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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 상품 내놓고, 지역 상생 앞장서고…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 SK브로드밴드

    실속 상품 내놓고, 지역 상생 앞장서고…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 SK브로드밴드

    인터넷 1회선으로 PC 10대까지 쓸 수 있는 실속 상품 출시세종시와 손잡고 지역경제 지원사업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금융 사기·수리 보상 등 소상공인 피해 보상 서비스 무료 제공연내 AI 숏폼 기반 ‘B tv 핫딜’ 출시… 유료방송-홈쇼핑 상생 물가·인건비·임대료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소상공인이다. SK브로드밴드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상생 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으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초고속인터넷 1회선 요금으로 PC 10대까지 동시에 쓸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쉐어 인터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2대까지만 가능했던 동시 접속을 10대까지 확대해 학원, 병원, 사무실 등에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금융사기 피해 보상과 매장 기기 수리비 지원을 더한 ‘든든 쉐어 인터넷’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피싱·해킹 등으로 인한 금전 피해는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POS·카드단말기·PC·TV 고장 시 최대 50만원의 수리비도 지원된다. 업종별로 필요한 보장을 선택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기 약정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힘내CEO 1년 약정 할인’도 제공한다. 1년 약정만으로 최대 40% 요금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뎀 임대료도 면제된다. 폐업 시에는 증명서 제출만으로 위약금이 면제돼 부담을 줄였다.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세종시와 협력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역거점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밖에 폐업 시 부담이 컸던 PC방 전용상품 ‘하이랜’의 위약금 계산식을 개선해 소상공인의 위험을 줄였으며, IPTV와 AI를 결합한 ‘B tv 핫딜’도 연내 선보인다. 1~3분 내외의 쇼트폼 홈쇼핑 영상을 TV에서 바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상공인과 중소 벤더에 무료 유통채널을 제공해 판로 확대를 돕는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목포사랑상품권, 10월부터 구매한도 70만 원으로 상향 운영

    목포사랑상품권, 10월부터 구매한도 70만 원으로 상향 운영

    목포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목포사랑상품권’의 1인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부터 연말까지 집중되는 소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구매한도 조정에 따라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은 기존 월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되며, 지류 및 모바일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통합 10만 원으로 유지된다. 할인율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13%가 적용된다. 시는 그동안 목포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왔다고 평가하며, 이번 한도 상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추석과 연말은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구매한도 상향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 골목형상점가 3곳 추가… ‘서울 최다’ 보유

    관악 골목형상점가 3곳 추가… ‘서울 최다’ 보유

    서울 관악구는 전날 골목형상점가 제13·14·15호를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곳은 각각 난우길, 청림마을, 청림로드 상권이다. 이로써 관악구의 골목형상점가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5개로 늘었다.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나 환경개선 등 전통시장과 같은 혜택도 준다. 관악구는 지정을 위한 점포 밀집 요건을 완화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관악구는 이번 난우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유동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미성동 일대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청림마을과 청림로드는 청림동에 인접한 생활 밀착형 상권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 청림마을은 상점 간 협력과 자생적인 운영이 특징이며, 청림로드는 다양한 생활편의 업종이 주거지와 조화를 이룬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보유한 건 지역 경제의 잠재력과 상인들의 열정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상권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젊고 성장 가능성 높은 ‘장안마실’… 서울 대표 시장으로 육성”[현장 행정]

    “젊고 성장 가능성 높은 ‘장안마실’… 서울 대표 시장으로 육성”[현장 행정]

