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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장면집·초밥집 창업 어디가 좋을까

    짜장면집·초밥집 창업 어디가 좋을까

    창업은 쉽지 않다. 서울 골목상권의 한식당과 중국집, 치킨집 등은 5년 내에 절반 이상이 폐업한 것으로 조사돼 창업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관련 컨설팅을 받으려면 적지 않은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 이런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시는 1일 빅데이터를 이용해 제작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golmok.seoul.go.kr)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로변 상권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소상공인들이 창업하는 골목상권 정보는 부족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권분석은 43개 업종의 개·폐업 인허가 건수와 교통카드 데이터 신용카드 매출소비자료, 임대 시세 등 약 2000억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임의로 1008개의 골목상권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창업이 많은 외식업종 10개를 선정해 창업위험도를 알 수 있는 ▲점포 수요 대비 공급비율(과밀지수) ▲유동인구와 거래 건수(활성도지표) ▲폐업률·영업지속기간(안전성지표) ▲매출 증감률(성장성지표) 등을 만들었다. 외식업종 10개는 분식집, 양식집, 중국집, 일식집, 한식당, 제과점, 패스트푸드, 치킨집, 커피음료, 호프식주점 등이다. 창업할 사람들은 과밀지수가 낮은 곳을 고민해볼 만하다. 양식집을 개업하고 싶은 사람은 용산구 이태원로 19길을, 중국집을 차리고 싶다면 강남구 삼성로 57길을 눈여겨 봐야한다. 시 관계자는 “과밀지수는 단순히 해당 업종이 얼마나 운영되고 있느냐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수요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만든 것”이라면서 “하지만 과밀지수 등 지표만 믿고 창업을 해선 낭패를 보기 쉽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청담동의 삼성로D 골목상권은 분식집의 과밀지수가 34.65로 가장 낮지만 임대료가 높아 떡볶이를 팔아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이런 분석은 상권분석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좋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예비 창업자는 ‘상권신호등 서비스’에서 4단계(주의-파랑, 의심-노랑, 위험-주황, 고위험-빨강)로 표시된 지역별 창업위험도를 확인한다. 상권신호등 서비스는 지역의 점포밀집도와 유동인구, 매출, 폐업건수 등에 가중치를 적용해 만들었다. 해당 지역의 폐업신고율과 3년 내 폐업신고율, 평균 영업기간, 점포증감률 등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 지역의 폐업신고율이 높거나, 영업기간이 짧다면 창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008개 골목상권 현황을 보여주는 ‘맞춤형 상권검색 서비스’도 새내기 창업자에게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지역별 골목상권의 점포 수와 점포당 매출 평균액, 하루 유동인구, 창업생존율, 업종과밀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상권검색 서비스에선 지역의 주거인구와 근무자 수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다른 상권과 비교하고 싶다면 ‘원클릭 상권검색’에서 관심 상권을 보관함에 담으면 된다. 기존 상인들을 위한 ‘내 점포 마케팅’ 서비스도 있다. 골목상권으로 분류되지 않은 지역의 성·연령·시간대·요일 등의 유동인구와 사람들을 모으는 집객시설, 아파트 가구 수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지정 범위는 가로·세로 100~1000m다. 시 관계자는 “주변 유동인구에 대한 분석으로 누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인지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신용보증재단 등 창업지원기관을 위한 전문가용 서비스(golmokxpert.seoul.go.kr)와 정책활용 서비스(golmokpolicy.seoul.go.kr)도 별도로 운영한다. 최영훈 시 정보기획관은 “요청이 있다면 전문가용 서비스와 정책활용 서비스의 일부 기능도 골목상권분석서비스에 포함시킬 것”이라면서 “시기는 이르면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생활밀착형 43개 업종의 인허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년 생존율은 19.9%에 불과했다. 특히 골목상권의 10년 생존율은 18.4%로 상가와 오피스 밀집 지역인 발달상권(21.2%)보다 낮았다. 평균 영업기간은 골목상권이 8.96년으로 발달상권(8.34년)보다 길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폐업한 업체만 따져 보면 골목상권이 2.09년으로 발달상권(2.11년)에 비해 짧다. 또 일반 점포의 3년 생존율(58.4%)은 프랜차이즈(73.0%)보다 훨씬 낮았다. 서울의 자영업자 수는 570만명, 평균 창업비용은 9230만원이며 평균 부채는 1억 2000만원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3호선 역세권 상가 반도주택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 인기 들썩

    3호선 역세권 상가 반도주택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 인기 들썩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역세권 위치-아파트, 오피스텔 밀집지역에 입지해 배후수요 풍부 저금리 기조가 수년 간 이어지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상가는 정말 매력적인 상품 중에 하나다. 또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전환되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섣불리 투자하면 낭패를 보기 쉬운 것 또한 상가투자이기에, 전문가들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가를 중심으로 아파트단지,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이 밀집해있으면 자연스럽게 사람들도 모이게 된다. 또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의 연계성도 상권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보통 출퇴근 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가까울수록 좋은 상권으로 불린다. 이 외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대학병원, 공공기관 등이 인접해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지역도 좋은 상권으로 점쳐진다. 최근 이러한 요소를 갖춘 신흥중심상권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는 상가가 있어 화제다. 반도주택(대표이사 권보영)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3-2, 3-3블록에서 분양 중인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우선 상가가 위치한 삼송지구 내에 ‘NH 농산물 유통센터’가 지난해 11월 준공을 시작했고, ‘신세계 복합 쇼핑몰’도 2017년 건립 계획이 한창이다. 삼송지구 인근에는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을 갖춘 롯데몰이 오는 2016년 준공될 예정으로, 약 5000여명의 종사자와 약 66만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2017년에는 인근 원흥지구에 부지 5만 1297㎡ 규모의 이케아 2호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삼송지구 내 유일한 역세권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출구상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상가들의 경우, 대부분 2~4층 규모의 소형상가들인 반면,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역세권 단일상가인데다 지상 10층 규모의 대형상가로 그 희소가치가 높다.여기에 가격경쟁력도 높다.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 1층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00만원대로 비교적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있다. 현재 사업지 인근 타 상가의 경우, 1층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주로 2,900만~3,500만원선에 형성되어 있고, 4,200만~5,000만원대의 높은 분양가 상품도 있어 주변 대비 투자부담이 작다는 평가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트렌디한 감성을 잘 반영해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 내에 옥상정원을 갖췄다. 일반적인 주상복합 상가 및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평균 40%대에 머무르는 반면,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상가 전용률이 약 60%에 달해 공간구성도 뛰어나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통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348-1번지에 위치하며, 입점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1800-006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활인프라 우수한 중심상권이 가까울수록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올라간다

