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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류필립, 눈물의 상견례 ‘17살 나이차이 인정하나?’

    미나♥류필립, 눈물의 상견례 ‘17살 나이차이 인정하나?’

    미나 류필립의 상견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 방송된 KBS2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미나 모녀와 류필립 모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은 케이크를 준비, 자신의 전역을 축하하는 여자친구 미나 모친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를 본 미나 모녀와 류필립의 어머니 역시 눈물을 흘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필립은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받아온 미나씨 사랑도 그렇고 기다려주신 어머님도 고마웠다. 감동이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 공식 커플이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 동갑내기 배지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

    류현진, 동갑내기 배지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

    메이저리거 류현진(30)과 배지현 아나운서(30)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3일 “배지현 본인에게 확인 결과 류현진 선수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야구 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야구’를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식 상견례를 한 건 아니지만 양측 부모님 모두 열애 사실을 알고 계신다고 전했다. 류현진 선수는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06년 신인왕을 수상하며 ‘괴물 좌완투수’로 불렸다. 201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혼 추석 스트레스, ‘고모네 집은 몇 평이에요?’ 되묻고 싶은 지경

    미혼 추석 스트레스, ‘고모네 집은 몇 평이에요?’ 되묻고 싶은 지경

    미혼 추석 스트레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최근 3년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20∼30대 미혼남녀가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은 ‘가족 잔소리’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남성은 ‘타인과 비교되는 휴일 수와 상여금 차이’(28%)로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으며 ‘가족 용돈과 선물로 인한 큰 지출’(25%), ‘부모 또는 친인척 어른의 잔소리’(19.5%)가 뒤를 이었다. 여성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부모 또는 친인척의 잔소리’(38.3%)였다. 남성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명절 잔소리는 ‘얼마 벌어? 떡값은 좀 나와?’(36.8%)였으며 여성은 ‘결혼은 평생 안 할 거야?’(32%)였다. 미혼남녀들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추석에 애인 집에 선물을 보내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상견례 전, 애인 부모님께 명절 선물을 보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0.5%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39.5%였다. 긍정적 응답자들은 ‘부모님께 점수 딸 기회이기 때문’(36.6%)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20∼30대 미혼 여성들 중에서는 연휴 후유증을 소비로 극복한다고 대답이 많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 여성은 ‘연휴 후유증 극복방법’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27.6%가 “사고 싶었던 물건을 휴가 전에 주문해 출근하는 날 받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형균과 결혼’ 민지영 “이 남자가 내 남자라는 생각 들었다”

    ‘김형균과 결혼’ 민지영 “이 남자가 내 남자라는 생각 들었다”

    배우 민지영이 예비신랑 김형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4일 민지영은 결혼 보도에 “내년 1월 28일 김형균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몸짱 쇼호스트’ 수식어를 갖고 있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김형균 씨다. 현재 그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진행하는 등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이 남자가 내 남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김형균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언급했다. 민지영의 깜짝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이 언니 매력있어! 축하해요” 등 축하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지영 결혼, 예비신랑은 쇼호스트 김형균 ‘1년 7개월 만남 결실’

    민지영 결혼, 예비신랑은 쇼호스트 김형균 ‘1년 7개월 만남 결실’

    배우 민지영(38)이 쇼호스트 김형균(37)과 결혼한다.4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에 앞서 두 사람은 만난 지 7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예비신랑의 고향인 광주에서 스몰 웨딩 또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부터 진실한 만남을 이어 온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BS 공채 9기 출신 배우 민지영은 2000년대 화제를 모은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불륜녀 역할을 주로 맡았던 그는 일명 ‘불륜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예비신랑 김형균은 롯데 홈쇼핑 쇼호스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이머와 결혼 안현모, 첫 만남 보니? “옆모습 보고 결혼해야겠다고..”

    라이머와 결혼 안현모, 첫 만남 보니? “옆모습 보고 결혼해야겠다고..”

