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가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뇌 변화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라인업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10월 10일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골목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225
  •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1층 음식점 주방서 발화추정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1층 음식점 주방서 발화추정

    주말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는 1층 음식점 주방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불로 41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2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뒤 간단한 치료를 마치고 모두 퇴원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인 11일 새벽 2시 37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8층, 지하 3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지상 필로티와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하에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다. 지상 2층은 스포츠센터와 음식점이 운영중으로, 상가 위로는 364가구에 1200명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불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 2층 상가 등으로 옮겨붙었다. 건물 앞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모두 검게 탔고, 1~2층에 입주해 있는 상가 대부분이 소실됐다.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보고 수백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 역사에도 연기가 들어차 열차가 오후 내내 무정차로 통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80여 대와 소방관 등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여 대에 옮겨붙으며 발생한 열기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새벽 불길을 잡았다. 인근 한 식당사장은 “식당에서 주방 배기후드에 기름증기가 쩔어 가끔 화재가 발생한다. 주방에서 식용유를 사용해 요리 중에 불이 나기도 하지만 평상시 제대로 관리했으면 대다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부영아파트1~4단지와 왕숙천 마을회관, 다산23통 마을회관, 도농중학교체육관 등 11곳에 임시대피소를 운영하고 주민 81명을 분산 수용 중이다. 물과 옷가지·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긴급히 비상벨이 작동됐고, 안내 방송을 통해 충분히 고지를 했다”며, “일단 현재 상태로선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건물에 추가 인명 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며 12일 오전 10시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반려견 구해야해”…남양주 화재 속 불길 뛰어든 남성

    “반려견 구해야해”…남양주 화재 속 불길 뛰어든 남성

    10일 오후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시 화재 현장에서 한 남성이 반려견을 구해야 한다며 거센 불길 속으로 들어가려해 소방 관계자의 제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9시쯤 초진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11층 아파트에 반려견이 홀로 있다. 끼니도 챙겨줘야 하고, 연기를 마셨을지 너무 걱정된다”며 건물에 진입하려 했다. 당시 상가 건물 901동쪽은 불이 남아있었고, 유독가스가 차 있는데다 어두워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바리케이트를 넘어 진입하려던 이 남성을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가까스로 제지했고, 이 남성은 울부짖으면서 반려견 걱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걱정되는 것은 이해되지만 무단진입했다가는 자칫 생명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또한 합동감식 등 화재원인 분석과 인명검색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 진입하면 발자국 등 족적이 엉망이 돼서 정확한 조사를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10일 오후 4시29분쯤 발생해 7시간 만인 오후 11시30분쯤 초진됐으며, 10시간 만인 11일 오전 2시37분쯤 완진됐다.현재까지 부상자는 총 41명으로 이중 2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나머지 19명은 병원에 이송될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도 단순 연기흡입으로 경상자다. 사망자나 중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락두절된 실종자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12일 합동 화재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큰불 잡혀…39명 연기흡입(종합2보)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큰불 잡혀…39명 연기흡입(종합2보)

    주민 등 39명 연기흡입…20명 병원 이송1층 중식당서 발화 추정…대응 2단계 발령인근 도농역 열차 4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10일 발생한 화재로 주민 등 수십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보고 수백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주상복합건물 1층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인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길은 1층 상가와 건물 내 필로티 주차장과 2층 상가 등으로 옮겨 붙었고, 이 과정에서 일대에 다량의 검은 연기가 퍼졌다. 폭발음 같은 굉음도 여러 차례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상가와 마트 등에 있던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그러나 상가 위에 있는 아파트 내부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39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0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대가 불이 옮겨 붙어 완전히 탔으며, 이로 인한 열기가 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상가 1층의 큰 불길이 잡히고 난 뒤에도 한참 동안이나 상가 2층에서 검은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왔다. 불이 난 건물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는 데다 지상 저층에도 상가가 밀집해 있고, 위로는 360여 세대가 사는 18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가 있어 소방당국은 한때 바짝 긴장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약 80대와 인원 약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큰 불길이 잡혔고, 다음날인 11일 오전 0시 10분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 중이다. 불이 나면서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이날 오후 4시 44분부터 열차가 무정차 퉁과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 정상화는)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언제부터 정차가 가능할지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앞서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오후 9시 현장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최초 불이 난 식당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들은 화재 발생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대피방송은 물론 화재경보도 늦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장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중식당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다만 주상복합건물 내에 설치된 모든 스프링클러가 다 작동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주차장의 차량 내부와 상가 건물 등에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불 시작된 중식당은 스프링클러 작동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불 시작된 중식당은 스프링클러 작동

