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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학력’ 이철규 의원 2심 무죄

    ‘허위 학력’ 이철규 의원 2심 무죄

    4·13 총선에서 학력을 속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던 자유한국당 이철규(동해·삼척)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정선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다. 이 의원은 경기 성남에서 S고등학교를 다닌 사실이 없고, 정상적으로 졸업을 인정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예비후보 등록 후인 2015년 12월 28일 공식 블로그 게시판에 ‘S고교 졸업’이라고 게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2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S고교에서 학교장 명의의 졸업증명서를 발급받은 사실, 이 증명서가 S고 교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담당 직원에 의해 작성·발급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 의원이 S고 재학 당시의 교사나 동창, 수학여행지 등을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수십년 전의 기억임을 고려하면 이 의원 주장을 모두 허위로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담임교사나 고교 동창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기억력의 한계로 보기 어렵고, 생활기록부와 졸업증명서도 허위”라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고교 학력 허위 기재 혐의’ 한국당 이철규, 항소심서 무죄

    ‘고교 학력 허위 기재 혐의’ 한국당 이철규, 항소심서 무죄

    총선 과정에서 학력을 속여 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의 벌금형을 받았던 이철규(동해·삼척) 자유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정선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라 이 형량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 성남에서 S고등학교를 다닌 사실이 없고, 정상적으로 졸업을 인정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예비후보 등록 후인 2015년 12월 28일 공식 블로그 게시판에 ‘S고교 졸업’이라고 게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7일과 4월 8일 언론 인터뷰와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S고등학교를 2년간 다니고 학교에서 졸업을 인정받았다’는 취지로 말해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은 “피고인이 담임교사나 고교 동창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기억력의 한계로 보기 어렵고, 생활기록부와 졸업증명서도 허위”라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S고교에서 학교장 명의의 졸업증명서를 발급받은 사실, 이 증명서가 S고 교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담당 직원에 의해 작성·발급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 의원이 S고 재학 당시의 교사나 동창, 수학여행지 등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수십 년 전의 기억임을 고려하면 이 의원 주장을 모두 허위로 보긴 어렵다고도 설명했다. 이 의원을 기억한다는 S고의 일부 교사와 동창들의 진술도 무죄 판단의 근거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26일 개장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26일 개장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 삼척 용화~장호항 일대에서 오는 26일부터 해상케이블카가 운영된다. 삼척시는 동해안 청정 바다와 기암괴석, 숲이 어우러진 장호항 일대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해상케이블카는 근덕면 용화·장호리 일대 1만 5207㎡ 부지에 28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년 만에 완공됐다. 시가 투자해 직접 운영하면서 수입금 전액은 시 재정으로 들어간다.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34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케이블카는 2대가 운행된다. 용화리(용화역)와 장호리(장호역)에 각각 용머리 모양의 경관형 정거장 2개동을 두고 왕복으로 오간다. 에메랄드빛 장호항을 가로질러 874m의 거리를 오가게 될 케이블카는 어선들의 안전 등을 위해 해상에서 25m 높이로 운행된다. 케이블카 외형은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타원형 유리로 만들었다. 바닥도 강화유리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스릴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최대 탑승인원은 34명이지만 안전을 위해 20~25명 선으로 정해 운행할 예정이다. 김기범 시 특화산업과 주무관은 “관광지 설명과 안정을 위해 케이블카에는 승무원도 2명씩 배치된다”고 말했다. 운행 시간은 성수기(4~10월)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비수기(11~3월)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정했다. 티켓은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인터넷 등 예약 판매는 하지 않는다. 요금은 어른 기준 왕복 1만원(편도 6000원), 단체(30명 이상) 8000원(편도 5000원)이다. 매월 18일은 점검 등을 위해 휴무일로 정했다. 주변에 해상공원과 주차장(370면), 생태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 쉴 수 있도록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동해안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장호항에 해상케이블카가 운행되면 장호어촌체험마을, 장호캠핑장, 삼척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수로부인 헌화공원 등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 사계절 해양관광벨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뉴스 분석] “석탄발전 취소땐 수천억 손해” “LNG로 바꾸면 1조원 덜 들어”

    [뉴스 분석] “석탄발전 취소땐 수천억 손해” “LNG로 바꾸면 1조원 덜 들어”