    생활인프라 우수한 중심상권이 가까울수록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올라간다

    - 신도시 프리미엄 중심상권에 가까울수록 가치 높아-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 초곡지구 유일의 상업지구 인접단지 중심상권과 인접한 아파트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교통체증 없이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시설 내에서 다양한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상권이 형성된 곳은 편의시설이 빠르게 들어서고 대중교통이 확충되는 등 생활인프라가 좋아지면서 인구도 급증한다. 이로 인해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많은 신규 인구 유입이 이뤄지며 나아가 인근 지역 전체의 가치상승 효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하루 평균 15만명이 몰리는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경우 뛰어난 주거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 극소수의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계약이 마무리 됐다. 광명시 역시 가구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 입점 소식 이후 분위기가 크게 상승했고 ‘광명역 푸르지오’, ‘광명역파크자이’,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등이 연이어 청약 1순위 마감에 이어 조기에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대형마트가 없어 주민들이 다소 불편했으나 지난해 롯데마트가 개점하고, 롯데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등 대규모 복합유통시설이 줄줄이 개장을 예고하면서 미분양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상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며 “교통정체현상과 상관없이 편리하게 쇼핑,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쇼핑몰을 찾는 많은 양의 유동인구로 지역 상권도 탄탄해져 미래가치까지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초곡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심상권과 인접해 쇼핑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앙공원도 초곡지구 내 유일하게 인접하여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4면 개방형 단지로 설계됐고 중앙공원이 인접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조경은 국내 조경실적 1위 업체인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구, 삼성에버랜드)의 참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지상에는 차 없는 아파트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한 아파트를 추구한다.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전가구 남향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초곡지구 최초의 전용 59㎡(구 25평형) 공급으로 소형평형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KTX 포항역이 가까우며 7번과 28번 국도를 통해 포항IC 및 성곡IC 진입이 용이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포항공항 및 포항~울산고속도로(예정), 고속버스터미널 이전(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초곡지구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설립 예정이며 인근에 선린대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인근의 성곡, 이인지구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경상북도 포항시 초곡지구 8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58가구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150가구, ▲전용 84㎡ 408가구로 전가구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장성동 1491-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광버스 8대, 인도 꽉 메우고 ‘배짱 쇼핑’

    관광버스 8대, 인도 꽉 메우고 ‘배짱 쇼핑’

    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화장품 매장(사후면세점·Tax Refund) 앞. 줄지어 늘어선 대형 관광버스 10대에서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르르 내려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3층짜리 건물 옆에 마련된 주차장은 대형 관광버스 2대가 들어서자 꽉 찼다. 나머지 8대는 주차장 밖 인도를 떡하니 가로막거나, 도로 1개 차선을 수십미터가량 길게 점령하고 있었다.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가 인근 600m 거리에 있는데도 소용없었다. 관광버스 기사는 “여행사들마다 거래하는, 홍삼·화장품 판매하는 매장과 음식점들이 따로 있다”며 “우리는 여행사 가이드가 가자는 곳에 가서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동교동 삼거리 부근의 유커 전용 홍삼 매장 직원 A씨는 “하루 평균 600여명의 유커가 방문해 경찰에 자주 신고가 되지만 장사를 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눈에 띄게 감소했던 유커들이 다시 한국을 찾으면서, 사후면세점 인근 지역마다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3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면 출국할 때 공항에서 부가가치세(10%)와 개별소비세(5~20%) 등을 환급해 주기 때문에 유커 전담 여행사들의 필수 코스가 됐다. 29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지난 6~9월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월평균 343건. 1~5월 월평균 단속 건수인 1320건의 26% 수준으로 줄었다가, 유커들이 늘면서 지난달엔 1012건으로 올라섰다. 인근 상권의 시름은 다시 깊어졌다. 서교동 화장품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동물병원 관계자는 “유커들이 타고 오는 대형버스가 1년 내내 매장 앞을 가로막고 있다”며 “한 대당 30분~1시간 정도 주정차하지만 하루에 200~300대는 온다”고 설명했다. 연남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연남, 연희동 일대엔 2차선 비보호 좌회전 도로가 밀집돼 있어, 대형 버스들 탓에 다른 차량들이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안전도 위협받는다”고 말했다. 마포구청과 서울시에서는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도록 관광버스를 안내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비현실적이라고 냉소한다. 한 면세업체 관계자는 “쇼핑 시간이 30분 정도인데 왕복 30분이 넘게 걸리는 월드컵경기장 공용주차장에 관광버스를 세우라는 대안은 말도 안 된다”며 “실질적인 교통량을 조사해서 임시로 관광버스 주차장을 허용해 줘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사후면세점에서도 물품 구입 시 곧바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특례규정’ 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 사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규모, 총 393세대 전용면적 59~116㎡로 중소형 위주 공급- 특별공급 12월 2일(수), 1순위 청약 3일(목), 2순위 청약 4일(금) 진행, 당첨자 발표 10일(목), 계약은 15일(화), 16일(수), 17일(목) 총 3일 동안 진행- 계약금 분납제(5%+5%),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 제공… 전매제한 無- 용상동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반변천과 수변공원 조망권 확보로 향후 조망 프리미엄 기대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새 아파트 공급소식에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지난 27일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개관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에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에는 평일인 개관 첫 날에만 4,500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약 1만여명(12시 기준),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1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업지가 위치하는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번 신규 분양 소식에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더불어 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한 점, 그리고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해 생활여건이 좋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일(목)에 진행되고 2순위 청약은 4일(금)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총 3일간 이다.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전용 116㎡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수요자들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생활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주변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되어 겨울에도 결로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거실과 주방의 경우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함께 줄였다.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용이하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또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넓은 주차공간과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일부적용)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주차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05-708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광복로 활기·상권 살리자” 주민·상인·구청의 합작품

