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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스포츠서울, 한겨레신문, 씨티은행, 경북도, 교육부

    ■스포츠서울 ▲ 대외협력실장 황범태 ▲ 편집국장 이평엽 ▲ 사업국장 이영규 ▲ 광고국장 최성혁 ▲ 광고국 광고영업부장 염진근 ▲ 편집국 부국장 겸 체육1부장 위원석 ▲ 편집국 체육2부장 박정욱 ▲ 편집국 경제사회부장 강헌주 ▲ 편집국 대중문화부장 김효원 ▲ 편집국 사진부장 최재원 ▲ 뉴미디어국 개발부장 봉배근■한겨레신문 ▲ 섹션서울준비팀장(겸직) 윤승일■씨티은행 ◇ 지점장 이동 ▲ 강남구청지점장 김지형 ▲ 검단지점장 이성모 ▲ 관교동지점장 최재훈 ▲ 광명지점장 김훈조 ▲ 광주지점장 정진영 ▲ 구미동지점장 하장수 ▲ 구월동지점장 임은철 ▲ 구의동지점장 최영조 ▲ 남양주지점장 류지훈 ▲ 노원지점장 김태철 ▲ 대구북지점장 백인식 ▲ 대전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영미 ▲ 대치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점순 ▲ 대치타운지점장 민혜성 ▲ 도곡중앙지점장 김영현 ▲ 동래지점장 이승훈 ▲ 동부이촌동지점장 안성은 ▲ 동수원지점장 윤영준 ▲ 동아솔레시티지점장 이주형 ▲ 둔산지점장 곽삼성 ▲ 마포지점장 김영수 ▲ 명동중앙지점장 황유식 ▲ 목동오목교지점장 김면성 ▲ 미아동지점장 손수민 ▲ 반포래미안지점장 방승아 ▲ 반포지점장 이용하 ▲ 반포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손경화 ▲ 방배중앙지점장 이윤근 ▲ 방배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정송욱 ▲ 백궁지점장 서정현 ▲ 범어동지점장 장재호 ▲ 부산서면지점장 이원규 ▲ 부천중앙지점장 김한일 ▲ 분당중앙지점장 양대규 ▲ 분당지점장 주영호 ▲ 불광동지점장 이종주 ▲ 상계동지점장 최승식 ▲ 상계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연희 ▲ 상동지점장 최정미 ▲ 서울지점장 이정우 ▲ 서울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윤경상 ▲ 서초동지점장 류영란 ▲ 서초타운지점장 이지철 ▲ 송림동지점장 채교형 ▲ 수성동지점장 박병선 ▲ 수성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박미향 ▲ 수원정자동지점장 전중문 ▲ 수원종로지점장 김정자 ▲ 수원중앙지점장 은기종 ▲ 수원지점장 김세영 ▲ 수원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보영 ▲ 신사동지점장 양해용 ▲ 신천지점장 이기출 ▲ 신포지점장 정종남 ▲ 안산지점장 김남천 ▲ 안양지점장 박영민 ▲ 압구정로데오지점장 서주원 ▲ 압구정중앙지점장 이경아 ▲ 압구정지점장 김윤희 ▲ 압구정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재상 ▲ 야탑역지점장 김영삼 ▲ 양재지점장 김현종 ▲ 여의도중앙지점장 이재용 ▲ 여의도지점장 황준하 ▲ 여의도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권영규 ▲ 역곡지점장 이성응 ▲ 영통지점장 권상길 ▲ 올림픽중앙지점장 홍성혜 ▲ 올림픽훼미리지점장 문창진 ▲ 의왕지점장 이이준 ▲ 의정부지점장 사공수 ▲ 인천영업부 씨티골드지점장 이재구 ▲ 일산중앙지점장 이광열 ▲ 일산지점장 방환진 ▲ 잠실월드지점장 전용건 ▲ 잠실월드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권민봉 ▲ 주안지점장 임광병 ▲ 중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최연평 ▲ 창원지점장 양영길 ▲ 천안지점장 이진행 ▲ 청담중앙지점장 석유경 ▲ 테헤란로지점장 박찬근 ▲ 테헤란로지점 씨티골드지점장 한준수 ▲ 학익동지점장 정헌주 ▲ 한남동지점장 강용식 ▲ 해운대중앙지점장 정만웅 ▲ 해운대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박수진 ▲ 해운대지점장 김수한 ▲ 행당역지점장 이종웅 ▲ CPC강남센터장 정태영 ▲ CPC강남센터 씨티골드지점장 김동규 ▲ WM2클러스터장 직무대행 겸 서울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이종숙 ▲ WM5클러스터장 직무대행 겸 분당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조혜연■경북도 ◇ 3급 ▲ 행정자치부 전출 김학홍 ▲ 창조경제산업실장 박성수 ▲ 정책기획관 김호진 ◇ 4급 ▲ 미래전략기획단장 김상철 ▲ 신성장산업과장 강성익 ▲ 자치행정과 강병일■교육부 ◇ 일반직 고위공무원 파견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 박성민
  • 연탄과 사랑을 함께 배달합니다

