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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등 대기업들, 경남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팔 걷었다

    삼성 등 대기업들, 경남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팔 걷었다

    道, 오늘 현대차·LG 등과 상생 협약경남도에서 삼성전자가 주로 해오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현대차그룹, LG전자, 포스코, 두산 등 다른 대기업도 동참한다. 경남도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주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회 혁신성장 투어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과 혁신성장 투어 개회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김조원 KAI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은 도와 참여 대기업이 도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과 기술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구미에 있던 스마트폰 제조 공장을 상당 규모 해외로 이전하면서 지역 공동화를 막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벌여 왔다.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미 88곳을 지원했으며, 올해 이 사업을 통해 다시 27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협약 체결을 통해 삼성전자 이외에 다른 대기업도 경남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이외에도 LG, SK,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77개사, 도내 중소기업 194개사(경남 64개사)가 참여하는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열린다. 도 관계자는 “경남 혁신성장 투어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사설] 괴롭힘 금지법, 직장 갑질 더는 발 못 붙이게 해야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기업 문화 혹은 조직 관행을 핑계로 자행되던 사용자나 상사의 부당한 괴롭힘이 이제는 범법 행위로 징계 대상이 되고, 억울한 피해자들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난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던지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의 사내 폭행, 병원 내 간호사 태움 사태 등 일련의 충격적인 직장 갑질로 국민적 분노가 들끓으면서 지난 연말 법 개정이 이뤄졌다. 직장 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동료나 부하를 괴롭히는 행태가 더는 발을 못 붙이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물론 법을 고친다고 해서 고질이 된 문화를 단번에 해결할 수는 없다. 한계와 우려를 명확히 인식하고, 올바른 직장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 낯설고 새로운 법이 적용되는 만큼 초기에 시행착오와 부작용은 일정 부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어떤 행동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아직은 모호하고, 가해자에 대한 직접 처벌을 규정하지 않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 게 사실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3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괴롭힘 행위에 대한 모호한 정의’와 `정보 부족’을 주된 애로 사항으로 꼽았다.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었지만, 현장에서 벌어지는 논란은 훨씬 복잡하고 미묘할 것이다. 직장은 생업을 위한 일터로 사회인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공동체다. 업무수행의 상하 관계가 부당한 신체적·정신적 폭력과 인격적 모욕으로 이어진다면 그 고통의 시간을 견뎌 낼 개인은 드물다. 그릇된 직장 문화를 바꾸고, 조직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권위주의 시대에 당연시했던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이 더는 미덕이 아니다. 아무리 상사라고 해도 업무시간을 포함해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했다면 부끄러워해야 한다.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는 흔한 일이지만 그것이 불합리한 사내 갑질에서 기인하는 일이 없도록 기업과 사내 구성원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박용만 “주방공유 규제 완화 공무원 업어 드리고 싶다”

    박용만 “주방공유 규제 완화 공무원 업어 드리고 싶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박 회장은 식약처가 지난 11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여러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조치를 취한 데 대해 “공무원 한 분 한 분 다 업어 드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이 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왼쪽부터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박 회장, 이 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박용만 “공무원 업어드리고 싶다” 감사 인사

    박용만 “공무원 업어드리고 싶다” 감사 인사

    “공무원 한 분 한 분 다 업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최근 당국 규제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 않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공유주방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의 김기웅 대표와 함께 서울 강서구 목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았다. 항의나 촉구 자리가 아니라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행보였다. 식약처가 지난 11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여러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한시 완화하는 조치를 취한 데 대해 박 회장은 “식약처가 (규제를) 풀어 준 공유주방이 골목식당의 실험실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고 반색했다. 직접 서울식약청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한 이유에 대해 박 회장은 “최근 스타트업들을 만나 보니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규제라는 ‘덫’을 빠져 나오려 애쓰는 모습이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식약처가 미래 사업의 새 길을 여는 엔젤(스타트업 투자자를 칭함)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식약처의 공유주방 샌드박스 승인 사례가 산업, 금융부문 규제 샌드박스로 더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규제는 더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도록 도와주시고, 국민 편의를 위한 규제는 과감하게 풀어 달라”고 건의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17일 11번째 국회를 방문해 회기를 열지 않고 있던 각 당 원내대표들에게 규제개혁 법안 조속 처리를 당부하는 등 실질적 규제개혁을 위해 공을 쏟아 왔다.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 조치가 이뤄진 이달 초엔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정치가 경제를 좀 놓아 주어야 한다”는 취지의 비판을 하기도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도순욱씨 모친상, 김창현씨 모친상