    주민들 “건물 내 스프링클러 작동 안해…화재경보·대피방송 모두 늦게 나왔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10일 오후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최초 불이 난 식당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날 오후 9시 현장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주민들은 화재 발생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대피방송은 물론 화재경보도 늦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장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중식당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다만 주상복합건물 내에 설치된 모든 스프링클러가 다 작동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쯤 1층 중식당에서 발생한 불이 건물 내 주차장과 2층으로 옮겨 붙으면서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고,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1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망자나 중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해 장비 약 80대와 인원 약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 다량의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은 이날 오후 4시 44분부터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오후 8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고 2층 상가의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관계 당국은 차량 내부와 상가 건물 등에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큰불 끄고 잔불 진화중(종합)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큰불 끄고 잔불 진화중(종합)

    주민 등 28명 연기흡입…12명 병원 이송1층 중식당서 발화 추정…대응 2단계 발령인근 도농역 열차 4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10일 발생한 화재로 주민 등 28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보고 수백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길은 건물 내 주차장과 2층으로 옮겨붙었고, 이 과정에서 일대에 다량의 검은 연기가 퍼졌다. 폭발음 같은 굉음도 여러 차례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상가와 마트 등에 있던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그러나 상가 위에 있는 아파트 내부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28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1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건물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는 데다 지상 저층에도 상가가 밀집해 있고, 위로는 고층 아파트가 있어 소방당국은 한때 바짝 긴장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약 80대와 인원 약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오후 8시 30분 현재 2층 상가에 아직 잔불이 있어 진화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나면서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이날 오후 4시 44분부터 열차가 무정차 퉁과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 정상화는)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언제부터 정차가 가능할지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계 당국은 차량 내부와 상가 건물 등에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남양주 부영애시앙 큰 불 39명 부상

    [속보]남양주 부영애시앙 큰 불 39명 부상

    경기 남양주시의 주상복합건물인 부영애시앙에서 10일 불이 나 주민 등 39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보고 수백명이 대피했다.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는 4시간 이상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남양주시 다산1동의 부영애시앙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길이 건물 내 주차장과 2층 등으로 옮겨붙었다. 이 과정에서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졌으며,폭발음 같은 굉음도 여러 차례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상가와 마트 등에 있던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상가 위 아파트 내부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39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0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는 데다 지상 저층에는 상가가 밀집하고,위로는 고층 아파트가 있어 소방 당국이 한때 긴장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약 80대와 인원 약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건물에는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는 데다 인근에 고층 아파트가 있어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후 4시 48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약 50대와 인원 4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주말이라 이 건물 지하 이마트에는 장을 보던 인파로 크게 붐볐으며,불이 난 직후 대피 과정에서 상당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은 “불이 난 건물에 있는 이마트에서 탈출했는데, 이마트 방송과 사이렌이 다소 늦었다”며 “장보던 사람이 많았다.나는 차량을 놓고 달려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사한 지 걱정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건물에는 지하에 이마트가 있고,지상 1~2층에는 50여개의 소규모 상가들이 입점해있다.또한 364세대 부영아파트와 연결돼 있다. 이 불로 경의중앙선 전동차도 인근 도농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 했다.상가와 마트 등에 있던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상가 위 아파트 내부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39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20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대로 옮겨붙어 완전히 탔으며,이로 인한 열기가 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상가 1층의 큰 불길이 잡히고 난 뒤 한참 동안이나 상가 2층에서는 검은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왔다. 이 건물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는 데다 상가 위로는 360여세대가 사는 18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가 있어 소방당국이 한때 긴장했으나 다행히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약 80대와 인원 약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다음날인 11일 오전 0시 10분 현재까지 잔불 정리 중이다. 이 화재로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이날 오후 4시 44분부터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 정상화는)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언제부터 정차가 가능할지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계 당국은 차량 내부와 상가 건물 등에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계속 파악 중이며,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주민들은 “상가건물의 식당 내부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목격담을 SNS를 통해 전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재민을 위해 부영 1~4단지 경로당,왕숙천 마을회관 등 11곳에 대피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재민은 약 800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9호선 연장 계획에 날개다는 동부 부동산 시장…‘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수혜 기대

    9호선 연장 계획에 날개다는 동부 부동산 시장…‘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수혜 기대