    안현모 라이머 커플의 결혼을 결심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SBS 기자 출신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결혼식을 앞두고 1일 웨딩 화보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5개월의 열애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라이머는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지인이 자리를 만들어줬다.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었다”며 안현모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그는 “들어가자마자 옆모습을 봤는데 그 순간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라이머는 “말이 너무 잘 통하더라. 가치관이 비슷하다”며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비신부 안현모도 “(라이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남자답고 적극적이다”라며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이 길지 않은 열애 기간 끝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면서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매 순간 나에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이다. 축복해 달라“는 글을 남겨 안현모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겨운 결혼 “9월 30일 결혼식, 최근 양가 상견례 마쳐”

    정겨운 결혼 “9월 30일 결혼식, 최근 양가 상견례 마쳐”

    배우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8일 정겨운 측은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 온 정겨운과 예비 신부는 올해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해 드라마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文대통령, 부처 보고는 10분 토론은 40분

    文대통령, 부처 보고는 10분 토론은 40분

    중소벤처기업부는 새달 별도로 추진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문 대통령이 22일부터 각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함께 핵심 정책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직후 업무보고를 받았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조기 대선을 치르고 곧바로 새 정부를 출범시킴에 따라 취임 100일을 넘기고서 첫 업무보고를 받게 됐다. 박 대변인은 “부처 핵심 정책토의는 문 대통령과 부처 공직자 간 첫 상견례 자리”라며 “부처별 핵심 과제를 정리, 점검함으로써 국정 이슈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신임 장관들의 업무 파악 및 정기국회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정부부처 업무보고 행사명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부 핵심 정책토의’로 정했다. 모두 22개 부처를 9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부처별 업무보고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23일 외교부, 통일부 ▲25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28일 국방부, 국가보훈처,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29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30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순으로 진행한다. 장관 후보자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출범식을 겸해 다음달 중 별도로 업무보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토의는 올해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을 보고하고 같은 그룹으로 묶인 2~3개 유관부처가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처별 보고 시간은 10분 내외로 최소화하고, 쟁점 토론 시간은 40분으로 배정해 토론 위주로 진행한다. 토론 방식의 업무보고는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작했다. 각 부처의 장관이 형식적으로 보고하고 대통령은 듣고 지시하는 경직된 방식을 지양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지난달 20일부터 이틀간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도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이 난상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안현모 라이머, 어떻게 만났나? ‘4개월 만에 결혼 결심’

    안현모 라이머, 어떻게 만났나? ‘4개월 만에 결혼 결심’

    [서울신문EN] 안현모 라이머 결혼소식이 화제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을 앞둔 안현모 전 SBS 기자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다정하게 손을 붙잡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심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라이머는 ”지인이 소개해 (안현모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내가 첫 만남에 40분이 늦었다. 들어가자마자 옆모습을 봤는데 딱 그 순간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첫눈에 반한 사랑임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 대통령과 토리 근황 전한 임종석 비서실장 “부럽”

    문 대통령과 토리 근황 전한 임종석 비서실장 “부럽”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여름 휴가를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과 ‘퍼스트 도그’ 토리의 근황을 전했다.임 비서실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에서 돌아오신 대통령 님의 얼굴이 참 좋아보입니다. 재충전 완료하신듯. 감사. 부럽”이라며 “저도 드디어 내일 휴가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유기견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다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한 토리의 사진도 공개했다. 임 비서실장은 “토리 녀석이 처음 본다고 짖고 외면합니다. 섭섭. 그러보니 토리랑 상견례가 늦었네요. 다음엔 맛있는 간식거리를 들고 가야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토리는 나무로 지어진 집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나무 두 그루를 사이에 두고 있는 풍산개 ‘마루’를 물끄러미 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네이마르 품은 PSG… 유럽 ‘축구 지도’ 바꿀까