    상인·지역 관계자 만나 소통 시간180개 점포 모인 상점가 개발 다짐상품권 가맹·시설 현대화 등 지원전담 직원 배치·예산 확보 등 약속 “제가 볼 때 장안마실 상점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입니다. 이 지역을 좀 더 젊은 이미지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3일 장안동 장안마실 골목형 상점가를 찾아 상인 및 지역 관계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구청장은 “장안마실 상점가에는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여러 요소가 좋다. 또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한다”며 “서울의 대표시장으로 한번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자신했다. 이날 일정은 구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5 현장통통’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이달 중순부터 시작해 15개 동을 차례로 돌고 있으며, 이날은 장안1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옛 동원시장인 장안마실 골목형 상점가는 180여개 점포가 밀집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동대문구에는 현재 7개의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돼 있는데, 이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상인 대상 교육, 컨설팅, 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 직원이 장안마실 골목형 상점가를 전담해 살필 수 있도록 하고, 예산도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정은 장안마실 골목형 상점가 외에도 장안1동 주민센터, 장안제일교회, 경로당 등에서 진행됐다. 장안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간담회에는 지역자율방범대와 자율방재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택가 가로등 조명 문제,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인도 확보 문제 등 지역 민원을 이 구청장에게 직접 설명했다. 주민들은 지난달 말 장안1수변공원에서 있었던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대화의 화제로 올리기도 했다. 김학기 장안1동 자율방재단 부단장은 “수변공원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린 건 처음 봤다”며 “여기가 공원인지 경동시장인지 헷갈렸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성장과 교육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갖고 동대문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어느 도시든지 성장해야 지속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그 성장의 축을 ‘시장’으로 잡고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통통은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주요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구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경기신보-신한은행, 소상공인 희망 키우는 ‘Do-Dream 워크숍’ 개최

    경기도-경기신보-신한은행, 소상공인 희망 키우는 ‘Do-Dream 워크숍’ 개최

    시석중 “소상공인 지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힘 보태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24일 본점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도내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o-Dream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신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했으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에게 격려와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Do-Dream 카페’와 ‘성공두드림세미나’ 두 세션으로 진행됐다. ‘Do-Dream 카페’에서는 청년·신규창업·여성·재기 소상공인 30여 명이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고 부지사는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커피를 나누며 창업 초기 자금 활용, 상권 변화 대응, 인력·고용, 비용 부담 등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진 ‘성공두드림세미나’에서는 경기신보 조사분석팀이 최신 지원제도와 활용 포인트를 정리한 ‘2025년 소상공인 필수정책 가이드’를 소개했고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김유진 작가는 불황 국면에서 소상공인이 생존을 넘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민생 프로젝트인 ‘달달버스’와 맞닿아 있다. 경기신보는 달달버스처럼 정책 설명부터 상담과 실행까지 현장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정책과 현장 간 틈을 줄였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번 Do‑Dream 워크숍은 도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 행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기신보가 현장에서 직접 소상공인과 호흡하며 정책과 지원을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목포시, 지역경제 살리는‘골목형상점가’ 첫 지정

    목포시, 지역경제 살리는‘골목형상점가’ 첫 지정

    목포시는 지역 내 상권 7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최초 지정하며 본격적인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역전 뒷골목 상점가, 평화광장 원형로 골목형상점가, 금호사랑 골목형상점가, 목포활어회플라자 골목형상점가, 씨푸드타운일반상가 골목형상점가, 씨푸드타운복합상가 골목형상점가, 중앙먹거리 골목형상점가 등 총 7개소 302개 점포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곳에서 소상공인이 밀집한 구역 가운데, 2,000㎡ 이내에 20개 이상 점포가 입지하고 상인회가 구성된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5~10%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점포 수 요건을 30개에서 20개로 완화하는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내 주요 상권 31개 구역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상인회 구성을 지원하는 등 행정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첫 지정을 통해 소규모 상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규 상점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지역 골목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3곳 추가 지정…“서울 최다 15곳”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3곳 추가 지정…“서울 최다 15곳”

    서울 관악구는 전날 골목형상점가 제13·14·15호를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곳은 각각 난우길, 청림마을, 청림로드 상권이다. 이로써 관악구의 골목형상점가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5개로 늘었다.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나 환경개선 등 전통시장과 같은 혜택도 준다. 관악구는 지정을 위한 점포 밀집 요건을 완화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관악구는 이번 난우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유동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미성동 일대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청림마을과 청림로드는 청림동에 인접한 생활 밀착형 상권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 청림마을은 상점 간 협력과 자생적인 운영이 특징이며, 청림로드는 다양한 생활편의 업종이 주거지와 조화를 이룬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보유한 건 지역 경제의 잠재력과 상인들의 열정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상권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보성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전남 보성군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 특화 자원 지역개발 분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행정 시책을 발굴·확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정 시책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역 활력 제고 ▲지방 물가 안정 ▲지역 청년 지원 ▲저출생 극복 ▲지역 특화 자원 개발 5개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했다. 보성군은 중심 시가지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 강화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력선 지중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지자체 분담금에 대해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 약 7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이 주목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전신주가 사라져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고, 도시 경관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며 “그 효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17억원을 투입해 보성읍과 벌교읍 중심지를 대상으로 단계적 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군은 전남 중부권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 “우리 동네 시장 놀러오세요”…성북구, 지역 전통시장 6곳과 ‘한마당 축제’