    ●도순욱(대구상공회의소 선임연구위원)·도두호(자영업)·도광호·도경욱·도선욱(코오롱)·도순교·도임교씨 모친상, 12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특302호, 발인 14일 오전 7시. 010-8705-2306 ●김정례·김숙자·김정빈·김현숙·김창현(산림청 대변인실 사무관)·김동현·김동윤씨 모친상, 12일 오전 6시25분께,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전북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 선영. 031-787-1508
  • “韓, 비금속·기계·車업종서 日보다 부가가치 창출능력 떨어져”

    한국과 일본의 수출 경쟁력을 비교했을 때 비금속·기계류 품목과 자동차를 비롯한 운송 제품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기업통계 평가, 분석 및 과제 세미나’에서 홍현정 통계청 사무관은 한국의 대(對)일본 부가가치 무역특화지수(TSI)를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부가가치 TSI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부가가치 창출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1에 가까울수록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경쟁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마이너스 1에 가까울수록 수출을 하기에는 경쟁력이 약하다는 것을 뜻한다. 2015년 기준 일본과의 교역에서 한국의 총 부가가치 TSI는 -0.1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텅스텐,베릴륨 등 비금속과 이를 활용한 합금·탄화물 등이 포함한 기타 비금속 제품의 부가가치 TSI가 -0.5로 가장 낮았다. 선박 등 기타 운송장비는 부가가치 TSI가 -0.5였고, 자동차 업종은 -0.3이었다. 미국이나 중국과의 교역에서 자동차가 부가가치 TSI 최상위 업종에 꼽히는 것과 상반된다. 기계류 역시 대일 교역에서 부가가치 TSI가 -0.4로 일본과 비교해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부족한 분야로 꼽혔다. 반면 경쟁력이 있는 품목으로는 섬유·의류(0.5)와 컴퓨터·전자·광학(0.4)이 제시됐다. 홍 사무관은 “부가가치 TSI는 기술력을 감안한 부가가치 측면에서의 수출 경쟁력을 보여준다”며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만큼 세부 수출 경쟁력 강화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신지성 통계청 사무관이 발표한 ‘한국-OECD 주요국의 신생·소멸 및 고성장 기업 비교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연평균 신생 기업 증가율과 소멸기업 증가율 차이가 3.0%포인트로 주요 OECD 국가 대비 기업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설립 문턱이 가장 낮은 국가로 꼽히는 영국은 신생기업 증가율과 소멸기업 증감률 차이가 5.1%포인트, 이탈리아는 0.4%포인트였다. 또 최근 3년간 상용 근로자가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고성장 기업 수는 한국이 독일,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았고, 고성장 기업 중 사업자등록을 한지 5년이 안 된 이른바 ‘가젤기업’의 수는 7개국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았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타임캡슐에 부산의 염원을 담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올해 창립 1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연다. 부산상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한국경제 도약, 부산에서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창립 1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상의는 1889년 7월 16일 설립됐다. 이번 기념식은 ‘길’이라는 테마를 통해 부산경제가 걸어온 화려했던 ‘과거의 길’을 재조명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 ‘현재의 길’을 응원하고 동북아 해양수도로 발전할 ‘미래의 길’을 염원한다. 과거 재조명 시간에는 삼성그룹, LG그룹의 모태가 됐던 제일제당, 락희화학, 금성사 등을 통해 대기업 발상지였던 모습과 1970~80년대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위상을 되돌아본다. 현재의 길에서는 1990년대 이후 주력산업의 전환 실패, IMF 금융위기를 비롯해 조선,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동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도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다시 뛰는 부산 기업들의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미래비전에서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영상을 상영하고 젊은 벤처기업인과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 상공인의 미래 다짐 선포식이 진행된다. 부산의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퍼포먼스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타임캡슐에 부산의 염원을 담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올해 창립 1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연다. 부산상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한국경제 도약, 부산에서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창립 1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상의는 1889년 7월 16일 설립됐다. 이번 기념식은 ‘길’이라는 테마를 통해 부산경제가 걸어온 화려했던 ‘과거의 길’을 재조명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 ‘현재의 길’을 응원하고 동북아 해양수도로 발전할 ‘미래의 길’을 염원한다. 과거 재조명 시간에는 삼성그룹, LG그룹의 모태가 됐던 제일제당, 락희화학, 금성사 등을 통해 대기업 발상지였던 모습과 1970~80년대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위상을 되돌아본다. 현재의 길에서는 1990년대 이후 주력산업의 전환 실패, IMF 금융위기를 비롯해 조선,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동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도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다시 뛰는 부산 기업들의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미래비전에서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영상을 상영하고 젊은 벤처기업인과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 상공인의 미래 다짐 선포식이 진행된다. 부산의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퍼포먼스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부산경제 발전 및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자 시상도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인영 만난 박용만 “한일 기업간 약속·거래 지킬 수 있게 도와달라”