    네이마르 품은 PSG… 유럽 ‘축구 지도’ 바꿀까

    마크롱 “좋은 소식”… 프랑스 대환영5년 총액 5000억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면서 네이마르를 사들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정상을 통한 유럽축구의 ‘구도 개편’이다. PSG는 1970년 파리FC를 합병하면서 생긴 팀이다. 이후 리그 정상을 여섯 차례 밟았지만 네 차례, 특히 2012~13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우승하는 등 최근에야 뚜렷하게 상승세를 탔다. 2011년 카타르 재벌 ‘오릭스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하면서 이듬 시즌부터 리그 정상에 섰고, 지난 시즌 3연패를 포함해 프랑스컵 11차례, 리그 컵 대회 7차례를 휩쓸었다. 각종 대회 우승이 최근에 몰린 것은 오일달러를 든든한 밑천으로 한 과감한 투자 덕이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가운데 창단 이후 1부에서 한 번도 강등되지 않은 자존심에다 이젠 탄탄한 재력까지 갖춘 PSG는 네이마르를 모셔오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 도전의 야심까지 품을 수 있게 됐다. PSG는 해마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 16강 토너먼트까지 올랐지만 우승권과는 멀었다. 2012~13시즌부터 4년 연속 8강에 올랐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래서 ‘8강 전문’이라는 조롱감으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16강전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맞선 1차전 홈 경기를 4-0으로 이겨 8강행 희망을 부풀렸지만 2차전에서 1-6으로 대패하는 바람에 합계 5-6으로 탈락했다. 2차전에서 PSG는 네이마르에게 후반 종료 직전과 인저리 타임 때 연속 두 골을 얻어맞기도 했다. 한때 적군이던 네이마르의 합류로 화력을 한층 보강한 덕분에 PSG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다른 위상을 뽐낼 전망이다. ‘대권 도전’의 적기를 맞은 셈이다. 팀에는 주장인 티아구 시우바(28)를 비롯해 루카스 호드리게 모우라(25) 등 브라질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 다수 뛰고 있는 터라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PSG가 품으면 유럽의 4대 빅리그 가운데 가장 처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프랑스 축구도 옛 명성을 되찾게 된다. 프랑스 클럽팀이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선 것은 1993년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까지 네이마르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며 공식석상에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에게 “축하합니다.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네는 등 프랑스 전체가 두 손 들어 네이마르를 환영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자신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등 격분한 바르셀로나 팬들을 뒤로 한 채 네이마르는 5일(한국시간) 오전 0시 홈 구장인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17~18 리그앙 홈 개막전에 팀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나타나 파리의 팬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네이마르는 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적 소감을 이렇게 밝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를 뛰어넘는 월드 빅스타 도약을 선언했다. “선수의 인생은 늘 변하게 마련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현모 라이머 결혼 “지인 소개로 만나 평범한 연애..결혼 축복해달라”

    안현모 라이머 결혼 “지인 소개로 만나 평범한 연애..결혼 축복해달라”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가 SBS 안현모 전 기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4일 라이머 대표는 “오는 9월 30일 안현모 전 기자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머 대표는 “(안현모 전 기자가) 알려진 사람이긴 하지만, 일반인이고 지인의 소개로 만나 평범한 연애를 했다”며 결혼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라이머는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대표다. 최근에는 브랜뉴뮤직을 대표해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 임영민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현모 전 기자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SBS를 퇴사한 뒤 통역, MC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현모 SNS, 브랜뉴뮤직 홈페이지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康외교, 주한 日대사 30분 독대… 한·일 외교현안 첫 논의

    康외교, 주한 日대사 30분 독대… 한·일 외교현안 첫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정부가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 직후라 이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을 것으로 보인다.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들어섰다. 두 명의 수행원만 대동한 나가미네 대사는 ‘오늘 무슨 얘기를 나누나’, ‘위안부 합의 검증 TF 문제를 논의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강 장관과 나가미네 대사는 30분가량 한·일간 현안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취임 후 첫 인사차 방문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비공개 방문인 만큼 면담 내용 등을 공개하긴 곤란하다”고 전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면담이 끝난 뒤에도 면담 내용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강 장관은 취임 이후 지난 13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주한외교사절단과의 단체 상견례 자리에서 나가미네 대사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일대일 면담 형식으로 만나 한·일 외교 현안에 대해 논의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3일 고노 다로 전 행정개혁담당상이 신임 외무상에 기용된 것과 관련, 취임을 축하하며 한·일 협력 증진을 기대했다. 조 대변인은 또 오는 6∼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관련 회의에 고노 외무상이 참석할 경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단독] 강경화 장관, 취임 후 첫 나가미네 日대사 독대

    [단독] 강경화 장관, 취임 후 첫 나가미네 日대사 독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정부가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킨 직후라 이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들어섰다. 두명의 수행원만 대동한 나가미네 대사는 ‘오늘 무슨 얘기를 나누나’, ‘위안부 합의 검증 TF 문제를 논의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강 장관과 나가미네 대사는 30분가량 한·일간 현안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취임 후 첫 인사차 방문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비공개 방문인만큼 면담 내용 등을 공개하긴 곤란하다”고 전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면담이 끝난 뒤에도 면담 내용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강 장관은 취임 이후 지난 13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주한외교사절단과의 단체 상견례 자리에서 나가미네 대사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일대일 면담 형식으로 만나 한·일 외교 현안에 대해 논의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글·사진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변화와 탐색 사이…경찰청 찾은 검찰총장

