는 광양을 대표할 문화,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 최초로 글로벌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2016년 신대배후단지에 들어설 계획으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여수, 순천, 광양권을 넘어서 전남권 상권과 주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도 서광양의 부흥을 이끈다. 광양만에 위치한 묘도항 312만㎡의 부지를 복합산업물류지구 195만㎡(62.4%)와 공공시설지구 117만㎡(37.6%)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조 8286억,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여수, 순천, 광양 일대에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제 발전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직주근접에 따른 광양 일대가 크게 발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단위 개발호재의 수혜지역이 광양읍 일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 광양 부동산업계의 전반적인 의견이다. 기존의 중마동, 금호동 지역보다 인구과밀과 교통, 소음, 공해 문제가 덜한 청정지역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주거 단지가 들어설 경우 주변 노후 임대아파트에서 대규모 이주가 발생할 것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각종 개발호재가 뒷받침 해주고, 청정 웰빙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덕례리와 용강리는 단지 바로 앞에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도보거리에 용강초, 광양북초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광양IC와 2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광양제철소, 여수, 순천 등으로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는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광양시에서도 이에 발 맞춰 동천을 서천처럼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그동안 동광양지역에 비해 비교적 낙후되었던 광양읍 일대에 개발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 특히 용강리와 목성리 개발의 신호탄이 될 용강리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으로 인해 광양읍의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전했다. 서광양에 들어설 신규 아파트는 오는 8월 중 주택 홍보관이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61-763-22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산 동양고속터미널 복합상가’ 아산 상권의 新중심으로 급부상

    ‘아산 동양고속터미널 복합상가’ 아산 상권의 新중심으로 급부상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상가나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흐름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천안, 아산지역은 단지내상가를 중심으로 상가분양이 인기를 끌며 높은 분양가에 낙찰되고, 아파트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는 등 열기가 높다. 아산의 중심상권이 광범위해지고 있다. 과거 번화가가 천안터미널에만 머물렀다면 현재는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온양온천역 인근과 모종동 터미널주변까지 상권 폭이 넓어진 상태다. 상권이 온양 온천역까지 확대되는 이유에는 모종동에 위치한 터미널 이용객(일일 이용객수 평균 1,682명)뿐 아니라 인근의 모종풍기지구와 용화지구의 신규 입주로 인한 인구 증가와 역세권(지하철 1호선)이 한 몫하고 있다. 풍부한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상권 발전이 뒤쳐질 틈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KTX천안∙아산역 개통으로 수도권 방문객이 늘어난 것도 상권 확대의 원인으로 꼽힌다. KTX를 이용시 서울에서 천안,아산까지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하루 평균 이용객 6,310명 역시 온양온천역 인근 상가의 잠재적 수요로 꼽을 수 있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2013년 새단장을 통해 롯데마트와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아산지역 유일의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 등 대규모 편의시설이 입점하여 단순한 버스터미널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터미널 이용객뿐 아니라 아산권역 전체를 아우르는 신상권의 핵심시설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택지개발이 완료시 주변 인구의 증가로 터미널 인근의 상권 역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재가 가득한 모종동 인근에 최근 ‘아산동양고속버스 터미널’ 개발을 앞두고 있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충남 아산시 모종동 557-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178.00㎡ /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5,069m2 의 규모의 ‘아산 동양고속터미널 복합상가’는 유명 프렌차이즈, 병의원, 근생시설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기존상권은 물론 시외버스터미널 상업시설과 연계되는 초대형 상권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을 대표할 만한 앵커 테넌트가 ‘아산동양고속버스 터미널 복합상가’에 입점할 경우 바로 옆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상업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용화지구와 배방읍의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며, 기존 터미널 이용객은 물론 유동인구의 구 증가로 인해 아산지역 내 최고상권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사업지 주변으로 병의원 및 상업시설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모종동 일대가 주거단지 및 향후 입주세대 등으로 인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급부상 했다”며 “이번 아산동양고속버스 터미널 개발로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상가 분양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중”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 동양고속터미널 상업시설 홍보관은 현장(충남 아산시 모종동 557-3번지)에 위치하고 준공 예정시기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메르스에 강남 상권 임대료도 꺾였다