    9호선 연장계획으로 직접수혜를 누리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일대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사역’ 개통 시 직접수혜를 누릴 수 있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의 주목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하남시는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안)이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포함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LH가 진행한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사업 경제성 검토결과 경제성이 높게 나와 올해 상반기 후속 조치로 이어질 기획재정부의 9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도 무난하게 통과할 전망이 우세하다. 업계전문가는 “9호선 연장계획에 따라 현재는 주택 시장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조명되고 있지만 향후 연장 시 증가하는 유동인구에 상업시설들 또한 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이 가지는 수혜 효과가 확실한 만큼 투자 자금이 동부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9호선 연장계획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공급되며 투자수요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무시설과 기숙사로 구성된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완판 후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몰’은 밀폐된 상업시설과는 달리 개방형 상업시설 400호실로 쾌적함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코로나시대에 호평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일자로 늘어선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가시성과 고객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개방형 상업시설로 설계돼 밀폐된 상업시설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부터 위험성을 줄였다. 특히 하남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약 1,299㎡(정원 약210명)의 직장 어린이집이 상업시설 내 1층과 2층에 확정돼 있으며, 지하 1~2층에는 약 2,191㎡(663평) 규모의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조성된다. 이 시설은 넓은 공간에 대앙한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4계절 스포츠 테마파크인 만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밖에 상업시설 2층에는 대규모 약 1,486㎡(449평) 규모의 체험존이 구성된다. 어린이 및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힐링 미디어아트전시관, 치즈앤마카롱체험 및 판매관, 리듬체조 코딩교육 미술교육 도시농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된 상태로 다양한 시설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체 임직원 및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내 오피스 입주 시 1만 2000여명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미사강변도시 내 3만 6000여 가구에 달하는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미사대로를 이용한 시외 및 하남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미사IC,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워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2020년 지하철 5호선 연장 ‘미사역’이 개통되어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9호선 연장계획 발표와 함께 연장노선과 인접하고 있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직접수혜가 기대되며, 이와 함께 3기신도시로 지정된 왕숙신도시와 다산신도시 수요자들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미사강변 도시 뿐만 아니라,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 등 3개의 신도시를 권역으로 갖추게 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 동구 ‘착한 건물주‘ 재산세 감면 올해도 연장

    광주 동구는 소상공인에게 상가 임대료를 내려준 건물주에게 재산세 감면을 연장한다. 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한 재산세 감면을 의회 동의를 얻어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상 또는 10% 이상 임대료를 내려줬거나 인하를 약정한 상가 소유자이다. 올해는 기간이 3개월에 미치지 못해도 할인한 임대료가 3개월로 환산했을 때 10% 이상이면 감면 대상자가 되도록 요건 기준을 완화했다. 재산세 감면 한도는 최대 200만원이다. 가족 간 임대차 계약을 맺었거나 고급 오락장·유흥업·도박·사행성 업종이면 감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동구 세무1과를 방문하거나 서류를 구비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임대인이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행정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씨줄날줄] 차량용 반도체/임병선 논설위원

    [씨줄날줄] 차량용 반도체/임병선 논설위원

    자동차에 반도체가 들어간 시점은 1980년대 전자식 연료분사 기술이 적용되면서다. 시나브로 사용처가 늘더니 지금은 대부분 장치들이 전자장비 덕분에 작동한다. 초음파 장애물 센서, 차량 거리 제어장치(ACC), 브레이크를 잠갔다 풀어 주는 ABS 시스템, 타이어 압력 센서, 주차 안내 시스템 등은 반도체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보통 자동차 한 대에 150~200개, 특히 전기자동차에는 300~400개씩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있어 왔다. 여기에다 대만과 일본 등의 제조업체에 화재가 잇따르며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정상가의 10배를 불러도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쌍용차는 주말을 빼고 16일까지, 현대차는 14일까지 아이오닉 5와 코나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을 멈춘다. 한국GM은 지난 2월부터 부평2공장의 가동률을 50%로 유지한다. 차량용 반도체는 고사양 첨단 제품이 아니어서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업체가 라인을 변경해 증산에 돌입하기도 쉽지 않다. 칩의 안정성을 꼼꼼이 따져야 하기에 짧은 시간 무작정 생산량을 늘리기도 어렵다. 정부가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TSMC와 대만 정부를 붙잡고 애원해도 성과가 없었다. 업계의 물량 확보 노력에도 3분기는 가야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간) 반도체 업체 관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최근 반도체칩 부족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데 삼성전자까지 불러 앉힌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주도하는데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시장을 재편하는 움직임으로까지 나아갈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파운드리 공장 외에 뉴욕, 애리조나까지 170억 달러(약 19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투자를 주정부와 협상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최강이지만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비메모리 분야는 약체다. 차량용 반도체의 시장 점유율은 한국이 2.3%로 미국(31.4%), 일본(22.4%), 독일(17.7%) 등에 비해 초라할 정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업계와 머리를 맞대 중장기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제조 설비를 늘리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반도체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중국에도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는 미중의 갈등에 골치가 아플 것 같다.
  • [금요칼럼] 집 고치는 친구/황두진 건축가

