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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크리스탈, 뻥쟁이 ‘여고생’ 변신 “귀여워”

    f(x) 크리스탈, 뻥쟁이 ‘여고생’ 변신 “귀여워”

    걸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사랑스러운 ‘뻥쟁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은 지난 6일부터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합류해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김성수의 조카 정수정 역을 맡은 크리스탈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캐릭터 표현으로 찬사 받았다. 크리스탈은 극중 “방학동안 서울에서 학원 다니겠다.”며 무작정 삼촌을 찾아 상경한 막무가내 고등학생으로 분해 열연했다. 첫 등장부터 “앞으로 해도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입니다.”는 깜찍 인사로 주목받은 크리스탈은 본명 ‘정수정’의 이름으로 본연의 귀여운 매력을 담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분에서 크리스탈은 서울에서 처음 만난 선호에게는 입양아라며 어눌한 한국말로 돈을 빌리는 뻥쟁이 소녀로 변했다. 또 의사 예지원의 호감을 얻기위해 “의대에 가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 셧더 마우스!” ,“와우 스프링 쩐다.”등의 대사로 제 또래의 소녀처럼 생기발랄한 연기를 선보인 크리스탈의 연기를 칭찬했다. ‘볼수록 애교만점’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귀여운 수정이, 내가 너 때문에 살맛난다.”, “연기 초보 같지가 않더라, 예상외로 탄탄한 연기력”, “연기인지 실제 생활인지 구별 안 될 만큼 귀여운 연기” 등 다채로운 소감이 게재됐다. 첫 촬영을 마친 크리스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이번 시트콤을 통해 열심히 배워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보민, 남편 김남일-아들 서우 영상공개

    김보민, 남편 김남일-아들 서우 영상공개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선수와 아들 서우 군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아들 서우는 천재”라고 주장하며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보다 부쩍 큰 아들의 영상을 선보였다. 동영상 속 서우 군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뛰어다니다가 아빠 김남일 선수와 엄마 김보민 아나운서가 뽀뽀를 하자 눈물을 글썽이며 소리를 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선수가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할 당시 경기차 현지를 방문한 박지성 선수가 어린 서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당시 네티즌들이 난리가 났었다.”면서 “나도 박지성 같은 삼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버스데이’에는 KBS 한석준 최동석 오정연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제빵탁구’ 윤시윤 첫 등장, 시청률 31%

    ‘제빵탁구’ 윤시윤 첫 등장, 시청률 31%

    성인 탁구 윤시윤이 첫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6회에선 12년의 세월이 흘러 20대 청년이 된 탁구(윤시윤 분)가 시장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들을 소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탁구는 양아치들을 때려눕히며 팔목 검사를 했다. 엄마 미순(전미선 분)을 데려간 팔목에 바람개비 문신을 한 사내를 찾은 것. 이어 탁구는 양아치들에게 “착하게 좀 살자. 착하게! 니들은 결국 착하게 사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도 모르냐”며 “한 번만 더 일하는 삼촌 이모들 괴롭히다 걸리면 그땐 초전박살 날 줄 알아라”고 윽박질렀다. 상인들은 탁구의 열변에 박수를 보냈다. 작가는 탁구의 입을 통해 ‘제빵왕 김탁구’의 주제, ‘착한사람이 이기는 사회’를 말하고 있었다.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제빵왕 김탁구’는 80년대 제과제빵 부흥기를 본격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윤시윤의 첫 등장을 알린 ‘제빵왕 김탁구’ 6회는 시청률(AGB닐슨) 전국기준 31.1%, 수도권기준 31.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깔깔깔]

    ●온도계 어린 소녀가 자기 아버지에게 물었다. “온도계가 떨어지면 날씨가 추워지지요. 아빠? ” “그렇단다, 얘야.” “그럼 이제 추워지겠네. 온도계가 바로 일 분 전에 떨어져서 깨졌거든요.” ●오페라 극장에서 외삼촌이 병구를 오페라 극장에 데리고 갔다. 마침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었다. 무대를 눈이 뚫어지게 쳐다보던 병구가 외삼촌에게 물었다. “저기 높은 연단에 올라선 남자는 왜 손에 든 몽둥이로 여자를 위협하지요? ” “저 사람이 손에 든 것은 몽둥이가 아니라 지휘봉이라는 거야. 그리고 여자를 위협하는 게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어. 그는 지휘자거든. 바로 옆에 서 있는 여자는 소프라노 가수이고.” 그러자 병구는 이상하다는 듯이 반문했다. “그래요? 저 남자가 저 여자를 위헙하지 않는다면 저 여자는 무엇 때문에 저렇게 비명을 지르고 있지요?”
  • 쿠웨이트서 왕실비극…왕자, 삼촌에 피살

