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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북·울산 환동해 경제핵심도시로

    강원 고성에서 경북을 거쳐 울산 울주까지 15개 시·군 해안선 346㎞에 이르는 동해안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다. 경북도와 강원도, 울산시는 27일 대구경북연구원 회의실에서 3개 시·도가 공동 입안한 5대 발전 전략을 골자로 한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안)’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다음달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이들 시·도 및 시·군·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동해안권 발전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계획에 따르면 동해안 발전 전략으로 ▲환동해권 에너지 산업벨트 구축 ▲국제 자연·문화관광 거점화 ▲기간산업의 고도화 및 녹색화 ▲ 청정 해양자원의 산업 기지화 ▲개방형 인프라 및 협력 기반 조성 등을 내걸고 지역별로 특화한 녹색성장 선도지역을 집중 육성한다. 이에 따라 강원은 관광·해양자원 거점, 경북은 에너지·해양자원 거점, 울산은 기간산업의 녹색화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환동해권 에너지 산업벨트로는 울진·월성 원자력발전단지, 울산 석유비축기지, 삼척 액화천연가스기지 등을 연결하는 산학연관 인적·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울릉에는 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국제 자연·문화관광 거점화를 위해 백두대간~낙동정맥~영남 알프스 등 산악을 연계한 관광, 경주 신라역사문화, 강릉 단오문화, 울릉·독도 국제 관광섬, 동해 오토캠핑 리조트, 대게·과메기·한우 등 음식문화를 연계 관광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포항 철강, 울산 조선과 자동차, 강릉 세라믹, 삼척 방재산업 등을 클러스터로 구축해 기간산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동해안 가스하이드레이트, 해양 바이오·심층수 등 해저자원 벨트도 조성한다. 또 동해안권 3개 시·도 및 내륙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남북 및 도서를 연결하는 국도 및 철도 등 각급 도로와 항만 기능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경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이번 종합 계획은 3개 시·도지사가 2008년 공동 협약을 체결한 뒤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지금까지 10여차례 이상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수립됐다.”며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해안권 초광역개발 구상과 연계한 중요한 법정 계획으로 하루빨리 승인이 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회에서는 환동해권 시대를 대비한 3개 시·도의 통합 브랜드 개발과 동해안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중심으로 한 관광마케팅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수삼’ 오지은 “신인상 타면 ‘물쇼’ 한번 더”(인터뷰)

    ‘수삼’ 오지은 “신인상 타면 ‘물쇼’ 한번 더”(인터뷰)

    ’애간장 태우는’ 여자일수록 남자들은 그 여자에게 더 깊이 빠져든다. 알듯 모를 듯 묘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KBS 2TV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의 히로인 오지은이 맡고 있는 주어영이 딱 그렇다. 상대역인 김이상(이준혁)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기술’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물론 극 전개상 보통의 여자들도 그 같은 상황이라면 주어영과 동일한 행동을 취했을 지도 모르는 법이지만 김이상이 ‘이쯤되면 내 여자겠지’하는 확신을 가지면 멀어지다가도 ‘그래 깨끗이 포기하자’는 마음을 먹으면 느닷없이 자신 앞에 나타나 사랑을 갈구하는 게 주어영의 캐릭터다. 그러나 ‘수삼’이 주말 드라마로서는 쉽지않은 ‘시청률 40%(TNS미디어 기준)’의 고지에 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는 데에는 주어영의 ‘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분명 한몫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어영 때문에 본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올라올 정도다. 주어영과 실제 오지은은 ‘딱 절반’만 닮아 그렇다면 주어영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오지은의 실제 모습도 그처럼 까칠(?)할까. “50%에요. 딱 절반만 제 성격하고 닮았다고 보면 될 거에요.(웃음)” 타이트한 ‘수삼’ 촬영 일정 탓에 여유있게 점심먹을 시간조차 내기 어렵다는 오지은을 최근 세트촬영이 진행되는 KBS별관에서 붙잡았다.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밝히는 주어영과의 ‘싱크로율’은 정확히 ‘절반’이란다. “제 주변의 여자들과 남자들의 반응이 서로 달라요. 주로 여자친구들은 극 중 주어영의 성격과는 정반대라고들 얘기하죠. 극에서는 여성적이고 조금 까칠한 면이 부각돼 있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편안한 면이 많다고 하거든요. 반면 남자들은 저를 도도하게 보는 시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현재 주어영은 우여곡절 끝에 양가 아버지로부터 이상과의 결혼을 승낙받은 상태다. 하지만 시어머니인 전과자(이효춘)가 ‘시집살이’를 톡톡히 시킬 것으로 보여지면서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갈등의 뿌리를 안고 살아가야만 한다. 크게 고생하면서 크지 않은 어영이기에 과연 혹독한 결혼생활을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오지은도 이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고 한다. 결혼 이후 주어영의 생활에 대해 묻자 오지은은 KBS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 나오는 허경환의 유행어를 연상케 하는 대답을 꺼냈다. “결혼이 현실이라는 점을 크게 깨닫게 되죠. 시어머니와의 갈등구조가 어느 정도까지 전개될 지는 모르지만, 결혼해보니 ‘아~ 그 때(연애시절)가 낭만적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웃음)” 유머있는 남자에 호감…프로포즈는 무대 위에서 ‘수삼’에서 주어영은 삼형제 중 막내인 이상과 결혼한다. 그렇다면 실제 주어영의 이상형은 어떤 남자여야 할까. 오지은은 “극 중 이상의 모습에 유머와 성숙미가 더 가미되면 최고의 이상형”이라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이상같은 남자가 제 옆에 있다면 너무 좋죠. 물론 너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요.(웃음) 그래도 믿음직스러운데다 여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고 나만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가끔 재미있는 이벤트도 만들어 주잖아요. 전 지루하지 않는 남자가 좋아요. 딱 이상의 스타일에다 유머있고 성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남자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시집가지 않을까요?(웃음)” 주어영이 판단하는 나머지 ‘두 남자’에 대한 결론은 이렇다. 삼형제중 큰 형인 김건강(안내상)은 직업도 그렇고 미래도 너무 불안정해 자신의 배우자감으로서는 맞지 않고, 둘째 김현찰(오대규) 역시 아내를 보살펴 주지 않고 돈 버는 데에만 신경쓰니 결코 좋은 남편감은 아니라고. 시간을 되돌려 오지은은 연예계에 본격 데뷔하기 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져 ‘실연의 상처’를 받고 있던 상태였다. 4년간 만났던 남자와의 이별을 바쁜 연예계 생활로 극복해내야 했다. ‘그같은 실연의 경험이 이번 드라마 연기에 도움이 됐나’고 묻자 오지은은 “도움요? 사실 별로 안됐는걸요. 경험보다는 상상력이 오히려 도움이 됐어요.(웃음)”라며 능청스럽게 웃는다. 올해 우리나이로는 서른, 연예계에서는 다소 ‘늦깎이’ 스타인 오지은은 극에서 이상으로부터 경찰차를 동원한 ‘스키장 프로포즈’를 받았다. 하지만 실제 그가 받고 싶은 프로포즈의 장소는 실외보다는 아무래도 실내가 더 가까울 듯하다. “공연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간혹 공연장을 갈 때 출연배우가 관객 중 한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당시 같은 관객입장에서 너무 부러웠죠. 저 역시 공연 도중이나 아니면 공연이 끝나고 나서라도 무대 위에서 제게 ‘이벤트’를 펼치며 프로포즈해 주는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밤 10시 넘어서도 삼척바다에 뛰어든 ‘연기 홀릭’ 신인 탤런트가 선뜻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오지은은 연기력 하나 만큼은 이미 이전부터 인정받아 온 ‘실력파’다. 지난 2007년 신상옥 영화제 최우수 여자연기상과 미장센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연기상을 받은 경력이 대표적. 그 전인 2006년 TV 드라마 ‘불량가족’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 시작이었고 실질적인 연예계 데뷔는 2007년 빅마마 ‘배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출발점이다. 하지만 ‘수삼’에서 그는 신인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되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상과의 갈등이 깊이 그려졌던 드라마 초반 오지은은 바닷물 속에 뛰어드는 연기를 두 번이나 펼쳤다. 특히 전 남자친구인 왕재수(고세원)의 배신에 치를 떨며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이 봐도 차디찬 겨울바다에 저렇게 쉽게 뛰어들까 할 정도로 ‘대단한 배우’의 모습을 어김없이 드러냈었다.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동해 삼척바다에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뛰어들어갔으니 정말 추웠죠.” ‘바닷가 신’ 외에 오지은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장 엿볼 수 있는 장면은 하나 더 있다. 극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물쇼’ 장면이 그것이다.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선보인 ‘물쇼’는 영화 ‘작업의 정석’의 손예진이 펼친 ‘물쇼’와 비교되며 큰 화제에 올랐었다. 하지만 그 짧은 ‘물쇼’를 위해 오지은이 공을 들인 시간은 자그마치 한 달 반. 중성적이고 보이시한 태왕사신기 ‘수진’ 같은 역 맡고 싶어 “연습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런 춤이 자신없었거든요. 그 신을 위해 한 달 반 동안 댄스학원에 다니며 개인 레슨까지 받았죠. 근데 정작 TV에 나온 건 40초 정도 밖에 안되더라고요.(웃음)” 오지은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삼’이 2010년 연기대상에 포함되는 바람에 아깝게 후보자에서 ‘탈락(?)’됐다. 하지만 올해 말 열리는 연기대상에서 그에 대한 평가는 다시 이뤄질 것이 기대된다. 그런 그에게 “혹시 올해 신인상을 수상하면 ‘물쇼’ 한번 보여주겠냐.”고 마음을 떠보자 “한번 생각해볼게요.”라며 크게 웃는다. 촬영 일정이 예전보다 넉넉해져 요즘은 하루에 6시간씩이나(?) 잔다는 오지은. 그는 앞으로는 재미있고 발랄하거나 통통튀는 캐릭터의 연기를 하고 싶은 열망을 갖고 있다. 주어영처럼 여성적인 역도 좋지만 이제는 시청자들에게 중성적이고 보이시한 느낌도 전해주고 싶어서란다. 태왕사신기의 ‘수진’ 같은 역을 맡고 싶다는 오지은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서 ‘여자들도 좋아하는 여자’로 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 월드컵 맞수]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로케 산타크루스(파라과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맞수]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로케 산타크루스(파라과이)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K-리그의 한 감독이 “골을 넣어야 이긴다.”고 말해 화제에 오른 적 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삼척동자도 아는 당연한 말을 했겠느냐는 말을 들었지만, 골은 영원한 숙제인 게 틀림없는 사실. 그러면서도 실점하지 않는다면 ‘불사조’ 이름을 달아도 괜찮다. 오는 6월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서 볼 만한 풍경이 펼쳐진다. 세계 최고의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과 폭격기로 불리는 ‘타깃맨’ 로케 산타크루스(파라과이)가 F조 첫판에서 겨룬다. 창과 방패 싸움. 둘 모두 천부적인 운동감각을 자랑한다. 부폰은 골키퍼에게 가장 큰 덕목인 볼 키핑과 빼어난 위치선정, 순발력을 뽐낸다. 원반 던지기 선수였던 어머니와 역도를 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그는 공격 전환시 재빠른 볼 투입으로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리는 재주를 지녔다. 필드 움직임을 한눈에 읽을 수 있어서 작전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라 높은 평가를 받는다. 2008년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으로부터 지난 20년간의 세계 최고 골키퍼에 뽑힌 데 이어 최근 골닷컴이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0~2009년 포지션별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997년부터 카테나치오(빗장 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를 이끌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컵에 입맞췄다. 부폰의 골네트를 뚫어야 하는 산타크루스는 ‘꽃미남 스타’로 꼽힌다. 아홉살 때 아순시온 유스팀에서 첫발을 떼며 일찌감치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다. 천부적 골 감각을 뽐내다 15세이던 1997년 1군으로 승격했다. 이듬해부터 주전을 꿰차며 리그 2연패를 이끌었다. 덕분에 1999년 파라과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17세 때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A매치에 데뷔, 3골을 넣으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느리다는 단점을 지녔지만, 어느 각도에서도 슛을 날릴 수 있는 순간 순발력은 압권이다. 중거리 슛에 능해 상대 골키퍼에겐 특급 경계대상으로 꼽힌다. 스스로 해결하거나 좋은 위치에 볼을 떨어뜨려 도움을 줘야 하는 타깃맨 노릇을 잘 해낸다. 반면 4년 전 월드컵 때처럼 고비 때마다 부상 악몽을 앓으며 큰 무대완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만년 유망주’라는 비아냥을 날릴지 주목받는 까닭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핸드볼큰잔치] 女 벽산건설·男 두산 2연패

