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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정부 공적원조 ‘주먹구구’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한 ‘개발협력 4대 구상’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감사원은 24일 공적개발원조(ODA) 추진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위법·부당 사항 9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는 2015년 9월 개최된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개발협력 4대 구상을 통해 개도국에 5억 16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4대 구상은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지원 사업 등이 골자다. 이후 정부는 올해 추진할 1295개 유·무상 ODA 사업 중 261개 사업을 4대 구상의 이행사업으로 선정해 ‘2017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 그러나 감사원이 261개 이행사업 선정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184개(70.5%) 사업은 4대 구상이 공표되기 전부터 기획재정부와 외교부가 추진하고 있던 사업이었다. 또 부처별로 이행사업 선정 기준도 달랐고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이 이행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구상의 경우 외교부는 ‘간호전문대학원 설립사업’을 소녀 구상과 관계없어 이행사업에서 제외했지만 기재부는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건립사업’과 ‘모잠비크 구급차 공급사업’을 이행사업으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국의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이행사업을 선정했다는 지적도 있다.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구상의 경우 기재부는 해당 국가 정부와 사전 협의를 하지 않고 5000만 달러 규모의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했다. 해당 국가가 보건 분야 사업을 유상으로 추진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지만 기재부는 이 사업을 2017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에 포함했다. 한편 수출입은행이 A국 정부와 372억원의 유상 ODA 차관 계약을 체결해 2013년 1월 종합병원을 건립했지만 병상가동률(병상 규모 500병상)은 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은은 A국이 이미 10개의 준 종합 지역병원을 운영하던 곳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에 병원 부지를 선정했지만 그대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A국의 중앙정부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협의조차 안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180명으로 계획했던 의사 인력은 지난해 9월 기준 28명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에 26개 진료과목 중 13개 과를 운영할 수 없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고교생 10명이 여중생 집단 폭행

    전북 정읍시에서 여중생 1명을 집단 폭행한 남녀 고교생 1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24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A(16)양 등 5명은 지난 2일 오후 7시쯤 정읍시 정읍천변으로 여중생 B(15)양을 불러내 손과 발로 집단 폭행했다. 폭행은 A양 등이 주도했지만, 현장에 있었던 C(16)군 등 5명 중 일부도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고생들이 폭행하면서 B양의 가방과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았고, 이 과정에서 남학생 2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천변에 오가는 사람들을 피해 2시간 동안 장소를 옮기며 폭행을 이어갔다. B양은 이들이 강제로 빼앗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사이 인근 상가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했다. B양은 머리와 목, 팔 등을 다쳐 이튿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집단폭행의 공범을 확인하는 한편 폭행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폭행 방조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당시 남학생이 8명 있었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라 사건에 연루된 학생이 더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여학생 5명과 피해 학생이 현장에 남학생이 있었다고 진술했다”며 “추가 조사를 벌여 폭행에 가담한 학생을 입건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성동구 성수동 ‘상생으로 가는 길’

    성동구 성수동 ‘상생으로 가는 길’