    변화와 탐색 사이…경찰청 찾은 검찰총장

    15분 환담… “검·경, 동반자·협업관계” 국민 위한 개혁으로 이어질지 주목 檢 직접 수사권 유지 명분 포석 시각도 문무일 검찰총장이 28일 경찰청을 전격 방문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만났다. 1948년 검찰 창설 이래 처음 생긴 일이다. 그동안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하면 경찰청장이 대검찰청을 찾아 인사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직계 관계는 아니지만 현행 형사사법체계상 검찰이 경찰의 수사 지휘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검·경 수사권 조정이 최근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벌어진 이례적인 일이라 관심이 집중됐다. 검·경 관계자는 이런 시선을 의식한 듯 “면담이 상견례 차원에서 이뤄졌고, 수사권 조정 논의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5일 취임한 문 총장이 이튿날 이 청장과 통화하다 경찰청 방문 의사를 밝혔고, 전날 경찰청장 비서실을 통해 방문 일정을 조율하는 수순에 따라 만남이 성사됐다는 설명이다. 문 총장도 이 청장과 15분 정도 환담을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수사권 조정과 같은) 법률문제는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고 저희는 국민을 위해서 협업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를 잠깐 했다”고 말했다. 문 총장을 배웅 나온 이 청장 역시 “(문 총장과) 국민을 위해 검·경이 협업하자는 덕담을 나눴다”고 했다. 관행을 깬 경찰청 방문은 문 총장이 내보였던 ‘권위적인 검찰 문화를 솔선해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문 총장은 취임식에서 “권위적인 문화를 바꾸고, 검찰을 투명하고 열린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문 총장은 또 사법경찰, 법원, 변호사 등 검찰 주변과 협력하는 ‘동반자론’을 펴 왔다. 이날 방문 중 문 총장은 “검찰과 경찰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공동체를 수호하는 동반자이고 협업관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검·경 수사권 조정 국면에 앞서 문 총장이 검찰의 직접 수사권 유지를 위한 명분쌓기에 나섰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수사권 조정 관여 그룹인 경찰, 변호사, 법원 등과의 스킨십을 미리 강화해 논의가 본격화됐을 때 검찰이 ‘동반자’를 넘어 ‘조율자’ 역할을 맡을 포석을 다지는 전략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장관급인 총장이 차관급인 청장에게 손을 내밀며 한껏 낮은 자세를 연출한 것만으로 검찰에 덧씌워진 ‘무소불위 권력’의 이미지가 일부 희석되는 효과도 가능하다. 앞서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도 지난 7일 이찬희 서울변호사회 회장을 서울중앙지검 청사 집무실로 초대한 뒤, 검찰의 또 다른 ‘동반자’인 변호사에게 영장 발부 여부를 즉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달라는 서울변회 제안을 수용한 바 있다. 두 수장은 덕담을 나눴지만 검·경 간 허니문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당장 이날 대표적인 수사권 독립론자인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이 계급정년 종료 직전 치안감으로 승진, 경찰에 남을 수 있게 됐다. 경찰 내 수사권 조정 전열은 유지된다는 얘기다. 이 청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라는 수사·기소 완전분리 방안을 제시했다. 문 총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수사권 없이 기소할 수 없다”며 수사·기소 분리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문무일 검찰총장, 경찰청 이례적 방문…이철성 청장과 협업관계 논의(종합)

    문무일 검찰총장, 경찰청 이례적 방문…이철성 청장과 협업관계 논의(종합)

    문무일 검찰총장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을 이례적으로 방문했다.현행 형사사법체계에서 경찰 수사를 지휘할 권한을 지닌 검찰의 총수가 경찰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총장은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청에 도착했다. 문 총장은 이철성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를 만나 약 15분간 면담했다. 문 총장과 이 청장은 앞으로 검찰과 경찰 간 충실한 협업관계 구축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문 총장은 경찰청 도착 직후 “검찰과 경찰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공동체를 수호하는 데 동반자이고 협업관계”라며 “상견례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면담을 마치고 나온 문 총장은 이철성 청장을 두고 “이렇게 온화하고 합리적인 분이 계셔서 경찰이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법률문제는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고, 저희는 국민을 위해 협업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오늘 상견례하면서 협업 문제에 관한 논의를 잠깐 했다”고 말했다. 이철성 청장은 “(문 총장에게) 바쁘신 와중에 경찰청을 방문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저도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이날 방문은 서로 협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문 총장은 지난 25일 취임식에서 사법경찰, 법원, 변호사 등 ‘범죄로부터 국가공동체를 방어하는 동반자’이자 업무와 관련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권위적인 내부 문화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무일 검찰총장, 경찰청 이례적 방문…이철성 청장과 면담