    [핸드볼큰잔치] 女 벽산건설·男 두산 2연패

    핸드볼큰잔치에서 두산과 벽산건설이 나란히 남녀부 2연패를 달성했다. 벽산건설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 삼척시청에 28-13으로 대승을 거뒀다. 김온아(8골)와 유은희(7골)의 쌍포가 위력적이었고, 골키퍼 송미영은 25개의 슈팅(총 37개 중)을 막아내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벽산은 큰잔치에서 새해 첫 단추를 잘 꿰었다. 핸드볼계의 ‘레알 마드리드’라고 할 정도로 탄탄한 멤버를 자랑했던 벽산은 지난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큰잔치와 전국체전에서는 우승했지만 5개월의 장기레이스로 진행된 슈퍼리그에서 삼척시청에 챔피언을 내줬다. 선수층이 얇은 탓에 체력부담이 쌓인 것. 절치부심. 설욕의 시간만을 기다렸다. 결국 결승전에서 화끈하게 되갚아줬다. 전반부터 13-8로 앞섰다. 리그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장신수비벽’ 삼척이었지만 이날 수비는 벽산이 앞섰다.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방어가 돋보였다. 후반 10분 19-9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는 끝났다. 당황한 삼척은 후반 5골에 그치며 씁쓸하게 남의 잔치를 바라봤다. 벽산 임영철 감독은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어려운 시절을 겪고 우승을 해서 더욱 기쁘다. 챔피언을 지킬 수 있어서 좋다.”고 웃었다. 이어진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6-24로 물리치고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패를 안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반까지 17-15로 박빙의 리드를 지킨 두산은 정의경(9골)·윤경신(6골)이 폭발하며 후반 중반 이후 내내 4골차로 앞섰다. ‘월드스타’ 윤경신(두산)은 대회MVP·득점상(39골)·베스트7(라이트백)까지 석권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온아(벽산건설)가 대회MVP와 도움상(20개)·베스트7(레프트백)을 차지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기량이 급성장한 유은희(벽산건설)는 득점상(37골)을, 정의경(두산)이 남자부 도움상(24개)을 받았다. 강일구(인천도개공·방어율 42.8%)와 송미영(벽산건설·방어율 46.4%)이 남녀부 방어율상에 올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핸드볼 큰잔치 두산 2연패 시동

    ‘월드스타’ 윤경신을 앞세운 두산이 핸드볼큰잔치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두산은 19일 올림픽공원 내 펜싱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5-22로 물리치고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갔다. 두산으로선 그야말로 벼랑 끝에서 거둔 승리였다. 지난 14일 승자토너먼트에서 인천도개공에 패(22-24)해 1패를 안고 있었던 터. 후반 20분 3점차(18-21)로 끌려갈 때만 해도 2연패는 물거품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박중규와 임덕준, 윤경신이 7골을 몰아넣으며 인천을 한 골로 막아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인천도개공은 골키퍼 강일구의 선방에도 막판 두산의 매서운 공격진을 막지 못해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갔다. 두산과 인천도개공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여자부 ‘양강체제’를 구축한 벽산건설과 삼척시청도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다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새달 첫선 보인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새달 첫선 보인다