    [금요칼럼] 집 고치는 친구/황두진 건축가

    친구가 큰 결심을 했다. 오래된 작은 아파트를 이번에 새로 고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전문가 도움 없이 직접 진두지휘하겠단다. 겉으로는 예산 부족이 이유였지만, 자기 세계를 온전히 자기 힘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이 읽혔다. 다들 바쁘게 사는 세상에 보기 드문 경우다. 의식주 중에서도 특히 주(住)는 이미 개인의 손을 떠나 시장에 맡긴 지 오래 아닌가. 그에게 상의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했다. 집은 원래 수많은 대화를 통해 이른바 ‘말로 짓는’ 것이니, 적어도 말 상대는 돼 보겠다고 자청한 것이다. 단독주택과 아파트는 고치는 일의 성격이 사뭇 다르다. 집의 상태가 비슷하다면 단독주택의 난도가 더 높다. 집의 안과 밖은 물론 외부 공간까지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거기에 각종 배관이나 설비까지 더하면 사실상 어지간한 규모의 사무용이나 상가 건물을 고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아파트는 좀 다르다. 일단 외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외관을 함부로 바꿀 수도 없다. 결국 내부에만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공사 중의 소음이나 진동이 바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그 나름의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친구가 고치려는 것이 단독주택이 아니고 아파트인 것은 다행이었다. 이후 가끔 연락이 왔다. 서울 강남 자재상들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했다. 알 만한 브랜드의 고급 제품 중 유행이 지난 것들을 재고떨이 수준의 가격에 파는 곳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어떤 점에서 다른지, 특정 디테일이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일지 자기 나름의 관찰과 생각을 이야기했다. 물질자본에 비해 문화자본이 월등한 사람이 세상을 즐기는 방법이었다. 심지어 친구는 코로나 이전 유럽에 출장 갔다가 사 온 전기 스위치를 자랑스럽게 보여 줬다. ‘언젠가는 집을 고칠 것 같아서’ 사 왔다는 것이다. 비싸지 않아도 색다른 재료를 써 보고 싶었단다. 직접 만져 보니 세상에, 도기로 만든 것이었다.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품위와 개성 면에서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다. 또 연락이 왔다. 드디어 철거를 시작했단다. 그러니까 친구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었다. 천장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서, 뜯으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꼭대기 층인데 단열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덕분에 층고가 40센티미터 이상 높아졌다며 그것만으로도 즐거워했다. 단열재를 붙이고 마감을 하면 그만큼 비용이 추가되겠지만 그건 어떻게 감당하겠다고 했다. 조명만큼은 아주 좋은 걸 하나 구해서 설치하라고 조언했다. ‘바닥이나 벽에 투자하면 자기가 즐겁지만, 천장에 투자하면 길에서 보이니까 이웃도 즐겁다’는 이유를 댔다. 가뜩이나 예산이 빠듯한 사람에게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설교한 셈인데, 다행히 친구는 기꺼이 공감해 줬다. 어느 날 일과를 마친 후 그 친구가 홀로 세상과 맞서는 그 현장을 찾았다. 1971년에 지은, 그러니까 올해로 50살 된 아파트였다. 겉은 낡았지만, 다행히 구조는 건강했다. 아마 공기가 좋은 곳이어서 그랬을 것이다. 건물도 사람처럼 이런 것들의 영향을 받는다. 전기도 끊어진 아파트 내부는 천장을 뜯어낸 탓에 유난히 껑충한 느낌이었다. 설계를 하고 현장을 다니는 것이 업이지만 이렇게 마음은 가되 이해관계는 없는 현장이 주는 독특한 해방감이 있었다. 어차피 말로 거드는 일, 여기는 이렇게 하고, 저기는 저렇게 하고, 둘이서 한참 동안 말로 집을 고쳤다. 친구는 ‘내 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집’을 진심으로 원했노라고 했다. 그런데 그는 그 생각을 정말로 실천에 옮기는 중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내 앞에서 씩 웃고 있었다. 그의 말 상대가 되길 정말 잘했다.
  • 창원 유흥업소 500곳 5일간 자진 휴업 나선 까닭은