    서울 성동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방지 주요 정책과 성과를 담은 백서 ‘상생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성동구 관계자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전국 자치단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백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구는 전국 자치단체와 의회, 대학 등 희망하는 곳에 백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백서에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제정, 성수동 상생협약 추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및 포럼 개최,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 공공안심상가 조성, 상생상가 건물지도 제작·배포 등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돼 있다. 구는 성수동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2015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했다. 성동구는 지난 18일 ‘성동구 임대료 안정 이행협약 관리지침’도 시행했다. 지침은 임대료 안정을 위한 이행협약 참여를 전제로 상가건물 용적률을 완화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성수1가 2동 668, 685 일대가 대상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150%에서 180%로 높였다. 첫 임대료는 구가 산정한 적정 임대료의 150% 이내에서 건물주와 임차인이 협의 후 정하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대료 안정 이행협약 관리지침을 시행함으로써 임대료 안정의 단초가 마련됐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이 구축돼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여주시 동양하루살이 퇴치 헬기로 공중방제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해 산불 헬기를 이용 27일까지 잠복소로 추정되는 남한강변 여주대교~법원 앞 삼거리 제방에 식재된 수목 군락지 주변에 공중 물대포 방제 작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 등 10개 부서와 3개동(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3개보(여주, 이포, 강천보)관리반이 협업을 유지하고 서식지 정비반 및 방제반 등 5개 반을 편성해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은 화학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지양하고 환경 친화적 방제를 위해 해충 발생 전에는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수풀제거 배수문 및 배수로 청소 등 작업을 하고 해충 발생 후에는 제방 법면 및 과밀 발생지역에 물대포 분사 및 친환경 분무 소독을 하고 해충퇴치기 148대를 설치해 방제를 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시 보유 장비 중 사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활용해 동양하루살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강변 주변 상가 와 주민들로 구성된 강변 해충전담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여 민관이 공동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3일 오전 7시 33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관계자는 이날 “이른 시간이라 시장 내 사람이 많지 않아 대피 인원이나 구조 인원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화재 진압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인원 129명을 투입했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경동시장 내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주변도로 이용차량은 우회하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8시에는 방송사에 재난방송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종삼’ 사창가 단속/손성진 논설실장