    강원 삼척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일바이크가 다음달부터 일부 구간에서 시범운행한다. 18일 삼척시에 따르면 근덕면 궁촌∼용화리 사이 해안 절경지대 5.37㎞ 구간에 개설되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다음달 말부터 궁촌역∼원평마을까지 700m 구간과 초곡휴게소∼초곡1터널 사이 1㎞ 구간에 레일바이크 2∼3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시범운행을 거쳐 5월부터 모두 130대의 레일바이크를 왕복 10.7㎞ 구간에 투입, 대금굴·환선굴과 연계되는 삼척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347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해양레일바이크는 현재 노반공사와 토공작업이 95%, 옹벽과 배수로 등 구조물 공사가 85%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터널 내 노반포장 및 도상 자갈공사 등 궤도공사도 30%가량 진행됐다. 출발역인 궁촌역사와 도착역인 용화역사도 파도 치는 형상(궁촌역)과 조개 모습(용화역) 디자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초곡1·2터널과 용화터널 등 해양레일바이크 운행구간 내 3개 터널에 대해서는 레이저그래픽과 조명, 디오라마, 비눗방울 등 특수 효과를 이용해 해저도시를 통과하는 것 같은 신비감을 연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레일바이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해안 절경과 울창한 소나무 숲, 이색터널을 감상하는 해양레일바이크 여행이 기존 삼척의 관광 명품인 대금굴·환선굴 등과 연계돼 관광객 흡인력을 높이고, 해안과 산악관광이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차별화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백두대간·정맥 개발 환경평가 강화

    백두대간·정맥 개발 환경평가 강화

    앞으로는 백두대간뿐만 아니라 정맥에 대한 개발행위도 제한된다. 환경부는 ‘백두대간·정맥에 대한 환경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올해부터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개발에 대한 제동장치가 없었던 9개 정맥에 대해 처음으로 규제조항이 만들어진 셈이다. 핵심지역과 완충구역을 개발할 경우 지형변형에 대한 규모와 적정한 지형변화지수를 적용해 지형훼손을 최소화하는 등 전략적 환경평가 기준도 제시했다. ●무분별 개발로 몸살 앓는 백두대간·정맥 경기도 장명산~황룡산 사이에 들어선 파주 교하신도시.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산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특히 한북정맥의 끝자락인 장명산은 대규모 토취장과 폐기물 매립장이 위치해 산줄기 대부분이 훼손된 채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한북정맥인 성황당고개~백석이고개 역시 양주읍 택지개발지구와 도로건설로 산맥의 흐름이 단절돼 있다. 신갈인터체인지 부근까지 뻗쳐 있는 한남정맥도 택지개발로 산능선이 단절되거나 평평해지고, 골프장과 송전탑 등 시설물들이 가득 들어섰다. 이처럼 국토의 뼈대인 백두대간·정맥이 무분별한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어 개발행위를 막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전문가들은 100㎞ 이상 연속된 산줄기인 정맥은 독특한 산지 분수계(두 하천 사이에 형성된 산줄기)를 형성해 동식물 서식과 이동 등 자연환경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보전노력이 절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금까지 백두대간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허용사업의 유형과 종류 등이 명시돼 있다. 대통령령에 의한 도로(임도 포함) 개설이나 신재생 에너지사업 시설, 수목원 조성 등은 허용된다고 돼 있지만 막상 개발사업이 시작됐을 때 환경평가 지침은 빠져 있다. 정맥 역시 광역생태축의 주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 명칭이나 위치·범위가 지정되지 않는 등 법적 보호근거가 미흡했다. 따라서 각종 개발사업이 이뤄질 경우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평가지침도 마련돼 있지 않다. 환경부는 환경평가시 고려해야 할 백두대간과 9개 정맥에 대한 현황을 도면으로 제시하고 환경훼손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양호한 자연상태와 산지의 연결이 단절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경관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산지 정상부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완충구역으로 나눠 규제 구체적으로 백두대간·정맥을 능선축 중심으로부터 거리와 경관·생태적 중요도에 따라 핵심구역, 완충구역으로 등급을 나눴다. 평가 등급별로 지형변형 규모와 환경파괴 최소화 방안 등도 제시했다. 정맥의 핵심구역은 능선축을 중심으로 좌우 각각 150m 이내인 지역이며, 완충구역은 능선축 중심으로부터 좌우 각각 150m 초과 300m 이내 지역으로 규정했다. 모든 정맥 구간에 다 적용되는 게 아니고 생태자연도 2등급 이상, 녹지자연도 7등급 이상, 경사도 20도 이상 기준 가운데 하나 이상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국한했다. 핵심구역은 가급적 보전·복원을 원칙으로 하고 완충구역도 관련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에서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규제했다. 도로 등 선형사업의 경우 평가등급 지역 내에서는 터널화해 자연지형 변형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특히 핵심구역은 전 구간을 터널화하고, 입출구를 동일 지역 내에 만들지 못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백두대간·정맥 보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됨에 따라 산줄기인 정맥에 대한 보전방안을 보다 구체적이고 공식적으로 제시하게 되었다.”면서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주요 능선과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용어 클릭]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산부터 함경도 단천의 황토령, 함흥의 황초령·설한령, 평안도 영원의 낭림산, 함경도 안변의 분수령, 강원 회양의 철령·금강산, 강릉의 오대산, 삼척의 태백산, 충북 보은의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대동맥으로 국토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산줄기를 말한다. ●정맥(正脈) 백두대간에서 분기해 주요 하천의 분수계를 이루는 산줄기로 땅 위의 지형을 기준으로 삼는다. 산맥(山脈)은 융기·단층·습곡 등 지체 구조운동으로 형성되는 지질구조로서 땅 밑을 기준으로 삼는다. 형성과 변형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으나 낭림산맥 일대를 제외하고 한반도 산맥 중 동일 지질층으로 이뤄진 곳은 없다. ●음영기복도(Shaded Relief Image) 지형의 표고에 따른 음영효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2차원 표면의 높낮이를 3차원으로 보이도록 만든 영상 또는 지도를 말한다. 2차원 평면영상에서 착시현상을 이용해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므로 2.5차원이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 [인사]

    ■강원지방경찰청◇경정급 승진△정보과 백원학△삼척서 청문감사관실 윤태영△수사과 김재섭◇경감급 승진△동해서 정보보안과 박성수△홍천서 경무과 김현수△평창서 대화파출소 유상민△경무과 원영근△정선서 생활안전교통과 방훈화△경비교통과 이봉재△영월서 생활안전교통과 이승봉△춘천서 후평지구대 변주호△수사과 윤인수△원주서 형사과 원용구◇경위급 승진△청문감사담당관실 김창영△수사과 박정오△생활안전과 원남희
  • 삼척 소방방재산단 새달 착공

    강원 삼척 소방방재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다음 달 착공된다. 삼척시는 이달 중 근덕면 동막리 일대 78만 6000여㎡의 방재산업단지 조성 공사 입찰과 적격심사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중순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이 일대 361필지 중 181필지는 현재 협의 보상이 완료됐고, 123필지는 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보상가 재결 신청을 받아들여 새로운 보상가에 대한 협의를 거쳐 수용 절차를 밟게 된다. 나머지 10만 4000여㎡, 57필지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 소방방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가구 가운데 이주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인근 대진·신리지구에 택지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이달 중 소방방재일반산업단지 공장 용지 분양 공고를 하고 입주신청과 분양을 실시한다. 현재 소화기 및 가스 경보기 제조업체인 ㈜신우전자와 20여개의 협력업체 등 모두 100여곳이 이곳에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축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했다. 수도권 규제완화, 세종시 수정안 제시 등으로 올 한 해 도내 각 자치단체의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시는 소방 기술 연구와 검·인증 기관, 소방 방재 관련 기업체 집적화를 통해 기업 유치에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소방 방재 관련 기술 연구, 소방 방재 시스템 개발, 소방 분야 산·학·연 공동 연구 및 기술 지원, 소화기류 및 소방산업 기기 검인증 기관도 함께 유치하는 등 소방 방재 관련 기업체들이 가장 편리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심재억기자의 건강노트] 암보다 무서운 스트레스