    창원 유흥업소 500곳 5일간 자진 휴업 나선 까닭은

    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유흥주점 여성 종사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성산구 지역 유흥업소 500여곳이 자발적으로 5일간 문을 닫았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인근 김해시 거주자로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창원지역 직업 소개소를 통해 유흥업에 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 역학조사결과 해당 여성은 지난 6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성산구 유흥주점 3곳을 오가며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유흥업소 이용자와 동선 노출자는 모두 27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는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에 따라 성산구 유흥주점 500여곳과 직업소개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율적 협의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확진자가 일을 한 유흥업소에 대해 출입자 명부 작성과 유증상자 증상확인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 부과와 집합금지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한 추가 감염이 확인되면 성산구 유흥업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관련 업종 종사자 전수검사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지역에는 각종 상가가 몰려 있는 상업중심지 상남동을 중심으로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 본격화…‘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관심 집중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 본격화…‘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관심 집중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할 계획인 루원복합청사 이전으로 인해 상주 인원이 증가하면서 일대 상권 확대와 활성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이 호평 속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고 38.76대 1의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단기간 완판을 일궈낸 포레나 루원시티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인 루원복합청사의 후광을 품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 5500㎡ 면적에서 진행될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을 통해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할 예정이다. 총 1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재개발원과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 등 9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일대 상가시장에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도 기대되고 있으며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다. 볼베어파크에서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등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 맨 앞자리의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가 수익률 눈에 띄네”…쿠팡물류센터 앞 ‘금왕 MK TOWN 프라자Ⅰ’ 눈길

    “상가 수익률 눈에 띄네”…쿠팡물류센터 앞 ‘금왕 MK TOWN 프라자Ⅰ’ 눈길

    제로금리 추세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강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피스,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의 지난해 연간 투자수익률은 4~6%대로 나타났다. 수익률 3%대 채권이나 예금 등 보다 높은 수익률이다. 저금리와 늘어난 시중 유동성,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상업용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오피스와 모든 상가 유형에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투자에 나섰다간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충북 음성군은 상가 투자자 관심이 높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 곳곳에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특히 쿠팡 물류센터 입주가 예정돼 있다. 충북 음성군에 들어서는 ‘쿠팡 금왕 물류센터’는 축구장 14개 넓이(부지 약 3만 평) 규모로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창업 10년을 갓 넘긴 쿠팡은 최근 뉴욕증시에 상장하면서 100조 원 이상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됐다. 쿠팡은 향후 투자금을 물류센터 건립 등 인프라와 신규 고용, 신사업 확장 등에 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왕 MK TOWN 프라자Ⅰ는 금왕 테크노밸리의 관문인 초입에 해당하는 위치이다. 특히, 쿠팡물류센터가 상가 바로 앞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상가는 인근의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약 200여 기업 입주가 이뤄지면 1만 2000명의 근로자 배후 수요를 금왕 MK TOWN 프라자Ⅰ가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가 뒤편으로 오피스, 레지던스, 근로자 기숙사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상주 근로자 및 외부 유입 소비층도 확보할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경부·중부·중부내륙, 평택~제천고속도로, 21번 국도 등 주변 도로망도 다채롭다. 한편, 금왕 MK TOWN 프라자Ⅰ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 테크노밸리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홍보관(서울시 강동구 성내동)과 현장 홍보관(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이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현, 범행 당일 큰딸 단골 PC방 CCTV 포착…“컴퓨터도 안 켜”

    김태현, 범행 당일 큰딸 단골 PC방 CCTV 포착…“컴퓨터도 안 켜”

    노원구 세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김태현(25)이 범행 직전 큰딸 A(25)씨가 자주 가던 PC방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다수 매체를 통해 김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행적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3일 오후 5시 7분쯤 김씨는 서울 노원구의 한 상가로 들어갔다. 그는 검은색 마스크, 흰 가방을 메고 손에는 비닐 봉지를 들고 있다. 김씨는 세 모녀를 살해한 집에 도착하기 30여 분 전 A씨가 이용하는 PC방에 들렀다. 그는 PC방에 들어간 뒤에 컴퓨터도 켜지 않고 화장실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PC방 관계자는 “보통 손님들은 짐을 가까운 자리에 놓는다. 그런데 굳이 저 멀리 두고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게. 그리고 여자화장실 갔다가 담배 피웠다가” 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A씨를 찾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씨가 만나 주지 않자, 지난달 23일 A씨 집에 택배 기사를 가장해 들어가 홀로 있던 A씨 여동생과 뒤이어 들어온 A씨 어머니, A씨 등을 흉기를 이용해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범행 전 스마트폰으로 ‘사람 빨리 죽이는 법’, ‘급소’ 등을 검색한 뒤, 목 부위를 공격했다. 이후 세 모녀의 시신과 함께 사흘간 머물다 지난달 25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지속적인 스토킹을 한 이유에 대해 “나를 등한시 한 이유에 대해 묻고 싶었다”며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을 피하자 화가 났고 죽일 마음으로 범행 당일 슈퍼에서 흉기를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범행은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는 6일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김씨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진술 진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사이코패스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르면 오는 8일 또는 9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공전세 9000가구 풀린다