    “우리 동네 시장 놀러오세요”…성북구, 지역 전통시장 6곳과 ‘한마당 축제’

    서울 성북구는 최근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2025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전통시장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전통시장 6곳(길음·돈암·돌곶이·장위전통·정릉·정릉아리랑시장)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통 먹거리 체험,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국민대학교 풍물패와 성신여자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공연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시장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단골’을 홍보하는 부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카카오톡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을 검색하면 누구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인들이 지역 사회와 화합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더 발전하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 역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누구나홀딱반한닭, 추석 맞아 소비자·예비창업자 대상 프로모션 전개

    누구나홀딱반한닭, 추석 맞아 소비자·예비창업자 대상 프로모션 전개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추석을 맞아 소비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과 함께 4000원 할인 이벤트를 한다. 경기도 소재 80여개 누구나홀딱반한닭 매장에서 치킨 메뉴를 1만 7900원 이상 주문하면 4000원을 할인해 준다. 할인 쿠폰은 총 2000매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한 명이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치킨 메뉴 ‘후레쉬쌈닭’은 국내산 닭다리 살을 오븐에 구워 만든 순살 치킨을 각종 채소에 싸 먹는 이색적인 메뉴로,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느끼해진 입맛을 깔끔하게 사로잡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5가지의 본사 창업비를 면제하는 창업 프로모션도 한다. 다음달 한달 간 가맹 문의를 남길 경우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물류보증금, 재계약비 등 창업 비용을 전액 면제해 주며, 약 500만원 규모의 오픈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 매장은 가맹점 홍보 영상 제작과 유튜브 광고(1개월)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최대 1억원 규모의 창업 대출도 가능하다. 창업 준비 단계에서는 경력 15년 이상의 본사 소속 창업 컨설턴트가 1대 1 상담, 상권 분석, 입지 실사 등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본사 마진이 없는 직발주 방식으로 진행돼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매장 오픈 이후에는 수퍼바이저의 현장 교육(3일)과 벼룩시장, 장부대장 등 구인 및 매출 관리 플랫폼 무료 이용권이 지원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창업 수요가 폭증하는 점을 고려해 창업자가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창업 프로모션 내용 및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정위 “가맹점주도 ‘노조처럼’ 단체협상” 추진 논란… 프랜차이즈 업계 “경영 위축”

    공정위 “가맹점주도 ‘노조처럼’ 단체협상” 추진 논란… 프랜차이즈 업계 “경영 위축”

    프랜차이즈 본사(가맹본부)와 계약을 맺고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에게 노동조합처럼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가맹본부의 갑질에 노출된 점주들의 계약 협상력을 키우려는 조치다. 하지만 야당이 반대하는 데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23일 ‘가맹점주 권익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가맹점주는 본부보다 협상력이 약하고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기 어려운 구조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를 시정하는 것이 가맹점주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가맹점주 단체 등록제’를 추진한다. 공정위에 등록한 점주 단체에 공적 대표성이 부여된다. ‘가맹점주 단체 협의 의무제’도 도입한다. 점주 단체의 협의 요청을 거부하는 가맹본부는 공정위로부터 제재받게 된다. 대신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무분별한 협의 요청에 시달리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도입한다.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협의 거부 가능 ▲점주 단체별 협의 요청 횟수 제한 ▲복수 점주 단체와의 일괄 협의절차 마련 등 조건이 붙는다. 가맹점주의 노동 쟁의를 보장하는 규정은 반영되지 않았다. ‘폐업할 권리’도 강화된다. 공정위는 가맹점주가 과도한 위약금 없이 가맹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법에 구체적인 사유·절차 등을 포함한 ‘계약 해지권’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중도 해지가 계약 준수 원칙에 반하는 사항인 만큼 해지 사유는 엄격히 제한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의 ‘단체협상권’을 강화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4월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정무위원회 180일 등 최장 300일간의 심사 기간이 지나면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내년 2월 국회를 통과하면 공포 후 1년 뒤인 2027년 시행된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시행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 공정위는 국회 입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 위원장은 이날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가맹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가맹점주 측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은 “이른 시일 내에 점주 단체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가맹본부 측을 대표하는 박호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제도 개편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부작용 우려를 고려해 가맹본부와 점주가 상생할 합리적인 제도 개선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건의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가맹점주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본사에 협의를 요청하면 경영이 위축될 수 있다며 점주의 협의 요청을 거부할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주장한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여러 노동조합이 교섭창구 단일화를 거쳐 사용자와 협상하듯 여러 가맹점주 단체와 동시에 협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원, 강남 개포동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개장