    쿠웨이트의 한 왕자가 삼촌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걸프뉴스는 쿠웨이트의 셰이크 바셀 알-사바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택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된 바 없다고 보도했다. 사망 당시 바셀 왕자는 자택에 삼촌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머물렀으며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삼촌의 말에 따라 방에 단 둘만이 남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바셀 왕자의 삼촌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쿠웨이트 바셀 왕자 피살 ‘범인은 삼촌’

    쿠웨이트의 한 왕자가 삼촌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걸프뉴스는 쿠웨이트의 셰이크 바셀 알-사바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택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된 바 없다고 보도했다. 사망 당시 바셀 왕자는 자택에 삼촌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머물렀으며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삼촌의 말에 따라 방에 단 둘만이 남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바셀 왕자의 삼촌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쿠웨이트 왕자, 자택서 사망…삼촌이 총살?

    쿠웨이트의 한 왕자가 삼촌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걸프뉴스는 쿠웨이트의 셰이크 바셀 알-사바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택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된 바 없다고 보도했다. 사망 당시 바셀 왕자는 자택에 삼촌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머물렀으며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삼촌의 말에 따라 방에 단 둘만이 남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바셀 왕자의 삼촌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쿠웨이트 왕자, 삼촌이 쏜 총탄에 ‘사망’

    쿠웨이트의 한 왕자가 삼촌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걸프뉴스는 쿠웨이트의 셰이크 바셀 알-사바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택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된 바 없다고 보도했다. 사망 당시 바셀 왕자는 자택에 삼촌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머물렀으며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삼촌의 말에 따라 방에 단 둘만이 남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바셀 왕자의 삼촌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쿠웨이트’ 바셀 왕자, 삼촌 쏜 총에 피살

    쿠웨이트의 한 왕자가 삼촌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걸프뉴스는 쿠웨이트의 셰이크 바셀 알-사바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택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된 바 없다고 보도했다. 사망 당시 바셀 왕자는 자택에 삼촌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머물렀으며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삼촌의 말에 따라 방에 단 둘만이 남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바셀 왕자의 삼촌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스타 김태영 “소시 태연 좋아해” 삼촌팬 인증

    축구스타 김태영 “소시 태연 좋아해” 삼촌팬 인증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김태영 관동대학교 코치가 걸그룹의 삼촌팬임을 인증했다. 김태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월드컵 히어로 특집’편에 출연, 걸그룹 중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태영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를 묻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소시의 태연”이라고 대답했다. 소녀시대를 소시로 줄여서 답한 김태영에 출연진은 웃으며 “소녀시대도 아니고 소시. 진짜 팬인가보다.”며 태연에게 영상편지를 쓰라고 권유했다. 이에 김태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소시 여러분들 삼촌 아저씨 팬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저 또한 팬입니다. 열심히 잘해주세요.”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김태영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황선홍 유상철 선수가 동반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냄과 동시에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부끄러운 직업 애정 문제로 고민상담을 받는 정 박사에게 이런 편지가 왔다. “품행이 단정한 미모의 처녀와 교제 중인데 결혼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부끄러운 일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저의 누이가 창녀로 있고 저의 형이 감옥에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줘서 상대방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치가’인 저의 두 삼촌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이야기해야 하는 것인지요? ” ●유행어 따라하기 딸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 게 유행이니깐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을 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았다.” “아이, 엄마!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삼.”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 “응삼.”
  • 반지의 제왕 ‘귀환’..네티즌 “프로도 죽었잖아?”

    반지의 제왕 ‘귀환’..네티즌 “프로도 죽었잖아?”