    이런 얘기 들으셨죠? 멀쩡하던 사람이 암 진단을 받자마자 마치 모래성처럼 무너지더라는. 암이 무서운 질병이라는 거야 삼척동자도 알지만 그 사람을 무너뜨린 건 사실 암이 아니라 스트레스입니다. 의사로부터 암 진단을 통보받는 순간 그가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풀어 오릅니다. 마개를 꽉 닫은 유리병에 물을 넣고 끓이는 상황을 상상하면 될까요. 그 순간, 암 환자에게는 남은 생애에 마저 해야 할 일과 하지 못한 일, 하지 말았어야 할 일 그리고 가족 등 남겨두고 가야할 많은 사람들이 뇌리를 스칠 것입니다. 비탄과 절망, 당혹감이 뒤범벅이 돼 모든 일상이 한 순간에 헝클어지고 맙니다. 게다가 “내가 왜….”하는 분노감까지 겹치면 누군들 무너지지 않겠습니까. 스트레스는 실체가 없지만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이라 해도 조금만 마음을 쓰면 해법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자꾸 술자리만 기웃거리지 말고 운동 한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떻습니까? 시간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시간은 있습니다. 단지 노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치명적인 ‘건강의 적’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스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jeshim@seoul.co.kr
  • 삼척시청 역시 챔피언