    [그때의 사회면] ‘종삼’ 사창가 단속/손성진 논설실장

    ‘30여년간 악명을 떨치던 서울 종로3가 일대의 홍등가가 5일 상오 시 당국의 마지막 소탕으로 없어졌다. 5일 새벽 5시를 기한 ‘나비 작전’에는 경찰 기동대원 234명, 종로구청 철거반 236명, 차량 14대가 동원돼 돈의동 훈정동 묘동 봉익동 인의동 등 일대에 끝까지 남아 있던 창녀 72명을 검거, 서울시립부녀보호소(대방동)에 수용했다. 지난달 26일 ‘종삼 적선지역 철폐’ 발표가 있은 후 그동안 세 차례의 경찰 단속으로 250여호 1400여명의 창녀가 없어진 것이다.’(경향신문 1968년 10월 5일자)서울의 사창가 이른바 ‘종삼’ 단속에 관한 기사다. 10월 5일은 추석 전날. 윤락녀들도 고향에 간다고 들떠 있었다. ‘종삼’ 사창가는 6·25 이후 서울 세운상가 맞은편 종로 3가와 4가 일대에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었다. 작전명은 ‘나비 작전’이었다. 나비란 윤락녀(꽃)를 찾는 남성들을 이르는 말이었다. 사창가를 없애려면 유객들을 단속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데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1968년 9월 26일 서울 종로구청에는 김현옥 시장을 비롯해 종로구청장과 보사부, 경찰 간부들이 모였다. 회의는 갑작스럽게 소집됐다. 이날 오후 2시쯤 김 시장이 세운상가 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수행원 두세 명과 예지동 뒷골목을 걸어가는데 한 윤락녀가 “아저씨 놀다 가요”라며 소매를 잡은 것이다. 불시 단속은 윤락녀가 시장의 얼굴을 몰라보고 접근한 데서 시작됐다. 불도저라는 별명을 가졌던 김 시장은 그 길로 구청장실로 직행해 소탕 작전을 발표했다. 지방 사람들은 종삼 앞에 서울의 서자를 붙여서 ‘서종삼씨’라고 의인화해서 불렀다. 한 원로 작가는 1950년대의 폐허에서는 명동의 술과 종삼의 여자만이 작가들의 고향이었다고 고백했다. 매춘업은 일제강점기부터 번성했다. 일본인들은 일본에서 일인 매춘부들을 불러들여 매춘 영업을 시작했다. 예기(藝妓)와 창기(唱妓), 작부(합쳐서 게이샤)가 경술국치 당시에 이미 4000여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종삼에 광범위한 사창가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방이 여러 개인 전통 한옥들이 밀집된 종삼 지역은 윤락녀들이 터를 잡기에 좋았다. 처음에 단성사 뒷골목에서 출발한 종삼은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동서로는 탑골공원에서 종로 5가까지 1㎞나 뻗쳤고 남북으로는 200m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장됐다. 서울시는 날로 뻗어 가는 사창가를 주기적으로 단속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종삼의 윤락녀들은 그 후 어떻게 됐을까. 일을 그만두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간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풍선 효과다. 종삼이 없어진 뒤 ‘미아리 텍사스’나 ‘청량리 588’ 같은 작은 종삼들이 생긴 것도 그런 이유다. 손성진 논설실장
  • 서울 장안평·성수 등 도시재생 속도 낼 듯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후보 당시 내놨던 지역개발·부동산 공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은 ‘시장’보다 ‘복지’에 중심이 맞춰져 있지만, 도시재생사업과 교통망 확충계획은 대상이 되는 지역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뉴딜정책’ 초미의 관심 도시개발 공약에선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가 가장 주목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낡고 쇠퇴한 도시를 변모시키기 위해 기존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기존 모습은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문 대통령은 매년 10조원의 공적 재원을 투입해 도심 내 뉴타운 해제지역과 재개발사업이 중단된 저층 노후주거지 등을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건설사 관계자는 “서울의 뉴타운 해제지역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에선 현재 종로구 창신·숭인을 비롯해 13곳이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장안평과 성수동, 세운상가 일대, 가리봉, 해방촌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는 지역도 관심이다. 바로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진한 이 사업을 빠른 시일 안에 현실화하겠다면서 순환철도와 기존 철도의 급행화, 수도권 지상전철 지하화 추진 기본계획 수립도 약속했다. 현재 GTX A노선(킨텍스~삼성~동탄·75.9㎞)만 확정됐고, B노선(송도∼청량리·48.7㎞)과 C노선(의정부∼금정·45.8㎞)은 예비타당성 재조사 중이거나 경제성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GTX A노선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면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개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기관의 추가 이전을 약속한 세종시도 관심 대상이다. 문 대통령은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도 조기에 옮기겠다”며 점진적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조기 완공도 약속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행자부 등이 내려오면 이와 관련된 연구기관 등도 추가적으로 내려오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 등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도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대전이나 청주 등에서 사람들이 이사 오는 이른바 ‘빨대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유세 인상 여부’도 예의 주시해야 이번 대선에서 제시된 보유세 강화도 진행 상황을 챙겨 봐야 한다. 부동산 보유세 강화가 대선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0.78%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종부세를 도입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강력한 반발을 겪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겠지만, 어쨌든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충주 상가건물서 LP가스 폭발…중국인 세입자 전신 2도 화상

    충주 상가건물서 LP가스 폭발…중국인 세입자 전신 2도 화상

    LP가스 폭발로 상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중국인 세입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 한 상가건물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건물 2층에 세 들어 살던 중국인 김모(56)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김씨의 셋방을 모두 태운 불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꺼졌다. 같은 건물 3층에 세 들어 살던 라모(59)씨는 “김씨가 ‘가스레인지 불이 켜지지 않는다’며 가스통을 만지더니 얼마 후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원 중동 ‘유니스퀘어’, 19일 견본주택 공개 후 입찰 일정 돌입