    “정치가 기업으로 하여금 약속을 어기게 만드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 하는 질문에 저는 답을 내리지 못하겠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제가 아는 일본 기업들은 모두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고, 그 약속을 ‘Just In Time’(적기생산)으로 지키는 것이 일본의 경쟁력 중 하나였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회장은 “경제 교류는 단순한 교류가 아니라 약속이며 거래”라면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이 약속과 거래를 상호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이인영, 한국노총·대한상의 잇따라 방문 박 회장은 “최근 일본 관련 상황을 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내 나라 말을 못 쓰던 시절에도, 내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을 부르지 못하던 시절에도, 심지어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저희는 기업을 지켜왔다. 세계 시장에 우리 기업의 이름으로 제품을 내어 놓기 시작한 이후엔 이웃 기업들과 협력하고 고객과 동반자의 길을 같이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를 찾은 이 원내대표는 앞서 “최근 미중 무역 마찰로 우리 수출의 새로운 환경 조건이 조성되고 얼마 전부터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제재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경제인들이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며 어떤 해법을 갖고 계시는지 지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대한상의에 앞서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11일엔 중소기업중앙회, 12일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각각 찾는다. ●중기중앙회장, 이해찬에 ‘日보복’ 해결 촉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이날 오후 중기중앙회를 찾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외교력을 발휘해 일본의 경제보복 등 현안을 하루빨리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회장은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 수출 규제 때문에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하루 빨리 외교 문제를 해결해 우리 경제에 파장이 적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중소기업 경제 중심으로 육성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의 건의 사항을 살펴보고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새만금산단 도축업종은 사절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에 도축업종 입주제한을 둘러싸고 새만금개발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다툼을 벌이고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시에 있는 동우팜투데이블이 지난해 3월 3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단 임대용지에 공장을 신설하겠다며 13만㎡의 부지 임대를 요청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 강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새만금개발청은 염료, 안료, 피혁, 염색, 석면, 도축, 시멘트 제품 제조, 아스콘 제품 제조업의 입주를 제한키로 고시했다. 이는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업체, 공해다발 또는 용수 다소비 업종은 입주를 제한할 수 있다’는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에대해 동우팜투데이블은 “건설 계획인 가공공장은 사업계획상 전문 도축업과 다르고 도계 공정이 20% 미만인데 이를 도축업으로 간주해 입주를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군산시의회와 전북상공회의소도 최근 군산 닭고기 가공업체인 동우팜투데이블이 과도한 규제에 막혀 새만금산단에 입주하지 못했다며 제한 완화를 촉구했다. 이에대해 새만금개발청은 “지정 악취물, 수질 유해물질 배출업체도 입주 부적합 업종이다”며 “공단에 무조건 업체를 채워넣는다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고 국가적 목적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오거돈 부산시장, “아베,경제 보복 멈춰야”