    챔피언은 살아 있다. 지난해 실업연맹 슈퍼리그 우승팀 삼척시청이 핸드볼큰잔치 개막전에서 가뿐히 첫 승을 거뒀다. 삼척시청은 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B조 첫 경기에서 대구시청을 24-21로 누르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정지해와 유현지가 나란히 6골씩 쏘아올렸고, 박지현이 5골로 뒤를 받쳐 대구시청의 탄탄한 수비벽을 무력화시켰다. 대구시청은 덴마크에서 돌아온 피봇 허순영을 선발로 내세워 끈질긴 수비조직력을 뽐냈지만 공격의 물꼬를 트지 못해 패배를 떠안았다. 후반 5분여까지 14-14로 팽팽한 균형을 맞춘 대구시청은 이후 내리 4골을 내준 뒤 허순영의 2분 퇴장까지 겹쳐 끝내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원광대를 30-25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조선대는 강원대를 29-18로 제압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신년연휴 경기장 즐거움이 넘쳐요”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설 연휴는 넉넉한 사흘. 뜨끈한 아랫목만 찾을 일이 아니다. 동장군을 날릴 만큼 후끈한 경기장을 찾아보자. 프로배구 2009~10 V-리그 남녀부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이 나란히 시즌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남자부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15연승. 2005~06시즌 삼성화재 자신이 세웠다. 가장 큰 고비는 새해 첫날인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현대캐피탈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 지난 2차례의 경기에서는 모두 삼성화재가 모두 3-1로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2.5경기차로 벌어진 1,2위 간격차를 좁히기 위한 현대캐피탈의 필사적인 반격이 예상된다. 여자부 현대건설도 8연승에 도전한다. 2일 약체 도로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 터라 기록은 무난하게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1일은 프로농구 올 시즌 최대 빅매치가 벌어지는 날이기도 하다. 공동 1위 KT와 모비스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만난다. 상대 전적은 모비스가 2승1패로 앞선다. 1·2라운드서 잇달아 이겼다. 그러나 3라운드 나이젤 딕슨을 영입한 KT가 설욕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KT는 시즌 최다인 9연승을 달리고 있다. 모비스는 역대 최다 원정 13연승 중이다. 모래판도 뜨겁다. 구랍 31일 시작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가 3일까지 횡성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14개 대학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 및 체급별 개인전을 벌인다. 핸드볼은 3일 시즌 최대의 ‘큰잔치’를 시작한다. 오전 11시 대구시청과 삼척시청의 첫 경기로 스물 한 번째 대회의 막을 올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양철수<서기관>△재정기획과 최병협△총무과 유성훈△심판사무2과 윤해정◇과장 전보△총무과장 황병일△인사관리〃 김정희△심판자료〃 김성수△법무감사〃 장유식<파견>△국방대 김정성△통일교육원 이규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공보관 왕정홍△특별조사국 감찰정보기획관 한현철△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강경원△심의실 심사심의관 김병석△감사원(파견예정) 조규호 황상길 김상곤◇고위감사공무원 전보△감찰관 정태문[국장]△재정·경제감사 윤영일△금융기금감사 송기국△사회·문화감사 염차배△행정안보감사 박시종△특별조사 김영호[실장]△원장비서 최재해△심의 이종철[단장]△전략과제감사 김상윤△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 김영진[기획관]△행정안보감사국 국방감사 김진해△자치행정감사국 자치감사 김정하<감사원>△파견예정 이욱 신언성 김충환◇부이사관 승진 [과장]△재정경제감사국 제5과 남궁기정△금융기금감사국 제1과 유희상△〃 제2과 이수성△〃 제3과 원성희△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박찬석△사회문화감사국 제4과 진유조△행정안보감사국 제1과 장인출<감사교육원>△행정과장 황장호△감사교육〃 전광춘△교수 이효선<감사원>△파견예정 최기정△파견 주승노◇과장 신규보임 [과장]△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유인재△전략과제감사단 제2과 이영웅△특별조사국 감찰정보과 박재신△〃 기동감찰과 유병호△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조웅길[담당관]△기획관리실 결산 이상욱△〃 성과관리 장난주△공보관실 공보 이영△심의실 법무 윤승기△〃 조정 정항면△〃 심사2 백복수△〃 재심의 정수영△감찰관실 감찰 최달영<감사연구원>△연구1팀장 최승기<감사원>△파견예정 김현국 이관직△파견 조성은 이영하◇과장 전보 [과장]△금융기금감사국 제4과 최성호△건설환경감사국 제3과 최대선△전략과제감사단 제1과 김경호<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익형△제2과 이병률△제3과 권형중△제4과 이해인△제6과 정상복<공공기관감사국>△제3과 오종석△제4과 문린곤<사회문화감사국>△제2과 정정수△제3과 최채우△제5과 김기영<행정안보감사국>△제2과 이철진△제4과 마광열△제5과 정상우<자치행정감사국>△총괄과 조동호△제1과 김일태△제2과 심호△제4과 이재구△제5과 홍광표△제6과 장태범<특별조사국>△총괄과 현창부△조사1과 이필광△조사2과 이도승△조사3과 남주성<감사청구조사국>△총괄과 구자홍△조사1과 조성환△조사2과 조경학△조사3과 박찬기[담당관]△기획관리실 지식관리 정경중△심의실 심사1 유병찬<감사교육원>△회계교육과장 김경혜<감사연구원>△연구기획실장 서기원<감사원>△파견예정 신해철◇4급 승진△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장주흠△사회문화감사국 〃 박경수△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박시석△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장 홍성재△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 이종각△〃 회계교육과 김병수△감사원(파견예정) 임상혁<재정경제감사국>△제5과 임동혁△제6과 전영진<공공기관감사국>△제1과 조귀현△제4과 전형철<기획관리실>△기획담당관실 최재혁△결산〃 김태우△국제협력〃 강승원<심의실>△조정담당관실 김석중 김수종 김용천 손성근△심사1담당관실 김태석 이세열△심사2담당관실 김용배△재심의담당관실 심수경◇4급 전보△제1과 현완교<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철수△제2과 박석진△제3과 김순식 유흥수△제4과 박준현 이강민△제5과 김동섭△제6과 정태진<금융기금감사국>△제1과 이윤재 홍기업△제2과 이구화 양은전△제3과 강성덕 이범△제4과 유종남 남수환<건설환경감사국>△제1과 김계중△제3과 이진완△국책사업점검TF팀장 정규섭△제4과 최원오<공공기관감사국>△제1과 박완기△제2과 이영구△제3과 홍영남△제4과 오재도△제5과 이영회<사회문화감사국>△제1과 이영갑△제4과 진영규<행정안보감사국>△제1과 안상문 최현준△제2과 박승준△제3과 엄광섭 이진종△제4과 최인수△제5과 김영신<자치행정감사국>△총괄과 이준재 김용범△제1과 이동수 이진열△제2과 안무열 임서수△제3과 이희두△제4과 이재인 김병림△제5과 이광우△제6과 김태경 이길후<특별조사국>△총괄과 송윤근 홍순범△조사1과 허구 배재일△조사2과 김용걸 라윤준△조사3과 장양국△감찰정보과 이종섭△기동감찰과 황해식<감사청구조사국>△총괄과 전본희 남기철△조사1과 한재훈 민근홍△조사3과 김남현 이정순△지역민원조사과 양주석△광주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이병식△부산국민·기업불편신고〃 이재호<전략과제감사단>△제1과 김영관 강성수△제2과 이수연 박석구<기획관리실>△기획담당관실 한남희△결산제도연구TF팀장 황규상△ASOSAI사무처〃 김성준<심의실>△조정담당관실 백철우△심사2〃 이상천△재심의〃 박영철<행정지원실>△서무행정팀장 정재종<감사교육원>△감사교육과 배정량△김중훈<감사연구원>△연구1팀 권오복<감사원>△파견예정 어원 박옥창 염호열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장관실 계강훈△예산제도과 이성원△민영화과 조영욱△남북경협팀 남동오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김기식△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김기수△재난안전실 재난안전정책과장 최복수△지방재정세제국 재정정책〃 조봉업△지방재정세제국 회계공기업〃 구본근 ■관세청 ◇전보 △조사감시국장 서윤원△부산세관장 김철수◇승진△정보협력국장 정일석◇보직발령△중앙관세분석소장 최교찬 ■경기도 △수원시(국장요원) 오동희△외교안보연구원 정승희<실장>△도시주택 정용배△복지여성정책(직대) 최봉순 <부시장·부군수>△용인시 윤성균△안산시 최승대△의정부시 조병석△김포시 김정진△양주시 김준호 △양평군 최원호△연천군 윤항덕<국장>△복지건강 김창규△교통건설 박성권△경제농정 김정한△환경(직대) 민기원△교통도로(직대) 안수현<본부장>△팔당수질개선(직대) 김태한◇파견△국방대 이화순△중앙공무원교육원 전태헌△세종연구소 김진흥 조청식△지방행정연수원 심기보 신석철 김경희 김명선 김용연 ■경남도 ◇3급 △농수산국장 구도권△환경녹지〃 김현△도시교통〃 김정강△보건복지여성〃 박수조△통합시 출범준비단장 요원 김종호△남해안기획관 정구창◇4급△정책기획관 최만림△감사관 허종구△국제통상과장 신대호△행정〃 이성주△사회장애인복지〃 천성봉△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갑수 <부시장·부군수>△통영시 박헌규△사천시 정유권△함안군 이현규△함양군 강중구△거창군 김춘수 ■전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 권건주△교육파견 박준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실장△감사 정영숙△대외협력 진경애△연구기획조정 박소영△경영기획 김정훈△교육정보분석 이상하△교육과정기초·정책연구 박순경△교과교육과정연구 이경언△학교학습연구 박선화△수업개선연구 홍미영△학업성취도기획분석 김성숙△학업성취도평가출제연구 정은영△국제학업성취도연구 김경희△교과서평가연구 진재관△기획분석 조지민△출제연구 신일용△문제은행연구 조윤동△영어교육개선연구 임찬빈△영어능력시험연구 이병천◇팀장△대외홍보 피교철△△채점 황철현△시스템 관리 전윤산◇처장△기획 신성균◇본부장△교육과정연구 조난심△교수학습연구 이화진△교육평가연구 남명호△교과서연구 이인제△수능연구관리 이양락△영어교육특임연구 이의갑△인재선발관리 조용웅◇부장△교육평가행정지원 김도균△교과서검정운영 김창환△수능운영 연근필△출제관리 경영호△인재선발관리1 이병문△인재선발관리2 왕미선△총무 최종교△재무운영 심재목◇국·센터장△사무국 박종덕△전산정보센터 최정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창원지원장 진덕희△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오병록◇전보 <실장>△고객지원 이병일△의료자원 김남수△심사기획 최명례△심사 고선혜△평가 변성애△정책지원 김충렬<단장>△약제비관리개발 정춘혜<지원장>△부산 최철수△대전 송응복△수원 박혜숙 ■국민연금 ◇실장△경영지원 배성훈△기금운용본부 운용지원 임진우◇지역본부장△서울북부 서강봉△경인 이수민△대전 전근철△대구 김은경△부산 박익수◇센터장△장애심사 오판술△서울콜 김제균△대전콜 박상택△대구콜 이철희△광주콜 장선주◇지사장△동대문중랑 이용백△마포 함현규△의정부 이수형△구리남양주 우호승△강남역삼 윤용선△강동하남 곽세창△서초 김민수△구로금천 김남익△용인 이상만△안양 박덕수△성남 김선규△안산 남은진△북대전 장홍순△청주 송휘식△천안 윤성수△북광주 한명덕△동광주 노대우△전주 노주순△순천 이재현△제주 박상길△구미 백관수△문경 문규연△남부산 신종기△김해 박희대△고양 윤우용△남동연수 최성백△포항 김용국△창원 김승환△진주 신동학△성북강북 손남식△용산 양광호△포천 박희곤△강서 이창언△강릉 이은상△삼척 김철호△원주 신옥철△군포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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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전무>△한국신용평가정보 남욱△나이스알앤씨 이상호△나이스채권평가 김종현△KIS정보통신 박세진<상무>△한국신용정보 홍춘기△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나이스디앤비 조성태△나이스채권평가 신동훈△에스이티아이 김용수<상무보>△한국신용평가정보 이호제 박현섭 송경수△한국신용정보 김명수△한신정평가 김승훈△나이스정보통신 황우양△나이스디앤비 강용구◇전보△한국전자금융 사장 박상태△〃 상무 노영훈△한국신용평가정보 상무보 황윤경 ■동국제강그룹 ◇승진 <동국제강>△전무 신정환 김두호△이사 서영태 차영덕 고광덕 엄세용 제국환 이삼익<유니온스틸>△상무 노양준△이사 최종철 김갑태<국제종합기계>△대표이사 사장 유제선△이사 홍재덕 윤기호△이사대우 성장용△대표이사 부사장 변명섭△상무 김광선<인터지스>△대표이사 사장 정표화 ■노루그룹 ◇승진 <디피아이홀딩스>△전무 송윤빈 이주길△상무 이상철<노루페인트>△전무 장형석△이사 정성헌 우경현 이경재 이명희<노루케미칼>△대표이사 전무 강석규△전무 백성빈△상무 신동훈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증권> ◇승진 [상무]△경영서비스부문 대표 김신△HR본부장 박형규△서울사업〃 이만희△WM센터장 강길환△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 이재호△기업금융2〃 조효승[상무보]△경영지원본부장 황유원△기업금융1〃 박희재△프로젝트금융2〃 안종균△퇴직연금C&A〃 맹민재△마케팅〃 이종필△북경사무소장 정이훈[이사]△전략상품추진본부장 강효식△대전지점장 임인수△수원〃 조봉식△영남사업본부 퇴직연금컨설팅1팀장 박기관△채권본부 채권영업팀장 송창섭△프로젝트금융1본부 PF2팀장 전태욱△프로젝트금융2본부 PF2팀장 김찬일△퇴직연금컨설팅2부문 1본부 1팀장 정중근△〃 1본부 2팀장 이남곤△IT사업부 IT기획팀장 김우정△IT개발본부 정보관리팀장 한원돈<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상무]△연금마케팅본부장 장부연△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CEO 이덕청[이사]△운용기획본부장 이정훈△On-Line마케팅〃 구필희△리테일2〃 성태경△홍보실장 임명재△IT본부장 김완규△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CIO 김영환◇승격△리스크/컴플라이언스부문 CRO 박진수<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상무보]△컴플라이언스2본부장 홍성기[이사]△마케팅2본부장 류경식△주식운용〃 이태윤<미래에셋캐피탈> ◇승진△이사 서래호<브랜드무브> ◇승진 [이사]△광고팀 국장 김은령 ■대우건설 ◇승진 △전무 구임식 김경수 남기혁 강우신△상무 강승구 김근영 김남철 성현주 소경용 신희식 윤기종 이광윤 이찬빈 임순주 최규명 하익환 허경필△상무보 김창환 민경복 박종혁 서복남 서영근 신익수 심우근 오진균 윤완섭 이정한 정익권 정재학 정훈 조재덕◇보직 <전무>△기술연구원장 조성태[본부장]△플랜트사업 조응수△토목사업 구임식△국내영업 김경수△경영지원 남기혁△해외영업 강우신 ■한미약품 <한미약품>△총괄대표이사 사장 임선민△R&D본부 〃 이관순△R&D본부 상무이사 김맹섭(연구소장 겸임) 권세창(부소장)△〃 연구위원 김영훈△경영지원본부 부사장 한창희△〃 상무이사 고민섭 임종호△공장·생산본부 전무이사 우종수△〃 이사대우 최성철 <한미IT>△상무이사 정정희 ■LIG투자증권 ◇보임 △법인사업부장 서영석△기획관리부문장 박용희△경영기획팀장 박종인△인사총무〃 김진호△리스크관리〃 박장석 ■하이마트 ◇승진 <하이마트>△부사장 박철균 김효주△전무 한병희△상무 장대종 이민균△상무보 한동일 최영석<하이마트쇼핑몰>△부사장 박무열<하이마트로지텍>△전무 이병기△상무 선현석 ■정·식품 ◇선임 △감사 곽호병◇승진 [전무]△총괄 손헌수[상무]△청주공장장 이순구[이사대우]△청주공장 관리부문 김희준<자연과사람들> ◇승진 [전무]△담양공장장 김석민 ■한일시멘트그룹 ◇승진 <한일시멘트>△부사장 원인상△전무 유황찬 곽의영△상무 양승권 최덕근 전근식<한일산업>△전무 이용우△상무 이덕우△상무보 선우석훈<한일건설>△전무 경지선△상무 허순도 이동열<오늘과내일>△전무 박지훈 최항기△상무 전효식 ■순천향대병원 △서울병원장 신병준△천안〃 이문수△부천〃 홍대식△구미〃 오천환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이석호△상무이사 최병준△이사 김대영 박재익<마이크로필터>△대표이사 이기형△대표이사 고상영△대표이사 김완영 ■그랜드코리아레저 ◇승진 <1급>△기획조정실장 박황숙△부산롯데점장 김형직◇전보 <1급>△교육팀 자문위원 홍은미△모니터실장 송덕종△감사〃 조용담<2급>△홍보팀장 김도곤△마케팅기획〃 김홍래△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민춘기
  • 텃밭예산 챙기고 불리고… 與野가 없다