    탈원전에 이어 탈석탄 정책을 놓고도 정부와 발전업계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건설 중인 석탄 발전소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정작 업계는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조 단위로 예상되는 매몰비용 등을 이유로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신규 석탄 발전소는 모두 9기다. ‘신서천 1호기’의 공정률은 30.3%이다. 또 ‘고성 하이 1·2호기’와 ‘강릉 안인 1·2호기’의 공정률은 각각 25.2%, 15.0%를 나타내고 있다. ‘당진 에코파워 1·2호기’와 ‘삼척 포스파워 1·2호기’는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봄 관계사를 상대로 LNG 전환 여부에 대한 의사를 타진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5개 발전사 건설처장들을 불러 LNG 전환 문제를 거듭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발전사와 업계는 LNG 전환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미 부지 매입과 시공 등에 84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는데 LNG로 전환하려면 설계와 인허가 등 모든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해 건설 기간이 5년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고성 하이 관계자는 “위약금 등 매몰비용이 1조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석탄 발전을 위한 기반 작업이 완료된 상태에서 발전 구조 자체가 전혀 다른 LNG로 바꿀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신규 석탄 발전소는 기존 발전소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5분의1 수준에 불과한데 이러한 내용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듯하다”고 지적했다.인허가 단계인 업체들의 불만도 적지 않다. 부지 매입과 발전기 제작, 건설장비 계약 등으로 이미 수천억원을 지출했다는 것이다. 실제 당진 에코파워에 투자한 SK는 4000억원을 썼다. 업계 관계자는 “석탄 발전을 선택한 것은 경제성과 원료 수급 등을 따져서 결정한 것인데 LNG로 전환하라는 것은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것”이라면서 “연료 수급 등을 감안해 바닷가에 위치한 석탄 발전소와 대도시 주변에 지어져야 하는 LNG 발전소는 입지 자체부터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주주 권익 훼손 문제를 포함해 매몰비용에 대한 회수 방안을 정부에서 마련하지 않는다면 전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LNG 발전소는 석탄 발전소보다 건설비용이 1조원가량 저렴하고 인허가부터 준공까지 걸리는 기간도 2년 정도 짧아 업계가 입는 손해가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통상 1000㎿급 LNG 발전소 건설에는 1조~1조 5000억원, 석탄 발전소 건설에는 2조~2조 5000억원이 든다. 산업부 관계자는 “터닦기 등 기초 공사 단계에서 LNG 발전소로의 전환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LNG 전환 의향서에 모두가 반대했다고 해서 아예 안 되는 상황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공사 미뤄져 年1조씩 이월… 도로·철도 예산 구조조정

    공사 미뤄져 年1조씩 이월… 도로·철도 예산 구조조정

    새해 예산안에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도로·철도 건설 사업이 ‘된서리’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OC 예산 중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미집행액이 해마다 1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세출 구조조정은 앞으로도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3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SOC 예산 중 고속도로 건설 8개 사업에서 1조 9000억원, 철도 건설 15개 사업에서 1조 9000원이 각각 삭감됐다. 이 사업들은 지역 민원이나 인허가 지연, 잦은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집행률이 떨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 경북 포항과 강원 삼척을 잇는 철도 건설 사업은 내년도 예산액이 1246억원으로 올해 5069억원에 비해 무려 3823억원이나 깎였다. 이 사업은 일부 구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민원 때문에 올해 예산 집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미집행액만 3963억원에 달했다. 또 광주와 전남 강진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저조한 사업 진행 탓에 225억원의 예산이 삭감됐다. 2003년 시작된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조 5346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 사업은 일부 구간의 계약을 지난해 12월 발주했지만 유찰됐으며 최근에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사업에 착수한 지 15년이 지났음에도 계약조차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렇듯 계약이 늦어지다 보니 내년으로 이월된 액수만 540억원이다. 기재부는 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해 올해 예산 680억원보다 225억원을 삭감한 455억원으로 내년도 예산을 책정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SOC 예산에서 해마다 집행을 못 하는 규모가 3~7%에 이른다. 전체 계획 예산에서 미집행 비중이 평균 2~3%라는 걸 감안하면 너무 높은 수준이다. 액수로 환산하면 2013년 1조 8000억원, 2014년 1조 3000억원, 2015·2016년 각 7000억원이 미집행분으로 남았다. 국가 지원 지방도로 건설은 지난해 61개 사업 중 38개 사업의 집행률이 70%를 밑돌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SOC 사업은 대부분 계속사업이라 이미 시작한 사업을 취소할 수는 없다”면서도 “대신 이월액을 감안해 내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방식을 통해 지출 구조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쓰는 돈 보다 들어오는 돈이 훨씬 더 많아