    ‘반지의 제왕’의 전편격 J.J.R 톨킨의 원작 소설 ‘호빗’이 영화화된다.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프리퀼격 ‘호빗’(The Hobbit)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독을 맡은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피터잭슨 감독은 현재 막바지 각본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관객 6백만 신화에 빛나는 ‘반지의 제왕’의 귀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또 한번의 신화가 완성 되겠다.”, “다시 돌아오는 ‘반지의 제왕’ 이라니 정말 ‘왕의 귀환’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반지의 제왕’ 마지막 시리즈에서 엇갈려 해석됐던 간달프와 프로도의 ‘죽음’이 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프로도, 간달프, 빌보는 서쪽 불멸의 땅인 ‘발리노르’로 떠난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프로도와 간달프는 이미 죽었는데 다시 나오나?”, “아니다, 죽은 게 아니라 그냥 불명의 땅으로 떠난 것”, “어쨌든 프로도와 간달프가 다시 돌아오는 거냐?” 등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졌다. ‘호빗’은 ‘반지의 제왕’시리즈에서 중간계를 지켜낸 프로도가 아닌, 삼촌 ‘빌보의 모험담’을 담은 이야기다. 빌보는 마법사 간달프 등과 여행을 떠나고 여행길에서 골룸이 품고 있던 ‘절대반지’를 손에 넣는다. 한편 현재 ‘호빗’은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을 대상으로 캐스팅 중이며 캐스팅 확정된 배우는 간달프 역의 맥켄런, 골룸 역의 앤디 서키스 등이 있다. 사진 = ‘호빗’ 포스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버트할리, 카리스마 사진공개 “멋지지예?”

    로버트할리, 카리스마 사진공개 “멋지지예?”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로버트 할리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새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하기 위해 분자한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색다른 인물로 변신을 한 로버트 할리의 모습은 단숨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할리는 “한 뚝배기 하실래예”를 외치던 구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길게 늘어트린 연갈색 머리와 얼굴을 뒤 덮은 수염은 마치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듯 인상적이다. 게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출해 항상 인자하게 미소 짓던 얼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사진에 “새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중인데…멋지지예?”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덧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로버트 할리의 사진을 보며 “멋진데예!”, “무슨 헐리우드 영화배우 같다.”, “드라마에서 웃기는 역 말고 멋진 역도 맡아 주셨으면 좋겠다.”, “동네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미국사는 삼촌이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전작 ‘탐나는 도다’에서 윤상호PD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경쾌한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새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찾아간다. 사진 = 로버트할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D-14] ‘특급조커’ 안정환 개봉박두

    두 번의 월드컵에서 3골(2002년 2골·2006년 1골)을 넣었다. 매번 승부를 결정짓는 골이어서 짜릿함은 더 컸다. 이젠 축구대표팀 막내들과 13살 차이가 나는 삼촌뻘이지만 골든골의 강렬한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반지의 제왕’ 안정환(34·다롄 스더)이 남아공에서 ‘특급조커’로 활약하겠다고 다짐했다. 27일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의 캄플훈련장에서 회복훈련을 가진 뒤 “내 역할이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설렘도 숨기지 않았다. 안정환은 “오스트리아로 오면서 월드컵이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 난다. 환경이 변했지만 마음가짐은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0m가 넘는 고지대인 데다 캠프 도착 후 첫 훈련이지만 크게 힘든지 모르겠다. 다리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영(AS모나코)-이근호(이와타)-이동국(전북)-이승렬(FC서울) 등 공격진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엔트리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안정환은 느긋한 편이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맹활약한 안정환은 3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1개월 만에 ‘허정무호’에 소집됐다. 코트디부아르전에 잠깐 얼굴을 비친 이후 에콰도르·일본전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허정무 감독의 신뢰는 굳건하다. 안정환을 발탁하면서 “경험과 능력이 있어 테스트가 필요없는 선수다. 후반에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흐름을 바꿔 줄 카드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이 월드컵에서 한 골만 더 넣으면 알 자베르(사우디아라비아)를 뛰어넘어 아시아 최다골의 주인공이 된다. 월드컵 세 개 대회 연속골 기록도 세울 수 있다. 최고령 필드플레이어인 ‘특급조커’의 꿈이 알차게 영글고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혼혈 아역★로 떠오른 ‘꽃아기’ 3인방 총집합

    혼혈 아역★로 떠오른 ‘꽃아기’ 3인방 총집합

    ‘정답소녀’ 김수정이 혼혈아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정답입니다.”를 외치며 주목받은 김수정은 귀여운 얼굴과 장난으로 삼촌, 이모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역스타다. 최근 김수정이 4분의 1의 러시아인 쿼터혼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문메이슨, 대니얼 현우 라샤펠 등 ‘인형외모’를 자랑하는 혼혈 아역 스타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틀 닉쿤’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문 메이슨은 장근석 주연의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역스타로 2PM 멤버 닉쿤을 닮은꼴 외모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대니얼 현우 라샤펠 역시 지난해 SBS ‘스타킹’에 닉쿤 닮은꼴로 출연, 현재 의류 잡지모델과 각종 장난감 CF, 화보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인형외모 3인방에게 ‘꽃아기’라는 닉네임을 지어준 후 “역시 우월한 유전자에는 이유가 있었다.”, “내 외모는 왜 된장풍인가. 나도 인형외모 갖고 싶다.”, “문메이슨네는 형제들이 다 ‘꽃아기’던데 완전 우월해.”, “수정이는 혼혈이라 그래도 말하는거 들어보면 완전 구수하다. 그게 더 매력.”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사진 = 문메이슨 미니홈피, Ture Mama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 소녀여”… 친척 ‘성노리개’ 10년 기막힌 삶