    창원 중동 ‘유니스퀘어’, 19일 견본주택 공개 후 입찰 일정 돌입

    ㈜유니시티(태영건설 컨소시엄)는 5월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창원 중동 유니시티 단지내 상가 ‘유니스퀘어’ 입찰 일정을 시작했다. 공개 전부터 문의전화가 빗발치며 투자자, 실운영자 구분 없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창원 중동 유니시티 단지내 상가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공개 첫날인 19일, ‘유니스퀘어’ 견본주택 안 상담 대기석은 상가 입찰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지난 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에 성공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단지내 상가 ‘유니스퀘어‘는 1~4단지, 지상 1층~2층, 총 6개동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2단지에 해당하는 점포들의 입찰이 먼저 진행된다. ‘유니스퀘어’ 상가는 입점 후 창원 중동 유니시티 6,100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하고 단지 옆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등 주변 상업시설과 연계 돼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창원 중동 유니시티 단지내 상가는 전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개방감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형성되는 대규모 중앙공원과 사화공원을 방문하는 유동인구에 노출돼 상품판매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유니스퀘어’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19일 견본주택 공개 후 1,2단지를 대상으로 25일~27일 3일간 입찰신청서 접수를 받고, 28일 입찰, 29일~30일 이틀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상가분양 일정과 달리 일요일에 입찰을 진행해 주중에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입찰보증금은 점포 당 2,000만원으로 회차별 무제한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자의 초기 투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내정금액의 10%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각 호실별 냉난방기와 공용부분 LED조명, 어닝(1층) 등을 무상으로 지급해 입점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졌던 만큼, 많은 분들이 상담을 위해 방문해주셨다”며 “’유니스퀘어’는 탄탄한 고정수요는 물론 공원조성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28일 진행되는 공개 경쟁 입찰이 매우 치열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리 교문동 단일 근린생활상가 ‘일군타워’ 분양…新랜드마크로 눈길

    구리 교문동 단일 근린생활상가 ‘일군타워’ 분양…新랜드마크로 눈길

    최근 공공기관과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공실률이 비교적 낮고 안정적인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은 특성상 사람이 몰리는 입지가 선호된다. 이에 공공기관이나 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곳은 활발한 인구유입을 바탕으로 대형상권 형성이 기대 가능해 임대수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 일각에서는 막연히 수익률에 대한 기대만 가지고 투자를 하기보단, 개별 단지의 가치를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근래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금리인상 가능성 등 투자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중 관공서, 산업단지 등 업무시설 주변 상업시설들의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대는 구리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시설과 대형관공서, 업무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하지만 노후된 상업시설들이 대부분으로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일군타워’가 201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재 분양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상업시설은 지하 4층~지상 10층의 단일 근린생활상가로서 1층의 경우 5m 이상의 높은 층고를 지닌다. 또한 넉넉한 주차시설 공간(49대)을 활용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사업지인 구리시 교문동 세무서사거리 코너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상권이 뛰어나며 구리시체육센터,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점 및 남양주세무서 등 관공서와 가깝고 업무시설이 밀집된 곳과 우수한 접근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수택동 437번지 일원 (구)일화공장 부지에 e편한세상 구리 수택 733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군타워는 아파트 주출입구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기존 배후세대는 물론 향후 아파트 대단지의 고정수요까지 확보 가능해졌다. 이렇듯 신축 상가가 가지고 있는 입지적, 교통적, 활성화 중심 상권, 배후세대, 임대수요 등 다양한 메리트를 지닌 가운데 주변 상권과 어우러지는 상권을 형성하기 위해 3.3㎡당 600만원대∼2,00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일군타워는 10층 규모의 단일 상가로서 우수한 고객 집객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배후수요가 풍부한 세무서사거리 코너 단일상권으로 임대 임대 수요 확보에 용이하다”고 전했다. 일군타워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투자가치 돋보이는 강남구 대치동 프리미엄 메디컬센터 상가 ‘마감임박’

    투자가치 돋보이는 강남구 대치동 프리미엄 메디컬센터 상가 ‘마감임박’