    쓰는 돈 보다 들어오는 돈이 훨씬 더 많아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확정 짓기 전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확장적 재정정책’을 강조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건전성 중 우선순위를 묻는다면 적극적 역할이 먼저”라고 말했을 정도다. 나랏돈을 과감히 풀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총지출은 올해보다 7.1%나 증가한 429조원이고, 보건·복지·노동 예산은 12.9%나 늘어났다. 그런데도 재정수지는 오히려 개선됐다. 김 부총리가 밀어붙인 11조 5000억원의 지출 구조조정과 이명박 정부 때부터 계속돼온 ‘선별증세’로 인한 국세수입 증가 등 덕분이다.정부 전망에 따르면 내년 국가채무는 708조 9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9조원 늘어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는 39.6%로 올해보다 0.1% 포인트 떨어질 전망이다. 추가경정예산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와 내년 모두 39.6%다.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역시 올해 GDP 대비 1.7% 적자(28조 3000억원)에서 내년에는 1.6% 적자(28조 6000억원)로 적자 폭이 0.1% 포인트 줄어든다.무엇보다도 이명박 정부 후반기부터 계속 이어온 ‘선별증세’로 인한 세입 증가 효과를 빼놓을 수 없다. 소득세 최고세율을 여러 차례 인상했고 금융소득종합과세와 담뱃세도 올렸다.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꿨고, 급기야 올해엔 법인세 증세도 추진된다. 지난해 국세 수입은 242조 6000억원이다. 올해는 251조 1000억원(추경 기준)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내년 국세 수입 규모를 올해보다도 6.8%(약 17조원) 늘어난 268조 2000억원으로 예측했다. 정부가 11조 5000억원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도 재정수지에 힘을 보탰다. 사회간접자본(SOC)에서만 4조 4000억원이나 깎았다. 이 바람에 포항~삼척 철도 공사비가 4000억원 가까이 사라졌다. 산업(-1조원), 문화(-6000억원), 환경(-5000억원), 농림(-6000억원) 분야도 삭감 대상이 됐다. 국방, 복지, 연구·개발(R&D) 등 기타 7개 분야에서도 모두 4조 4000억원을 깎았다. 국정 과제 추진 예산 역시 애초 계획보다 2조원가량 구조조정했다. 하지만 나랏빚은 꾸준히 늘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20년 처음으로 40%를 돌파할 전망이다. 국가채무는 2020년 793조원에서 2021년 835조 3000억원으로 800조원을 넘어선다. 관리재정수지도 2020년 GDP 대비 -2.0%, 2021년 -2.1%로 악화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에는 양적 구조조정을 넘어 질적 구조조정을 강화하는 2단계 재정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내년 예산안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처음 시도한 국민참여예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국민이 사업 제안을 하는 데 그쳤지만 내년에는 국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해 심사까지 하게 된다. 일단 내년에는 광화문1번가 등 6개 사업에 총 42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은 “관리재정수지가 -2%대 초반이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면서 “국가채무비율도 40% 초입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용어 클릭] ■재정수지 정부가 거둬들이는 재정의 수입(세입)과 지출(세출)의 차이. 수입이 지출보다 많으면 흑자, 반대로 지출이 많으면 적자다. 기금까지 모두 포함해 수입 지출을 따져보는 게 통합재정수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미래 불확실성이 큰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과 공적자금 상환 원금 등을 뺀 것이 관리재정수지다.
  • 동해시 이도동 노른자입지에 위치한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관심↑

    동해시 이도동 노른자입지에 위치한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관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일원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대형개발호재, 직주근접,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등을 누릴 수 있는 노른자입지에 위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성황리 공급중인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를 마침표로 향후 동해 북평권역에 전무후무했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해시 이도동에는 현재 약 1,200여세대의 아파트를 비롯해 ‘동해 아이파크’, ‘동해 이도동 서희 스타힐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약 3,000여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단지가 위치하는 이도동은 동해시 내에서도 직주근접성과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신흥 주거지역으로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까지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의한 안정적인 배후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7번 국도와 가까워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해 고속도로를 통해 강원권과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교통망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교통망 확충도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달 30일 서울~양양 간 150.2㎞를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착공 13년 만에 완전 개통하면서 광역 교통망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지난 26일 동해역 KTX 운행이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거쳐 확정됐다. 2018년 말 안인삼각선(남강릉 신호장~안인)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 동해역까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대형개발호재도 이어진다. 동해시는 강원 영동권 및 환동해권 중심 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산업·물류·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지난 6월에는 총 사업비 1조6224억원의 대규모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고, 명품 해양 복합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망상지구 개발사업 역시 2019년 하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북평 제2산업단지도 조성 중인 가운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뭉쳐야 편하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선호도 높다