    부산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성공 요인은 주민, 상인, 구청이 합심해 쇠퇴해 가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 힘을 합친 노력의 결과물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은숙(70) 부산 중구청장의 노력과 추진력이 그 발판이 됐다. 애초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08년도 ‘루미나리에 빛 축제’가 그 시초였다. 김 구청장은 당시 침체한 광복로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권 회복을 위해 상인들에게 빛 축제를 제안했다. 구청 예산이 없어 전기료만 지급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을 통해 빛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를 보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고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하지만, 빛축제는 밤과 달리 낮 동안은 특별한 볼거리를 주지 못했다. 고민하던 중 부산 영도 고신대학에서 개최하던 트리축제를 중구 광복로로 끌어오는 데 성공했고, 부산시의 지원까지 받아 2009년 제1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축제 기간 동안 700여만명이 찾았으며 26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두는 등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았다. 김 구청장은 “지난 축제 때부터 크리스마스 산업용품 박람회를 해오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평화·화해의 성탄”…광복로 1.2㎞ 수놓는 40만개의 빛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평화·화해의 성탄”…광복로 1.2㎞ 수놓는 40만개의 빛

    “40만개의 불빛이 광복동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부산 광복동거리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내년 초까지 한 달여간 펼쳐진다. 부산 중구는 ‘제7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28일 오후 7시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37일간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평화의 성탄! 화해의 성탄! 다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와 ‘광복 70년, 분단 70년’이란 부제로 개최되는 올해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평화통일과 화해 상생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빛과 갤러리로 꾸며진다. 산타클로스, 사슴, 눈, 아기천사 등의 조형물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길가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조형물들이 설치돼 한층 더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축제거리는 총 1160m으로 광복로 입구~시티스폿 440m는 ‘천사의 길’, 시티스폿~근대역사관 390m는 ‘희망의 길’, 시티스폿~국제시장 330m는 ‘환희의 길’ 등 세 곳으로 구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천사들이 방문객 인도하는 ‘천사의 길’ 광복로를 따라 진입하면 천사의 길을 만난다. 차도 위로 걸린 천사들이 방문객을 메인트리로 자연스럽게 인도한다. 올해가 광복 70년인 점을 감안해 독립문을 형상화한 화합의 광장을 시작으로 영도다리, 오륙도 일출, 부산 타워, 아이 러브 부산 등 주제별 트리와 소망 트리 등을 설치했다. 또 부산과 중구의 상징물을 표현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광복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길 위에는 프러포즈 존, 트릭아트 등 빛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체험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평화통일 희망 표현 ‘희망의 길’ 메인 무대가 있는 광복로 시티스폿 앞에는 트리축제의 꽃인 원뿔 모양의 초대형 트리가 우뚝 솟아 방문객들을 반긴다. 높이 17m인 메인트리는 한국 전통 조각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다른 게 모여서 하나 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예년의 천공 장식과 달리 지름 1m의 원형 장식물 60여개가 메인트리 주변 하늘을 수놓아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키운 높이 6m의 구상나무 생화 20여 그루가 메인게이트에 설치된다. 천공 부분은 수십개의 볼 형태의 미래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역동성을 가미시켰다. 이어 메인무대에서 오른쪽인 근대역사관까지 이어지는 희망의 길에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평화통일의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특수 제작된 스노플 등을 설치해 환상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도록 했다. 국제시장 방면인 환희의 길에는 성탄절 선물로 가득한 기쁨의 거리를 노래하는 노엘 형상과 공 모양의 다양한 색의 크리스마스 볼트리를 이용해 만든 화려한 장식의 구조물들이 반긴다. 특히 국제시장 사거리 입구에는 ‘빛나는 선물로 가득한 광복동 축제의 밤’을 표현하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조성돼 볼거리를 더한다. 이와 함께 ‘한·일 우호의 날’, ‘북녘에도 성탄의 기쁨’ 등 평화통일과 화해 상생을 위한 특별행사도 준비됐다. 부산의 슈바이처인 장기려 박사 서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LOVE 장기려’ 기념위크, 토크 콘서트, 기념전시회 등 뜻깊은 행사도 마련했다. ●성탄절 기쁨 노래하는 ‘환희의 길’ 매년 축제를 보러온다는 김미경(48)씨는 “해를 거듭하면서 축제가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딱히 겨울 축제가 없는 부산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런 축제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다음달 7일부터 31일까지 대형트리 앞 무대에서는 음악, 춤, 연주 등 아마추어 공연팀이 끼와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인 데일리 콘서트가 열린다. 또 ‘나는 크리스마스 스타다’라는 오디션 행사가 진행되며 상가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보물찾기, 옥션 광복로 경매행사 등도 준비했다. 광복로 오설록 구간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 8시 두 차례 인공눈을 뿌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타임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유엔해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정경내 기획실장은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각종 장식물이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인 광복로 거리에 장식돼 거리를 찾아 걷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광복로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들어섬으로써 트리축제가 관광체류형 축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조직위에서는 앞으로 장기적인 축제 발전을 위해 용두산 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광복로 인근에 있는 용두산 공원을 ‘라이트 윈터 테마파크’(Light Winter Thema Park)로 꾸미고 120m 용두산 타워를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다는 구상이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축제 장소인 광복로 인근의 여러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1박 2일의 관광코스도 준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미사강변도시 다 누리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금일 개관