    올해 공공전세 주택 9000가구와 호텔·상가 리모델링 임대주택 8000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마련한 전세 대책과 올해 ‘2·4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기금 운영계획을 변경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에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전세 주택 9000가구(서울 3000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이달 경기 안양에 제1호 공공 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오는 6월 입주한다. 호텔·상가 리모델링 주택 8000가구는 공공임대 6000가구, 민간임대 2000가구로 이뤄진다. 국토부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택 사업자에 대한 가구당 지원액을 1억 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올렸고,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해선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가구당 지원액을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베드타운 하남, 신도시 개발·기업 유치 ‘자족도시 하남’ 만들 것”

    “베드타운 하남, 신도시 개발·기업 유치 ‘자족도시 하남’ 만들 것”

    “경기 하남시가 시 승격 32년 만에 지하철 시대를 열고 인구 30만 중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베드타운 오명을 씻고 오랜 숙원인 ‘자족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신도시를 개발하고 우수기업을 유치해 그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하남시의 지속가능도시로 성장 전략과 후반기 시정 방향에 대해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하남시 인구는 지난달 30만명을 돌파했다. 1989년 1월 1일 시 승격 당시 인구 9만 7223명에서 32년 만에 3배로 증가했다. 감일·위례지구와 향후 교산신도시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시 인구는 50만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3주년이 다가온다. 공약 이행률은. “70개의 공약 중 현재 60%에 해당하는 42개의 공약을 완료했다. 주요 공약이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지하철 5호선이 얼마 전 완전 개통됐다. 지하철 9호선이 확정돼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다가왔다. 또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등을 확보해 지역별 도시재생사업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남은 기간, 추진 중인 공약도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일·위례지구, 교산신도시 입주땐 50만명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겹다. 백신 접종 현황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은. “하남시 예방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24만명이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접종 대상의 70%인 17만명을 접종하는 게 목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지역경제회복 17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하남형 뉴딜사업 시행,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화폐인 ‘하머니’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주요 정책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지역화폐를 전년 166억원 대비 750% 증가한 1240억원 발행했다. 올해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지하철 시대가 개막됐다. 교통 인프라는. “하남이 서울 주변도시가 아닌 경기도 중심도시·수도권의 가장 편리한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2030년까지 교통혁명을 이뤄 내겠다는 ‘5철·5고·5광’ 비전을 추진 중이다. 먼저 5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5철’이다. 얼마 전 지하철 5호선이 전면 개통됐다.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로 연결된다. 3호선은 감일지구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으로 이어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은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5개의 고속도로망을 확보하는 ‘5고’다.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망에 2개의 고속도로망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고 교산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교산지구 입주 시까지 개설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광역간선도로축을 추가 확충하는 ‘5광’이다. 기존 천호대로, 서하남로의 광역도로 외에 국도 43호선~객산터널~교산신도시~서하남로~동남로로 이어지는 서울 방면 동서 간선도로축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정체가 이어지는 황산사거리 우회도로도 개설하고 기존 국도 43호선을 8차선까지 확장을 추진한다.”●지역화폐 ‘하머니’ 작년 1240억… 올해 확대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발전 대책은. “우리 시는 신도심과 원도심 등 권별역 특징이 뚜렷해 맞춤형 도시개발이 필요하다. 신도심의 경우 미사지구의 부족한 학교·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미래형 통합학교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인 생활 SOC 사업, 감일지구의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청사 조성, 위례지구 위례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 인구 감소 등을 겪는 원도심의 상황은 또 다르다. 특화된 종합계획 ‘도시재생’이 필요하다. 지난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고시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올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획득한 국·도비 120억원을 포함해 2023년까지 62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 ●작년 미사에 씨젠·기업은행 데이터 센터 유치 -기업 유치는 잘 되나. “지난해 미사 자족용지에 씨젠 등 우수기업과 기업은행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로 각광받는 기업인데 유치함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집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많은 바이오 인력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하남U1 테크노밸리에 장한평 자동차 부품 상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임기 후반부다. 시정 운영 방향은.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생태환경도시’와 ‘교육도시’, ‘자족도시’ 등 세 가지 비전을 실현할 생각이다. 코로나19 등 환경위기의 근본적 해결책은 ‘기후변화 대응’이다. 올해 ‘녹색환경국’을 신설한 이유다. 시민사회와 함께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다음은 ‘교육’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행복지수를 높여 ‘살고 싶은 도시, 하남형 교육도시로 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베드타운에 머물던 하남의 오랜 숙원인 ‘자족도시’를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 ▲판교의 1.4배에 달하는 교산신도시 자족용지의 첨단산업복합단지 ▲검단산 아래 캠프콜번 DNA(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하남 플랫폼 ▲스타필드 하남 옆 부지 H2프로젝트 등 ‘3대 거점’과 ▲첨단산업 생태계 ▲혁신벤처 생태계 ▲중소기업 생태계 등 ‘3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공소시효 2년 남기고… 절도범 잡고 보니 13년 전 그놈