    ‘뭉쳐야 편하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선호도 높다

    지역 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는 곳은 미래가치가 높아 부동산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는다. 브랜드타운이 대규모로 조성될 경우 주변 생활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지기 마련이다. 우선 많은 상주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고 상업시설 역시 다양하게 들어선다. 또 초등학교 등 신설학교도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 자녀 교육환경도 개선된다. 이렇다 보니 정주여건이 우수해지는 것이다. 이에 비해 나홀로 단지는 가구수가 적어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구도심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불편을 호소하는 입주민들도 많다.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기준지표가 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지도와 주거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새롭게 들어서는 신규분양 아파트도 이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집값과 견주어 분양가를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나홀로 단지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주거선호도, 인지도, 생활인프라 등에서 경쟁력이 없어 주택시장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기 일쑤다. 부동산 관계자는 “나홀로 단지의 경우 대규모 브랜드 타운과 비교해 많은 부분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비교적 인기가 적은 편”이라며 “이렇다 보니 많은 수요자들은 대규모 브랜드 타운 내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시도해 경쟁이 치열하다”고 했다. 이 가운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 중인 동해시 이도동에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동해시 이도동에는 현재 약 1,200여세대의 기 입주아파트를 비롯해 ‘동해 아이파크’, ‘동해 이도동 서희 스타힐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까지 총 약 3,000여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마침표를 찍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7번 국도와 가까워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난해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돼 속초~삼척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는 강원 지역은 이미 지난 달 30일 서울~양양 간 150.2㎞를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착공 13년 만에 완전 개통하면서 광역 교통망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지난 달 26일에는 동해역 KTX 운행이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거쳐 확정됐다. 2018년 말 안인삼각선(남강릉 신호장~안인)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 동해역까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제천~삼척간 ITX철도사업도 강원권 주요 핵심사업으로 정해지면서 사업이 가속화 될 예정이다. ITX철도사업은 기존 제천~영월~태백~삼척(114.1㎞)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해 고속열차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강원 남부권의 경기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도 잘 형성되어 있다. 동해시 명문 학교인 북평고, 광희중·고를 비롯해 북평초, 청운초, 북평여중, 북평중 등이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교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들 명문학군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원어민이 가르치는 YBM 영어커뮤니티를 운영할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를 배려한 맘스스테이션(스쿨버스존), 통학버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와 브랜드타운이 가지는 영향력으로 더욱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 시행사업으로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일원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75~84㎡, 공급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총 502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가방] 아쉬운 여름… ‘늦캉스’ 떠나 볼까