    오거돈 부산시장이 일본의 보복성 경제 제재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오 시장은 8일 간부회의에서 “한일 관계는 직접적인 부산의 문제”라며 “아베 정부는 경제를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함으로써 양국 신뢰 관계에 대단히 나쁜 선례를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부산시장으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또 “당장은 부산에 큰 충격이 없어 보이지만 경제 분야의 특성상 중장기적인 영향이 작용할 수 있으니 경제, 관광 등 모든 부서가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부산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가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일본의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경제와 관광 분야 대응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아베 정부는 지난 4일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발동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기업인에게 하반기 정책방향 설명하는 洪부총리

    기업인에게 하반기 정책방향 설명하는 洪부총리

    홍남기(왼쪽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주52시간 근무제나 최저임금과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기업인에게 하반기 정책방향 설명하는 洪부총리

    기업인에게 하반기 정책방향 설명하는 洪부총리

    홍남기(왼쪽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주52시간 근무제나 최저임금과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부고]

    ●김극수(한국무역협회 전무)씨 별세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9 ●이재영(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씨 모친상 2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최관식(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팀장)씨 장모상 3일 충남 천안의료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1)570-7044 ●홍찬선(전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씨 장모상 황경숙(화가) 경아씨 모친상 3일 충남 천안시 국화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41)562-4444 ●이성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씨 별세 영호(시파프레스 한국특파원) 상호(국악인)씨 부친상 2일 전주시 삼성 장례문화원, 발인 5일 오전 8시 (063)247-1003 ●김규련(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장)씨 부친상 3일 경남 창녕군 경남요양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55)526-2575
  • [부고]

    ●김극수(한국무역협회 전무)씨 별세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9 ●이재영(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씨 모친상 2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최관식(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팀장)씨 장모상 3일 충남 천안의료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1)570-7044 ●김상훈(부산일보 문화라이프부 문학출판팀장)씨 부친상 3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10-8509-0010 ●이성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씨 별세 영호(시파프레스 한국특파원) 상호(국악인)씨 부친상 2일 전주시 삼성 장례문화원, 발인 5일 오전 8시 (063)247-1003 ●김규련(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장)씨 부친상 3일 경남 창녕군 경남요양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55)526-2575
  • [부고] 고영권씨 부친상, 이성근씨 별세, 김규련씨 부친상, 최지남씨 별세

    ●고영아·고현아·고영찬(초당대 교수)·고영권(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차장)씨 부친상, 유헌식(단국대 교수)·김용하(전 KCC 상무)씨 장인상, 3일 오전 6시30분께,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50분, 장지 전북 익산 원불교영모묘원. 031-961-9400 ●이성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씨 별세, 영호(시파프레스 한국특파원)·일호·준오·상호(국악인)씨 부친상, 2일 오후 7시, 전주시 삼성 장례문화원 202호, 발인 5일 오전 8시, 국립대전현충원. 063-247-1003 ●김규련(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장)씨 부친상, 3일 오전 3시, 경남 창녕군 남지읍 경남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55-526-2575 ●최지남(경향신문 경기남시흥 지국장)씨 별세, 3일 오전 4시 30분, 경기도 시흥시 신천연합병원 특실,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31-310-6440
  • 부산시,메이드 인 부산 캠페인.... 오거돈 시장 르노삼성차 구입

    부산시,메이드 인 부산 캠페인.... 오거돈 시장 르노삼성차 구입

    부산시가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인 ‘메이드 인 부산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메이드 인 부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지역 관공서가 관용차량을 교체할 때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구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오 시장이 구매한 차량은 르노삼성의 간판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QM6를 부분 변경한 THE NEW QM6 LPe 모델이다. 부산시는 르노삼성 노사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계기로 삼고자 관용차량 등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는 또 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물량 확대와 신차 배정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부산 제조업 주축인 르노삼성차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르노삼성차 시장 점유율 10% 확대 지원을 위해 부산상공회의소에 지역 기업들이 ‘지역제품 구매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듯 조그마한 도움이 업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르노삼성 생산량 회복을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동산 재벌 트럼프, 롯데타워 어떻게 평가했나