    텃밭예산 챙기고 불리고… 與野가 없다

    ■ 예결위 종합심사 들여다보니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상임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과정에서 대표적인 지역 민원 사업인 도로·철도 관련 예산이 당초 정부 예산안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신문이 20일 예결위의 ‘201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원회 심사자료’를 입수,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특히 예결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자기 지역 챙기기, 소속 정당의 텃밭 지역 예산 증액, 예결위 전문위원 의견을 무시한 증액 사례 등이 두드러졌다. 분석 결과 여야 의원들이 증액한 도로·철도 관련 예산은 2조 4234억원에 이르렀다. 정부가 내놓은 도로·철도 예산 12조 7596억원의 19.0%에 해당한다. 소관 상임위인 국토해양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된 액수가 1조 7278억여원, 예결위 종합심사에서 끼워넣은 액수가 6956억여원이다. ●상주~영덕 고속도 1000억+700억 예결위 전문위원들이 검토의견에서 감액을 제시했는데도 의원들이 증액을 요청한 사업도 많았다. 경북 상주~영덕 고속도로 사업의 경우 정부가 제출한 예산은 1000억원이었다. 전문위원들은 기존 예산 집행이 부진하다며 감액 의견을 냈지만, 경북 출신인 한나라당 김광림·이철우 의원은 정부 예산에서 700억원을 증액했다. 예결위에서 도로·철도 예산의 증액 요청 건수가 가장 많은 의원은 당별로 한나라당 김광림(33건), 민주당 이용섭(21건), 자유선진당 김낙성(23건) 의원이었다. 같은 당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 예산을 챙기는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원은 각당 민원창구 예결위의 한나라당 간사인 김 의원이 예산을 증액한 건수 가운데 32건은 경북 지역 사업이다. 감액한 사업은 단 한 건도 없다. 김 의원이 증액을 요청한 대단위 사업은 울산~포항 복선전철 1000억원, 포항~삼척 철도 900억원, 울산~포항 고속도로 400억원 등이다. 이 의원이 증액한 것은 모두 호남 지역 사업이다. 대신 이 의원은 영남 지역의 예산 10건을 삭감했다. 영남 지역 사업인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500억원,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700억원을 삭감했다. 호남 지역 사업인 화양~적금 국도는 920억원을 늘렸고, 광주~완도 고속도로는 497억원, 나주~동강 국도는 220억원, 둔덕~주삼 국대도(국도 대체 우회도로)는 150억원을 각각 증액했다. 김 의원은 충남 태안~보령 국도에 대해 상임위에서 증액한 65억원보다 4배 많은 270억원을 증액했다. 종합심사에서는 예결위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 사업이 큰 폭으로 늘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광림 의원은 경북도청 신축지원 예산으로 정부가 10억원을 편성하자 종합심사에서 증액을 주장했다. 증액의 구체적인 근거나 요구액도 없이 증액이 필요하다고만 막연하게 의견을 냈다. 대구 출신인 한나라당 이명규·서상기 의원은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지원과 관련, 277억원의 정부 예산안에서 201억원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 호남 21건↑ 영남 10건↓ 광주 출신인 민주당 강운태·이용섭 의원은 국립중앙도서관 광주 분관을 짓는 데 600억원의 예산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광주북부순환도로 개선 사업에서도 100억원을 증액했다. 예결위의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이회창 총재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 지역 예산을 증액하는 데 주력했다. 권선택 의원은 홍성 소재 충남도청 신축에 480억원을, 김낙성 의원은 홍성~신도청 간 연결도로 개설에 15억원을 증액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오늘의 눈] 허점 많은 교과부 교육정책/이영준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허점 많은 교과부 교육정책/이영준 사회부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발표한 새 교육과정 개편안에는 흥미롭게도 ‘제로섬 게임’이 등장한다. 총 수업시간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교과목별 기준시간의 20% 범위 내에서 수업시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어떤 과목은 ‘+20%’, 반대로 어떤 과목은 ‘-20%’에 포함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면 +20%는 어떤 과목에 적용될까. 일류고, 일류대에 목마른 학교들이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국·영·수에 +20%를 배정하게 되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국·영·수가 진학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학문적 기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스스럼없이 밝히는 교과부 관계자의 입을 통해서도 이런 해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앞서 외고 개편안에서도 ‘중학교 영어내신으로 선발’ 카드가 제시되며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된 바 있다. 물론 국·영·수 강화에 시비를 걸 생각은 없다. 다만 공교육에서의 국·영·수 강조는 필연적으로 사교육 확대라는 화(禍)를 불러왔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에 따른 후속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교과부 교육정책의 허점은 외고개편안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외고 입시에서 영어듣기, 구술면접을 폐지하고 각종 경시대회 성적 반영을 금지한다고 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의 사정 요소로 포함되는 학교장추천서와 자기소개서엔 구체적인 실적이 고스란히 반영될 수밖에 없어 영어·논술과외는 더욱 횡행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교육당국이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해당 성적들을 기재하면 감점처리하겠다는 안을 궁여지책으로 내놓았지만 ‘사교육 잡기’ 효과를 내기엔 역부족이다. 도리어 학생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악순환의 구조로 연결될까 우려된다.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내놓은 교육정책들이 하나같이 허술하고 비판 대상에 오른다는 것은 누가 봐도 문제라 할 수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다. 교육당국은 더 늦기 전에 보완책을 서둘러야 한다. apple@seoul.co.kr
  • 포항~동해 국도7호 4차로 개통…운행시간 81분 → 38분으로 단축