    가로수길, 강남역 등 콧대 높던 서울 강남권 상권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올해 2분기 신사역, 압구정, 삼성역, 강남역 등 주요 강남 상권 임대료는 메르스 영향으로 소비자와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부동산114가 분석한 상권 임대 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 강남권역 상권의 임대료는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강남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보이고 있는 신사역은 5분기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신사역 상권의 월 임대료는 ㎡당 4만 9400원으로 전 분기보다 0.5%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4만 2900원)보다 15% 오른 수치지만 메르스로 인해 관광객 비중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압구정도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정책 속에 6분기 연속 임대료가 상승했으나 올 2분기에 접어들면서 전 분기보다 2% 내린 4만 8700원으로 조사됐다. 압구정은 지난해 2분기 임대료가 4만 5600원으로 신사역보다 많았지만 올 2분기 들어 1위 자리를 내줬다. 김민영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가로수길, 세로수길 등 지역 수요와 유동 인구, 관광객들이 많은 신사역과 달리 압구정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의료관광을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 등이 메르스로 인해 크게 줄면서 임대료도 큰 폭으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만에 임대료 상승이 멈춘 강남역과 삼성역 상권도 메르스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면서 각각 전 분기보다 3.2%, 0.5% 내린 3만 4400원, 3만 7000원을 나타냈다. 2분기 서울 평균 상권 임대료 하락률은 0.2%(임대료 1㎡당 2만 5600원)로 서울 강남 상권의 하락률이 더욱 컸다. 강북에서는 중국인 관광 코스인 ‘화장품 골목’ 이화여대 상권이 치명타를 입었다. 임대료가 지난해 2분기보다 무려 28%, 전 분기보다는 5.2% 감소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롯데캐슬 골드파크 마르쉐 도르’, 금천구 랜드마크 상가로 ‘우뚝’

    ‘롯데캐슬 골드파크 마르쉐 도르’, 금천구 랜드마크 상가로 ‘우뚝’

    1%대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주자인 상가시장에 대한 인기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보다 안정적이고, 금융권 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묻지마식 투자보다는 브랜드 있는 건설사가 시공을 하는지, 배후수요는 어떤지,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실제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는 랜드마크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도르(Marche Dore)’다. 롯데건설이 이번 달 분양에 나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Marche Dore)’는 44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에 달하는 풍부한 입주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금천구의 랜드마크 상가로 탄생할 예정이다. 마르쉐 도르는 프랑스어로 마켓(market)을 뜻하는 Marche와 골드(gold)를 뜻하는 Dore의 합성어로 골드파크 복합상가의 새로운 이름이다.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 마르쉐도르는 지하1층~지상5층 2만3791㎡ 규모로 층별 점포 수는 ▲지하1층 28개 ▲지상1층 43개 ▲지상2층 37개 ▲지상3층 28개 ▲지상4층 18개 ▲지상5층 2개 등 총 156개로 구성된다. 지하1층부터 지상2층은 판매 시설이 들어서고 3층은 판매 및 업무시설, 4층은 학원 등 교육시설, 5층은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도록 계획됐다.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도르’는 금천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형상가로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독점하는 초저금리시대 안성맞춤 수익형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4400여세대 미니신도시급 대단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 또 금천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3분내 접근 가능한 상가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최근 상가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로드형 상가로 지어진다. 마르쉐 도르는 지역 내 부족시설(에듀, 메디컬)을 도입한 금천구 복합상가이며,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한 MD특화 상가이다. 특히, 복합상가 내 친환경 태양광발전 및 지역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상가 운영 시 공동으로 발생되는 공용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상가다. 또 지하철 금천구청역과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 및 간선, 광역, 공항버스 등 23개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예정) 등 관공서 및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대형 근린 공원과 벚꽃십리길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고정 배후 수요 외에 1200여명에 달하는 관련 직원수요와 금천구청역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2만3000여명의 유동인구 등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근 광명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광역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전문가는 “마르쉐 도르는 저금리시대를 맞이한 요즘 투자자 및 수요자, 은퇴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2-868-01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장 행정] “신규 면세점에 용산구민 우선채용 유도”

    [현장 행정] “신규 면세점에 용산구민 우선채용 유도”