    풍부한 개발호재와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주목받고 있는 삼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가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 중에서 입점이 확정된 컨셉형 레스토랑 ‘셀렉다이닝(Select Dining)’은 외에도 편의점과 부동산, 약국 등 인기업종 독점 계약물량은 이미 분양이 끝났다. 또한 프리미엄 투자가치가 돋보이는 메디컬센터 상가 역시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이러한 상가는 핵심점포 확보로 고정 고객들이 유입되면서 상권 활성화를 이끌기 때문에 상가 분양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한다. 대치3차 아이파크 메디컬센터는 다양한 병의원으로 구성되며, 약국도 독점으로 계약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는 지난 11.3 대책 이후 주택시장에 대한 잇따른 규제로 상가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선보이는 알짜 분양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에 메디컬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를 모두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높다”며 “특히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의 경우 대규모 개발호재까지 갖춰 향후 임대수익의 안정성뿐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과 상가 33호실로 이루어진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한 5년 임대 월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춰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 될 전망이다. 강남구 삼성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가득한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오는 2025년까지 국제업무,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또 현대백화점그룹 신사옥도 오는 2019년까지 삼성동 부근에 마련될 것으로 보여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은 물론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유럽의 감성을 담은 단지로 건축된다. 먼저 최고급 유러피언 맞춤가구 적용으로 거실, 주방, 각 방들의 공간이 효율적으로 설계돼 명품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외부충격에 안정성이 더해졌으며 우수한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을 자랑한다. 100% 자연성분의 ‘ECO FREE’ 제품을 사용해 천연대리석과 같은 질감도 갖췄으며 다양한 색상 연출도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이와 함께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인 ‘지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친환경 E0 등급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대치3차 아이파크’ 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브러더’ 시진핑… 힘세지는 中정보공작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사회 전반을 감시하는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게 짜고 있다. 인민일보는 18일 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지난 16일 정보기관이 국내는 물론 국외의 개인과 단체,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국가정보법 초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은 안보 강화를 위해 정보공작 업무에 법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법안 확정 절차에 들어간다. 국가정보법은 정보공작 업무 책임부서인 공안부와 국가안전부, 인민해방군에 중국 안팎의 개인과 단체를 감시하고 조사할 권한을 부여했다. 공작 시행 범위에 외국인과 외국 단체도 포함했다. 정보 당국은 도청·도촬·전자기기이용 감시 등 비밀스러운 조사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국내외 개인·조직과 협력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정보 요원은 조사 대상 개인이나 기관이 소유한 차량을 압수하거나 가택을 수색할 수 있다. 또 해관(세관)과 국경검사를 면제받고 공작을 방해하는 이에 대해 15일 이상 격리 또는 행정 구류 등 조처를 할 수 있다. 초안은 국가권력과 주권, 독립, 영토 통합, 국민복지, 경제·사회의 지속적 발전 등 국가 이익 수호와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정보 공작을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공작 범위가 넓고 모호해 인권 침해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 주석은 2013년 취임 후 국가안전법, 반테러법, 반간첩법 등을 제정했고 국가안전위원회를 설치해 직접 위원장을 맡는 등 사회 전반을 감시하는 국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공산당 중앙위원회 사무처와 국무원 판공청은 ‘영도간부 개인 유관사항 보고 규정’을 대폭 강화해 당과 정부 간부가 재산과 개인 생활, 사회관계 등을 빠짐없이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새 보고 규정은 간부들이 혼외자녀 유무까지 보고하도록 했다. 허위 보고 땐 당적 박탈 및 직위 해제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주택과 월급 위주로 시행하던 재산 신고도 상가, 오피스텔, 강연료, 자문료, 그림·서예 판매 수익 등으로 확대했다. 자녀가 외국인 또는 무국적자와 결혼하거나 마카오 홍콩 대만 주민과 결혼해도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자녀의 이민과 해외 연수 기록도 보고해야 한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국정교과서 총괄’ 김정배 사의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업무를 총괄한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교육부는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편은 교육부 소속기관으로, 한국사 관련 사료 수집·편찬·연구를 담당한다. 위원장은 차관급이며 임기는 3년이다. 2015년 3월 취임해 임기를 10개월쯤 남겨 둔 김 위원장 사퇴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예상가능한 일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지난 12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2호 업무지시로 전달했다. 나흘 뒤 교육부는 중·고교 역사 과목에 다시 예전처럼 검정 교과서만 쓰도록 고시를 변경해 행정예고했다. 새 위원장이 임명되면, 전 정부가 마련한 ‘1948년 대한민국 수립’ 같은 국정교과서 편찬기준과 검정교과서 집필기준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엇박자 우려 씻고 韓·美 정상외교 순항