    연탄과 사랑을 함께 배달합니다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자와 고려아연 직원들이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영세가구에 전달할 연탄을 나르며 활짝 웃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역사 산책’

    서울 노원구는 상계동 마들근린공원 산책로 주변에 테마가 있는 ‘역사의 길’(560m 트랙)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구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마을이 학교다’ 사업의 일환이다. 마들스타디움을 둘러싼 공원숲 산책로를 따라 만든 역사의 길은 선사, 고대, 고려, 조선, 근대, 현대사의 순으로 구성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53개의 테마로 나누어 만들었다. 선사시대에는 움집과 화덕, 빗살무늬 토기 등의 모형을 볼 수 있다. 청동기 시대에는 고인돌과 군장(제사장)의 모습을 연출했고 고대시대는 고구려의 고분벽화인 수렵도와 백제의 금동대향로 모형을 전시했다. 고려시대에는 팔만대장경과 직지심체요절 등 인쇄술의 발달 과정, 고려청자 및 백자를 볼 수 있게 했다. 조선시대 공간에는 훈민정음 자음 14개를 의자 형태로 만들었고 중심에는 측우기 등의 복제품을 배치해 세종공원을 만들었다. 근대시대에는 강화도 조약,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등을 패널로 설명했다. 특히 ‘평화의 소녀상’ 조형물을 만들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고찰할 수 있게 했다. 현대사 부분에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4·19 혁명 기념탑과 5·18 기념탑을 축소한 ‘민주주의 언덕’을 조성했다. 구는 25일 오후 2시 마들근린공원 중앙광장에서 개관식을 연다. 김성환 구청장은 “역사의 길은 광복 70주년에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구민들이 공원 내 산책로를 걸으면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로또 1등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최고명당은!’

    만약 내가 로또복권을 샀을 때 1등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로또 판매점에 지나가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게 ‘1등 ○회 당첨 명당’이라고 써붙인 홍보물들이다. 하지만 단순히 1등 당첨 횟수가 많은 판매점에서 복권을 산다고 당첨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30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로또 1등 5회 이상 당첨 판매점 27곳 중 판매액 대비 1등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은평구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으로 확인됐다.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은 지난 7년간 로또를 24억원어치 판매했고 이 중 1등 당첨이 5회 나왔다. 1등이 한번 나오기까지 4억 8000만원어치를 판매한 셈이 된다. 2위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로또복권방’ 판매점으로 7년간 40억원어치를 팔아 1등 당첨이 5회 나왔다. 8억원어치를 팔 때마다 1등이 나온 셈이다. 3위는 강원 원주시 태장2동 소재 ‘황금로또’ 판매점이다. 7년간 64억원어치를 판매해 1등을 5회 배출했다. 판매액 13억원 당 1등이 나왔다. 한편, 최근 7년간 로또 1등이 가장 많이 나온 판매점은 부산 동구에 있는 ‘부일카서비스’로 나타났다. 1등 당첨이 총 26회 나왔고, 2등도 55회 당첨됐다. 2위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 판매점으로 같은 기간 1등이 21회, 2등이 80회 당첨됐다. 3위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 양산문성점,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 편의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버스판매소로 각 8회씩 1등을 배출했다. 최근 7년간 로또가 가장 많이 팔린 판매점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스파’로 총 1126억 1924만원어치를 판 것으로 파악됐다. 2위는 부산 동구 범일동의 부일카서비스로 663억원어치를, 3위는 경남 사천시 용현면의 목화휴게소로 364억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기재부는 로또 이용자들에게 판매점 매출 등 더 많은 자료를 제공해 투명한 온라인 복권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 보안관 ‘불편한 진실’