    공소시효 2년 남기고… 절도범 잡고 보니 13년 전 그놈

    “우리는 네놈이 한 짓을 잊지 않고 있었다.” 2008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났던 범인이 13년 만에 덜미가 잡혔다. 범인의 DNA가 데이터베이스로 보관돼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6일 2008년 7월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 1층 여자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났던 A(31·무직)씨를 구속했다. 당시 피해 여성에게서 채취한 범인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데이터베이스로 보관하고 있었다. 오랜 기간 용의자에 관한 단서가 전혀 잡히지 않아 ‘미제 강간 사건’으로 분류됐던 이 사건은 지난 1월 일산서구 한 가정집에서 절도신고가 접수되면서 13년 만에 실마리가 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절도 현장에서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대조한 결과 2008년 미제 강간 사건의 용의자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경찰은 DNA 증거를 토대로 약 70일 동안 용의자를 추적해 지난 5일 파주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특별한 저항 없이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피해자는 이미 지병으로 숨진 뒤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를 순순히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오후 6시쯤 영장이 발부됐다. 공소시효가 약 2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보관 중이던 DNA 대조를 통해 오래전 미제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면서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마지막 유세 종료…朴 “하루 2%씩 상승세” 吳 “반드시 공정한 서울 만들 것”

    마지막 유세 종료…朴 “하루 2%씩 상승세” 吳 “반드시 공정한 서울 만들 것”