    “아! 소녀여”… 친척 ‘성노리개’ 10년 기막힌 삶

    부모와 삼촌·형부 등 친인척 9명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소녀가 이젠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부모·조카·처제가 되는 소녀를 성적 노리갯감으로 삼았던 삼촌와 형부 등 일가 친척 7명 등 모두 9명이 줄줄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州) 형사법원은 12일(현지시간) 딸을 성폭한 부모에게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삼촌 4명에겐 각각 징역 28년·16년·15년·8년을, 이모 2명에겐 각각 징역 11년 선고가 내려졌다. 처제 소녀를 성폭한 형부는 징역 42년으로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7년 10월 세상에 알려졌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호세 세 파스라는 곳에서 부모·동생들과 함께 살던 소녀 비앙카(가명·올해 16세)가 지옥과 같은 집에서 탈출, 부모와 친척으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소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성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부모를 포함해 친인척 7명을 체포했다. 수사결과 비앙카는 6살부터 부모와 친척의 성폭행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부모와 친척들이 카드놀이를 하면서 이긴 사람에게 비앙카와 성관계를 갖게 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자행됐다.”고 말했다. 비앙카는 현재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심리치료사는 “불쌍한 비앙카가 지진이나 전쟁을 겪은 것과 동일한 충격을 받았다.”면서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당분간은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클라린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장] 아름다운 인생을 누릴 권리/함혜리 논설위원