    김현기 서울시의원, 강남 개포동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개장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지난 22일 강남구 개포동 양재천에 수변문화쉼터가 개장된 것을 축하하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산책과 자전거 통행으로 이용하던 양재천을 전시·공연 등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본예산 34억원을 확보하고, 주변 기반시설 정비 예산으로 특별교부금 1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시 예산 총 46억 9200만원을 투입해 양재천을 새로운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조성 사업은 양재천 우안 밀미리다리 주변(강남구 개포동 1279일대)에 연면적 295.91m2 및 시설부지 626.75m2를 확보하여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지하 쉼터 ▲소풍 데크 ▲무인 카페 ▲전시·공연장 ▲옥상 전망대 등을 갖추었다. 특히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구룡산 둘레길 및 카페거리 인근에 자리 잡아 향후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산책과 함께 독서·공연·전시 등을 즐기고, 개포동의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여가 명소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22일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개장식에서 “2023년 수변문화쉼터 조성 사업이 처음 추진되어 올해 9월 준공될 때까지 수십 차례 현장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힐링과 문화 콘텐츠가 공존하는 수변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라고 회고하며 “시간을 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걷고, 전시도 관람하고, 아름다운 대모산·구룡산의 경관도 감상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가 구룡산 둘레길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면서 방문객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개포 4동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도 순기능적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악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관악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서울 관악구가 전날부터 1인당 10만원인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구민이다.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 본인부담금을 가구원 인원이나 유형별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1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첫주에는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한다. 신용 ▲신용·체크카드(카드사 홈페이지·앱·ARS·은행 영업점 등) ▲서울사랑상품권(서울페이 앱) ▲선불카드(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중 원하는 방식을 골라 신청하면 된다. 관악구는 본인이 신청한 경우 신청서를 재작성하지 않고 신분 확인이 되면 소비쿠폰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의 신청이나 대리 신청,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의 경우 신청서를 새로 작성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요청하면, 직접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지원금 지급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한다. 신청 등과 관련한 전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소비쿠폰 가맹점, 사용처 등에 대한 사항은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차 소비쿠폰의 경우 지급율 98.6%(이의신청 지급분 제외)를 기록하며, 소비 증가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구민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차 지급과 이용 독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 추석 앞두고 거래 기업 자금 400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 추석 앞두고 거래 기업 자금 400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맞아 거래 기업에 대한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 23일 포스코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와 설비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명절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자금 40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거래 기업의 자금 소요가 명절 전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5일간 지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하여 거래 대금을 매일 지불한다. 매주 두 차례 지급하던 설비 자재 구매 대금, 원료비, 공사비 대금은 매일 지급한다. 매월 초 지급하고 있는 협력사의 협력 작업비도 매일 지급한다. 포스코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PHP봉사단 주관으로 전통시장에서 ‘착한 선결제’ 행사도 개최했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장려하는 ‘이웃동네 점심먹으러 가는 날’ 캠페인도 지속 진행하고 있다. 대금 조기 지불 역시 지역 상권과 거래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거래기업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며 “이번 조기 지급이 철강 불황,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거래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은행 ‘상생 금융’…서구 소상공인 숨통