    미사강변도시 다 누리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금일 개관

    -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 한창인 미사강변도시, 조성 완료 후 개발호재 풍부할 전망- 고정적인 오피스텔 거주민 수요와 역세권 유동 인구 확보로 상가 임대 수요 꾸준할 것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하는 수익형부동산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전망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8,689㎡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으로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막바지 조성이 한창으로 총 3만 8천여 세대, 약 9만 4천 명 수용이 계획돼 있다. 현재 약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공급 예정인 1만 7천여 세대가 2017년까지 모두 입주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이다. 금일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동시 분양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21, 24, 42㎡ 3개 타입 546실이며,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21, 24, 42㎡ 3개 타입 269실이다. 그리고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상가는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으며,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거주민이라는 고정 수요가 확보된 상태이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들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지구, 상업∙문화∙관광 시설 등으로 상시 거주민 수요는 물론 풍부한 업무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라며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미사강변도시의 전체 수요는 물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단 ‘C형간염’ 병원 업무정지… 원장 자격정지도 서울시에 의뢰

    C형간염 집단 감염을 일으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 방역당국이 의료기관 업무정지와 의료인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다. 원장이 뇌손상 후유증 등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원장의 부인이 원장을 대신해 일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정황도 밝혀졌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양천보건소는 다나의원을 업무정지 처분하고 원장 A씨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에 자격정지를 의뢰했다. 방역당국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환자의 검사비와 진료비에 대해 다나의원에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의료인이 아닌 원장 부인이 일부 의료행위를 한 정황도 파악했다. 양천보건소는 원장의 부인이 간호조무사들에게 채혈을 지시하는 등 의료행위를 했다며 A원장의 부인과 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번 사태로 C형간염에 감염된 사람은 이날 1명이 추가돼 모두 67명이 됐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육∙해∙공 안 다니는 곳 없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교통망 눈길

    육∙해∙공 안 다니는 곳 없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교통망 눈길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사통팔달 교통망 특징-외국인 주거 환경 고려한 특화된 내·외부 인테리어 주목 인천지하철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기점으로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교통망 덕분에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캠퍼스타운역 인근에는 제1경인고속국도, 제2경인고속국도, 제3경인고속국도,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국도(예정)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예정), 수인선 복선전철(예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지역은 향후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다양한 교통시설이 완비된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내 한 관계자는 “캠퍼스타운역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매우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춘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라며 “송도제1교 덕분에 교통이 더욱 수월해지면서 캠퍼스타운역 부근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김포공항은 약 45분, KTX광명역은 약 20분 거리인 가운데 서울역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도 약 70분 거리를 형성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뛰어난 교통 환경 덕분에 캠퍼스타운역 인근 아파트의 분양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황. 풍부한 유동 인구에 의한 상권 발달은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 셈이다. 최근 분양 공고를 낸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는 캠퍼스타운역 초역세권에 자리함으로써 실수요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주된 수요층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일반 수요층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 M2-2블록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2%에 달한다. 또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답게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캠퍼스타운역 초역세권,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프리미엄 가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H아파트의 경우 3.3㎡ 당 1380만원의 분양가를 공개한 바 있다. 또 다른 아파트인 G아파트의 경우 3.3㎡ 당 1436만원의 분양가를 나타냈다. 반면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앞서 언급한 두 아파트보다 더욱 훌륭한 입지 조건, 프리미엄 가치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3.3㎡ 당 1200만원(예정)이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는 점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측인 송도아메리카타운(SAT) 관계자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조성 계획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되었으나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지지부진하다가 최근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 6월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산업개발, KB부동산신탁 등과 PF대출약정 및 신탁 계약을 체결하면서 급진전되었다.”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앞다퉈 분양을 받으려는 이들의 문의전화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단지 구성 및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단지 출입구를 1개 추가 개소하여 주거, 비주거 동선 구분으로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아울러 오피스텔 배치를 캠퍼스타운역으로 이동하여 공동주택 거주자와 생활권을 따로 분리해두었다. 저층 테라스형 상가 도입으로 인한 가로변 상가 활성화, 넓은 중앙광장 확보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외국인 주거 설계 최적화를 위한 내부 공간 구성도 주목할 수 있다. 84㎡ A, 84㎡ B의 경우 스탠다드 모델로 2면 개방에 의한 채광 및 조망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거실과 주방을 넓게 사용하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가미됐다. 광폭 수납장, ㄷ자형 주방, 대형 아일랜드 구성에 따른 공간 활용도 향상도 눈에 띈다. 단지 내부로는 다양한 테마의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청정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요가/GX룸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 막바지 호매실지구에 수익률 높은 신개념 상가 12월 1일 입찰