    또다시 벌건 대낮에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의 안전이 뻥 뚫렸다.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안을 상시 순찰하는 ‘학교 보안관’도 소용이 없었다.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본드를 흡입해 환각 상태에 빠진 40대 남성이 아무런 제지 없이 교실로 들어가 여교사(51)를 성추행·폭행하고 학생을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에는 밤 11시쯤 한 대학생(20)이 서울 강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13)을 유인,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학교 보안관’ 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지났지만 학교 안전은 외부 침입자에 여전히 취약한 게 현실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국공립 초등학교 559개교에서 통상 2명씩 근무하는 학교 보안관은 1177명으로 시행 첫해인 2011년(547개교 1094명)에 비해 다소 늘었다. 인력에 비해 예산 증가 폭은 훨씬 커서 같은 기간 144억 9000여만원에서 217억 9000여만원으로 50.4%가 늘었다. 학교 보안관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교대로 순찰하는 업무를 맡는다. 실제로는 대부분 1명씩 순찰 활동을 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외부인의 침입을 막기에 역부족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보안관의 평균연령도 63세로 고령화된 상태다. 이번에 침입 사건이 발생한 상계동 초교의 학교 보안관 2명도 50대와 60대로, 설령 40대 침입자를 현장에서 발견했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완력을 막는 건 역부족이었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학교 보안관이 기민하게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민완 경기대 경호보안학과 교수는 “학교 보안관의 보수가 월 100만원 안팎으로 워낙 적다 보니 고령자들만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행 채용 형태가 학교 보안관의 전문성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두현 한국체육대 안전관리학과 교수는 “계약직 기간제 형태로만 학교 보안관을 고용하도록 돼 있는데 이래서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학교장이 직접 학교 보안관을 선발하는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태황 한서대 경호비서학과 교수는 “학교 보안관이 단순 경비 업무만 하는 게 아니라면 지자체 차원에서 보안 업무를 할 능력을 갖췄는지 자격을 검증할 수 있는 선발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 보안관 제도는 서울시가 선정한 전문 용역업체 4곳이 직접 인력을 선발해 국공립 초교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다 2012년 학교장 직영체제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이 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시행 5년째가 되면서 학교 보안관 제도의 취지가 퇴색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애초에 미국의 ‘캠퍼스 폴리스’를 본뜬 국내 학교 보안관 제도는 미국 제도와 큰 차이가 있다. 미국의 학교 보안관은 초동 수사권이 있고 경험이 출중한 퇴직 경찰, 군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하지만 국내 학교 보안관은 자율 방범대원이 소정의 보수를 받고 봉사하는 정도의 개념으로 퇴색됐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노원 전국 최초 태양광발전 방음벽 설치

    노원 전국 최초 태양광발전 방음벽 설치

    노원구는 방음벽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능을 적용한 ‘태양광 방음벽’을 상계동에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산은 3억원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노원고등학교 주변에 있는 노후 방음벽을 전면 교체하는 사업에 태양광 방음벽을 적용한다. 그간 기존 방음벽이 파손되고 균열이 생겨 학생들이 소음 때문에 공부를 하기 힘들었고, 안전 위험도 있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소음차단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높이 3.5m, 길이 120m의 방음벽을 흡음형에서 투명형으로 바꾼다. 또 전국 최초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방음벽 상단에 만든다. 260W 태양광 모듈 120장을 2단으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연간 4만 996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중 1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또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해 노원고 내에 홍보 교육용 모니터링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학생들과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하고 있다. 또 구청 청사 4층부터 8층까지 외벽에 250W 태양광 모듈 150장을 설치해 연간 5만 5050kWh(710만원 상당)를 생산하고 있다. 구청 주차장에 협동조합 방식으로 세운 ‘노원 햇빛과 바람 발전소’는 그간 5만 5211kWh(787만원 상당)를 생산해 한국전력에 판매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탈핵에너지 전환도시로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며 “태양광 방음벽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함께 환경교육장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빌라정보통 “행복한 내 집 마련, 신축빌라매매 현장검증 꼭 필요해!”

    빌라정보통 “행복한 내 집 마련, 신축빌라매매 현장검증 꼭 필요해!”