    광주은행 ‘상생 금융’…서구 소상공인 숨통

    광주은행이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서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가 금융 지원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서구청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통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경영 불안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광주은행은 앞서 지난 2월 1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62억5,000만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광주 서구는 최대 연 5.0%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해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광주 서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가운데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상가를 우선 고려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하철 공사로 침체된 상권 회복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상생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소비 촉진·상권 활성화”… 추석 전후 자체 지원금 푸는 지자체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려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인데 재정자립도 악화와 물가 상승 등의 우려도 나온다. 경남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거제시는 오는 11월 초 지급을 목표로 절차를 밟는다. 1명당 10만원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계층에는 20만원을 준다. 지급은 선불카드 형태로 할 예정이다. 애초 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려 했지만 시의회 반대에 부딪히자 10만원 지급 등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두 차례 시도 끝에 지급을 확정하게 됐다. 전남에서는 영광군, 장흥군, 화순군이 추석 전 민생안정금 지급을 준비 중이다. 설 명절 5만 1460명에게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던 군은 이번에도 50만원을 줄 예정이다. 장흥군은 20만원, 화순군은 10만원의 1명당 지급 계획을 세웠다. 전북에서는 부안군이 30만원씩 149억원의 지원금을 준다. 고창군도 20만원씩 102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충북 제천시도 260억여원 규모의 지원금을 줄 예정이다. 각 지자체는 자체 지원금이 정부 소비쿠폰과 연계해 주민 생활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리라 본다. 정부가 소비쿠폰을 지급한 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내수 진작 효과가 있었다는 점이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다만 재정 건전성 악화 등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지원금 지급을 준비하는 지자체들 재정자립도를 보면, 거제시를 빼고는 모두 15% 미만이다. 재난 대응 등을 위해 비축한 예비비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끌어다 쓰기도 해 현안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자체 간 형평성 문제나 물가 부담, 지방선거를 겨냥한 단발성 대책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시중에 돈이 풀리자 가격을 올리는 업체가 등장했고 지난달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4.8% 올랐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마음이 선거용 출혈 경쟁 등으로 이어져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 경기 부양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신중하게 지원금 규모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BTS·콜드플레이가 찾는 공연도시 발돋움[공기업 경영대상]

    BTS·콜드플레이가 찾는 공연도시 발돋움[공기업 경영대상]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문화·스포츠·환경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고양종합운동장을 활용해 방탄소년단(BTS) 진, 콜드플레이, 지드래곤, 블랙핑크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대형 공연을 연이어 유치했다. 4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3호선·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국제 공연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단순한 체육도시를 넘어 글로벌 공연 도시로 도약했으며 운동장 이용 인원은 2023년 18만명에서 올해 78만명으로 네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공연 유치는 관광·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졌다. 연간 국내외 관람객 7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사는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연 기획·운영을 다각화하고 향후에도 지역 문화거점으로서 ‘고양 콘’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공사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해 이용자 편의와 도시 이미지를 개선했다. 토당문화플랫폼 내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안전·청결·안심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또한 낙후시설을 재정비해 지역 생활 인프라를 거점 명소로 전환시켰다. 공사는 일산문화예술창작소를 조성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창작 공간을 마련했고 ‘환경 페스타’를 개최해 친환경 생활 실천을 확산시켰다. 이를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환경 인식을 높이는 성과도 거뒀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양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가 공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공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 속 혁신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하남시에 533억 환원… 이익 창출보다 ‘균형 성장·시민 삶 개선’[공기업 경영대상]

    하남시에 533억 환원… 이익 창출보다 ‘균형 성장·시민 삶 개선’[공기업 경영대상]