    개발 막바지 호매실지구에 수익률 높은 신개념 상가 12월 1일 입찰

    - 호매실지구 개발호재로 상가분양 인기 - 12월 1일~2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공개경쟁 입찰 예정- 중심 상업지구 인접, 자체 1,452세대 포함 인근 6,194세대의 고정수요 확보 최근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쪽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은행의 이율보다 높은 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와중에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의 경우 개발호재 예상으로 주택시장과 함께 상가 분양시장까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수원 호매실지구의 경우, 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과 신분당선 연장(예정), 수원~광명 고속화도로(공사중) 등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 도서관의 개관과 ‘호매실 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문화시설도 속속 조성되고 있어, 호매실 지역의 상가 분양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4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되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동탄신도시와 함께 수원의 중심 주택공급 지역이다. 2009년 10월 택지개발지구에서 보금자리지구로 변경된 이후, 계속 분양을 이어오면서 이제 개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아종합건설은 수원 호매실지구에 공급한 C-1, C-2블록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의 단지 내에 스트리트형 상가인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인도를 따라 배치된 1층 상가로 탈바꿈해 C2블록 지하 1층(도로면1층) 34개실, 지하 2층(도로면2층) 12개실, C1블록 지하(도로면1층) 1층 30개실로 구성된다. 과거 입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상가와 달리,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 상가는 스트리트형, 테라스형과 같은 신개념 상가를 도입하여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타 지역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새로운 상권을 형성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의류, 카페 등 각종 문화시설과 이색적인 테마공간까지 생긴다면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로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 상가의 입지를 살펴보면 호매실지구 중심상업지역과 300m 이내에 인접하여 중심상가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여기에 1,452세대의 모아미래도 아파트 입주민을 포함하여 LG빌리지, 칠보마을 등 6,194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교통으로는 과천의왕고속도로,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예정), 수인산업도로 등 서수원의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비롯 수원역까지 15분, 수원시청까지 20분, 안산시청 및 판교IC까지 30분, 사당역까지 40분 거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줄 고정수요의 확보와 투자가치 상승을 유도하는 스트리트형을 도입으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신축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직접 운영을 원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며 단기간 완판이 예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며 “여기에 스트리트형을 도입해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 할 수 있어 수익률은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 상가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 화서역 주변 KT&G부지(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에 견본주택이 위치하고 있으며,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공개 입찰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544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컵밥거리 ‘밥그릇 싸움’ 사라지다

    컵밥거리 ‘밥그릇 싸움’ 사라지다

    “노점을 이전하면 다들 망한다고 했는데 한 달 만에 70% 수준까지 손님이 늘었습니다.” 24일 동작구 노량진 거리가게 특화거리에서 만난 김인수(52)씨는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자 주변 상인들도 반기고 있다”면서 “쿠폰제, 시식코너 등 판매 촉진책을 논의할 정도로 희망이 커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동작구는 노량진역 건너편에 즐비하게 늘어서 인도 통행을 불편하게 하던 노점들을 인도가 넓은 곳으로 100m가량 이전했다. 270m 구간에 규격화된 박스형 거리가게 28곳이 들어섰다. 노점상들이 각자 1300만원씩 투자했다. 다만, 유동인구가 기존 장소의 20%에 불과한 게 큰 문제였다. 하지만 최소 6개월은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한 달 만에 매출이 이전보다 증가한 곳도 있다. 큐브스테이크를 팔던 점원은 “예전보다 매출이 70%가량 늘었고 주말이면 통행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선다”면서 “물을 길어오기 어려워 계란빵과 호떡만 팔았는데 환경이 좋아지면서 다른 음식에 도전한 결과”라고 말했다. 거리가게 업주들은 위생교육을 받고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으며,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도 낸다. 수도, 하수, 전기 시설이 생기자 고객도 반긴다. 이날 인도 한편에 서서 컵밥을 먹던 구모(27)씨는 “예전에는 통행이 복잡해 편하게 먹지도 못하고 물 한잔을 먹으려도 눈치가 보였지만 이제 편해졌다”고 말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손님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 집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근처 T커피숍 점원인 강모(22·여)씨는 “거리에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덩달아 손님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주변 상권과 마을을 위해 거리가게 업주들도 매달 기금을 내기로 했다. ‘노량진 거리가게 특화거리 운영규정’도 마련했다. 일반점포와 달리 거리가게는 사고팔 수 없고, 담보로 제공할 수 없다. 위반하면 시정명령 후 영업정지나 철거된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거리가게 이전 프로젝트’는 진행 과정마다 노점상과 인근 상인의 갈등이 컸다. 하지만 구는 노점상에게는 불법 장사가 합법화된다는 점을, 기존 상점에는 거리가게가 생기면 유동인구가 늘어난다는 점을 꾸준히 설득했다. 구는 이날 서울시에서 갈등 해결 사례로 발표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량진 거리가게 특화거리가 지속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서울의 명물 거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사설] 서울시 ‘뜨는 상가 세입자 대책’ 주목한다

    상권이 활성화돼 동네가 주목받으면 치솟는 임대료를 견디지 못한 원주민들이 엉뚱하게 외곽으로 밀려난다. 이 같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제동을 걸어 보겠다고 서울시가 그제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대학로, 인사동, 신촌, 홍대, 서촌 등 갈수록 젠트리피케이션이 심해지는 곳들을 시범 지역으로 정했다. 우선 시는 이들 지역의 핵심 건물을 직접 사들여 문화·예술인과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하게 빌려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199억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들이 상가를 살 수 있도록 8억원 내에서 대출도 해 줄 계획이다. 임대료 폭등을 막는 데 건물주들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인하는 대책도 마련했다. 노후 상가 건물주에게는 리모델링이나 보수 비용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대신 일정 기간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방식이다. 수십 년 붙박이로 살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이 정작 개발이익에서 소외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회현상이다. 경리단길, 서촌, 북촌 등 새롭게 주목받는 동네들이 어떤 곳인가. 작은 상점과 실험적인 공간들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일궈 낸 골목 문화권이다. 이런 곳들이 1년에 20~50%씩 임차료가 치솟아 원주민과 소상공인들이 외곽으로 밀려 나가는 것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그 빈자리가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커피점들로 채워지니 고유한 골목문화가 탈색되기도 한다. 종합대책을 강구한 서울시의 노력은 그래서 주목받을 만하다. 민관 거버넌스의 활성화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문제는 정책 의지만큼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우려된다는 점이다. 대상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현실에서 건물주들의 호응을 얻는 일부터 쉬울 수 없다. 임대료를 묶는 방안이 시장경제 체제에서 실효를 거둘지도 의문이다. 재력가 임차인을 걸러 내 합당한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작업 역시 간단치만은 않을 것이다. 종합 대책에 들어가는 돈은 알토란 같은 세금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공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기적 방안을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공연 문화가 오프 브로드웨이,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로 확장한 선례를 다시 주목해 보면 좋을 것이다. 그 확장을 유도하는 데 세금 혜택과 지원금 등 다양한 정책이 뒷받침됐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이미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된 지역을 단속하기보다는 골목문화권 배후지를 미리 파악해 투자하는 선제적 행정력이 요구되는 때다.
  • 풍부한 배후수요 잡은 전세대 복층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 이달 분양