    [서울광장] 아름다운 인생을 누릴 권리/함혜리 논설위원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요즘 즐겨 보고 있다. 우리들 감정의 밑바닥까지 꿰뚫어 보고 끄집어 내는 작가 특유의 입담도 재미나지만 이 드라마를 관심 깊게 보는 이유는 따로 있다. 각자 개성이 강하고 삶의 방식이 다른 가족의 구성원들이 불가피한 갈등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삶을 엮어 나가는지가 궁금해서다. ‘인생은 아름다워’에는 4대의 가족이 등장한다. 요리 연구가인 민재와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병태는 각각의 딸과 아들을 가진 재혼 커플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었다. 민재가 데려온 딸은 공주병인 데다 계산에 매우 밝아서 딸, 남편과 함께 친정에 얹혀 살고 있다. 병태의 전처 아들은 의사인데 동성애자다. 이 집의 마당 한편에는 심지 굳고 깐깐한 시어머니가 초막에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살고 있다. 철없는 막내 삼촌, 결벽증에 완벽주의자인 둘째 삼촌도 이 집에 함께 산다. 바람 잘 날 없는 이 집에 폭풍이 몰아친다. 오랜 기간 집을 떠나 딴살림을 차리고 살던 바람둥이 시아버지가 돌아온 것이다. 보편적 가족과는 다르고 드라마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특이한 설정이지만 실은 우리 사회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작가는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의 삶 역시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무 문제 없이 살고는 있지만 갈등의 씨앗이 항상 잠재돼 있는 게 우리의 가족이다. 드라마 속 착한 아들과 지혜로운 며느리는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현명하게 풀어 나간다. 따뜻한 가족애가 그 바탕에 깔려 있음은 물론이다. 그런 면에서 이 드라마는 매우 교훈적이다. 드라마 같은 일들이 이 사회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대처 방법은 같지 않다. 지난 한 해 동안 12만 4000쌍이 이혼했다. 이들 이혼한 부부 가운데 55.2%인 6만 8500쌍이 20세 미만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다. 11만 1300명의 미성년 청소년, 어린이들이 부모의 불화에 이은 가족 해체의 고통을 겪었다. 아이들만 불행한 게 아니다. 싱글 맘, 싱글 대디는 사회적 편견도 견뎌야 하고 아이들의 아빠, 혹은 엄마의 빈자리를 메우느라 몇 배의 진땀을 흘린다. 연애 상대가 나타나도 아이들이 걸려서 재혼을 ‘아이들 큰 다음’으로 미루기 일쑤다. 피치 못해서 손주를 맡아 키우게 된 할머니들의 고통도 만만치 않다. 몸은 점점 쇄약해져서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손주 식사를 챙겨야 하니 편히 누울 시간도 없다. 이들 모두에게 인생은 결코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는 통계로 여실이 드러난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국 중 가장 낮다. 예민한 사춘기에 가정은 화목하지 않고, 학업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죽고 싶은 심정일 게다. 실제로 인천광역시 정신보건센터가 중·.고교생 5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은 우울증위험군 또는 자살생각위험군에 속한다. 2명 중 1명은 우울 성향을 보였다. 가정불화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생각하는 어른들도 많다.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OECD 최고 수준인데, 가정불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노인 문제도 심각하다. 드라마에선 ‘돌아온 탕아’ 같은 아버지도 효심으로 모시지만 많은 노인들이 자식들로부터 내침을 당하는 게 현실이다. 빈곤과 질병, 심한 고립감에 시달리는 노인들은 자살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들은 2004년 이래 매년 4000명 이상 자살하고 있으며, 7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OECD국가 평균보다 8.3배 이상 높다. 핵가족화와 이혼, 사별로 인한 홀몸 노인의 가파른 증가세는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 삶의 만족도가 높고,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인생은 드라마에서만 가능한 것일까? 아니다. 현실에서도 아름다운 인생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인생을 누릴 권리가 있다. 권리를 찾으려면 최소한의 의무도 다해야 한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사고의 폭을 조금만 넓히는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이다. lotus@seoul.co.kr
  • [4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부지런하고 씩씩한 엄마 판티화. 하지만 그녀에겐 말 못할 아픈 사연이 있다. 바로 베트남에 있는 둘째 ‘성희’ 때문이다. 형편이 너무 어려워 외삼촌 집에 맡길 수밖에 없었던 둘째 성희에게 곧 데리러 오겠다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판티화의 속이야기를 들어 본다. ●이야기쇼 락<소녀시대 2부>(KBS2 밤 12시45분) 최근 들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곧 있을 해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gee’까지 히트곡 메들리로 꾸며진 미니 라이브 무대와 소녀시대가 공개하는 진짜 소녀시대들의 속마음 이야기까지 함께 만나 본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우연히 자신의 월급이 하윤보다 적다는 걸 알게 된 여진은 큰 충격을 받는다. 집과 병원에서 시위하듯 대놓고 꼬장을 부린다. 그런 여진을 보다 못한 옥숙이 통장 하나를 건넨다. 한편 준이에게 커플링을 전해 주려던 유나는 학교 친구들의 놀림을 사게 되고, 아이들과 싸우다가 왕따까지 당하게 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25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놨던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다. 초대형 문제로 상상을 초월한 그때 그 아이들. ‘최고의 훈육 베스트 3’. 솔루션 최대의 난코스는 훈육. 욕은 기본, 폭력도 서슴지 않았던 아이들. 유아계 최강 악동부터 최장시간 훈육의 주인공까지 가장 치열했던 ‘훈육의 순간 베스트 3’를 만나 본다. ●프로열전(EBS 오후 10시40분) 상품 출시 전 회사 임원들과 고객 평가단에게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평가를 받는 자리, ‘상품선정위원회’. 이완희, 정지우, 김현정 씨 등 홈쇼핑 MD(머천다이저·상품 선정하는 이) 세 사람 모두 각각 자신이 선택하고 공들여 준비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서운 시선으로 제품을 살펴보던 평가단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진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고뭉치 세 쌍둥이와 그들의 형 승한이의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만나 본다.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동갑내기 부부 채오승(36), 곽병훈씨. 그들은 하나뿐인 아들 승환이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했다. 노력 끝에 아이가 생겼는데, 한 명이 아니라 무려 세 명의 아이가 태어난다.
  • 소녀시대 ‘Oh!’에 열광 직딩 3인… 오페라 ‘루치아’ 도전해보니