    [여행가방] 아쉬운 여름… ‘늦캉스’ 떠나 볼까

    ●에버랜드, 늦깎이 피서객 위한 이벤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새로 도입한 파도풀 서핑 체험의 휴식기를 마치고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다.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전문강사에게 서핑 타는 법을 당일 교육 받은 후 즐길 수 있다. 서핑보드 대여 등 체험료는 3만원이다. 에버랜드에서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물총으로 과녁 맞히기 등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주는 ‘슈팅워터밤’ 등 물놀이 3종 세트가 인기다. ●쏠비치 삼척, 절벽위 ‘시크릿 파티’ 개최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절벽 위 레스토랑 마마티라에서 18~20일 오후 7시 30분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를 개최한다. 스페셜 디너, 야간 라이브 콘서트, 뮤직박스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시원한 생맥주와 랍스터, 스테이크, 샐러드바 등을 즐긴 후 여름밤과 어울리는 잔잔한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다. 야간 콘서트는 3일 동안 각기 다른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랍스터와 스테이크로 구성된 테마 디너도 맛볼 수 있다. 어른에겐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1인 7만 8000원. 파티 티켓은 선착순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희귀생물 사진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희귀생물 사진전’을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바다거북, 벨루가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생물 6종의 사진과 정보를 전시한다. ‘아기생물 스탬프북’ 증정 이벤트도 벌인다. 스탬프북은 오는 31일까지 현장에서 어린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 101, 102, 2018, 7500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101, 102, 2018, 7500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16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77일 앞으로 다가왔다. 1928년 암스테르담하계올림픽에서 코카콜라 1000상자를 후원하며 오랜 인연을 맺어온 코카콜라가 이날 보도자료를 냈는데 ‘숫자로 풀어본 평창동계올림픽’이다. 1 - 내년 2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 23회 동계 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이다. 올림픽 운동은 쿠베르탱에 의해 1896년 아테네에서 최초의 근대 올림픽을 진행하며 그 명맥을 잇게 됐다. 최초의 동계올림픽은 1924년 샤모니올림픽이었으며 16개국이 참여했다. 3 - 평창은 세 번째 도전 끝에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2010년 개최권을 밴쿠버에, 2014년 개최권을 소치에 내줬다가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IOC 총회에서 유치에 성공했다. 평창은 삿포로, 도쿄에 이은 아시아 세 번째 올림픽 개최지이며 평창군, 정선군(이상 설상종목), 강릉시(빙상종목) 3개 도시에서 열린다. 8 -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 한국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에 이어 여덟 번째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여덟 곡의 응원곡을 발표했다. 가수 인순이, 김경호 등이 참여한다. 98 -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연결하는 고속열차의 소요 시간은 98분으로 국내 최초로 일반 철도 구간에서 최고 시속 250㎞의 KTX 열차를 운행한다. 열차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선수와 관광객을 수송할 예정이며 서울 청량리역을 기준으로는 평창까지 58분 밖에 안 걸릴 것으로 보인다. 101 - 대회 성화 봉송 기간은 101일이다.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9일 개막일까지 국내 방방곡곡을 돌게 된다. 코카콜라는 올림픽의 파트너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만큼 성화 봉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을 시작으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11개 대회 성화 봉송에 참여했으며 2만 4000명이 넘는 주자들과 함께 달려왔다. 102 -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소치 때는 98개였는데 빅에어, 매스스타트 등 새 종목이 도입되고 컬링과 알파인스키에는 혼성 종목이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한국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38번째 금메달이 된다. 2018 - 성화 봉송 구간은 2018㎞로 맞췄다. 경남 통영의 거북선과 전남 곡성의 증기기관차, 강원도 정선군의 짚와이어, 부산의 요트,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봉송된다. 7500 - 성화 봉송 주자는 7500명이다. 한반도를 구성하는 남북한 인구 수 7500만 명에 착안했다. 프레젠팅 파트너인 코카콜라, 삼성전자, KT 등을 통해 선발된 주자들은 성화봉 구매 권리, 국제올림픽위원장(IOC) 위원장과 조직위원장 명의의 참여 증서를 받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동해 최초의 YBM 영어커뮤니티 유치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동해 최초의 YBM 영어커뮤니티 유치

    2016년 말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청약경쟁률은 평균 20.11대 1, 계약시작 10일 만에 완판.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역시 평균 9.3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5일만에 완판됐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울산 송정지구 최초로 단지 내 별동 학습관을 조성해 일찌감치 관심을 끌었으며 ‘그랑시티자이’의 경우 YBM 영어커뮤니티를 단지 내에 도입하고 영어도서관·영어리딩프로그램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단지야 말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가장 적합하다. 이제 교육특화는 주거선택에 필수요소가 되면서 건설업계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도서관, 학원연계 교육 커뮤니티 등 단지 내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면학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교육특화 단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명문학군과 그렇지 않은 학군 사이에 인구이동이 있을 정도로 교육여건을 중요시 한다”며 “이는 면학분위기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단지 내에서도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받고자 위한 다양한 교육특화단지에 관심이 높다”고 했다. 이 가운데 동해시 최초 YBM 영어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가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YBM 영어 커뮤니티는 연령대별로 원어민강사를 포함하여 실력있는 강사들이 가르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유치원생(6~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오전에는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주민에 한해 무상교육으로 진행되고 학습자의 레벨에 맞추어 다양한 영어체험학습이 진행된다. 견본주택 오픈일로부터 3일간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영어도서관, 부모와 자녀를 배려한 맘스스테이션(스쿨버스존), 통학버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는 인근 명문학군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더불어 이 단지는 인근에 명문학교인 북평고, 광희중,고를 비롯해 북평초, 청운초, 북평여중, 북평중 등이 단지와 인접해 초, 중, 고교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가 들어서는 이도동은 동해시 내에서도 직주근접성과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으로 동해역 KTX열차운행 인가에 따른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 단지이다. 또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까지 차로 5분거리에 있어 개발호재의 수혜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심재산과 전천이 인접해 숲과 수변공원의 친환경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 바다가 가까운 만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동해 8경 중 하나인 만경대와 추암해수욕장,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브랜드는 동해 ‘코아루 디오션’과 ‘북삼 코아루’, 삼척에 ‘코아루 플러스’, ‘코아루 타워’ 등 지역 내 리딩 브랜드아파트로 동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아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해 사업의 안정성을 더했으며 전용면적 75~84㎡, 공급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총 502세대로 구성되며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일원에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동해안 피서객 2명, 너울성 파도 휩쓸려 사망