    하남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개발의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상생 모델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정착시켰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심사위원단은 하남도시공사가 지난 25년간 도시개발과 사회공헌을 병행하며 공공성과 실행력을 균형 있게 유지한 점에 주목했다. 2000년 8월 설립된 하남도시공사는 수도권 동남부의 중소도시였던 하남을 수십만 인구의 자족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심 역할을 해왔다. 초기 자본금 60억원으로 출발한 공사는 택지개발, 주택공급, 기반 시설 설치,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도시의 물리적 토대를 다져왔다. ‘하남 맞춤형 도시개발’ 기조 아래 균형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해온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개발이익 환원을 경영 철학으로 삼았다. 지금까지 하남시에 환원한 누적 배당금은 533억원에 이르며, 매년 5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기부금도 교육·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됐다. 임직원 연탄 배달, 문화예술 지원, 취약계층 주거지원 등 체감형 사회공헌은 일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해 ‘지역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지역현안1·2지구, 신장2지구 개발로 균형 있는 도시 확장을 이끌었으며, 위례·풍산·감일지구에서는 수천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를 실현했다. 특히 감일지구는 친환경 설계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모범적 사례로 기록됐다. 하남 ITECO 지식산업센터, 하남 A1 프로젝트는 민관협력 성공 사례다. 리스크 분담과 공공성 확보를 병행하며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 유치는 하남을 수도권 레저·상업의 중심지로 변모시킨 상징적 사건으로, 소비·고용·교통·상권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공사는 ‘지속가능 그린시티’, ‘시민중심 사회가치’, ‘신뢰받는 경영체계’ 3대 전략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체계화했다. 교산신도시에서는 저탄소 설계와 대중교통 중심 인프라를 반영했고, ESG 사회적 채권과 녹색채권을 지방공기업 최초로 발행했다. 임직원·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캠페인도 활발히 전개해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내부 감사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누적 배당금 533억원은 공사가 단순 개발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환원 철학을 실천하는 증거다. 향후 교산신도시를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개발하고, 장기간 표류한 캠프콜번 부지를 민관합동 개발로 재가동한다. 또한 미사섬 170만㎡에 추진되는 K스타월드와 H2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기반의 첨단 문화도시로 성장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공사가 지난 25년간 만들어온 성과는 시민과 직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은 그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계기이자, 앞으로 100년 공기업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 산하기관 소집해 “투명한 조직 운영” 강조

    대구시, 산하기관 소집해 “투명한 조직 운영” 강조

    대구시가 산하기관장을 소집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당부했다. 일부 산하기관에서 방만 경영 등의 문제로 논란이 되자 소명 의식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2일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산하기관장 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에서 산하기관장들은 더 각별히 조직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고 직원들과 소통도 강화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들은 산하기관 직원도 사실상 공무원으로 인식한다”며 “그 눈높이에 맞게 업무추진 시 공적인 가치와 소명의식을 가져야 하는 만큼, 산하기관장들도 직원교육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대구시가 산하기관장 회의를 소집한 건 지난 5월 이후 넉 달 만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일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에 대한 특별 점검에 착수했다. 이후 민간 위탁 사무에 대한 집중 점검도 지시한 상태다. 김 대행은 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구형 소비진작 이벤트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는 “대구의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이 전국에서 제일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하기관에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하고 간담회를 할 때도 가급적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하는 등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관련해서는 “연휴기간 중 시민안전 및 민생안정과 관련된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 현대차 2조, 삼성·LG 1조…재계, 추석 맞아 협력사에 ‘대금 선지급’ 상생

    현대차 2조, 삼성·LG 1조…재계, 추석 맞아 협력사에 ‘대금 선지급’ 상생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두고 재계에서 협력사에 대한 대금 조기 집행이 줄을 잇고 있다. 협력사들의 자금 여력에 숨통을 틔워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을 꾀하기 위해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협력사들의 납품대금 2조 228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기 지급에 나선 계열사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와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재정 관리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등 조기 지급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외 통상 환경 변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 역시 이날 협력사 2620곳에 거래대금 303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143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63억원, 한화시스템 357억원 등이다. 또 내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65억원어치를 지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명절마다 대금 선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재계의 대표적인 상생 노력이다. 앞서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중공업·삼성E&A·삼성웰스토리·제일기획·에스원 등 13개사에서 1조 19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3200억원 늘어난 규모다. LG는 LG전자·LG이노텍·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생활건강·LG유플러스·LG CNS·D&O 등 8개 계열사에 걸쳐 납품 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LG 계열사들은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와 직접 대출 프로그램 등 1조 2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롯데는 1만 1155개 중소 협력사에 8957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건설·롯데백화점·롯데마트·슈퍼·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케미칼·롯데웰푸드 등 23개 계열사가 동참하기로 했다. CJ에서는 CJ제일제당·CJ올리브영·CJ대한통운·CJ프레시웨이·CJ올리브네트웍스 등 5개 계열사에서 총 3000억원, 신세계에선 이마트·신세계백화점·SSG닷컴 등 3개 계열사에서 2000억원 대금을 선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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