    소녀시대 ‘Oh!’에 열광 직딩 3인… 오페라 ‘루치아’ 도전해보니

    여기, 29살 동갑내기 세 직장인이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에 열광하는 전형적인(?) 남성 직장인이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오페라 공연장을 가장 찾지 않는 사람이 20~30대 남성’이라는 한 공연단체의 조사결과가 화제에 올랐다. 고등학교 음악수업 시간 이후 오페라와 척진 이들은 가슴이 뜨끔했다. 그럼에도 ‘비(非) 문화인’으로 매도당한 데 대한 반발과 20대 남성의 자존심에, 덜컥 오페라 도전을 의기투합하고 말았다. 마침내 지난 주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세 남자가 나타났다. 이들이 도전장을 디민 첫 작품은 국립오페라단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대표작이다. 생짜 초보 세 남자의 ‘단순무식’ 도전기를 통해 오페라의 이해를 시도해 본다. 국립오페라단이 도움 해설을 줬다. 감상1 오페라 하면 왠지 철학적일 거라 생각하고 지레 겁을 먹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막장 드라마’ 같았다. 사랑에 절제도 없고, 내용도 원색적이고…. “더러운 정욕의 불길을 내가 피로써 꺼주마” “치욕으로 덮인 이곳을 너의 피로 씻어내리라.” 등의 자극적 대사는 의외였다. (직장인 김경배) 해설 오페라는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장르다. 볼거리가 화려한 데다 자막이 나와 내용 파악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다만, 인기 오페라의 상당수가 ‘막장’ 코드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작품만 하더라도 원수 집안의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하다가 결국 여자는 미쳐 죽고 남자는 자살을 한다는 내용이다. 베르디나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들도 대부분 이런 식의 ‘치정 비극’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기 오페라가 대부분 18~19세기에 만들어진 탓이다. 당시 유럽은 낭만주의 시대로 중세의 종교적 엄격함을 깨 나가며 인간의 로맨스에 한창 관심을 쏟을 때였다. 진부한 스토리와 절제되지 않은 감정 탓에 막장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시로선 무척 진보적이고 획기적인 콘텐츠였다. 감상2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귀족 예술’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일부러 오페라를 멀리한 사실이 ‘반성’도 됐다. 그런데 의외로 여자 성악가의 소리가 작더라. 또 관객들이 남자 성악가의 노래가 끝날 때만 ‘브라보’라고 외치던데 원래 남자 성악가에게만 격려를 보내주는 것인지 궁금했다. (직장인 윤영산) 해설 이날 공연에서 여자 주인공 루치아 역의 신영옥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부드럽고 노련미 있게 운영을 잘 해 나갔지만 성량이 작았고 고음 처리도 예전만 못했다. 반면 남자 주인공 에드가르도 역의 정호윤은 기대 이상의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의 ‘브라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브라보’ 등의 호응은 성악가 성별과 전혀 무관하다. 감상3 솔직히 별로 몰입하며 보지 못했다. 중간 중간 졸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여자 주인공이 미친 사람처럼 노래를 부를 때는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직장인 김흥근) 해설 다른 오페라에 비해 이 작품은 극적 효과가 크지 않다. 따라서 다소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3막 ‘광란의 아리아’만큼은 어느 작품에도 뒤지지 않는 압권 중의 압권으로 꼽힌다. 여자 주인공이 사랑에 실패하고 미쳐 버리며 부르는 노래로 무려 17분 동안 초절정 기교를 과시한다. 오페라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 대목에서는 어김없이 감동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한대 피워봐!”…아기에 담배 권한 男 논란

    “한대 피워봐!”…아기에 담배 권한 男 논란

    중년의 남성이 3세로 보이는 아기에게 술과 담배를 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타이완 포탈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 파장이 일고 있다. 1분 여 영상에는 한 남성이 품에 안긴 남자아기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막기는 커녕 캔 맥주를 권하고 담뱃불이 꺼질까봐 바람까지 막아주는 몰상식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심지어 아기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려고 사람들이 몰려들자 아예 “멋지게 담뱃재를 터는 걸 보여 달라.”고 요구를 하기도 했다. 타이완 언론매체들은 이 남성을 아기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추측하고 있다. 영상에서 자신을 ‘삼촌’이라고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 친척 혹은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 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지자 타이완 네티즌들은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타이완 경찰은 수사력을 총 동원해 영상 속 중년남성을 찾겠다고 발표했다. 흡연 금지 및 예방단체의 린 칭리 대표는 “어린아이를 흡연하게 하는 건 살인행위와도 같다. 간접흡연만으로도 아기의 건강은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중국에서 2살짜리 아기가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으며 올 초 영국에서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담배를 문 사진이 아기 어머니의 개인 홈페이지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아기에게 담배를 물렸던 10대 여성은 “재밌는 모습을 담으려고 설정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경찰이 집에서 뚜렷한 아동학대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이 여성은 경고 조치에 그쳤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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