    주말 동해안 피서객 2명, 너울성 파도 휩쓸려 사망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으로 물놀이를 간 피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다.해경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21분쯤 강원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김모(39)씨가 2m 높이의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끝내 숨을 거뒀다. 이보다 앞서 12일 오전 10시 36분쯤에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부남해면 갯바위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성모(27)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성씨는 2.5m의 높은 파도 속에 수영하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구조 헬기를 띄워 수색에 나섰다. 성씨는 약 4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강원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대부분은 지난 9일부터 입욕을 통제하고 있다. 높은 여울성 파도와 이안류 발생의 위험으로부터 피서객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일부 피서객들은 오히려 안전요원들의 입욕 통제에 강하게 항의하며 몰래 입수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동해안의 파도가 높아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입수 통제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반드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물에 빠진 골프공 훔쳐 팔아 넘긴 일당…압수된 골프공만 12만개

    물에 빠진 골프공 훔쳐 팔아 넘긴 일당…압수된 골프공만 12만개

    골프장 호수에 빠진 골프공을 훔쳐 팔아치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김모(37)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15일 오후 9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골프장에 김모(37)씨 등 3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일부러 골프장 코스 사이에 있는 호수인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을 훔칠 목적으로 경비가 느슨한 야심한 시간을 택했다. 그들은 펜스가 없는 골프장 한쪽 구석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잠수복을 꺼냈다. 잠수복을 챙긴 이들은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워터해저드로 슬금슬금 접근했다. 익숙한 듯 잠수복을 입고 워터해저드로 들어가더니 자체 제작한 뜰채로 바닥을 쓸어 금세 골프공 몇 개를 찾아냈다. 물에 빠진 골프공을 뜻하는 이른바 ‘로스트볼’이 준비한 바구니에 한가득 차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튿날 오전 2∼3시까지 은밀한 작업이 이어졌지만, 워터해저드 근처까지 순찰하는 경비인력은 없었다. 보통 서울월드컵경기장의 5개 크기와 맞먹는 골프장 부지를 야간에 샅샅이 순찰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작업’을 마친 김씨 등은 골프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이런 수법으로 이들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전국의 골프장을 돌며 훔친 골프공은 무려 1만개가 넘는다. 강원도 삼척과 정선 등의 골프장이 주 무대였고 전남 순천과 경북 영천, 경주까지 손을 뻗쳤다. 김씨 등이 강원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이유는 다른 지역에는 또 다른 ‘업계 종사자’가 있었기 때문. 암묵적으로 권역을 나눈 셈인데, 주로 전북과 충남 등에서는 김모(60·여)씨와 유모(60)씨가 활개를 쳤다. 내연 관계인 이들은 로스트볼로 쏠쏠한 수익을 벌어들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의 수법은 강원도 등에서 활동한 김씨 일당의 그것과 영락없이 똑같았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범행을 이어갔다. 두 일당은 익산시 남중동과 춘포면에 각각 보관창고를 마련하고 로스트볼 세척작업을 벌여 전문 매입꾼에게 팔아 넘겼다. 로스트볼은 새 공에 비해 흠집이나 펜 마크가 있지만, 연습용이나 초보자용으로 인기가 높다. 흠집 정도와 코팅 상태에 따라 등급이 매겨질 정도로 매매가 활성화돼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유씨 등 2명의 창고에서 골프공 11만 5000개, 김씨 등 3명의 창고에서 1만여개를 압수했다. 이들은 “직업도 없고, 로스트볼이 돈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여러 골프장을 다니면서 공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이들 중 일부는 로스트볼을 소유주가 없는 골프공으로 인식, 절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로스트볼은 골프장의 소유라 몰래 가져가면 처벌을 받는다“며 ”이들이 범행한 횟수와 장소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날씨] ‘말복’ 더위…곳곳 소나기 오다 오후에 그쳐