    부동산 재벌 트럼프, 롯데타워 어떻게 평가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특별히 거명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롯데가 소유한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30일 오전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삼성, 현대차, SK, 롯데, CJ, 두산 등을 일일이 거명한 뒤 “이들 기업이 미국에 많은 투자를 했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앞자리에 앉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CJ그룹 손경식 회장 등을 일으켜 세워 감사의 뜻을 직접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보다 (대미) 투자를 확대하기에 적절한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기업들을 필두로 한국 기업들이 대미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그는 지난달 워싱턴DC를 방문한 롯데 신동빈 회장에 대해서는 특별히 “(석유화학단지에) 3조 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소개하면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대해 “굉장히 감탄했다. 아름다운 타워”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 회장과 손을 맞잡으며 각별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2009년 착공해 2016년 완공된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4.5m 높이로 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는 부르즈 할리파(828m), 상하이 타워(632m), 알베이트 타워(601m), 핑안 파이낸스 센터(599.1m) 다음으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붓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건물 외벽 색깔과 세부 디자인은 고려 청자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이날 회동에는 5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신동빈 회장이 참석했으며, LG그룹에서는 구광모 회장 대신 권영수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허영인 SPC 회장, 박준 농심 부회장 등 유통·식품 업계 대표들도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업 대표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한미 경제인 미팅에 참석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간 회동 시간을 가졌으나 별도의 발언 기회는 없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고정수요 탄탄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단지 내 상가 7월 분양 예정

    고정수요 탄탄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단지 내 상가 7월 분양 예정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다가오는 9월 입주예정시기가 도래돼 아파트 잔여세대를 빠르게 소진하고 있다. 입주시기가 임박해 옴에 따라 본 아파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월 10일 단지 내 상가를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7월 10일경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공개경쟁입찰이 예정돼 있어 정체된 김천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51세대 대단지의 수요와 주변 인근 단지 300여세대, 김천시청의 배후 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행정타운 인근에 공급하는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천시청을 비롯해 김천시보건소, 시의회, 상공회의소, 주민센터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몰려있는 이른바 김천 행정타운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단지 내 상가 역시 많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천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김천 행정타운을 바로 옆에 두면서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가 아파트는 물론 단지 내 상가 역시 그 인기몰이에 중심에 서고 있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1단지 단지 내 상가 1~2층 총 14호실, 2단지 단지 내 상가 2개동 1~2층 총 17호실로 계획하였으며, 전용면적 기준 35.19㎡ ~ 254.40㎡로 계획하여 다양한 업종이 가능한 면적으로 구성했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단지 내 상가는 신음동 견본주택에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월 첫주 양성평등주간, ‘평등을 일상으로’ 다채로운 행사

    내달 첫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성평등 실현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정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7월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각종 기념행사와 유공자 포상을 해오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부터 ‘여성주간’으로 운영되다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시민단체,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와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차원의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연다. 또 인구·가족·건강·경제활동 등 다양한 통계로 알아보는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통계청과 함께 발표하고, 성평등 채용 안내서 ‘성평등 일자리, 차별 없는 채용이 만듭니다’를 발간한다. 어린이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 만드는 동화 ‘나다움 어린이 책 토론회’(내달 2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와 도서전시회(2~3일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도 연다. 이 밖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관련 순회전이 2~15일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오는 11월까지 광주, 경기 구리시, 서울, 충북 청주, 부산,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경찰청 등 중앙행정기관들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직원 대상 성평등 교육, 강연, 공모전, 영화 상영 등 각종 행사를 연다. 문화부는 내달 6일 ‘문화예술이 젠더를 말하다’라는 성 평등 문화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기념식, 강연,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1일 기념식과 함께 성평등 노동정책 특강과 토론회를 비롯해 ‘씨네토크’, 시민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5~6일 여성행복 정책박람회, 토론회 등 여성분야 종합박람회인 ‘여성UP(업)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성평등을 위한 과거 10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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