    지난 3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2%에서 1.75%로 인하, 그리고 3개월 만에 1.5%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했다. 작년 8월 기준금리와 비교하면 1년도 채 안 돼서 1%가 내려간 셈이다. 이 때문에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졌고,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집주인들은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1.5%로 떨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점차 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특히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치솟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수요자들이 아파트 전세매물의 품귀현상과 더불어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 전월세 전환 현상으로 전세매물 구하기는 힘들 것이라 미리 예측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축빌라는 세대별 주차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최첨단 보안시설 및 최신 트렌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 신혼부부, 직장인, 실버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다. 중요한 것은 신축빌라의 장점만 고려하여 덜컥 계약하게 될 경우 정신적 또는 재산적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신축빌라 수요 및 매매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축빌라 매매 분양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이때 허위매물 정보로 고객을 현혹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빌라정보통 관계자는 “최근 고객 유치를 위한 낚시성 매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비양심적인 신축 분양 정보업체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보다 확실한 신축빌라 정보를 찾을 때는 진실하고 전문적인 정보업체를 고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어서 ‘신축빌라를 매매하기에 앞서 몇 가지 꼭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있는데, 그중 신축빌라 현장을 검증할 수 있는 단서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현재 빌라정보통은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매매, 테라스 신축빌라 분양, 예쁜 신혼집 정보 등을 꼼꼼한 현장검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실속있게 제공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축빌라 현장에 직접 다녀와 실제 현장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카페에 게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 집 장만에 성공한 회원들의 진솔한 빌라매매 후기, 집에 대한 에피소드,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빌라 전문가가 공개하는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빌라정보통 카페((http://cafe.naver.com/ssvilla)는 PC와 모바일 동시에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에 방영된 바 있는 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은 다음과 같이 지역별로 다양한 신축빌라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 중랑구 신축빌라(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신축빌라(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신축빌라(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신축빌라(장안동, 용두동, 전농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신축빌라(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도봉구 신축빌라(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 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평택시, 시흥시 신축빌라(신천동, 매화동, 대야동, 은행동), 의왕시, 광명시 신축빌라(광명동, 철산동), 군포시(당동, 금정동, 당정동, 대야미동, 산본동), 수원시 신축빌라(세류동, 영화동), 안양시 신축빌라(안양동, 박달동, 석수동, 관양동), 의정부시 신축빌라(가능동, 금오동, 의정부동, 호원동, 용현동) <저평가 된 지역> 인천지역 부평구 신축빌라(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신축빌라(계산동, 동양동, 귤현동, 임학동, 장기동, 작전동), 서구 신축빌라(검암동, 경서동, 왕길동, 당하동, 마전동, 신현동, 원당동, 석남동, 가좌동, 연희동), 남구 신축빌라(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학익동, 용현동), 남동구 신축빌라(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도림동, 장수동, 서창동), 중구 신축빌라(송림동, 옥련동, 문학동), 김포시신축빌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도시 농부의 꿈… 벌 애벌레 옮기는 교육

    도시 농부의 꿈… 벌 애벌레 옮기는 교육

    1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허브공원에서 ‘2015년 제2기 도시양봉학교’ 수강생들이 애벌레를 옮기는 교육을 받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주택 시장, 금리인하 약발 기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조치가 비수기로 접어든 주택시장을 심리적으로 떠받치는 분위기다. 메르스 여파로 당장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거래증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비록 기준금리 추가 인하 폭이 작지만 전·월세 수요의 매매 전환을 부추겨 주택거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시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서울 강남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금리인하 이후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일대 재건축 시장에서는 지난달 말 주공1단지 아파트 사업인가 조합원 총회를 기점으로 투자 문의가 늘고 값도 가구당 2000만~3000만원 올랐다. 메르스 여파로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져들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이 지역에 대한 투자 문의는 식지 않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일반 주택거래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대개는 여름 비수기로 접어드는 6월부터 거래가 감소하지만 최근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와 연립주택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88공인 김경숙 대표는 “전세 물건은 단지별로 1∼2개에 그칠 정도로 매우 귀한데 찾는 사람은 꾸준하다”면서 “전세를 못 구한 세입자들이 금리 인하 조치를 반기면서 매수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상가 등에 돈이 몰리는 현상도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 구도심에 짓는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지난 12일 문을 연 이후 3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북적였다. 이기남 분양소장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조치로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메르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이 몰렸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5일은 환경의 날… 친환경 메카 꿈꾸는 자치구들] 노원 “녹색 미래 가꾸기 함께해요”