    엇박자 우려 씻고 韓·美 정상외교 순항

    트럼프 북핵 문제에 ‘평화’ 언급… ‘文정부 對北기조 배려’ 발언 해석 ‘최대의 압박과 관여’ 범위 안에서 문샤인 폴리시와 공통점 강조 보여 새달 정상회담까지 계속될지 주목 반년간 공백 상태였던 한·미 정상외교가 새 정부 출범 일주일을 지나면서 순조롭게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탄핵 주장이 나오는 등 국내 정치 상황이 긴박한 가운데서도 직접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인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을 만나 최선의 예우를 갖췄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제에 관해 “평화를 만들 의향이 있다”고 거론한 것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와 보조를 맞추려는 배려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韓에 여지 주며 다른 보상 요구할 수도 정부 출범 초기 한·미 관계는 상당히 순조로운 것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직후 첫 정상외교 일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일주일 사이 양국은 고위 방문단과 특사단을 서로 보내며 대북 정책에 대한 공동 인식까지 확인했다. 선거 당시만 해도 미측이 대북 ‘군사적 옵션’을 거론하며 고강도 대북 제재·압박을 이어가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미 간 ‘엇박자’가 날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양국 사이에는 이렇다 할 잡음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미측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 기조와 접점을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엿보인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역시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인 ‘최대의 압박과 관여’(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 테두리 안에서 이른바 ‘문샤인 폴리시’와의 공통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고 덧붙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다만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배려가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까지 이어질지에 의문을 표하는 시선도 있다. 협상가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에 최대한의 공간을 열어 주는 자세를 취하면서 다른 보상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는 예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한껏 치켜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북핵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끈질기게 요구했다. ●사드 비용·FTA 재협상은 언급 없어 일단 미측은 이번에 방문한 특사단에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문제를 꺼내지 않으면서 예의를 차렸다. 하지만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수차례 강조한 사안인 만큼 머지않아 수면 위로 부상할 공산이 크다. 우리 정부 역시 전략을 계속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히는 것은 회담에 불리한 요소”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음주운전 사고’ 김지완에 중징계…20경기 출전 정지

    ‘음주운전 사고’ 김지완에 중징계…20경기 출전 정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인천 전자랜드 김지완에 대해 프로농구연맹(KBL)이 중징계를 내렸다. KBL은 17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지완에 대해 2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김지완은 지난달 9일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본인의 차를 몰다 상가 건물 벽을 들이받았다. 이에 김지완은 면허 취소와 함께 벌금 3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KBL은 또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이 마감(16일)된 가운데 1차 자격 심의를 하고, 트로이 길렌워터의 선수 자격을 다음 시즌에도 제한하기로 했다. KBL은 “길렌워터는 지난해 일본 B리그에서 활동하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코트에 침을 뱉는 행위를 해 출전정지와 함께 소속팀에서 퇴출당해 KBL 외국 선수로서 자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길렌워터는 창원 LG 소속이던 2015-2016시즌 여러 차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2016-2017시즌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명단에서 제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엔사 부지 매각, 용산민족공원… ‘핫플레이스’ 용산 개발호재