    풍부한 배후수요 잡은 전세대 복층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 이달 분양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배후수요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지기 때문.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미사강변도시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로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8,689㎡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한강변에 자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중에서 강남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2009년부터 본격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눈길을 주고 있다. 현재 고덕업무지구,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다. 먼저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이에 모든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업무·상업·문화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게다가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세권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가 몰려 지속적으로 임대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이고 역세권 주변에 조성되는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비수기에도 환금성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미사강변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약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공급 예정인 1만 7천여 세대가 2017년까지 모두 입주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 예정이다.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할 예정에 있어 주목된다. 두 개 사업지가 동시 분양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분양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21, 24, 42㎡ 3개 타입 546실이며,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21, 24, 42㎡ 3개 타입 269실이다. 그리고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설계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성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복층설계의 경우 공간활용이 이롭다. 계단을 중심으로 나뉜 층은 침실과 생활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혹 동거인과 함께하는 경우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다. 또 복층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층고가 높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하다.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전용면적 21㎡와 24㎡의 경우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품을 정리하는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미사강변도시의 강점이다.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있고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추후 개발이 더 진행되면 웃돈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교통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 확정과 9호선 유치 등 대어급 호재들도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투자 가치는 연일 상종가를 울리고 있는 상황. 이에 미사강변도시의 투자 가치 및 실거주 만족도가 100% 반영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으로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지구, 상업∙문화∙관광 시설 등으로 상시 거주민 수요는 물론 풍부한 업무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라며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오피스텔의 임대수요와 투자수요가 높고 전세대가 복층으로 설계돼 실거주자의 만족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말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리 예술이 흉물 상가를 보물 건물로

    거리 예술이 흉물 상가를 보물 건물로

    경기 평택시 송탄의 K55 미 공군기지 앞 신장쇼핑거리. 송탄국제시장과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걸려 있는 로데오 거리, 영어로 쓰여진 간판, 포장마차,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먹고사는 시장 분위기가 서울의 이태원 골목과 많이 닮아서 평택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2010년 평택기지 이전 이후 이 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지만 수년 전 화재로 제 기능을 상실한 신장 쇼핑몰(옛 월드프라자) 건물이 흉물처럼 버티고 있어 기대만큼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되지 못하고 있었다. 골칫덩어리 상가건물이 예술을 통해 거리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도 내 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경기도미술관이 그 네 번째 프로젝트로 평택시와 손잡고 버려진 건물에 공공미술을 입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평택 메이드-본 어게인’이라는 제목으로 높이 16m, 길이 35m, 폭 10m의 6층짜리 상가건물 전면과 후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아트(Street Art)를 선보인다. 건물 앞면은 브라질의 알렉스 세나(33)가, 뒷면은 한국의 식스코인(본명 정주영·33)이 각각 맡아 평택 특유의 국제적 이미지와 다문화의 접목을 담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작품 사이즈가 워낙 크다 보니 작품 제작에 사다리차가 동원되고, 제작에 들어가는 페인트와 스프레이도 만만치 않다. 이달 말 완성을 목표로 23일 현재 전체 공정의 70% 정도 진행되면서 작품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세나는 선천적으로 색을 구별할 수 없는 색맹으로 그의 작품 대부분이 검정과 흰색으로 채워지는 게 특징이다. 이번 작품도 백색 바탕에 검은색 선으로 남녀가 정답게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시선으로 보는 흑과 백의 세상은 이분법적인 세상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고 희망하는 따뜻한 세상이다. 사다리차를 타고 작업하다가 내려와 인터뷰에 응한 세나는 “지금까지 한 작품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여서 나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지역적 특성에 맞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홍보학을 전공하고 광고와 디자인회사에서 일하기도 했던 세나는 친구의 제안으로 스트리트 아트를 시작했다. 2013년 마이애미 아트바젤에 스트리트 아트 작가로 초대되기도 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4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식스코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정주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아트 작가다. 만화가 지망생에서 그래피티를 거쳐 10년째 스트리트 아트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화려한 색상에 귀여움 가득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대중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강원도 아야진초등학교와 춘천고 변신 프로젝트 등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작가에게도 이번 작품은 가장 큰 사이즈다. 그는 “지금까지 작품에서는 사람들과 장난도 치고, 힙합 음악도 즐기는 친근한 도깨비 캐릭터를 상황과 공간, 콘셉트에 맞게 변화시켜 왔다”면서 “이번 작품은 공간이 이어지지 않고 꺾이거나 나뉘어 있어서 콘셉트를 잡기가 어려웠지만 장갑차를 운전하던 군대의 추억을 위트 있게 변형시켜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건물에 생동감을 주는 이미지를 담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열린 경기도미술관의 국제전 ‘거리의 예술(Art on the street)’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관이 아닌, 사람들이 거니는 거리로 전시가 확장되는 출발점이 됐다는 의미도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최은주 관장은 “이번 평택 송탄관광특구 내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다른 공공미술 프로젝트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스트리트 아트의 조형작업을 접목하고, 한국과 브라질의 유명 아티스트를 초대함으로써 다문화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자 했다”면서 “전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의 예술작품이 대중의 삶속으로 들어오고, 문화 소외지역으로 퍼져 나감으로써 틀에 갇힌 미술이 아닌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미술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평택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세종시 3생활권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12월 분양