    서울 노원구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상계동 노원에코센터에서 ‘환경 포스터·글짓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환경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5일 저녁 오후 6시부터 전야제로 노원에코센터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상영한 후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는 체험행사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6일 열리는 본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여한다. 우선 ‘환경 포스터 및 글짓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노원에코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8일부터 5일간 구청에 전시하고, 오는 10월까지 공공장소나 희망학교에서 순회 전시하게 된다. 시상식 후에는 ‘녹색 미래,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푸른 지구 만들기, 소중한 나무 가꾸기, 깨끗한 공기 지키기, 맑은 물 아끼기, 지구를 지키는 상식 등을 주제로 약 1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우선 학생들을 위해 해와 바람을 주제로 우산 꾸미기, 자전거 발전기로 슬러시 만들기, 태양열로 음식 조리하기, 태양광 자동차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손수건을 치자로 염색하기, 버려지는 페트병에 씨앗을 심어 공기를 정화하는 재활용 화분 만들기, 모기 퇴치용 천연 스프레이 만들기 등도 마련했다. 환경 상식 퀴즈 대회를 통해 상품도 준다. 김성환 구청장은 “녹색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마을 안에서 에너지 전환, 친환경 도시농업, 자원순환마을, 생태환경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 체험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현장 행정] 노원 구민, 농경생활에 빠지다

    [현장 행정] 노원 구민, 농경생활에 빠지다

    “편식하지 말고 상추나 케일을 많이 먹어야 해요.” “이거 빨리 따서 밥을 크게 싸 먹고 싶어요.” 21일 노원구 구립하계경로당 뒷마당에 설치된 비닐하우스를 구립하계어린이집 아이들이 찾았다. 이삼수(77) 경로당 회장은 “지난 4월에 구에서 비닐하우스를 설치해준 뒤 상추와 케일을 2번 정도씩 따 먹었는데 싱싱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 좋다”면서 “또 이걸 보겠다고 어린이들도 찾아와주니 작은 채소들이 심심한 노인정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채원(6)양은 “비닐 안에서 3일마다 물을 줘도 식물이 잘 자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앞으로 맛있는 채소 많이 먹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9일에는 상계동 불암산 도시양봉학교에 설치된 벌통 5개에서 꿀을 따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가 열렸다. 유리공예를 전공한 김성은(여·42)씨는 “미국 맨해튼에서 여성 변호사 등 전문직들이 건물 옥상에서 양봉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향후 유리를 이용해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을 만들어 꿀을 파는 사업까지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이 1인 가구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더 나아가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선 7.2㎡ 크기의 도심형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경로당에 제공하고 있다. 170만원의 설치비는 구가 부담한다. 아파트 등 민간조직의 경우에도 설치비의 50%를 지원해준다. 또 올해부터 도시양봉학교를 시작했다. 1기 졸업생 20명이 오는 26일에 졸업하고, 올해 2기와 3기도 모집한다. 인터넷 접수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5개의 벌통으로 실습을 하고 있지만 광운대가 부지를 무상으로 빌려주기로 함에 따라 불암산에 660㎡ 규모의 양봉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양봉학교 졸업생들이 협동조합을 만들 경우 부지를 무상으로 빌려줄 계획이다. 이외 불암허브공원과 고갯마루 텃밭 등에서 총 4000㎡의 텃밭을 분양하고 있으며 도시농부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또 불경기로 비게 된 아파트 지하상가에 버섯 등을 재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도시농업은 여가활동을 물론 이웃공동체 활성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하고 공생할 수 있는 도시, 정신적 풍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SK건설 ‘월계 꿈의숲 SK VIEW’… 우이천 조망 등 쾌적한 자연환경