    유엔사 부지 매각, 용산민족공원… ‘핫플레이스’ 용산 개발호재

    용산국제빌딩 4구역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용산 센트럴파트 해링턴 스퀘어’ 등 분양 앞둬 용산 지역이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빌딩 4구역은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18일 용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2018년말로 가시화되고, 이태원동 유엔사 부지가 공개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이 일대의 향후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용산민족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용산이 복합문화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 녹지와 호수를 낀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주변에 잔디밭으로 구성된 ‘용산파크웨이’(가칭)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공원에 의자 1000여개를 비치해 주말영화제와 학생 연극마당, 시니어 음악연주회 등 각종 전시와 거리공연이 펼처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용산파크웨이가 조성되면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 용산프롬나드, 중앙박물관까지 이어지는 1.4㎞의 공원길도 만들어진다. 용산파크웨이와 주변공원은 서울 도심의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친 면적(3만 2000㎡)보다 1.3배가량 큰 4만㎡ 규모다. 서울시가 ‘용산마스터플랜’을 올해 안에 수립하기로 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강과 서부이촌동, 용산전자상가 등을 연계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끝나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의 관심도 높다.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 1000㎡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 8759㎡ 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가 500억원 안팎의 예산을 투입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도 용산지역의 개발 호재다. 음악 공연장과 공원, 생태교육시설 등을 갖춘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으로 내년 상반기에 완공된다.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분양도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이 지역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 지역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등 이 지역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들은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은 물론 KTX 이용이 편리하다”면서 “용산공원과 한강 등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조망권도 갖춰 주거환경도 쾌적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역의 분양 시장 관계자는 “최근 용산 지역의 새 아파트들은 대규모 공원을 옆에 끼고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로 만드는 것이 기본 컨셉”이라면서 “단지 안에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북카페·어린이창작센터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진주역세권 첫 번째 프리미엄 선점한 ‘더퍼스트 웰가시티 스트리트몰’

    신진주역세권 첫 번째 프리미엄 선점한 ‘더퍼스트 웰가시티 스트리트몰’

    한국자산신탁(시공 흥한주택종합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업1-1블록에서 ‘더퍼스트 웰가시티 스트리트몰’을 공급한다. 신진주역세권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스트리트몰이며, KTX진주역 광장상권 맨앞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퍼스트 웰가시티 스트리트몰’은 지상 1~2층 총 60개 점포(1층 36개, 2층 24개), 연면적 5222㎡규모로 이뤄졌다. KTX진주역 광장상권 맨 앞에 위치하고 있어 연간 17만 여명(2016년 기준)에 달하는 KTX진주역 이용객 수요 흡수가 수월하다. 또한 남부내륙철도(거제~진주~김천, 181.6㎞) 노선도 개통예정으로 이용객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오피스텔(436실)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내 조성되는 2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상가가 주상복합 아파트와 마주하고 있어 아파트 배후수요 확보도 더욱 수월하다. 더욱이 KTX진주역 반경 2㎞ 이내에는 경상대, 항공산업단지(2020년 준공 예정) 등이 있어 2차 배후수요만 10만 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상가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 최초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돼 접근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KTX진주역사광장과 연계되는 맨 앞자리 상권에 위치해 KTX 등의 열차를 이용해 진주를 오고가는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2층의 경우 높은 집객이 가능할 수 있도록 테라스형 설계가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는 상업지구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어 배후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풍부한 유동인구와 함께 수익률을 높이는데 수월하다”며 “여기에 소비력이 강한 오피스텔 고정고객뿐 아니라 KTX 이용객, 대학, 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저금리시대 안전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퍼스트 웰가시티 스트리트몰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강남동 구 제일예식장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슈퍼리치가 주목해야 할 ‘그랑파사쥬’ 6월 분양