    “내년 1월 용산역에 들어설 HDC신라면세점과 철도의 연계를 통해 용산이 대한민국 관광의 핵심으로 성장할 겁니다. 구는 면세점이 주변 상권을 빨아들이기보다 상생을 이루도록 여러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일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집무실에서 용산역 면세점 설치 이후 청사진에 대해 밝혔다. 면세점은 축구장 9개 크기로 400대의 버스를 동시에 수용하는 주차장, 케이팝 공연장, 중국식당거리 등이 들어선다. 용산역이 철도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는 점에서 성 구청장은 “우리나라가 연간 2000만명 관광시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외국인들이 철도를 통해 전국을 관광하고 기착점으로 면세점과 용산구를 방문하기 때문에 구와 국가가 윈윈이라는 분석도 했다. 그는 “용산역 면세점에서 용산가족공원, 미군기지이전 후 생기는 공원 등을 통해 이태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구의 관광인프라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태원 이슬람사원의 신축으로 아랍권 관광객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간 용산역 상가에 있던 전자제품 판매 소상공인들이 면세점 입점에 따라 용산전자상가로 이전하면서 생기는 우려에 대해서는 “면세점과 전자상가의 상생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면세점과 전자상가 사이에 1730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 신축된다. 또 주말에 전자상가에 거리 야시장 설치를 검토한다. 면세점도 오는 10월 전자상가 인근에서 열리는 드레곤페스티벌을 지원하는 한편, 면세점이 들어설 용산역과 전자상가를 에스컬레이터로 이을 계획이다. 성 구청장은 “면세점이 인근 상권의 블랙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상권의 부활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구민을 우선적으로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양측이 구민 채용 규모를 결정하면 오는 8~12월 구의원, 구청 등이 인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관광활성화로 도로가 버스주차장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 주차장을 꾸준히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성 구청장은 “내년 하반기에 한남동에 25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이 완공되면 이태원 녹사평역에서 한강진역까지 길거리 주차를 금지할 것”이라면서 “면세점의 대규모 주차장, 서울시가 검토 중인 장충체육관 인근 버스주차장 등을 포함해 향후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광명역세권,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부상...‘골드스타’ 분양

    광명역세권,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부상...‘골드스타’ 분양

    지난 2004년, KTX광명역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으나 반쪽자리 성과를 내는데 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 당시, KTX광명역 주변은 개발이 거의 이뤄지지 못해 먼지만 날리는 나대지 상태였기 때문이다. 화려한 유리건물로 완공된 KTX역사가 나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광명역세권지구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그 가치도 덩달아 크게 상승하고 있다. KTX 광명역 주변에 가구공룡이라 불리는 이케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의 문을 지난 해에 열었다. 또 바로 옆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도 자리를 잡았다. 미국형 창고매장으로 유명한 코스트코의 한국본사가 광명으로 옮겼다. 광명역세권지구가 서남부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 잡으면서 대규모 물류•유통회사들이 이 곳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10년 전 KTX광장역 주변은 사람 구경하기 힘든 텅 비어있던 나대지상태였다면 지금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넘쳐나는 도시로 변모했다. 실제, 광명역세권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KTX광명역 이용객은 연 680만 명(2013년 기준)에 달했으며, 코스트코는 연간 약 200만 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12월 중순 개장한 이케아 광명점은 3월 18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2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KTX광명역의 방문객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 호남선 KTX가 개통돼 운행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정차횟수는 42회 늘었고, 정차율도 28.9%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KTX 광명역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8000명에 그쳤는데, 당장 2만1000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경부선 KTX의 경우 광명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운행 편수가 주 39회에서 59회로 20회(51.3%) 증편됐다. 또, 포항선 KTX가 개통하면서 광명역이 출발역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성해 향후 배후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역세권지구에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가 건립되며 안양석수스마트타운, 의료클러스터 등도 조성된다. GIDC는 3만㎡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영화관 및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거대 복합단지다. GIDC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연간 1조원의 매출과 7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안양석수스마트타운은 1조8천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며 2만여 명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광명역세권지구가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두 이뤄지는 자족형복합도시로 개발됨에 따라 상업시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광명역세권지구 중에서도 최고의 명당에 입지하고 있는 ‘골드스타’가 투자자들 사이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잇다. 골드스타는 KTX광명역으로 연결되는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해 있어 이 곳을 지나는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하기 훨씬 유리하다. 골드스타 바로 앞에는 아파트(1700가구), 오피스텔(2142실), 호텔,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KTX광명역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는 고객흡입력이 강한 대형마트들이 줄줄이 입점해 있어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으로 미치고 있다. 현재, 사업지 북쪽에는 이케와와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동쪽에는 코스트코가 있다. 이 상가는 지역적 특성과 고객의 이동동선에 맞춰 MD를 구성했다. 지하 1층은 PC방이나 노래방 등 오랫동안 고객들이 머물 수 있는 서비스업종이 권장업종에 속한다. 또, 24시 편의점이나 부동산 등 판매시설 등도 입점 가능하다. 지상 1층은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게 되므로 전문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주업종으로 배치하게 된다. 특히, 1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상가로 구성해 외부에서도 쉽게 진출입이 가능토록 했다.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이나 고급레스토랑, 씨푸드, 패스트푸드점 등의 입주를 권장하고 있다. 또, 3~7층은 약 1만 여명에 달하는 광명역세권지구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과 서비스관련 시설 등이 입점하게 된다. 이 곳에는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 병의원과 여행사, 스크린골프장, 당구장 등이 입주할 전망이다. 골드스타 상가는 현재 홍보관 개관 중이며, 홍보관은 광명시 일직동 510-8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2-897-89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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