    [부동산 시장 봄바람] SK건설 ‘월계 꿈의숲 SK VIEW’… 우이천 조망 등 쾌적한 자연환경

    SK건설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꿈의숲 SK VIEW’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월계동 일대에서는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라서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6개동 504가구가 들어선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와 84㎡의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됐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대부분의 가구에서 단지 바로 옆 우이천 조망이 가능하다. 강북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북서울 꿈의숲( 66만 2627㎡)도 가깝다. 2016년 완공되는 인근의 문화·체육 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를 찾아 체력단련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각종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과 전시공간으로도 사용될 전망이다.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에 따라 대중교통여건도 좋아진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 착공될 예정이다. 경전철이 완공되면 도심 접근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는 지하철 1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각종 편의시설도 오래된 아파트와 차별된다. 모든 가구에 설치된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이용, 실내 모니터로 방문자 통화 및 영상녹화, 방범기능, 에너지 사용내역 확인과 제어, 단지 내 CCTV 영상 확인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관 일괄소등 제어, 원격검침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와 지하주차장에도 비상벨 등이 설치된다. 주방에도 전화 수신과 방문자 음성확인, 문열림 기능을 담은 TV폰이 설치된다. 3.3㎡당 분양가는 기준층(4~10층) 기준으로 평균 1430만원대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2016년 1월 입주예정. 지하철 태릉입구역 1번출구 옆에 견본주택이 있고 모형도·배치도 관람 및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주택형별 견본세대는 강남구 개포동 ‘VIEW Gallery(뷰 갤러리)’에 전시됐다. (02)971-7770.
  • “안심대출 원금 상환비중 소득별로 차등을”

    “안심대출 원금 상환비중 소득별로 차등을”

    #사례1 김모(58)씨는 2011년 은행에서 1억원을 빌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매매가 1억 8000만원의 다가구주택을 장만했다. 10년 거치 방식이라 당장 원금을 갚지 않아도 되지만 매달 내는 이자 40만원은 여전히 버겁다. 그사이 기준금리가 5차례(1.25% 포인트)나 내려갔지만 변동금리를 선택한 김씨의 이자 비용은 연 4.8%로 크게 줄지 않았다. “거래 실적이 적어 가산금리가 높게 책정됐다”는 것이 행원의 설명이었다. 지난 24일 안심전환대출(변동금리나 이자만 갚는 고정금리 대출을 장기 저리의 고정금리 대출로 바꿔 주는 정책 상품)이 출시됐지만 김씨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그는 “월급과 자녀 용돈을 보태 월 소득이 200만원 조금 넘는데 안심전환대출은 원리금까지 월 80만원 넘게 내야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사례2 외벌이 직장인 정모(42)씨는 5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닌다. 무주택자의 ‘집 없는 설움’ 때문이 아니다. 그는 서울 외곽에 매매가 3억 5000만원의 집을 갖고 있다. 이 중 은행 대출이 2억원이다. 거치 기간(5년)이 끝나는 시점마다 이삿짐을 꾸린다. 2년에 한 번씩 전세 보증금을 올려 주려 대출을 받는 것보다는 이사가 낫다는 게 정씨 생각이다. 매월 대출 이자는 55만원(연 3.3%)이다.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은 금리가 연 3.7~4% 수준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비싸다. 정씨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저리의 전세자금대출은 자격조건이 되지 않아 결국 일반 월세보다 저렴한 ‘은행 월세’를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정부가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의 인기가 거세다. 출시 이틀 만인 25일 두 달치 한도액(10조원)에 육박하는 9조원어치가 나갔다. 하지만 저소득 서민층 등에게는 ‘그림의 떡’이어서 보완할 점이 많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심전환대출의 원금 상환방식을 소득별로 다르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완중 하나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비중은 69%로 소득 상위 20%인 5분위의 3배에 이른다”며 “처음 한두 달은 원리금 분할상환이 가능하겠지만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연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소득 수준에 따라 안심전환대출 원금상환 범위를 50%. 60%, 70% 등으로 다르게 해 가계부채 부실 위험을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일반 고정금리 대출(적격대출)과 보금자리론, 국민주택기금 대출, 2금융권 대출도 전환 자격을 주거나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은 신용등급 4~5등급 이상의 우량 고객들”이라며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금융 상품들은 금리가 높아 사실상 외면을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환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적격대출(10~30년 만기) 금리는 연 4% 중·후반대로 안심대출보다 2% 포인트나 비싸다. 정부는 “현재로서는 안심대출 자격 확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지금의 안심대출은 원리금 동시 상환이 가능한 중산층에 주로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라고 말했다. 추가 출시를 한다면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정부는 안심대출 한도 증액에 성공하더라도 추가 출시는 하반기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추가 재원이 언제 집행되느냐에 따라 정책 효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안원경 인턴기자 cocang43@seoul.co.kr
  • 노원, 외로울 때면 ‘사람책’ 보러 오세요