    2017년 부동산 관련 투자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지속되던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풍이 잦아들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가투자는 시세차익을 기대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 아파트와 달리 임대료를 통해 단기수익을 거둘 수 있는 데다, 동시에 가치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상가투자 대상으로는 대규모 복합상가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소비형태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시간과 돈을 소비함에 있어 보수적이다. 이에 따라 쇼핑을 할 때에도 한 번 움직일 때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집약된 공간을 선호한다. 이왕이면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전시회도 볼 수 있는 공간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이 이동시간 및 비용을 추가로 들이는 것보다 편하고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단일 상가나 일반 단지 내 상가보다 집객 효과가 뛰어나고 오래 머무르는 만큼 수익률을 높이는 데도 유리하다. 더불어 타 상가와 차별화 포인트가 분명한 상가를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 복합상가가 단순히 쇼핑공간을 넘어 머무는 공간으로 발전함에 따라 차별화된 컨셉을 갖출 경우 고객의 관심을 유발해 고객흡입력이 더욱 강해지고 지역 명소로 발전가능성도 높아 집객효과는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공적인 복합상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구의 ‘타임스퀘어’ 경기 성남시 ‘판교 아비뉴프랑’은 각각 뉴욕타임스퀘어와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내∙외관을 차별화해 집객 및 체류효과를 높여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모이기 쉽고, 머물기 좋아 높은 수익률 기대… 이 가운데 오는 6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차별화된 테마의 대규모 복합상가가 분양할 예정이라 상가투자를 고려 중인 투자자라면 눈 여겨 볼만 하다. 바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 들어서는 ‘그랑파사쥬’가 주인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이 상가는 연면적 약 9만5천㎡(구, 약 2만9천평)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프랑스 테마설계에 걸맞게 내부를 꾸며 고객을 유인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일단,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차별화했다. 여기에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을 배가시켰다.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한 점도 집객효과를 높이는 강점이다. 앵커테넌트란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할인점, SSM, 영화관, 대형서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앵커테넌트는 상가나 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앵커테넌트 확보의 유무에 따라 상가 전체의 활성화가 좌우될 수 있다. 이 가운데 ‘그랑파사쥬’는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 예정이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입지 역시 뛰어나다. ‘그랑파사쥬’는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아 기본 유동인구가 많은 데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과 바로 맞붙어 있어 상업시설로의 수요흡수가 유리하다. 특히 지하철역 출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 접근성은 더욱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수변공원이 위치한 망월천과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한편, 그랑파사쥬는 오는 6월 초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행 가방]

    ●곤지암리조트 ‘2017 패밀리 마켓’ 오픈 경기 광주의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20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리조트 내 빛의 광장에서 ‘패밀리 마켓’을 운영한다. 수제 액세서리, 친환경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 또는 체험할 수 있다. 가죽공예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가 입점해 패밀리 마켓이 더 풍성해진다. 산양삼으로 만든 음료와 토마토 등 경기 광주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와 농특산물 등이 선보인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가정의 달 이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1일까지 동반한 선생님과 교직원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대인 입장권 1매를 정상가로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부부의 날(21일)을 기념해 22~28일 부부를 대상으로 ‘종합권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솜포레스트, 가족 참여형 ‘힐링 프로그램’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는 5월을 맞아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벌인다. 리솜포레스트의 대표 프로그램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에게 아로마테라피 여행용 5종 세트를 선물로 준다. 가족 단위로 참가할 때만 가족당 1세트씩 제공하며, 선착순 100세트가 준비됐다. 아울러 리솜리조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ResomResort)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이스탄불 쇼핑 페스티벌 터키 이스탄불에서 오는 7월 1~16일 쇼핑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스탄불 시내 곳곳에 있는 120여개의 쇼핑센터와 전통시장 등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와 터키 토산품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도시 축제다. 축제 기간 터키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이스탄불 몰 등에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 미식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istshopfest.com) 참조.
  • 강북구 상가·학교 주차장 야간엔 이웃 주민에 개방

    서울 강북구가 비교적 활용도가 낮은 주민 사유 공간을 이용해 동네 주차장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목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상가나 교회, 학교 등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이웃 주민들에게 개방하면 주차시설을 만들어 주고 주차요금 수익도 배분해 준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상가·학교·아파트 등 민간 건축물로 주차장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해야 한다. 건물주는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비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받고 이후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도 지급받는다.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그린파킹’ 사업도 진행 중이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내 집의 담장을 없애 주차장을 공유하는 것이다. 구청에 신청만 하면 무료로 담장을 허물고 주차공간에 보안시설, 정원까지 꾸며준다. 가구당 주차장 1면 기준 850만원, 2면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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