    문무일 검찰총장, 경찰청 이례적 방문…이철성 청장과 면담

    문무일 검찰총장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했다.현행 형사사법체계에서 경찰 수사를 지휘할 권한을 지닌 검찰의 총수가 경찰청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문 총장은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청에 도착해 이철성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를 만났다. 문 총장과 이 청장은 앞으로 검찰과 경찰 사이의 협업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관해서 얘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문 총장은 “나중에, 나중에 ···”라며 말을 아꼈다. 문 총장은 경찰청 도착 직후 “검찰과 경찰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공동체를 수호하는 데 동반자이고 협업관계”라며 “상견례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문 총장은 지난 25일 취임식에서 사법경찰, 법원, 변호사 등 ‘범죄로부터 국가공동체를 방어하는 동반자’이자 업무와 관련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권위적인 내부 문화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8년 연속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 타결

    쌍용자동차 노사가 올해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임금협상을 타결하며 8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세웠다. 쌍용차는 지난 26일 치러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7%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달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금협상을 벌였으며 16차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참여 조합원 3295명 중 2213명이 찬성해 67%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자동차업계 중 처음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으며, 2010년 이후 8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완료하게 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文대통령 “요즘 오뚜기, 갓뚜기로 불러”

    文대통령 “요즘 오뚜기, 갓뚜기로 불러”

    文대통령, 함영준 회장에게 덕담 “새 정부 경제정책 부합하는 기업…나중에 노하우 말해 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기업인 8명과 ‘호프 미팅’에 이어 만찬 간담회를 갖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포함한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인상 등 현안은 물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중국의 한국 기업 제재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했다. 이전까지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는 주로 대통령 ‘훈시’를 듣는 자리였지만, 이날은 ‘노타이’ 차림으로 생맥주를 마시면서 정해진 의제나 자료, 발언 순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하는 파격적인 상견례였다. 회동은 예정된 75분을 훌쩍 넘겨 159분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열린 호프 미팅 인사말을 통해 “과거 대통령과 경제인의 만남을 보면 한 번에 많은 분과 하다 보니 만남 자체가 일방적인 느낌이 들어 (이번에는) 말씀을 충분히 하실 수 있게 두 번으로 나눴다”며 “말씀을 충분히 듣고 싶어 각본도 없고, 주제도 없고, 시간도 제한 없고, 자료도 없는, 편하고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자는 뜻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정규직 고용 모범기업’으로 초대된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게 문 대통령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오뚜기를 ‘갓뚜기’(신이라는 의미의 GOD+오뚜기)라고 부른다면서요?”라며 “새 정부 경제정책에도 아주 잘 부합하는 모델기업이기도 한데 나중에 노하우도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도 국민 성원이 가장 큰 힘이니까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덕담을 건넸다. 사드를 둘러싼 대화도 오갔다. 문 대통령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대화 중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중국의 사드 제재 여파에 대해 물으면서다. 정 부회장이 “면세점에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완전히 죽었다”고 하자 구본준 LG 부회장도 “저희가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을 하는데, 일본 업체는 오케이, 한국은 안 된다고 명문화 비슷하게 만들어 놨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손경식 CJ 회장도 “베트남도 그런 압력이 있는 모양이더라. 중국과 사이가 안 좋으니까 베트남 수입은 막는다고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상춘재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만찬 간담회에서 일부 기업은 준비해 온 ‘보따리’를 꺼냈다.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태양광 사업과 관련, 진천·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상시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수소차를 적극 개발하고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 완화를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청와대 호프타임’ 상에 올라온 ‘뜻깊은 안주’ 3가지

    ‘청와대 호프타임’ 상에 올라온 ‘뜻깊은 안주’ 3가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수제맥주를 나눠 마시며 당선 후 첫 상견례를 가졌다.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간담회를 갖기 전에 열린 가벼운 ‘호프타임’을 통해 편안하게 대화했다. 참석자들은 세븐브로이에서 만든 수제맥주와 ‘방랑식객’으로 잘 알려진 임지호 셰프가 만든 안주를 함께 즐겼다. 임 셰프가 참석자들에게 대접한 안주는 총 3가지다. 하나는 무를 이용한 카나페 요리. 해독작용을 하는 무를 곁들인 이 카나페에는 우리 사회의 오랜 갈등과 폐단을 씻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 소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한 한입 크기의 요리도 제공됐다. 청와대는 “위기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닥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위기의 순간에 기운을 잃지 않는 것”이라면서 소고기는 기를 보충한다. 끝까지 기운을 잃지 않고 한 뜻으로 가자는 의미”가 이 요리에 깃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안주는 시금치와 치즈를 이용한 요리였다. 시금치와 치즈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두 재료가 하나의 음식이 되는 것처럼 서로 달라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을 강조한 요리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는 “협치와 협조도 화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임 셰프는 2011년 대한민국 산채박람회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가 하면, 앞서 2006년에는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간담회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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