    서울 노원구는 600여명의 사람책을 보유한 ‘노원 휴먼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2월까지 ‘오늘의 휴먼북’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계동 노원정보도서관 지하 1층 노원휴먼라이브러리는 전국 최초의 재능기부 상설 사람책 도서관이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을 대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이다. ‘책’이 아닌 ‘사람’을 빌리면 마주 앉아 그와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게 된다. 독자들은 고독감을 해소하면서 지역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얻을 수 있고, 사람책으로 등록된 전문가들은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 현재 원하는 사람책을 신청하고 실제 만나기까지 1주일에서 1개월의 예약기간이 걸렸다. 하지만 ‘오늘의 휴먼북’은 당일 신청하면 당일 만날 수 있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에 한 차례씩 운영되며 노원 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 또는 전화(950-0048)로 접수하거나 현장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에는 소통, 진로,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기 위해 독자들을 기다린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 간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한 휴먼라이브러리가 더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사람책으로 등록한 전문가들은 재능 기부를 통한 보람과 기쁨을, 독자들은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얻어 행복공동체 복원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요리·청소·빨래 ‘뚝딱’…함께 살며 홀로 서다

    요리·청소·빨래 ‘뚝딱’…함께 살며 홀로 서다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연립주택. 민간복지시설인 ‘다운복지관’이 운영하는 그룹홈(장애인 공동생활가정) 4곳에서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13명이 회의를 열었다. 안건은 그룹홈 식구들이 다음달 여행 갈 곳을 선정하는 것. 자치회장을 맡은 김성민(29·여·지적장애 3급)씨가 안건을 말하자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제주요” “춘천!” “나주는 안 되려나? 하하하.” “의견을 내주세요”라는 성민씨의 말에 김지환(36·지적장애 3급)씨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의견!”이라고 외쳤다. 지환씨는 성민씨에게 귓속말을 했다. “(강동구) 상일동 가자고 하네요. 자기 집.” 일제히 웃음이 터졌다. 한 시간 가까운 논의 끝에 강릉으로 결론났다. 회의가 끝나자 성민씨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느릿느릿 현관문 밖으로 나가자 배원경(39·여·지적장애 3급)씨와 정홍인(33·지적장애 1급)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사회재활교사와 함께 공릉동에 있는 보금자리 ‘다운인의 집’으로 옮겼다. 32평(105.6㎡) 규모의 아파트에 마련된 다운인의 집은 2004년 설립됐다. 가족 품을 떠나 자립심을 키우고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하자는 취지다. 성민씨 어머니 이순성(58)씨는 20일 “집에만 있으면 엄마, 아빠가 다 해주니 공주가 된다”며 “떨어져 살아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정씨의 어머니 조미혜(60)씨는 “자식보다 하루라도 더 살면서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운인의 집에서는 모든 집안일을 스스로 한다. 지환씨는 “쓰레기 분리배출도 하고 쓸고 닦는 일도 직접 한다. 빨래까지 한다”며 활짝 웃었다. 집안일이 끝나면 각자 여가를 즐긴다. 성민씨는 “스트레칭도 하고 실내 자전거로 운동도 한다”고 전했다. 배씨는 “서태지 음악을 자주 듣고 TV의 가요 순위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상에서도 자립을 꿈꾼다. 배씨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매실액 담는 유리병을 포장하는 일을 하고 성민씨는 다운복지관의 평생교육대학에 들어가 댄스, 미술, 도예를 배운다. 지환씨는 다운복지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한다. 동고동락한 지 10년 가까이 되다 보니 서로 ‘가족’처럼 여긴다. 지환씨가 더 몸이 불편한 정씨의 면도, 세수, 목욕을 돕는 식이다. 동네 주민과도 여느 이웃처럼 지낸다. 김옥휘 재활교사는 “가끔 음식을 만들어서 아파트 이웃에게 돌리고 근처 음식점·노래방을 이용하며 안면을 튼 덕에 주민들의 거부감은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고 있다. 지환씨 어머니 고옥정(66)씨는 “지나가다가 아들을 빤히 쳐다본 뒤 ‘왜 이렇게 생겼냐’고 묻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며 고개를 떨궜다. 이어 “비장애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 행동을 하면서 장애인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보이는 행동은 싸늘하게 본다”며 “아이들을 편견 없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용어 클릭] ■다운증후군 21번 염색체 수가 1개 더 많아서 나타나는 유전성 질환으로, 특징적인 얼굴 때문에 눈에 잘 띈다. 신생아 600~800명 가운데 1명꼴로, 국내에서 연간 600명 이상이 태어난다.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지적 장애인은 2013년 현재 17만여명으로 추산된다.
  • [도심 속 전원생활 누려볼까] ‘예습’…노원,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50명 모집