    세종시 3생활권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12월 분양

    -금강 및 수변공원 인접, 금강 조망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 자랑-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세종 센트럴 애비뉴’ 동시분양, 랜드마크 상권형성 세종시 도시행정업무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3생활권에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이 12월 분양할 예정인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분양 시작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위치한 세종시 3-1생활권 M4블록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3생활권 알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금강과 수변공원이 인접해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동과 세대에서는 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대전~세종시~오송역(KTX)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인BRT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할인 마트인 코스트코(예정) 입점과 종합운동장(예정) 조성도 계획돼있다.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국토부에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서울∼안성 1단계 구간(71㎞) 2022년, 안성∼세종 2단계 구간(58㎞) 2025년 개통 예정)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서울과 세종시 간의 통행시간이 7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99~145㎡ 총 849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 또 천장고가 일반 아파트(2.3m)보다 10㎝ 높은 2.4m로 시공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연면적 약 1만7889㎡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문화, 쇼핑, 휴식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 입주민의 원스톱 주거라이프를 실현시키고 더 나아가 세종시 3생활권을 대표하는 강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입지에 따라 A, B, C 3개 구역으로 나눠 점포가 배치된다. 금강변에 인접한 A구역은 여가와 휴식, 먹거리가 결합된 카페거리로 조성하고, 아파트 주출입구와 가까운 B구역은 입주민을 위한 병원, 학원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C구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BRT정류장과 인접해있어 기업형 마트, 은행 등 쇼핑관련 업종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과 ‘세종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 견본상가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12월 중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아파트) : 1899-070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형마트 영업제한 적법] 대법 “월 2회 휴업, 영업자유·소비자 선택권 침해 아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적법] 대법 “월 2회 휴업, 영업자유·소비자 선택권 침해 아니다”

    대법원이 19일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에 대한 판결을 통해 ‘영업의 자유’를 주장한 유통업계 대신 ‘상생’(相生)을 강조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손을 들어줬다. 규제로 인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영업 손실보다 전통시장 등 지역 골목상권의 보호가 더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이번 재판은 2012년 1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라 지자체들이 대형마트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 등을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지자체들은 ‘자치단체장은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례를 공포하고 대형마트의 영업 규제에 들어갔다. 서울 지역의 경우 성동구와 동대문구가 골목상권과 중소상인 보호 및 상생 등을 앞세워 관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월 2회 의무 휴업을 강제했다. 이는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됐다. 재판의 핵심 쟁점은 대형마트의 영업규제 등을 규정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자체가 제정한 조례의 적법성 여부였다. 하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대형마트에 대한 정의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1심에서 지자체 측이 승소했던 재판을 2심 재판부가 “이마트 등은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상 대형마트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뒤집었기 때문이다. 2심 재판부는 “영업시간 제한 등의 대상인 대형마트의 정의는 ‘점원의 도움 없이 소매하는 점포의 집단’”이라며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는 점원이 구매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법령상 대형마트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2심 재판부는 또 대형마트 영업 규제에 따른 중소유통업자나 소상인, 전통시장과의 상생효과는 크지 않은 반면 맞벌이 부부 가정 등 소비자의 권리 침해는 크다고 봤다. 이 밖에 영업 규제가 세계무역기구 서비스협정(GATS)이나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에 위배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법원은 항소심의 판단 근거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대법원은 대형마트의 정의에 있어서 “대형마트로 개설·등록되었다면 여기에 속한 임대매장 등 개별 점포의 실질은 따로 살필 필요 없이 규제 대상에 해당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구체적인 적법성 판단에 있어서는 헌법상 경제질서에 관한 규정인 헌법 제119조를 인용하며 경제 민주화를 위한 규제와 조정 가능성을 강조했다. 헌법 제119조 제1항은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고, 제2항은 “경제 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해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경제질서의 기본 원칙인 1항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실천 원리에 해당하는 2항의 기능이 발휘돼야 한다고 전제하며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및 중소유통업과의 상생발전 등 규제로 달성하려는 공익은 중대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성도 크다”고 지적했다. 또 “지자체들이 규제에 앞서 관련 이해당사자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쳤고 공익과 사익의 여러 요소를 실질적으로 고려했다”며 영업제한이 재량권 일탈·남용이라고 판단한 원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라는 규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대법원은 규제 효과가 없다는 대형마트 측의 반발에 대해 “단순히 경제효과 분석 등에 나타난 수치 자료만으로 규제 수단의 실효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실제 의무휴업일 지정의 규제로 인한 전통시장 등의 고객 수 증가나 매출액 증대 효과가 통상 예측 가능하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업규제가 국제 협정 위반이라는 원심 판단에 대해서는 “국가가 아닌 사인(私人)에 대해서는 협정의 직접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는 기존 판례를 들어 이를 뒤집었다. 대형마트 영업시간과 관련한 하급심에서는 서울 시내 17개 자치구를 상대로 한 6건이 대형마트 패소로 1심에서 판결이 확정됐다. 용산구와 중랑구 등을 상대로 한 소송은 심리 중이지만 이날 대법원 판결에 따라 대형마트가 패소하거나 소송을 취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결문 전문은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대형마트 영업제한 적법]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변경 추진” 소상공인 “골목상권 서비스 질 향상 노력”