    박영선 “선거일 승리 기대해본다”“금요일부터 정말 바람의 길 바뀌기 시작”吳 겨냥 “공직자로서 ‘기억 안 나’ 태도 안돼”오세훈 “정책 충분히 전달 원했는데 상대가원치 않아 과거 모습으로 선거 치러 죄송”朴 겨냥 “2030, 文정부 무능·위선 지친 것”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유세가 끝났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하루에 2%씩 따박따박 상승세를 탔다고 생각한다”면서 “내일 승리를 예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을 종료하며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반드시 공정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추진력·의지·성과에 투표를”“2030, 많은 변화 며칠새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마지막 현장유세를 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앞서 광화문 유세를 하면서도 “지난 금요일부터 정말로 바람의 길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박영선의 추진력, 박영선의 의지, 그리고 박영선의 성과에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2030 세대의 지지율에 대해선 “젊은이들이 투표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고, 내일 하겠다는 분들도 많았다”면서 “많은 변화가 며칠 사이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성수동 수제화공장에서 본드냄새를 맡았던 일을 떠올리며 “서울시의 시장은 서민들의 건강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개선한 시장이 돼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또 마지막 한 마디를 묻는 말에는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과 신뢰다. 그런데 본인이 한 일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한다’, ‘잘 모른다’고 하는 것은 공직자의 태도가 아니지 않나”라고 오세훈 후보를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같이 선거를 치른 경쟁자로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지자로부터 사진을 하나 받았는데 오 후보의 부인이 세금 신고를 제대로 안 했더라. 그래서 내일 선관위 공고문이 붙는다고 한다”면서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성급하고 정확하지 못한 후보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의 마지막 유세장인 서울 마포구 홍대 앞 상상마당은 오후 7시부터 서서히 파랗게 물들었다. 500명은 훌쩍 넘어 보이는 청년들이 한 손에는 플래시가 켜진 스마트폰을, 다른 한 손에는 캠프에서 나눠준 파란 풍선을 들고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유세장에는 수십 명의 의원들은 물론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 등 지도부도 총출동했다. 박 후보는 마무리 연설에서 “(내일 투표는) 서울시민의 염원이 담긴 투표이고, 미래 서울의 꿈이 담긴 투표다. 여러분의 꿈을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오세훈 “15%P 격차? 꿈같은 수치” “안철수 진심 감사…시장되면 자주 뵐 것” 오 후보는 이날 밤 동대문 남평화상가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한 뒤 취재진을 만나 “정말 많은 서울시민을 만나며 뛰어다녔다”며 지난달 25일 서울 군자 차량기지부터 시작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 후보는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15% 포인트 이상 격차의 승리를 언급한 것을 두고 “그런 예상하시는 것을 보며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면서 “지지율과 투표율(득표율)은 전혀 별개다. 두 자릿수 (차이는) 꿈같은 수치”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쏟아진 여권의 공세에 대해서는 “서울의 비전과 정책을 충분히 전달하고 싶었는데, 상대 후보가 그걸 원치 않아서 과거의 모습으로 선거가 치러진 것 같다. 그 점은 서울시민에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언급했다. 단일화 경쟁상대였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는 “경쟁할 때는 치열했지만 단일후보 결정 이후 본인의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주셨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시장으로 일하게 된다면 더욱 자주 뵙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청년층 민심을 잡기 위한 신촌 유세 현장에는 선거를 지휘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유승민 선대위 상임부위원장 등과 야권 후보 단일화 경쟁자였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까지 총출동해서 이른바 ‘파이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청년층 유세 일정을 의식한 듯 김 위원장과 유 위원장은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오 후보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정말 꿈만 같다. 이렇게 20대 청년 30대 청년이 저의 지지연설을 해주는 날이 올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 후보가 연설을 하기 위해 등장할 땐 지지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플래시를 켜면서 후보를 맞이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오 후보는 지난해 4·15 총선 이후 약 1년간 국민의힘의 상황을 회상하며 “당명을 바꾸고 당헌·당규 바꾸고 몸부림쳤지만 무력감에 시달려야 했다”면서 “이렇게 젊은층의 지지까지 받을 수 있게 된 데는 김종인 위원장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라고 김 위원장을 추겨세웠다. 그러면서 “오세훈이 잘나서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위선에 지쳐서 오세훈한테 기회를 한번 줘 보려고 할뿐이다”라면서 “서울시에 들어가면 불공정하단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반드시 공정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촌에서 마지막 현장 유세를 마친 오 후보는 이후 중구 남평화상가를 찾아 상인감담회로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경호 경기도의원, 청정계곡 활성화 사업 현장 사무실 방문

    김경호 경기도의원, 청정계곡 활성화 사업 현장 사무실 방문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지난 5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북면 현장 사무실을 방문,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정 하천계곡 복원 사업’은 “깨끗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깨끗하게 정비된 계곡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대부분이 관광객의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지만, 코로나 19에 막혀 관광객 자체가 방문하지 못하자 사업 추진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 문제점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제점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어 체험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며, 두 번째는 선거가 다가오기에 체험비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없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다. 이로 인해 현재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이 부진을 겪고 있다. 김 의원은 이런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로 구분하여 하드웨어는 예약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등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야외 체험학습 1개소, 방문객 쉼터, 테이블 벤치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만일 체험 등이 어려우면 시설이나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변경도 주문했다. 소프트웨어 분야로는 상권 활성화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고, 고기 잡기 체험프로그램을 소수의 관광객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거법과 관련해서는 조례에 담아 제대로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휴먼웨어는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상가번영회 경영 교육 등 인적자원 확보를 통해 지원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지속가능한 상권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로 관광 분야가 매우 위축되어 있어 심각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격적 방식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 인적 자원 확보 등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9일부터 1순위 청약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9일부터 1순위 청약

    충남 천안시에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가 본격 청약에 나선다. ㈜한양이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공급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금까지 천안시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인 3200세대로 이뤄지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대단지 구성에 매머드급 상가와 수영장, 대형카페, 의원, 주민센터 등 자족도시 기능을 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난해 정부가 풍세지구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함으로서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84㎡ 타입에 5.5베이 및 세대구분형 평면 등 특화설계까지 갖췄다. 지난 2일 문을 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모델하우스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천안·아산역 인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인근에 오픈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모델하우스는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예약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관람을 위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소형 주택형에서 보기 드물게 세대구분형을 비롯해 거실·방 등을 대부분 전면에 배치한 5.5베이 구조는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천안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까지 커다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5.5베이 평면 임에도 환기와 통풍이 잘되도록 설계돼 입주자들이 선호할 뿐 아니라 세대 구분형 구조라서 임대 주기에도 편리하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2일 1, 2순위 청약접수에 나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안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