    노원구는 도시농부로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노원 생태 도시농부학교’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시농부를 꿈꾸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음달 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 노원평생교육원에서 10강에 걸쳐 이론을 배우고 불암허브공원 텃밭에서 5회 동안 실습교육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론교육 내용은 유기순환 농법의 이해, 다양한 풀 이야기, 절기별 작물재배 및 병해충 방제법, 도시농업의 필요성 등이다. 또 밭 만들기와 작부체계, 고추·가지·토마토 심기, 작물 관리 및 퇴비 만들기 등 실습교육을 한다.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 구는 텃밭을 분양한다. 희망자는 오는 19일과 20일에 구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23일 오후 3시 분양 결과와 자기텃밭 위치 선정을 위한 추첨이 있다. 텃밭은 4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는 불암허브공원 텃밭(상계동 95-336) 56구획과 고갯마루 텃밭(상계동 128-1) 95구획 등 총 151구획을 분양한다. 구 거주자만 1가구 1구획을 분양받을 수 있고 분양 가격은 구획당 5만원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텃밭 작물 재배를 통해 도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도시농부학교를 개설하게 됐다”면서 “텃밭을 일구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웃 간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강 일병, 망치로 모친 때려 살해 범행 후 판타지 소설·만화도 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강모(21) 일병이 범행 이후에도 태연하게 인터넷으로 판타지 소설과 만화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일병은 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함구하고 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관계자는 29일 “강 일병이 모친 살해 방화 사실은 시인하고 있지만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면서 “그는 지난 21일 밤부터 22일 오전 7시 30분까지 밤새 인터넷 게임을 한 뒤 잠을 자다 22일 오전 11시 25분 컴퓨터를 다시 켰고 오전 11시 45분쯤 잠들어 있는 모친 이모씨를 망치로 10여 회 때려 살해했다”고 밝혔다. 강 일병은 범행 뒤에도 집을 떠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판타지 소설과 만화를 봤으며 인근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구입해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오후 6시 40분쯤 컴퓨터를 끄고 집에 불을 지르고 나와 검거 전까지 서울 상계동과 신당동, 왕십리 모텔 등을 전전하며 도피행각을 이어갔다. 군·경은 지난 28일 0시 5분쯤 강 일병을 강남역 부근에서 검거했다. 강 일병은 도피행각 중 작성한 수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이유를 나도 잘 모르겠다. 자살을 할 생각이다” 등의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일병은 지난해 10월 부대로 전입해 온 다음 인성검사에서 자살 고위험 및 우울증 등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됐다. 하지만 군 당국은 강 일병이 병영 내에서 동기들과 특별한 마찰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구타 등 가혹행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도심 속 텃밭 찾은 동심

    도심 속 텃밭 찾은 동심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텃밭인 ‘도심형 바이오 하우스’를 찾은 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이 상추를 관찰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노원 “평생 불려질 예쁜 아기 이름 지어 드려요”

    노원 “평생 불려질 예쁜 아기 이름 지어 드려요”

    “이번에 아들 쌍둥이를 낳게 됐는데 구에서 이런 무료 서비스를 해 줘서 정말 좋네요.” 최근 아들 쌍둥이 출산으로 총 5명의 자녀를 둔 김미순(47·노원구 상계동)씨는 15일 구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무료작명 코너’에서 ‘유준범·승범’이라는 작명을 받고 환하게 웃었다. 이처럼 노원구는 나눔문화 확산과 출산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생아 무료작명 코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손주 이름을 지으러 철학관에 온 할머니가 작명비가 없어 그냥 가시는 걸 보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는 자원봉사자 이명수(노원평생교육원 사주명리학 강사) 작명가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등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의 한국 성과 이름도 지어 준다”고 덧붙였다. 작명 신청은 구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가능하다. 방문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구청 1층에 마련된 ‘신생아 무료 작명코너’로 방문하면 된다. 이름풀이에 대한 선명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작명가 이씨는 “3년 전에 셋째 아이 이름을 지어준 가정에서 최근에 넷째를 낳아 작명 신청을 했을 때 반갑고 흐뭇했다”면서 “올해부터 결혼이주여성 등이 예쁜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에너지 봉사활동 장관도 동참

    에너지 봉사활동 장관도 동참

    윤상직(맨 앞)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양지마을을 방문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에너지복지 현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너지재단과 산업부 관계자 등이 동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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