    국토해양부는 18일 국도 7호선 경북 영덕 병곡~울진 원남(36㎞) 구간과 울진 북면~삼척 근덕(20㎞) 구간을 4차로로 확장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구간은 2005년 개통된 원남~북면(33㎞) 구간과 연결돼 포항에서 동해에 이르는 동해안 전 구간(171㎞)이 4차로로 연결된 셈이다. 국토부는 2005년에 8245억원을 투입해 ▲포항~병곡(50.4㎞)과 ▲근덕~동해(31.3㎞) ▲원남~북면(33㎞) 구간 등 115㎞ 구간을 끝냈고, 이번에 개통되는 2개 구간에 5468억원을 투입했다. 이번 개통으로 경북 영덕에서 삼척까지 거리는 63.4㎞에서 56㎞로 7.4㎞ 줄고, 운행시간도 81분에서 38분으로 43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 구간과 함께 2011년까지 고성~송현진(23㎞) 구간과 2015년까지 동해~옥계(8.5㎞) 구간을 추가 확장해 동해안을 연결하는 주요 남북축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인사]

    ■대구고법 ◇서기관△총무과장 박상호■대구지법 ◇서기관△민사소액과장 장천택△형사합의〃 임원종△서부지원 등기과장 우명숙△경주지원 사무과장 시윤준△포항지원 〃 김진규△북대구등기소장 황종하△포항지원 사법보좌관 김형대△상주지원 〃 김창남■대전지법△종합민원실장 이건성△민사신청과장 박형정△형사과장 최영철△등기과장 양채화△논산지원 사무과장 김동건△서산지원 사무과장 윤재관△천안지원 총무과장 설태환△천안지원 민형과장 강영하△가정지원 사무과장 류초환△남대전등기소장 김수용△사법보좌관 유점동△공주지원 사무과장 겸 사법보좌관 박천규■한양대 △의무부총장 최일용■한국전력공사 △판매계획실장 김현석△직할지점장 윤재경△서부지점장 황우엽△북부지점장 김명환△성동지점장 정인근△성서지점장 김임호 △판매계획실장 장명석△송변전사업실장 백두현△남부지점장 송훈영△강동지점장 이인선△강서지점장 전치형△강남지점장 유동희△영서전력소장 왕재명△동서울전력소장 오사철 △판매계획실장 최진만△직할지점장 서무교△제물포지점장 이성엽△부천지점장 권오규△남인천지점장 성준환△시흥지점장 김원식△김포지점장 정상덕 △송변전사업실장 탁의균△고양지점장 이종붕△구리지점장 구귀남△파주지점장 이홍기△포천지점장 박철희△동두천지점장 임영수△양평지점장 정홍섭△연천지점장 이규찬 △판매계획실장 오성식△직할지점장 조시제△안양지점장 어경철△안산지점장 윤상용△용인지점장 정연국△평택지점장 이완기△이천지점장 조중복△오산지점장 백경식△서수원지점장 한명현△광명지점장 임헌목△광주지점장 서동호△안성지점장 이재근△여주지점장 이금철△화성지점장 홍승일△하남지점장 김종호△군포전력소장 권영완△신성남전력소장 김진환 △강릉지사장 이형철△송변전사업실장 안흡△원주지점장 김회천△홍천지점장 유갑년△동해지점장 허정석△태백지점장 박열△삼척지점장 진재열△영월지점장 박종화△철원지점장 최경섭△화천지점장 김영래△양구지점장 이대우△인제지점장 송우정△정선지점장 이해국△평창지점장 김문석△양양지점장 정준배△고성지점장 최돈민△동해전력소장 박완동△원주전력소장 이청학△태백전력소장 김영기 △판매계획실장 김태익△송변전사업실장 이승범△서청주지점장 구관서△충주지점장 강현양△제천지점장 전병선△진천지점장 박재덕△괴산지점장 김영길△음성지점장 임찬식△보은지점장 성창모△단양지점장 최병열△옥천지점장 전석관△청원전력소장 최규상 △송변전사업실장 구본우△직할지점장 김동현△천안지점장 박영호△동대전지점장 김진동△논산지점장 박병선△서산지점장 노황래△공주지점장 홍희선△당진지점장 류향렬△보령지점장 김성수 △연기지점장 채승묵△예산지점장 김응태△태안지점장 정은호△부여지점장 장대길△서천지점장 박종오△금산지점장 양인규△청양지점장 한칠성△대전전력소장 강희우△청양전력소장 유동균△서산전력소장 김태용 △판매계획실장 김성중△송변전사업실장 임성주△익산지점장 김병숙△군산지점장 조시형△정읍지점장 이동승△김제지점장 최명△남원지점장 박종대△고창지점장 장수호△부안지점장 김영길△임실지점장 정관영△순창지점장 신양식△진안지점장 김영백△무주지점장 김석환△장수지점장 최승우△김제전력소장 소병일△군산전력소장 김홍균 △판매계획실장 박성철△직할지점장 이동영△여수지점장 송기정△서광주지점장 손명수△목포지점장 하봉수△광산지점장 조태웅△나주지점장 정환기△해남지점장 김용호△고흥지점장 고영운△광양지점장 이기봉△강진지점장 오호준△무안지점장 장봉모△영암지점장 아영섭△화순지점장 조명근△보성지점장 백영기△장흥지점장 강성원△장성지점장 신종순△진도지점장 이현승△완도지점장 주재학△곡성지점장 임태옥△구례지점장 모종명△신강진전력소장 김대식△순천전력소장 한양주△신광주전력소장 박종완 △경북지사장 박홍규△판매계획실장 최문수△송변전사업실장 이종영△직할지점장 이광윤△서대구지점장 도영회△동대구지점장 마태락△경주지점장 박병후△남대구지점장 최장수△경산지점장 석길수△김천지점장 이용근△상주지점장 진영상△영천지점장 김한우△문경지점장 오중근△의성지점장 김재환△칠곡지점장 권한교△성주지점장 김시범△북포항지점장 김진관△청도지점장 문종성△고령지점장 서보훈△예천지점장 김동욱△울진지점장 이칠성△봉화지점장 정종모△청송지점장 노인호△군위지점장 전삼식△영양지점장 박종칠△울릉도지점장 이병인△신포항전력소장 이순구△달성전력소장 노장현△칠곡전력소장 김영조△신영주전력소장 김이곤△경산전력소장 임철종△구미전력소장 주대식△안동전력소장 이상규 △판매계획실장 김성민△송변전사업실장 김철수△직할지점장 박노천△중부산지점장 최경룡△동래지점장 김락현△북부산지점장 박영래△울산지점장 이영승△남부산지점장 박병태△김해지점장 김진기△양산지점장 김성권△동울산지점장 정용수△영도지점장 최상철△서울산지점장 이병곤△기장지점장 이재훈△신울산전력소장 김권태△북부산전력소장 표성학△기장전력소장 강승배 △판매계획실장 강재도△마산지점장 박복용△진주지점장 이천행△밀양지점장 하희봉△거제지점장 박노재△사천지점장 임현철△통영지점장 박두재△거창지점장 정진갑△진해지점장 허덕숙△함안지점장 김문찬△창녕지점장 손영규△합천지점장 주덕찬△고성지점장 조익순△의령지점장 김욱진△함양지점장 채준수△함안전력소장 박중길△진주전력소장 김세원△통영전력소장 이균성 △제주전력소장 심정운 △수원건설소장 정시환 △제천건설소장 김영선△광주건설소장 황갑철 △대구건설소장 조성우■재외동포재단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 구축팀(신설)△팀장 김호성(昊成)△과장 전영순 이상학△대리 이현석 김숙정
  • [스포츠 라운지] 육상연맹 마라톤 기술위원장 황영조