    대형마트를 의무적으로 쉬게 하고 영업시간도 제한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대형마트 업계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소상공인들은 골목상권 보호에 힘을 실어준 대법원의 판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6개사가 영업규제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지자체의 손을 들어줬다. ●대형마트 “주말 휴무, 전통시장에 도움 안돼” 대형마트는 현행 법 테두리 안에서 지자체와 전통시장을 설득해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옮기자는 입장이다.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익단체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설도원 부회장은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주말에 대형마트가 강제로 문을 닫는다고 해서 전통시장 상인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지 않으며 소비자의 선택권이 침해되는 부작용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시장 상인과 지자체, 유통업체가 모두 윈윈하려면 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옮기는 대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보상책을 주고, 소비자들은 주말에 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으로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13년 4월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를 의무화했으나 지자체와 지역상인 등 이해당사자가 합의하면 휴무일을 휴일이 아닌 다른 날로 조정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 실제 울산 중·남·북구와 경기 안양, 안산, 파주, 김포, 제주도 제주·서귀포시 등 22개 지자체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이 아닌 평일 또는 토요일로 옮겼다. ●소상공인 “대형마트와 상생 방안 찾을 것” 그러나 대형마트 휴무일 변경이 쉬운 일은 아니다. 지난 8월 말 롯데마트 서청주지점은 휴무일을 수요일로 바꾸는 안을 청주시에 제안했지만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사회의 반발이 크자 뜻을 접었다. 용인시는 지난달 이마트와 시장상인회의 요청을 받아 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골목상권과 시민단체 등이 반대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대기업의 영업 자유보다 소상공인 보호를 우선시한 판단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골목상권의 서비스 질 향상과 저렴한 물품 가격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광교신도시’ 최적의 입지로 투자가치 상승…상가에 투자자 몰린다

    ‘광교신도시’ 최적의 입지로 투자가치 상승…상가에 투자자 몰린다

    최근 저금리 추세로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상가로 몰리고 있다. 상가투자가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훨씬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가는 은행예금이나 채권보다 수익률이 2~3배 가량 높게 형성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상가 등 상업용(매장)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지난 2013년(연 5.17%)보다 상승했다. 이는 연 2% 수준인 정기예금과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 상품 투자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이유에서 상가투자자들은 어느 지역에 투자를 할지 심사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근래까지 상가 임대 투자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위례, 마곡지구는 최근 들어 조금 주춤하고 있는데, 새롭게 떠오르는 광교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상가 임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동인구, 공실률, 환금성이 완벽한 지역이 광교이기 때문이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개통으로 광교 신도시의 상권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개통 시 강남까지 환승없이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강남 출퇴근이 쾌적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지하철역이 개통되면 일대 역세권 유동인구로 역 주변 상가가 광교의 핵심상권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US 정거장과 교차되는 지점으로 터미널과 같은 집객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풍부한 상권이 기대되고 있다. 광교 법조타운의 착공 역시 광교신도시 일대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기존 수원고법,수원고검의 4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새로운 법조타운은 근로인원 8천여명, 유동인구 2만여명을 발생시킬 예정으로 높은 고용창출은 물론 상권형성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변 공실률도 타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활발한 매매와 다수의 임대수요로 환금성 또한 높아 투자 시 폭넓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하겠다. 지하철역과 불과 5m거리에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위와 같이 막강한 장점을 갖췄기 때문이다.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는, 100% 분양완료 된 풍부한 오피스텔 상주수요를 자랑한다. 총 786실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고정고객은 상가투자 시 발생되는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실사용 영업면적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는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의 또 다른 장점이다.특화설계를 적용해 동일평형에 최대한의 면적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천정고 4.8m로 다양한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하며, 테라스 설치도 가능하게 해 다양하게 업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소득과 향후 발전가치를 생각한 상가투자자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상가 투자시장은 대형 건설사의 안전한 시공능력과 경쟁력있는 인지도도 중요해지고 잇는 추세여서 광교2차푸르지오시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보 창업자 위한 소자본 아이템, ‘츄레리아’만의 경쟁력은?

    초보 창업자 위한 소자본 아이템, ‘츄레리아’만의 경쟁력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효율적인 임대료와 인건비를 고려하여 15평 미만의 소형 디저트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창업자금도 비교적 저렴하며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도 요식업 시장이다. 따라서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는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만약 요리를 해본적이 없거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가맹비와 로얄티가 없는 지역밀착 맞춤형 디저트 카페 츄러스 전문 브랜드 ‘츄레리아(Churreria)’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스페인에서 온 디저트인 츄러스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츄레리아는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츄러스 디저트 업체와 다르게 Cj제일제당㈜과 독점 제조한 ‘츄러스 믹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어 품격있는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기업과의 독점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츄러스 믹스를 개발하고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츄러스 믹스를 제공함으로서 츄러스의 맛과 품질, 경쟁력에서 자신있게 앞서고 있다고 츄레리아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츄레리아의 츄러스 믹스는 100% 식물성 재료만 사용해 웰빙 디저트, 건강 간식이라고 부를 만하다. 따라서 먹거리 안전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츄레리아에서는 매일 매장에서 자동반죽기를 통해 즉석 반죽을 만들고,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츄러스를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늘 신선한 수제 츄러스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롱 츄러스, 미니츄러스에 다양한 디핑소스(초코, 블루베리, 딸기, 망고)를 활용해 가지각색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츄러스, 소프트아이스크림, 커피, 스무디, 대만면빙수, 허니브레드, 와플, 베이글, 머핀, 조각케익, 쿠키 등 매장의 입지, 상권에 따라 지역 밀착 맞춤형으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츄레리아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ur.co.kr)나 대표번호(02-412-9547)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본사에서는 방문하시는 예비 창업자에게 무료 시식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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