    [오늘날씨] ‘말복’ 더위…곳곳 소나기 오다 오후에 그쳐

    ‘말복’이자 금요일인 1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오전 5시 현재 기준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북부 곳곳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과천, 강원도 삼척·동해·강릉 평지에는 전날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오전 1시 30분을 기해 해제됐다. 다만 이들 지역에는 전날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10∼11일 오전 4시 누적 강수량을 보면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 211㎜, 고성군 간성읍에 183.5㎜, 양구군 방산면에 172㎜, 화천군에 147㎜의 비가 왔다. 같은 기간 과천에는 113.5㎜, 서울 서초구에는 81.5㎜, 경기 의왕에는 68㎜, 안양에는 55㎜의 강수량이 누적됐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이날도 10∼60㎜의 비가 예상되며 시간당 2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울릉도·독도에도 이날 5∼40㎜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열대야도 전국 곳곳에 계속된다.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동해 먼바다에서 1.5∼3.0m로 인다. 1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으므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므로 이를 유념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사권 조정 어깨 무겁다” 김재규 경찰 수사구조개혁단장

    “수사권 조정 어깨 무겁다” 김재규 경찰 수사구조개혁단장

    경찰 조직 내에서 검찰·경찰의 수사권 조정 문제를 총괄하는 ‘수사구조개혁단장’에 김재규(55·경무관)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이 임명됐다.경찰청은 9일 김 신임 단장을 비롯한 경무관 7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경찰 내 대표적 수사권 독립론자였던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의 후임으로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 그는 “수사권 조정과 관련된 업무를 새로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국가기관의 역할이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단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순천고를 졸업했으며 경찰대 2기로 1986년 임관했다. 전남경찰청 보안과장, 강원 삼척·동해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서울 종암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지냈으며 현장 수사 경험이 풍부하고 홍보 역량도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유진형 강원지방경찰청 1부장은 국무조정실 파견, 송민헌 경무관은 경찰청 정보심의관, 최해영 경무관은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김원준 대전경찰청 2부장은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으로 각각 인사 발령이 났다. 양성진 경기남부경찰청 1부장은 서울경찰청 보안부장으로, 남병근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은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가 마무리됐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밤도깨비’ 박성광, 발 씻은 물에 세수..상의+안경 벗고 ‘충격 비주얼’

    ‘밤도깨비’ 박성광, 발 씻은 물에 세수..상의+안경 벗고 ‘충격 비주얼’

    ‘밤도깨비’ 박성광이 멤버들이 발을 씻은 물에 세수를 했다. 30일 첫 방송된 ‘밤도깨비’에서는 정형돈, 이수근, 세븐틴 승관, 박성광 등이 강원도 삼척에서 꽈배기 맛집의 꽈배기를 1등으로 먹기 위해 밤을 새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촬영이 새벽까지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잠을 쫓아내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정형돈의 아이디어로 초성 게임이 시작됐고, 이수근은 “꼴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발을 씻으면, 꼴등은 그 물로 세수하자”고 제안했다. ‘ㅅㅇ’이라는 초성 퀴즈가 나왔고, 개그맨 박성광이 “서연”이라고 외쳐 벌칙에 당첨됐다. 소녀시대 서현을 서연이라고 착각한 것. 이에 박성광은 멤버들이 발을 담근 물로 세수하는 엽기적인 벌칙을 수행했다. 그는 셔츠까지 벗으며 결연한 각오를 다졌고 그 와중에 폼클렌징까지 찾아 폭소를 더했다. 한편,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포문을 연 ‘밤도깨비’는 멤버들이 졸음에 못이겨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맛집 근처 옥상 위에서 노숙을 하는 등 기존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도깨비’ 멤버들, 밤새 기다린 끝에 꽈배기 구입 ‘어떤 맛이길래?’

    ‘밤도깨비’ 멤버들, 밤새 기다린 끝에 꽈배기 구입 ‘어떤 맛이길래?’

    ‘밤도깨비’ 멤버들이 삼척에 있는 제과점의 꽈배기를 맛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삼척에서 유명한 꽈배기를 위해 밤을 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새벽부터 근처 목욕탕 옥상에서 가게가 문을 열기를 기다렸다. 새벽 두시 쯤 가게에 불이 켜졌고, 멤버들은 정성어린 손맛으로 만들어진 꽈배기 맛을 더욱 기대하게 됐다. 시간을 알 수 없는 멤버들은 새벽부터 줄을 섰고, 그 결과 가게가 9시에 문을 열자마자 첫 번째 손님으로 꽈배기를 구입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꽈배기의 담백한 맛에 감탄했다.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밤도깨비’ 소유, 시간요정으로 깜짝 출연..멤버들 반응 보니?