    [스포츠 라운지] 육상연맹 마라톤 기술위원장 황영조

    “왕대밭에 왕대 나는 법입니다.” ‘몬주익 영웅’에서 한달 전 한국 마라톤의 ‘기술 사령탑’으로 변신한 황영조(39)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기술위원장은 마라톤 ‘핏줄 잇기’를 거듭 강조했다. 17일 서울 태평로 서울신문에서 만난 그의 얼굴엔 의욕이 넘쳤다. 손기정(1912~2002년)·서윤복(86)·함기용(83) 선생을 잇는 ‘마라톤 핏줄’을 살리고 말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황 위원장은 마라톤 대표팀 35명을 이끌며 지난 7일부터 강릉에서 비지땀을 쏟고 있다. 28일까지 체력 테스트와 피로회복 훈련으로 기본을 다지게 된다. 자율로 훈련하는 날이면 서울 송파동 집과 잠실 육상연맹을 오가며 바쁘다. ●꼼꼼한 기록 바탕으로 대표팀 강훈련 이처럼 대규모로 대표팀 합동훈련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 황 위원장의 머리에서 나왔다. 무한경쟁을 뚫어야 국제대회 때 태극마크를 달아준다는 뜻이다. 선수들은 오전 26㎞, 오후 20㎞씩 뛴다. 하루 46㎞라는 수치에 견줘 되새길 만한 것은 기복이 워낙 심해 대관령에서 악명 높은 ‘99고개’를 달린다는 점이다. 긴 오르막은 14㎞에 이른다. 마라톤의 이른바 ‘심장파열 언덕(Heartbreak Hill)’은 ‘저리가라’다. 그는 목소리를 높였다. “모든 게 반성에서 출발합니다. 별다른 게 아니라 하루하루를 점검하는 것. 그러려면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아주 중요하죠.” 마라톤에 첫 발을 뗀 1988년 강릉 명륜고 1학년 때부터 1996년 은퇴하기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일지를 썼다. 미혼인 그의 방 한쪽엔 당시 다이어리 9개가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풀코스(42.195㎞) 금메달만큼이나 소중히 간직돼 있다. “어떤 날씨에 어떤 길을 달렸고 무엇을 먹었는데 기록은 어땠는지를 그림까지 곁들여 꼼꼼하게 기록했어요. 지금도 참고자료로 씁니다.” ●“후배들 정신력 못마땅해” 그는 후배들에 대해 “정신력이 못마땅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아직 초기 점검단계라 딱히 말할 수 없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훈련일지로 얘기를 되돌렸다. 거리·장소별 훈련일정에 따른 몸 상태와 기록의 변화를 일정기간 체크하면 해당 선수의 장단점을 한눈에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신체 바이오리듬이 있듯 선수 저마다 특징도 달라요. 봄에 잘 뛰다가도 가을엔 그렇지 않은가 하면, 여름에 유달리 강한 마라토너도 나타납니다.” 그는 고향인 삼척 근덕면 초곡리에서 혼자 지내는 어머니(70) 걱정에 잠이 안 온다고 했다. “서울로 모셔 오려는데, 한사코 도시는 싫다시지 뭐예요.” 글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황영조는 누구 ▲출생 1970.3.22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학력 강릉 명륜고-고려대 체육교육과-대학원 석·박사 ▲경력 영국 셰필드 유니버시아드 2시간12분41초로 역대 최고기록(1991), 일본 벳푸·오이타 대회 2시간8분49초로 한국 최고기록·스페인 바르셀로나올림픽 2시간13분23초로 1위(1992), 미국 보스턴마라톤 2시간08분09초로 한국기록(1994) ▲가족 어머니(70)와 누나 둘, 남동생 ▲취미 스쿠버다이빙·열기구 타기(이상 1999년 자격증 땄음) ▲주량 맥주나 막걸리 2잔 정도 ▲좌우명 선택과 집중, 그리고 창조
  • “도계광업소 감산·감원 철회하라”

    “도계광업소 감산·감원 철회하라”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협력업체 근로자와 도계 주민들이 감산·감원 정책의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삼척·도계지역 광원들과 주민들은 16일 삼척시 도계읍 석탄광장에서 석탄 생산 규제, 감산 정책을 철폐하고 광업소의 자율 생산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아울러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 안정 보장도 촉구했다. 김대수 삼척시장은 17일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석탄공사 본사를 방문, 도계지역 감산·감원정책의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 민관이 힘을 모아 반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석탄생산이 유일한 경제활동 기반인 지역에서 석탄 감산과 광원 감원은 지역경제를 아예 죽이겠다는 발상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도계지역현안대책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 기조인 서민 일자리 창출을 역행하는 감산 정책으로 대학 캠퍼스, 골프장,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수천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탄광지역 경제 회생 정책이 빛을 보지도 못하게 생겼다.”며 감산정책의 철회를 지식경제부와 석탄공사에 거듭 촉구했다. 지역 주민들도 석공과 민영 광업소인 경동 상덕광업소의 감산 정책으로 도계 지역의 공동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큰 우려를 표시했다. 박치석 도계지역현안대책위 공동대표는 “서민들의 연탄 수요가 늘어나고 수입탄 값과 국내산 탄 가격 차이가 점점 좁혀지는 마당에 전국에서 가장 경제성이 높은 석공 도계광업소의 감산·감원정책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며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계광업소 관계자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감산·감원 정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한국광물자원공사 - 광산지역 학교 등과 자매결연 사업

    [사회공헌 특집] 한국광물자원공사 - 광산지역 학교 등과 자매결연 사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회공헌의 핵심은 ‘책임있는 자원개발’을 통해 지역과 주민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모든 직원이 17개 봉사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이를 내부 직원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또 해외 11개국 29개 해외자원개발사업장에서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원 영월 밧도내 마을과 1사1촌 ▲강원 삼척 풍곡분교, 선린인터넷고, 덕수고교 등과 1사1교 ▲충북 제천 두학동 마을과 1사1광산 자매결연 등을 맺고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밧도내 마을과는 2004년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일손 돕기와 발전기금 기부, 직거래 장터를 통한 고추·감자·쌀 구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해를 입었을 때는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등을 돕기도 했다. 덕분에 광물공사는 2006년 농업인이 뽑은 올해의 도·농교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풍곡분교에는 지난 10월 말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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