    ‘밤도깨비’ 소유, 시간요정으로 깜짝 출연..멤버들 반응 보니?

    가수 소유가 ‘밤도깨비’에 출연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승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밤도깨비들은 삼척 시민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는 ‘꽈배기’를 1등으로 먹기 위해 밤을 지새운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그룹 세븐틴의 메인보컬 승관은 밤샘으로 점점 초췌해져 가는 인간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승관은 점점 무너져 가는 메이크업과 번진 아이라인, 기름진 머리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예능 샛별다운 모습으로 정형돈, 이수근 등 예능 베테랑 선배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가수 소유는 시간을 모르는 MC들에게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시간요정’이라는 역할로 강원도 삼척을 깜짝 방문했다. 멤버들은 가게 오픈 시간까지 시간을 모르는 상태로 밤을 지새우는데, ‘시간요정’이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소유의 방문에 놀란 멤버들은 “이 시간에 여길 왜 오냐”라며 당황스러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밤도깨비’ 정형돈 이수근, 사이 어색한 이유 “라인이 달라”

    ‘밤도깨비’ 정형돈 이수근, 사이 어색한 이유 “라인이 달라”

    정형돈과 이수근이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승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밤도깨비들은 삼척 시민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는 ‘꽈배기’를 1등으로 먹기 위해 밤을 지새운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정형돈과 이수근은 아직 서로 존댓말을 할 정도로 어색한 사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이 “정형돈과 과거 잠깐 함께 방송한 적은 있지만 고정 예능을 같이 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비슷한 개그 스타일이지만 가는 길이 조금 달랐다. 수근 형은 호동 라인, 나는 재석 라인이었다”라고 덧붙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성광은 “그럼 둘 중에 누가 메인이냐?”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동시에 “메인이 어디 있냐”라며 어색하게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의 이지선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다음날 아침, 1등을 쟁취하기 위해 때와 장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숙을 하며 밤을 지새운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3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의 눈] 산업장관의 가벼운 입/강주리 경제정책부 기자

    [오늘의 눈] 산업장관의 가벼운 입/강주리 경제정책부 기자

    ‘탈원전, 탈석탄을 통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외쳤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잇단 말실수가 도마에 올랐다. 새 정부 들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에너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민감도가 높아지는 때 나와 귀가 의심스럽다.한양대 교수 출신인 백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우려하는 의원들의 지적에 “전기요금이 인상되지 않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고 맞받았다. 자유롭게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설파하던 교수 티를 벗지 못한 느낌이다.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5·6호기 건설 영구중단에 따른 배·보상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책임지고 모든 법적 절차, 보상 문제를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하기까지했다. 노무현 정부 때 진행된 신고리 5·6호기 부지 매입을 간과하고 김대중·이명박 정부 때 진척됐다고 잘못 설명해 체면도 구겼다. “전기요금을 우려하는 국민들이 삼척동자보다 못하냐”는 의원들의 질타에 사과하고 꼬리를 내렸지만 백 장관의 말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는 환경단체를 가리켜 ‘저희’라는 표현을 쓰기까지 했다. 백 장관은 당시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문제가 갑자기 거론된 데 대해 “저희들은 (공사 시작 전) 공청회를 원했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이 그대로 공사를 강행했다”고 말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발족된 같은 날 월성 1호기와 고리 2호기 등 “모든 원전의 수명 연장은 없다”며 공론화위 결론을 제시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 비판받기도 했다. 이날도 5년 내 전기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수장의 잇단 ‘폭탄’ 발언에 산업부 공무원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요금은 전력수요, 전력공급계획, 발전단가변화 등이 다 나와 봐야 알 수 있다”며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국가 경제산업의 동력인 에너지 정책을 진두지휘하는 산업부 장관의 입은 진실하고 신중하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원전 건설 중단에 따라 한수원이 감당하지 못하는 비용은 결국 혈세로 메워야 한다. 절차적 고민 없이 단정하는 듯한 발언은 적절치 않다. 전기요금 인상폭조차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중구난방으로 쏟아지는 상황에서 ‘아니면 말고’식 장관의 말은 정책의 신뢰를 깎아 먹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되레 상실케 한다.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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